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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내 부모를 위한 SKT 스마트 초록버튼. 스마트 초록버튼 서비스 사용후기

내 아이, 내 부모를 위한 SKT 스마트 초록버튼. 스마트 초록버튼 서비스 사용후기


항상 좋은 일만 있다면 참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학교폭력, 성폭력, 납치, 사고 등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많은 일들이 너무나 쉽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아이가 태어나면서 아이들과 관련한 사건사고 소식을 접하게 되면 그 어느때보다 감정이입이 되면서 내 아이는 이러한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혹여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무언가 대비하게 되면 불안감은 덜 수 있을테니까 말이죠. 또, 실제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도 있구요.




여러분은 어떻게 대비하고 있나요?


사실 스마트폰을 보면 위험, 응급상황에 노출되었을 때를 대비한 기능을 담아내기도 했습니다. SOS 기능이라고 해서 버튼을 여러번 누르면 설정해놓은 전화번호로 응급 전화가 걸리는 기능입니다. 갤럭시기어에 이 SOS 기능이 담겨 포스팅한 기억도 있는데요.


직접적으로 피해를 막지는 못하지만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빠르게 상황을 알려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SK텔레콤에서도 스마트 초록버튼이라는 서비스를 선보였는데요. 좋은 기회로 이 서비스를 이용해 볼 기회가 되어 직접 체험을 해봤습니다.




스마트 초록버튼


스마트 초록버튼은 블루투스 기반으로 스마트폰과 연동된 기기로 이 기기에는 초록색의 버튼이 있습니다. 급박한 상황에서 초록버튼을 누르면 미리 지정된 보호자에게 전화가 가는 응급호출 서비스입니다. 응급한 상황에서 버튼을 누르면 SKT 중계시스템을 거쳐 보호자에게 전화가 가며 보호자는 응급전화 확인시 사용자의 상황을 계속 청취할 수 있으며 또는 112로 바로 신고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초록버튼 서비스의 가장 큰 특장점은 GPS를 연동해서 응급상황 발생지점을 보호자에게 전달해주며 사용자, 보호자, 경찰 3자 통화를 통해 현재 상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제대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보호자가 응급 호출을 수신하고 112 센터에 신고가 접수되면 초록버튼을 통해 진동 알람이 발생되어 제대로 위급사항이 전달되었는지 알려줍니다.




단,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 초록버튼 기기와 함께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해야 합니다. 스마트 초록버튼 앱을 사용자용과 보호자용 2가지 앱이 있는데요. 사용자용은 초록버튼을 사용하는 아이나 노약자 스마트폰에 설치해야 하며 보호자용은 말 그대로 보호자 스마트폰에 설치해야 합니다.




또한, 스마트 초록버튼 서비스에 등록해야 합니다. 스마트 초록 버튼 서비스는 월 1,650원(부가세포함)의 이용료가 결제됩니다. 서비스 가입 방법은 SK텔레콤 대리점을 통해 직접 가입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초록버튼을 구입하고 부가 서비스를 등록, 스마트 초록 버튼 서비스 홈페이지(
www.mysgbt.com)를 통해 회원가입을 하면 됩니다. 또 한가지 방법은 온라인을 통해 가입하는 방법입니다. 스마트 초록 버튼 서비스 홈페이지(www.mysgbt.com)에 접속하여 회원 가입 및 서비스 등록을 하면 됩니다.


회원가입 및 서비스 등록이 완료되면 보호자 ID와 PW를 발급받게 되는데요. 이렇게 발급받은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이용하여 보호자용 스마트 초록버튼 앱에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초록버튼 사용방법


앞서 언급했듯이 약간 과정이 필요합니다. 우선 스마트 초록버튼을 사용할 스마트폰에 사용자용 앱을 설치합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또는 T스토어에서 스마트 초록버튼을 검색합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우선 초록버튼 기기를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해줍니다. 초록버튼 기기를 보면 후면에 두개의 버튼이 있는데요. 사진상에 보여지는 것을 기준으로 좌측이 전원 및 페어링 버튼이며 우측이 리셋 버튼입니다. 즉, 전원/페어링 버튼을 누르면 전면에 있는 LED 창이 녹색, 적색으로 점멸됩니다.


점멸을 확인하면 스마트폰 환경설정에서 블루투스를 선택 주변 블루투스 기기를 검색합니다. SmartGreenButton이라는 이름으로 검색이 되는데요. 이를 선택해서 등록합니다.




그런 다음 설치한 앱을 실행합니다. 그리고 앱 좌측 하단에 있는 탭을 선택, 버튼연결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그럼 '연결할 장치를 선택해주세요'라는 메시지 창을 통해 조금 전에 등록한 SmartGreenButton을 선택합니다. 선택하면 연결됐다라는 메시지가 나타나고 녹색, 적색으로 점멸됐던 불빛은 녹색 불빛만 점멸됩니다.


제대로 연결이 되면 스마트 초록버튼의 긴급버튼을 1초 정도 짧게 눌렀을 때 LED 창에 녹색 불빛이 나타납니다. 참고로 적색 불빛이 표시되는 경우 배터리가 없다라는 의미이므로 바로 충전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마지막으로 보호자용 스마트폰에도 보호자용 스마트 초록버튼앱을 설치해야 합니다. 그리고 서비스 가입시 제공받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이제 모든 준비가 끝이 났네요.


아! 리셋버튼에 대해 설명을 안했는데요. 리셋버튼을 약 1초 정도 누르면 초기화 됩니다.




스마트 초록버튼 TEST


일단,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설정은 끝났지만 막상 안좋은 상황에 처했을때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면 참 안타까울 듯 합니다. 그래서 test를 해보는 것이 좋은데요. 다음과 같이 순차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전면에 있는 커다란 녹색 버튼을 2초 이상 길게 누릅니다. 정상적으로 연결된 상태라면 응급센터인 070-7419-2615로 전화가 발신됩니다.

2. 사전 설정한 보호자 스마트폰으로도 응급 전화가 발신됩니다.

3. 보호자의 스마트폰에서 응급전화를 수신 하면 스마트 초록버튼으로 진동이 울리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4. 보호자의 스마트폰에서 '*' 또는 ‘#’버튼을 눌러 112센터 발신여부를 확인합니다.

단, 112센터에 전화 시 실제 신고상황이 아님을 알려야 합니다. 그냥 종료할 경우 실제 신고상황으로 오인되어 경찰이 출동할 수 있습니다.

5. 112센터 응급전화 접수 후 ‘스마트 초록버튼’ 진동여부를 확인합니다.

6. 보호자용 앱을 통해 사용자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스마트 초록버튼 배터리


스마트 초록버튼에는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일반, 스마트폰 충전단자인 5pin을 제공하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충전기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완충 시간은 약 1시간 30분이며 배터리 최대 사용시간은 2.1 디바이스는 약 3일 정도를, 4.0 디바이스는 약 30일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리뷰한 제품은 2.1버전으로 3일정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집에 오면 수시로 충전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스마트 초록버튼 배터리 상태를 앱을 통해 체크할 수 있습니다. 하단 메뉴에서 버튼 설정을 선택하면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배터리 잔량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진 경우 알림 메시지로 알려줍니다. 개인적으로 이 알림메시지를 보호자에게도 전달해줬으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입니다.




스마트 초록버튼 부가기능


스마트 초록버튼은 응급한 상황을 알려주는 기능 이외에도 다양한 부가기능을 제공합니다. 우선 그 첫번째로 분실방지 기능입니다. 스마트폰과 연결된 초록버튼이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지면 스마트폰과 초록버튼에서 동시에 진동으로 알려줍니다. 즉, 아이나 귀중품에 이 초록버튼을 연결하게 되면 멀어질 경우 스마트폰과 초록버튼에서 진동이 울립니다. 다만 보호자용 스마트폰이 아닌 초록버튼과 연결된 스마트폰에서 진동이 울립니다. 보호자용에서도 함께 울리도록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입니다.


이 기능은 초록버튼 서비스에 가입하지 않아도 별도 분실방지 앱을 설치해서 동일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 이와 유사한 기능으로 스마트 초록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초록버튼이 블루투스에 연결되어 있으면 버튼찾기 기능을 통해 초록버튼을 찾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 초록버튼이 진동을 울려 어디 있는지 알려줍니다.


마지막으로 전화 수신 알림을 제공합니다. 전화가 오면 초록버튼을 통해서도 진동을 통해 전화가 왔음을 알려줍니다.

 




스마트 초록버튼 아쉬움점


지금까지 스마트 초록버튼에 대해 소개를 해봤습니다. 실제 사용을 해보면서 느낀 단점을 적어보자면 일단, 가입 조금 번거롭습니다. 그리고 우선 배터리 사용시간이 그리 길지 않습니다. 수시로 별도 충전을 해야 하는데 혹여 실수로 충전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을 경우 커다란 문제로 이여 질 수 있기에 배터리에 대한 부분은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스마트 초록버튼 앱이 설치된 스마트폰의 경우 배터리 소모량이 꽤 큽니다. GPS가 계속적으로 실행되고 앱도 항상 상주해서인지 평소보다 배터리 소모량이 상당합니다. 만약 이로 인해 폰이 빠르게 꺼지게 되면 결국 스마트 초록버튼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처하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 부분들에 대한 개선이 선행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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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0  Trackbacks
  • 안녕하세요? 상기에 지적하신 GPS는 Option으로 응급호출이 될 경우만 GPS를 켜고 위치정보를 보낼것인지 상시 보낼것인지 선택하게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배터리잔량 알람부모 송신은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술적으로 가능여부를 판단하여 부모에게 함께 알람하는 방안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용(페어링)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앱을 개선했사오니 차주이후 업데이트하여 사용부탁드립니다. 관심어린 질책과 의견 계속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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