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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PC

쏟아져 나오는 미니노트북 승자가 되려면? 출시를 준비중인 델의 미니 인스피론 아수스 Eee PC가 출시되면서 성능과 가격을 어느정도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평가, 미니노트북 시장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국내 미니노트북의 시작은 사실 조금만 뒤돌려 보면 초기 고진샤가 UMPC로 분류 되었었지만 미니노트북 보급에 앞장선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어찌됐건 아수스의 성공을 통해 노트북 제조업체들은 미니노트북 시장의 가능성을 내다보며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얼마전 리뷰를 진행한 HP 2133 역시 HP가 최초로 내놓은 미니노트북이라는 점과 델 또한 미니 인스피론이라는 브랜드를 달고 곧 미니노트북을 출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아톰 플랫폼 제품을 통해 '저전력 고성능 그리고 저렴한 가격'의 3박자를 갖춘 제품이 줄줄이 출시.. 더보기
30만원대 미니노트북 '레이저북' 출시 미국 기업인 3K(www.3kcomputers.com)은 30만원대 미니노트북 '레이저북(Razor Book) 400'을 출시했다는 소식입니다. 미니노트북이 다양하게 선보이면서 UMPC와 노트북의 또 다른 대안제품으로 큰 호응을 이끌고 있습니다. 특히 조금씩 발전하는 성능에 반해 가격은 반대로 저렴하게 출시되면서 미니노트북 시장은 앞으로도 더욱 크게 형성될것으로 보입니다. 이 레이저북의 간단한 스펙을 정리하면 초기 아수스 Eee PC 스펙과 비슷합니다. 7인치 LCD(해상도 800 X 480)에 Ingenic Semiconductors에서 만든 저전력 모바일 CPU Ingenic 400MHz를 채택하였으며, 운영체제는 리눅스를 탑재한다고 합니다. CPU의 경우 다소 생소한 Ingenic을 탑재했는데 이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