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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합상품] 와이브로 (와이맥스) 사업의 제동 제동 또 제동 국내 와이맥스(와이브로) 기술이 국제표준으로 채택된 뒤 순풍에 돛단 듯 빠른 행보를 보여 줄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몇가지의 악재를 만나면서 주춤 하고 있습니다. 이미 PCPINSIDE를 통해 해외업체중 큰 규모로 와이브로 사업을 추진하던 스프린트 넥스텔 이 와이맥스 사업에 대해 전면 재검토를 실시한다는 기사를 다룬적이 있습니다. 관련기사 : [결합상품] 와이맥스(와이브로) 잠시 제동? 12일 로이터통신,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스프린트 넥스텔이 와이브로 망 구축을 담당 하는 클리어와이어사와 모바일 와이맥스 사업에 대한 제휴를 전면 중단하고 관련 사업계획을 재검토에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와이맥스 사업을 적극 추진하던 스프린트 넥스텔의 CEO 게리포시가 사임되면서 와이맥스에 대한 투자를 축소하면서.. 더보기
[PCP컬럼] KT vs SK 그리고 나머지.. SK가 하나로텔레콤을 인수한 이후로 통신의 2강의 모습을 보인다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에 IPTV 법제화는 어제 부로 일부 가결된 상태이구요. 이번달은 통신산업에 있어서 아주 큰 사건들이 하나 하나 일어난듯 합니다. 그래서 내년의 통신사들이 내놓을 상품들이 더 기대가 되네요. 위의 표에서 가입자 수치만 본다면, SK가 KT의 목을 죌 소지가 상당히 크다는 겁니다. KT는 팔짱을 끼고 이 상황을 지켜볼 때가 아닌듯 합니다. 또한 여기서는 논외로 빠진 LG의 상황은 상당히 난감하죠. 두개의 버거운 경쟁사가 떡하니 버티고 있으니 앞으로의 LG의 통신사업방향에는 더욱 큰 어려움이 보입니다. 덧붙혀서 여기에서 사실 가장 남감한 분들은 다름아닌 SO입니다. IPTV가 법제화가 되고, 통신사는 서비스를 통합하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