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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결합상품] LG070 아니 벌써 오만명 ? 인터넷 전화 서비스를 시작한 LG데이콤이 벌써 5만명의 회원을 확보했답니다. 이거, KT 긴장해야 겠네요.. 흠흠.. 사실 그동안 전화시장은 사람들은 잘 전화를 바꾸지 않는 이유로 KT가 거의 독점했다시피 했지요. 하지만, 싼가격과 여러 기능으로 무장한 인터넷 전화기들이 소비자들에게 파고들기 시작했습니다. 금년에는 50만명을 목표로 사업할 예정이라니, 그 파급효과가 상당할 듯 합니다. 게다가 LG데이콤 인터넷전화 가입자의 경우 90% 이상이 LG파워콤 초고속인터넷을 같이 쓰고 있는데가, 케이블TV방송사업자들도 내달 초 인터넷전화를 상용화하고 결합상품(TPS)을 내놓는 다 합니다. 여기에다 SK텔레콤과 판매 중인 결합상품(이동전화+디지털TV+초고속인터넷)에 인터넷전화를 포함한 유무선결합상품(QPS)도 나온.. 더보기
[결합상품] 은행도 휴대폰 사업 한번 해봐 ? 30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결제원과 17개 은행으로 구성된 모바일금융협의회는 최근 은행권 공동으로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로 등록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합의했다합니다. 즉, 이이야기는 은행도 핸드폰 사업을 하겠다는 뜻입니다. 전국에 지점을 두고있는 은행도 망을 임대하여, SKT, KTF, LGT, KT같이 휴대폰 사업을 하게된다는 뜻입니다. 이건 예전에 많이들 알고계시는 "뱅크온" 등등과 같이 단순히 부가서비스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은행에서 직접 핸드폰 가입자를 받고 그 가입자를 대상으로 정말 핸드폰 요금을 받는 사업입니다. 아무래도 SKT, KTF, LGT, KT와 같이 기존사업자들에게는 위협이 될 수 있겠네요. 허나, 소비자입장에서는 더 싸고 좋은 제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도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