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북을 출시하는 업체를 보면 넷북이 나오게 된 이유에 대해 전혀 고려하지 않은 느낌입니다. 저렴한 가격대에 휴대성을 높여 간단한 인터넷, 게임, 문서 작업 등을 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을 넷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비자들은 넷북이 나오기 이전 상당히 저렴하게 출시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한참 넷북이 출시되던 당시 50만원은 기본이고 100만원에 육박하는 넷북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조사마다 자신들이 개발하고 출시하기까지 노력을 가격에 담아냈겠지만 진정 넷북이 나오게된 의미를 잃어버린 느낌만은 어쩔 수 없을 듯 합니다. 그런데 홍콩에 있는 한 판매자가 이베이를 통해 넷북을(사실 넷북이라고 하기 어려운 제품입니다.) 판매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 제품의 가격은 37달러. 한화로 계산하면 약 45,000원 정도로 무척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금 출시되는 넷북과 비교했을 때 어마어마한 차이입니다. 제품의 스펙을 살펴보면 7인치(해상도 800X480) 디스플레이에 300MHz ARM 프로세서 그리고 128MB 램을 내장하였으며 운영체제로 WindowCE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외 2개의 USB와 SD 슬롯, WIFI 등 일반 넷북에 지원하는 기본적인 기능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현재 출시된 넷북의 성능과 비교해보면 가격만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정도 성능이면 현재 원활하게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다고 봐야 할 듯 합니다.
즉, 가격에서는 이슈가 되는 제품이지만 성능에서는 좌절할 만한 제품입니다.
자~ 이 제품을 굳이 소개한 이유가 있습니다. 요즘 보면 스마트폰 소식에 밀려 넷북이나 노트북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큰 이슈가 없다라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조금 더 가만히 들여다 보면 넷북이나 노트북의 가격이 조금 현실적으로 책정 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우선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휴대폰이 생활 필수품이 되었듯 꼭 넷북이필요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할 듯 합니다. 무턱대고 돈을 벌기 위해 세제품을 내놓고 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적정 가격의 제품으로 그 가격만큼의 쓰임새를 줄 수 있는 제품을 내놓고 모든 이들이 휴대폰을 구입하듯 넷북을 구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자~ 이제 진짜 넷북을 보여주세요. 비싸기만 하고 성능이 높기만한 제품이 아니라 내가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는 가격대와 성능의 가진 제품을 말이죠.
오늘 리뷰 할 녀석은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디지털 액자 1000W 입니다. 디지털 액자! 일단 원초적인 이야기부터 들어가 보겠습니다.
디지털 액자란 말 그대로 액자입니다. ^^;
액자. 액자라는 것은 나와 연관된 모든 추억과 기억을 되살려주는 사진, 이 사진 넣어 볼 수 있도록 하는 제품입니다. 책상에 놓고 또는 벽에 걸어놓고 기억하고 싶은 순간을 인화해서 액자에 끼워 감상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액자’라는 단어 앞에 ‘디.지.털.’이라는 세 글자가 붙은 디지털 액자가 등장했습니다. 디지털. 뭐 일반적으로 몇 천원 혹은 몇 만원씩 주고 사는 액자가 아닌 다양한 기술이 접목된 디지털 액자라고 합니다. 궁금하죠? 아니라구요? 한번 보세요. 기존 디지털 액자와는 사뭇 다른 녀석이니까 말이죠.
‘디지털 액자의 최종 완성본’이라는 타이틀을 내건 이유를 먼저 설명하겠습니다.
디지털 액자는 액자입니다. ‘디지털’에 포커스를 둬야 하는 디지털액자가 아닌 ‘액자’에 힘을 실어야 하는 디지털액자입니다. 그런데 디지털 액자는 디지털이라는 세 글자가 붙게 되면서 꽤나 큰 부담감을 지닌 듯 합니다.
초기 디지털 이란 이름이 붙게 된 이 액자는 액자 고유의 기능을 디지털 화 시켜서 더 편리하고 더 간편하게 그리고 더 멋있게 사진을 보여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출시된 디지털 액자는 일반적인 사진 기능에 음악을 듣고 영화를 보고 미니 모니터로 사용하는 등등의 기능이 추가되었을 뿐 어떻게 하면 사진을 편리하게 보여주고 잘 보여주는 지를 어필하지 못했습니다. 즉, 액자의 기능을 디지털 화 시키기 보다는 다른 기능을 넣고 디지털 액자라고 부르게 된 것입니다.
이로 인해 액자 본연의 기능보다 부가 기능이 더 주목 받게 되었고 이는 디지털 액자의 가격을 더 비싸게 하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정말 디지털 액자에 동영상 기능이나 미니 모니터 기능 등이 필요할까요? 물론 사용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디지털 액자는 말 그대로 액자입니다. 책상에 식탁에 침실에 세워놓고 가끔씩 사진을 보며 웃음을 안겨주는 것이 액자입니다. 음악과 영화 등의 기능은 이미 디지털 액자가 아니여도 MP3, 휴대폰, 스마트폰, PMP, 넷북 등 더 많이 손이 가는 제품이 많습니다.
이렇다 보니 디지털 액자는 태블릿 PC와 비교되고 넷북, PMP 등 많은 기기들과 비교되면서 주류가 아닌 비 주류 디바이스. 꼭 디지털 액자가 아니여도 디지털 액자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에 치이며 점점 그 경쟁력을 잃기 시작했습니다.
잡설이 길었네요. 1000W를 디지털 액자의 최종 완성본이라고 한 이유는 바로 디지털 액자의 본연의 기능인 액자 기능에 충실했으며 더 나은 뷰 모드를 지원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즉, 사진을 보는 역할에 디지털이라는 기술이 접목되어 진짜 디지털 액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1000W도 동영상이 되고 음악을 감상하고 미니모니터의 기능도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1000W가 보여주는 최고의 기능은 동영상도 디자인도 미니모니터의 역할도 아닌 바로 사진을 최적의 상태로 보여주는 ‘Slide Fit 기능’과 ‘LED 디스플레이’입니다.
다음은 디지털 액자가 왜 필요한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액자 하나에 한 장의 사진만이 담깁니다. 그리고 다른 사진을 보고 싶으면 액자에 담긴 사진을 빼내고 다른 사진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하지만 디지털 액자는 여러 장의 사진을 담고 모든 사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최근의 사진이든 과거의 사진이든 시간 별, 인물 별, 장소 별 등 내가 원하는 대로 감상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전에 블로그를 통해서도 포스팅했지만 가족사진 찍어서 액자로 만드는데 수십만원이 듭니다. 웨딩촬영하고 액자 하나 하는데 수십만원이 듭니다. 하지만 이러한 액자는 오직 한 장의 사진만을 넣을 수 있습니다. 돈이 참 아깝습니다. 그래서 든 생각이 디지털 액자였습니다. 비싼 액자대신 디지털 액자와 결합해서 주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고 말이죠.
특히 1000W의 디자인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좋은 효과를 보여줍니다. 아마 성능리뷰에서는 조목조목 따질 것 들이 좀 있지만 디자인만큼은 개인적으로 경쟁 디지털 액자와 비교할 수준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외형리뷰와 성능리뷰 두 개로 나눌 생각입니다. 꼭 읽어주세요. ^^)
또 한가지 1000W 디지털 액자가 필요한 이유는 앞서 언급했던 ‘Slide Fit 기능’ 을 통해 더 효과적인 사진 감상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또, 한번 ‘Slide Fit 기능’이 무얼까 궁금하시죠? 살짝 동영상을 통해 맛뵈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차후 자세한 리뷰를 작성하겠습니다.)
이처럼 디지털 액자를 액자로만 보면 왜 디지털 액자가 필요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영상 기능을 보고, 음악 기능을 보고, 부가 기능을 보면 이게 왜 필요한지 판단을 흐리게 합니다. 멀리 떨어져 계신 부모님을 위해 혹은 잠시라도 떨어져있기 싫어하는 내 여자친구를 위해, 너무나 사랑스런 나의 아이를 수시로 보고 싶어하는 나를 위해 등등 사진을 감상하기 위한 최적의 제품은 바로 디지털 액자가 아닐까 합니다.
오늘의 잡설은 디지털 액자가 왜 필요해? 라는 질문에 꼭 정리를 해보고 싶었던 글이며 삼 성전자의 디지털 액자 1000W의 리뷰를 진행하기 위한 밑밥입니다. ^^ 거듭 말씀 드리지만 삼성전자 S 블로거라고 해서 부처의 눈으로만 보지는 않을 것입니다. 디지털 액자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조금 만 기다려 주세요.
이 글은 삼성 SDI 필진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디스플레이 사업을 성공시킨 DNA를 바탕으로 리튬이온 2차전지 사업에서도 세계 1위를 달성하자!’
지난 14일 삼성 SDI 창립 40주년 기념식에서 최치훈 사장이 또 다른 시작의 목표를 자신 있게 밝혔습니다. 디스플레이와 리튬이온 2차 전지는 전혀 다른 분야이긴 하지만 1970년 맨바닥에서 시작한 디스플레이 시장에 있어 2010년 이제는 그 어느 기업과 맞짱(?)을 떠도 꿀리지 않는 세계 1위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디스플레이 시장의 성장으로 쌓여온 노하우와 경험 그리고 과감한 투자와 경쟁력 등을 바탕으로 리튬이온 2차 전지시장 역시 세계 1위 기업으로의 성장과 하이브리드 자동차, 태양광 전지, 연료전지 그리고 신 사업으로의 사업 확대 등 다각도의 목표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위 글을 봤을 때 분명 미래를 위해 미리 준비한다는 내용으로 좋은 도전이자 목표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나와 상관 있나?’ 하는 생각과 그저 스쳐 지나가는 IT, 주식(?) 관련 정보 중 하나일 뿐이라고만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2차 전지는 이미 우리 생활 속 깊숙이 자리매김 하고 있고 앞으로 삼성SDI 가 나아가고자 하는 이러한 목표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부분이자 우리의 생활을 책임져줄 소중한 산업이 될 것입니다. 실제로 제 집에 있는 모든 휴대용 배터리를 꺼내봤습니다.
기본적인 것이라도 알아야 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그럼 2차 전지가 무엇이고 우리 생활 깊숙이 어디에 있는지를 한번 살펴볼까요? 어려운 용어는 제외하겠습니다. 필요 없으니까요. ^^
2차 전지를 간단히 소개하면 바로 충전해서 여러 번 재사용할 수 있는 전지를 말합니다. 한번 다 사용한 2차 전지는 충전기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전기 에너지를 넣어주어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전지가 됩니다. 이러한 2차 전지는 뭐가 있을까요? 자동차에 많이 쓰이는 납 축전지, 니켈-카드뮴 전지, 니켈-수소 전지 그리고 소형 전자제품에 많이 사용되는 리튬이온 전지 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2차 전지를 왜 성장 시키려고 할까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다라는 점은 친환경이라는 현재 가장 이슈가 되는 녹색테마에 딱 어울리기 때문입니다. 한번 쓰고 버리는 1차 전지는 그대로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어 버리지만 2차 전지는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용량 에너지 저장 기술과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는 2차 전지의 기술력은 화석에너지가 점차 고갈되어 가는 가까운 미래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휴대폰, 스마트폰, 노트북, 넷북, 태블릿 PC, 카메라, MP3, PMP 등 개인용 디지털 기기 시장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면서 2차 전지에 대한 수요가 더더욱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친환경, 고 에너지 효율 등 다양한 장점을 토대로 2~3년 이내 큰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 역시 2차 전지를 꼭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유가가 점차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로 2차 전지가 크게 각광받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미 2009년 모터쇼의 최대 이슈는 바로 하이브리드 또는 전기 자동차였던 것만 보더라도 2차전지 시장이 얼마나 중요하고 앞으로 크게 성장할 분야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눈 여겨 봐야 할 것은 바로 리튬이온 전지 입니다.
리튬이온 전지는 그린 에너지 시장의 확대를 촉진시킬 수 있고 생산 비용 절감과 수명연장 측면 등에 있어 2차 전지 시장을 주도해 나갈 전지로 이미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내 주머니에 있는 휴대폰, 스마트폰을 보면 리튬이온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사무실 책상에 놓여있는 노트북, 넷북 역시 리튬이온 전지를 담고 있습니다.
크게 이슈가 되는 삼성 갤럭시 S, 애플 아이폰, 아이패드에도 역시 리튬이온를 담고 있습니다. 내 여친, 내 가족의 모습과 추억을 담아주는 DSLR 역시 리튬이온 전지 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우리의 발이 되어주는 자동차에도 이 리튬이온 전지가 들어갔고 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멀리 떨어진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생활의 일부분이라고 말하는 것도 바로 이것입니다. 전지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 요즘의 생활 모습입니다. 전화도 할 수 없고, 내 가족의 모습을 사진으로 동영상으로 담을 수도 없으며, 중요한 서류 작성할 수도 웹서핑을 할 수도 없습니다. 또, 가까운 미래 멀리 가기 위해서는 큰 돈을 내야 할지도 좀 오버하면 말을 타고 다녀야 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이 리튬이온 전지 시장에 삼성 SDI는 이미 상당한 노하우를 쌓아왔고 과감한 투자로 가까운 일본에 비해 원천기술에서는 부족한 모습을 보이지만 현재 2차 전지 시장의 선두에 서있으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 앞선 미래 역시 발 빠르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도 배워가면서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거지만 참 재미있습니다. 노트북, 스마트폰 배터리 사용시간에 민감해하고 배터리가 몇 개 들었는지 착탈식인지에 민감해 했으면서 적장 배터리 자체에 대해서는 참 무지했던 듯 합니다.
당장 이러한 지식을 가진다고 해서 득이 될 건 없다고 봅니다. 뭐… 주식 하는 분들이라면 공략해볼 가치는 있겠죠? (이미 늦었을지도 모르지만요) 하지만 조금 더 미래를 내다 봤을 때 내 주변에 있는 2차 전지를 더 오래 사용하고 더 알뜰하게 사용하려는 모습을 미리 준비하고 익숙해지도록 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
씨게이트에서 외장형 하드디스크 프리에이전트 ‘고(go) 320G’ 와 씨게이크 씨어터 플러스 HD 미디어 플레이어 체험단을 선정한다는 소식입니다. (http://seagate.bloter.net/archives/219 ) 흠… 시간이 촉박하군요. 이 글을 읽고 신청하실 분들은 빨리 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오늘 오후 6시까지라고 하네요.
이 제품이 무엇인고 하니 간단히 설명하면 외장하드에 담긴 영화, 음악, 사진 등을 LCD, PDP, LED등 대형 TV를 통해 보기 위해서는 데스크탑 PC, 노트북, 넷북, DivX 플레이어 등이 필요합니다. 또는 기본 TV내 네트워크를 활용한 방법도 있습니다. (TV내 연결 기능이 있을 경우 혹은 IPTV 등 셋탑박스를 통해)
이번 씨게이트에서 선보인 씨어터 플러스 HD 미디어 플레이어는 동일하게 TV나 모니터 등 디스플레이 제품과 연결해 보는 방식은 같지만 씨게이트 외장하드 혹은 USB 저장장치를 도킹 방식(씨게이트 외장하드의 경우)으로 연결하여 저장장치 내 내장된 컨텐츠를 볼 수 있도록 하는 제품입니다.
항상 TV와 연결된 씨어터 플러스 HD 미디어 플레이어에 씨게이트 외장하드를 도킹방식으로 끼워 넣기만 하면 바로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더욱이 1080P HD 영상재생이 가능한 HDMI와 코덱 지원, 돌비디지털 기술과 DTS 2.0 지원 등 스펙면에서도 기존 DivX 플레이어와는 사뭇 다른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돌비® 디지털(Dolby® Digital)과 DTS™2.0 + 디지털 아웃 오디오로 서라운드 음향 지원
편리한 도킹 시스템으로 케이블 및 연결선으로 인한 불편함 제거
네트워크 상의 공유 컨텐츠 또는 인터넷 스트리밍 컨텐츠를 재생할 수 있도록 이더넷 연결 지원
2개의 추가 USB 포트를 제공해 타 USB 저장매체 컨텐츠 재생 지원 및 프런트-마운트 포트 통해 디지털 카메라 연결 지원
PC와 맥 컴퓨터를 위한 편리한 동기화 (Sync) 소프트웨어
사용하기 쉬운 DVD 스타일의 유저 인터페이스
Windows® XP, Windows Vista®, Windows® 7, Mac OS® X 운영 체계와 NTFS, FAT, FAT32, HFS+ 의 파일 형식 지원
컴포넌트 비디오와 컴포지트 비디오 지원
S/PDIF 오디오와 스테레오 RCA 사운드 옵션 제공
저는 이전 블로그를 통해 리뷰를 작성한 바 있지만 DivX 플레이어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디비코사의 TVR R-2210 제품과 또 하나는 무하디지털의 보다는 P1000입니다. 두 제품 모두 내부에 하드디스크를 별도 연결하여 사용하는 제품으로 크기, 디자인 등에 있어서 괜찮은 제품이었지만 코덱 지원 등 한계로 인해 실질적인 기능에서는 좋은 점수를 주기 힘들었습니다. 또한, 네트워크 기능을 지원하지 않아 공유나 스트리밍 방식으로 볼 수도 없었기에 활용도면에 있어 많이 부족했습니다.
영화를 보기 위해 PC와 연결하여 영화를 옮기고 다시 TV와 연결해서 재생해 보지만 코덱 지원이 미비한 수준으로 재생되지 않는 경우가 참 많았습니다. 결국 노트북을 TV와 연결해 직접 보는 방식을 선택하거나 외장하드에 영화를 저장하여 이를 연결해 보는 방식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침 씨게이트에서 외장형 하드디스크 프리에이전트 ‘고(go) 320G’ 와 씨게이크 씨어터 플러스 HD 미디어 플레이어 체험단을 진행한다는 소식을 들고 나니 귀가 번쩍 하더군요. 특히 전 씨게이트 프리에이전트 고(go) 외장하드를 사용하고 있기에 웬지 더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과연 어느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줄지는 아직 직접 확인한 것이 아니기에 정확히 말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겠지만 도킹 시스템과 웬지 플레이스테이션을 연상시키는 디자인, 네트워크 지원과 돌비 디지털 등 현재 눈으로 보이는 스펙만은 분명 기대되는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이제 좀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지 않을까요? 외장하드에 영화를 넣어 쉽게 감상하고 결혼사진, 신혼여행 사진을 큰 화면의 TV로 보면서 무드도 잡고 말이죠.
아마~ 체험단에 선정된다면 다른 제품들과 비교는 물론 기존 귀찮게 사용했던 방법과 이 제품이 생기면서의 변화된 모습을 좀 재미있게 다뤄볼까 합니다. 그리고 이 제품으로 아내에게 이쁨을 받는 내용까지 말이죠. ㅎㅎ
자~ 여러분도 한번 신청해 보세요. 그래서 집에 홈씨어터 한번 꾸며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14인치 이상의 노트북은 말 그대로 노트북이지만 사실 휴대성을 염두한 상품군이라기 보다는 주로 사무실, 일반 가정집 등 한정된 활동 반경 내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주로 책상에 놓고 별도 디스플레이를 연결하여 데스크탑 대신 사용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거실에서 안방으로 이동한다거나 사무실 내 책상에서 회의실로 옮기는 정도의 이동성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2009년부터 출시되기 시작한 울트라씬 플랫폼은 14인급 이상의 노트북도 가방에 넣어 다닐 수 있는 슬림함과 디자인 그리고 휴대성 등의 장점을 담아내기 시작하면서 넷북보다 나은 성능과 큰 화면을 선호하는 구매자 층에게 좋은 선택적 대안이 되고 있다.
한국 레노버(Renovo : www.lenovo.com/kr) 역시 휴대성을 중점으로 한 울트라씬 노트북 U350(13.3인치)과 U450P(14인치) U시리즈를 출시하여 소비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시간에는 이 2가지 모델 중 레노버 ideapad 'U450P'에 대해 꼼꼼히 살펴보도록 하겠다.
U450P의 디자인은 꽤 독특하다. 일반적인 노트북의 경우 블랙, 화이트, 실버 등 단색 바탕에 유광, 무광 처리를 한 디자인을 채용하거나 헤어라인을 가미하여 고급스러움을 보여주는 디자인 등이 대다수인 반면 U450P는 체크문양을 담아 언뜻 보면 신상 명품 백(Bag) 같은 느낌을 제공한다. 단색의 심플함을 선호하는 사용자에게는 극명하게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포인트가 확실한 디자인이다.
개인적으로 단색의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하다 보니 U450P의 첫인상이 좋지 않은 느낌이었다. 하지만 장시간 사용하면서 느껴지는 장점은 꽤 많은 듯 하다.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 모던함과 함께 체크무늬 형식의 디자인은 일반 노트북에서 자주 발생하는 지문이나 먼지 등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다. 즉, 수시로 닦아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으며 땀이 많은 손바닥으로 문질러도 외형상 묻어나거나 지저분해지는 등의 변화가 없다. 유광, 무광이든 일반 노트북의 경우 지문, 먼지 등 많이 묻어나 처음과 같은 깨끗함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닦아줘야 하는데 U450P는 이와 같은 걱정을 전혀 할 필요가 없다.
U450P는 14인치 WXGA(35.6cm, 해상도 1366X768) 16:9 와이드 LCD를 담고 있다. 또한 LED 백라이트 기술과 눈부심 방지 기술을 적용하여 밝은 선명도는 물론 전력소비량을 낮췄으며 장시간 사용해도 무리가 없는 편리함을 제공한다. U450P 디스플레이는 뿌연 느낌 없이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시야각의 경우 위/좌/우측은 약간 어두운 정도의 느낌만 느껴질 뿐 괜찮은 수준을 보여주지만 아래쪽의 경우 색상이 왜곡된 화질을 보여준다. 하지만 LCD가 최대 120~130도 정도까지만 펼쳐져 아래 방향의 시야각은 무의미 할 듯 하다. LCD를 기준으로 상단 130만 화소 웹캠이 내장되어 있으며 웹캠 좌우로 무선 모듈 안테나가 담겨있다.
84Key 풀 키보드를 내장하고 있으며 키보드 주변부와 팜레스트 부분 역시 체크무늬 디자인을 넣어 전체적으로 통일감을 느낄 수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손바닥이 닿는 팜레스트 부분의 경우 쉽게 더러워 질 수 있지만 체크무늬 디자인적 장점을 통해 쉽게 더러워지는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
키보드의 키감은 정말 만족스러운 수준이다. 들뜨거나 가벼운 느낌 없이 경쾌하면서도 딱 알맞게 눌리는 느낌으로 장시간 사용시에도 불편함 없는 편리한 타이핑을 느낄 수 있었다. 요즘 선호하는 치클릿 방식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일반 키보드의 구성을 그대로 갖춘 풀 키보드를 내장하여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키보드 주변을 살펴보면 우선 상단 좌/우측으로 스테레오 스피커가 있다. 이 스피커는 돌비 사운드를 지원하는 스피커로 영화/음악 감상 시 큰 장점으로 작용할 듯 하다. 스피커 음질은 그간 넷북 등에 내장된 스피커에 비해 확실히 차이가 느껴지는 깨끗한 음질을 들려준다. 현재 기본 볼륨조절 단계는 총 10단계로 최고 음량의 경우에도 찢어지거나 잡음 발생 없이 깔끔한 음색을 들려주어 영화나 음악 감상 시 귀에 무리 없는 사용이 가능하다.
키보드 좌측으로 OneKey Rescue System 버튼과 Power 버튼이 있다. OneKey Rescue System 버튼은 시스템 파티션에 데이터를 백업하여 버튼 하나로 쉽게 복구할 수 있도록 하는 어플리케이션 실행 버튼이다. OS 설치가 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도 버튼 하나로 초기상태 혹은 기존 백업해 놓은 상태로 복원이 가능하다. PC에 대해 전문적이지 못한 사용자 역시 이 버튼 하나로 쉽게 초기 상태로 복구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우측으로는 볼륨버튼이 있다.
U450P에 담긴 터치패드는 멀티터치를 기능을 제공한다. 아이폰 등에 담긴 멀티터치와 같이 사진, 인터넷 등 LCD에 나타나는 화면을 두 개의 손가락으로 확대, 축소, 스크롤, 회전등을 할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라 세손가락을 통해 메모장 실행, 슬라이드 쇼 모드 등 다중 터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재미있는 것은 사진이나 문서, 인터넷 화면뿐만이 아니라 바탕화면의 아이콘 역시 크게 혹은 작게 조작할 수 있다. 사진이나 문서, 바탕화면 아이콘 등은 상당히 빠르고 쾌적한 실행 속도를 보여준다. 인터넷의 경우 사진이나 문서보다는 약간씩 느린 확대/축소의 움직임을 보여주지만 실제 사용하는데 전혀 무리 없는 속도와 편리성을 제공한다.
<사진설명 : 멀티터치패드 기능을 통해 바탕화면 아이콘을 확대/축소>
다만 확대 및 축소, 회전기능을 통해 변경한 이후 원래 상태로 한번에 돌아올 수 있는 기능이 없어 아쉬움이 남는다.
태치패드 주변 팜레스트 부분이 넓고 체크무늬로 되어있어 키보드를 통한 입력 시 편리하며 앞서 언급했듯이 지문이나 먼지, 땀 등으로 인해 쉽게 더러워지지 않아 별도 스킨을 구매하지 않고 사용해도 될 듯 하다. 터치패드 좌측으로 내장형 마이크가 있다.
좌측면을 살펴보면 켄싱턴 락홀과 AC 전원단자, 팬 통풍구, D-Sub 포트, HDMI 포트, RJ-45 포트, USB 2.0 2개가 있다.
우측면은 DVD 슈퍼 멀티드라이브, 무선랜 ON/OFF 스위치, USB 2.0 1개, 헤드폰/마이크 단자가 위치해 있다.
전면은 SD/ MMC/ MS/ MS PRO 지원 메모리 슬롯과 시스템 상태 표시등(전원/ 배터리/ 무선통신/ HDD/ 터치패드 표시등)이 있다.
후면 배터리를 먼저 살펴보면 6cell 5200mAh 용량 배터리를 채택하였다. (배터리 test 뒤 성능편을 통해 다룰 예정이다.) 메모리 착탈 패널, Mini PCI ExpressCard 슬롯부, SIM 카드 착탈 패널이 있다.
U450P의 크기는 338 X 233 X 23~28mm (가로 X 세로 X 두께)이며 무게는 실제 측정한 결과 약 2.047Kg(배터리 포함)이다. U450P는 14인치 노트북에서 볼 수 없었던 슬림함은 물론 가볍다고는 할 수 없지만 휴대하기 한결 나아진 무게를 장점으로 보여준다. 실제 가방에 넣어 다니면서 휴대하고 다녔는데 분명 느껴지는 무게는 있지만 충분히 휴대하고 다닐 만큼의 무게로 느껴진다.
스펙을 살펴보면 인텔 코어2듀오 CULV SU7300 프로세서와 4GB DDR3 SDRAM, OS는 Windows 7 HomePremium 64bit를 내장하고 있다. 이는 넷북과 프로세서만을 놓고 비교해도 U450P가 더 나은 실행속도와 멀티태스킹을 제공한다. 더욱이 운영체제 64bit 기본설치 되어있어 RAM 4G를 모두 지원하여 여타 SU7300 프로세서를 채택한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더 나은 성능을 보여준다.
그래픽 칩셋으로 ATI Mobility Radeon HD4330 512MB를 내장하여 Full-HD급 영상물은 물론 카트/에어라이더, 서든어택 등 많이 즐기는 게임을 원활하게 구동할 수 있다.
<사진설명 : U450P 장치관리자>
<사진설명 : U450P Windows 7 체험지수>
Windows 7 체험지수로 종합지수 4.1을 기록했다. 또한, ATI Mobility Radeon HD4330을 기본 내장한 U450P답게 게임 그래픽 항목 점수가 5.9대를 형성 그래픽 성능이 우수함을 확인할 수 있다. 하드 디스크 점수 역시 5점 후반대로 높은 점수대를 보여준다. 물론 전체 항목별 점수 중 프로세서 파트가 4.1점으로 가장 낮게 책정된 점을 살펴보면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현재 SU7300을 채택한 울트라씬 노트북 중 상위권에 충분히 들어가는 성능이라 평가할 수 있을 듯 하다.
<사진설명 : U450P CPU-Z64>
<사진설명 : U450P GPU-Z>
<사진설명 : U450P Everest Cache & Memory Benchmark>
<사진설명 : U450P HD Tune>
<사진설명 : U450P ATTO Disk Benchmark>
<사진 설명 : CINEBench>
<사진설명 : U450P 3Dmark Test>
3Dmark 05 프로그램 테스트 결과는 5041점, 3Dmark 06 프로그램 테스트 결과는 2621점으로 꽤 높은 점수대를 형성하고 있다. <같은 SU7300 프로세서를 내장하고 있는 아수스 UV30A 모델의 경우 Intel GMA X4500HD를 그래픽 칩셋으로 채용하고 있다. 아수스 UL30A는 3Dmark 05가 1453점 , 3Dmark 06이 773점으로 U450P와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고 할 수 있다.>
이 점수대는 동영상 감상시 거의 모든 고화질의 영상을 별도의 세팅이나 외부코텍 없이 재생할 수 있는 성능이며 중/고사양의 3D 게임 역시 무난하게 구동할 수 있다. 14인치 넓은 화면과 HDMI 포트 그리고 그래픽 성능을 담고 있는 U450P는 동영상이나 게임 등의 성능과 어울려 좋은 활용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체 총 점수 65498점은 ALU, FPU을 통한 CPU 점수 결과와 하드디스크 점수, GDI 그래픽 함수 구현점수 그리고 OpenGL 3D 가속 점수인 OGL 점수 등이 높은 점수대를 형성하여 출시된 울트라씬 노트북 가운데 상당히 좋은 성능의 점수대를 보여준다. <참고로 아수스 UL30A는 HighPerformance에서 총점 49328점이며 OGL 점수는 1187점이다.>
실제로 에어라이더, 서든어택, 스트리트파이터4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통해 게임성능을 Test 해봤으며 다양한 코텍의 1080P Full-HD급 영상물을 구동해봤다. 우선 영화의 경우 별도 외부코덱이나 외부 영상플레이어 없이 기본 내장된 Window 미디어 플레이어로 구동해봤다.
1080P 과화질 영상을 기본 미디어 플레이어로 구동했을 때 CPU 점유율을 보면 약 18~25% 정도의 낮은 점유율을 보여준다. 즉, U450P 자체 고화질 영상의 코덱 지원은 물론 그래픽의 우수한 성능을 통해 고화질의 영화감상시에도 인터넷, 게임 등 멀티태스킹이 가능하였다.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는 수준은 단순히 실행이 되는 수준이 아닌 빠른 실행 속도를 보여주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고 말할 수 있다.
KMP 플레이어와 외부 코덱의 지원없이 자체 코덱만으로 동일한 1080P 고화질 영상을 구동해 보았다. 점유율은 약 65~78% 정도로 점유율을 보여주었으며 멀티태스킹시 약간의 끊김이 존재하지만 실제 사용시에는 큰 무리가 없는 정도이다. 즉, 외부플레이어 사용시 별도 설정 및 외부 코덱을 설치해야 조금 더 쾌적한 환경에서의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고화질의 영상을 외부코덱이나 별로 플레이어 없이도 원활이 재생되다는 점은 휴대성을 갖춘 울트라씬 노트북으로는 상당히 수준높은 성능을 보여주며 이를 통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HDMI 단자를 통해 대형 화면으로 영화는 물론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다음은 게임을 실행해 보았다.
스트리트 파이터 4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구동한 결과 최대 FPS 32, 평균 FPS 27.55 수치를 기록하였으며 CPU 점유율은 약 30~38% 정도로 유지되었다. 두 캐릭터간 빠른 이동을 보여주는 대전 장면에서도 끊김없이 원활한 재생을 보여주었다.
이외 서든어택, 스페셜 포스, 카운트 스트라이크, 카트/에어라이더 등 다양한 게임을 구동해 봤는데 모든 게임이 빠르고 원활하게 구동되었으며 어느 상황에서도 끊김이 없는 쾌적한 게임환경을 제공해 주었다.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통해 확인한 그래픽 점수 그대로 실제 구동시 보여주는 그래픽 성능 역시 상당히 우수한 퍼포먼스를 그대로 보여준다.
게임으로만 Test 했지만 이 결과를 토대로 3D 프로그램이나 사진, 영상작업 프로그램 등 역시 원활하게 구동시켜 더 폭넓은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U450P 소음과 발열을 Test 하기 위해 Test 프로그램, 동영상, 게임등을 구동하며 총 7시간 동안을 끄지않고 사용해봤다. 먼저 소음의 경우 초기 조용한 펜소음을 들려주지만 3~4시간 이상 계속 프로그램을 돌린 이후로는 좌측면에서 약간의 펜소음이 발생한다. 일반적인 장소에서 많이 거슬릴 만큼의 소음은 아니지만 조용한 장소에서는 장시간 사용시 약간 거슬릴 수 있을 듯 하다.
발열은 상당히 좋은편이다. 7시간 동안 계속 프로그램을 구동한 U450P는 겨울철임을 감안하더라도 거의 발열을 느끼기 어려울 만큼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아주 미약한 발열은 분명 느껴지지만 장시간 사용시에도 뜨거움이 느껴지는 것없이 상당히 쾌적한 느낌을 안겨준다. 특히 손바닥면이 많이 닿는 팜프레스 부분은 온도의 변화가 거의 느껴지지 않을 만큼 우수한 발열 성능을 보여준다.
배터리 Test는 처음 화면밝기 최대, 볼륨 최대, WIFI 켠 상태로 100% 완충되 상태를 확인한 후 전원 플로그를 제거한 시간부터 Test 했다. Test 도중 리뷰간 필요한 동영상, 게임,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계속 구동하였으며 그 뒤 1080P 동영상을 재생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확인하였다. 두번째는 에코모드로 전환하여 동영상을 재생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의 시간을 측정하였다.
첫번째 환경에서 U450P 총 구동시간은 약 3시간 31분의 사용시간을 보여주었으며 다음은 에코모드로 전환하여 사용한 결과 약 1시간 정도 늘어난 4시간 28분 정도의 사용시간을 보여주었다. 이 정도 사용시간은 현재 출시된 넷북이나 울트라씬 사용시간에 비해 많이 부족한 시간을 보여주지만 14인치 LCD 그리고 ATI Mobility Radeon HD4330 그래픽을 채택한 제품으로 봤을 때는 무난한 배터리 성능이라 평가할 수 있다. 또한, 일반 14인치 노트북에 비해서는 더 나은 사용시간을 보여준다.
지금까지 레노버 울트라씬 노트북 ideapad U450P에 대해 살펴봤다.
디자인에 대한 장단점을 먼저 정리해보면 일반 14인치 노트북의 무게가 2.3Kg 전후라고 할 때 2Kg정도의 무게는 울트라씬이라는 이름에 비해 약간 아쉽게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막상 14인치 일반 노트북과 U450P를 같이 두고 비교하면 그 체감은 꽤 느껴진다. 또한, 디자인은 워낙 단색 바탕의 노트북이 대다수다 보니 첫인상에 있어 약간의 이질감이 느껴지기도 했지만 오히려 장시간 사용하면서 느껴지는 편리성은 더욱 좋았다. (주변 20대~40대 남녀를 대상으로 약 30명에게 보여줬을 때 U450P의 디자인은 20대 후반 이상에서 선호도가 좋은 편이었다.)
성능의 경우 SU7300 프로세서와 ATI Mobility Radeon HD4330 그래픽, 64bit Windows 7, 4GB RAM등 일반적인 울트라씬 노트북에 비해 더욱 높은 사양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그래픽 성능에 크게 좌우하는 동영상, 게임 등 넷북, 타 울트라씬 모델에 비해 월등한 실행능력을 보여준다.
다소 아쉬운 점은 여타 다른 제품에 비해 성능을 한층 높혔으나 반대로 울트라씬의 장점인 사용시간이 경쟁 제품들에 비해 부족하다. 이 점은 차후 조금 더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게 된다.
레노버 U450P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14인치의 큰 화면을 원하지만 일반 14인치 노트북보다 가볍고 얇은 휴대성을 원하는 경우 그리고 휴대성을 높혔지만 그래픽 성능이 우수해 동영상, 게임 등이 원활히 구동되는 경우 마지막으로 일반 노트북에 비해 나은 사용시간을 원하는 경우는 레노버 U450P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듯 하다. 추천은 다음 리뷰를 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