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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인터넷전화] 집전화의 대명사 KT 너도 이젠 인터넷 전화로 집전화 하면 떠오르는 KT. KT도 어쩔순 없나 봅니다. 기업에서 부터 일반 가정까지 인터넷 전화가 급속도로 퍼지면서 KT 내부에서 위기론이 생겼나 봅니다. 인터넷 전화 사업에 그다지 관심이 없어 보이던 KT가 우선 기업용 시장을 타겟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가입자가 인터넷 전화로 속속들이 빠져나가고 있는 시점 에서 마냥 지켜볼수는 없을 테니까요 통신업계 에선 KT가 일반 전화 사업에서 인터넷 전화 사업을 아예 이동하고 있다는 해석도 제기되고 있다고 합니다. KT의 경우 전국적인 유통, A/S망을 가지고 있는 거대 기업이니 만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하게 된다면 경쟁업체와 비교해 높은 성과를 보일것으로 생각됩니다. 또, 이러다가 KT가... 더보기
[IPTV] KT TV포털 업체 망이용료 내라 ? KT는 다들 아시다시피 초고속인터넷 시장의 1위 사업자입니다. 1위 사업자이다보니 TV포털 서비스를 하려고 하는 업체들은 어찌되었든 KT망을 경유할 수밖에 없게됩니다. 망은 KT가 깔았는데 그 위에서 다른 업체가 돈을 벌게 되면 이용댓가를 지불해야 하는 것이 당연지사일 수 있지요. 단, 망중립성이란 논란에 휩사일 수 있지만말입니다. 그래서, KT가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판도라TV, CJ인터넷 등이 함께 추진 중인 디지털TV 포털 ‘365℃’ 참여 기업들에 인터넷 망 이용 대가를 요구했다고 하는데 이해가 가긴 합니다. 좀 비유하면,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저 위의 아저씨가 걷어가는 상황이 되니까요. 다만, 정부 시책중에 가상망사업자를 키워내고자 하는 포부가 맞물려서 이런 제3의 회사들이 망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