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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합상품

[결합상품] 이동통신 기술 4세대 과연 누가 승자?




4세대 이동 통신이란  3세대 이동 통신인 'IMT- 2000'에서 진화한 기술이란 뜻인

'IMT-어드밴스드(advanced)'란 이름
으로 이동 중에 초당 100M, 정지 시엔 초당
 
1기가의 속도를 내는 기술을 말합니다. 즉 지금 열심히 광고하고 가입자 유치를 하고 있는

3세대와 비교했을때 약 6~7배쯤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이동통신 입니다.


현재 4세대(4G) 이동통신 기술을 둘러싸고 한국, 미국, 유럽등 치열한 혈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를 주축으로 한 '와이브로(모바일 와이맥스)'와 핀란드 기업인

노키의 유럽진영은 'LTE(롱텀 에볼루션)'을 미국 퀄컴은 UMB(울트라 모바일

브로드밴드)의
각각의 기술로 서로 국제 표준이 되기 위해 치열하게 개발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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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장 우위는 노키아 소니에릭슨이 주도하는 LTE로 위 표를 보면 알수 있듯이 세계
 
80%를 차지하고 있는 GSM 기술에서 시작되었습니다. SKT, KTF가 제공하는 3세대 WCDMA
 
서비스도 GSM에서 파생된 기술입니다. 80% 라는 어마어마한 비중을 차지하는 GSM 기술을

주도한 유럽은 4세대도 꽤나 높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듯 합니다.


하지만 LTE 기술의 상용화가 늦어지면서 유럽 최대 이동통신사인 보다폰이 와이맥스를

채택, 아직 어떻게 진행될지 모를 일이기도 합니다.

http://pcpinside.tistory.com/322


미국 퀄컴의 UMB는 아직 개발단계에 머물고 있어서 기술적인 면과 흐름상의 면을 면밀히

살펴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ITU가 2세대 표준을 동기식과 비동기식

이렇게 2가지를 선택한것 처럼 4세대에서도 복수로 표준을 채택할 가능성이 클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