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누구 (12)
방탄소년단 에디션?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 미니 블랙티탄 에디션' 사용후기
방탄소년단 에디션?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 미니 블랙티탄 에디션' 사용후기

미국에 출장을 갈 때마다 "어느 나라에 왔냐"는 질문을 받는다. 그리고 이 질문에 처음에는 'Korea'에서 왔다고 대답했다. 했지만 지금은 꼭 South를 붙여 대답한다. 항상 북한에서 온거냐고 되물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올해 미국에 갔을 때는 '방탄소년단'의 나라 한국에서 왔냐고 되물었다. 깜놀했다. 이국땅에서 국내 아이돌 이름을 그것도 북한을 제치고 들을 수 있수 있다는게 놀라웠다. 결론은 방탄소년단 짱이다! 결코 댓글이 무서워서가 아니다. 어차피 댓글 따위는 안달리는 블로거기에...

 

누구 미니 & 방탄소년단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SK텔레콤에서 참 선택했다는 잘했다는 생각에서다. SK텔레콤은 자사의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 미니(NUGU MINI)에 방탄소년단을 결합했다. 바로 누구미니 블랙티탄 에디션이다. 방탄소년단과의 에디션이라니~ 더욱이 한정판이다.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까지 무척이나 구하고 싶은 제품이 될듯 싶다. 물론 해외에서 잘 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각설하고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인공지능 스피커는 기대 이상으로 우리 삶속에 빠르게 들어오고 있다.

현재 SK텔레콤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는 월간 사용자수 300만명을 돌파했으며 누적 발화량이 자그마치 11억회를 돌파했다. 또한, 누구와 누구 미니 누적 판매량은 40만대로 상당한 수준이다. 말로 무언가를 요청하는 행위에 대한 어색함이 편리함으로 대체되고 있다.

한번 더 도약을 위한 전략

이번 누구 미니 블랙티탄 에디션은 조금 더 빠른 대중화를 위해 이른바 팬들의 힘을 빌리려듯 하다.

화이트 컬러가 아닌 방탄소년단 이미지에 딱 어울리는 블랙티탄 컬러를 입혀 조금 더 세련된 멋을 보여주는 누구미니 블랙티탄 에디션은 배터리를 기본 내장하고 있어 휴대가 간편하며 또, 별도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일반 스피커처럼 활용할 수도 있다. AI 스피커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 가득 담긴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조금 더 멋진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다.

만약 멜론에 가입되어 있다면 멜론에 있는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감상할 수도 있다. 즉, 평소에는 AI 기능을 통해 음성으로 다양한 명령을 내릴 수 있으며 편리하게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오늘 야구 경기 결과 알려줘"
"미세먼지 수치 알려줘"
"OO 팟캐스트 들려줘"
"이번주 개봉 영화 알려줘"
"도미노 피자 언제와?"
"11번가 택배 언제와?"
"국민은행 대기고객 수 몇명이야?"
"Btv에서 뽀로로 찾아줘"
"보일러 온도 최대로 올려줘"(SKT 스마트홈 사용시 가능)

등 정말 다 나열하기 힘들만큼 다양한 기능 제공한다. 도미노, 11번가, 국민은행, 하나은행 등과의 제휴를 통해 다른 제품들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배송정보, 주문, 은행관련 정보 등을 알 수 있는 것도 누구 플랫폼만의 차별성이다. 더욱이 이런 것들을 리모컨이나 키보드가 아닌 문장 몇개로 정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방탄소년단과 결합했다면 "아리아 방탄소년단 스케쥴 알려줘" 혹은 "방탄소년단이 나오는 프로그램 알려줘" 등 조금 더 방탄소년단에 특화된 기능이 있었음 했지만 아쉽게도 이런 기능은 없었다.

답정너를 만들어주마!

누구미니 블랙티탄 에디션을 출시하면서 여기에 새로운 My Q&A 기능을 추가했다.

My Q&A 기능은 질문과 답을 사용자가 직접 입력해놓고 질문을 말하면 입력한 답을 누구가 말해주는 기능이다. 이 기능이 어떨 때 필요하냐면 "아리아 방탄소년단이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야?"라는 질문을 입력한 후 누구 미니가 말할 답변에 "OO님 뿐입니다."라고 내 이름을 써 넣을 수 있다.

그런 다음 "아리아~"라고 부른 후 질문에 써넣은 문장을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그대로 읽으면 누구 미니는 청아한 목소리로 마치 사실인냥 "OO님 뿐입니다."라고 말해준다.

만약 답변을 여러개를 입력하면 랜덤으로 답해주기도 한다. 제대로만 활용하면 꽤 괜찮은 이벤트도 할 수 있다. 썸타는 여사친을 초대해서 아리아에게 멋진 분위기의 음악을 들려달라고 한 후 누구미니한테 내가 제일 좋아하는게 뭔지 물어봐줄래?라고 여사친에게 시키면 여사친은 여친으로 바뀌게 될 듯 싶다.

다만, 입력한 문장을 토씨하나 틀리지 않게 말해야 하며 이름 입력시 로보트 처럼 딱딱한 음성을 들려줘서 조금 아쉬움이 있다. 이런것만 개선된다면 후~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

아니면 위 영상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꽤 재미있다.

다이아몬드 1캐럿 증정 이벤트

참고로 현재 위에 설명한 My Q&A 신규 서비스 출시 기념 이벤트와 함께 누구 미니 블랙티탄,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블랙티탄 구매 후 상품 리뷰를 남기면 1등에게 자그마치 천연 블랙 다이아몬드 1캐럿을 제공한다. 2등은 젠틀몬스터 선글라스, 3등은 방탄소년단 대형 마우스 패드를 선물로 제공한다. 만약 샀다면 꿩먹고 알먹고 할 타임이다.

있으면 좋은 인공지능 스피커

여담이지만 우리집에서 인공지능 스피커를 가장 잘 사용하고 있는 건 6살 딸아이다. 모르는 게 있으면 물어보고, 잠자기전 "아리아 신데렐라 동화 읽어줘"라고 말하며 매일매일 동화를 듣다 잠이든다. 속이 상해 혼자 울다가 방에 들어가서도 아리아를 외친다. 또, 친구들이 놀러오면 자랑하고 싶은지 "아리아 뽀로로 노래 들려줘"라고 항상 말한다.

나보다 그리고 엄마보다 더 잘 사용한다. 이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이런 제품을 사용해왔기에 아마도 우리와 같은 어색함은 없을 듯 싶고 앞으로 당연한 삶으로 여길 듯 싶다. 그래서 없으면 안될 제품이고 성인들보다 더 다양한 활용도를 보여주지 않을까 한다.


 PCP인사이드 인기글 보러가기

0  Comments,   0  Trackbacks
댓글 쓰기
SK텔레콤 4.5G 영화 한편 다운에 8초? 중요한건 이게 아니다!

SK텔레콤 4.5G 영화 한편 다운에 8초? 중요한건 이게 아니다!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최대 속도 1Gbps를 보장하는 LTE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 통신사가있다. 바로 SK텔레콤이다. 최근 출시된 갤럭시S9과 갤럭시S9플러스를 SK텔레콤을 통해 사용하면 1Gbps LTE를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S9과 SK텔레콤

3G에서 LTE로 넘어가던 2011년과 2012년. 갤럭시S3 3G 모델이 먼저 출시하고 약 4개월이 흐른 뒤 갤럭시S3 LTE 모델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LTE 시대를 열였다. 당시 LTE 최고 속도는 3G보다 5배 빠른 75Mbps. 지금에서 보면 턱없이 느린 속도지만 그 당시에는 파격적인 속도였다.

그 뒤 150Mpbs의 LTE-A와 광대역LTE, 225Mbps 속도의 2band LTE-A 등 꾸준히 기술이 발전하며 500Mbps에서 다시 800Mpbs로 그리고 올해 갤럭시S9과 SK텔레콤의 조합을 통해 1Gbps까지 끌어올렸다.

SK텔레콤이 말하는 최대 속도 1Gbps를 사용할 경우 1GB 영화 한편을 8초만에 다운받을 수 있다. 최근 나오는 영화는 대략 2GB라고 했을 때 약 20초면 한편을 충분히 받고 실행까지 할 수 있는 시간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먼길을 가야하는데 내 스마트폰에 담긴 영상 콘텐츠가 아무것도 없을 경우 참 난감한데 이제는 그냥 다운받으면 된다. 20초도 안걸리는데 뭘~

1Gbps 속도를 구현하기 위해 800MHz 일반대역, 1.8GHz 광대역, 2.6GHz 광대역 및 일반대역 등 총 4개의 LTE 대역을 활용했다. 여기에 CA(Carrier Aggregation)과 4X4 다중안테나 기술을 접목했다.

참고로 현재 SK텔레콤과 갤럭시S9이 보여주는 1Gbps 빠른 속도는 모든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서울, 인천, 광주, 부산 등 주요 광역시 트래픽 밀집 지역에 우선 서비스하고 있으며 1Gbps와 5BandCA까지 포함한 '리얼 4.5G망'은 올해 말까지 전국 85개 시와 82개 군까지 촘촘히 구축할 계획이다.

왜 5G가 아닌 4.5G?

아직 5G로 가기 위해 해쳐나가야 할 것들이 많다. 당초 2018년 말 시범서비스를 하고 2019년부터 상용화하겠다고 했지만 2020년이 되어서야 5G 시대를 맞이 할 것 같다.

또 상용화한다고 해도 누구나 쓸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갤럭시S9에서 이용할 수 있는 1Gbps 역시 지역별로 이용할 수 있는 시기가 다르거니와 갤럭시S9을 구매한 고객만 제대로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처럼 5G 역시 지역마다 상용화 시기가 다를 것이며 또, 5G를 지원하는 디바이스 역시 대중화되어야 한다.

즉, 앞으로 아직 많이 남은 5G 시대를 위해 지금의 4G를 그대로 쓰는 것은 옳지 않다. 너무 빠른 변화는 오히려 부작용을 가져오는 만큼 4G에서 최대한 발전시켜 5G로 매끄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통신사의 역할이다.

심지어 5G가 상용화된다고 해서 4G가 바로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4G와 3G가 공존했듯 5G와 4G가 공존하는 가까운 미래에 4G 기술력을 최대한 극한까지 끌어올려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안겨준다면 그 통신사의 신뢰성은 더욱 높아질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이러한 통신사의 행보는 5G 시대에서도 앞선 기술력과 신뢰성을 가져올 수 있는 또 하나의 기회인 만큼 4.5G 기술의 구축은 이를 위한 또 하나의 투자라 할 수 있다.

4.5G 이후를 바라보는 SK텔레콤

통신사가 4G에서 5G로 넘어가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는 그저 무선 인터넷 속도를 더 빠르게 해주려는 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다.

5G는 참 많이 들어봤을 듯 싶다. 딥러닝으로 대표되는 인공지능, 테슬라/구글/우버/LG전자/소니 등 많은 업체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 AR/VR 등 우리가 익히 들어온 4차 산업에 있어 필수조건으로 마련되어 있어야 하는 것이 있다. 그게 바로 5G다. 4차 산업에 있어 빠르고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은 무조건 갖춰져야 할 필수조건이다.

예를들어 자율주행시 데이터 속도 지연으로 중요한 데이터를 전달받지 못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갑자기 도로로 뛰어든 아이가 있을 경우 가로등에 장착된 카메라/센서가 이를 파악해 주변 자율주행차에 빠르게 전달해야만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빠르게 달리고 있는 자율주행차에도 전송 지연없이 안정적이고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가 유지되어야만 한다. 즉, 자율주행자동차 산업의 성장에 있어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 뿐만 아니라 전송지연감소 역시 지금의 10ms 보다 훨씬 낮은 수준인 1ms 이하가 되야 한다.

이처럼 자율주행이 본격화되기 위해서는 5G는 필수다. 5G가 1ms 이하의 전송 지연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금 4G로 자율주행을 이용하기에는 가장 중요한 안전 측면에 있어 부족하다.

현재 SK텔레콤은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자율주행 실험도시 K-City(케이시티) 주요 실험구간에 세계 최초로 5G 인프라를 구축했다. 차량과 차량간의 통신, 차량-IoT와 관제센터간의 통신 등 V2X(Vehicle to Everthing) 기술 구현을 위해 SK텔레콤은 이미 달려가고 있다.

또, 인공지능 및 사물인터넷을 적용한 디바이스가 점점 많아지는 상황에서 빠른 데이터 전송 및 더 커진 트래픽 처리 용량 등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최근 SK텔레콤이 MWC2018을 통해 공개한 '홀로박스'가 5G를 향한 그들의 행보를 보여준 한 예라 할 수 있다. SK텔레콤 인공지능 플랫폼인 누구(NUGU)와 홀로그램이 결합한 홀로박스는 스마트폰, 스피커, TV 등에 국한되어 있던 인공지능 디바이스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한 다음세대의 인공지능 디바이스라 할 수 있다.

이 홀로그램 인공지능 역시 5G는 필수다. 각설탕 한 개 크기의 홀로그램이 차지하는 데이터 용량은 1GB정도다. 여기에 움직이고 반응하고 대화하는 홀로그램이 차지는 데이터는 어마어마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즉, 현재 4G LTE 기술로는 실시간 데이터 전송 및 저장이 어렵다. MWC2018에서 보여준 홀로박스는 분명 완성되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누구보다 빠른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이처럼 5G는 그저 1초에 영화 한편을 다운 받을 수 있는 아주 작은 기술이 아니라 우리의 생활을 완벽하게 뒤 바꿔줄 중요하디 중요한 기술이라 할 수 있다.

추가 비용도 없다.

SK텔레콤이 현재 서비스하는 1Gbps 속도를 이용한다고 해서 추가 비용 따위는 없다. 그들은 연말까지 전국에 4.5G망을 설치할 계획으로 막대한 투자금이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비용을 더 내게 하지는 않는다. 별도 추가 비용없이 그저 1Gbps를 지원하는 디바이스만 있고 SK텔레콤을 이용하기만 하면 된다.

기업 입장에서 4G에서 5G로 한번에 쉽게 갈 수 있는 뻔한 길을 두고 차근차근 더 나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투자하고 실행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SK텔레콤의 행보는 소비자 입장에서 당연히 박수 쳐줘야 할 모습이 아닐까 한다.

무엇보다 하루빨리 5G가 상용화되어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우리의 삶을 만나봤으면 좋겠다. 안전한 자율주행으로 사고율이 줄어들고 홀로그램으로 멀리 있는 가족이나 친구도 더 가까이 있는 듯 이야기할 수 있으며 증강현실로 더 많은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시대를 말이다.


PCP인사이드 인기글 보러가기

0  Comments,   0  Trackbacks
댓글 쓰기
CES2018 주인공은 아니지만 놓쳐서는 안될 LG전자 디바이스 나야나 Top4

CES2018 주인공은 아니지만 놓쳐서는 안될 LG전자 디바이스 나야나 Top4

항상 주인공이 모든 관심과 시선을 끈다. 하지만 주인공 이외에도 비록 부각되지는 못하지만 상당히 재미난 혹은 뛰어난 제품들이 있기 마련이다. 직접 LG전자 부스를 둘러보고 주인공은 아니지만 놓쳐서는 안될 제품들을 꼽아봤다. 이른바 주인공은 아니지만 씬스틸러는 나야나 나야나 베스트 4다.

초고화질 프로젝터 LG 4K UHD 프로젝터

캠핑을 하는 모든 이들에게 꿈인 제품이 있다. 바로 CES2018에서 혁신상을 받은 LG전자 4K UHD 프로젝터다.

이 제품의 특징은 기존 프로젝터는 프로젝터와 스크린 사이 충분한 공간이 있어야 하지만 직육면체 형태로 디자인 된 LG 4K UHD 프로젝터는 제품 상단에 있는 렌즈 덮개가 자동차 트렁크 문처럼 열리며 덮개 안에는 미세하게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거울이 내장되어 있어 스크린 바로 아래에 놓고 사용해도 영상을 띄워 감상할 수 있다. 그래서 설치에 공간적 제약이 없다.

텐트 안이 아무래도 좁기 때문에 프로젝터를 활용해 영화를 보려면 조금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 제품은 자그마치 4K UHD를 지원하면서도 무려 150형의 대화면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제품대비 25% 더 밝아진 2,500안시 루멘으로 외부에서도 또, 어느정도 광량이 있는 곳에서도 무리없이 선명한 화면을 만날 수 있다. 또한, HDR10 규격을 지원 HDR 컨텐츠로 재생할 수 있다.

또한, LG전자 TV에 적용되는 웹OS를 탑재해서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며 별도 기기 연결없이도 독자적으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실제 전시장에서 본 LG 4K UHD 프로젝터는 당장 구매하고 싶을 만큼 매력적이었다. 165x165x470mm와 6.5kg로 동급 프로젝트 대비 절반 정도의 사이즈다. 더욱이 손잡이가 있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스크린 아래 공간에 내려놓기만 하면 되는 편리한 사용성 여기에 프로젝터 본연의 밝기와 화질까지 3박자가 고루 갖춰진 제품이었다. 물론 가격은 하~

나노셀 TV가 아닌 나노셀 모니터

나노셀 TV에 적용된 나노 기술이 모니터에게 까지 전파됐다. 나노미터 단위의 미세 분자가 불필요한 컬러를 흡수, 차단해 더욱 정확한 색표현을 가능케 하는 나노셀 기술이 적용된 나노IPS 모니터는 31.5인치 4K 나노 IPS 모니터(32UK950)와 34인치 21:9 화면 비율을 가진 5K 울트라와이드 모니터(34WK95U)에 적용되면서 더욱 진짜 컬러에 가까운 색표현을 보여준다.

뛰어난 시야각과 정확한 색재현율, 수준급 명암비 여기에 썬더볼트까지 지원 기존 IPS 모니터가 가지고 있던 단점을 대거 보완한 제품이다.

메리디안 오디오 기술이 접목된 포터블 스피커

영국 프리미엄 오디오 업체인 메리디안의 기술이 사운드바에만 접목된 것이 아니었다. 주변기기 시장에 있어서 만큼은 확실한 포시셔닝을 하고 있는 LG전자가 이번에는 메리디안 사운드를 탑재한 포터블 스피커를 공개했다.

참고로 메리디안은 영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오디오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오디오 기기는 물론 디지털 사운드 처리 기술과 디지털 음원 포맷, 규격 등을 개발해온 업체다.

메리디언 사운드 기술을 접목된 포터슬 스피커는 바로 PK7, PK5, PK3 3개 모델로 구성된 PK 시리즈로 작은 크기라고 무시하면 안될 만큼 묵직하면서도 풍부한 저음과 말끔하면서도 선명한 고음까지 휴대성과 음질을 고루 갖춘 제품으로 평가 받았다.

음손실을 최소화하는 블루투스 전송 기술 aptX HD 오디오 코덱을 지원, 24bit 고품질의 원음 사운드를 그대로 재현해주며 40W의 부족함 없는 출력과 최대 20시간이 가능한 배터리 여기에 LED 무드 조명까지 내장해서 야외에서도 분위기 있게 음악을 즐기기에 충분했다.

인공지능 스피커 드디어 나오다!

작년 한해 SKT 누구, KT 기가지니, 카카오톡 카카오미니, 네이버 클로바등 다양한 업체에서 인공지능 스피커를 대거 선보였다. 의외로 주변기기 시장에서 빠른 행보를 보였던 LG전자가 인공지능 스피커를 출시하지 않아 의아했는데 결국 이번 CES2018을 통해 LG 씽큐 스피커를 공개했다.

특히 독자적으로 개발한 씽큐가 아닌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한 스피커로 국내 업체 중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한 최초의 스피커이다. 이전에 국내에 출시된 제품들은 모두 독자적인 인공지능 플랫폼을 내장해왔다.

LG전자 가전을 사용하고 있다면 이 스피커를 통해 음성으로 다른 가전을 제어할 수 있다. 실제로 세탁기와 연동할 경우 스피커를 통해 세탁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으며 남은 시간 확인 역시 가능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 제품은 국내가 아닌 미국에 우선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는 구글 어시스턴트와 함께 LG 독자 인공지능 플랫폼인 씽큐가 탑재되어 나올 가능성도 있다.

추가로 자칫 사운드에 소홀할 수 있는 인공지능 스피커임에도 이 제품 역시 메리디안 음향 기술을 탑재했으며 무손실 음원 파일 재생 및 저품질의 음원 파일도 최대 24bit의 고음질로 바꿔주는 업비트 기능을 지원한다. 

새롭거나 더 발전했거나

이전에 비해 한층 발전된 제품부터 다른 카테고리의 기술을 가져와 새롭게 접목하거나 완전히 처음 출시하는 제품까지 다양한 디자이스를 전시해서 지루할 틈없는 즐거움을 안겨줬다. 주인공이 아님에도 주인공급에 가까운 성능과 기술로 많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이끌었다.

이쯤되면 스마트폰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분야에 있어 차근차근 멋지고 안정적인 항해를 해나가고 있다고 바도 될 정도다. 그래서 다시 한번 말해볼까 한다. G7과 V40은 더욱 신중하고 더욱 혁신적으로 내놓아주길 기대한다고 말이다.

 * 본 포스팅은 LG전자로부터 취재 기회 및 재반 비용을 지원받았으나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0  Comments,   0  Trackbacks
댓글 쓰기
엄마한테 전화 걸어줘! 이젠 말로 하는 키즈폰 준3SE, 누구(NUGU)와 퓨전!

엄마한테 전화 걸어줘! 이젠 말로 하는 키즈폰 준3SE, 누구(NUGU)와 퓨전!

올 상반기 디즈니 캐릭터가 새겨진 키즈폰 준3 스페셜 에디션이 출시된 바 있다. 디즈니 하면 떠오르는 미키마우스와 푸우 캐릭터 및 렛잇고로 대표되는 겨울왕국 엘사 캐릭터 그리고 디즈니 프린세스, 디즈니 요정 캐릭터는 물론 아이언맨, 헐크, 캡틴 아메리카, 토르 등 어벤져스 마블 히어로 캐릭터까지 인기 가득한 코믹, 애니메이션, 영화 캐릭터를 준3에 담아 출시했다.

그런데 이 준SE가 또 다시 변신 아니 진화했다.

키즈폰 준SE 그리고 NUGU 콜라보레이션

2014년 최초로 아이들을 위한 스마트워치 쿠키즈워치 준을 내놓은 SKT는 최근 출시한 키즈폰 준3 스페셜에디션까지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왔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실시간 위치 확인 기능이나 안심지역 이탈 기능 등을 탑재하면서 올 상반기 누적 판매량은 47만 대를 넘어섰다. 스마트폰과 비교하면 적은 수이지만 키즈폰만 놓고 보면 약 80%에 이르는 독보적인 수준이다.

참고로 가장 최근 출시된 키즈폰 준SE 스펙은 다음과 같다.

디스플레이 : 1.3인치 원형 LCD (고릴라 글라스4, 터치스크린)
해상도 : 360X360
프로세서 : 1.1GHz 쿼드코어
메모리 : 512MB
스토리지 : 4GB
배터리 : 340mAh
네트워크 : LTE/WCDMA(Nano USIM), GPS, GLONASS
센서 : 자이로/가속도 센서
통화시간 : 연속통화 120분 / 대기시간 82시간
기타 : IP67 방수방진, 마이크, 스피커, 전자파 1등급(0.69W/kg), 블루투스, 진동모드 지원
크기/무게 : 44.5x53.0x13.4mm / 56g

중요한건 이런 키즈폰에도 T맵과 마찬가지로 드디어 누구(NUGU)가 결합됐다. 아직 5살인 내 딸아이도 한글은 모르지만 말은 똑부러지게 하기에 이 키즈폰이 있으면 엄마, 아빠 등 보호자에게 음성으로 전화를 걸 수 있으며 소풍가는 날, 해당 지역의 날씨가 어떤지 물어볼 수 있고 위키를 활용한 준3SE는 궁금증 많은 아이들의 친절한 선생님이 되기도 한다.

또, 한영사전을 지원해서 한참 궁금한 아이에게 부모를 대신해 빠르게 영어를 알려줄 수 있다. 간혹 모르는 영어를 물어봐도 직접 찾아보라고 키즈폰 준3SE에게 스리 슬쩍 넘길 수 있다.

직접 아이가 사용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봤다.

아직 성인처럼 말하는 것은 아닌 5살 아이지만 제대로 알아듣고 원하는 답변을 이끌어내줬다.

참고로 곱하기, 더하기, 빼기 등이 되면 아이에게 오히려 안좋을 수 있기에 되는지 확인해봤는데 다행이 지원하지 않고 있다. 또, 문자 보내는 기능 역시 현재는 지원하지 않고 있지만 차차 지원되지 않을까 한다.

이 기능은 보호자 폰에 쿠키즈 와치(Cookiz Watch) 앱을 설치하면 누구(NUGU) 기능을 활성화 할 수 있다. 또 대략적인 활용 방법을 소개해주어 부모가 아이에게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지 알려줄 수도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 앱을 통해 현재 아이 위치를 파악할 수 있고 직접 스케줄을 입력해서 해당 스케쥴 시간에 알람을 키즈폰으로 울리도록 할 수도 있다.

또, 아이의 할일을 파악하고 이를 응원할 수 있으며 이렇게 응원해서 받은 별을 모아서 키즈폰 내 캐릭터를 꾸미거나 키즈폰 배경화면 등을 다운받는데 활용할 수 있다.

있어야 할 곳을 아는 누구(NUGU)

사실 인공지능 음성인식은 몸이 불편하거나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부모님 세대 혹은 아직 한글을 잘 모르는 아이들에게 적합하다. 말만하면 원하는 기능을 뚝딱 해주니 말이다. 이런 측면에서 스마트폰 사용에 제약이 있는 T맵과 SK텔레콤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NUGU)와의 결합은 최고의 콜라보라 할 수 있다. 또, 아이들을 위한 키즈폰과 누구의 결합 역시 당연히 진행되어야 할 결과였다.

새로운 기술의 습득에 빠른 아이들에게 인공지능 음성인식을 어릴 때부터 사용하도록 한다면 분명 우리보다는 아이들이 더 빠르게 학습하고 익숙하게 사용함으로써 누구(NUGU)에 대한 인지도를 더욱 넓히는 계기가 될 듯 하다. 키즈폰과 누구의 결합은 SK텔레콤에 있어 상당히 전략적인 측면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아무튼 급한 상황에서 타이핑 보다는 음성이 더 빠르기에 또, 새로운 것에 대한 배움에 어색하지 않은 아이들이기에 누구보다 편리하게 사용하지 않을까 한다.

한가지 첨언하자면 화면을 쓸어올리는 방식보다는 별도 버튼을 마련하거나 조금 편리하게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는게 필요할 듯 하며, 아이가 사용하는 만큼 그 사용의 폭을 아이 눈높이에 맞춰 그 한계를 정하는 것이 무척 중요할 듯 싶다. 그게 앞으로 SK텔레콤이 꼭 해야할 일일듯 하다.


PCP인사이드 인기글 보러가기 

0  Comments,   0  Trackbacks
댓글 쓰기
라이언과 대화해볼까? 인공지능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미니. 이젠 말로 카카오톡을 보내자!

라이언과 대화해볼까? 인공지능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미니. 이젠 말로 카카오톡을 보내자!

헤이 카카오~!

인공지능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미니가 있다면 이제 음성으로 카카오톡을 보낼 수 있다. 점점 타이핑 하기가 귀찮아지는 '사찝짤' 아저씨한테는 정말 좋은 기능이다.

혼자 있는 이들에게는 대화할 수 있는 상대가 되어주고 일일이 인터넷에서 검색할 필요없이 말로 검색할 수 있는 세상이 됐다. 그것도 사람처럼 대화하듯...

여기에 카카오톡 프렌즈 캐릭터인 라이언을 덤으로 얻었다. 젠장 '사찝짤'인데 너무 귀엽다.

마치 라이언과 대화하는 느낌이 들 정도다. 자고로 시크하고 익숙한 듯 다른 곳을 보면서 명령을 내려야 하는데 자꾸 이 라이언은 자꾸 쳐다보고 싱글생글 웃으며 대화하게 된다.

뭐가 다를까? 카카오미니는?

앞서 언급했듯 다른 제품과의 차별점은 무엇보다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유니크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과 사람과 대화하듯 이어서 말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스피커라는 점, 여기에 국내 1위 메신저인 카카오톡과의 연동 등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글보다는 영상으로 어느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는지 담아봤다.

음악도 내 취향에 맞게!

청소할 때 듣기 좋은 노래 틀어줘
이적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틀어줘
아이유 노래 틀어줘
가을아침 원곡 틀어줘
90년대 팝 틀어줘
불금쇼
반야심경

실제 가장 많이 사용했던 기능이 멜론과의 연동을 통한 음악 감상이었다. 음질도 상당히 깨끗해서 음악 감상용으로는 더할나위 없었다. 청소하다 들려줄 음악을 추천해달라고 하고 최근 가장 핫한 아이유 노래도 들려달라고 하고 심심할 때는 팟캐스트에 불금쇼도 들려달라고 할 수 있다. 이 모든게 음성으로 가능했다. 음악이 나오는 중에도 헤이 카카오~라는 말 소리를 귀신같이 듣고 이에 반응하는 것도 좋았다.

보모 역할까지?

아이에게도 딱~!

백설공주 동화 틀어줘
구구단 게임하자
스무고개 게임하자
35*12는?

카카오미니가 아직 곱셈은 못하지만 아이들과는 잘놀아준다. 아이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기도 하고 구구단을 외워 자랑하고 싶어하는 아이에게 구구단 게임 해줘 욕구를 해소시켜주기도 한다. 스무고개 정답을 맞추고자 집요하게 파고드는 것도 카카오미니의 특징이라면 특징일 듯! ^^

사람과 대화하듯!

용인 주간날씨 어때?
금요일은?
용인인데 옷 따뜻하게 입어야 할까?
이번주 새로 개봉하는 영화 알려줘

아직 영화정보를 알려주는 기능을 지원되지 않고 있다. 곧 지원을 한다고 하니 기다릴 수밖에... 날씨의 경우야 이미 다른 서비스도 잘 알려주긴 하는데 차별점은 대화형으로 계속해서 주어 혹은 목적어 등 모든 문장을 말하지 않아도 된다. 예를들면 주말 용인 날씨는? 이라고 물어본 후 다시 용인 금요일 날씨는이 아니라 그냥 금요일은? 이라고 물어봐도 답해준다. 이는 구글 어시스턴트 정도에서 경험했던 것으로 카카오미니 역시 앞선 대화를 기억하고 이와 연결되어 대답해준다. 그래서 정말 대화하는 듯한 느낌이다.

카톡도 음성으로!

울자기한테 우리 장작 따로 안사도 되는거지? 라고 보내줘
차 좀 빌려줘라고 수지에게 카카오톡 보내줘
카카오톡 새로온거 있어?

무엇보다 카톡을 음성으로 보낼 수 있다. 미리 헤이 카카오 앱에서 친구 이름 동기화를 시키면 카카오톡 친구 목록에 표시된 이름으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음성으로 보낸 카톡은 글 앞에 위와 같은 아이콘이 나타난다.

현재 듣고 있는 노래나 뉴스를 카카오톡으로 보낼 수도 있다. 보내면 위와 같이 해당 정보가 전달된다. 또, 새로온 카카오톡이 누구에게 왔으며 갯수가 몇개인지도 음성으로 알 수 있다. 손을 많이 사용하는 업무를 하는 이들이나 혼자 사는 이들에게는 정말 최고의 기능이 아닐까 싶다.

정보도 티테일하게!

아이유 나이가?
생일은?
우리나라 대통령은 누구야?
혈액형은?
지금 엄청 잘하고 있다고 카카오톡 보내줘

SBS 뉴스 틀어줘
권성동 관련 뉴스 틀어줘
프로야구 관련 뉴스 틀어줘

위 대화도 마찬가지다. 따로 누구의 OO은? 이라고 계속 주어를 말해줄 필요가 없다. 처음 아이유 몇살이야 라고 물어본 후 이후에는 혈액형은? 생일은? 등으로 간편하게 말해도 된다. 또, 뉴스나 관련뉴스도 멋지게 읽어준다.

777회 로또 번호 알려줘
로또 번호 추천해줘
오늘의 운세 알려줘
177달러가 한화로 얼마야?

뉴스도 환율 정도도, 로또 번호 추천도 해준다. 추천해준 번호로 로또 사야겠다.

이제 시작이지만 완성도는 충분!

최근 인공지능(AI) 스피커가 연이어 출시되고 있다. 국내의 경우 SK텔레콤의 누구(NUGU)가 대표적이며 이후 KT 기가지니, 네이버 웨이브(Wave)등이 출시된바 있다. 특히 SK텔레콤의 경우 T맵, 키즈폰과의 연동을 통해 조금씩 생태계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카카오에서도 첫번째 인공지능 스피커를 출시, 이제 그 첫발을 내딛었지만 그 완성도는 제법 괜찮다.

진짜 사람과 대화하는 듯한 보이스와 꽤나 높은 정확도를 가진 음성 인식률, 아직은 모든 것을 알려주지는 않지만 시간이 조금 더 흘러 다양한 데이터만 메워진다면 집에서 정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녀석이 아닐까 싶다. 무엇보다 라이언이 올라가 있으니 뭐...


PCP인사이드 인기글 보러가기

* 이 글은 제품을 무상 지원 및 포스팅 비용을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0  Comments,   0  Trackbacks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