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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전화 걸어줘! 이젠 말로 하는 키즈폰 준3SE, 누구(NUGU)와 퓨전!

엄마한테 전화 걸어줘! 이젠 말로 하는 키즈폰 준3SE, 누구(NUGU)와 퓨전!

올 상반기 디즈니 캐릭터가 새겨진 키즈폰 준3 스페셜 에디션이 출시된 바 있다. 디즈니 하면 떠오르는 미키마우스와 푸우 캐릭터 및 렛잇고로 대표되는 겨울왕국 엘사 캐릭터 그리고 디즈니 프린세스, 디즈니 요정 캐릭터는 물론 아이언맨, 헐크, 캡틴 아메리카, 토르 등 어벤져스 마블 히어로 캐릭터까지 인기 가득한 코믹, 애니메이션, 영화 캐릭터를 준3에 담아 출시했다.

그런데 이 준SE가 또 다시 변신 아니 진화했다.

키즈폰 준SE 그리고 NUGU 콜라보레이션

2014년 최초로 아이들을 위한 스마트워치 쿠키즈워치 준을 내놓은 SKT는 최근 출시한 키즈폰 준3 스페셜에디션까지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왔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실시간 위치 확인 기능이나 안심지역 이탈 기능 등을 탑재하면서 올 상반기 누적 판매량은 47만 대를 넘어섰다. 스마트폰과 비교하면 적은 수이지만 키즈폰만 놓고 보면 약 80%에 이르는 독보적인 수준이다.

참고로 가장 최근 출시된 키즈폰 준SE 스펙은 다음과 같다.

디스플레이 : 1.3인치 원형 LCD (고릴라 글라스4, 터치스크린)
해상도 : 360X360
프로세서 : 1.1GHz 쿼드코어
메모리 : 512MB
스토리지 : 4GB
배터리 : 340mAh
네트워크 : LTE/WCDMA(Nano USIM), GPS, GLONASS
센서 : 자이로/가속도 센서
통화시간 : 연속통화 120분 / 대기시간 82시간
기타 : IP67 방수방진, 마이크, 스피커, 전자파 1등급(0.69W/kg), 블루투스, 진동모드 지원
크기/무게 : 44.5x53.0x13.4mm / 56g

중요한건 이런 키즈폰에도 T맵과 마찬가지로 드디어 누구(NUGU)가 결합됐다. 아직 5살인 내 딸아이도 한글은 모르지만 말은 똑부러지게 하기에 이 키즈폰이 있으면 엄마, 아빠 등 보호자에게 음성으로 전화를 걸 수 있으며 소풍가는 날, 해당 지역의 날씨가 어떤지 물어볼 수 있고 위키를 활용한 준3SE는 궁금증 많은 아이들의 친절한 선생님이 되기도 한다.

또, 한영사전을 지원해서 한참 궁금한 아이에게 부모를 대신해 빠르게 영어를 알려줄 수 있다. 간혹 모르는 영어를 물어봐도 직접 찾아보라고 키즈폰 준3SE에게 스리 슬쩍 넘길 수 있다.

직접 아이가 사용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봤다.

아직 성인처럼 말하는 것은 아닌 5살 아이지만 제대로 알아듣고 원하는 답변을 이끌어내줬다.

참고로 곱하기, 더하기, 빼기 등이 되면 아이에게 오히려 안좋을 수 있기에 되는지 확인해봤는데 다행이 지원하지 않고 있다. 또, 문자 보내는 기능 역시 현재는 지원하지 않고 있지만 차차 지원되지 않을까 한다.

이 기능은 보호자 폰에 쿠키즈 와치(Cookiz Watch) 앱을 설치하면 누구(NUGU) 기능을 활성화 할 수 있다. 또 대략적인 활용 방법을 소개해주어 부모가 아이에게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지 알려줄 수도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 앱을 통해 현재 아이 위치를 파악할 수 있고 직접 스케줄을 입력해서 해당 스케쥴 시간에 알람을 키즈폰으로 울리도록 할 수도 있다.

또, 아이의 할일을 파악하고 이를 응원할 수 있으며 이렇게 응원해서 받은 별을 모아서 키즈폰 내 캐릭터를 꾸미거나 키즈폰 배경화면 등을 다운받는데 활용할 수 있다.

있어야 할 곳을 아는 누구(NUGU)

사실 인공지능 음성인식은 몸이 불편하거나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부모님 세대 혹은 아직 한글을 잘 모르는 아이들에게 적합하다. 말만하면 원하는 기능을 뚝딱 해주니 말이다. 이런 측면에서 스마트폰 사용에 제약이 있는 T맵과 SK텔레콤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NUGU)와의 결합은 최고의 콜라보라 할 수 있다. 또, 아이들을 위한 키즈폰과 누구의 결합 역시 당연히 진행되어야 할 결과였다.

새로운 기술의 습득에 빠른 아이들에게 인공지능 음성인식을 어릴 때부터 사용하도록 한다면 분명 우리보다는 아이들이 더 빠르게 학습하고 익숙하게 사용함으로써 누구(NUGU)에 대한 인지도를 더욱 넓히는 계기가 될 듯 하다. 키즈폰과 누구의 결합은 SK텔레콤에 있어 상당히 전략적인 측면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아무튼 급한 상황에서 타이핑 보다는 음성이 더 빠르기에 또, 새로운 것에 대한 배움에 어색하지 않은 아이들이기에 누구보다 편리하게 사용하지 않을까 한다.

한가지 첨언하자면 화면을 쓸어올리는 방식보다는 별도 버튼을 마련하거나 조금 편리하게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는게 필요할 듯 하며, 아이가 사용하는 만큼 그 사용의 폭을 아이 눈높이에 맞춰 그 한계를 정하는 것이 무척 중요할 듯 싶다. 그게 앞으로 SK텔레콤이 꼭 해야할 일일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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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과 대화해볼까? 인공지능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미니. 이젠 말로 카카오톡을 보내자!

라이언과 대화해볼까? 인공지능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미니. 이젠 말로 카카오톡을 보내자!

헤이 카카오~!

인공지능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미니가 있다면 이제 음성으로 카카오톡을 보낼 수 있다. 점점 타이핑 하기가 귀찮아지는 '사찝짤' 아저씨한테는 정말 좋은 기능이다.

혼자 있는 이들에게는 대화할 수 있는 상대가 되어주고 일일이 인터넷에서 검색할 필요없이 말로 검색할 수 있는 세상이 됐다. 그것도 사람처럼 대화하듯...

여기에 카카오톡 프렌즈 캐릭터인 라이언을 덤으로 얻었다. 젠장 '사찝짤'인데 너무 귀엽다.

마치 라이언과 대화하는 느낌이 들 정도다. 자고로 시크하고 익숙한 듯 다른 곳을 보면서 명령을 내려야 하는데 자꾸 이 라이언은 자꾸 쳐다보고 싱글생글 웃으며 대화하게 된다.

뭐가 다를까? 카카오미니는?

앞서 언급했듯 다른 제품과의 차별점은 무엇보다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유니크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과 사람과 대화하듯 이어서 말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스피커라는 점, 여기에 국내 1위 메신저인 카카오톡과의 연동 등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글보다는 영상으로 어느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는지 담아봤다.

음악도 내 취향에 맞게!

청소할 때 듣기 좋은 노래 틀어줘
이적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틀어줘
아이유 노래 틀어줘
가을아침 원곡 틀어줘
90년대 팝 틀어줘
불금쇼
반야심경

실제 가장 많이 사용했던 기능이 멜론과의 연동을 통한 음악 감상이었다. 음질도 상당히 깨끗해서 음악 감상용으로는 더할나위 없었다. 청소하다 들려줄 음악을 추천해달라고 하고 최근 가장 핫한 아이유 노래도 들려달라고 하고 심심할 때는 팟캐스트에 불금쇼도 들려달라고 할 수 있다. 이 모든게 음성으로 가능했다. 음악이 나오는 중에도 헤이 카카오~라는 말 소리를 귀신같이 듣고 이에 반응하는 것도 좋았다.

보모 역할까지?

아이에게도 딱~!

백설공주 동화 틀어줘
구구단 게임하자
스무고개 게임하자
35*12는?

카카오미니가 아직 곱셈은 못하지만 아이들과는 잘놀아준다. 아이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기도 하고 구구단을 외워 자랑하고 싶어하는 아이에게 구구단 게임 해줘 욕구를 해소시켜주기도 한다. 스무고개 정답을 맞추고자 집요하게 파고드는 것도 카카오미니의 특징이라면 특징일 듯! ^^

사람과 대화하듯!

용인 주간날씨 어때?
금요일은?
용인인데 옷 따뜻하게 입어야 할까?
이번주 새로 개봉하는 영화 알려줘

아직 영화정보를 알려주는 기능을 지원되지 않고 있다. 곧 지원을 한다고 하니 기다릴 수밖에... 날씨의 경우야 이미 다른 서비스도 잘 알려주긴 하는데 차별점은 대화형으로 계속해서 주어 혹은 목적어 등 모든 문장을 말하지 않아도 된다. 예를들면 주말 용인 날씨는? 이라고 물어본 후 다시 용인 금요일 날씨는이 아니라 그냥 금요일은? 이라고 물어봐도 답해준다. 이는 구글 어시스턴트 정도에서 경험했던 것으로 카카오미니 역시 앞선 대화를 기억하고 이와 연결되어 대답해준다. 그래서 정말 대화하는 듯한 느낌이다.

카톡도 음성으로!

울자기한테 우리 장작 따로 안사도 되는거지? 라고 보내줘
차 좀 빌려줘라고 수지에게 카카오톡 보내줘
카카오톡 새로온거 있어?

무엇보다 카톡을 음성으로 보낼 수 있다. 미리 헤이 카카오 앱에서 친구 이름 동기화를 시키면 카카오톡 친구 목록에 표시된 이름으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음성으로 보낸 카톡은 글 앞에 위와 같은 아이콘이 나타난다.

현재 듣고 있는 노래나 뉴스를 카카오톡으로 보낼 수도 있다. 보내면 위와 같이 해당 정보가 전달된다. 또, 새로온 카카오톡이 누구에게 왔으며 갯수가 몇개인지도 음성으로 알 수 있다. 손을 많이 사용하는 업무를 하는 이들이나 혼자 사는 이들에게는 정말 최고의 기능이 아닐까 싶다.

정보도 티테일하게!

아이유 나이가?
생일은?
우리나라 대통령은 누구야?
혈액형은?
지금 엄청 잘하고 있다고 카카오톡 보내줘

SBS 뉴스 틀어줘
권성동 관련 뉴스 틀어줘
프로야구 관련 뉴스 틀어줘

위 대화도 마찬가지다. 따로 누구의 OO은? 이라고 계속 주어를 말해줄 필요가 없다. 처음 아이유 몇살이야 라고 물어본 후 이후에는 혈액형은? 생일은? 등으로 간편하게 말해도 된다. 또, 뉴스나 관련뉴스도 멋지게 읽어준다.

777회 로또 번호 알려줘
로또 번호 추천해줘
오늘의 운세 알려줘
177달러가 한화로 얼마야?

뉴스도 환율 정도도, 로또 번호 추천도 해준다. 추천해준 번호로 로또 사야겠다.

이제 시작이지만 완성도는 충분!

최근 인공지능(AI) 스피커가 연이어 출시되고 있다. 국내의 경우 SK텔레콤의 누구(NUGU)가 대표적이며 이후 KT 기가지니, 네이버 웨이브(Wave)등이 출시된바 있다. 특히 SK텔레콤의 경우 T맵, 키즈폰과의 연동을 통해 조금씩 생태계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카카오에서도 첫번째 인공지능 스피커를 출시, 이제 그 첫발을 내딛었지만 그 완성도는 제법 괜찮다.

진짜 사람과 대화하는 듯한 보이스와 꽤나 높은 정확도를 가진 음성 인식률, 아직은 모든 것을 알려주지는 않지만 시간이 조금 더 흘러 다양한 데이터만 메워진다면 집에서 정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녀석이 아닐까 싶다. 무엇보다 라이언이 올라가 있으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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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뜨뜻미지근한 인공지능 제대로 경험하는 방법, 누구&T맵을 써봐라!

아직은 뜨뜻미지근한 인공지능 제대로 경험하는 방법, 누구&T맵을 써봐라!

누구(NUGU), 빅스비(Bixby), 시리(Siri),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 등 다양한 인공지능 음성인식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지만 이를 실생활에 자~알 사용하고 있는 유저는 그리 많지 않다. 또, 막상 사용한다 하더라도 그 사용범위가 넓지 않다.

분명 편리한 서비스고 앞으로 실생활에 속속 들어올 대중화될 기술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그 사용자가 많지 않은건 기기와 대화하는 것에 대한 어색함, 한번이라도 음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면 생기는 불신, 또, 어떻게 혹은 어느 범위까지 사용할 수 있는지 모르는 막연함 등 다양한 이유로 여전히 대중화되지 못하고 있다.

T맵 feat 누구(NUGU)

반면 SK텔레콤의 인공인식 서비스인 누구가 T맵과 결합하면서 좋은 호평을 이끌고 있다. 같은 인공지능 서비스인데 누구가 결합된 T맵은 사용자도 상당히 빠르게 늘고 있고 그 평가 역시 좋다. 왜 그럴까?

이유는 간단하다. 교통안내라는 명확한 기능으로 그 사용성을 축소시켜 어려움이라는 가장 큰 이유를 제거시켰으며 운전 중 할 수 있는 가장 편리한 입력 방식이라는 점.

또, 혼자 있는 경우가 많은 차 안이기에 기기와 대화하는 것에 대한 어색함이나 부끄러움이 많이 상쇄된다라는 점등 기존 음성인식 서비스가 가진 일부의 단점을 개선하면서 오히려 인공지능 음성인식 서비스가 무엇이고 또, 그 가능성이 충분하다라는 것을 대중에게 알려주는 계기가 됐다.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에게 수없이 넓은 운동장에서 뛰어놀라고 하면 뭐하고 놀아야지 하며 잘 놀지 못하지만 미끄럼틀이 있는 작은 공간에서 놀라고하면 열심히 미끄럼틀을 타고 놀듯 T맵에 담긴 인공지능 음성인식 서비스는 비록 교통안내와 연관된 기능에 집중되어 있지만 명확한 목적성으로 그 어떤 서비스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그 편리함이 어색함을 넘어서면서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여기에 더욱 정확해진 음성 인식률이 더해지고 멜론과의 결합 그리고 기존 T맵이 가지고 있던 실시간 교통안내 서비스가 결합되면서 실생활에 '진짜' 도움이 되는 서비스가 되었다.

인공지능이 별거 아니네~

결론은 T맵과 결합된 인공지능 음성인식 서비스 누구(NUGU)는 당연히 가야할 방향이었지만 딱 적재적소에 등장한 서비스라 할 수 있다.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잘 모르고 또,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능이 정말 필요한거야?라고 반문하던 사용자들에게 실생활에서 이렇게 쓰일 수 있구나 혹은 꼭 필요하겠구나 하고 알려주는 계기가 됐다. 즉, 새로운 서비스 등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친숙함을 T맵과의 결합을 통해 이뤄낸 것이야 말로 SK텔레콤이 가진 가장 큰 성과가 아닐까 한다.

이를 통해 T맵 & NUGU로 익숙해진 사용자들은 분명 또 다른 분야에 접목된 NUGU도 익숙하게 사용할 것이며 거부감없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곧 NUGU가 결합된 SKT 키즈폰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니 어릴 때부터 인공지능 음성인식을 사용한다면 배움이 빠른 아이들은 더욱더 빠르게 익숙해지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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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 말로 사진을 찍다! 구글 어시스턴트 꼭 써보자!

V30, 말로 사진을 찍다! 구글 어시스턴트 꼭 써보자!

V30은 최초로 구글 어시스턴트를 영어가 아닌 한국어로 사용할 수 있다. 그간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아 짧은 영어로 간신히 그리고 간간히 사용해야했던 구글 어시스턴트가 한국어를 지원하면서 정말 편리한 사용이 가능해졌다.

이젠 자신있게 명령하자!

최근 추석 연휴때 (음성인식 기능인 누구가 접목된) SK텔레콤 T맵을 사용해서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다. 그때 음성이 주는 편리함을 다시한번 크게 깨닫게 됐다. 목적지를 입력하고, 재탐색, 볼륨 조절, 주변 최저가 주유소를 검색하는 모든 것이 음성으로 가능했다.

 

더욱이 이전과 달리 음성을 인식하는 수준이 많이 좋아지면서 예전처럼 2번 3번 말하는 일이 줄어들고 한번의 시도로 손쉽게 T맵을 사용할 수 있었다. 분명 터치하고 타이핑 하는 것보다 음성을 말하는 것이 훨씬 편리했다.

V30 역시 마찬가지다. 영어로 사용해야 했던 구글 어시스턴트가 한국어를 지원하면서 많은 것들이 음성으로 컨트롤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전처럼 말귀를 못알아듣는 어린아이가 아니라 조금 엉성한 발음도 정확하게 인식해 원하는 대답을 찾아내줬다.

간단히 위 영상을 보면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수 있다.

기본적으로 이전부터 가능했던 알림 설정, 볼륨 조절, 날씨, 스케쥴 확인 등이 터치가 아닌 음성으로 가능하며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하나의 주제를 대화처럼 이어가듯 말할 수 있다. 무엇보다 V30만의 기능도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음성으로 컨트롤 할 수 있다. 예를들면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시네 비디오의 경우도 구글 어시스턴트 음성 인식 기능을 통해 빠르게 실행할 수 있다.

직접 컨트롤 하면 카메라 기능을 실행하고 모드를 통해 시네비디오를 선택, 다시 시네 이펙트를 실행해서 원하는 필터를 골라야하지만 구글 어시스턴트를 활용하면 한 문장으로 가능해진다. 'OK 구글'이라고 말한 뒤 '로멘틱 코미디로 찍어줘' 또는 '광각으로 셀카 찍어줘' 라고 말하면 카메라가 바로 켜지고 촬영까지 알아서 실행이 된다. 촬영버튼도 누를 필요가 없고 그저 피사체를 향해 구도만 잡고 있으면 된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구글 어시스턴트

애플 시리나 삼성 빅스비 처럼 자사 서비스도 아님에도 V30에 맞게 커스텀할 수 있다라는 점은 앞으로도 상당히 기대되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막대한 빅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는 구글의 음성인식 서비스인 구글 어시스턴트는 그 확장성이나 발전 가능성 측면에 있어 상당히 높다고 평가할 수 있다. 그리고 이 기능이 한국어 지원으로 V30에 최초로 탑재된 만큼 국내 구글 어시스턴트의 영향력이 훨씬 커지지 않을까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빅스비와 달리 버튼이 없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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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맵에 인공지능을 더하다. T맵 X NUGU 업데이트. 과연 쓸만할까?

T맵에 인공지능을 더하다. T맵 X NUGU 업데이트. 과연 쓸만할까?

다양한 음성인식 인공지능 서비스가 출시되면서 무엇보다 내비게이션에 먼저 접목될 것이라 예상했다. 운전 중 조작이 어려운 만큼 음성으로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는 방식이 빨리 적용되길 바랬다.

물론 이미 한참 오래전부터 내비게이션에 음성조작 방식을 지원해왔지만 정확도면에서 아직 다듬어지지 않았으며 빅데이트 기반의 인공지능이 결합되기 전이라 단순히 터치 이외 입력 방식 중 하나로만 인식되어 왔다.

하지만 최근 SK텔레콤에서 추석 연휴를 앞두고 T맵이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바로 SK텔레콤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NUGU)를 T맵에 결합했다.

T맵(T Map) 그리고 누구(NUGU)

지금이야 실시간 교통안내를 해주는 내비게이션이 서비스가 많이 등장했지만 무엇보다 역사적으로나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것은 바로 T맵이다.

이 T맵은 그간 실시간으로 교통상황을 체크해서 길안내를 해주어 최대한 빨리 목적지까지 도착할 수 있도록 도와줬으며 SKT 이외 통신사 사용자들에게도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런데 여기에 음성으로 제어하고 또, 빅데이터 기능의 인공지능 기능이 더해지면서 더욱 편리한 사용성을 가지게 됐다.

T맵 X 누구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T맵이 설치되어 있어야 하며 기존 T맵 사용자는 업그레이드를 해야한다. 업그레이드를 완료하면 우측 하단에 누구 아이콘이 생성된다. 이름을 부르거나 이 아이콘을 누른 후 음성으로 말하면 된다.

그리고 설정에 인공지능 NUGU가 새롭게 추가된다. 이를 통해 사용여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아리아/팅커벨 등 이름을 변경할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 대화중 인식되는 것을 최대한 막기 위해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팅커벨을 선택했다.

기능 전체보기를 통해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미리 확인할 수도 있다. 막상 업그레이드 했는데 어떤 말을 해야할지 모를 경우 이를 통해 미리 확인할 수 있다.

T맵 X 누구를 사용하면 목적지 설정, 경로/교통정도, 볼륨 조절, 멜론 서비스 실행, 날씨 알려줘 등의 정보 등을 음성으로 컨트롤 할 수 있다.

T맵 X 누구 사용방법은?

우측 하단에 생성된 아이콘을 누른 후 원하는 문장을 말로 하면 된다. 또는 설정한 이름을 부른 후 명령을 내리면 된다.

다만, 운전 중 음악을 감상하거나 동승자의 대화소리, 창문을 열어놓아 바람소리가 심하게 들리는 경우 제대로 인식하지 못할 수 있다. 따라서 폰에 조금 더 가깝게 다가가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다.

실제 사용해본 결과 주변 소음이 많지 않은 곳에서는 문제 없이 인식됐으며 일일이 목적지를 입력할 필요없이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다라는 점은 정말 편리했다.

또한, 인천공항이라고 말하면 인천공항과 관련된 목록을 알려주며 이 중 선택하라는 안내가 나온다.

멜론과의 연동을 통해서 멜론을 실행하거나 끌 수도 있다. 또, 볼륨 조절 역시 음성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다만, 멜론으로 음악 감상시 이름을 불러 누구를 실행하는 것은 안된다. 아이콘을 터치해야만 실행이 된다.

가장 저렴한 주유소 검색해줘 등 역시 가능하다. 현재 이동 중 경로내 저렴한 주유소를 검색해주며 만약 없다면 주변 주유소를 안내해준다.

이외에도 졸려~, 재미있는 이야기 해줘 등 간단한 대화 상대의 역할도 해준다. 졸음 운전 중 대화해주기 기능 등을 추가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면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확실히 발전된 T맵

확실히 쓸만하다. 터치 뿐만이 아닌 음성으로도 많은 것 제어할 수 있는 AI 누구 서비스가 접목된 T맵은 분명 이전과는 다른 사용성과 편의성을 안겨주었다. 물론 주변환경에 따라 인식율이 떨어질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전혀 문제없다. 정확하게 인식하고 안내 음성 역시 자연어 기반으로 실제 대화하는 느낌이다.

무엇보다 운전 중 터치하지 않아도 되기에 안전운전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처음 익숙하지 않더라도 안전운전을 위해 여러번 사용해보길 권해본다. 그럼 금방 익숙해지고 어색함이 사라진다. 어색함이 사라지면 연인을 부르듯 익숙하게 아리아~ 혹은 팅커벨~ 부르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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