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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도전 하지만 반가운 만남. LG Watch W7 첫 만남의 느낌은?

위험한 도전 하지만 반가운 만남. LG Watch W7 첫 만남의 느낌은?

하이브리드라는 말이 마냥 좋은 말은 아니다. 양쪽 모두의 장점만을 가지고 온 것이라면 베스트겠지만 단점만을 가져오는 경우도 적지 않게 볼 수 있었으니 말이다.

LG전자에서 출시한 스마트워치 W7 역시 하이브리드라는 말이 붙었다. 하이브리드라는 수식어가 붙은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워치페이스를 통해 구현되는 일반적인 스마트워치와 달리 W7은 시침과 분침 즉, 시계 바늘을 탑재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W7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장점만을 잘 가져왔을까?

'스마트' 워치, 스마트 '워치' 

이제 시계는 시간을 알려주는 역할에서 벗어나 멋을 내는 일종의 악세사리에 가까운 존재로 인식되고 있다. 물론 시간을 알려주는 본연의 역할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지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시계 역시도 조금씩 진화하기 시작했다.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 다양한 알림 정보를 확인한다거나 피트니스 용으로 활용하는 등 조금 더 활용범위를 넓힌 스마트 워치가 등장하기 시작한 것이다.

스마트워치가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면서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스마트'에 초점이 맞춰진 시계인지 아니면 스마트 '워치'에 초점이 맞춰진 시계인지로 구분하기 시작했다. 전자는 다양한 센서 및 기술을 탑재해서 스마트폰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을만큼 많은 기능을 구현해내는 제품으로 시계이기는 하지만 그저 손목에 있어서 워치라고 붙여졌을 뿐. 스마트 기능에 더 초점이 맞춰졌다고 볼 수 있다.

반대로 스마트한 기능 중 일부 기능만을 탑재하고 오히려 시계 본연의 기능을 최대한 유지하고자 한 제품 역시 등장하고 있다. 다만,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일부 기능의 정의를 어떻게 정하느냐 혹은 소비자 원하는 그 기준이 어디냐에 따라 이 제품의 평가는 극과 극을 오갈 수 있다.

LG Watch W7 위험한 도전 하지만 반가운 만남

그래서 LG Watch W7의 등장은 다소 '위험한 도전'이라 할 수 있다. 이도저도 아닌 제품이 될 수도 있고 반대로 스마트 '워치'를 원했던 일부 소비자들에게는 애플, 삼성으로 대표됐던 스마트워치 시장에 또 하나 선택지가 등장하게 된 것이다.

소프로드 무브먼트

이 LG워치 W7를 평가하려면 그 특징 먼저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앞서 언급했듯 무브먼트가 탑재되어 있다. 스위스 시계부품 제조업체인 소프로드(Soprod)사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시계에 대해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세이코 혹은 ETA 무브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ETA가 자사 그룹인 스와치 그룹외에는 무브먼트를 판매하지 않겠다는 정책을 내걸면서 많은 시계 메이커 업체들이 자체적으로 무브를 만들거나 대체 무브로 셀리타, 칼리버 그리고 소프로드 무브를 그 대안으로 채택하고 있다. 최근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이로인해 많이 성장하게 된 업체가 바로 소프로드사다.

스펙을 간단히 살펴보면 1회전 240스텝의 고정밀 기어를 채택했으며 3초 1회전의 빠른 움직임을 보여준다. MCU를 내장 독립적으로 시계를 구동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하다. 또, 이 소프로드 무브먼트를 탑재함으로써 배터리 방전시 스마트워치는 꺼져도 최대 3일 동안 시간 확인을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우리가 아는 스마트워치와는 분명 차별화된 기능이라 할 수 있다.

또, 아예 스마트 기능을 최소화하고 오직 시계 기능만을 쓸 경우 최대 100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저스트워치 기능도 탑재했다. 물론 일반 스마트워치 역시 블랙 화면에 시계바늘만 보이도록 하는 절전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다만 이는 소프트웨어적으로 구현한 것이며 W7은 실제 무브먼트라는 차이가 있다. 서로 비교해보면 알겠지만 확연히 다르다.

정리해보면 스마트워치로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경우 2일 정도 사용이 가능하며 만약 아날로그 시계만으로 활용할 경우 최대 10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아날로그 시계만 사용할꺼면 굳이 이 제품이 아닌 내가 원하는 시계를 구입할 것 같긴하다.

크로노그래프 3개 물리버튼

측면을 보면 총 3개의 버튼이 있다. 가운데는 회전이 되는 용두이며 이 용두로 화면을 터치하지 않고도 위 아래로 스와이프 할 수 있다. 아래로 돌리면 상단에서 설정 화면이 나오며 위로 돌리면 다양한 알림 정보가 나타난다.

아래 버튼을 누르면 나침반, 스톱워치, 타이머, 기압계, 고도계, 무브먼트 보정 등이 있는 마스터툴즈 기능을 실행한다. 또 길게 누를 경우 위에 소개한 저스트워치 기능을 설정 또는 해제할 수 있다.

<위 버튼 누르기 전>

그리고 위 버튼은 조금 독특하다. 기본적으로 화면을 무브먼트가 가리기 때문에 알림 내용 확인시 다소 불편할 수 있다. 이에 위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화면에 나타나는 문자 등 알림 내용이 어떻게 보여지는냐에 따라 시침과 분침이 알아서 이동해서 가리는 것을 최소화해준다.

<위 버튼 누르기 후>

예를들면 위 아래쪽으로 문자가 있으며 9시 방향으로 시침과 초침이 이동해서 글자가 가리는 것을 최소화하며 아래쪽에 있을 경우 12시로 이동해서 아래쪽 글이 잘 보이도록 해준다.

진짜 시계 다운 디자인

'스마트' 워치는 당연히 스마트에 초점이 맞춰진 만큼 이에 맞는 디자인으로 구현되어야 했다. 하지만 LG워치 W7은 말 그대로 시계답게 생겼다. 무브먼트에 크로노그래프 시계에서 사용하는 3개의 물리버튼 그리고 화면 테두리 쪽으로 배열된 숫자들은 누가봐도 리얼 시계다. 측면과 후면 모두 메탈소재로 되어 있어 저가 제품의 느낌은 완벽히 사라졌으며 상당히 고급진 느낌이 물씬 풍긴다.

여기에 어떤 워치 페이스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느낌의 제품으로 변화하는 건 스마트 워치이기에 가능한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총 14만개가 넘는 워치페이스에 시침과 분침까지 내가 원하는대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기에 개성있는 나만의 시계를 만들 수 있다는 것 역시 특징이다. 물론 일반 스마트워치도 다 되는 기능이지만 무브먼트 존재 유무가 보여주는 임팩트는 시각적으로 상당히 다르다.

후면 디자인에 맞춰 충전크래들에 올려놓으면 충전이 된다. 충전 케이블 규격은 USB C타입으로 최신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을 활용할 수 있다.

또 너무나 쉽게 구입할 수 있는 22mm 표준밴드를 적용해서 쉽게 스타일에 맞춰 교체할 수 있다. 다만, 시계에 무게를 둔 W7인데 러버 소재의 시계줄은 조금 안이한 선택이 아니었나 한다. 기본적으로 가죽 소재의 밴드를 제공했으면 더욱 고급스런 느낌과 시계다운 존재감을 내비칠 수 있었지 않을까 한다. 시계줄만 바꿔도 인상이 확달라지는 만큼 조금만 더 신경썼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싶다.

내 첫인상으로는 합격!

공짜로 받았기 때문이 아니다. 필자의 경우 다양한 기능들이 있었던 기존의 스마트워치도 전화가 오는걸 안다거나 알림 내용을 확인하는 정도로 그 쓰임새가 국한되어 있었다. 워치페이스 역시 초반에 반짝 열심히 바꿔가며 사용했지만 결국 가장 마음에 드는 워치페이스 하나만을 사용하곤 했다.

피트니스 기능? 운동 안한지 10년은 된 듯하다. 하루 얼마나 걷는지 정도의 기능은 쓰지만 그외 기능은 사실 거의 쓰지 않았다. 즉, 내 쓰임새 내에서는 오히려 리얼 시계에 가까운 그러면서도 기본적인 스마트 기능이 탑재된 W7이 나에게는 더 적합한 제품이 맞다.

하지만 GPS 기능이나 심박측정 등 피트니스 기능을 더 원하는 이들에게는 전혀 선택지에 포함되지 않을 제품이다. 결국 LG Watch W7은 호불호가 확실한 제품으로 평가할 수 있을 듯 싶다.

뭐 일단 첫인상이 그렇다는 이야기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더 오랜시간 써보고 난 후 자세히 적어볼 예정이다. 아윌비백

* 본 글은 LG전자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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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데이터 완전 무제한 요금제 T플랜 데이터 인피니티를 알차게 쓰는 방법!

SKT 데이터 완전 무제한 요금제 T플랜 데이터 인피니티를 알차게 쓰는 방법!

SK텔레콤을 통해 T플랜이 출시되고 난 후 바로 T플랜을 갈아탔다. 그리고 지금까지 너무나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혹시 나와 비슷한 환경의 사용자라면 참고해보라는 의미로 내가 쓰는 T플랜 100% 활용법을 정리해봤다.

가족 공유는 당연!!

일전에도 썼지만 T플랜이 출시되면서 필자는 데이터 인피니티 요금제를 그리고 아내, 여동생, 엄마는 모두 월 33,000원인 T플랜 스몰 요금제로 변경했다.

스몰 요금제는 기본 1.2GB라는 적은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나에게 40GB의 공유 데이터가 있으니 말이다. 이순신 장군님인줄...

처음에는 아내 15GB, 동생, 15GB, 엄마 10GB 씩 아낌없이 공유해줬지만 매달 사용하는 데이터량을 살펴보니 막상 쓰는 데이터가 이에 한참 미치지 못해 현재는 아내 12GB, 동생 8GB, 엄마 5GB씩 공유하고 있다.

물론 이 역시 실제 사용량보다는 조금씩 더 많게 공유하고 있다. 더 저렴한 비용을 내고도 기존보다 더 많은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으니 모두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남은 데이터는 어쩔껀데?

이렇게 공유하고도 15GB가 남았다. 그래서 이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을 하던 중 카라반을 구입하게 되면서 카라반에 설치한 IP Camera에 물릴 네트워크 환경이 필요하게 됐다.

카라반 카페에 가보면 주차장에 제대로 주차해놓은 카라반에 아무 이유없이 흠집을 내고 가는 사람도 많고 창을 깨거나 문을 부스고 들어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래서 CCTV 설치는 거의 필수가 됐다. 다만, 언제 어디서든 IP카메라로 문제가 없는지 확인할 수 있어야 하고 또, 문제 발생시 폰으로 바로 알림을 받을 수 있는 기능 등을 활용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인터넷이 되야 한다. 즉, 카라반 내에 와이파이 환경이 구축되어 있어야 한다.

그래서 바로 SK텔레콤 직영대리점에 가서 데이터함께쓰기 USIM을 신청했다. 또, 별도로 현재 SK텔레콤 해외여행시 많이 사용하는 T파이 단말기(화웨이E5885 WiFi2 Pro)를 해외직구로 구매했다. 여기에 신청한 데이터 함께쓰기 유심을 넣어 카라반 전용 Wi-Fi로 만들었다.

즉, 카라반에 설치한 IP카메라를 화웨이E5885에 물려서 어디서든 내 카라반에 누가 침입하거나 상해를 입히는 일이 없는지 수시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총 15GB가 남았기에 한달 내내 매일매일 IP카메라를 확인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

추가로 카라반 문이 열리면 폰으로 알림을 전송해주는 기기와 침대 머리맡에 두고 응급 상황 발생시 버튼만 누르면 가족에게 연락이 가는 그리고 화재발생시 바로 알려주는 사물인터넷(IoT) 제품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 역시 인터넷이 반드시 되어야 하기에 T플랜에서 제공하는 15GB 데이터를 활용해서 알차게 써볼 예정이다.

단순히 데이터 함께쓰기만을 보기에 T플랜은 좋은 선택이 아니다. 다른 요금제나 다른 통신사의 경우 더 많은 공유데이터를 제공하기에 굳이 T플랜을 선택할 이유는 없지만 위에 나열한 가족공유로 더 저렴하게 모든 가족이 풍부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까지 더해진다면 T플랜은 당연히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내년에도 T플랜 Go~

나에게 T플랜만큼 알찬 요금제는 없다.

우리 가족 모두가 만족하고 있으며 캠핑장에서의 활용까지 알차게 사용하기에 필자는 물론 아내의 만족도도 상당히 높다. 가족들간의 너무 많은 통신요금이 지출된다면 그리고 사물인터넷 활용이 필요하다면 충분히 고려해볼 요금제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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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쓴 T멤버십 이대로 보내? T멤버십으로 2018 연말을 더 알차게 보내보자!

안쓴 T멤버십 이대로 보내? T멤버십으로 2018 연말을 더 알차게 보내보자!

모임 많은 연말연시 그리고 가족과 함께 보내야 할 크리스마스까지 2018 연말은 무척이나 바쁘다. 아이들 혹은 연인을 위한 케익도 사야하고 모임을 가진 후 T맵택시도 이용해야 한다. 또, 연말 기대되는 영화가 쏟아지면서 영화도 즐겨야 한다.

그런데 이 모든걸 조금은 더 저렴하게 혹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뭐와 함께면? 바로 T멤버십만 있으면 된다.

그라믄 안돼!

왜 안써! 이리 좋은데? SK텔레콤을 이용하고 있음에도 T멤버십 혜택이 뭔지 모르는 이용자가 참 많다. 알고 있다 하더라도 잘 사용하지 않는 경우 역시 많다. 그런데 그러면 안된다.

우리가 내는 통신요금.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는 방법이 T멤버십에 가득있다. 그리고 우리가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에서 T멤버십으로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러니 12월 남은 기간동안 알차게 T멤버십을 사용해보자!

영화 6회 무료

솔로들이여 어차피 혼자 연말연시를 보내는거 알차게 SK텔레콤 무료 혜택이나 뽑아먹자! 특히 커플들 앉을 자리 솔로들이 다 차지해버리자! T멤버십 VIP기준으로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에서 무료로 연 6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필자도 쓴다쓴다 했는데 4번밖에 쓰질 못했다. 한달에 한번밖에 쓸 수 없기에 남은 12월에 한편의 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다. 스파이더맨 뉴유니버스, 마약왕, 스윙키즈, 아쿠아맨등 엄청난 영화가 개봉됐거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러니 공짜로 영화 한편 보자!!

예매도 정말 쉽다.  T멤버십 앱만 설치하면 그 안에서 원하는 영화, 극장, 자리선택까지 모두 가능하다. 이래도 안쓸텐가. 연인들이 극장에 앉아 서로 팝콘을 입에 넣어주며 영화 보는 꼴을 보고싶단말인가? 어서 T멤버십을 설치해서 핫한 시간대 영화예매를 하자! 일어서라 솔로들이여!

케익 사가는 멋진 아빠가 되자!

크리스마스때 케이크하나 사들고 들어가는 멋진 아빠가 되어보자!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파리크라상, 브래덴코, 신라명과 등 대기업 베이커리는 물론 동네 베이커리도 제휴되어 있다. 정말 많은 제휴 업체가 있다. 이 제휴업체에 가서 케이크 구매 후 계산 전 T멤버십 바코드를 들이밀자! 그러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파리바게뜨의 경우 1000원당 100원 할인, 뚜레쥬르 1000원당 150원 할인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제휴된 동네 베이커리의 경우 10% 할인을 받는다. 뚜레쥬르에서 30,000원짜리 케이크를 살 경우 자그마치 4,500원이나 할인받는다. 케잌사왔다고 딸 아이에게 한번, 저렴하게 샀다고 아내에게 한번 칭찬받을 수 있는 기회다.

참고로 주변 베이커리 가맹점을 T멤버십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 베이커리 제휴점을 선택한 후 내 주변 가맹점 > 업데이트를 선택하면 1km 이내 가맹점을 알려준다. 그래 난 시골에 살아서 없다.

피자도 가능하다. 도미노피자, 미스터피자, 파파존스 피자 모두 VIP기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제값주고 사먹으면 바보가 되는 세상이다. 그러니 아는게 돈이다.

매일가는 편의점에서도!

아마 집보다 자주 가는게 편의점이 아닐까 싶다. 없는게 없는 편의점에서도 이 T멤버십을 이용할 수 있다.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에서 할인이 가능하다. VIP기준으로 천원당 1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5000원짜리 도시락 하나 구입할 경우 500원 할인이 된다. 이게 적다고? 그러니까 1월부터 썼어야지! 그랬으면 지금까지 할인된 금액만 엄청나지 않을까?

다른 이야기지만 롯데리아 천원당 150원 할인, 공차 15%할인, 스무디킹 20%할인, 나뚜루 천원당 100원 할인등도 있다. 이건 나도 몰랐다. 공차를 그렇게나 많이 이용했는데... 나 역시 아직 멀었다.

연말모임은 VIPS로?

연말 모임을 어디서 할까 고민이 된다면 이 역시 T멤버십 지원이 되는 패밀리 레스토랑을 찾아봐라! 당연히 있다. VIPS, 아웃백의 경우 15%할인이 가능하며 TGI프라이데이는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워커힐 호텔, 라그릴리아, 마티나라운지, 디퀸즈, 티원, 하이디라오 등에서도 10~20%정도 할인을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추운 겨울에도 놀이동산을?

추운 겨울에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롯데월드의 경우 연말 당일치기 여행으로 괜찮은 선택이다. VIP의 경우 40% 할인을 받아 이용할 수 있다. 동반 3인까지 추가로 30% 할인이 가능하다. 4인식구 모두 T멤버십을 할인받아 이용할 수 있다라는 이야기다. 난 추워도 괜찮다면 서울랜드도 괜찮다. 최대 23,000원까지 자유이용권 구매시 할인 받을 수 있다.

겨울에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하는 대관령 하늘목장도 3,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한화 아쿠아플라넷 역시 최대 20% 할인이 가능하다. 춥다고 집에만 있지 말고 연말 가족, 연인끼리 저렴하게 다녀오는 것은 어떨까 한다.

 

 

염화칼슘으로 오염된 차를 무료로 세차하자!

T 멤버십 카라이프라는(T membership carlife) 서비스가 있다.

기존 T멤버십과 달리 별도 가입이 필요한다. 가입만 하면 주유시 리터당 20원 할인받을 수 있으며 무료 세차 3~4회, 엔진오일 무료 혹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추운 겨울 차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눈이 내린 다음날 염화칼슘을 뿌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바로바로 세차하는 것이 좋다. 바로 이  T membership carlife 이용해 무료 세차 서비스를 받고 또, 오일까지 무료로 교체하면 내년 한해 또 안전하게 차를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아직 많이 남았다!

이것 말고도 많다. SK텔레콤이 새로 서비스하는 FLO 음악서비스도 T멤버십 회원이라면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고 T맵택시 역시 T멤버십만 있으면 할인된 가격에 회식 후 저렴하게 컴백홈할 수 있다.

이 많은걸 올해 안에 다 하려면 당연히 시간이 부족하다. 그래도 쓸 수 있는건 다 쓰는게 좋다. 그리고 잊지말고 내년에는 꼭 연초부터 알차게 T멤버십을 사용하자!

T멤버십 앱을 보면 내가 한해 얼마나 금액적으로 혜택을 받았는지 보여준다. 쓴다고 썼는데도 고작 5만원대 밖에 혜택을 받지 못했다. 영화 4편에 VIPS 한번이 전부였다. 더욱이 전 등급 연간 할인한도가 무제한이기에 정말 알차게 썼다면 할인 받은 금액이 얼마나 될지 상상도 안된다.

즉, 결제시 T멤버십 바코드 보여주는 것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다. 그래야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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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 연봉이 1억이라는 두바이를 가다! 두바이 여행지, 쇼핑, 환전, 로밍까지 두바이 여행의 모든 것
거지 연봉이 1억이라는 두바이를 가다! 두바이 여행지, 쇼핑, 환전, 로밍까지 두바이 여행의 모든 것

람보르기니, 부가티, 마이마흐가 넘쳐나고 거지도 연봉 1억 정도 된다는 환상의 나라? 말로만 듣던 두바이를 다녀오게 됐다. 물론 다녀오고나서 많은 이야기들이 거짓이었고 대부분 루머였구나하는걸 알게됐지만 분명 내가 지금까지 다녔던 많은 나라들과는 다른 새로움을 느낄 수 있는 여행이었다.

참고로 메르스의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사막투어를 하지 못했다. 김빠진 맥주, 사나 빠진 트와이스같은 느낌이었지만 가족의 걱정을 무시할 수는 없었다.

최첨단의 나라 두바이

중동, 무슬림하면 뭐가 떠오르는지 묻고 싶다. IS, 사막, 석유, 전통등 뉴스에서 접하면서 얻은 막연한 정보나 선입견이 대부분일 듯 싶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이 얼마나 잘못됐는지 두바이를 가면 알 수 있다.

물론 모든 중동국가가 두바이같지는 않겠지만 그 어떤 나라와 견주어도 부족함 없는 화려함과 미래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두바이 몰 내부>

또, 버즈칼리파, 팜 아일랜드(팜 데이라, 팜 제벨알리, 팜주메이라) 등 두바이이기에 가능한 건축물과 자국민들의 위한 상상 못할 혜택들을 듣고 있자면 과연 이곳이 우리가 막연히 알던 중동이 맞나 싶다.

일단, 아무것도 없었던 곳이 최첨단의 빌딩과 건물들로 가득차고 풀 한포기 나기 힘들었던 척박한 땅은 나무와 꽃, 풀등이 자라게 만들었다.

<팜주메이라 빌라>

바다를 매립해서 인공섬으로 만든 야자수 모양의 팜 아일랜드를 보면 미래도시에 와 있는 느낌이 들 정도다. 프라이빗 비치를 누릴 수 있는 빌라가 한 30~50억 정도 된다고 하니 조금 노력(?)해서 한번 쯤 가져보는 것도...

<주메이라 비치 주면 전통 시장>

전통시장이라고 하는 마디낫수크도 다녀왔다. 말은 전통시장이지만 아울렛 같은 느낌이 물씬 풍기는 외형이며 그 안에는 두바이 몰과 달리 전통 상품 등을 꽤 많이 판매하고 있었다. 한번 구경하기에는 괜찮은 곳인 듯 싶다.

<버즈칼리파 전망대에서 본 두바이 시내>

미션임파서블 고스트프로토콜에서 톰크루즈가 놀이터처럼 타고 놀던 높이 829.84m의 초고층 건물인 버즈칼리파와 세계 최대 규모의 두바이 몰 등을 둘러보면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중동의 선입견은 완벽하게 사라지게 된다. 물론 롯데월드 전망대와 버즈칼리파 전망대 모두를 가본 입장에서 사실 주변 풍경이 조금 다르다는 것을 빼고 그 차이가 별로 없긴했다.

더욱이 여기서 그치지 않고 계속 발전 중에 있다. 여전히 여기저기 새로운 건물이 올라가고 있음을 쉽게 볼 수 있다. 치안도 좋다. 가이드 말로는 국내 보다 좋은 수준이라고 하니 이 두바이에서는 중동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버려도 될듯 싶다.

도심지를 살짝 벗어나면 금시장 및 향신료 시장도 만날 수 있다. 금시장과 향신료 시장은 붙어있다. 한국말로 호객행위를 하지만 심하지는 않으니 들어가서 충분히 구경해도 된다. 금값보다 비싸다는 향신료 샤프란이나 히비스커스 등을 구입하고 싶으면 이 향신료 시장을 이용하면 된다. 물론 그들이 처음 말하는 가격보다 무조건 저렴하게 살 수 있으니 원하는 가격대를 제시해봐라. 그럼 적어도 비싸게 사지는 않는다. 현지인의 이야기로는 결코 저렴한 곳은 아니니 굳이 살 필요는 없다고 한다.

두바이 왕궁도 다녀왔다. 참고로 왕궁 앞에 2대의 SUV 차량이 있다. 첫번째 차량을 넘어서 왕궁쪽으로 갈 수 있지만 두 번째 차량이 있는 곳을 넘어가서는 안된다. 두번째 차량이 경계선인 셈.

또한, 아랍에미리티의 경우 차량 번호가 우리처럼 4자리 번호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왕족은 1자리 그 다음부터 2자리, 3자리, 4자리, 5자리 등으로 되어 있다. 물론 현재는 이 번호를 사고 팔아서 의미가 없어졌다고는 하지만 한자리로 되어 있는 차량 넘버는 왕족일 가능성이 높다. 왕궁 앞에 있는 첫번째 SUV 차량의 번호는 1자리 7이다.

두바이 몰에서 유명한 분수쇼를 감상했다. 약 3분 정도 매 30분 마다 진행하는 이 분수쇼를 관람하기 위해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화려한 조명과 한 자리를 떡 하니 차지하고 있는 버즈칼리파 그리고 주변의 세련된 건물 등은 다시금 중동, 무슬림이라는 단어에 가지는 막연한 선입견을 싹 날려줬다. 마카오, 라스베가스 등에서도 봐왔던 분수쇼지만 중동 음악을 배경으로 보는 분수쇼의 맛은 조금 색달랐다.

자국민을 위한 정치

의료, 교육은 당연히 무료이며 대학교만 나오면 기본 연봉 1억 정도는 쉽게 가져갈 수 있다. 공무원 연봉이 2~3억 정도이며 세금 따위는 없다고 한다. 연봉이 2억이면 2억이 그대로 통장에 꽂힌다는 이야기다. 또, 집 구매를 위한 대출 역시 거의 무이자 수준으로 제공하며 기름값은 고작 7~800원 수준이다.

하지만 이민 제도, 시민권등은 없으며 오직 위 혜택은 자국민에게만 해당한다. 타국인이 7~80%에 달하지만 이들은 완전 능력제로 자신의 능력만으로 먹고 살아야 한다.

 

참고로 무슬림이지만 규율이나 전통에 대한 규제 역시 다른 나라에 비해 조금은 자유롭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을 물건으로 취급하고 전통의 규율 속에 가둬두는 것은 두바이 역시 마찬가지였다.

두바이 여행시 조심 해야 할 것은?

여기는 금주의 나라다. 술 마시고 길거리를 다니다가 잡히면 큰일 난다. 편의점, 식당에서 쉽게 접하는 술이 이 나라에는 없다. 오직 허가 받은 곳 또는 호텔내에서만 술을 마실 수 있다. 그나마도 비싸다. 그래서 미리 사서 가되 호텔에서만 마셔야 한다. 아시아나 호텔에서 묵었는데 한국인이 대표인 호텔이어서 인지 최고층 라운지에서 한국 술을 마실 수 있었다. 당연히 비싸다.

<이 배를 타면 맥주를 마실 수 있다>

참고로 팜아일랜드를 한 바퀴 향해하는 크루즈를 이용할 경우 맥주 한병에 약 9,000원이라는 아주 저렴한(?) 비용에 마실 수 있다. 마시지 말라고 하니 술도 안좋아하는 필자가 연일 맥주 한잔만 마셨으면 좋겠다라고 노래를 불렀다. 그리고 30디르함을 내고 낮술을 했다.

술을 마시지 못해서일지 많은 식당마다 물담배(시샤)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술 대신 식사를 하면서 식당, 카페 등에서 물담배를 피며 쉬는 모습을 너무나 쉽게 볼 수 있다. 향신료 냄새, 특유의 향냄새 그리고 물담배 냄새로 가득가득하다. 즉, 담배에 대해서는 꽤 관대하다. 지정된 장소가 있기는 하지만 우리나라 10년 전 정도의 수준이라고 보면 될 듯 하다.

또, 한가지 무슬림 전통 의상을 입은 여성에게 말을 붙이거나 사진을 찍거나 오랜시간 쳐다보면 안된다. 타국에 간만큼 그 나라의 전통과 규율을 지켜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한다. 간혹 관광객들이 히잡을 하면 불편하지 않냐? 덥지 않냐? 왜 그러고 사냐? 등의 질문을 한다고 하는데 절대 금지다.

지하철이나 버스 등에서 음식물을 먹어도 안된다. 심지어 껌을 씹어도 안된다. 물만 허용된다. 괜히 먹다가 벌금을 낼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두바이 음식은?

일단, 필자는 어디가든 잘 먹는다. 고수도 잘 먹고 특별히 가리는 것이 없다. 하지만 두바이 음식은 참 힘겨웠다. 시큼한 음식을 무척 즐김에도 거의 모든 음식이 시큼해서 힘들었고 특유의 향이 가득한 일부 음식들은 같이 간 일부 일행들에게 구토를 일으키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병아리콩>

거의 채소나 과일로 때우거나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공갈호떡) 빵과 감자 튀김으로 연명(?)했다. 마지막날 아리랑이라고 하는 한국 음식점에 가서 먹은게 제대로 먹은 첫끼가 아니었나 싶다.

참고로 물가가 비싸다. 기본적으로 식사를 하면서 1만원은 훌쩍 넘으며 제대로 먹으면 1인당 2~3만원은 쉽게 나온다. 마지막 식사 때 1인당 7만원 하는 현지 코스요리를 먹었는데 이 역시 대부분 남길 수 밖에 없었다. 입에 맞는 음식도 있긴했지만 많은 이들이 음식을 남긴 걸 보면 확실히 한국인 입맛에는 맞지 않는 듯 싶다.

뭐, 한국 식당은 별로 없지만 중식, 일식, 맥도날드, KFC 등 많이 있으니 정 맞지 않으면 이곳을 이용하면 된다. 그래도 현지 음식 한두번 정도는 먹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한다.

메르스 걱정은?

일단 낙타타고 스타벅스에서 드라이빙스루할 것 같았지만 불행중 다행으로(?) 단, 한번도 낙타를 보지 못했다. 사막투어를 해야 낙타를 볼 수 있으며 Camel Hospital이라고 해서 낙타를 관리하는 전문 병원에서 관리를 받는 낙타들이라 오히려 더 안전하다고 했다. 또, 두바이에서의 메르지 발생비율과 사망율을 다른 나라와 비교해보면 상당히 낮은 편으로 오히려 같은 해 대비 국내 발병수 및 사망자수를 보면 두바이가 더 낮다.

즉, 걱정되면 사막투어 등 낙타를 접할 수 있는 곳을 피하는 것이 좋지만 너무 선입견을 가질 필요는 없다. 참고로 다른 나라를 다녀올 때는 없었지만 확실히 중동을 다녀와서인지 비행기 탑승시 건강상태 확인을 위한 조사를 한다.

두바이 치안은?

가이드 말로는 안전하다고 한다. IS의 위험이 있는 중동지역이지만 두바이는 이와 관련해 문제가 발생한 적이 없으며 자국내 치안 역시 상당히 좋다고 한다. 자국민들의 경우 워낙 살기 좋은 나라이기에 굳이 범죄를 저지를 필요가 없으며 외국인들 역시 대부분 관광객이나 돈을 벌기 위해 온 사람들이 대부분이어서 큰 사고 발생이 적은 편이라고 한다.

두바이 로밍은?

두바이는 du(두)와 Etisalat(에띠살랏)이라는 현지 통신사가 있다. 이 곳을 통해 현지 유심을 구입해서 사용해도 되지만 언어 등이 걱정된다면 그냥 국내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필자의 경우 SK텔레콤 T로밍과 T파이를 신청해서 갔다. 두 서비스 속도를 비교해보고 싶은 마음에 둘다 신청했다.

T로밍의 경우 T로밍 LongPass 2GB 요금제를 이용했다. 최대 30일 동안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요금은 40,000원이다. 2GB 소진 후에는 속도가 줄어들 뿐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처음 T로밍 OnePass 300 일 9,900원에 하루 300MB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했지만 일정을 고려하면 차라리 T로밍 LongPass 2GB 요금제가 더 나을 듯 싶어서 선택했다.

<팜 주메이라 주변 측정결과 위 : T로밍, 아래 : T파이>

현지 유심의 경우 국내에서 사용하는 유심을 빼고 현지 유심으로 끼워야 한다. 즉, 로밍의 장점은 자신의 번호를 그대로 유지하기 때문에 전화, 문자 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역시 문제없이 이용할 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다.

<아시아나 호텔 측정 결과 위 : T로밍, 아래 : T파이>

또, 하루 3분은 무료로 통화할 수 있다. 가족에게 잘 도착하고 잘 지내고 있음을 매일매일 무료로 통화할 수 있다. 3분이 짧게 느껴지지만 막상 사용해보면 절대 짧지 않다. 무조건 사용하길 추천한다.

참고로 두의 경우 투어리스트 플랜이라고 해서 55디르함(한화 18,000원) 유심을 구입하면 7일동안 데이터 200MB, 통화 20분, 문자 20통을 이용할 수 있다. 에띠살랏의 경우 100디르함으로 데이터 1GB + 에티살랏 WiFi 5시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두바이몰 T로밍 속도>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상당히 적은 편인데 5일동안 T로밍을 사용한 결과 영상만 보지 않으면 2GB도 충분했다. 수시로 SNS에 사진을 올리고 뉴스나 커뮤니티 글을 보고, 구글맵을 이용했음에도 2GB를 다 쓰지 못했다. 그러니 너무 적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T파이의 경우 일 5,500원을 내면 1일 1GB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속도제어 400kb로 되고 무제한으로 쓸 수도 있다. T로밍에 비해 데이터도 많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또한, 한명이 T파이를 가져가면 3인까지(더 쓸 수 있지만 속도 안정성을 고려) 인터넷을 쓸 수 있기에 합리적이기도 하다. 반대로 폰과 함께 T파이 단말기를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단점이나 통화, 문자는 쓸 수 없다라는 점 등 제약이 있지만 카카오톡 등을 통해 보이스톡을 이용하면 되기에 쓰임새에 따라 T파이가 더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

참고로 T파이 대여시 위와 같이 멀티아답터가 기본 탑재되어 있다. 여행 중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두바이 공항에서 측정한 결과 위 : T로밍 아래 : T파이>

메인 플레이스라고 할 수 있는 곳에서 T로밍과 T파이 속도를 측정해봤다. 현지 유심이 아님에도 상당히 준수한 속도를 보여줬다. 전반적으로 T로밍이 속도가 높았으며 간혹 일부 지역에서는 T파이가 조금 더 나은 속도를 보여줬다. 앞서 말한 SNS에 사진을 올리고, 카톡을 하고, 뉴스를 보고, 구글맵을 이용하는 정도에서는 느리다라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

 

위와 같이 사람이 많은 두바이몰이나 배그모바일 경기장에서 네트워크가 상당히 중요한 게임도 전혀 문제없이 즐길 수 있었다. 워낙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 T로밍 속도에 다소 아쉬웠던 기억이 많아서 두바이의 경우 더더욱 걱정했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 데이터 속도를 보여줬다.

 

두바이 쇼핑은?

Fade out 크림(승무원크림), 히말라야 수분크림, 무당벌레 비누, 대추야자, 로얄젤리(꿀) 등이 유명하다. 검색해보면 대부분 다 추천하는데 이 정도다. 물론 금시장, 향신료 시장 등에 가서 귀금속이나 샤프란, 히비스커스 등을 살 수 있지만 저렴하다고 할 수는 없다.

대추야자는 딱 곶감 맛이다. 굳이 먹을 필요가 있을까 싶은데 두바이에서 유일하게 나는 것이 바로 이 대추야자여서 유명하다. 딱, 호기심에 먹어보거나 선물용으로 사면 좋은 수준이다. 다른 것들 역시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다. 다만, 두바이가 많이 저렴하기에 선물용으로 사올만 하다.

로얄젤리의 경우 개인적으로 꿀 소비가 많아서 사왔는데 꽤 만족해하고 있다. 이 모든 건 까르푸에서 구매했다.

두바이 환전은?

환전의 경우 두바이에 와서 달러를 디르함으로 환전하는데 공항은 물론 쇼핑몰 곳곳에 환전소가 있다. 영어를 못해도 돈과 여권을 내밀면 된다. 알아서 환전해주며 여권이 없을 경우 전화번호 등을 적어달라고 한다. 

다만 많이 환전할 필요는 없다. 까르푸나 대부분의 매장은 달러, 카드 다 받기 때문에 괜히 디르함으로 계산할 필요가 없다. 또, 두바이의 경우 길거리 음식 즉, 포장마차 등이 없다. 즉, 길거리 음식을 사먹을 기회가 없어서 디르함 쓸 일이 많지 않다.

아시아나 호텔은?

꽤 괜찮았다. 타국 음식이 잘 맞지 않는 분들이라면 아시아나 호텔이 필수다. 앞서 말했듯 한국인 사장이 운영하기에 조식뷔페(소나무)의 경우 잔치국수, 김치, 쌀밥, 기본적인 나물 반찬 등이 있다. 또, 맨 위층에 자리한 포장마차(?)에서는 라면도 판매한다.

 

두바이 겨울 날씨는? 

11월 말~12월초에 다녀왔는데 날씨는 너무 덥지도 않고 딱 좋았다. 다만, 실내에서는 에이컨을 빵빵하게 틀기에 약간 추웠다. 호텔 역시 마찬가지로 이불을 덥지 않으면 자지 못할 정도로 쌀쌀했다. 따라서 추위를 많이 타는 분들이라면 실내에서는 가디건 등이 필수다. 두바이가서 감기 들어올뻔했다.

 

두바이 여행 또 갈래?

라고 물어본다면 필자는 NO! 다. 일단 즐거운 여행의 조건 중 50%를 차지하는 음식이 잘 맞지 않아서 이며 두바이몰, 버즈칼리파, 분수쇼 등의 화려함은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함을 이미 경험했기에 즐거움이 반감됐다. 또, 유럽, 중동 등 그 나라만의 특유의 건축양식을 느끼기에는 최신의 건축물로 가득한 두바이이기에 신선함은 있지만 그 감흥이 짧다.

사람의 힘으로 팜아일랜드, 버즈칼리파를 만들고 모래만 가득했던 곳에 나무와 꽃, 풀을 키워 십여년 만에 온도 1도를 낮춘 그들의 노력이 대단하기는 하지만 시각적으로 감성적으로 입맛적으로 임팩트를 주기에는 뭔가 부족했다.

아마도 사막투어를 하지 않아서 좀 덜했을 수도 있다. 뭐 두바이는 유럽으로 가기 위한 하나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기에 2일 정도 머무르며 지내기에는 괜찮은 국가이지만 두바이 만을 보기 위해 가기에는 조금 아쉬움이 있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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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S와 V40 성능, 디자인 비교. 승자도 패자도 없는 비교

아이폰XS와 V40 성능, 디자인 비교. 승자도 패자도 없는 비교

갤럭시노트9으로 시작된  하반기 플래그십 시장은 V40 씽큐에 이어 아이폰XS로 마무리 됐다. 물론 샤오미 포코폰F1이 더 큰 이슈를 이끌어내기는 했지만 말이다. 아무튼 뒤늦게 아이폰XS를 잠시 대여받게 되어 현재 사용 중인 V40ThinQ와 비교를 해볼까 한다.

아이폰XS와 V40 스펙은?

아이폰XS와 V40씽큐의 스펙은 다음과 같다.

디스플레이
아이폰XS : 5.8" Super Retina OLED 디스플레이
V40 ThinQ : 6.4" POLED

운영체제
아이폰XS : iOS12
V40 ThinQ : 안드로이드8.1

해상도
아이폰XS : 2,436x1,125 / 458ppi
V40 ThinQ : 3,120x1,440 / 564ppi
프로세서
아이폰XS : A12 Bionic
V40 ThinQ : 스냅드래곤 845

RAM
아이폰XS : 4GB
V40 ThinQ : 6GB

스토리지
아이폰XS : 64GB/256GB/512GB
V40 ThinQ : 64GB/128GB

전면카메라
아이폰XS : 700만 화소 F2.2
V40 ThinQ : 800만 화소 일반각 F1.9 + 500만 화소 광각 F2.2

후면카메라
아이폰XS : 1,200만 화소 광각 F1.8 + 1,200만 화소 망원 F2.4
V40 ThinQ : 1,600만 화소 광각 F1.9 + 1,200만 화소 망원 F2.4 + 1,200만 화소 표준 F1.5

배터리
아이폰XS : 2,658mAh
V40 ThinQ : 3,300mAh

크기/무게
아이폰XS : 143.6x70.9x7.7mm / 177g
V40 ThinQ : 158.8x75.7x7.6mm / 169g

기타
아이폰XS : IP68, 무선충전, USB-C to 라이트닝 고속충전, 스테레오 스피커, FaceID, 듀얼SIM(nano-SIM & eSIM)
V40 ThinQ : 지문인식, LG페이, 32-bit Hi-Fi Quad DAC, DTS:X, IP68, MIL-STD-810G 인증, 무선충전, 고속충전, 붐박스

컬러
아이폰XS :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V40 ThinQ : 뉴모로칸 블루, 카민레드, 뉴 플래티넘 그레이

가격
아이폰XS : 1,370,000원(64GB) / 1,580,000원(256GB) / 1,850,000원(512GB)
V40 ThinQ : 1,049,400원(64GB) / 1,094,500원(128GB)

성능은 뒤에 다루기에 카메라 부분부터 이야기하면 V40ThinQ가 상당히 치고 올라왔다. 실제 샘플 사진을 보면 빛이 많은 상황에서도 어느것이 뛰어나다고 할 것도 없이 비슷한 수준이다. 색감의 차이, 미세한 디테일의 차이는 있겠지만 글쎄 일반 사용자들에게 이 정도의 차이를 구분하라고 하면 쉽지 않을 정도다. 저조도에서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던 이전과 달리 저조도 상황에서 V40ThinQ는 준수한 화질을 보여주는 것도 반가운 소식이다.

<위 : V40 ThinQ, 아래 : 아이폰XS>

<위 : V40 ThinQ, 아래 : 아이폰XS>

<위 : V40 ThinQ, 아래 : 아이폰XS>

<위 : V40 ThinQ, 아래 : 아이폰XS>

<위 : V40 ThinQ, 아래 : 아이폰XS>

<위 : V40 ThinQ, 아래 : 아이폰XS>

여기에 광각, 망원, 일반각까지 모두를 아우르는 3개의 카메라를 탑재한 V40은 한번의 터치로 3장의 각기 다른 화각의 사진을 담아낼 수 있다라는 추가 장점을 가지고 있다. 뭐 모든게 귀찮아서 그저 자동으로 놓고 셔터버튼만 누르는 일반 사용자들에게 얼마나 와 닿을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한장으로 기록되는 모든 추억을 3장으로 기록할 수 있어서 항상 이 기능을 이용해 촬영하기는 한다.

아이폰XS의 카메라는 기존 아이폰X와 비교 큰 변화는 없다. 동일하게 듀얼 12MP 와이드앵글(F/1.8) 및 광원(F/2.4)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으며 전체적인 기능 역시 유사하다.

하지만 놀라운 성능의 A12 바이오닉칩이 탑재되면서 탄탄한 하드웨어를 바탕으로 다차원의 세밀한 과정을 거쳐 월등히 나은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다. 심도 조절의 경우 다양한 연산 과정을 거쳐 결과물을 보여주는데 아이폰XS의 경우 기존 대비 3단계가 더 추가되면서 더욱 자연스럽고 세밀한 보케 표현이 가능해졌다.

스마트HDR 기능이 추가된 점이나 동영상 다이내믹 레인지, 스테레오 사운드 녹음 기능이 추가된 점 역시 기존 대비 더욱 개선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디자인은 어때?

워낙 가격차이가 커서 아이폰XS와 비교하면 V40ThinQ는 가성비 스마트폰이라 불러도 될듯 싶다. 아무튼 디자인 부터 살펴보면 호불호의 차이가 있겠지만 두 제품 모두 디자인에 있어서는 확실히 뛰어나다.

뭔지 모를 아우라(?)로 둘러쌓인 아이폰XS는 그간 아이폰이 보여준 세련되고 심플하며 단단한 느낌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으며 V40 ThinQ는 기가 막히게 뽑아낸 컬러감과 무광의 조합 그리고 훨씬 큰 6.4"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음에도 5.8" 아이폰XS 보다 8g 가벼운  169g의 무게를 자랑하고 있다.

즉, 화면이 크고 밀스펙인증, 방수방진 등 내구성까지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가볍다라는 것이 V40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컬러나 전체적인 외형은 당연히 호불호가 있기에 어느쪽이 무조건 우세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단순히 사용성 측면을 고려했을 때 내구성과 큰 화면을 갖추고도 더 가벼운 무게를 가진 V40ThinQ이 휴대성과 사용성 등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얇고, 크고, 단단하게 만들면서도 무게를 줄인다라는 것은 상당한 노하우와 기술이 필요하다. 다만 V40이 LG전자 제품이기에 이런 크나큰 장점이 크게 인정받지 못하는 듯 싶어 조금은 아쉽다. 가볍다라는 것은 직접 써보면 그리고 오랜시간 써보면 정말 중요한 요소임을 깨닫게 된다.

성능 테스트

사실 비교할 것도 없이 아이폰XS의 압승이다. 언젠가부터 저 멀리 앞서서 달려가고 있는 아이폰을 금방 따라잡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전혀 그러질 못하고 있다. 오히려 더 벌어지는 느낌이 들 정도다. 고사양, 3D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아이폰이 정답이라고 할 만큼 성능에 있어서는 가히 독보적이다. 그렇다고 V40ThinQ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있어 현재까지 탑 클라스다. 하지만 뱀의 머리 일뿐 아이폰과 비교하면 용의 꼬리가 된다.

아이폰XS의 경우 스마트폰 최초 7nm 공정 그리고  2개의 성능코어와 4개의 호율코어로 구성된 A12 바이오닉 프로세서는 기존 A11 바이오닉과 비교 최대 15% 성능이 향상되었으며 소비전력은 최대 50%를 낮췄다. 더욱이 코어가 하나 더 늘어난 GPU의 경우 4코어로 변화되면서 기존 대비 최대 50%의 성능향상을 이끌어냈다. 그렇지 않아도 세계 최고 였는데 A12 바이오닉을 통해 모조리 짖밟아 버렸다.

먼저 Geekbench4로 측정한 결과다.

당연히 운영체제의 차이로 실제 사용환경에서는 벤치마크 결과값과는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다. 조금 더 딥하게 들어가면 아이폰은 메탈API 기반으로 테스트가 진행되며 안드로이드의 경우는 오픈GL로 진행되기에 정확한 비교는 아닐 수 있다. 하지만 사용자가 이런걸 어찌 따지나!

싱글코어의 경우 거의 2배 차이이며 멀티 코어의 경우 1.3배 정도 앞선다.

Antutu로도 측정을 해봤다. CPU 성능, GPU, UX, 메모리 성능까지 모든 면에서 아이폰XS가 앞선다. 그것도 상당한 점수차로 달려나가고 있다.

이 정도로 차이라니... 왠지 V40에게 큰 잘못을 하는것 같아 그만 뒀다.

이는 V40ThinQ만의 잘못이 아니다. 스냅드래곤 개발이 애플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이유다. 갤럭시노트9을 가지고 와도 똑같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있어 V40은 오히려 갤럭시노트9(한국판)보다 더 나은 성능(게임 측면)을 보여준다. 엑시노스가 스냅드래곤과 비교 상대적으로 GPU 성능이 떨어져서 일부 성능에 있어서는 오히려 V40이 앞선다. 즉, 애플 아이폰이 워낙 뛰어나기에 비교가 되는 것이지 V40으로 못할 건 없다.

애플처럼 독자적으로 개발해서 최고의 AP를 탑재하면 좋겠지만 쉽지 않은 일이다. 실제로 실패하기도 했고 말이다. 초고사양의 게임을 즐기는 유저라면 무조건 아이폰XS지만 그외 영화를 감상하고 유튜브를 보고, 웹서핑을 하고 또, 고사양의 게임을 하는 것 역시 일반적인 사용에 있어서는 아이폰이나 V40ThinQ나 체감은 거의 비슷하다. 오히려 사용패턴이나 사용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

OS의 익숙함에 따른 편리함의 차이는 있겠지만 전혀 문제없이 거의 성능 차이를 느낄 수 없을 만큼 V40도 빠르게 구동된다. 따라서 초고사양의 게임을 하지 않는다면 굳이 고가의 제품을 구매하는 것보다 저렴한 제품을 대신 LG페이, 쿼드DAC, 밀스펙 등의 추가 장점이 있는 V40을 선택하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결론은?

둘다 좋다. 가격을 고려한다면 그리고 '게임' 과 'iOS' 이 두가지를 제외한다면 굳이 아이폰을 선택할 필요는 없을 듯 싶다. 하지만 아이폰은 아이폰이다. iOS 생태계 때문에 애플이 뭔 짓을 해도 굳건한 팬층을 이어왔기에 애플 사용자라면 다음에도 또 그 다음에도 아이폰일 수밖에 없다. 비싸기에 사는게 아니라 비싸도 어쩔 수 없이 사는거다. 익숙해졌고 편리하고 좋기에 쓰는거다. 그래서 이 글이 뭔 의미가 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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