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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8] LG TV, 삼성 TV 그 다음 세대를 위한 질주를 시작하다!

[CES2018] LG TV, 삼성 TV 다음 세대를 위한 질주를 시작하다!

2017년 프리미엄 TV 시장은 사실상 LG전자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자체 발광하는 진정한 OLED를 내세운 LG전자와 백라이트가 필요한 어찌보면 LCD TV라 할 수 있는 삼성의 QLED는 (독자적인 이름까지 만들어가며 OLED와 대결을 하고자 했지만) 기술적으로 사실상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할 수 있었다.

<LG전자 OLED TV ThinQ>

올해는 다를까?

올해 역시 몇 년간 이어온 OLED와 QLED의 대결은 2018년에도 쭉 이어졌다. 다만 이전 달라진 점을 꼽자면 하드웨어 스펙을 통한 화질 경쟁뿐만 아니라 빅스비와 씽큐 등 그 다음세대를 여는 인공지능 대결이 함께 시작됐다.

먼저 LG전자는 독보적인 OLED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올레드TV를 통해 다시금 그 격차를 보여주고자 했다. 화질에 있어 충분히 인정 받았음에도 이에 만족하지 않고 자체 개발한 화질칩 알파9을 내장해 그 이상의 화질을 구현해냈다. 영상 데이터를 분석해서 가장 선명하게 그리고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명암비, 선명도, 입체감 등을 개선하며 기존 대비 약 7배 이상의 정교한 색상 보정 알고리즘을 통해 더 정확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이 뿐만이 아니라 기존 대비 노이즈를 절반 가까이 줄인 것은 물론 HDR, HFR을 지원, 디테일한 색표현은 물론 한결 더 부드러워진 모션을 통해 자연스럽고 깨끗한 화질을 보여줬다.

<OLED로 구현한 올레드 협곡>

여기에 자체발광하는 OLED이기에 가능한 완전한 블랙과 슬림한 두께 또, 플렉시블하게 휘어져 제품 손상을 최소화하는 디자인까지 완벽에 완벽을 더했다는 평가를 다시 한번 받았다. 2017년에 이어 또 다시 받아낸 CES2018 혁신상은 너무나 당연한 결과였다.

삼성 QLED와 마이크로LED로 대응하다!

삼성은 크기로 공략한다. 우선 QLED는 85인치 8K QLED TV를 CES2018을 통해 공개했다. 다만 제품 공개 후 정식 출시되기 까지 기술 유출에 대한 우려가 있어 새로운 QLED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정식 출시되는 3월 경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컨퍼런스를 통해 LG전자 OLED와 직접적으로 비교하며 QLED 화질에 대한 자신감을 강하게 내비췄다.

여기에 삼성은 100㎛ 이하 크기의 마이크로LED 기술을 접목한 146인치 모듈러TV '더 월'을 새롭게 공개했다. 프리미엄 라인업인 OLED와 그 하위 모델인 나노셀TV 투트랙을 통해 TV 시장을 공략하는 LG전자와는 방향을 달리한 것이 특징이다.

마이크로LED는 비디오월과 유사하게 디스플레이 모듈을 이어 더 큰 화면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베젤을 완전히 없애 여러 모듈을 이어붙여도 마치 완성된 하나의 TV인 것처럼 보여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듈 방식이며 크기를 더욱 확장할 수 있기에 일반 TV와 달리 더 다채로운 활용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마이크로LED는 아직 산재해있는 과제가 많다. 최소 수천만원에 이르는 가격이나 전력 그리고 가장 문제가 되는 LED 수율문제 등 아직 일반 가정에까지 이어지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또, 여전히 자체발광하는 OLED가 아닌 백라이트가 필요한 LED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삼성의 QLED는 LG전자의 올레드TV가 아닌 나노셀TV 즉, 슈퍼울트라HDTV와 경쟁을 하는 상대라고 볼 수 있다.

2017년 판매량에서 OLED 점유율이 더 확대된 반면 QLED 점유율은 확 줄어든만큼 화질, 프리미엄TV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은 OLED TV다. 다만, 직접적으로 OLED와 비교할 만큼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는 상황에서 LG전자 역시 긴장을 늦추지 말고 꾸준한 기술 발전을 이어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다른 듯 비슷한 인공지능

TV 본연의 기능과 품질은 LG전자가 앞서고 있지만 인공지능에 있어서는 아직 삼성이 조금 더 많은 결과물을 보여줬다고 볼 수 있다. 이미 스마트폰에 빅스비를 탑재해서 어느정도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반면 LG전자는 이제야 씽큐(ThinQ)라는 브랜드를 공개, 인공지능 대열에 합류했다.

<LG OLED TV ThinQ>

하지만 가전에 인공지능을 탑재하게 된건 두 기업 모두 올해가 그 시작으로 2018년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됐다고 봐도 될듯 하다. 두 업체 모두 인공지능을 통해 보여주는 기능이나 활용도는 거의 비슷하다. 

편리한 컨트롤을 위한 음성인식, 스스로 학습하는 딥러닝 그리고 네트워크를 통해 가전끼리 서로 연결하고 대화하는 사물인터넷 등 이 기술을 모두 결합해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달라진 TV를 선보였다.

<LG전자 인공지능 시연영상>

음성으로 콘텐츠를 검색하고 볼륨/채널 조절, 설정 변경 등을 하는 것 뿐만 아니라 단 한 문장의 말로 더 복잡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예를들면 ‘작년에 제주도에 여행간 사진을 보여줘’라고 하면 구글 포토에 저장된 많은 사진 중 이와 관련된 사진만을 찾아 보여주기도 하고 '지금 보고 있는 채널을 안방 TV로 보여줘'라고 하면 거실 TV는 꺼지고 안방 TV로 지금까지 보던 채널이 켜지게 된다.

<LG전자 인공지능 시연영상>

다른 가전과의 연계도 더욱 자연스러워졌다. 음성인식으로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에어컨 등 다른가전 기기를 컨트롤 하고 현재 상태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별도 명령을 내리지 않아도 사용자의 사용패턴이나 주변 환경 등을 고려해 알아서 집안에 있는 가전들을 컨트롤해주는 진정한 AI로의 역할까지 이 모든 것이 가능해졌다.

여기에 삼성은 인공지능 고화질 변환 기술을 인공지능이라는 카테고리 안에 뒀다. 자체 개발한 신경망처리장치(NPU)를 탑재해 저화질 원본 영상도 고화질로 보여주게 된다. 다만 데이터 베이스 기반으로 화질을 개선해주는 만큼 인공지능으로 묶은 듯 하다.

마치 평범한 음원파일을 업스케일링해서 24bit 고음질로 바꿔주듯 삼성 TV 스스로 블랙표현, 밝기 조절, 번짐 등을 보정해주며 특히 고화질 영상으로 변환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입력영상과 출력영상을 비교 더 정교하게 영상을 고화질로 바꿔준다.

다만 이는 삼성만의 차별성은 아니다. 삼성이 이 기능을 인공지능을 묶었을 뿐 LG전자 앞서 언급한대로 알파9칩을 탑재 원본 영상을 분석해서 정확하고 선명한 화질을 보여주는 OLED에 적합한 영상으로 바꿔주는 기능을 기본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오히려 데이터 베이스 기반이 아닌 즉각적으로 영상을 분석해서 최적의 영상으로 만들어주는 방식이기에 화질 개선 측면에 있어서는 LG전자가 조금더 앞선다.

기술이 완성도 측면에 있어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LG, 삼성 모두 현재 고화질의 영상이 사실상 아직 많지 않다라는 점을 고려해 저화질 영상도 뛰어난 OLED, QLED에 어울리는 영상으로 변신시키고자 이를 위한 최신의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정리해보면 두 업체가 보여주는 TV 속 인공지능이 가야하는 방향은 사실상 거의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TV, 생활가전, 자동차 등과의 연계로 더욱 폭넓은 활용을 가능케 하고 또, 끝없이 사용자를 분석하고 학습해 더욱 그/그녀만을 위한 최적의 가전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것이 삼성과 LG가 바라보는 인공지능 TV다. 

한가지 더 분명한건 꽤 오랜시간 만나왔던 우리들의 TV와는 완전히 다른 TV를 만나게 됐다라는 것이다. 마치 흑백에서 컬러TV로 넘어가던 시기 만큼의 변화 몸으로 체험할 것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iOS와 안드로이드가 서로의 장점을 모방하며 성장하듯 이들 역시 서로의 장점을 탐색하고 바라보며 조금 더 닮아가고 더욱 성장할 것이 분명하다.

사운드 역시 LG가 우세?

LG전자와 삼성전자 모두 화질 뿐만이 아니라 귀로 전달되는 소리까지 꼼꼼하게 신경 썼다. 우선 LG는 첨단 입체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를 탑재해 영상과 사용자의 위치에 따라 완벽하게 분리되는 입체감 있는 최적의 사운드를 LG 올레드TV에 탑재했으며 더욱이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는 메리디안과도 손잡았다.

여기에 LG는 영국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메리디안 오디오(Meridian Audio)와 기술 제휴를 통해 고음질 음향기술을 공동 개발해냈다. 그리고 이를 접목한 고품질 프리미엄 사운드바(SK10Y)를 이번 CES2018을 통해 공개했다.

LG전자의 독자적인 오디오 기술에 메리디안의 뛰어난 신호처리 기술과 고도화된 튜닝 기술이 접목되었으며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 기본적으로 뛰어난 사운드에 사용자의 위치에 따라 최적의 사운드를 전달해주는 기능적인 부분까지 빈틈없는 사운드를 구현해냈다.

내장 스피커 5개, 서브 우퍼 1개,, 업파이어링 스피커 2개를 내장한 5.1.2 채널과 550W의 든든한 출력 성능 그리고 천장 방향으로 소리를 내는 업파이어링 스피커는 공간감 넘치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특히 업파이어링 스피커의 경우 천장의 높이에 따라 독자적으로 볼륨을 조절할 수 있어서 나의 환경에 더욱 최적화된 사운드를 만들어낼 수 있다. 여기에 무손실 음원 파일을 지원하며 일반음원도 24bit의 고음질로 향상시켜주는 업비트(Up-bit) 기능까지 지원한다.

삼성 역시 지난해 인수한 전장업체 하만을 등에 업고 프리미엄 사운드를 구현해내고 있다. 앞서 언급했듯 아직 모든 정보를 공개하지 않아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기 힘들지만 사운드 역시 인공지능을 활용, 영상 콘텐츠, 시청 환경 등을 스스로 파악하여 이에 맞는 최적의 사운드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디오에 절대적인 기준은 없지만 오디오 시장에 있어 네임 벨류나 기술적인 부분을 고려하면 메르디안을 선택한 LG전자 OLED TV의 손을 들어줘야 할듯 하다.

<LG OLED TV ThinQ>

TV 본연의 기능은 LG가 나머지는 치열한 무승부

2018년 CES의 두 업체 프리미엄TV 대결을 정리해보면 두 제품 모두 혁신상을 수상하기는 했지만 프리미엄 TV 시장에 있어 OLED가 가진 확고한 장점을 (여전히 백라이트를 필요로 하는) QLED가 넘어서기는에는 태생적 한계가 분명 존재한다.

<삼성 8K QLED TV>

하지만 그 외 인공지능의 경우는 둘다 가전에 처음 시도하는 만큼 부족한 부분도 또 기대되는 부분도 비슷했다. 사운드 역시 마찬가지다. 각자 가진 무기를 여기저기 장착해 완성형 스피커를 출시, 소비자의 평가를 기다리고 있다. 다만, 어떤 것이 압도적으로 차이를 보인다고 하기에는 이제 시작단계이기에 이들의 정확한 호불호를 가리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할 듯 하다.

공개된 제품들을 보면 빠른 기술 발전으로 순식간에 추월당하는 만큼 앞서고 있는 LG전자도 방심하지 않고 열심히 달려가고 있으며 삼성 역시 뒤따라가고 언젠가는 앞서 나가리라 생각하며 끊임없이 변화해나가고 있다.

결론은 소비자는 참 즐겁다. 어찌됐건 이러한 변화는 소비자에게 득이 될 것이 분명할테니 말이다. 물론 높아지는 가격은 빼고 말이다.

* 본 포스팅은 LG전자로부터 취재 기회 및 재반 비용을 지원받았으나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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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8] 나를 위해 학습하고 성장하는 가전을 만나다. LG 씽큐 AI

[CES2018] 나를 위해 학습하고 성장하는 가전을 만나다. LG 씽큐 AI

거실을 대표하는 TV, 주방을 대표하는 냉장고, 세탁실의 세탁기 그외 에어컨, 건조기, 오븐, 공기청정기, 청소기 등등 집에 있는 모든 가전들이 나만 빼고 지들끼리 대화하기 시작했다.

LG전자는 CES2018을 통해 인공지능을 심은 가전을 공개했다. 그리고 인공지능이 탑재되면서 완전히 달라진 이들의 능력을 직접 시연해 관람객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물론 그 놀란 1인 중 한명이 나다.

독고다이가 아닌 친화력을 가진 가전이 되다!

씽큐라는 인공지능 솔루션과 네트워크, 사물인터넷 기술을 통해 가전들이 서로 이어지고 또, 점점 똑똑해지면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가전들은 지금까지와 달리 이 세상은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었음을 깨닫게 됐다.

창문을 열면 공기 청정기가 구동되었어야 하며 TV를 보면서도 냉장고 속을 궁금해하는 사람이 있음을 알게 됐다. 그렇게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처럼 가전기기인 그들도 서로 서로 필요한 존재이며 이웃의 정보를 알고 있는 것이 꼭 필요한 것임을 알게 됐다. 

지금까지 가전은 사용자가 필요에 의해 켜거나 꺼야했다. 독립적으로 구동됐고 복합적인 사용이 필요하면 사용자가 이를 직접 컨트롤 해야 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다. 나에게 들리지는 않지만 가전들끼리 대화를 시작했고 나의 결정 그리고 나의 목소리 하나에 집중해 모든 것이 스탠바이 하게 된다.

비오니까 우산 챙겨가야지!

단편적이지만 쉽게 예를 들면 지금까지 스마트폰 등으로 비나 눈이 오는지를 직접 확인해야 했다면 인공지능은 비가오니 우산을 챙겨가는 것이 좋고 또, 비로 인해 현재 차가 많이 밀리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어떤지 아니면 어떤 경로로 가는 것이 좋은지 권하는 등 마치 엄마가 자식에게 말하는 것처럼 우리에게 조언해주는 역할을 한다. 즉, 내가 액션을 취해야 피드백이 나오는 이전과 달리 그저 이전과 동일하게 행동했을 뿐인데 나를 대하는 가전들의 태도가 달라졌다.

물론 지금 당장 이 모든 기능이 구현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을 가능케 하는 기틀이 마련됐다.

가전에 들어간 인공지능 씽큐

인공지능이 TV에 들어가면 뭐하는데? 드라마 주인공 검색해줘? 정우성이 나오는 영화 검색해줘?

음성인식은 인공지능을 활용하기 위한 하나의 입력방식이지 음성인식 자체가 인공지능은 아니다. 위에 나열한 기능은 굳이 인공지능이 아니어도 됐다. 기존에도 가능했던 기능들이다. 하지만 인공지능은 다르다. 내가 가장 먼저 찾는 프로그램이나 내가 요즘 자주 검색하는 연예인이 누군지를 파악해서 TV를 켜면 바로 해당 프로그램이나 관련 연예인이 나오는 프로그램이 현재 방영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것이 인공지능이다.

또 있다. 집에 오면 TV부터 켜는 일반적인 가정에 있어 TV는 거실, 주방, 세탁, 욕실 등에 들어가는 가전과 연결하는 컨트롤 타워로 가장 적합한 제품이다. 씽큐TV는 화면을 송출하는 순간에도 세탁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체크하고 에어컨과 공기청정기를 돌리고 오븐이나 인덕션 위에서 요리가 완료되었음을 알려주는 등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모든 가전들과 연결되어 이들의 진행 상태 등을 파악하고 알아서 조절하고 이를 사람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만약 TV가 없다면? TV는 없어도 냉장고 없는 집은 거의 없다. 냉장고에도 씽큐를 탑재해서 요리하는 도중 냉장고를 향해 세탁기를 돌려달라고 할 수 있고 자기 몸안에 있는 식재료를 미리 파악한 후 사용자에게 지금 할 수 있는 요리를 추천하고 또, 항상 먹는 식재료가 떨어지면 내가 주로 구입하는 매장에서 알아서 주문을 해줄 수도 있다.

물론 사용자가 직접 냉장고를 향해 지금 세탁기 좀 돌려줘라고 말할 수도 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가전과 인공지능이 결합하면서 꿈꾸게 되는 목표라 할 수 있다.

더 저렴하게 더 효율적으로

사람이 일일이 계산하기 귀찮고 어려운 가스, 전기 요금 등을 씽큐가 탑재된 가전기기들이 스스로 파악해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하면서도 사용패턴, 주변 환경, 사용자의 선호도, 이용 요금 등을 복합적으로 계산하고 분석해서 최고의 환경을 만들어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적어도 인공지능은 전기가 차단되지 않는 한 사람처럼 에어컨, 가스렌지 등을 켜놓고 나갈 일은 없을테니 말이다.

또, 기기에 문제가 발생하면 사용자가 직접 이를 확인해서 AS센터를 방문하거나 방문 요청을 해야했지만 이제는 인공지능이 스스로 문제를 파악해서 바로 해결책을 찾게 된다.

즉, 사람들이 모든 것을 일일이 생각하고 결정하고 행동해야 했던 이전과 달리 많은 부분을 인공지능이 알아서 해주고 그저 알려만 주는 또는 사용자는 그저 결정만 하면 되는 순간이 눈앞으로 다가오게 된 것이다.

<LG전자 인공지능 씽큐 시연 영상>

더욱이 예로든 것들은 가전과 인공지능의 결합이 주는 많은 변화 들 중 극히 일부분일뿐 인공지능이 주는 편리함과 생활의 변화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크게 느껴질 것이라 생각된다.

화면으로 보기에 더 확실한 인공지능

음성인식은 분명 편리하지만 상대방이 제대로 인식을 했는지 항상 궁금해하고 의심한다. 하지만 화면을 가지고 있는 TV는 내 말을 텍스트로 표현해주고 바로 화면을 통해 사용자가 요청한 정보를 보여줄 수 있게 된다. 이는 단순히 음성만으로 대화하는 인공지능 스피커와 달리 신뢰성 측면에 있어 한단계 더 나아간다고 할 수 있다.

더욱이 사용자가 요청한 내용에 대한 피드백 역시 말이 아닌 화면으로 정확하게 보여주기에 더 많은 정보를 한번에 쉽게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그래서 LG전자 역시 다른 가전에도 인공지능 씽큐를 탑재했지만 그 메인으로 TV를 내세웠다. 물론 기존의 인공지능 스피커는 나름의 장점이 있다. 각 방에 한대씩 놓고 그 방의 사용자에게 맞게 성장시킬 수 있으며 작은 사이즈와 저렴한 가격은 대중화하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 또, 공간의 제약이 없기에 조금 더 폭넓게 사용할 수 있따는 장점도 있다. LG전자도 이를 알기에 씽큐TV와 함께 씽큐 스피커를 함께 공개했다.

씽큐 스피커를 직접 시연하는 모습을 보면 아내가 거실에 있는 스피커를 통해 집에 있는 모든 스피커로 모닝콜 알람을 울려달라고 명령하거나 음악을 틀어달라고 하면 각 방에 있는 씽큐 스피커가 알림 혹은 음악이 울려 자고 있는 아이와 남편을 깨울 수 있다.

또, 하나의 스피커로 음악을 듣다가 다같이 즐기는 순간에는 지금 듣는 음악 모든 스피커로 들려줘라고 말할 수 있다.

즉, 사용이 편리성과 아직은 시작단계인 AI 가전들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TV를 메인으로 했지만 사용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원하는 가전을 선택하면 된다. 그 어떤 가전도 가능해졌다. 물론 스마트폰으로 해도 된다.

생활의 큰 변화를 가져올 씽큐

씽큐는 단순히 하나의 기능이 추가되는 것이 아니다. CES2018 슬로건대로 우리의 삶이 확실히 더 나아질 수 있는 ‘혁신’이다. 100% 장담할 수 있을 만큼 씽큐는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변화시킬 수 있다. 위에 나열한 것들만 사용해도 우리 삶은 지금보다 더욱 윤택해질 것이라 자신한다. 

살기 위해 공기를 호흡해야지라고 인식하며 살지 않듯 인공지능 역시 청소, 세탁, 요리, 쇼핑 등 우리가 인식하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이뤄지는 삶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물론 시간이 필요하다. 이제 시작 단계이기도 하지만 다양한 사람들이 직접 사용하면서 축척되는 데이터가 확보되야 지금보다 더 똑똑해질 수 있는 만큼 그때까지 조금은 기다려주는 것도 필요하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를 관심있게 지켜봐야 한다. 어느 순간 스마트폰이 우리 손에 모두 자리하고 우리 삶은 확 바꿔놓았듯 인공지능의 머리를 가진 가전 역시 어느 순간 우리 집 곳곳에 자리하고 우리 삶을 다시한번 바꿔놓을테니 말이다.

* 본 포스팅은 LG전자로부터 취재 기회 및 재반 비용을 지원받았으나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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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8 주인공은 아니지만 놓쳐서는 안될 LG전자 디바이스 나야나 Top4

CES2018 주인공은 아니지만 놓쳐서는 안될 LG전자 디바이스 나야나 Top4

항상 주인공이 모든 관심과 시선을 끈다. 하지만 주인공 이외에도 비록 부각되지는 못하지만 상당히 재미난 혹은 뛰어난 제품들이 있기 마련이다. 직접 LG전자 부스를 둘러보고 주인공은 아니지만 놓쳐서는 안될 제품들을 꼽아봤다. 이른바 주인공은 아니지만 씬스틸러는 나야나 나야나 베스트 4다.

초고화질 프로젝터 LG 4K UHD 프로젝터

캠핑을 하는 모든 이들에게 꿈인 제품이 있다. 바로 CES2018에서 혁신상을 받은 LG전자 4K UHD 프로젝터다.

이 제품의 특징은 기존 프로젝터는 프로젝터와 스크린 사이 충분한 공간이 있어야 하지만 직육면체 형태로 디자인 된 LG 4K UHD 프로젝터는 제품 상단에 있는 렌즈 덮개가 자동차 트렁크 문처럼 열리며 덮개 안에는 미세하게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거울이 내장되어 있어 스크린 바로 아래에 놓고 사용해도 영상을 띄워 감상할 수 있다. 그래서 설치에 공간적 제약이 없다.

텐트 안이 아무래도 좁기 때문에 프로젝터를 활용해 영화를 보려면 조금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 제품은 자그마치 4K UHD를 지원하면서도 무려 150형의 대화면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제품대비 25% 더 밝아진 2,500안시 루멘으로 외부에서도 또, 어느정도 광량이 있는 곳에서도 무리없이 선명한 화면을 만날 수 있다. 또한, HDR10 규격을 지원 HDR 컨텐츠로 재생할 수 있다.

또한, LG전자 TV에 적용되는 웹OS를 탑재해서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며 별도 기기 연결없이도 독자적으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실제 전시장에서 본 LG 4K UHD 프로젝터는 당장 구매하고 싶을 만큼 매력적이었다. 165x165x470mm와 6.5kg로 동급 프로젝트 대비 절반 정도의 사이즈다. 더욱이 손잡이가 있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스크린 아래 공간에 내려놓기만 하면 되는 편리한 사용성 여기에 프로젝터 본연의 밝기와 화질까지 3박자가 고루 갖춰진 제품이었다. 물론 가격은 하~

나노셀 TV가 아닌 나노셀 모니터

나노셀 TV에 적용된 나노 기술이 모니터에게 까지 전파됐다. 나노미터 단위의 미세 분자가 불필요한 컬러를 흡수, 차단해 더욱 정확한 색표현을 가능케 하는 나노셀 기술이 적용된 나노IPS 모니터는 31.5인치 4K 나노 IPS 모니터(32UK950)와 34인치 21:9 화면 비율을 가진 5K 울트라와이드 모니터(34WK95U)에 적용되면서 더욱 진짜 컬러에 가까운 색표현을 보여준다.

뛰어난 시야각과 정확한 색재현율, 수준급 명암비 여기에 썬더볼트까지 지원 기존 IPS 모니터가 가지고 있던 단점을 대거 보완한 제품이다.

메리디안 오디오 기술이 접목된 포터블 스피커

영국 프리미엄 오디오 업체인 메리디안의 기술이 사운드바에만 접목된 것이 아니었다. 주변기기 시장에 있어서 만큼은 확실한 포시셔닝을 하고 있는 LG전자가 이번에는 메리디안 사운드를 탑재한 포터블 스피커를 공개했다.

참고로 메리디안은 영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오디오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오디오 기기는 물론 디지털 사운드 처리 기술과 디지털 음원 포맷, 규격 등을 개발해온 업체다.

메리디언 사운드 기술을 접목된 포터슬 스피커는 바로 PK7, PK5, PK3 3개 모델로 구성된 PK 시리즈로 작은 크기라고 무시하면 안될 만큼 묵직하면서도 풍부한 저음과 말끔하면서도 선명한 고음까지 휴대성과 음질을 고루 갖춘 제품으로 평가 받았다.

음손실을 최소화하는 블루투스 전송 기술 aptX HD 오디오 코덱을 지원, 24bit 고품질의 원음 사운드를 그대로 재현해주며 40W의 부족함 없는 출력과 최대 20시간이 가능한 배터리 여기에 LED 무드 조명까지 내장해서 야외에서도 분위기 있게 음악을 즐기기에 충분했다.

인공지능 스피커 드디어 나오다!

작년 한해 SKT 누구, KT 기가지니, 카카오톡 카카오미니, 네이버 클로바등 다양한 업체에서 인공지능 스피커를 대거 선보였다. 의외로 주변기기 시장에서 빠른 행보를 보였던 LG전자가 인공지능 스피커를 출시하지 않아 의아했는데 결국 이번 CES2018을 통해 LG 씽큐 스피커를 공개했다.

특히 독자적으로 개발한 씽큐가 아닌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한 스피커로 국내 업체 중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한 최초의 스피커이다. 이전에 국내에 출시된 제품들은 모두 독자적인 인공지능 플랫폼을 내장해왔다.

LG전자 가전을 사용하고 있다면 이 스피커를 통해 음성으로 다른 가전을 제어할 수 있다. 실제로 세탁기와 연동할 경우 스피커를 통해 세탁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으며 남은 시간 확인 역시 가능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 제품은 국내가 아닌 미국에 우선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는 구글 어시스턴트와 함께 LG 독자 인공지능 플랫폼인 씽큐가 탑재되어 나올 가능성도 있다.

추가로 자칫 사운드에 소홀할 수 있는 인공지능 스피커임에도 이 제품 역시 메리디안 음향 기술을 탑재했으며 무손실 음원 파일 재생 및 저품질의 음원 파일도 최대 24bit의 고음질로 바꿔주는 업비트 기능을 지원한다. 

새롭거나 더 발전했거나

이전에 비해 한층 발전된 제품부터 다른 카테고리의 기술을 가져와 새롭게 접목하거나 완전히 처음 출시하는 제품까지 다양한 디자이스를 전시해서 지루할 틈없는 즐거움을 안겨줬다. 주인공이 아님에도 주인공급에 가까운 성능과 기술로 많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이끌었다.

이쯤되면 스마트폰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분야에 있어 차근차근 멋지고 안정적인 항해를 해나가고 있다고 바도 될 정도다. 그래서 다시 한번 말해볼까 한다. G7과 V40은 더욱 신중하고 더욱 혁신적으로 내놓아주길 기대한다고 말이다.

 * 본 포스팅은 LG전자로부터 취재 기회 및 재반 비용을 지원받았으나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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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에 나와라! 나노셀TV LG 슈퍼울트라HDTV 65UJ9400 사용후기

블랙프라이데이에 나와라! 나노셀TV LG 슈퍼울트라HDTV 65UJ9400 사용후기

집에서 쓰는 TV는 10년전 결혼할 때 구입한 LG전자 42인치 TV다. 그것도 이마트 전시 상품을 구입했다. TV는 우리 생활에 크게 필요한 제품은 아니었기에 TV 구매에 큰 돈을 쓰고 싶지 않았었다. 하지만 막상 집에 LG전자의 나노셀TV 슈퍼울트라HDTV( 65UJ9400)을 체험을 위해 들여놓으니 완전 다른 세상이다.

역시 크게 봐야 한다. 하지만 그게 끝은 아니다!

TV 화면은 커야 제맛이다. 65인치 TV가 주는 임팩트는 생각보다 컸다. 집 분위기를 좌우할 정도로 그리고 급 아이 재우고 영화 한편 보고싶을 만큼 말이다. 그런데 이 나노셀TV 슈퍼울트라HDTV는 단순히 큰 화면 그 이상을 가지고 있다.

슈퍼울트라HDTV의 팻네임 나노셀은 지금도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LCD TV 중 최상급의 화질과 색재현율, 시야각을 제공하는 최신 기술로 편광판에 1나노미터(nm/10억분의 1미터) 크기의 미세 분자구조를 입혀 나노셀TV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미세하게 섞일 수 있는 컬러를 1나노미터 단위의 미세 분자가 파장을 흡수해주어 RED, GREEN, BLUE 컬러의 순도를 높여 더 정확한 컬러의 화질을 표현해준다.

더욱이 10억개 이상의 컬러를 표현할 수 있어 풍부한 컬러감을 체험할 수 있다. 참고로 나노셀은 꽃이나 나무열매 등의 천연재료에서 염료를 채취해 만들어진 친환경 재료다.

더욱이 삼성 QLED의 경우 TV 가장 안쪽 백라이트에 퀀텀닷 시트를 적용한 것과 달리 나노셀TV는 사람의 눈에 가장 가까운 패널 자체에 구현했고 IPS패널을 적용해서 정면이 아닌 측면에서 봐도 선명한 놀라운 시야각을 제공한다.

여러명이 TV를 함께 시청할 경우 정면 뿐만이 아닌 약간의 측면에서도 TV를 볼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시야각은 TV 선택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즉, 가족이 함께 사용할 TV라면 나노셀TV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기술적인 이야기는 됐고! 그래서 어떤데?

우선 디자인부터 이야기하면 LCD TV라는 태생의 한계로 자체발광하는 OLED TV와 달리 백라이트가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 그래서 OLED TV와 비교 조금은 두꺼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노셀 TV의 두께는 상당히 얇다.

실제 볼펜 한개 정도면 측면 테두리를 가릴 수 있다. 물론 약간의 편법은 있다. 일정한 두께가 아닌 후면으로 약간 튀어나와있는 형태로 실제로는 조금 더 두껍지만 측면에서 봤을 때 테두리 부분에 시선이 가도록 디자인해서 상당히 얇게 느껴진다. 현재는 스탠드 방식이지만 벽걸이 형태로 사용해도 전혀 부담이 되지 않는 두께다.

나노셀TV 화질은?

UHD 4K 화질을 지원하는 나노셀TV는 넷플릭스나 유튜브 4K 영상 등 다양한 고화질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더욱이 이전보다 더욱 개선된 업스케일링 기술로 탑재해서 저화질 영상도 화질 저하를 최소화해서 구현해준다.

아직은 UHD 영상은 많지는 않지만 점점 UHD 영상이 제작되고 있고 차후에는 자리매김할 것이 분명하기에 짧은 시간이 아닌 길게 10년 정도 사용할 것을 염두해두었을 때 UHD 화질을 제공하는 TV을 선택하는 것은 당연한 결정이라 할 수 있다.

실제 UHD 영상을 구동한 모습이다. 사진으로 모두 담기지 않지만 실제로 보면 선명하고 다채로운 컬러를 보여주며 측면에서 봐도 정면에서 봤을 때와 큰 차이없는 화질을 보여줬다.

참고로 설정을 통해 다양한 영상모드를 조절할 수 있다.

TV와 나의 연결고리, 리모컨

매직 리모컨은 기대이상으로 빠르다. 지금까지 사용해왔던 리모컨은 사용이 불편하기만 했다. 더욱이 TV 성능 자체가 뒷받침해주지 못해 반응도 느렸다. 그래서 그저 TV를 켜고 끄고 또, 채널과 볼륨을 조절하는 것에 그쳤다. 하지만 나노셀TV에서 제공하는 리모컨은 모션을 통해 빠른 반응으로 손쉽게 컨트롤 할 수 있었다.

방향 버튼으로 하나하나 눌러 로그인 정보를 입력할 때 오는 그 피로감은 이 나노셀TV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이야기다.

마치 마우스를 움직이듯 리모컨을 움직이면 이에 맞게 빠르게 커서가 움직이며 원하는 메뉴 등을 정확하게 선택할 수 있었다. 음성인식 기능도 포함해서 주변이 조용한 상태에서는 음성을 통해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다. 원하는 앱을 빠르게 실행하고 싶을 때 음성인식 기능은 정말 편리했다.

더욱이 UI 구성도 이 마우스 방식의 리모컨을 사용하기 적합하도록 구성됐다. LG전자의 전용 OS인 웹OS(WebOS)를 탑재했으며 넷플릭스, pooq, Tving, Youtube 등의 메뉴가 카드 형식으로 배열되어 편리하게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심지어 넷플릭스나 아마존의 경우 아예 매직리모컨에 버튼으로 마련해놓아 더욱 빠르게 실행할 수 있다.

또, 휴대폰처럼 단축키를 선택해서 자주 이용하는 채널이나 앱, 기능등을 저장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리모컨에 있는 마이크 모양을 눌러 검색을 하면 다양한 검색 결과를 보여준다.

예를들어 요즘 핫한 유아인을 검색하면 출연한 영화, 연관 유튜브 영상, 인터넷 검색까지 모두 보여주어 별도 편으로 검색할 필요없이 큰 화면으로 좋아하는 배우의 정보를 볼 수 있다. (확실히 작은 스마트폰 화면과 TV 화면으로 보는 맛은 다르다.)

GUI 이야기를 조금 더 하자면 상당히 직관적이다. 설정 역시 기존 설정 화면과 달리 스마트폰에서 본 듯한 심플하면서도 한눈에 들어오는 디자인으로 구성해서 사용도 편리하며 이전과 다른 깔끔한 맛이 있다.

사운드도 신경쓴 나노셀TV

스피커의 경우 하만카돈과의 협업을 통해 사운드 튜닝한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다. 특히 매직 리모컨의 위치에 따라 공간을 인식해서 최적화된 사운드를 들려준다. 또,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사운드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실제로 상당히 깨끗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전용 사운드바에 비교할바는 아니지만 충분히 사운드바 없이 사용해도 될 정도로 깨끗한 소리를 들려줬다.

그리고 또?

또 있다. 라이브줌 기능을 통해 원하는 부분만 확대해서 볼 수도 있다. 또, 최근 360 영상 및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기기들이 판매되고 있는데 이를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서는 PC를 이용해야 했다. 하지만 이젠 큰 화면을 통해서도 이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유선은 물론 무선인터넷도 지원한다. 또, 나노셀TV는 360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이나 사진을 볼 수 있다. 또한, USB2.0, USB3.0을 지원해서 직접 외장하드 등을 연결해서 고하질의 영상을 감상할 수도 있다. 굳이 노트북 등을 연결할 필요가 없이 바로 영화를 볼 수 있다라는 건 큰 장점이다.

당연히 DLNA 기능을 지원하는 기기와 연결해서 스마트폰의 화면을 큰 65인치 화면으로 볼 수 있다.

블랙프라이데이를 노리자!

이런저런 기능을 제외하고 화질만 봐도 이 제품은 충분히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만약 블랙 프라이데이에 이 제품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화질, 시야각만 봐도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 되지 않을까 한다. 또, OLED TV의 가격이 다소 부담이 된다면 나노셀TV도 좋은 선택이 될 듯 하다.

곧 이사를 앞두고 TV를 없앨까 생각을 했는데 참 고민이 된다. 10년전 TV에 머물러 있던 내가 이런 제품을 사용해보니 구매가 당길수 밖에 그 간극에서 오는 평가일 수 있으니 참고만 하고 꼭 매장에 가서 직접 보고 결정하길 권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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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소정의 포스팅 비용을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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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 그 이상의 가치를 주다! TV가 아닌 공간이 되는 LG 시그니처 올레드TV W

화질 그 이상의 가치를 주다! TV가 아닌 공간이 되는 LG 시그니처 올레드TV W

"LG 시그니처 올레드TV W 화질은 현존 최고 수준이다"라는 것은 더이상 말할 필요도 없다.

전류가 흐르면 스스로 빛을 내는 유기인광물질로 이뤄져있어 리얼 블랙을 구현하고 뛰어난 명암비와 정확한 색재현율을 통해 최상급의 선명한 화질을 제공해주는 LG OLED TV 여기에 4개 스피커와 2개 우퍼 스피커, 돌비 애트모스까지 내장한 사운드바의 확장버전 '이노베이션 스테이지' 등등 현재 가장 앞서 나가는 OLED TV로 LG전자 시그니처 올레드TV(OLED TV)를 꼽는데 있어 반박할 사람은 많지 않을 듯 싶다.

그 이상의 가치를 원한다.

그럼에도 소비자가 느끼기에는 고가다. 구매를 결정하기에는 만만치 않은 가격이다. 그러기에 소비자는 LG OLED TV에게 그 이상의 가치를 원하게 된다. 비용을 지불한것 그 이상으로 보답받을 수 있는 그 무언가를 말이다.

재미있게도 OLED TV를 사용 혹은 체험 해보면 확실히 지금까지의 TV와는 다르다라는 것을 깨닫게 되지만 막상 그 이전에 사용했던 TV가 아주 오래 전 제품이 아닌 이상 화질이나 사운드에 있어 크게 부족함 없이 사용해왔을 것이다.

즉, OLED TV를 선택함에 있어 막연히 좋다라는 것은 들었지만 화질, 사운드 만으로 이 제품을 선택하기에는 무언가 부족함이 있다. 분명 소비자에게 확실한 임팩트를 안겨주어 지갑을 열 수 있게 만드는 무언가가 필요했다. 그 이상의 가치를 말이다.

TV가 아닌 공간이 되는 OLED TV

오히려 화질, 사운드보다 소비자가 크게 다가올 수 있는 그 이상의 가치를 꼽자면 바로 OLED TV 디자인이다.

이전 TV들은 항상 거실 혹은 안방 한 공간을 차지해왔다. 스탠드 TV는 항상 이 녀석을 놓을 TV 선반이 필요했으며 벽걸이 TV라 할지라도 앞으로 툭 튀어나오는 형태로 항상 집 한구석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어필했다.

하지만 OLED TV는 다르다. 얇디 얇은 베젤과 2.5mm 두께, 뒷면 브라켓까지 포함하면 약 4mm의 얇은 디자인이 전부이다. 꾸미거나 더한것이 없다. 따지고보면 OLED TV는 딱히 디자인이라고 말할 것도 없을 정도다.

그런데 재미있게도 채우고 가꾸는 것이 아닌 이렇게 지우고 단순화 하는 것으로 OLED TV는 집안에 한 자리를 차지하는 하나의 물건이 아닌 집 공간 그 자체가 됐다. 벽에 얹혀지는 TV가 아닌 벽과 하나가 되어 자연스럽게 녹아든 TV가 된 것이다.

더욱이 오로지 지워내고 덜어낸 이 디자인으로 해외 매체를 통해 BEST OF BEST 최고상 등 30개 이상의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물론 그저 얇고 덜어낸 디자인이라고 쉽게 말했지만 일반 액자보다도 얇고 빛을 비춰도 그림자조차 거의 보이지 않는 이러한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많은 고심이 있었다. 

더이상 줄일 수 없었던 크기와 두께의 한계를 역발상으로 해결해냈다. OLED TV에는 오롯이 화질만을 위한 기술만을 담았고 TV 속 안에 감춰져 보이지 않았던 다른 기능을 오히려 밖으로 끄집어 내 모두 이노베이션 스테이지로 옮겼다.

이를 통해 세우거나 걸거나 거치하는 것이 아닌 벽에 붙이는 그래서 자연스럽게 하나의 벽이 되는 새로운 TV를 만들어낼 수 있게 됐다.

보여주는 가치, 보여지는 가치

정리해보면 LG OLED TV는 앞선 화질을 보여주는 가치와 함께 공간 속에 자연스레 녹아들어 남들과 다른 차별화된 TV로 보여지는 가치까지 갖췄다. TV를 구입해 어디에 둬야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어졌고 집안 그 어디라도 함께 존재할 수 있는 TV가 됐다.

TV로써 갖춰야할 본질을 현재 최고치까지 끌어올렸으며 여기에 TV가 머무는 공간을 더 다양화 시켰다. 그야말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관점의 TV가 나온 것이다.

그저 아쉬운 점이라면 내가 결혼할 때 나오지 않았다는 점과 집에서 쓰는 LG TV가 생각보다 튼튼하다라는 것 뿐. 더불어 빠른 기술 발전을 통해 이러한 가치를 누구나 가지고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가치로 빠르게 자리매김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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