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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갤럭시S3, 아이폰5, 옵티머스LTE2의 경쟁자는 화웨이, ZTE 등 중국이다! 갤럭시S3, 아이폰5, 옵티머스LTE2의 경쟁자는 화웨이, ZTE 등 중국이다! 삼성전자 갤럭시S3, 애플의 아이폰5(아직 공개전이지만), LG전자의 옵티머스LTE2 등 2012년 한해 모바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이들의 노력과 경쟁은 치열합니다. 경쟁을 통해 더 나은 제품들이 만들어졌고 더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애플 그리고 LG전자, HTC, RIM, 노키아, 모토로라, 소니, 팬택 등 모바일 시장을 대표하는 업체들의 몰락과 성장이 거듭되고 있는 지금 중국에서 역시 심상치 않은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작년 MWC2011을 다녀오고 나서 포스팅한 내용이 기억납니다. 당시 MWC2011 부스 위치를 보면 삼성전자와 LG전자 부스 옆으로 화웨이와 ZTE가 마치 삼성.. 더보기
10년 전의 일기를 꺼내보니 내가 먼저 아이패드를 만들었다? 10년 전의 일기를 꺼내보니 내가 먼저 아이패드를 만들었다? 태블릿 시장에 불을 지핀 애플 아이패드는 원래 LG전자 제품이었다? LG전자가 10년 전의 일기를 꺼내어보니 이게 웬걸 자신들이 이미 아이패드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2001년 1월 LG전자는 지금의 태블릿과 유사한 차세대 PC '웹패드(WebPad)'를 공개한바 있습니다. 펜 인식이 가능한 8.4인치 터치 디스플레이와 인텔 스트롱ARM 프로세서, 리눅스 운영체제, WIFI, 블루투스 등을 담은 제품으로 이후 독일 세빗(CeBIT) 2001을 통해 공개되어 해외에서 큰 관심과 호평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한가지 더 재미있는 것은 당시 국내에서는 웹패드로 전해졌지만 해외에서는 디지털 아이패드(Digital iPad)로 명명되었습니다. 실제 출시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