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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이젠 구토로라? 구글 아군을 적군으로 돌리면서까지 애플이 되고 싶을까? 이젠 구토로라? 구글 아군을 적군으로 돌리면서까지 애플이 되고 싶을까? 국내에서는 연휴였던 지난 주말 동안 해외에서는 구글이 모토로라를 인수했다는 소식으로 무척이나 뜨겁습니다. 가뜩이나 모바일 시장이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지금 구글이 모토로라를 인수했다라는 소식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이끌만한 빅딜이 분명해 보입니다. 뭐 이미 구글이 모토로라를 인수했다라는 소식은 다 아시는 만큼 왜 인수했는지에 대해 한번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많은 분들은 구글이 애플이 되고 싶기에 모토로라를 인수, 안드로이드에 대해 하드웨어적 가이드라인을 정하고 자신들만의 생태계를 만들어나가고자 한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실 구글이 보기에 애플은 참 매력적입니다. 그들만의 생태계만으로 많은 사용자들의 찬사와 고정팬을 확보하고 있는 .. 더보기
MWC에서 만난 옵티머스 3D, 지난주 만난 옵티머스 3D MWC에서 만난 옵티머스 3D, 지난주 만난 옵티머스 3D 지난 2월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011에서 처음 옵티머스 3D(LG-SU760)를 만져봤습니다. 당시 LG전자 부스에는 옵티머스 3D와 옵티머스 패드가 전시되어 있었고 삼성전자에는 갤럭시S2와 지금과는 한층 달랐던 갤럭시탭 10.1이 전시되었습니다. 미안하다. 너 싫었다! 모든 제품을 만져보고 느낌 점을 게으름으로 블로그에 올리지는 못했지만 옵티머스 3D를 만지고 난 후 느꼈던 그 실망감은 지금까지 무척이나 생생합니다. 무안경 방식의 3D 디스프레이를 담아내 세계 최초 3D 스마트폰이라 내세웠던 옵티머스 3D는 MWC 당시 느린 실행 속도와 선명하지 못한 화질 등 아쉬움이 남는 제품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생각을 했던 또 하나의 이유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