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T가 여성들을 위한 멤버쉽 포인트인 쉬쉬(SheShe) 프로젝트를 7월 20일 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 쉬쉬라는 단어의 의미는 여자들을 위한 포인트 서비스 라는 점에서 SheShe를 쓴것도 있지만 아무도 모르게 은밀하게 자신만 알고 있을 만큼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고 해서 쉬쉬하면 나만 사용하자는 의미도 포함된다고 합니다.
멤버쉽 포인트를 활용하여 다양한 혜택을 누릴수 있는 이 프로젝트를 살펴보면 전국의 유명 레저시설, 외식업체등 할인혜택과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우선 에버랜드, 서울랜드등의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50%할인, 오션월드, 설악 워터피아, 덕산 스파캐슬, 아산 스파비스, 용평 피크 아일랜등의 레저시설 이용권 최대 40%할인, 베니건스, 마노디셰프, CPK, 콜드스콘등의 외식업체에서 이용 가능한 요리쿠폰및 20% 할인, 메리어트 여의도, 아르누보 역삼등 유명 레지던스에서 룸할인가 및 케익, 샴페인을 제공해 준다고 합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매주 추첨을 통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롯데호텔 등 특급호텔의 스위트룸 1박 이용권, 맥스무비 영화예매권, 코렉스 자전거등 4천명에게 상품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요즘 이동통신사의 포인트 혜택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젊은 여성층을 공략하는 쉬쉬 프로젝트는 또 하나의 장점으로 작용해 여성고객을 이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근데 왜 HeHe 프로젝트는 안만드는 건가요? 남성들을 위해 포인트 서비스 히히거리며 즐겁게 이용할수 있다라는 취지의 히히 프로젝트도 만들어 주세요~!
아~! 다른 소식을 같이 전하자면 현재 LGT를 사용하시는 분들중 OZ 위젯을 통해 7월 말까지 뉴스, 날씨등을 바탕화면에 다운받은 고객들중 추첨을 통해 뉴칼레도니아 여행상품권을 제공한다는 소식입니다. 저도 언능 다운받아 놔야 겠습니다. 제발...부디... 당첨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