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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 삼성 기어 아이콘X 2018, 소니 WF-1000X 공개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 삼성 기어 아이콘X 2018, 소니 WF-1000X 공개

IFA2018을 통해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이 공개됐다. 대표적으로 삼성 아이콘X(IconX)2018과 소니 WF-1000X다. 이전에도 코드리스 이어폰이 있기는 했지만 최근 아이폰7을 포함 스마트폰에 이어폰 단자가 점점 사라지고 있으며 애플 에어팟이 등장하면서 빠르게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이 커지기 시작했다.

국내의 경우 올 상반기 LG전자에서 톤플러스 프리(HBS-F110)을 출시한바 있으며 브라기사의 더 헤드폰, 펀픽에서 판매되고 있는 Yell ER600이 국내 출시된바 있다.

삼성 기어 아이콘X 2018

코드프리 이어셋 기어 아이콘X 2018은 작년 출시된 아이폰X의 후속모델로 간단히 이 제품을 소개하면 단순히 음악 감상하는 용도 이외에도 피트니스 기능을 탑재한 제품이다. 아이콘X2018을 착용한 상태로 운동을 할 경우 운동 정보가 자동으로 기록되며 음성으로 실시간 코칭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렇게 기록된 정보는 스마트폰에 있는 전용앱과 연동되여 저장할 수 있다.

4GB 스토리지를 제공해서 직접 음악을 넣어 스마트폰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스마트폰에 담긴 음악을 스트리밍으로 감상할 수 있다. 조작방법 역시 간편하다. 터치패드를 내장해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 터치 혹은 상하좌우 스와이프를 통해 쉽게 컨트를 할 수 있으며 빅스비 등과 연동 역시 가능하다.

이어버드 크기와 무게는 큰편에 속한다. 18.9x21.8x22.8mm/8g(한쪽당)이며 케이스는 73.4x44.5xx31.4mm/54.5g이다. 컬러는 블랙, 그레이, 핑크 3가지로 출시된다.

아이콘X 2018은 기존 치명적 단점으로 지적됐던 배터리 사용시간을 대폭 향상시켰다. 기존 약 3시간 정도였던 아이콘X와 달리 스트리밍 음악감상시 5시간, 단독 재생시 최대 7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대신 긴 사용시간을 얻게되면서 기존 내장된 심박센서 기능을 제외했다.

작년 출시된 아이콘X의 경우 초기 좌우 이어버드 밸런스 문제. 쉽게 말해 좌우 시간차 및 볼륨차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고 음질 역시 좋지 못한 평을 받았다. 또한, 충전 케이스 방전 이슈 등 개선 되어야 할 요소가 많았다. 이번 아이콘X 2018에서 이러한 문제점을 모두 개선했는지가 관건이 들듯하다.

노이즈캔슬링을 지원하는 소니 WF-1000X

소니 역시 완전히 선이 없는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을 선보였다. 아이콘X와 달리 이 제품은 음악감상에 초점이 맞춰진 음향기기로 이 작은 기기안에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노이즈 캔슬링은 소음을 제거해주는 기술로 외부 소음에 방해받지 않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수동으로 노이즈 캔슬링을 켜거나 끌 수 있다.

NFC 지원 및 충전이 가능한 케이스를 제공하며 6mm 드라이버 유닛(네오디뮴 0.24" 돔타입 드라이버)를 내장했다. 그리고 Bluetooth V : v4.1, Profile(A2DP, AVRCP, HFP, HSP), Audio Format(SBC, AAC)를 지원한다. 무게는 이어폰 6.8g이며 케이스는 약 70g, 가격은 199달러로 소니 제품 치고는 저렴한 축에 속한다.

다만, 이 제품의 사용시간은 3시간으로 앞서 소개한 기어 아이콘X나 애플 에어팟 사용시간인 5시간과 비교하면 많이 부족하다. 또한, 노이즈캔슬링 때문인지 그 크기가 크고 무게(6.8g/한쪽당)도 무거운 편이다. 실제 애플 에어팟과 비교한 이미지를 보면 크기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참고로 삼성 기어 아이콘X는 피트니스 기능을 탑재해 이보다 더 무거운 8g 정도다.

 

조금씩 다른 코드리스 이어폰

코드리스 이어폰을 한번 써보면 정말 편리하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빨리 성장했으면 하는 시장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컨셉 경쟁이 그칠 뿐이다. 아이콘X는 피트니스 기능을 접목했고 소니는 노이즈 캔슬링, LG전자는 넥밴드를 통한 충전 기능을 내장하면서 조금씩 다른 컨셉으로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다만, 에어팟이 치고 나갈 뿐 디자인, 배터리 사용시간, 음질 등 아직은 최고다라고 말할 만한 제품이 없는 것도 사실이다.

조금 더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어 더 치열하게 경쟁하고 이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메우는 제품이 나와주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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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도 되는 블루투스 이어폰 충전 케이스 모피 파워캡슐(mophie power Capsule)

충전도 되는 블루투스 이어폰 충전 케이스 모피 파워캡슐(mophie power Capsule)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웨어러블 제품을 깔끔하게 보관하고 충전까지 할 수 있는 케이스가 있다. 

바로 모피(mophie)에서 출시한 블루투스 이어폰 충전 케이스 파워캡슐(Power Capsule)이다.

모피는 북미 배터리 케이스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브랜드 기업으로 다수의 수상경력이 가지고 있는 디자인 회사이자 제조사다.

<Juice Pack>

대표적으로 휴대폰 배터리 케이스 주스팩(Juice Pack)의 경우 최초로 애플 인증을 받기도 했으며 북미 배터리 케이스 판매 1위를 인정받아 전세계 450개 애플스토어에도 모두 입점한바 있다.

파워캡슐(Power Capsule)

필자는 QCY 시리즈와 플랜트로닉스 백비트고3 등을 사용하다 현재는 아예 선이 없는 코드프리 블루투스 이어폰 브라기사의 더헤드폰과 LG전자 HBS-F110을 번갈아 쓰고 있다.

더헤드폰과 HBS-F110의 경우 별도 보관 및 충전이 가능한 케이스가 있기는한데 QCY 같은 저가형 블루투스 제품에는 별도 케이스가 없다. 그러다보니 그냥 돌돌말아 주머니에 넣어 휴대했다.

다만 이 경우 이어팁에 이물질이 쉽게 묻어나며 이어팁 손상이 자주 발생했다. 심지어 쉽게 단선이 되는 경우도 발생했다.

모피 파워캡슐은 이와 같은 문제를 한번에 해결해주는 제품이다. 충격으로부터 보호해줄 수 있는 적당한 두께와 흠집 발생을 최소화해주는 패브릭 내장재를 사용해 제품을 깔끔하고 안전하게 보관해준다. 이동 중이나 여행 중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케이스같아 보이지만 내부를 보면 USB 단자가, 하단을 보면 LED와 버튼이 보인다. 즉, 케이스 겸 충전기 역할을 하는 제품이다.

이 케이스를 충전해놓으면 언제든 케이스 안에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의 웨어러블 기기라면 충전 및 보관이 가능하다. 참고로 파워캡슐의 사이즈는 12.65x8.4x4.5cm, 무게는 120g이다.

구성품은 파워캡슐과 마이크로USB 충전케이블, 설명서가 담겨 있다.

충전도 가능한 파워캡슐

블루투스 이어폰들의 경우 사용은 편리하지만 부족한 배터리 사용시간이 늘 걸림돌이다. 물론 이 경우 보조배터리를 이용하면 되지만 파워캡슐을 활용하면 이어폰을 더 안전하게 보관하면서 동시에 충전까지 할 수 있다. 1,400mAh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어 기본 내장 배터리 용량이 작은 블루투스 이어폰의 경우 여러번 충전할 수 있다.

참고로 브라기사의 더헤드폰은 100mAh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다. 이론적으로 14번 정도 충전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물론 실제 손실율을 따지면 이보다 더 적게 충전되겠지만 8번만 충전된다고 가정해도 사용시간은 대폭 늘어난다.

더헤드폰 실 사용시간이 한번 완충시 약 5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한데 40시간 이상을 사용할 수 있다. 핏빗 플렉스의 경우 최대 55일 정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더헤드폰 충전을 위해서는 기본 제공되는 크래들이 있어야 한다. 이 크래들은 자체 충전 기능은 없고 오직 보관 기능만 있는데 파워캡슐안에 이 크래들을 넣어 충전할 수 있다.(조금 우겨넣어야 한다.) 이외 꼭 블루투스 이어폰이 아니더라도 샤오미 미밴드2 같은 자체 충전단자가 있는 웨어러블 기기도 충전 및 보관을 할 수 있다.

참고로 파워캡슐가 그 안에 담긴 웨어러블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경우 웨어러블 기기를 우선 충전해주고 그 다음 파워캡슐이 충전된다. 또한, 후면 LED를 통해 남아있는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다.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파워캡슐

일부 고가의 블루투스 이어폰의 경우 자체 충전은 물론 케이스 역할을 하는 제품을 함께 혹은 옵션으로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별도 크래들이 없는 예전 제품이나 저가 제품의 경우는 이 모피 파워캡슐을 사용하면 더 오랜시간 음악을 감상할 수 있고 제품 자체 손상도 최소화해서 오랜시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대략 3만원대 후반의 가격에 이 정도의 효용성을 제공해준다면 충분히 사용해볼만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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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모피 한국 공식 수입사 ㈜프레퍼스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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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프리 블루투스 이어폰, 브라기 더 헤드폰 사용후기

코드프리 블루투스 이어폰, 브라기 더 헤드폰 사용후기

가성비 좋은 중국산 블루투스 이어폰들이 쏟아지고 있고 또, 애플 아이폰7과 일부 스마트폰에서 3.5mm 이어폰 단자를 제거하면서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도 모습에 따라 여러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LG 톤플러스(Toneplus)나 삼성 레벨유프로(LevelUPro) 등과 같이 목에 걸고 다니는 넥밴드 타입부터 QCY 시리즈 처럼 좌우 이어폰 헤드가 선으로 연결된 제품이 있습니다. 또, 애플 에어팟이나 삼성 아이콘X와 같이 아예 선이 없는 블루투스 이어폰도 있습니다.

코드프리 블루투스 이어폰의 원조 브라기

에어팟이나 아이콘X가 출시되기는 했지만 이보다 앞서 코드프리 블루투스 이어폰의 시초가 된 제품이 있습니다.(물론 정확히 말하면 젠하이저MX W1이 시초이긴 합니다.) 독일 브라기(BRAGI)사는 더 대시(The Dash)라는 제품을 들고 킥스타터에 혜성같이 등장하여 클라우드 펀딩에 성공, 정식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국내에서도 펀딩에 참여 제품을 구입한 분들을 글을 쉽게 접할 수 있었을 만큼 큰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이 브라기사의 제품이 국내 정식 출시를 했습니다. 더 대쉬는 아니지만 피트니스 기능을 빼고 음악 감상에 더 초점을 맞춘 더 헤드폰(The Headphone)이라는 제품입니다.

코드프리 이어폰 더 헤드폰(The Headphone)

코드 프리는 말 그대로 선이 없습니다. 딱 좌우 이어폰 헤드 부분만 귀에 꼽아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유심히 봐야 할 요소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바로 착용감, 배터리 그리고 음질입니다. 이 3가지 요소를 가지고 과연 더 헤드폰이 어떤 녀석인지 자세히 리뷰해보겠습니다.

먼저 구성품을 보시죠. 좌우 한쌍의 이어폰과 충전 크래들 겸용 휴대용 케이스, 충전 케이블, S/M 사이즈의 이어팁과 추가 더 헤드폰에 최적화된 컴플라이 팁이 담겨 있습니다.

좌/우 이어폰입니다. 이 안에 스피커 유닛부터 배터리까지 담겨야 하기 때문에 일반 이어폰과 달리 사이즈가 큽니다. 하지만 착용시 프랑켄슈타인이 될만큼 튀어나오지 않고 귀 안쪽으로 최대한 밀착되어 정면에서 봤을 때 거의 튀어나오지 않는 수준입니다.

우측 부분에는 컨트롤을 위한 버튼이 있습니다. 전원 ON/OFF와 페어링, 곡이동 등 다양한 역할을 하는 버튼과 볼륨 조절 및 오디오 Transparency on/off 역할을 하는 버튼 총 3개가 있습니다. 참고로 오디오 Transparency는 이어폰을 낀 상태에서도 외부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버튼 사이즈가 작고 또, 어느정도 힘을 가해야 눌리는 특성상 조금 불편하긴 한데요. 개인적으로 터치 보다는 하드웨어 버튼을 더 선호하는 만큼 만족합니다.

다음은 케이스입니다. 다른 경쟁 제품도 그렇지만 이 제품 역시 직접 충전은 불가능합니다. 케이스를 통해 충전하게 되는데요. 다만, 더 헤드폰 케이스의 경우 자체 배터리 기능은 없습니다. 케이스 내부에 자석이 내장되어 제품을 올려놓으면 착! 하는 소리와 함께 정확하게 결착됩니다. R/L 방향에 맞게 넣은 후 MicroUSB 케이블을 연결하면 충전이 됩니다.

케이스는 목에 걸고 다닐 수 있도록 스트랩이 있으며 제품을 보호해주는 커버가 있습니다. 참고로 이 커버에는 홈이 나있는데요. 이 홈의 역할은 케이스 자체에는 LED가 없습니다. 그래서 커버를 닫은 상태에서는 충전 상태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대신 이어폰에 LED가 있어서 충전시 점멸되는데요. LED가 있는 이 부분에 커버 홈이 나있어서 이 틈을 통해 충전이 완료됐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 사이즈가 작은 편은 아닌데 기능 측면에 있어 조금 아쉬움이 있기는 합니다. 두가지인데요. 첫번째는 배터리를 내장해서 케이스 자체적으로 충전이 가능하도록 하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과 두번째는 컴플라이폼팁을 끼울 경우 이어팁 부피 때문에 손으로 눌러줘야 정확하게 결착이 됩니다. 즉, 별도 구입한 더 큰 이어팁의 경우는 더 강하게 눌러야 충전이 가능해집니다.

다음은 이어팁입니다. 이어팁이 클 경우 귀 밖으로 튀어나오기 때문일까요? 이어팁이 일반 이어팁과 달리 상당히 작습니다. 기본 제공되는 컴플라이 폼팀 역시 일반 이어팁 대비 약 1/4 정도의 크기입니다. 귀 안쪽으로 쏙 들어가는 사이즈입니다. 앞서 언급한대로 별도 이어팁 사용시 충전에 불편함이 있기에 더 헤드폰 전용 이어팁을 별도 구매해야 할 듯 합니다.

그외 구성품으로 설명서 및 충전 케이블이 있습니다.

더 헤드폰 착용감은?

앞서 언급했듯 귀 안쪽으로 최대한 밀착되는 형태로 좌우로 튀어나오는 이른바 프랑켄슈타인 코스프레는 없습니다. 착용 방식은 위 사진과 같이 끼워주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기본 달려있는 이어팁이 아닌 컴플라이팁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제 귀에 딱맞아서 안정적인 착용이 가능했습니다. 즉, 내 귀에 맞는 이어팁을 잘 선택하는 것도 좋은 착용감을 위해 필요할 듯 합니다. 또, 본체 차제가 귀 안쪽을 꽉 채워주는 형태로 좌우로 고개를 열심히 그리고 격렬하게 흔들어도 빠지는 일 없이 안정적으로 고정됩니다. 즉, 운동 중 사용할 경우에도 불편함없이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장시간 사용시 이어팁이 들어가는 귀 안쪽이 아닌 본체와 맞닿는 부분에 약간의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이는 귀 모양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더 헤드폰 배터리는?

저의 출퇴근 시간은 다해서 약 4시간 정도입니다. 꽤 길죠? 한번 충전으로 출퇴근을 충분히 커버해 줍니다. 더욱이 배터리가 부족하다라는 알람 소리도 못들었으니 최소 4시간 이상은 거뜬 할 듯 합니다. 스펙상 6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글쎄요. 사용환경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겠지만 아무튼 명확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4시간 이상은 충분히 가능하다 입니다. 운동은 물론 출퇴근용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충전은 약 80분이면 완충됩니다. 대기시간은 대략 250시간 정도니 코드프리 블루투스 이어폰 중에서는 상당히 좋은 배터리 성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더 헤드폰 음질은?

음질이야 취향에 따라 다르기에 좋다 나쁘다를 이야기할 수는 없을 듯 한데요. 정확하게 표현하면 모나지 않은 무난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소리가 가볍지 않고 어느 한 부분이 튀지 않는 묵직하면서 밸런스 있는 사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다수 저가형 블루투스 이어폰의 경우 저음부를 과하게 세팅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런 욕심없이 과하지 않은 적당한 저음과 매끄러운 고음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고음부가 조금 더 풍성했으면 하는 욕심이 들기도 하는데요. 코드프리 이어폰에게 있어 너무 무리한 요구일 듯 싶구요. 여기에 제법 입체감있게 전달되는 공간감도 꽤 괜찮았구요.

또 한가지 중요하게 집고 넘어갈께 아이콘X의 경우 좌우 유닛간에 딜레이나 고르지 못한 음질로 초기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곤 했는데요. 더 헤드폰은 이런 문제가 전혀 없었습니다.

음악을 감상하든 영화를 보든 영상과 사운드 싱크가 딜레이되거나 좌우 유닛간에 차이가 있는 일은 없었으며 페어링 강도 역시 끊어지는 일없이 안정적인 사운드를 들려줬습니다. 물론 좌측 뒷주머니에 폰을 넣을 경우 간헐적으로 끊어짐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는데요. 이는 브라기 뿐만 아니라 LG, 삼성 등 제품에서도 항상 겪던 일이라 크게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기존 더대쉬 제품이 블루투스 끊어짐이 심하다는 평가가 있었는데요. 상당히 개선이 된 듯 합니다.

추가로 혹시 한쪽씩만 따로 사용이 가능할까 궁금하실 듯 한데요. 안됩니다. 왼쪽 이어폰을 귀에서 뺄 경우는 아무렇지 않은데요. 오른쪽을 귀에서 빼니 음악소리가 뮤트됩니다. 즉, 왼쪽은 사용중 귀에서 빼서 충전해도 상관없지만 오른쪽을 빼서 충전할 경우 소리를 들을 수 없습니다.

작지만 다 갖춘 더 헤드폰

막연히 이런 제품을 보면 배터리가 오래가지 못할 것 같고 음질도 떨어질 것만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막상 사용해본 브라기 더 헤드폰은 코드리스 이어폰들이 가진 우려 요소들을 충분히 해소했습니다.

깔끔한 디자인과 마감 그리고 코드리스 이어폰으로는 만족할만한 사용시간 여기에 충분한 만족감을 채워줄 음질와 튼튼하게 버텨주는 착용감까지 각 부문별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내릴 만큼의 완성도라 할 수 있습니다. 피트니스 기능이 빠져있는 제품을 찾던 분들이라면 더할나위 없는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지금까지 넥밴드 타입의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해왔는데요. 땀이 많이 나는 여름 동안에는 이 녀석으로 대체를 해야겠습니다. 이 녀석 쓰다 넥밴드를 착용해보니 왜이리 걸리적 거리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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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제품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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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톤플러스 프리 HBS-F110 음질 그리고 편의 기능은?

LG전자 톤플러스 프리 HBS-F110 음질 그리고 편의 기능은?

지난 시간에 독특한 컨셉을 가진 코드리스 이어폰 LG전자 톤플러스 프리 HBS-F110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를 해봤는데요. 음향 기기인만큼 음질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봐야겠죠?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이전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톤플러스 프리 HBS-F110 음질

톤플러스 프리는 BA(Balanced Armature) 유닛을 적용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BA 유닛은 저가형 이어폰에 사용되는 진동판 방식보다 더 넓은 대역폭을 제공하여 선명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유닛입니다. 스펙만 봤을 때 아주 뛰어난 음질을 보여준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무선 이어폰으로 기본 이상의 사운드를 들려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전 하만카돈 등과 협업했던 것과 달리 이 제품은 별도 그런 언급은 없습니다. 뭐 이런 협업이 없다고 해서 음질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을 수 있는데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 느낀 점을 언급하면 가볍지 않고 꽤 묵직합니다. 과하지 않은 저음과 선명한 중음 그리고 약간의 막이 느껴지기는 하지만 깔끔하게 뽑아내는 고음까지 제가 여러가지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해봤지만 전혀 떨어지지 않는 음질입니다. 따지고 보면 특출난 사운드를 들려주지는 않지만 경쟁에 있어 전혀 밀리지 않는 사운드라고 하는 것이 더 명확하겠네요.

선명한 보컬은 물론 공간감과 입체감이 제법 표현하는 모습이 꽤 재미있습니다. 음질에 있어 크게 민감하지 않은 분들이라면 충분히 유선 이어폰을 여분의 이어폰으로 밀어내고 이 제품을 주 이어폰을 사용해도 될 듯 합니다.

LG Tone & Talk

당연히 어플도 있습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는데요. 이 앱을 통해 다양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예를들면 좌우 이어버드에 대한 배터리 상태 확인은 물론 EQ 설정부터 알림 설정 등 원하는 기능을 사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EQ의 경우 디테일한 설정은 불가능하네요. 넥밴드 착용시 넥밴드 진동으로 알림을 전달해주는 기능과 이어버드만 사용시 음성으로 알림 정보를 알려주는 기능 등 모두 이 앱을 통해 설정할 수 있습니다.

통화품질은?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통화시 가장 걱정되는건 마이크와의 거리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소리가 잘 전달되지 않을것이라 생각하게 되는데요. 이 제품의 경우 2개의 마이크를 탑재해서 선명한 소리를 전달해줍니다.

실제로 통화를 해봤는데 상대방도 주변 상황에 따라 약간의 소음이 느껴지기는 하지만 하울링, 에코 등이 발생하는 일 없이 잘 들린다고 합니다. 무언가 들지 않고 통화하는게 어색하기는 하지만 이제 슬슬 적응할때도 됐잖아요 우리~

한쪽만 사용이 가능할까?

참고로 궁금하실 수 있는데요. 톤플러스 프리는 한쪽씩 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왼쪽, 오른쪽 배터리 소모량이 조금씩 다른데요. 이 경우 한쪽은 충전하고 한쪽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길거리를 다닐 경우 주변 소리를 듣기 위해 일부러 한쪽만 끼고 다니는데요. 번갈아가며 한쪽씩만 사용해도 되니 참 편리하네요.

브라기 더 헤드폰의 경우는 스마트폰과 연결되는 파트의 경우 충전시 자동으로 꺼져서 다른 쪽만 사용할 수 없습니다.

LG 톤플러스 프리 이어버드 착용감은?

내 귀에 맞는 이어팁을 선택해서 끼워줄 경우 전혀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격렬한 헤드윙에도 꿈쩍 않는 것을 보니 분실이나 귀에서 쉽게 떨어져나갈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폼팁을 끼울 경우 약간 튀어나올 수는 있습니다. 또한, 장시간 착용시 이어팁이 들어가는 안쪽은 아무렇지 않은데요. 이어버드를 지탱하는 그 주변 귀 부분에 미약한 통증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는 귀모양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그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독특한 LG 톤플러스 프리

이제는 흔해져버린 넥밴드와 코드프리 이어폰의 조합은 정말 생각도 못했습니다. 넥밴드를 배터리 역할로 만들다니요. 다만, 가격을 보면 기본 구성을 조금 달리했으면 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기본 넥밴드와 이어버드 조합이 아닌 크래들과 이어버드 조합으로 가격을 낮춰 출시하는게 더 좋았을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톤플러스라는 이름이 살짝 어울리지 않았을 것같기도 하고요.

톤플러스 가격이 대략 23만 9천원이고 별도 판매되는 충전 크래들이 5만 9천원인데요. 아무래도 애플 에어팟이나 브라기 더헤드폰 등의 제품과 비교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6월 30일까지는 구매자 전원 충전 크래들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기는 하지만 기본 구성을 달리해서 경쟁을 해보는 것도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클릭하시면 구매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제품 자체는 정말 마음에 듭니다. 넥밴드 타입의 블루투스 이어폰을 쭉 사용해왔기에 지금의 이 제품은 더할나위 없이 편리합니다. 브라기 사의 더 헤드폰은 배터리 걱정이 될 수밖에 없는데 이 제품을 넥밴드라는 든든한 녀석이 있으니까 말이죠. 당분간은 이 녀석이 고정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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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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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으로 번역해서 들려주는 코드리스 무선 이어폰 브라기 대쉬 프로(Dash Pro)

실시간 번역해서 들려주는 코드리스 무선 이어폰 브라기 대쉬 프로(Dash Pro)

설국열차였죠? 송강호가 나오는 장면에서 어떤 기기에 말을 하니 완벽하게 번역되어 들려주는 기기가 있었습니다. 실시간으로 번역해주는 기기인데요. 현실에서도 이런 기기가 있었으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런 제품이 현실에 등장했습니다.

<설국열차 한장면>

브라기 대쉬 프로(Bragi Dash Pro)

바로 브라기 사에서 출시한 대쉬 프로입니다. 브라기는 선없는 무선 이어폰이라는 컨섭을 가지고 2014년 킥스타터에 등장, 단순에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더 대쉬(The Dash)라는 이름으로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브라기 더 헤드폰>

쉽게 말해 애플 에어팟, 삼성 기어 아이콘X 등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이 킥스타터에 등장했을 때 저 역시 구매할까 말까 한참 고민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현재 국내의 경우 더 대쉬에서 여러가지 헬스케어 기능을 빼고 오직 음악감상에 최적화된 더 헤드폰(The Headphone)을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현재 제 앞에 놓여있는데요. 최대한 빨리 리뷰를 진행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 이외 추가로 또 한 제품이 등장했네요. 바로 대쉬 프로입니다. 미국의 놀스테크놀러(Knowles)사의 BA 유닛을 탑재했으며 외부소음을 차단해주는 커널형 타입이지만 동시에 외부 소음을 들을 수 있는 오디오 트랜스페런시 기능을 제공합니다. 여기에 기존 더 대쉬와 동일하게 피트니스 기능도 제공합니다. 달리기, 걷기, 사이클링, 수영 등 자동으로 인식하여 거리, 칼리로, 심박수 등을 측정합니다.

대쉬 프로는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사용하는 선없는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1회 충전으로 최대 5시간 재생이 가능하며 별도 최대 5번까지 충전할 수 있는 휴대용 충전케이스를 제공합니다. 또, 기본 4GB 내장메모리를 탑재하여 직접 음악파일을 내장해서 스마트폰 없이도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번역된 언어를 들려주다!

대쉬 프로의 가장 큰 특징은 iTranslate와 연동하여 상대방의 언어를 실시간으로 번역해서 들려주는 기능을 담고 있습니다. 현재 40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하며 원하는 언어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애플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 MS 코타나 등 인공지능 음성비서 기능을 불러오는 기능도 지원합니다. 삼성 빅스비도 지원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아직 최고 수준이라고 하는 구글 번역 조차도 완벽하지 않아 100% 정확한 번역을 기대할 수는 없겠지만 여행 등 간단한 회화 정도의 활용으로는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딥러닝을 통해 앞으로 번역 수준이 더 높아지면 영화에서나 보던 것들을 현실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될 듯 합니다.

제품 가격은 329달러이며 보청기 제조사인 Starkey와 협업해서 개개인에 맞는 커스텀 핏 제품도 별도 판매한다고 합니다. 이 경우 가격은 대략 499달러에 판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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