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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24)
닌텐도 스위치 공개.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려는 닌텐도. 하지만?

닌텐도 스위치 공개.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려는 닌텐도. 하지만?

닌텐도 스위치 트레일러가 처음 공개됐습니다. 닌텐도 NX로 알려졌던 닌텐도의 신형 게임기인데요. 정식 이름은 닌텐도 스위치로 확정된 듯 합니다. 처참하게(?) 실패했던 닌텐도 위유(WiiU)의 복수전이라고 할까요? 상당히 독특한 컨셉으로 등장했습니다. 일단, 트레일러 영상을 보시죠.

닌텐도 스위치 트레일러 영상

닌텐도 NX로 알려졌던 다양한 루머들이 상당히 맞아 떨어진 모습인데요. 닌텐도 스위치의 컨셉은 거치형 게임기이면서 휴대용 게임기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제품입니다.

디스플레이로 된 본체를 스위치 독에 끼우면 닌텐도 위(Wii)나 PS 처럼 콘솔형 게임기가 되며 다시 디스플레이를 분리한 후 양 옆에 조이콘(Joy-Con)을 끼워주면 닌텐도 DS나 PS Vita 처럼 휴대용 게임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조이콘을 좌우측에 연결해서 컨트롤러로 사용할 수 있으며 분리해서 좌우 각각의 컨트롤러가 되어 무선으로 2명이 동시에 즐길 수도 있습니다. 만약 닌텐도 스위치가 2대가 있으면 네명이 함께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물론 닌텐도 스위치 프로 컨트롤러도 있습니다. 이 조이콘이 꽤 유니크하긴 한데요. 다만, 이 작은 사이즈의 제품이 무선으로 사용시 과연 얼마나 오랜 시간을 유지해줄지 조금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추가로 영상을 보면 닌텐도 3DS와 마찬가지로 롬팩 형태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현재 국가코드가 없다라는 루머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스펙

현재 정확한 스펙은 나오지는 않았지만 루머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AP : 테그라 칩셋
GPU : 엔비디아 맥스웰 2세대 아키텍쳐 256 CUDA 코어, 최대 1GHz, 1024 FLOPS/cycle
디스플레이 : 6.2" 1280 x 720 6.2" IPS LCD
RAM : 4GB
스토리지 : 32GB (최대 전송 400 MB/s)
기타 : USB 2.0 & 3.0, 1080p 60 fps or 4k 30 fps 아웃풋, 정전식 10포인트 멀티 터치

아직 루머이기는 하지만 스펙 자체를 보면 많이 아쉽습니다. 특히 콘솔형 게임기로 봤을 때 말이죠. 경쟁 제품인 PS나 X박스와 비교 성능상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테스트 버전으로는 테그라X1이 적용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테그라X2 정도면 탈 스마트폰 급은 되지 않을까 싶은데 확실히 경쟁이 될 수 있는 소니, MS 제품들과 비교 많이 부족합니다. 물론 정식 스펙이 나오기 까지 조금 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닌텐도 게임기가 경쟁사 대비 뛰어난 스펙을 담아낸 제품은 아니기에 이번 루머도 어느정도 납득이 되기는 하는데요. 다만 우려가 되는건 과연 휴대용 게임기와 콘솔용 게임기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가 하는 점입니다.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까?

거치형과 휴대용은 분명 닌텐도 컨텐츠들과 결합했을 때 획기적인 아이디어이며 닌텐도 게임을 즐겨하는 유저들에게는 꽤 강한 유혹으로 다가올 듯 합니다.

다만, 우려가 되는것은 두가지 모두를 완벽하게 만족시킬 수는 없기에 성능의 기준을 거치형 보다는 휴대용에 맞춰 타협점을 가져갈 듯 합니다. 아무래도 배터리 사용시간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이 경우 AP, 그래픽 성능을 제대로 발현하기에는 제약이 있을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참고로 닌텐도 스위치 독에 eGPU가 적용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는데요. 아쉽게도 루머로 끝난 듯 합니다. 이 루머가 사실이었다면 양 쪽을 모두 잡을 수 있는 기기가 될 수 있었을 듯 한데 지금 나온 정보로는 조금 우려가 되네요.

또한, 이미 PS4와 PS Vita 조합으로 원격 게임이 가능한 상황에서 닌텐도 스위치만의 차별성이라고 하기에도 무언가 부족함이 있습니다. 닌텐도 팬들이라면 이전과 다른 컨셉으로 놀라움이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구매의욕을 확 당길 만큼의 매력을 보여주지는 못합니다.

다만, 태블릿으로 접근을 했을 때 기존 태블릿이 가진 활용도에서 게임이라는 강력한 킬러컨텐츠를 결합한 제품이 될 수 있는데요. 이렇게 접근했을 때는 태블릿 시장의 강력한 경쟁자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더욱이 닌텐도의 수많은 컨텐츠가 더해진다라고 했을 때 그 파괴력은 꽤 높지 않을까 하는데요. 닌텐도 스위치가 과연 포터블 상황에서 게임 이외에 어떤 기능들을 제공할 수 있을지도 살펴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즉, 어떤 것을 기준으로 두는냐에 따라 닌텐도 스위치는 최고의 제품이 될수도 어정쩡한 제품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좀 우려가 된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기존 WiiU와 달리 다양한 컨텐츠를 내놓아 준다면 어느 정도 선방은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확실히 닌텐도 스위치를 보면 닌텐도는 소니나 MS를 경쟁 상대로 두기보다는 자신만의 독자노선을 걸아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것도 다 닌텐도만의 킬러 컨텐츠를 가지고 있기에 가능한 행보가 아닐까 하는데요. 어찌됐건 참 대단합니다. 분명 닌텐도 WiiU의 실패를 맛봤는데 또 한번 이런 제품을 내놓을 수 있다라는 것이 참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출시가 내년 3월 정도인데요. 빨리 만나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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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Pokemon Go), 닌텐도의 변신이 무서운 이유!

포켓몬고(Pokemon Go), 닌텐도의 변신이 무서운 이유!

다양한 사건사고부터 포켓몬고 한국 설치방법, 한국 출시 소식 등 국내 출시도 되지 않은 포켓몬고 (Pokemon Go)에 대한 이야기로 연일 뜨겁습니다.

오늘만해도 km를 사용하지 않은 미국인들에게 포켓몬고가 km 단위를 가르치고 있다는 재미있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고, 포켓몬고 개발사인 나이언틱랩스 개발자가 한국에 방문한다는 소식에 국내 곧 출시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포켓몬고의 파급력 8조원!

포켓몬고 인기가 대단한 게 수치로도 간단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포켓몬고 출시 4일만에 1,4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라는 소식부터 닌텐도 주가가 포켓몬고를 선보인 8일 8.9% 오른데 이어 11일 오전장에는 가격제한폭인 25%까지 올랐다고 합니다. 시가 총액이 이틀 사이에 약 8조원 정도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출처 : https://www.superdataresearch.com/blog/pokemon-go-has-made-14m-already/

물론 이러한 변화는 단순히 포켓몬고의 인기 때문만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포켓몬고의 인기와 함께 닌텐도의 변화된 전략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닌텐도는 자사의 게임을 게임기를 통해서 서비스를 제공해왔습니다. 더욱이 닌텐도 DS와 닌텐도 위와 같은 게임기가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면서 닌텐도는 자신들만의 생태계를 계속 만들어나갈 궁리를 해왔습니다. 스마트폰 게임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말이죠. 이런 결정은 크나 큰 성공 가도를 달리던 닌텐도에게 반대로 크나 큰 나락을 안겨주었습니다.

닌텐도 위유(Wii U)가 1억대 판매될 꺼라 예측했다는 소식을 들어보면 결정권자들의 예측이 얼마나 우둔했는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플랫폼을 너무나 무시했던 듯 합니다.

하지만 이런 닌텐도가 자사의 생태계에서 벗어나 안드로이드, iOS 스마트폰 플랫폼으로 들어왔습니다. 더욱이 첫 행보부터 대박이라는 결과를 얻어냈구요. 이러한 성공으로 닌텐도는 확실히 그 노선을 바꿀 것으로 보입니다. 더이상 자신들의 플랫폼에 목멜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컨텐츠는 영원하다!

닌텐도가 가지고 있는 컨텐츠는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포켓몬스터부터 마리오, 젤다의전설, 몬스터헌터 등 가지고 있는 이야기꺼리가 정말 많습니다. 컨텐츠도 없이 기기와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업체들과는 차원이 다른 출발선입니다. 이른바 금수저죠.

재미, 추억 모든것을 가지고 있는 닌텐도 입장에서는 이제 이 컨텐츠를 어떻게 활용할지만 고민하면 됩니다. 더욱이 안으로 향해있던 시선이 밖으로도 확장됐으니까 말이죠.

포켓몬고의 성공이 주는 시사점은 결코 적지 않은 듯 합니다. 그만큼 컨텐츠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예시가 될듯하고요. 아무리 좋은 기기도 그 수명이 길지 않지만 좋은 컨텐츠의 수명은 새롭게 바뀌는 트랜드, 기술에 따라 얼마든지 변형되며 이어질 수 있다는걸 다시한번 깨우쳐준 사례가 아닐까 합니다. 여러모로 참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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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o
    포켓몬고는 정확히는 닌텐도 게임이 아닙니다.

    구글의 자회사인 Niantic이라는 회사의 게임입니다.

    구글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이회사가 닌텐도로부터 포켓몬 컨텐츠 사용을 조건으로 일부지분 공유한것뿐이고요

    이걸 개발한건 구글입니다.
    • 나이앤틱에서 만든 게임인 것 알고 있습니다. 제 글 보시면 아실텐데요. 참고로 닌텐도와 구글은 나이앤틱 공동소유입니다. 또한, 닌텐도가 몇몇 업체와 공동 투자해 설립한 즉, 자회사인 포켓몬컴퍼니가 나이앤틱과 손잡고 개발한 게임이고요.
  • 속초로 떠나야 하는걸까요 ㅎㅎ
  • 닌텐도는 한번씩 팍 터트리네요~~
  • 음...
    닌텐도는 최근에는 지속적인 적자회사였습니다
    그 와중에는 말씀하신 강력한 컨텐츠파워로도 큰 성공은 없었죠

    본 성공은 컨텐츠의 힘이아니라 ar을 잘 활용한것, 게임맵을 현실 맵에 인식한것의 성공으로 봐야합니다.

    컨텐츠가 중요한것 맞지만 1. 이번 성공은 포케몬이 아니라 다른 캐릭터를 사용했어도 사용자를 한군데 모으는 효과 등 이슈를 만드는데에는 변함이없을것이며 2. 컨텐츠의 힘이었다면 그동안 닌텐도가 적자를 겪을 이유도없었을것이며 3. 글쓰신분의 생각과는 반대로 최신기기의 중요성(ar사용가능한)을 오히려 알려준 케이스입니다. 다만 말씀하셨다시피 좋은 콘텐츠를 사용하여 더 바이럴한 효과는 무시못하는게 맞겠죠^^

    과거와같이 ds나 위유에 갇혀있다면 절대 나올수없는 성공으로보입니다.

    지나가다 댓글남겨봅니다
  • 캡콤
    몬스터헌터는 캡콤이 개발한 게임 아닌가요? 닌텐도 독점 타이틀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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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포켓몬고(PokemonGO) 설치하는 방법은?

한국에서 포켓몬고(PokemonGO) 설치하는 방법은?

포켓몬고(PokemonGO) 인기가 어마어마 합니다. 하지만 한국의 경우 아직 정식 출시가 되지 않아 바깥 세상의 이야기일뿐 그저 웹상으로 침만 흘리며 바라 볼 뿐입니다. 하긴 일본에서도 아직 출시되지 않았으니까요. 그나마 위안을 삼을까요?

하지만 의지의 한국인 아직 정식 출시는 되지 않았지만 맛보기 정도는 할 수 있겠죠? 저 역시 IT 블로거로 어떤 게임이기에 이리도 시끌시끌한지 한번 체험해보고 싶어 설치를 해봤습니다.

포켓몬고(PokemonGO) 설치방법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가 사용한 방법은 스마트폰 하나로 다 해결이 되는 방법입니다. 안전하지 못한 APK를 사용하는 방법은 아니니 조금은 안도하셔도 됩니다.

새로 구글 계정을 만든 후 VPN 우회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차근차근 따라하시면 너무 쉽게 포켓몬고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단, VPN 특성상 설치 자체는 느립니다. 참고해주세요.

1. 설정 > 계정 > 계정추가 > Google을 선택합니다.

2. 계정을 새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새로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구글 계정 만드는 방식은 이미 해봤기 때문에 별도 설명을 하지 않겠습니다. 참고로 포켓몬고는 최초 설치는 무료이기 때문에 딱히 유료 구매를 하지 않을 경우 결제 정보 입력을 하지 않고 넘어가도 됩니다.

3. 구글 계정 생성이 완료되었으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OpenVPN Connect'와 'EasyOvpn-OpenVPN'앱을 설치합니다.

4. EasyOvpn을 실행한 후 하단 A라고 적혀있는 탭을 선택합니다.

5. 국가선택에서 미국을 선택하면 다양한 서버가 나오는데요. 이 중 아무거나 선택하면 됩니다. 그런 다음 Accept를 눌러줍니다.

6. 다음 화면에서 Connect를 누르면 됩니다. 만약 Connect를 눌렀는데 연결이 안되고 Waiting for Connect가 뜨면 다른 서버를 선택하면 됩니다.

7. 이 과정까지 왔으면 90% 다 된겁니다. 이제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실행해주세요. 좌측 상단 메뉴 아이콘을 선택하면 화면 상단에 자신의 계정이 보입니다. 이 계정은 아마 현재 사용하고 있는 계정일텐데요. 새롭게 만든 계정을 선택하면 됩니다.

8. 그럼 한국이 아닌 미국 구글 플레이스토어로 접속이 됩니다. 검색창에 PokemonGo를 입력 후 설치를 하면 됩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VPN이기 때문에 속도가 많이 느립니다. 다운로드를 걸어놓고 이 글을 쓰고 있는데. 이 글을 다 써가고 있는 지금까지도 23% 정도밖에 다운받지 못했네요. 물론 그나마 괜찮은 서버를 이용할 경우 조금 더 빠르게 다운되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로 포켓몬고를 다운받아도 안될 수 있습니다. 이용자 폭주로 서버에 문제가 생겨 서버가 열렸다 닫혔다 한다고 하니 혹 설치를 하더라도 안될 수 있습니다.

만약 된다면 정식 출시되기 전까지 맛만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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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 터지는 포켓몬고(GO) 사건사고! 한국 출시가 걱정되는 포켓몬고(GO)

빵빵 터지는 포켓몬고(GO) 사건사고! 한국 출시가 걱정되는 포켓몬고(GO)

포켓몬고(GO)라는 게임을 아시나요? 이 게임은 포켓몬 20주년을 기념해 나이안틱스튜디오가 개발한 게임으로 GPS와 AR(증강현실)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입니다.

게임방법은 간단합니다. 그냥 위 영상을 보시죠.

증강현실게임 포켓몬고?

증강현실에 대해 먼저 간단히 소개하면 스마트폰에 카메라를 실행해서 거리를 비추면 당연히 카메라가 비추고 있는 현실 모습을 보여줍니다. 여기에 가상의 물체를 겹쳐서 보여주는 기술이 바로 증강현실입니다. 실제 내 앞에는 아무것도 없지만 스마트폰 화면 안에서는 가상의 무언가가 존재하게 됩니다.

이 포켓몬고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내 앞에는 실제 존재하지 않지만 포켓몬고 게임을 실행한 폰 화면을 보면 내 앞에 만화 속에서나 있었던 피카츄, 파이리, 꼬부기 등이 있습니다. 당연히 몬스터볼을 던져 잡아야겠죠?

포켓몬고의 게임방법이 바로 이겁니다. 내가 포켓몬 트레이너가 되어 실제로 내가 사는 동네 여기저기를 다니면서 포켓몬을 잡는 게임. 물이 있는 곳에 가면 물과 관련한 포켓몬이 도심에는 초능력 포켓몬이 등장하며 이 포켓몬을 잡아 키우고 진화시켜 대결을 할 수도 있습니다. 내가 사는 동네에 TV에서나 보던 포켓몬들이 등장한다니 아이든 어른이든 반기지 않을 수 있을까요?

포켓몬이 등장하지 않으면 포켓몬을 유혹하는 아이템을 써서 잡을 수도 있고요. 또 알을 부화시키기 위해서는 열심히 걸어야 합니다. 걸어다닌 거리만큼 빠르게 부화되기 때문이죠.

주변에 포켓몬이 출몰하면 포켓몬고와 연동되는 보조장비 포켓몬고 플러스를 통해 버튼을 눌러 몬스터볼을 던질 수도 있습니다. 어느정도 레벨이 되면 체육관에서 대결도 할 수 있고 이 체육관을 점령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현재 미국에서 가장 치열하게 대결중인 곳은 백악관이라고 하네요.

정말 혹 할만한 아이디어가 가득 담겨 있는 게임입니다. 이런 아이디어와 포켓몬이라는 킬러 컨텐츠가 결합하면서 먼저 출시된 미국, 호주 등 많은 국가에서 이른바 난리가 났습니다. 닌텐도 주가는 25% 상승한것은 물론 이 게임으로 인한 다양한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포켓몬고(GO) 사건사고?

예를들어 일정 시간마다 랜덤으로 소모되는 아이템을 제공하는 포켓스탑이 있습니다. 포켓몬을 잡으려면 몬스터볼이 필요한데 이 몬스터볼을 포켓스탑에 가서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포켓스탑은 각 지역 랜드마크에 위치합니다.

<자전거 타면서 포켓몬GO를 하는 이미지. 출처 : http://imgur.com>

문제는 경찰서, 병원 등이 포켓스탑이 되면서 수 많은 사람들이 몬스터볼을 구하기위해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업무에 방해가 되는거죠. 또, 포켓몬을 잡기 위해 출입 금지 구역을 들어간다거나 스마트폰 화면만 보고 다니다 추락해서 심한 부상을 입은 사건도 발생했습니다. 심지어 이 게임 때문에 포켓스탑에 몰려드는 사람을 대상으로 강도를 벌이는 일도 발생했습니다.

이 게임을 처음 한 사람이 방법을 몰라 몬스터볼 대신 폰을 집어던졌다는 글도 SNS에 올라온적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너무나 큰 인기로 서버 이슈가 발생 런칭된 국가에서 이런저런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한 아저씨가 트윗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도와줄 수 있는게 있다면 무엇이 되었든 말해줘"라고 말이죠. 참고로 이 아저씨는 아마존 CTO라고 합니다.

이것만 봐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라는 걸 알수 있습니다.

이런 게임이 국내 들어온다면?

제가 고등학교, 대학교때 샤니 빵 제조 관련해서 아르바이트를 한적이 있습니다. 당시 포켓몬빵이 엄청난 인기였죠. 뉴스에서도 나왔던 기억이 있는데 포켓몬빵 안에 들어있는 포켓몬 스티커만 가지고 빵을 버리는 일이 많이 발생한다는 내용의 뉴스였습니다.

샤니 빵 공장에는 기간이 지나 회수된 빵을 모아놓는 곳이 있는데요. 여기를 가면 포켓몬빵이 어마어마하게 쌓여있었습니다. 인기가 많음에도 회수되는 포켓몬빵이 꽤 많았습니다. 한 10여분만 움직이며 엄청난 양의 스티커 그리고 레어 포켓몬 스티커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걸 빼서 동네 아이들이나 조카 들에게 주곤했습니다. 동네에서 인기 폭발이었죠.

당시를 떠올리면 국내 포켓몬고 게임이 들어올 경우 좋은 일 보다는 안좋은 일이 더 많이 발생할 것만 같은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출시도 되지 않았는데 걱정하는건 무의미한 일이기는 하지만 이 게임을 하는 유저 중 학생들의 경우 아무래도 어른들에 비해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더욱이 집이나 PC방에서 하는 게임이 아니라 이를 컨트롤 해줄 어른들의 시선이 닿지 않는 외부에서 하는 게임이라 사건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확률도 높습니다. 포켓몬 잡는다고 여기저기 다니다 길을 잃어버리거나 교통사고가 나는 일부터 이른바 일진들에게 강제로 포켓몬을 잡으러 다녀야 한다거나 이로 인한 폭력이 발생한다거나 하는 일 등 이런 문제점들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떠오릅니다.

게임이 폭력성을 조장한다는 등의 말도 안되고 막연한 걱정이 아니라 이미 출시된 국가에서 발생한 일 들이 많기에 드는 걱정일 듯 합니다. 우려가 현실이 되지 않기만을 기대해봐야겠죠? 에휴~ 이렇게 말하면서도 저도 빨리 하고 싶어 국내 정식 출시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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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태블릿은 바로 이것! 'S1' 그리고 'S2'

 


소니(Sony)에서도 태블릿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소니는 26일 도쿄에서 소니의 태블릿 S1 S2를 공개했습니다. 애플 아이패드로 시작된 태블릿 시장은 삼성의 갤럭시탭, 모토로라 줌(Xoom) 등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기 시작했고 중소기업을 통해서도 안드로이드와 윈도우 기반의 태블릿이 대거 공개되었습니다.

 

소니에서도 태블릿이 출시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었고 루머를 통해서 허니콤 기반의 소니 태블릿이 곧 공개될 것이라는 소식도 솔솔 흘러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갑작스레 소니 태블릿이 공개되었습니다.

 

공개된 소니 태블릿의 이름은 S1 그리고 S2.

처음 본 소니 태블릿의 모습은 '~ 소니답다!' 라는 느낌과 디자인에 있어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일단 각설하고 S1부터 소개해 볼까 합니다.

 

책장을 한장 넘긴 듯한 디자인의 S1. 신선도 만점?

 

S1은 책이나 잡지 표지를 한장 뒤로 넘긴듯한 느낌의 디자인을 채용했습니다. 기존 태블릿들이 대칭의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소니 S1은 비대칭의 디자인으로 바닥에 놓았을 때 약간의 기울어진 시야각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마도 두꺼운 부분에 배터리가 들어가지 않았을까 합니다.

 

일단 케이스가 어떤 형태로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또한, 그립감에 있어 상단쪽에 무게중심이 쏠려 약간 불안하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S1 디자인의 독창성만은 높게 사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간 공개된 태블릿은 아이패드의 그것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아이패드 카피캣이라는 평을 많이 받아왔습니다. 디자인으로 거기서 거기인 듯한 느낌의 태블릿이 대다수였습니다. 하지만 S1은 후면과 측면에 전혀 다른 느낌을 담아 일단 신선도(?)면에서는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S1의 스펙은? PS 게임을 즐기자!

 

아직 S1에 대한 정확한 스펙은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일단 모토로라 줌과 갤럭시탭 10.1, 갤럭시탭 8.9에 채용된 테그라2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담고 있으며 9.7인치 해상도 1280x800 디스플레이를 채택했습니다. 여기에 정확하게 어떤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퀵앤스무스(Quick&Smooth)' 터치패널을 적용했다고 합니다.

 

특이점은 엑스페리아 플레이와 같이 S1 S2 모두 PlayStation 인증을 통해 안드로이드용 PS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맨 아래에 있는 영상을 확인해보세요.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꽤 혹하실 듯 합니다.

 


S2
의 디자인은 쿄세라 Echo? 혹은 닌텐도 DS?

 

S2의 디자인은 폴더 형식의 듀얼 스크린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얼마 전 출시된바 있는 쿄세라 Echo와 같이 두개의 디스플레이를 담고 있는 방식입니다. 물론 닌텐도 DS와도 유사하고 말이죠. 다만 왠지 안경 케이스를 보는 듯한 디자인은 사용자들에 따라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 사진상으로 부피는 커보이는데 쿠니마사 스즈키가 상의 주머니에서 S2를 꺼냈다고 하니 글쎄요. 하긴 삼성 7인치 갤럭시탭도 발표회 당시 상의 주머니에서 꺼내기는 했습니다.

 

아쉬운 점은 배젤이 상당히 넓다라는 생각입니다. 5.5인치 해상도 1024X480 듀얼 디스플레이와 테그라2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채택했습니다. S1은 허니콤 기반으로 예상되는데 S2는 해상도 등의 차이로 인해 허니콤이 아닌 진저브레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와 함께 듀얼 디스플레이에 최적화된 커스톰 UIe-book reader app 그리고 이메일, 게임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상단에 있는 화면은 이메일, 하단에 있는 화면은 키보드 등으로 구분될 듯 합니다. 게임 역시 닌텐도 DS와 같이 상단에 있는 화면은 디스플레이로 하단은 터치 기반의 조작패드가 나옵니다.

 

걱정이 되는 점은 듀얼 디스플레이를 담은 제품으로 배터리 사용시간이 얼마나 갈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현재 출시되는 제품들의 배터리 사용시간이 상당히 향상된 만큼 이와 비슷한 수준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로 두 제품 모두 WIFI 3G 그리고 4G까지 지원하는 단말기로 출시되며 올 가을쯤 전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뭐~ 소니의 가격이라면 항상 상상을 넘어서기에 크게 기대하지는 않지만 현재 소니가 그닥 좋지 못한 상황이니 만큼 경쟁제품과의 가격경쟁을 적절히 이어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감을 표현해 봅니다.

  


가격이 비싸도 사지않을까요?

일단 아이패드와 비슷한 디자인의 제품이 아닌 소니만의 독창적인 느낌이 담겼다라는 점에서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디자인이 호불호가 갈 수 있으며 가격적인 측면에 있어서도 그간 소니가 보여주었던 가격정책을 봤을 때 삼성의 갤럭시탭 후속모델과 아이패드2 등과 충분한 경쟁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 애플 아이패드2가 꼭 필요해서 구매하는 것이 아닌 듯 소니 역시 가격보고 구매하는 것은 아니니까 말이죠. 이 녀석을 만져볼 기회가 올지는 모르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구매해서 리뷰를 작성해봐야겠습니다. 일단 나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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