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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결합상품] KT의 야심작 ? KT도 결합상품을 하나 하나씩 추가하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다만, 저기에서 조금 안습인 부분이 네스팟이라는 데 있네요 T.T 사실 네스팟은 필자도 훌륭히 잘 사용했었던 편이었지만, 지금 와이브로를 쓰고 나서부터는 그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헌데 이런 상황에서 네스팟을 결합상품에 끼워넣었다는 것은 요즘말로 안습이네요. 그래도 우선 고무적인 것은 KT가 결합상품을 만들어야 겠다는 의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좀더 고객에게 맞는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과감한 의지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과연 욕심일까요 ? 기존에 네스팟에 쏟아부었던 무선AP 비용을 아직 회수치 못한 KT의 미련일까요? 하여간, PCPinside는 고객만 얌체처럼 서비스를 공짜로만 쓰게 해달라는 것은 아니지만, 현실적.. 더보기
[결합상품] 통신업체 이젠 영화사업으로... 통신업체들이 IPTV, 인터넷 전화, 초고속 인터넷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점 에서 이젠 단순히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에서 벗어나 컨텐츠 확보를 통해 가입자를 유치해야 함을 깨닫고 영화사업에 손을 뻗치고 있습니다. KTF 경우 최근 큰 이슈가 되었던 디워에 50억원을 투자 하여 짭짤한 효과를 보았으며 SKT 경우도 괴물의 제작에 참여 하였습니다. 또한 영화배급에 까지 확장을 하고 있어 통신업체의 컨텐츠 확보산업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을 단적으로 볼수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IPTV인 하나 TV를 통해 쭉쭉 뻗어 나가고 있는 하나로는 다양한 문화사업 에 적극 투자하고 있습니다. 한 예로 어린이들을 위한 에니매이션을 제작하여 EBS를 통해 방송 한다고 합니다. 또 KT는 영화와 드라마제작사의 지분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