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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합상품] 물도 안끓었는데 면부터 넣으라고? 끓을때 면을 넣어야 맛난 라면이지 삼성의 UFO폰, KTFT의 W300, LG의 SH150, 큐리텔의 IM-U210, IM-U210의 공통점은? 정답은 누가 먼저라 할것도 없이 무선인터넷 HSDPA 지원하여 최고의 전송속도 7.2Mbps를 보장한다는 광고로 출시되는 휴대폰들 입니다. 이름만 UFO라며? 하지만 정작 기기는 받춰주는데 이를 뒷받침하는 HSDPA 커버리지 지원이 미적미적 늦춰 지고 있습니다. 이는 SKT와 KTF간의 커버리지 확대 로드맵을 놓고 우왕좌왕하고 있기 때문 인데 그 이유는 아무래도 7.2M라는 속도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용량 증설이 이뤄져야 하는데, 현재 HSUPA 주도권을 놓고 두 이통사가 경쟁이 한창인 상태에서 과연 용량증설을 위해 투자하는 것이 옳바른 일인지 고민을 하고 있답니.. 더보기
[해외소식] MS 2세대 준 플레이어 준2, 준 플래시 글쎄요~ 이번엔 루머가 아닌듯 합니다. Gizmodo가 MS의 2세대 준 플레이어인 '준 2'와 '준 플래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MS가 아이팟을 넘어보겠다는 당찬 포부로 출시한 준 플레이어는 완전 실패까지는 아니겠 지만 큰 이슈가 되지는 못한 체 아이팟에 눌려 힘도 못써보고 관심에서 멀어졌습니다. 물론 출시 6개월만에 100만대 판매를 기록했지만 아이팟을 잡겠다는 야심만큼의 결과가 나오질 않아 후속기기에 대한 소문이 그저 루머로만 여겨졌었는데 자세한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소개된 사진을 보면 기존 준 플레이어와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스펙을 살펴보면 용량이 30G에서 80G로 늘어 났으며, 보급형 모델인 '준 플래시'는 용량이 4GB와 8GB 두 가지로 출시되 예정이며, 색깔은 검정, 빨강.. 더보기
[휴대PC] 컨텐츠 수수료 왕창 낮춘 KTF 용기에 박수를 !! 참으로 오랜만(?)에 통신회사를 칭찬하는 기사를 씁니다. KTF가 ‘무선망개방 K-OA(KTF Open Access) 사업 설명회’를 열고, 포털, 쇼핑, 게임 사업자 등의 지원을 위해 자사의 무선인터넷 망 이용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인 1%로 인하했다고 밝혔답니다. 이는 기존에 최고 30%에 육박하는 수수료를 컨텐츠회사에서 지불해야 하는 수준과는 명백히 과감한 전략입니다. 물론 다른 꼼수가 있는지는 두고봐야 겠지만요. SKT, LGT 의 행보가 주목이 되네요. 왜냐면, 컨텐츠회사가 KTF에 컨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다른 통신사로 컨텐츠를 넣는 것 보다 수익발생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일반 소비자입장에서도 유통 과정을 살펴보면 지극히 고무적인 현상입니다. KTF가 용단을 내린거죠. 정말 "쇼를 하라".. 더보기
[휴대PC] PSP에 Wibro가 달린다면 ? PSP에 Wibro가 달린다면, 상상을 초월하는 활용도가 생길거라 믿습니다. 소니만의 특징인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그리고 실시간에 가까운 반응속도, 또한 좀 비싸긴 하지만 다양한 게임과 소프트웨어, 그리고 넓직한 화면, 가장 결정적인 저렴한 가격쯤 되겠습니다. 이는 사실, KC1을 구매하고 써본 후에 느끼는 것이랍니다. PSP에서 채용하고 있는 서비스 중에 RSS 서비스를 응용한 "팟캐스트 서비스" 란 것이 있습니다. 이를 좀 쉽게 풀어서 말씀드리면, 음악과 영상을 자기가 원하는 사이트에서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있을 때 마다 실시간으로 볼 수도 있고, 다운로드 받아서 즐기고 싶을 때마다 즐기는 것입니다. 정말 바라건데, 사용자가 쉽고 편하고 다양한 매체에 접근할 수 있으며 빠르.. 더보기
[휴대PC] PCPinside 와이브로폰 KC1 입수 이번에 와이브로폰 KC1을 입수했습니다. 무게는 예전 rw6100보다도 훨씬 가볍고, Wibro 하나가 된다는 이유만으로 그 활용방법이 무궁무진한 제품이군요. Wibro 전용 프로그램들이 내장되어있는데 상당히 유용합니다. 물론 휴대PC 중에서 UMPC보다야 약간은 활용성이 떨어질 수 있지만, 휴대폰 기능과 와이브로 기능을 동시에 한다는 측면에 있어서는 최고의 활용도를 자랑합니다. 거기에다가 홈서버와 연동하여 여러 활용을 해 보았습니다만, 상당히 유용합니다. 또한 항시 들고다니는 X60 노트북과의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합니다. X60은 굳이 PC를 써야하는 상황에서 쓰고, KC1은 간단한 정보탐색을 위해 사용합니다. 보통은 KC1으로 모든 업무를 처리하고 그도 안된다 싶으면, X60 노트북으로 넘어가 버리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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