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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 (18)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운명을 좌우할 갤럭시노트9 박스 스펙 유출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운명을 좌우할 갤럭시노트9 박스 스펙 유출

갤럭시노트9 언팩 행사(10일)가 점점 가까워지면서 이에 대한 정보 역시 하루가 멀다하고 유출되고 있다. 물론 예전처럼 파트너사나 일부 매체를 통해 유출됐던것과 달리 갤럭시 시리즈 판매 부진이 이유인지 삼성에서 먼저 정보를 조금씩 공개하고 있는 행보가 다르게 느껴지기도 한다. 대략적인 스펙이 확정(?)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갤럭시노트9 박스로 예상되는 이미지 그리고 그 박스에 적혀있는 갤럭시노트9 스펙이 공개됐다.

유출된 갤럭시노트9 스펙은?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845 / 엑시노스9810
디스플레이 : 6.4" QHD+(2,960x1,440) sAMOLED
메모리 : 6/8GB
스토리지 : 128/512GB
전면 카메라 : 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 1,200만 화소 F1.5/2.4 가변조리개 + 1,200만 화소 F2.4
배터리 : 4,000mAh
기타 : 지문/홍채인식, 삼성페이, S펜, IP68방수방진
크기 : 161.9x76.3x8.8mm
가격 : 128GB 1,094,500원, 512GB 1,353,000원

프로세서, 메모리, 카메라 등 하드웨어 성능은 갤럭시S9/S9+와 거의 동일하다. 차이점은 배터리 용량이 4,000mAh로 대폭 향상됐다라는 점 그리고 S펜에 새로운 기능이 탑재된 점 등을 꼽을 수 있다. 변화된 점들만 꼽아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S펜이 달라졌다!

사실 S펜은 꾸준히 발전해왔다. 다만 그 발전의 방향이 인식률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하지만 이번 갤럭시노트9에서는 활용성 측면을 더욱 키웠다. S펜에 블루투스 기능을 추가해서 카메라 촬영버튼 역할을 한다거나 삼성 TV 등 가전제품을 컨트롤 하는 기능등을 S펜을 통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만약 이와 관련해서 사용자가 직접 원하는 기능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한다면 전자책이나 만화책 볼때 페이지를 넘기는 역할을 하거나 어학 공부시 재생/정지 등의 역할을 하는 등 세밀한 편리함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구현되는 만큼 꼭 삼성 갤럭시노트9 뿐만 아니라 타 기기에서도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써드파티 앱까지 등장할 경우 꽤나 유용한 활용성을 보여줄 것으로 추측된다.

다만,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한 만큼 S펜 자체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을 것이고 이를 충전해서 사용해야 하는데 아마도 갤럭시노트9 S펜 슬롯에 꽂으면 충전이 되는 방식을 적용하지 않았을까 싶다. 그래서 배터리 용량을 4,000mAh로 높혔을 가능성이 있다. 루머에 따르면 40초 충전으로 약 200회 정도 클릭해서 리모컨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추가로 독특한 컬러도 이번 갤럭시노트9 S펜의 변화라 할 수 있다. 공개된 오피셜 영상을 보면 블루 컬러의 갤럭시노트9에서 나오는 엘로우 컬러의 S펜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물론 컬러 조합이 좋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갤럭시S9도 기존 갤럭시S8과 비교해서 큰 변화가 없다는 비판을 받았는데 갤럭시노트9 역시 전체적인 틀은 큰 변화가 없다. 그래소 S펜에 거는 기대가 크다. 호불호가 갈리는 엣지 디스플레이부터 하드웨어 성능까지 기존 갤럭시S9과 거의 유사하기에 S펜의 변화가 소비자들에게 얼마나 크게 다가가느냐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듯 싶다.

All day battery

기존 갤럭시노트8 3,300mAh, 갤럭시S9 3,000mAh, 갤럭시S9+ 3,500mAh 배터리와 비교해서 4,000mAh 배터리를 탑재하면서 상당히 개선됐다. 갤럭시S9 시리즈의 경우 배터리 사용량이 상당히 좋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기에 이번 갤럭시노트9의 배터리 용량은 당연한 변화라 할 수 있다. 또, 앞서 언급했듯 S펜을 충전해야 하기에 배터리 용량은 당연히 더 개선되어야 했다.

어떤 이유가 됐듯 4,000mAh 배터리 탑재는 무척 반가운 소식이다. 더욱이 배터리 용량이 늘어났음에도 기본 갤럭시노트8(162.5x74.5x8.6mm)과 비교 그 크기나 두께가 크게 변화되지 않았다는 점 역시 반갑다. 여기에 이전 제품과 다른 배터리 최적화로 안정적인 사용시간을 제공한다면 역대급 배터리 사용시간을 보여주지 않을까 한다.

존폐 위기가 걸린 갤럭시노트

앞서 잠깐 언급했듯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현재 존폐 위기에 처해있다. 갤럭시 시리즈의 판매량이 예전 같지 않다는 점. 그리고 갤럭시노트 시리즈가 화면 크기와 S펜으로 갤럭시S 시리즈와의 차별성을 가져갔는데 현재 화면 크기는 갤럭시S9+ 6.22", 갤럭시노트8 6.3", 갤럭시노트9 6.4"로 거의 비슷한 상황이다. 더욱이 갤럭시S10+가 6.4"급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화면 크기의 차이는 사실상 없어졌다.

S펜만으로 그 차별성을 가져가기에는 S펜 골수 팬을 제외하고 그 활용성이 극도로 작은것이 문제다. 실제로 갤럭시노트 시리즈 구매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S펜을 거의 사용하지 않거나 가끔 사용하는 사용자 수가 더 많다. 즉, 필자와 같은 S펜 골수 사용자층을 제외하고 S펜 자체가 갤럭시노트 구입을 결정하는데 큰 역할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상반기 S시리즈, 하반기 노트 시리즈로 재미를 톡톡히 봤던 이전과 달리 전체적인 경쟁력이 약화되고 갤럭시노트 만의 차별성이 옅어지면서 수익성 개선을 위해 통합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꽤 오래전부터 흘러나왔다. 더욱이 접어서 사용할 수 있는 폴더블폰 등 새로운 플래그십 라인업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 S, 노트에 이어 또 하나의 라인업을 늘릴 경우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이에 활용성을 대폭 넓은 S펜을 탑재한 갤럭시노트9이 판매부진을 이어간다면 역사속으로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 많은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 S펜을 가지고도 판매량에 있어 큰 변화를 이끌지 못할 경우 굳이 삼성 입장에서는 이 제품을 존속 시킬 이유가 없다. 

물론 반대 의견도 있다. 하반기 출시되는 아이폰 시리즈나 아직 영향력은 미비하지만 LG전자 V시리즈를 대응할 제품이 사라진다는 점 역시 삼성으로는 부담이 되는 이야기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이제 갓 태어난 신생아를 두고 벌써 존폐를 논하기는 너무 잔인하다. 펜 + 스마트폰이라는 제품군을 시장에 안착시킨 건 갤럭시노트 시리즈가 유일하기에 가지는 묘한 아쉬움이 있다. 삼성이라는 기업의 불호를 떠나서 제품만을 놓고 봤을 때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사라지기에는 분명 아쉬운 제품이다.

뻔한 이야기지만 잘 만들어 출시해줬음한다. 갤럭시S9에게 부족했던 것 그리고 S펜 사용성을 대폭 늘릴 수 있는 방법 등은 대거 개선한 제품을 내놓아서 나름의 성과를 이어가 갤럭시노트 시리즈 명백이 끊이지 않고 쭉 이어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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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고 싶은 아이폰X, 갤럭시S9 조금 더 저렴하게 겟하는 방법이 있다? 없다?

써보고 싶은 아이폰X, 갤럭시S9 조금 더 저렴하게 겟하는 방법이 있다? 없다?

무엇을 구매하건 나의 경제적 상황 혹은 나의 사용 패턴에 따라 제품을 구매하는 현명한 소비를 해야하지만 지름신은 우리의 이성을 야금야금 갉아먹으며 조금 더 비싸고 좋은 제품을 검색하고 결제버튼을 누르게 만든다. 스마트폰 역시 마찬가지다. 아이폰X, 아이폰8, 갤럭시S9, 갤럭시S9플러스, G7 ThinQ, G7플러스 ThinQ 등 플래그십 단말기에 대한 관심은 나의 쓸모 여부와 관계없이 당연한 선택처럼 느껴질때가 있다.

물론 구입하고 난후 다달이 내야하는 통신요금을 보고 있자면 한숨이 나온다. 뭐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가지고 있는 기능을 100% 뽑아내서 잘 사용한다면 그 비용이 덜 아깝겠지만 카톡, 인터넷을 하고 영화, 웹툰을 보는 정도에 국한된다면 뭔가 아쉽다. 이 정도라면 굳이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필요없으니 말이다.

그럼에도 가지고 싶은걸 어쩌란 말이냐?

지름신은 이성으로 어쩔 수 없다. 가지고 싶으면 가져야지 어쩌겠나? 다만, 가지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 중 그나마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걸 소개해보고자 서두에서 이렇게 주절주절 떠들어봤다.

여기 무조건 좋다고 할수는 없지만 몇가지 조건에만 부합한다면 정말 저렴하게 위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손에 쥘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SK텔레콤에서 새롭게 출시한 'T렌탈'이라는 서비스다. 최근 몇년사이 렌탈 시장이 상당히 떠오르고 있다. 자동차, 정수기, 안마의자 등 일부 품목에 국한됐던 렌탈 서비스가 이젠 정말 폭넓게 지원되고 있다. 일반 가전제품부터 가방, 옷, 카메라 등등 안되는 것없이 거의 모든 것들을 렌탈 할 수 있게 됐다. 그리고 당연히 스마트폰 역시 렌탈이 가능해졌다. 그게 바로 T렌탈이다.

T렌탈 서비스 보러가기 : https://bit.ly/2kD8Oww

T렌탈이 뭐지?

한 문장으로 말하면 '굳이 사지말고 24개월간 SK텔레콤에 렌탈 비용을 내고 빌려' 쓰라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 핵심은 월 내야하는 렌탈 비용이 구입비용보다 꽤 많이 저렴하다는 것이다. 즉, 돈을 내야하는 것은 똑같지만 단말기를 구입해서 매달 분할 상환금을 내는 것보다 렌탈비를 내고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당장은 더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참고로 첫 서비스이다보니 가입 대상 휴대폰은 갤럭시S9과 갤럭시S9플러스 그리고 아이폰8 시리즈와 아이폰X로 국한되어 있다. 또, 가입기간 역시 제약이 있고 단말기마다 기간이 상이하다. LG G7씽큐는 왜...? 아주 괜찮은 녀석인데...

가입은 아주 간단하다. 온라인으로도 또 전화 한통으로 쉽게 가입할 수 있다.

갤럭시S9을 기준으로 설명하면 갤럭시S9 구매해서 분할로 상환할 경우 월 42,370원을 내야한다. 하지만 T렌탈 월 이용금액은 34,870원으로 7,500원 저렴하다. 한달에 7,500원 하면 얼마 안되는것 같지만 24개월로 하면 180,000원이 절약된다. 

아이폰X 256GB 모델 구입시 월 상환액은 68,960원 하지만 T렌탈시 월 이용료는 56,460으로 월 12,500원 저렴하다. 2년이면 300,000원을 절약할 수 있다. 상당한 가격차이다. 조금이나마 저렴하게 플래그십 제품을 사용해보고 싶다면 당연히 고민할 필요는 없는 가격이다. 더욱이 25% 요금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주의해야 할 것도 있다!

한달에 지불해야 하는 가격을 놓고 '구매냐' '렌탈이냐'를 고민해 보면 분명 T렌탈이 메리트가 있다. 다만, 2년 후를 생각하면 계산이 약간 복잡해진다. 일단 렌탈인 만큼 '반드시 2년 사용후' 제품을 '반드시 반납'해야 한다. '반드시' 말이다.

일단, 단말기를 반납하지 않을 경우 변상금이 부과된다. 갤럭시S9의 경우 219,717원의 변상금이 아이폰X 256GB의 경우 357,693원을 내야한다. 이 말은 변상할 경우 단순 계산만으로도 T렌탈을 이용해서 세이브된 금액보다 구매해서 분할로 단말기 할부금을 내는 경우가 더 저렴하다는 이야기다. 

또, 중도해지시 변상금이 부과된다. 각 사용한 개월 수에 따라 중도 해지 변상금이 있다.

여기에 2년 후 중고로 판매할 때의 중고 가격을 고려해보면 중고 가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저렴하게 사용했던 메리트가 조금 상쇄된다.

또, 반납시 단말 상태를 확인하는데 부적격 판정을 받을 경우 A/S 후 반납해야 하며 혹은 파손 변상금을 지불해야 한다.

물론 이를 대비해 새롭게 출시한 T ALL케어 서비스와 함께 이용하는 것이 좋다.

T All 케어 서비스 보러가기 : https://bit.ly/2JqYvdJ

따라서, 이 점을 잘 고려해서 선택해야 할 듯 싶다. 중고거래가 번거롭고, 귀찮다면 그리고 2년 동안 제품을 분실하거나 고장없이 잘 사용할 수 있다면 T렌탈은 당연히 저렴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된다. 

스마트폰 구입방법이 다양해졌다!

어떻게 스마트폰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T렌탈에 대한 평가는 분명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분명한건 스마트폰을 손에 넣을 수 있는 방법이 더 폭넓어졌다라는 점이다. 기존에는 통신사를 통해 단말기 지원금을 받거나 25% 요금할인을 받고 단말기를 구입해야 했지만 최근 자급제폰도 시작했고 또, 이번 T렌탈을 통해 임대를 받아 사용하는 방식도 생겨나게 됐다.

즉, 이렇게 다양해진 방법을 통해 나에게 딱 맞는 구매 방법을 선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리고, T렌탈의 일부 제약들로 인해 무조건 나쁘게 평가할 필요가 없다라는 점이다. 분명 이 서비스에 딱 맞는 사용자가 있고 결국 T렌탈이 생겨났기에 그 사용자는 분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선택이 다양해졌다라는 것에는 이런 장점이 따라오게 되있다. 나에게는 맞지 않는 쓸모없는 서비스일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분명한 혜택이 될 수 있다라는 점. 이것만으로도 T렌탈의 등장은 무척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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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씽큐(ThinQ) 붐박스 스피커, 블루투스 스피커를 대체할 수 있을까?

G7 씽큐(ThinQ) 붐박스 스피커, 블루투스 스피커를 대체할 수 있을까?

G7씽큐에는 붐박스 스피커라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 기존 베가 시크릿업 붐 사운드케이스가 떠오른다. G7씽큐 스스로가 스피커의 울림통 역할을 한다.

붐박스 스피커는 내부 공명 공간을 일반 스마트폰과 비교 10배 이상 키워 울림을 강화, 저음역대 음량을 최대 6데시벨 향상 시켰다. 특히 빈 상자, 통기타, 컵, 테이블 등 물체에 G7씽큐를 올려놓으면 스피커 진동판 역활을 해 소리가 증폭되며 매질에 따라 다양한 음색을 들려주기도 한다.

차이가 클까?

영상으로 담아봤다. 통기타 위, 테이블 위, 빈 상자 위 등 다양한 물품들 위에 G7 씽큐를 올려놓고 소리를 비교한 영상이다.

<넓은 인조 대리석 식탁 위에서도 붐박스 스피커는 괜찮은 음질을 들려준다.>

매질에 따라 그 차이가 조금씩 나기는 하지만 확실히 다른 소리를 들려준다. 소리가 온전히 카메라에 담기지 않아서 100% 그 차이를 전달하지 못해 조금 아쉬울 정도다. 확실히 울림이 강화되어 소리가 증폭된다. 확연히 느껴진다. 그렇다고 소리가 뭉게지거나 거칠어지지는 않는다.

매질에 따라서 확연히 다른 음색을 들려준다. 영상에서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지만 아내의 경우 캡슐커피를 담는 아크릴 통에 올려놨을 때 음색을 가장 좋아했으며 필자는 통기타 위에 올렸을 때 맑고 진하게 울리는 잔향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예상 이상으로 차이가 나는 점이 무척 마음에 들었고 매질에 따라 같은 노래도 다르게 들려준다는 점 역시 꽤 재미가 있었다.

G7씽큐가 가진 스피커의 능력치에서 소리 증폭 그리고 저음역대의 미세한 강화 등이 추가된다고 보면된다. 귀를 기울려야 간신히 알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 확연히 차이가 난다.

단순히 스피커의 음질만을 놓고 평가하면 개인적으로 스테레오 스피커(모바일 기기에 스테레오 스피커가 뭐 중요할까 싶지만 갤럭시노트8과 갤럭시S9만 비교해도 사운드가 확연히 다름을 알 수 있다.)를 담은 갤럭시S9과 아이폰X가 해상력 등 측면에서 조금 더 우세하다고 보여지지만 G7 스피커도 역시도 상당히 좋아졌다. 여기에 붐박스 스피커가 주는 장점이 더해질 경우 비등 비등한 수준으로 보여진다.

다만, 케이스를 벗기고 충분히 소리를 증폭시켜주는 매질에 올려놔야 제대로된 효과를 볼 수 있다라는 점은 조금 번거롭기는 하다.

뭐 스마트폰 스피커를 가지고 모노니 스테레오니 음질을 논한다는 것 자체가 조금 웃기기도 하지만 분명 여러명이 함께 음악을 감상하고자 할때 하지만 블루투스 스피커가 없을 경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간편하게 출력을 증폭시켜서 캐주얼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 정도로 생각하면 아주 만족하면 사용할 수 있을 듯 싶다. 처음부터 블루투스 스피커를 대체할 수 있는 기능으로 생각하고 접근하면 다소 실망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환영하는 기능

현장에서 일하게 되면서 음악을 틀어놓게 된다. 이때 블루투스 스피커를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스마트폰과 스피커를 동시에 충전하고 또, 관리해야 하는게 번거롭다. 하지만 이젠 현장에 널리고 널린 통 위에 G7 씽큐만 올려놓으면 블루투스 스피커까지는 아니지만 일반 스마트폰 스피커 이상의 소리를 들려주어 굳이 추가 스피커가 필요하지 않다. 일단 스피커 충전을 할 필요가 없어서 너무나 편하게 활용하고 있다.

음질을 중요시 한다고 하지만 이때는 이어폰으로 감상하는 것을 추천하며 캠핑장등에서 여러명이 함께 음악을 듣고자 할 경우, 단순히 음악을 듣는것에 초점이 맞춰진 경우 붐박스 스피커는 상당히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분명히 말하자면 블루투스 스피커를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지만 가져오지 않은 혹은 없는 블루투스 스피커의 아쉬움을 달래줄 수 있는 수준이다.

다만, 붐박스 쇼라고 해서 화면상으로 보여지는 다소 촌스러운 효과는 개선이 필요해보인다.

균형을 맞추기 위한 선택

사실 LG전자 스마트폰에 담긴 쿼드Dac 음질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없다. 유선 이어폰을 연결한 상태에서 들려주는 사운드는 상당한 수준으로 음질을 중요시하는 이들에게 큰 만족감을 안겨줬다. 음질을 USP로 잡은점에 대해 성공했는가에 대해서는 여러 이야기가 있을 수 있겠지만 스마트폰 시장에 있어 음질의 퀄리티를 전반적으로 향상시켜준대에는 LG전자 G시리즈 그리고 V시리즈의 역할이 크다는 생각이다. 이건 이견이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쿼드DAC을 통해 빵빵한 사운드를 들려줬던 것과 달리 내장 스피커의 사운드는 빈곤했다. 얼굴은 정우성인데 머리숱이 없다고 할까? 뭔가 안타까움이 드는 느낌이다. 하지만 이번 G7 씽큐는 비록 기존 그대로 모노 스피커를 담아냈지만 상당히 괜찮은 사운드와 음량을 뿜어내며 여기에 붐박스 스피커를 담아내면서 쿼드DAC과의 간극을 조금 좁힌 느낌이다.

풍성한 모발은 아니지만 멋진 스타일링으로 잘생긴 얼굴을 헤치지 않는 수준이라고 해야할까? 괜찮은 시도라 생각된다.

붐박스 스피커 자체가 많은 이들의 마음을 흔들만큼 놀랍고 유니크한 기능은 아니겠지만 아웃도어를 즐기는 이들에게 블루투스 스피커를 충전하고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지고 G7씽큐만으로 블루투스 스피커의 일정 부분의 역할을 맡길 수 있다라는 점만으로도 충분히 플러스가 되는 기능임은 분명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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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에 소개한 제품은 리뷰용으로, LG전자로부터 무상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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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ThinQ 박스를 열다! 세세히 살펴본 G7 ThinQ 디자인 장점과 단점은?

G7 ThinQ 박스를 열다! 세세히 살펴본 G7 ThinQ 디자인 장점과 단점은?

끝까지 고민했다. 오로라 블랙, 모로칸 블루, 라즈베리 로즈 이렇게 3가지 컬러 중 어떤 것을 선택할지 제품이 출발하는 마지막까지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 그렇게 고민한 난 남자의 컬러, 라즈베리로즈를 선택했다. 그리고 지금 내 앞에 와있다.

다시 볼까 스펙?

디스플레이
G6 : 5.7인치 18:9 QHD+(2,880x1,440) LCD 565ppi 고릴라 글래스3
V30 : 6인치 18:9 QHD+(2,880x1,440) OLED 538ppi 고릴라 글래스5
G7 : 6.1인치 19.5:9 QHD+(3,120x1,440) M+LCD 563ppi 고릴라 글래스5

프로세서
G6 : 스냅드래곤821
V30 : 스냅드래곤835
G7 :스냅드래곤845

메모리
G6 : 4GB
V30 : 4GB/6GB
G7 : 4GB/6GB

스토리지
G6 : 32GB/64GB/128GB
V30 : 64GB/128GB
G7 : 64GB/128GB

전면카메라
G6 : 500만 화소(F2.2, 화각100도)
V30 : 500만 화소(F2.2, 화각90도)
G7 : 800만 화소(F1.9, 화각80도)

후면카메라
G6 : 1,300만 광각(F2.4, 125도) + 1,300만 표준(F1.8, 71도, OIS), 소니 IMX258
V30 : 1,300만 광각(F1.9, 화각120도) + 1,600만 표준(F1.6, 화각71도, OIS) 소니 IMX351
G7 : 1,600만 광각(F1.9, 화각107도) + 1,600만 표준(F1.6, 화각71도, OIS) 소니 IMX351

배터리
G6 : 3,300mAh
V30 : 3,300mAh
G7 : 3,000mAh

크기
G6 : 148x72x7.9mm
V30 : 151.7x75.4x7.3
G7 : 153.2x71.9x7.9mm

무게
G6 : 162g
V30 : 158g
G7 : 162g

스펙만 보면 카메라를 제외하고 아쉬울 것 없는 모습이다. 차후 더 자세히 다뤄보겠지만 G6, V30으로 조금씩 조금씩 신뢰성을 회복한 LG전자는 비록 자신들만의 유니크함을 상당수 덜어냈지만 그와 반대로 신뢰를 조금 더 회복하는데 집중한 듯 완성도에 초점을 맞춘 느낌이다.

http://pcpinside.com/3907

이전 제품들과 스펙을 비교한 이야기는 위 링크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박스 안은 뭐가 달라졌을까?

크게 달라진 건 없다. G7씽큐와 화면을 깨끗이 닦아낼 수 있는 천, 충전 아답터와 USB C타입 케이블 그리고 이어폰이 담겨 있다.

가장 큰 차이라면 G6플러스와 V30 기본 패키지에 B&O 이어폰을 담아냈던 (글쎄 하만이 삼성에게 인수되었기 때문인지) 것과 달리 이번에는 등짝에 있던 B&O 로고도 또, B&O 이어폰도 사라졌다.

대신 LG에서 만든 이어폰이 담겨있다. 쿼드비트 시리즈도 그렇고 LG전자 음향 관련 주변기기의 평가가 나쁘지 않은 만큼 괜찮은 수준급 이어폰을 담아내지 않았을까 싶다.

물론 직접 들어봐야 비교가 되겠지만 음질을 주 마케팅 포인트로 내세우고 있는 LG전자이기에 허접스런 이어폰은 분명 아닐것이라 생각된다.

특이하게 박스 뒷면을 보면 "붐박스 체험을 위해 선을 따라 자르세요"라는 문구가 보인다.

새롭게 추가된 붐박스 스피커 기능을 위해서는 속이 비어있는 상자, 테이블 등이 필요한데 기본 패키징 박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와 같은 내용을 추가했다. 다만, 박스를 훼손한다는게 조금 망설여지기는 한다.

G7 ThinQ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를 가져온 제품이라고 하기에는 그 변화의 폭이 크지 않다. 물론 디자인적으로 노치 디자인의 적용이 여러 이유로 놀랍기는 하지만 이미 아이폰X 이후 엄청나게 생겨난 노치 디자인의 스마트폰들이 출시되면서 특별함이 아닌 평범한 디자인이 되어버렸다.

다만, G7 씽큐 디자인의 완성도만을 보면 상당히 잘 만들었다. 그간 뭔가 짜리몽땅했던 느낌 대신 세로로 조금 더 길어지면서 날렵한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그렇다고 세로로 너무 길지 않고 가로, 세로 비율이 적절히 녹아든 황금비율이다.

개인적으로 가로로 두텨웠던 기존 LG전자 제품들과 갤럭시노트 시리즈 보다는 날렵한 갤럭시S7 이후 제품들의 디자인이 취향에 맞았기에 이번 G7 ThinQ의 디자인은 무척 만족스럽다.

여기에 V30만큼은 아니지만 162g의 가벼운 무게는 그간 사용해왔던 갤럭시노트8의 묵직함을 더더욱 부각시킨다.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들의 무게가 무거워지고 있는데 반해 LG전자는 그와 반대되는 길을 가고 있다. 더욱이 MIL-STD-810G 인증을 받아 내구성까지 뒷받침되면서 개인적으로 뛰어난 음질에 버금가는 LG전자의 장점을 '무게'로 꼽고 있다. 이 작은 스마트폰에서 1g 줄이는 것도 상당한 기술력이 필요한데 내구성과 무게를 동시에 만족시켰기에 충분히 내세울 수 있는 USP라 생각한다.

후면도 달라졌다. 가로로 있던 듀얼카메라가 세로로 바뀌었으며 전원버튼과 지문인식센서 두가지 역할을 담당하면 후면 버튼은 오직 지문인식센서만으로 역할이 축소됐다. 대신 전원버튼이 우측면으로 이동됐다.

또, 볼륨버튼 아래쪽에 삼성 빅스비 버튼과 같이 구글 어시스턴트 버튼이 새롭게 추가됐다. 많은 삼성 유저들 사이에서도 거부감이 있는 이 버튼을 왜 넣었는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하단은 3.5파이 이어폰단자와 마이크, USB C타입 충전단자, 스피커가 위치해있다.

뉴 세컨드 디스플레이

노치 디자인을 빼고 말할 수는 없을 듯 싶다. LG전자에서는 노치라는 이름대신 뉴 세컨드 디스플레이라고 말하고 있다. 조금 방향성이 다르기는 하지만 세컨드 디스플레이의 역할이나 위치 등을 고려해보면 노치의 조상이 세컨드 디스플레이라고 말할 수도 있을 듯 싶다.

어찌됐건 뉴 세컨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하면서 아이폰X를 필두로한 여러 스마트폰들 처럼 M자 탈모의 형태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으며 추가로 해당 부분을 단순 블랙이 아닌 여러 컬러 디자인으로 사용자가 고를 수 있는 선택지를 줬다.

 

처음 노치 디자인을 적용한다고 했을 때 노치 디자인을 싫어했던 필자는 "왜 굳이~?"라는 생각부터 들었지만 막상 제품을 받고 사용하다보니 이 노치 디자인마저 없었으면 너무나 평범한 제품이 됐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만족(?)하고 있다.

아쉬운점은 없을까?

당연히 있다. 일단, 구글 어시스턴트 버튼이다.

물론 필자 혼자만의 생각일 수도 있지만 자꾸 실수로 눌리며 빅스비가 실행되는게 너무나 싫었다. 물론 다른 앱을 실행할 수 있도록 변경할 수 있지만 어찌됐건 실수로 빅스비가 실행되든 다른 앱이 실행되든 불편한건 마찬가지다. 참고로 G7 ThinQ의 경우 다른 앱으로 매핑할 수 없다고 한다.

삼성 일부 사용자들도 불편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분명 알고 있음에도 굳이 이 버튼을 넣은 이유가 궁금하다. 혹은 실수로 눌리지 않을 다른 위치에 넣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었을텐데 말이다.

두번째로 ThinQ라는 네이밍에 대해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상황에서 후면에 G7 ThinQ라는 로고가 새겨져있다. 물론 인공지능에 대한 LG전자의 방향성과 중요성 등을 알려나가고자 하는 것은 알고 있지만 깔끔한 후면을 기대하는 사용자들에게는 그저 지저분한 낙서일 뿐이다.

개인적으로 ThinQ라고 이름을 붙인 것에 대해 다른 이유로 싫어하긴 하지만 이는 꽤 길어지는 이야기이기에 다른 글을 통해 작성해볼까 한다.

정리해보자!

디자인은 그간 대중적인 몸매(?)에서 뭔가 운동해서 날렵해면서 키도 커진 것같고 그래서 샤프해진 듯 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디자인으로 탈바꿈됐다. 너무 만족스럽다. 컬러는 개인적으로 V30이 조금 더 잘 뽑아낸 느낌이다.

V30에 비해 4g정도 무게가 더 나가지만 그럼에도 갤럭시노트8이나 갤럭시S9과 비교하면 무척이나 가볍다. 실제 체감으로 크게 느껴질 정도다.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이나 오랜시간 폰을 들고 있는 분들에게는 알게 모르게 큰 장점으로 다가갈 듯 하다. 정말 큰 장점이다.

노치 디자인은 여전히 별로 선호하지는 않지만 이게 있기에 G7 ThinQ가 더 신제품같고(?), 변화가 있는 듯한 의도치 않은 장점을 선사한다. 또, 막상 써보니 서서히 정이들고 막 이런다.

도대체 구글 어시스턴트 버튼 왜? 그리고 왜 거기에? 만들었을까?

첫인상의 점수는요?

89점이다. 구글 어시스턴트 버튼이 5점을 깎아 먹었고 뒷면 ThinQ가 5점 그리고 약간 틀어진 하단 안테나 라인이 1점이다.

그 외에는 무척 만족스런 디자인이다.

위에 따로 설명은 안했지만 손에 착 달라붙는 편안한 그립감과 가벼움이라는 것이 큰 장점이 된다는 것을 G7 ThinQ를 통해 크게 느끼고 있다. 사무실에서 일하던 것과 달리 현장에서 일하게 된 필자에게 묵직하게 주머니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갤럭시노트8을 드디어 떠나 보낼 때가 된듯하다.

갤럭시노트8을 쓰던 이유가 보안폴더, 삼성페이, 라이브포커스였는데 보안폴더를 제외하고 G7 ThinQ에서 모두 해결이 되었기에(보안폴더와 유사한 기능을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도...) 이제 미련없이 노트8을 선심쓰듯 아내에게 넘길까 한다.

궁금증이 풀릴때까지 G7 ThinQ의 리뷰는 계속된다. 아윌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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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에 소개한 제품은 리뷰용으로, LG전자로부터 무상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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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 47만대, 갤럭시S9 70만대 판매부진. 이유는 뭘까?

아이폰X 47만대, 갤럭시S9 70만대 판매부진. 이유는 뭘까?

이동통신3사에서 발표한 애플 아이폰X와 삼성 갤럭시S9의 판매량을 보면 아이폰X는 4개월동안 47만5천여대, 갤럭시S9은 2개월동안 70만7천여대가 개통된 것으로 확인됐다. 상당히 저조한 수준이다. 갤럭시S8의 경우 예판만으로도 70만대가까운 판매량을 거둔바가 있었는데 2개월 동안 70만대다. 역대 아이폰, 갤럭시S 시리즈 중 가장 낮은 판매량이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부진 이유는 뭘까?

단통법
높은 판매가
부족함없는 하드웨어 성능
프리미엄 DNA를 물려받은 중급기
가성비 킹 중국발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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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복잡적이다. 타노스 인피니티 건틀렛에 하나씩 추가되는 스톤들처럼 여러가지 요인들이 축척되면서 타노스의 핑거 스냅 마냥 짧은 시간내 꽤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냈다.

타임스톤_"시간의 흐름만큼 발전하지 못하는 기술"

매년 큰 수익을 안겨 주었던 신제품 출시 스케쥴표는 점점 숨통을 조여오는 부담이 되고 있다. 매년 프리미엄 라인업 제품이 출시되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킬 만큼의 기술변화 혹은 디자인의 참신성은 점점 떨어지고 있다. 흐르는 시간에 비례해서 기술의 발전이 이뤄지는 것은 아니기에 제조사들은 이전 제품과의 차별성이 크지 않은 제품을 선보이거나 환영받지 못할 디자인을 적용하면서 무리수를 두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파워스톤_"강력한 한방이 없는 평범함"

강력한 한방이 없다. 그간 애플은 감성, 삼성은 하드웨어를 강점으로 내세우며 그들만이 가진 유니크함으로 스마트폰 시장을 이끌어갔다. 하지만 화웨이, 오포, 샤오미 등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업체들이 처음에는 가격으로 그 다음은 성능 향상으로 이제는 디자인과 프리미엄이라는 이미지까지 확보해나가면서 차곡차곡 그 격차를 줄여나가고 있다.

국내는 여전히 애플, 삼성이 우세하지만 많은 매체를 통해 접했던 중국 제품들의 정보는 은연중 비교하고 저울질 하게 만들고 있다.

리얼리티스톤_"현실은 단통법"

단통법이 꽤 오래 이어지고 있다. 폐지될것 같으면서도 여전히 표류하고 있는 단통법은 이동통신시장 자체를 차갑게 얼려버렸다. 어벤져스 인피니티워의 주인공인 타노스인 것처럼 현시점을 이끌어온 가장 큰 축은 바로 단통법이다.

스페이스스톤_"스마트폰 포켓파이가 점점 줄어드는 현실"

이제 스마트폰이 아닌 사람을 찾아보기는 힘들다. 거의 대부분의 국민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스마트폰 포켓파이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바꿀 사람은 거진 다 바꿨다는 말이다. 전체 파이가 줄어든 상황에서 위에 나열한 다양한 이유들이 얽히고 설키면서 판매 부진이라는 결과로 이어지게 됐다.

소울스톤_"프리미엄만의 유니크함을 희생했지만..."

타노스는 사랑을 희생시키고 소울스톤을 얻었지만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은 그러지 못했다. 시기만 한세대 늦었을 뿐 이전 프리미엄 제품들의 스펙을 그대로 물려받은 중급 라인업의 제품들은 굳이 고가의 비용을 낼 이유를 상당수 상쇄시켰다. 프리미엄 스마트폰만의 전유물이었던 삼성페이, LG페이나 방수방진 등의 유니크함이 점점 중급기들에 적용되면서 굳이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선택할 이유가 없어졌다.

마인드스톤_"현명해진 소비자들"

이미 성장할대로 성장한 스마트폰 성능은 3D 게임 등 고사양을 요구하는 일부를 제외하고 그 어떤 스마트폰에서든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쉽게 말해 상향평준화됐다. 중저가 제품에서도 빠른 인터넷은 물론 고화질 영화 감상과 다양한 게임 플레이 등 그 어떤 것도 무리없이 할 수 있게 됐다. 이제는 성능이 선택의 이유가 아닌 디자인, 화면크기, 부가 기능, 가격 등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현명하게 고르고 선택할 수 있게 됐다.

현실적인 가격이 승패의 열쇠

결국 비슷비슷해진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 있어 가까운 미래는 현실적인 가격이야 말로 승패의 크나큰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추가로 가전제품등 다양한 전자기기와의 연계성을 얼마나 잘 이끌어 갈 수 있는가 역시 탄탄한 고정층을 이끌 수 있는 방법이기에 기기의 성능 향상은 물론 비싼 가격을 내고 구입한 스마트폰을 100% 아니 200% 활용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등을 찾아내는 것이 필요할 듯 싶다.

여담이지만 곧 LG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G7이 출시된다. 상대적으로 판매량 높은 애플과 삼성, 중국제품들에 비해 더 높은 단가로 부품을 매수해 제품을 만들어야하는 LG전자의 입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가져간다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너무 올라버린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납득할 수 있는 가격대로 출시한다면 G6와 V30에서 준 신뢰감과 함께 이전과 다른 변화를 가져다줄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결론은 저렴하게 잘 만들어달라는 이야기다. 그럼 왜 안사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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