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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비 절감 망내할인 이래도 안할래? 작년말 경부터 망내할인이 시작되면서 선심성 할인이 아니냐는 의혹과 함께 눈가리고 아웅이다라는 비판도 함께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실제 뚜껑을 열어보니 꽤 통신비 절감에 도움이 되었다는 기사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SKT의 경우 1860억원, KTF 1027억원, LGT의 경우 1750억원 정도의 요금할인 혜택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물론 이동통신사의 따라 발표된 집계 결과입니다. 여기서 지켜볼만한 사실은 가입자가 적은 LGT의 경우 같은 통신사끼리 할인해주는 망내할인 할인률을 100%로 책정하여 KTF보다 월등한 할인혜택과 1위 업체인 SKT와 비슷한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였다는 점입니다. 가입자가 상대적으로 적은만큼 1인당 할인헤택을 받은 금액이 많다는 이야기가 될수 있습니다. KTF의 경우는 3세대 이.. 더보기
국내 휴대폰 시장 가상이동통신사업(MVNO)이 열릴수 있을까? 예전 MVNO와 관련한 글을 포스팅한적이 있습니다. 국내 케이블 업체가 가상이동통신사업자로 발을 넓혀 이동통신 서비스를 진행하겠다는 글이였는데요. 2007년 7월에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통해 재판매 의무화 조항이 삽입되었고, 정부 스스로 재판매 의무화 관련한 사업 활성화를 기대하면서 MVNO 도입이 점차 눈에 보일듯 했습니다. 하지만 어째 그 후속으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요즘 이동통신사의 행보를 보면 잘하는 것도 있지만 답답하게 진행해 가며 사용자들의 속을 썩히는 일이 더욱 많아 보입니다. 이럴때 이를 견재할수 있는 다양한 사업자들이 나타나 주면 좋겠지만 해외 이통사의 경우 진입이 무척이나 어렵다는 현실과 국내시장이 좁다는 시장성 때문에 부정적인 측면이 많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