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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은...안그럴줄 알았다. LGT 의무약정제 시행 누구를 위한 의무약정제인가? 제가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의무약정제로 인해 피해를 본적이 있기에 더욱 이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상 휴대폰은 예전같지 않게 쉽게 고장나고 또, 유행에 민감한 시대에 살기에 이러한 의무약정제는 더욱 불필요한 제약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SKT와 KTF가 4월부터 의무약정제를 시작한지도 1달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 LGT는 의무약정제를 시행하지 않겠다는 발표를 했지만 결국 약 1달 반만에 의무약정제를 실시한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LGT는 'OZ 실속할인'과 '12개월 의무약정제'를 내세우면 의무약정제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OZ 실속할인 제도는 18개월에서 24개월 할부 구매시 통화요금중 3~4만원 구간은 1만원을 그리.. 더보기
통신사별 휴대폰으로 메일을 확인하자~! LGT OZ의 출현으로 타 이동통신사들도 휴대폰을 통한 데이터 서비스에 대해 큰 변화가 있을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즈 출시 거의 한달만에 10만 가입자를 유치한 저력은 SKT나 KTF에 있어 무시못할 일이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SKT는 하나로를 인수하여 어떤 결과를 만들어내기도 전에 하나로의 개인정보 유출사건으로 직격탄을 맞은 상태이며 SKT가 실시하는 미아방지 서비스에 대한 특허권 침해 소송까지 기존 SKT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손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SKT 3G서비스에 대한 통화불량에 대한 크고 작은 사건들도 인해 민원이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KTF, LGT도 그닥 좋은 통화품질을 제공하진 않습니다. ^^;) 1위자리를 위태위태 이끌어 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 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