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와 원빈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 '마더' 무엇보다 살인의 추억, 괴물 그리고 최근 옴니버스 영화 도쿄로 자신의 영화 스타일을 확실히 구축한 봉준호 감독의 새영화 마더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그것도 오즈(OZ)로 말이죠...
요즘 참 바쁘긴 바쁜가 봅니다. 블로그 포스팅도 제대로 못하는대다가 매일 가지고 놀던 OZ도 요새는 뚝... 오랜만에 OZ 추천사이트를 보니 바뀐게 꽤 눈에 띄는 군요. 꾸준히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짧게나마 소개하고 싶은것은 앞에서 언급했듯이 영화 '마더' 예고편이 OZ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처럼 모바일을 통해 영화 예고편이 소개된것은 국내 최초가 아닐까 합니다. OZ 65만명 돌파를 했다는 소식과 함께 이를 자축이라도 하듯 막강한 콘텐츠로 차곡차곡 가입자를 더 늘리고 있는 OZ는 히트 콘텐츠라 할수 있는 영화 예고편을 제공하여 더욱 알찬 OZ 사용을 이끌고 있습니다.
그 어떤 매체에서도 공개되지 않고 OZ로 예고편이 최초로 공개된다라... 과연 LGT가 OZ에 거는 기대가 높다는 점을 확실히 알수 있었으며, 영화사 역시 OZ의 가능성을 그만큼 높게 평가했기 때문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OZ에서 공개하는 예고편을 올릴수는 없어서 어제 공개된 티저 예고편을 대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전 OZ를 통해 이미 예고편을 감상했습니다. 워낙 좋아하는 감독인지라 무척이나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박찬욱 감독의 박쥐 그리고 봉준호 감독의 마더... 또 장진 감독도 좋아하는데 신작 영화 소식이 없나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아~! OZ를 통해 마더 예고편을 볼 경우 아르고 폰과 햅틱온 이용자에 한해 예고편을 감상할때 제공되는 이미지를 배경화면으로 설정할수 있습니다. 전 남자인지라 원빈사진을 배경화면으로 두긴 뭐하고 그렇다고 김혜자 사진을 배경화면으로 둘수 없어서 따로 설정하지는 않았습니다.
모바일 인터넷을 사용하게끔 이끌기 위해서는 첫째 저렴해야 한다. 그리고 둘째 이용할 컨텐츠를 꾸준히 제공해야한다. 입니다. 이러한 내용은 모든 분들이 아는 부분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를 지켜 나가려 하고 이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려고 하려는 모습을 그닥 많이 보이지 않는것이 사실입니다. 콘텐츠가 많지만 사용이 어렵다거나 막상 사용하려 하지만 가격이 비싸거나 하는등. 아직 부정적인 인식이 많이 있는 만큼 좀더 대중화 할수 있는 그리고 이를 이끌고 갈수 있는 선두 주자로 OZ가 그 역할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처럼 많은 콘텐츠를 제공하고 이 콘텐츠를 이용함에 있어 가격적 부담이 없으며 더불어 다양한 단말기에 오즈를 적용하여 더욱 편리하고 손쉽게 사용할수 있도록 해주길 기대해 봅니다.
<원래 오즈를 통해 나의 PC를 원격으로 조정해 보자~! 란 주제로 글을 작성해 보려 했는데 아직 제대로 성공을 해보지 못했습니다. 성공하는대로 리뷰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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