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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73)
LG는 알려주지 않는 G6 숨겨진 이야기. 돌비비전(DolbyVision)

LG는 알려주지 않는 G6 숨겨진 이야기. 돌비비전(DolbyVision)

LG전자 마케팅팀은 일을 안한다는 우스개소리가 있습니다. 장점들이 정말 많은데 잘 알리지 않고 오히려 소비자들을 통해 입소문으로 전해지기에 나오는 이야기들인데요. 물론 이유를 들어보면 적극적으로 홍보하지 않은 이유들이 있기는 하지만 너무 조심스러워 하는건 아닌지 조금 더 적극적으로 홍보했음 하는 아쉬움이 있기도 합니다.

<G6 넷플릭스 스트리밍 재생 이미지 좌 : SDR, 우 : 돌비비전> 

감춰둔 LG G6 또 하나의 장점

혹시 LG G6에 돌비 비전(Dolby Vision) 을 지원한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아마 많은 분들이 모르시고 계실듯 합니다. 아니 돌비비전 자체가 뭔지 잘 모르는 경우도 많을 듯 합니다.

일단, 돌비비전이 뭔지를 쉽게 설명하면 좋은 영상을 보여주는 기술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영화 혹은 드라마를 만드는 창작자는 한장면 한장면 철저한 계산 속에서 촬영을 합니다. 영화 전반에 걸친 컬러톤이며 시간의 흐름을 알려주는 태양광 등 카메라 안에 담기는 모든 것을 세심하게 계산해서 담아냅니다. 적은 요소지만 이러한 것들이 모여 창작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더 잘 그리고 더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이렇게 만들어낸 영상을 극장에서, TV에서, 스마트폰에서 보게 되는데요. 아쉬운건 이들이 만들어낸 영상을 그대로 보지 못한다라는 점입니다. TV나 스마트폰이 이 영상에 담긴 깊이있는 표현이나 세밀하고 풍부한 컬러를 구현해내지 못하는 것이죠.

<위 : SDR, 아래 : 돌비비전>

예를들어 한 맺힌 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에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선사한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라는 영화는 인공적인 빛을 사용하지 않고 오직 자연광으로만 촬영을 했습니다. 분명 영화상에 빛이 주는 의미가 중요하기에 이런 결정을 내렸었을 듯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촬영한 영화의 화질을 다 보지 못합니다. 우리 눈은 이를 명확히 구별하고 감상할 수 있는데 말이죠.

 

여기서 한가지 더 중요한건 뛰어난 원본을 만들어냈지만 이를 배포하는 단계에서 이미 회손된 화질의 원본을 소비자에게 전달한다면 돌비비전을 지원하는 TV나 스마트폰이 있다한들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즉, 돌비 비전은 최종 영상을 시청하는 기기뿐만 아니라 콘텐츠 제작단계부터 영상을 배포하는 모든 단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영상을 만들어내는 영화사, 이를 그대로 소비자에게 배포할 수 있는 배급사, TV, 스마트폰 등 영상 재생 기기를 만드는 제조사까지 모든 영역에서 돌비비전이 적용되어 화질의 손상 없이 원본 그대로의 영상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G6 넷플릭스 스트리밍 재생 이미지 좌 : SDR, 우 : 돌비비전> 

원본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LG G6

좀 말이 길어졌는데요. 결론은 돌비비전은 가장 진보된 HDR 솔루션으로 원본 영상의 명암비와 색재현율을 손상없이 그대로 유지시켜줍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술이 LG G6에 탑재되어 G6에서는 뛰어난 영상, 창작가 담아낸 원본 영상 그대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돌비비전 지원 G6와 LG TV로 본 영상 이미지>

더욱이 지금까지는 스마트폰으로 보다가 TV로 감상할 때 재생되는 기기에 따라 다른 화질의 영상을 보여주게 되는데요. 돌비비전을 지원하는 기기의 경우 그 기기가 스마트폰이든 TV 든 차별없는 동일한 화질을 보여주게 됩니다. 위 이미지를 보시면 사진상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이는 촬영자인 저의 미숙한 촬영 실력 때문이지 실제 LG G6와 LG TV에서 거의 동일한 영상을 보여줬습니다.

재미있는 건 이런 기술을 지원하고 또 고화질의 영상을 재생하는 만큼 용량도 크고 배터리 소모가 클 것이라 생각할 수 있는데요. 더 뛰어난 화질을 보여주지만 HDR10보다 10% 낮은 용량으로 전송이 가능해 스트리밍시 데이터 소모가 더 적습니다. 또한, 영상을 만드는 단계에서부터 돌비비전이 적용되어 있기에 이 영상이 어떤 순간 가장 밝고 어떤 순간 가장 어두운지를 정확하게 판단하여 LCD 기반의 스마트폰의 경우 백라이트 불빛을 정확하게 컨트롤 해서 15% 정도의 배터리를 절약해준다고 합니다.

예를들면 밝은 장면에서 갑자기 어두운 장면으로 전환될 때 기존 방식은 백라이트를 그대로 놔둔 상태에서 필터를 통해 밝기를 어둡게 조절하지만 돌비비전은 어떤 순간 갑자기 어두워지는지 알고 있기에 백라이트를 완전히 꺼버려 배터리를 절약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G6 넷플릭스 스트리밍 재생 이미지 좌 : SDR, 우 : 돌비비전> 

왜 마케팅을 하지 않았을까?

이렇게 좋은 기술이지만 LG가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어필하지 않는건 나름의 이유가 있습니다. 일단 이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선 돌비비전이 적용된 영상이어야 합니다.

다만, 이 돌비비전 기술이 본격적으로 적용되기 시작된건 아직 1년 반 정도로 돌비비전이 적용된 콘텐츠가 국내 아직 없는 상황입니다. 워너브라더스, 소니픽쳐스, 유니버설, 넥플릭스, 아마존 스튜디오 등과 파트너쉽을 맺고 돌비비전이 적용된 영상을 만들고 또, 배급하고 있지만 아직은 국내에 배포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따라서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듯 합니다. 또, 국내 돌비비전 영상이 배포된다하더라도 당장은 국내 진출한 넷플릿스를 통해서 먼저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G6 돌비비전 영상 재생 이미지> 

더 좋게 보여주는 건 당연히 필요한 것!

더 좋은 것을 볼 수 있음에도 아직 기기들은 뒷받침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즉, 당연히 더 발전해야 할 부분이며 이에 대해서 응원하고 칭찬해줘야 하는 부분입니다. 지금 당장 필요가 없으니 쓸데 없는 기능을 넣었다고 비판할 이유는 전혀없습니다. 당장 FullHD 화질이 왜 필요하냐며 옥신각신하던 때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젠 4K UHD 시대를 겪고 있습니다.

"우리가 조금 더 뛰어난 화질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시대가 더 빠르게 오기 위한 돌비 그리고 LG의 노력은 분명 가치있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라는 다소 오그라드는 이야기를 끝으로 글을 마무리해볼까 합니다. 그러고보면 LG G6는 보는 것 그리고 듣는 것에 참 많은 공을 들인 제품인 듯 합니다. 조금 더 예뻐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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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6로 찍고 G6로 보는 LG G6 18:9 세로 영화제!

G6로 찍고 G6로 보는 LG G6 18:9 세로 영화제!

지난 3월 20일 월요일 청담 CGV 씨네시티에서 독특한 영화제가 열렸습니다. 바로 LG G6로 촬영한 LG G6 18 : 9 세로 영화제입니다.

독특한 세로 영화제?

점점 스마트폰 카메라 퀄리티가 좋아지고 있고 또, LG전자에서 풀비전 디스플레이라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스마트폰을 만들어내면서 이 두가지를 경험하고 또, 이를 어필할 수 있는 세로 영화제를 개최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영화관에서 주로 사용되는 영화 화면 비율은 21 : 9 또는 1.85 : 1 비율입니다. 가로가 긴 화면 비율로 영화를 촬영하고 극장에서도 가로로 긴 화면 비율로 영화를 감상하는데요.

 

이번 LG에서 진행한 세로 영화제는 이름 그대로 LG G6 18 : 9 비율에 가로가 아닌 세로로 촬영한 3편의 영화를 일반 극장에서 개봉했습니다.

스마트폰을 촬영한 영화를 만든건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요. 아이폰으로 촬영한 박찬욱 감독의 파란만장이라는 영화가 있었고 삼성에서도 갤럭시S로 촬영한 우유시대라는 영화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18 : 9 세로 영화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닐까 합니다.

이번 공개된 3편의 영화는 기다림(연출 강대규), 커피빵(연출 맹관표), 글램핑(연출 석민우)으로 영화적 완성도가 뛰어나거나 18 : 9의 화면 비율을 효율적으로 사용한것은 아니지만 세로로 긴 구도의 영상을 극장의 큰 화면으로 보는 재미가 색달랐습니다. 또한, 연출진들의 새로운 시각도 느낄 수 있었고 말이죠.

스마트폰을 가로로 놓고 세로로 찍은 영상을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처음 세로에 비해 2배 짧은 가로 비율의 화면 구성이 생소해서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지금까지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움이었습니다.

예전에 참 감동깊게 봤던 자비에돌란의 마미(Mummy)가 떠오르기도 했는데요. (물론 영화 퀄리티가 마미와 견준다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일반 촬영 비율이 아닌 1 : 1 화면 비율로 보여지는 독특한 영화로 영화 속 세상은 일반 영화에 비해 더 작았지만 더 큰 생각과 더 큰 감동을 주는 영화였습니다. 특히 그들이 가장 행복해 하는 순간 1 : 1 비율에서 1.85 :1로 확 넓어지면서 그 순간의 감정을 폭발시켰던 장면을 생각해보면 화면 비율만이 주는 영화적 효과는 분명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 3편의 영화는 아래 링크를 통해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물론 G6로 볼 경우 레터박스 없이 화면이 꽉찬 풍부한 화면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https://www.g6189vff.com/

블랙핑크 뮤직비디오

세로 영화제 3편 상영이 끝나고 블랙핑크 뮤직비디오도 공개했습니다. 이 역시 G6 18 : 9 화면 비율과 세로로 제작된 영상이었는데요.

각각의 영상속에 LG G6의 장점을 상당히 잘 녹여냈습니다. 억지스럽지 않게 G6의 장점이 뮤직비디오 안에 잘 표현되어 거부감없이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블랙핑크 팬 분들 그리고 LG G6 장점에 대해 가볍게 알고 싶은 분들이라면 한번 꼭 보시길 권해봅니다.

18 : 9 세로 사진전

청담 CGV 씨네시티 상영관 밖에서는 18 : 9 비율로 촬영된 세로 사진전을 개최했습니다. 3명의 작가들이 G6로 촬영한 사진을 전시했는데요.

사진은 시선의 미학이라고도 하죠. 즉, 구도에 따라 같은 것을 담더라도 그 느낌이 확 달라지는데요. 세로로 길어진 만큼 그 안에 담기는 또 다른 느낌의 세상은 참 독특했습니다. 이 역시 아래 사이트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g6189vff.com/

18 : 9 배경화면을 다운받아 보세요!

G6를 구입한 분들의 경우 18 : 9 화면 비율의 배경화면을 필요로 하실 듯 한데요. LG전자에서 화면 비율에 맞게 제작한 배경화면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퍼엉, 오리여인, 이크종, KIMIAND12 등 총 4명의 인기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려낸 배경화면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다운받으실 수 있으니 한번 방문해보세요.

http://social.lge.co.kr/lg_story/lg_mobile/g6/illustration0313/

G6의 필요성을 보여주는 세로 영화제

생각해보면 우리는 영화 할 때 빼고 항상 세로로 무언가를 합니다. 영화 역시도 꼭 가로가 아닌 세로로도 소비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텐데 말이죠. 영화의 완성도를 떠나 LG전자가 보여준 이러한 시도는 분명 칭찬받을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담은 G6를 출시하고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를 제대로 소비할 수 있고 또,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으니 말이죠.

새로운 트랜드에 맞는 세로 콘텐츠를 스마트폰 제조사에서 직접 신경써주니 G6 사용자들의 입장에서 흐믓할 듯 합니다.


*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소정의 포스팅 비용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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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다가갈 수 있는 LG 스마트워치 스타일.

가볍게 다가갈 수 있는 LG 스마트워치 스타일 사용후기

LG전자가 MWC2017을 통해 스타일 그리고 스포츠 2가지 스마트워치를 선보였습니다. 최근 국내 정식 판매가 시작된 LG 스타일을 좋은 기회로 입수, 현재 제 손목 위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디자인을 시작으로 LG 스타일에 대한 리뷰를 시작해볼까 합니다.

시작에 앞서 스펙만 보고 판단하면 스타일은 기능이 떨어지는 애매한 제품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요. 며칠 사용해보니 이 제품이 공략하는 명확한 타겟이 있습니다.

LG 스마트워치 스타일

바로 이 제품이 LG 스마트워치 스타일입니다. 이 제품의 컨셉은 명확합니다. 기능과 가격을 줄인 대신 가볍고 얇게 그리고 시계에 더 가깝게 디자인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 스마트워치로 활용하는 범위가 넓지 않습니다. 전화, 문자, 이메일 확인, 걸음수 확인, 시간 확인이 약 90%에 달합니다. 기어S3의 경우 GPS가 있기는 하지만 주 운동 범위가 실외가 아닌 실내이기에 크게 필요가 없고 땀도 많이 흘리고 오히려 두꺼워서 운동할 때 오히려 불편합니다.

물론 정말 잘 활용하고 있는 사용자도 있을텐데요. 그렇지 않은 사용자를 위해 기능과 가격을 낮추고 오히려 정말 시계에 가까운 휴대성과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이 바로 이 스타일이라 생각됩니다.

작고, 얇게 그리고 깔끔하게

컬러는 티타늄과 로즈골드 2가지입니다. 확실히 로즈골드는 남성보다는 여성에 더 잘어울리는 컬러가 아닐까 하는데요. 저가 느낌이 물씬나는 컬러가 아닌 은은하고 고급진 컬러입니다. 약간 아이보리 계열의 시계밴드와 상당히 잘 어우러집니다. 로즈골드와 잘어울리는 스트랩 몇가지만 가지고 있으며 옷 스타일에 따라 매치하기 좋을 듯 합니다.

42.3mm 정도의 시계 지름은 삼성 기어S2 스포츠와 동일한 사이즈입니다. 기어S2의 경우 손목이 두꺼운 남자가 사용하기에는 다소 작은 사이즈라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여성분들에게는 적합한 크기입니다.

또한, 두께는 10.8mm로 기어S3 프론티어 12.9mm, 기어S2 스포츠 11.4mm, 애플워치 10.5mm, 어베인 1세대 10.9mm로 애플 워치보다 약간 두껍고 다른 제품에 비해 얇습니다. 10mm 안팎의 아날로그 시계가 상당히 많은만큼 두꺼운 수준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실측상 두께가 두껍다 하더라도 디자인적으로 얇게 보일수도 또 더 두껍게 보일 수 도 있는데요. LG 스타일의 경우 확실히 얇게 보이도록 디자인됐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어베인 1세대의 경우 심박센서에 배터리 410mAh를 담고도 10.9mm였는데요. 이 제품은 배터리는 240mAh에 심박센서가 빠졌음에도 10.8mm입니다. 더 얇아질 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는데요. 가장 얇은 스마트워치를 공략해봤어도 마케팅 포인트로 괜찮지 않았을까 합니다.

무게는 46g으로 기어S3 프론티어 62g, 기어S2 스포츠 47g과 비교 상대적으로 가볍습니다. 기존 기어S3를 착용했왔기에 그 차이가 더 크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요. 오랜 시간 착용해왔던 기어S3가 여전히 묵직하고 거슬리는 무게라면 LG 스타일은 확실히 착용하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필요한것만 담은 LG 스타일

스타일을 보면 터치를 지원하는 제품인만큼 별도 버튼없이 오직 우측 용두(크라운/Crown)만 있습니다. 더 시계에 가깝게 보이도록 하기 위한 선택이기도 한데요. 이는 LG뿐만이 아니라 삼성, 화웨이 등 최근 스마트워치를 내놓는 업체들을 보면 원형 디스플레이는 물론 전반적으로 시계에 가깝게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이 용두는 전원 ON/OFF는 물론 돌려가면서 원하는 기능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삼성 기어S2부터 적용된 베젤의 경우 편리한 사용성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이 용두 역시 한 손가락으로 편리하게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어 시리즈의 경우 베젤 회전시 탁탁~ 걸리는 느낌이 있어서 정확하게 컨트롤이 가능하지만 용두의 경우 피드백이 없다보니 이런 측면에 있어서는 조금 불편할 수 있습니다.

후면입니다. 일반적으로 심박센서가 후면에 있는데요. 스타일의 경우 가격을 낮춘 대신 심박센서를 제외해 후면에 별다른 기능이 없습니다. 그래서 디자인도 깔끔합니다.

또한, 기본 제공되는 시계 밴드의 경우 표준 18mm와 호환이 가능하며 두툼하면서도 고급스런 가죽밴드를 제공합니다. LG에서 판매하는 스타일용 기본 스트랩의 경우 교체 방식이 간편합니다. 버튼을 내장하고 있어 쉽게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LG 모바일 제품을 구입하면 디스플레이에 기본 보호필름을 부착되어 있습니다. V20도 그랬고 G6 역시 마찬가지였는데요. 스타일 역시 디스플레이는 물론 측면까지 꼼꼼하게 부착되어 있습니다. 다만, 쉽게 떼어낼 수 있도록 탭을 달아놨는데 이것만 없었어도 그냥 사용했을 듯 합니다. 칼질에 자신있는 분들이라면 이 하얀 탭 부분만 떼어내고 사용해도 될 듯 합니다. 이런건 칭찬해~

편리한 무선 충전기

구성품을 보면 LG 스타일과 무선충전기, 아답터, 설명서가 있습니다.

충전기의 경우 기본 마그네틱 방식을 적용, 올려놓기만 하면 착~ 하고 달라붙습니다. 쉽게 이탈되어 충전이 안되는 일은 없을 듯 합니다. 충전기 자체도 상당히 귀엽고 깔끔하게 디자인됐습니다.

현명한 투트랙 전략

LG 스타일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정리해보면 편리한 착용감을 내세운 크기와 무게 그리고 시계 다운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명확한 타겟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스마트워치를 한번 사용해보고 싶어하는 분들에게 꽤나 구매욕구를 자극하지 않을까 합니다.

추가로 이번 LG전자는 투트랙 전략으로 스포츠와 스타일을 선보였는데요. 좋은 판단이 아닐까 합니다. 스마트워치는 필수품이 아닙니다. 스마트폰을 조금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주변기기로 꼭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소비자도 스마트워치를 구매해야 할지를 고민하지만 제조사 역시 어떤 차별화를 둬야 할지를 고민합니다. 작은 디스플레이 안에서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분명한 한계가 있으니 말이죠.

물론 그 안에서 차별화를 두기 위해 많은 제조사가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아직까지 그 차이가 크지 않다보니 디자인과 제품의 완성도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춰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미 다양한 스마트워치를 출시한 LG전자는 분명 이러한 소비자들의 선택을 알고 있었을 듯 합니다. 그래서 이번 MWC2017에서 기존과 달리 시계 다운 스마트워치를 찾고 조금 더 많은 기능을 원한다면 스포츠를 가볍게 사용할 스마트워치를 찾는다면 스타일을 선택하도록 기능과 디자인을 달리한 2가지 제품을 선보이게 된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하는데요.

다만, 두 기기간의 차별화는 확실히했지만 다른 경쟁 제품과의 차별화에 있어 조금 더 명확한 경계를 그어두는 것도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최초 안드로이드웨어2.0을 탑재한 제품으로 과연 어떤 차별성이 있는지 소개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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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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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시작 LG X400, 다 같은 보급형이 아니다!

괜찮은 시작 LG X400, 다 같은 보급형이 아니다!

LG전자에서 보급형 스마트폰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바로 X400인데요. 별 기대없이 이 제품을 사용해봤다가 이른바 깜놀했습니다. 보급형 시장에서도 이렇다할 영향력을 보이지 못했던 LG전자였는데요. 2017년 작심을 한 듯 합니다.

LG X400을 만나다!

일단 디자인부터 보시죠. 사용된 소재 자체는 보급형 모델인 만큼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했지만 이 플라스틱을 가지고 LG는 상당히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만들어냈습니다.

 

일반적으로 보급형 제품의 경우 학생들이나 중장년층 또는 세컨폰으로 많이 사용하는데요. 보급형이기에 당연스레 받아들여야 하는 저렴한 디자인과는 확실히 거리가 먼 모습입니다.

카메라 테두리나 수화부 스피커 등에도 세심하게 골드 컬러를 입혔으며 특히 과하지 않게 담긴 골드 컬러와 블랙의 조합 그리고 상위 제품들에 많이 적용되는 곡면 글라스 디자인, 그립감을 고려한 라운딩 처리, 헤어라인이 가미된 후면 디자인 등 이 제품의 외형만으로 가지고 봤을 때 플래그십이다 보급형이다를 구별하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본 LG전자 보급형 라인업 중에서는 가장 뛰어난 디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단, MicroUSB 단자와 3.5mm 이어폰 단자가 있으며 좌측 볼륨 버튼 그리고 후면 카메라와 지문인식 센서가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상단 LED가 없습니다. 충전이나 알람 도착 정보를 알려주는 LED가 없어서 조금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또, 기본 구성품으로 주는 이어폰이 꽤 오랜 과거 기억속에서 다시 나온 듯 한 모습입니다. 적어도 이어팁 정도만이라도 넣어줬으면 좋았을 듯 합니다.

알찬 스펙 X400

X400 스펙을 정리해봤습니다.

디스플레이 : 5.3인치 HD(1,280x720, 294ppi) IPS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7.0 누가
프로세서 : 미디어텍 MT6750 1.5GHz 옥타코어
메모리 : 2GB LPDDR3
스토리지 : 32GB eMMC(마이크로 슬롯 지원)
전면 카메라 : 500만 화소 120도 광각카메라
후면 카메라 : 1,300만 화소
배터리 : 교체형 2,800mAh
기타 : 블루투스 4.2, NFC, 지문인식
색상 : 블랙, 골드블랙
크기 : 148.7 x 75.29 x 7.99mm
무게 : 142g
출고가 : 31만9천원

5.3인치 디스플레이를 내장해서 큰 화면을 원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입니다. 해상도는 HD이지만 화면 사이즈 대비 294ppi를 지원, 크게 부족하지 않은 화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프로세서는 다소 생소한 미디어텍 MT6750을 채택했는데요. 이 AP는 이전 K10에 탑재되기도 했습니다. Mali-T860 MP2 그래픽을 지원하며 28nm HKMG 공정으로 제조되는 AP입니다. 현재 아수스 젠폰 페가수스 3S, 메이쥬 U10, M5 등의 제품에도 사용됐습니다.

고사양의 프로세서는 아니지만 가벼운 게임이나 영화 감상, 인터넷 서핑 등 기본적인 기능 사용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대략 스냅드래곤 600 계열과 경쟁할 수 있는 프로세서라고 보면 됩니다.

벤치마크 결과입니다.

<위 : Antutu, 아래 : Geekbench>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일반적으로 저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영상을 가지고 재생해봤는데요. 전혀 문제가 없이 구동됩니다. 유튜브 재생이나 리니지2 레볼루션 등 게임을 즐기기에도 무리가 없었습니다.

참고로 리니지2 레볼루션의 경우 최고 옵션으로 놓고 즐겨도 문제없이 구동됐습니다. 다만, 조금 더 쾌적한 게임 환경을 원한다면 당연히 옵션에서 낮음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실제 구동영상입니다.

꼭 필요한 걸 담아내다!

보급형 모델임에도 X400은 후면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했고 X400을 교통카드로 활용할 수 있는 NFC와 120도 광각을 지원하는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를 탑재했습니다. 출고가를 고려해보면 정말 알차게 담겨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지문인식의 경우 기본 잠금 화면을 푸는 보안 기능 이외에 셀카를 편리하게 찍는 기능과 캡쳐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기능은 2편에서 따로 다룰 예정입니다.

카메라는 스마트폰 선택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데요. 특히 여행가서 셀카를 많이 찍는 부모님들에게 정말 좋은 선택이 될 듯 합니다. 따지고 보면 보급형 라인업에서 카메라 기능만 잘 만들어도 중장년층에 상당히 어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 점을 고려한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카메라 성능 역시 2편에서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다 같은 보급형이 아니다!

정리해보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용도로는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더욱이 보급형이라고 볼 수 없을 만큼 뛰어난 만듦새와 미적 센스를 담은 디자인 여기에 보급형에서 만나기 힘든 120도 광각 전면 카메라와 지문인식 센서 등 필요한 요소들을 알차게 담아냈습니다.

물론 고사양의 게임을 즐기기에는 분명 한계가 있기는 하지만 보급형 스마트폰은 자신만의 영역이 있는걸요. 그 이상의 기능을 바란다면 이 제품이 아닌 상위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위에 제가 정리한 내용이 나의 쓰임새에 적합하다면 충분히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미적인 요소 든, 성능이든 말이죠. 다음 시간에는 조금 더 자세한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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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에 소개한 제품은 리뷰용으로, LG전자로부터 무상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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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20 쿼드DAC를~ 됐고, 그래서 음질은?

V20 쿼드DAC를~ 됐고, 그래서 음질은?

V20에 쿼드DAC를 탑재했다라는 이야기는 많은 분들이 아실 듯 한데요. 그래서 뭐가 좋아졌는지 혹은 정말 좋아졌는지 궁금하실 듯 합니다. 출시 전부터 쿼드 DAC를 탑재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마케팅 포인트를 잘못 잡았다라는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스마트폰 사상 역대급 사운드를 들려줄 것이라는 기대감의 목소리도 있었는데요. 이번 시간을 통해 조금이나마 이 궁금증을 해소해볼까 합니다.

V20 쿼드DAC

V20에 탑재된 쿼드 DAC 스펙을 먼저 소개하면 DAC는 디지털 아날로그 컨버터의 약자로 말 그대로 스마트폰 안에 담긴 음원의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하는 역할을 합니다. 인식하지는 못했지만 음악을 감상하기 위해서 DAC 기능은 꼭 필요하며 이 기능은 V20 뿐만 아니라 모든 스마트폰에 담겨 있기도 합니다.

 

다만, 변환 과정에서 DAC의 능력에 따라 손실 없이 원음의 사운드를 최대한 유지시켜주기도 하고 또는 큰 손실을 발생해 원음에 한참 못미치는 사운드를 들려주기도 합니다.

이러한 역할을 하는 DAC를 하나도 아닌 4개를 담아낸 것이 바로 V20입니다. 물론 DAC 수만 늘린다고 음질이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그 수가 늘어날 수록 효과는 더 좋아지겠지만 이는 필요 조건일 뿐 1+1=2와 같은 불변의 수학공식은 아닙니다. 정말 그렇다면 DAC를 마냥 늘린 제품이 나오면 그만일테니말이죠.

V20에 탑재된 쿼드 DAC는 ESS 테크놀로지가 2016년 8월 공개한 최신 칩셋 ES9218 DAC입니다. 쿼드DAC와 고출력 헤드폰 앰프, 아날로그 볼륨 콘트롤러가 통합된 칩셋으로 최상위 음질 포멧인 DSD 재생은 물론 임피던스가 높은 헤드폰과의 조합을 가능케해주는 칩셋입니다.

됐고, 그래서 음질은?

구구절절 이야기를 했는데요. 한 문장으로 V20 음질에 대해 평가를 하자면 "감히 V20과 비견할 만큼 뛰어난 음질을 제공하는 스마트폰은 현재 없다"입니다. 별도 오디오 모듈을 판매했던 G5와 비교해도 차이가 느껴질 만큼 뛰어난 기본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사실 편리함 때문에 일부분 음질을 포기하고 블루투스 제품을 사용해왔는데요. V20 때문에 유선 이어폰을 다시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을 할 만큼 좋습니다.

[다만, 여기서 분명히 해야할 점은 뛰어난 기본기가 있다라는 것이지 V20이 들려주는 목소리를 누구나 좋아할 수는 없습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모두 안좋은 소리를 들려주는 것이 아니듯 사운드라는 것은 각자의 취향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즉, 이 평가는 개인적인 취향이 많이 가미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표현력, 해상력이 확연히 다릅니다. 소리의 깊이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해야 할까요? 맛있는 것만 먹으면 이게 왜 맛있는지 모르고 맛없는 걸 먹어봐야 내가 먹는 것들이 얼마나 맛있는지 깨닫듯 갤럭시S7엣지로 음악을 듣다가 V20으로 들으면 차이가 명확하게 느껴집니다.

물론 음원 자체 퀄리티도 어느정도 갖춰져 있어야 그 차이를 조금 더 크게 느낄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V20 음원 퀄리티가 좋다보니 음원 파일까지 욕심이 나네요. 참고로 소리의 특색까지 언급을 하면 뱅앤울룹슨과 협엽한 느낌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뱅앤울룹슨 특징을 기본 베이스로 하되 스마트폰이라는 기기의 특징을 고려해서 조금 더 대중적인 사운드로 다듬은 느낌입니다.

힙합, 가요, 락 등 어떤 장르에서든 수준급의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백그라운드에 깔리는 사운드 역시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들려주며 보컬 역시 과하지 않되 매끄럽고 깔끔하게 자신의 존재를 과시합니다.

국내 사용자들이 대부분 저음역대가 강조된 사운드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오히려 저음역대의 경우 과하지 않고 적당한 울림을 전달해줍니다. 저 역시 개인적으로는 과한 저음역대를 선호하는 만큼 이 보다 조금 더 강한 울림을 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기는 한데요. 이러한 아쉬움은 충분히 저음음역대가 강조된 이어폰, 헤드폰을 사용하면 충분히 메워질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로 기본 음악플레이어에서 만들어내는 사운드 보다 써드파디 앱에서 들려주는 소리가 더 괜찮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일부 플레이어에서 조금 더 선명하고 깊이감 있게 느껴지네요. 굳이 기본 플레이어를 고집할 필요없이 써드파티 앱을 설치해보고 취향에 맞는걸 선택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다만 기본 플레이어에 꽤 세심한 기능이 담겨 있습니다. 갤럭시S7엣지에서 볼 수 없었던 기능이라 그런지 더 참신하게 느껴졌는데요. 우선 뮤직비디오 기능입니다.

음악 실행 시 화면 우측 상단에 있는 메뉴 버튼을 누르면 뮤직비디오라는 탭이 보이는데요. 이를 터치하면 유튜브에 있는 해당 음원의 뮤직비디오가 실행됩니다.

또한, 이퀼라이저 설정은 물론 음정과 템포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템포 조절은 많이 봐왔는데 노래방 처럼 음정까지 조절되네요.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가사가 나오는 영역이 조금 더 넓어졌으면 좋겠네요. 감질맛 나게 계속 조절을 해줘야 해서 불편합니다.

대중적이지만 가볍지 않은 V20

정리하면 스마트폰의 특성상 대중적인 사운드에 초점을 맞추기는 했지만 대중적이라고 해서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스마트폰 사운드의 대중화된 기준이 3첩 반상이었다면 V20의 사운드는 그 등급을 높여 5첩 반상이면서 각 식재료의 퀄리티도 높은 그리고, 호불호 없이 먹을 수 있는 식사가 아닐까 합니다.

스마트폰 사운드의 기준이 V20이 된다면 전체적인 사운드의 품질이 높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 시도는 정말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LG G6에서는 이보다 더 좋은 소리를 들려준다고 하는데 무척 기대가 되네요. 그나저나 정말 V20과 매칭되는 이어폰을 찾아서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이렇게 또, 지출이 발생하게 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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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에 소개한 제품은 리뷰용으로, LG전자로부터 무상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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