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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주파수 전쟁. 황금주파수를 사수하라~! 이러한 상황이 연출되지 않길 바랍니다. 황금주파수라 불리우는 800MHz가 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국내 지역적 특성상 이 주파수대가 휴대폰 통화음질을 결정짓는 큰 요인이자 큰 사업적 우위를 점하는 중요한 주파수 입니다. 좀더 디테일하게 접근하면 800MHz 즉, 황금주파수라 불리우는 이 주파수는 진동수가 낮을 경우 장애물에 유리한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KTF와 LGT에서 사용하고 있는 1.8GHz 보다 진동수가 낮아 장애물을 만나도 큰 영향이 없이 전달됩니다. 현재 이 주파수는 SKT가 독점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또한, 2011년 6월까지 SKT는 이 주파수 소유권을 확보하여 타 이동통신사 보다 유리한 입장에서 시작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통화음질의 차별성으로 이동통신사 1위 자리를 .. 더보기
휴대폰 기지국을 내가 세운다. 개인용 기지국 '유비셀' 저는 성남에 살고 있습니다. 항상 태평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출근을 하는데 전화 통화를 하면서 4번 출구로 들어가게 되면 어김없이 전화가 끊깁니다. 당연 LGT를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가 보다 하는데 매번 이러니 좀 짜증이 나기도 하네요. 한번 LGT에 전화를 해야겠습니다. 국내 이동통신망이 잘 구축되어 있어 특별한 산간지역이나 지하, 엘리베이터등의 특이지역이 아니면 웬만한 곳은 휴대폰이 잘 터집니다. 하지만 외국의 경우 국내처럼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지 않아 휴대전화 사용에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미국 할리우드 공포영화를 보면 항상 건물도 없은 긴 고속도로를 달리다 사고가 발생하지만 그때마다 휴대전화는 터지지 않아 더큰 사건에 휘말리기도 합니다. ^^ 아무튼 국내에는 큰 시장성이 없을수도 있는 소식이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