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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 사태에도 삼성 4분기 매출 53조원, 효자는 반도체, 갤럭시S7

갤럭시노트7 사태에도 삼성 4분기 매출 53조원, 효자는 반도체, 갤럭시S7

갤럭시노트7의 발화 사건으로 막대한 손해를 본 삼성이 2016년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4분기 매출은 53조원, 영업이익은 9조2천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삼성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초반 승승가도를 달리며 역대급의 평가를 받던 갤럭시노트7은 설계 미스(예상)로 인해 빠르게 경쟁 레이스에서 이탈되었으며 더불어 막대한 손실을 얻게 됐습니다. 이에 3분기에 이어 4분기 실적도 빨간불이 켜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예상이 많았는데요. 완전히 이 예상을 뛰어넘었습니다.

<갤럭시노트7>

오히려 2016년 3분기 5조2천억원보다 76.92%, 2015년 4분기 6조1천4백억원보다 49.84% 급증한 9조2천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이 수치는 증권사에서 내놓은 8조원대 전망치를 1조원 상회한 수치이며 역대 3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 갤럭시노트7의 발화건이 없었다면 역대 최고치인 10조원 이상을 달성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수준입니다.

 

사업부별 영업 이익을 따져보면 모바일 사업부에서 약 2조원에서 2.5조원, 반도체에서 4조5천억원에서 5조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즉, 예상외의 실적이 가능했던 이유는 바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반도체 분야와 출시한지 1년 가까이 되어가는 갤럭시S7이 든든하게 버텨줬기 때문입니다.

효자는 반도체 그리고 갤럭시S7

반도체의 경우 한때 부진의 늪에 빠졌었는데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신사업을 등에 업고 다시 뜨겁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모바일 기기는 물론 가전과 자동차에 까지 반도체가 들어가면서 앞으로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데요.

특히 강력한 경쟁자였던 일본 업체가 내/외적인 이유로 부진에 빠지면서 삼성의 어닝서프라이즈에 큰 도움을 안겨주었습니다. 반도체 영업이익 5조원 달성이 2019년 쯤이 되야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었는데 상당히 빠르게 앞당겨졌네요.

반도체에 이어 또 하나의 효자가 있습니다. 바로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입니다. 급변하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출시된지 거의 1년이 되어가고 있는 지금도 상당히 많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고 실제 사용자들의 만족도도 높은 녀석입니다. 갤럭시노트7이 나오기 전까지 역대급이라는 소리를 들었던 제품인데요.

갤럭시노트7이 처참히 실패했음에도 애플 아이폰7 시리즈와 LG, 소니, 중국 업체등의 경쟁에서 당당히 살아남으며 모바일 사업부에 4분기 2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삼성은 갤럭시S7시리즈를 명예의 전당에 올려야 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갤럭시S8 예상이미지>

앞으로 더 커질 영업이익

반도체 분야의 경우 앞으로 더 호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만큼 갤럭시노트7급의 실수만 없다면 충분히 2016년 영업이익을 뛰어넘지 않을까 합니다.

<삼성 게이밍 노트북 오디세이>

여기에 4월 공개설이 전해지고 있는 갤럭시S8의 성공여부 그리고 갤럭시노트8의 재기 여기에 새해부터 줄줄이 출시되고 있는 PC 사업부의 약진 등이 더해질 경우 역대 최대치인 10조원을 가볍게 넘어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순실전자라는 비판을 받고 있고 또, 당연히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인데요. 어찌됐건 기술력과 영업력 만큼은 정말 대단한 듯 합니다. 잘한건 잘한거고 영업이익도 이익이지만 분명한 건 잘못한 점을 바로잡고 안팎으로 내실을 다질 수 있는 2017년이 되길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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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원 넘는 게이밍 노트북부터 삼성의 도전까지 게이밍 노트북 대거 출시

천만원 넘는 게이밍 노트북부터 삼성의 도전까지 게이밍 노트북 대거 출시

CES2017을 통해 게이밍 노트북이 연이어 공개되고 있습니다. 앞서 소개한 삼성의 첫번째 게이밍 노트북 오디세이(Odyssey)를 시작으로 레노버 리전(Region) 그리고 1000만원대 게이밍 노트북인 에이서 프레데터 21X(Predator 21X)까지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1,000만원대 게이밍 노트북 에이서 프레데터 21X

지난해 여름 에이서는 게이밍 노트북 프레데터X 시리즈를 발표했는데요. 이번 CES2017을 통해 21인치 모델과 17인치 모델인 프레데터 21X와 프레데터 17X를 공개했습니다.

프로데테 21X의 경우 가격이 8,999달러로 약 1,000만원대 이릅니다. 스펙을 보면 언뜻 납득(?)이 가기도 하는데요. 노트북에 21인치 '커브드' IPS 디스플레이(2,560x1,080, 120Hz)를 탑재했으며 인텔 7세대 코어 i7-7820HK 카비레이크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1080을 담았습니다.

64GB DDR4-2400 RAM과 5개의 512GB SSD, 그리고 5개의 쿨러와 9개의 히트파이프를 적용했으며 에이서 쿨러 부스트앱, 먼지 유입을 막아주는 에이서 더스트 디펜더 등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키보드는 1,670만 가지 색상옵션을 지원하는 체리MX 브라운 키보드를 탑재했으며 사용자가 원하는 컬러로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숫자 키패드의 경우 분리가 가능하여 뒤집어서 터치패드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유니크하네요.

이뿐만이 아닙니다. 토비 IR 아이 트래킹 카메라도 탑재했습니다. FPS 게임 시 화면에 나타난 적을 눈으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타겟이 조준되어 바로 사격을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마치 VR 기능처럼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프레데터 21X는 최초 300대에 한해 자신의 이름을 레이저로 각인시켜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정판 넘버가 주어집니다.

<크기부터 두께까지 어마어마합니다.>

프레데터 17X는 인텔 7세대 코어 i7-7820HK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1090 8GB 그래픽을 탑재했습니다. 가격은 312만원입니다. 이외에도 V니트로15와 V니트로17모델도 성능을 업그레이드해서 이번 CES2017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15인치 오디세이>

삼성 게이밍 노트북 오디세이

앞서 프레데터 21X를 먼저 소개하고 이 제품을 소개하자니 김이 빠지는 느낌입니다. 삼성에서 처음으로 게이밍 노트북을 출시했는데요. 게임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15인치 오디세이>

15.6인치 모델과 17.3인치 모델 2가지로 출시했으며 두 모델 모두 인텔 7세대 쿼드코어 i7(45W) 프로세서, DDR4 메모리, PCIe SSD, HDD 스토리지를 탑재했습니다.

자세한 스펙과 정보는 위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7인치 오디세이>

17.3인치 오디세이는 그래픽카드 성능이 공개되지 않았으며 15.6인치 모델은 엔비디아 GTX1050을 탑재했습니다. 조금 아쉬움이 남는 성능인데요. 15.6인치 오디세이 디자인이나 화이트 컬러를 보면 게임과 업무용 PC 모두를 고려한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오디세이의 특징은 용의 눈 그리고 용의 비늘을 모티브로 한 로고와 하판 디자인을 꼽을 수 있습니다. 특히 하판의 경우 듀얼 쿨링팬을 통해 발열을 최소화 하여 최상의 성능을 오랜시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키보드 역시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는데요. UL인증은 물론 커브드 디자인과 넓은 키간격, 데스크탑 수준의 키높이 등 뛰어난 키감과 정확한 타이핑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여기에 15.6인치의 경우 게임에서 많이 사용되는 WASD 키캡을 더 강조해주는 차별화된 백라이트를 제공합니다. 17.3인치 모델은 RGB LED 백라이트를 적용해서 게임별로 사용자가 키캡을 다른 컬러의 LED로 커스텀할 수 있습니다.

17인치 모델의 가격은 아직 미정이며 15인치 오디세이 가격은 170만원대입니다.

<리전 Y720>

레노버 게이밍 노트북 리전(Region)

레노버는 15인치 리전 Y520과 17인치 리전 Y720을 선보였습니다.

<리전 Y720>

리전 Y720은 인텔 7세대 코어 i7프로세서와 16GB RAM, 지포스 GTX1060과 4K(3,840x2,160)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또한, VR을 지원하며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Windows) 기술을 탑재해서 더 강력한 사운드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참고로 리전 Y520은 삼성 오디세이 15인치와 동일하게 GTX1050을 탑재했습니다.

<리전 Y720>

키보드의 경우 삼성 오디세이 17인치 모델과 마찬가지로 RGB LED 백라이트를 적용해서 게임에 따라 사용자가 컬러를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삼성 게이밍 노트북에 비해 많이 저렴합니다. Y520의 경우 최저 사양의 가격이 899달러 한화로 약 108만원 정도입니다. Y720은 1,399달러 한화로 약 170만원부터 시작합니다.

게이밍 노트북 전성시대

삼성이 새롭게 게이밍 노트북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고 또, 국내 제품인 만큼 조금이나마 더 나은 AS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라는 점에서 삼성의 등장은 긍정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첫 등장치고는 스펙이나 가격면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앞서 소개한 제품들 이외에도 아수스, 한성 등 다양한 게이밍 노트북이 존재하는 만큼 게이머들의 고민이 많아질 듯 합니다. 물론 즐거운 고민이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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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과 기대감이 공존하는 삼성의 첫 게이밍 노트북 오디세이

삼성의 첫 게이밍 노트북 오디세이 공개. 그 특징은 무엇?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2017을 통해 삼성의 첫 게이밍 노트북 오디세이(Odyssey)가 공개됐습니다. 15인치 모델과 17인치 모델 2가지를 출시했는데요. 과연 어떤 차이가 있고 또, 어떤 특징이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5.6인치 게이밍 노트북 오디세이

먼저 하위 모델인 15.6인치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최신 인텔 7세대 프로세서 키비레이크와 2SODIMM을 지원하는 8GB DDR4 메모리(최대 32GB 지원), SSD와 HDD를 모두 탑재한 듀얼 스토리지를 지원합니다.

키보드의 경우 작년부터 삼성이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는 부분인데요. UL 인증을 받았으며 넓은 키 간격, 커브드 키캡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게임을 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WASD 키캡의 경우 다른 키캡과는 다른 더 강조된 백라이트 혹은 키캡을 제공합니다.

디스플레이는 15.6" Full HD 해상도, 280nit 밝기, 광시야각, 빛반사를 최소화 하는 안티글레어(Anti-Glare) 패널을 적용했습니다. 또한, 실시간으로 최적의 컬러와 명암비를 구현해서 더욱 디테일한 컬러 표현과 생생한 화질을 보여주는 Video HDR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그래픽카드는 엔비디아 지포스 GTX1050을 탑재했습니다. 현재 국내 예약 판매 가격 1,799,000원을 보면 아쉬움이 남는 스펙입니다. GTX1060정도는 탑재해주길 기대했는데 말이죠.

다만, 이 제품의 특징은 완벽한 게이밍 노트북이라기 보다는 업무와 게임을 동시에 즐기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초점이 맞춰진 제품인듯 합니다. 디자인을 보면 알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봐왔던 게이밍 노트북과는 다른 약간 평범한(?) 디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컬러 역시 게이밍 노트북에서는 많이 사용하지 않는 화이트 컬러 모델도 있습니다.

로고와 하단부를 제외하면 일반 노트북이라고 해도 될 정도의 디자인입니다. 즉, 업무용으로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 부담이 없는 디자인이면서 적당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15인치 오디세이의 컨셉이 아닐까 합니다. 적어도 사무실이나 카페에서 이 노트북을 펼쳐놓았을 때 게임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을듯 합니다. 뭐 그래도 게이밍이라고 한다면 내부 성능은 조금 더 높여서 출시하는게 옳지 않았을까 합니다.

디자인 특징은 상단에 오디세이의 대표 로고가 새겨져있습니다. 드래곤의 눈을 표현하다고 하는데요. 터치패드 역시 이 로고의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괜찮은데 아무래도 호불호가 나뉠 듯 합니다.

앞서 언급했듯 게이밍 노트북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평범한 모습인데요. 하판을 보면 게이밍 노트북 다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마치 드래곤 비늘을 보는 듯한 모습인데요.

벤틀레이션을 통해 통풍 기능을 극대화 시켰습니다. 참고로 이 쿨링 성능이 노트북 성능을 크게 좌우 한다고 봐도 되는데요. 인텔 45W 데스크탑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으로 이 제품이 보여줄 수 있는 최대 성능을 얼마나 오래 유지할 수 있느냐가 게이밍 노트북이 갖춰져야 할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얼핏 듣기로는 상당히 괜찮은 발열 차단으로 꽤 오랜 시간 성능을 유지시켜준다고 합니다.

또한 나사 몇개 푸는 것만으로 커버를 분리해서 손쉽게 성능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발열을 줄이고, 쉬운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기능적인 측면을 디자인적으로 잘 풀이해서 만들어낸 디자인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디자인에 대한 평가는 분명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말이죠.

17.3인치 게이밍 노트북 오디세이

다음은 조금 더 게이밍이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삼성 오디세이 게이밍 노트북 17.3인치 모델입니다. 일단 디자인에서 나 게이밍 노트북이오~ 라고 어필하고 있습니다. 

최신 인텔 7세대 프로세서 키비레이크와 4SODIMM을 지원하는 DDR4 메모리, SSD와 HDD를 모두 탑재한 트리플 스토리지를 지원합니다. SSD 레이드(RAID 0) 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성능 업그레이드를 위한 요소는 착실히 담아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15.6인치 모델과 동일합니다. 17.3" Full HD 해상도, 광시야각, 빛반사를 최소화 하는 안티글레어(Anti-Glare) 패널, 실시간으로 최적의 컬러와 명암비를 구현해서 더욱 디테일한 컬러 표현과 생생한 화질을 보여주는 Video HDR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흠, 엔비디아 G싱크가 지원되는지 모르겠네요.

<좌 : 17인치 오디세이, 우 : 15인치 오디세이>

그래픽카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15인치 모델이 엔비디아 GTX1050을 탑재한 만큼 당연히 그 이상의 스펙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GTX1080 정도는 달아줘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15인치 모델을 봤을 때 GTX1070을 탑재하지 않을까 합니다.

<15.6" 오디세이 키보드>

키보드의 경우 15.6" 오디세이의 장점을 더해서 볼케이노 키캡이라고 해서 키높이를 높여 데스크탑 키보드 수준의 뛰어난 키감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한, 2.5mm의 키 스트로크로 정확한 타이핑이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게임에 따라 사용되는 키캡이 다른데요. 키캡 백라이트를 사용자가 게임별로 원하는 컬러의 LED로 커스텀 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사양이 공개되지 않은 만큼 평가하기가 쉽지는 않은데요. 처음으로 출시한 게이밍 노트북인만큼 삼성에서도 꽤 신경써서 출시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물론 15.6"의 경우 게이밍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은 성능과 이에 반하는 가격으로 좋지 못한 평을 받고 있기는 한데요. 17.6" 모델은 조금 기대해보겠습니다.

삼성 게이밍 노트북 선택의 폭을 넓히다!

국내 게이밍 노트북 시장이 중소기업 제품들이나 외산 제품들이 대부분이었다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삼성이라는 대기업의 진출은 분명 게임을 즐기는 분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다른 이야기지만 한때 삼성 노트북을 매각한다라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오디세이는 물론 최근 노트북5(Notebook5), 노트북9올웨이즈(Notebook9 Always), 크롬북 프로(Chromebook Pro), 크롬북 플러스(Chromebook Plus) 등을 손보이고 있는 것을 보아 잘못된 소식인듯 합니다. 그나저나 아티브라는 이름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꽤 괜찮은 성과를 이뤄냈던 삼성인데 갑작스럽게 사업을 축소하면서 다시 뒤쳐진 느낌입니다. 이번에는 좀 진득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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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0  Trackbacks
  • joo
    과거 삼성이 실패한 게이밍노트북이 왜 실패했을까..
    과거엔 휴대성이 기술적 한계라 했지만 이제는 가능해 지지 않았나?

    노트북에서 한계였던 '고성능'에 노트북 본연의 휴대성
    거기다 맥북처럼 '디자인' 이걸 모두 만든다면 진정한 혁신일텐데...

    - 15인치 + 성능 + 휴대성(슬림,무게)
    - 슬림 (화면 노베젤), 무게 1.8kg 대 휴대성
    - 게이밍 성능 그래픽카드 지포스 1060 달고
    - 쓸데없는 일반 하드 뺴고 과감히 ssd 512gb / 업글시 ssd 1tb
    - 로고 디자인도 조금 더 멋지고 붉은색 발광 (예전 맥북처럼)

    말처럼 쉽지 않아도 만들어내면 혁신이 되고...
    맥북 이상의 자랑이 될텐데 ... 그리고 정말 좋으면 비싸도 사겠지..
    맥북 아무리 비싸도 사는것처럼...노스페이스 패딩 유행되니
    아무리 비싸도 중고딩들도 사는것처럼....
  • CHRIS
    같은크기 더 좋은성능 4ZONE RGB키보드 달고 나오는 제품이 $1200에 나온다고 CES에서 발표했는데 비교하면 가성비 쓰레기급이네요
  • 스렉

    역시 믿고 거르는 샘송 동급최고가 가성비 개스레기 ㅋㅋㅋㅋㅋ 샘송은 정말 대가리에 똥만 가득찬 돈벌레들 뿐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 샘송 직원들은 저거 할인 받아서 반값에 사고도 비싸다고 지롤하겠지 ㅋㅋㅋㅋㅋ
  • 1
    성능좋네 위에 무쉭칸 댓글들은 걍 무시해도될듯...
  • ㄴ성능만 따지면 좋기야 하겠지만 가격까지 고려하면 쓰레기 맞지
  • 순실이
    순실이 노트북 나왔네.. 말사는데 얼마 보텔까?
  • 흠냥
    저거 반값에 나와야지 경쟁력있구나 할텐데 망했네 삼성 출시하기도 전에 ㅉㅉ
  • 어이가없네
    진심 머리에 총맞지 않고선 저거 안사지..
    게이밍인데 스펙이 저따구?? 저가격에??
  • 컴퓨터나 노트북 성능에 대해선 잘 모르겠지만
    디자인은 확실히 제 스탈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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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게이밍 노트북, 아수스 게이밍 노트북 G752VM 장단점

진짜 게이밍 노트북, 아수스 게이밍 노트북 G752VM 사용후기

오늘 게이밍 노트북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이 제품의 이름은 아수스 게이밍 노트북 G752VM입니다.

사실 게이밍 노트북이라는 것이 쉽게 구매하기 망설여지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게이밍스러운 디자인은 물론, 노트북이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휴대가 불가능한 크기와 무게. 또, 게이밍 노트북이라고 해서 다른 업무적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지만 게이밍 노트북이라는 타이틀이 주는 명확한 테두리가 아무래도 구입하고 싶은 열망에 찬물을 끼얹곤 합니다. 물론 비싼 가격이 가장 큰 몫을 차지하겠지만 말이죠.

그래서 게이밍 노트북을 구입하고 또, 어떤 제품을 사야할지 무척이나 고민하실 텐데요. 제가 이 글을 통해 얼마나 많은 분들에게 정보를 전달해드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한번 열심히 작성해보겠습니다.

아수스 게이밍 노트북 G752VM 디자인

정확한 모델명은 ASUS ROG G752VM-GC008T입니다. 지포스 1060을 장착한 게이밍 노트북 중에서도 상위권에 위치한 제품입니다.

G752VM은 누가봐도 게이밍 노트북임을 강력하게 어필하고 있는 디자인입니다. 스텔스 전투기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라고 하는데요. 일단, 그런걸 떠나 크고, 묵직하며 또, 게이밍 노트북다운 강인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얼핏 보기에는 메탈 소재를 적용한 듯 하지만 본체를 구성하고 있는 재질은 플래스틱 소재이며 전체 회색 바탕에 황동색을 포인트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상단 부분에 ROG 로고와 좌우 측라인에 LED를 삽입, 전원을 켜면 조명이 들어옵니다.

사실 일반적인 게이밍 노트북 디자인이 그러하듯 호불호가 확실히 갈릴 수 있는 부분이기에 디자인적 평가는 크게 의미가 없을 듯 합니다. 오히려 개인적으로는 결혼한 남성들을 위해 게이밍 노트북이지만 일반 노트북과 차별화가 없는 디자인으로 나와서 아내들의 눈총을 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품군도 출시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히려 이 제품은 하판이 재미있습니다. 사실 밑면은 거의 신경을 쓰지 않는 부분인데요. SF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묘한 문양과 함께 마치 튜닝한 제품처럼 반투명한 아크릴 판을 사용해서 노트북 내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이를 통해 쿨러가 정상적으로 구동되는지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손쉽게 커버를 분리해서 RAM, SSD 등 사용자가 직접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좌측은 ODD, USB3.0 포트, SD카드 슬롯 등이 위치해있으며 우측은 C타입 USB3.1포트와 USB3.0포트,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 HDMI, 기가비트 랜포트, 마이크와 스피커 단자가 있습니다. 더할나위 없는 구성이 아닐까 합니다.

제품 구성품은 본체, 아답터, ROG 게이밍 마우스, 타이랩, 사용설명서가 있으며 여기에 전용 백팩도 함께 제공됩니다.

아수스 게이밍 노트북 G752VM 키보드

치클릿 키보드를 내장한 G752VM 키보드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ASWD 키에 상단은 물론 측면 부분까지 붉은 색으로 마킹되어 차별화를 두었습니다. 다만 다른 키캡과의 구별이 크게 나지는 않습니다. 백라이트를 켜면 구별이 잘되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 구분이 잘 되지 않습니다.

또한, 백라이트를 지원해서 어두운 곳에서도 붉은 빛으로 뽐내며 밝기를 단계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터치패널의 경우 좌우 물리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광활한 팜레스트는 확실히 안정적인 타이핑이 가능하며 키 간격이 넓고 2.4mm 정도의 깊이감이 있어 잘못 눌리는 일이 없이 괜찮은 키감을 제공합니다. 다만, 전문적으로 게임을 하는 분들에게는 아무래도 부족함이 느껴질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수스 게이밍 노트북 G752VM 마우스

마우스는 많이 아쉽습니다. 게이밍 노트북을 구입한 사용자들에게는 우습게 여겨질 수 있는 마우스가 아닐까 합니다. 일단 무게감이 없고 측면 버튼이 없어 원활한 게임을 위해서는 별도 마우스를 구매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수스 게이밍 노트북 G752VM 성능

인텔 6세대 스카이레이크 최상위 모델인 i7-6700HQ와 엔비디아 파스칼(Pascal) 아키텍처가 적용된 지포스 GTX 1060 GDDR5 6GB를 탑재했습니다. 당연히 M모델이 아닌 데스크탑용 CPU와 GPU를 탑재, 부족함 없는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데스크탑용 6700과 비교 동작 클럭이 2.6GHz 낮아진 것을 제외하면 거의 동일한 성능이며 대신 소비전력이 45w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또한, DDR4 16GB를 기본 탑재하고 있으며 하단 커버를 열어 최대 64GB까지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4개의 DDR4 슬롯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SSD의 경우 최신 NVM익스플레스 SSD 기술을 적용한 128GB를 기본 탑재했습니다.

부족하다 느끼는 분들이라면 추가 슬롯을 활용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HDD의 경우 7200RPM 히타치 1TB를 탑재했는데요. 다만, 최근 고사양 게임 한개 설치 용량이 50GB 정도는 훌쩍 넘어버리는데요. 1TB 용량은 게임을 많이 즐기는 분들이라면 아쉬울 수 있는 용량이 아닐까 합니다.

무엇보다도 게이밍 노트북에 있어 쿨링 시스템은 고성능을 오래 유지시켜주는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는데요. CPU와 GPU를 위한 전용 냉각 모듈을 지원하여 발열을 상당히 잘 케어해주고 있습니다. 실제 고사양의 게임을 구동했음에도 오른쪽 팜레스트 부분에 약간의 발열이 있는 것을 제외하면 크게 불편한 부분이나 성능이 과하게 다운되는 일은 없었습니다.

게임 덕후가 사용해본 아수스 게이밍 노트북

참고로 전 게임을 다양하게 즐기는 편은 아닌지라 제가 테스트 할 수 있는 게임이 몇개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평소 게임을 무척이나 즐기고 스팀을 통해 수십개의 게임을 구입해 즐기는 분을 만나 마음껏 게임을 해보고 그 평가를 들려달라 요청을 해봤습니다.

아수스 게이밍 노트북 G752VM을 통해 구동해본 게임은 다크소울(Darksoul), 더 위쳐3(The Witcher3), 콜오브듀티(Call of Duty : Advanced warfare), GTA5로 모두 풀옵으로 설정한 상태에서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말이 뭐 필요하겠습니까? 실제 구동영상입니다. 한번 확인해보세요.

위쳐3의 경우 높은 퍼포먼스를 요구하는 숲속이나 물속 등을 다니면서 플레이를 해봤는데요. 거의 모든 효과를 풀옵으로 놓고 실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부드러운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갑옷이나 주변 풍경 등 디테일하게 표현해주는 것 역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크소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설정을 보시면 높음으로 설정하고 실행을 했는데요. 평균 25~30프레임 정도를 유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다크소울은 튜토리얼부터 이러면 어찌하란 말입니다. 더럽게 어렵네요.

 

GTA5의 경우 폭발신에서 평균 프레임이 40대로 떨어지기는 하지만 그외 기본 평균 70프레임을 유지해주는 등 무척 쾌적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더할나위 없는 게이밍 노트북

일단 성능에 있어서는 현재 고사양급 게임을 무리없이 아니 쾌적하게 구동시켜주는 제품으로 충분한 만족감을 안겨줬습니다. 또한, 사운드가 괜찮습니다. 아수스 소닉마스터 기술을 적용했다고 하는데요. 기술명을 떠나 실제 게임을 즐기기에 손색이 없는 사운드입니다. 꽤나 묵직한 소리를 들려주네요.

반면 뛰어난 성능과 비교 조금은 동 떨어져 있는 키보드나 마우스 등의 성능이 조금 아쉽게 느껴집니다. 아마 게임을 많이 즐기는 분들이라면 별도 체리키보드 및 게이밍 마우스를 많이 사용하시기에 큰 단점을 아닐 듯 합니다.

그나저나 깊이 빠지는 성격이라 게임 쪽에 살짝 발만 담그고 있는데 이거 위험하네요. 부족함 없는 성능을 보여주니 마냥 게임을 하게 됩니다. 빨리 리뷰 끝내고 보내 버려야겠습니다.

* 이 글은 아수스로 부터 제품을 대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글 작성을 위한 추가 비용은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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