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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세대를 위한 SKT 'O(Young)' 요금제가 아닌 문화를 내놓다!

1020세대를 위한 SKT 'O(Young)' 요금제가 아닌 문화를 내놓다!

지난 8일 SJ. KUNSTHALLE(쿤스트할레)에서 꽤나 독특한 간담회&스탠딩 공연이 열렸다. 이름하여 O Show(라스베이거스에서 공연하는 그 오쇼는 아니다.).

큰 틀은 SK텔레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O'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자리였다. TTL 이후 약 20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1020세대를 위한 브랜드 '0(영, Young)'를 소개하는 1부 행사와 페노메코(PENOMECO), 에프엑스 루나, NTC TEN 그리고 샤이니 태민의 공연으로 꾸며진 2부행사로 진행됐다.

O? 영? Young?

일단은 10-20세대. 정확하게 말해 24세 이하 중/고/대학생들을 위한 요금제를 선보였다고 보면 된다. 전체 이용자 대비 1.7배나 많은 데이터를 사용하는 1020세대, 하지만 자립하지 못한 아직은 경제적으로 부모님에게 의지하는 학생들이기에 풍족하게 쓰지 못해 아껴쓰고, 공짜 Wi-Fi를 찾으러 다녀야 했던 지금의 1020세대를 위한 요금제를 새롭게 출시했다. 최근 출시한 T플랜에 이어 등장 O플랜이다.

스몰, 미디엄, 라지 3가지로 만들어진 O플랜은 가격대별 한정된 데이터 용량을 제공하지만 다 소진한다고 해도 스몰(2GB)의 경우 400kbps, 미디엄(6GB)은 1Mbps, 라지(100GB)는 5Mbps 속도로 비록 느리지만 끊임없이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스몰, 미디엄의 경우 토/일요일 각 2GB 추가제공 + 3Mbps 속도제어, 매일 밤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데이터 사용무료, 매일 지정한 3시간 동안 2GB 추가제공 + 3Mbps 속도제어 등 이 중 하나를 선택해서 추가 데이터를 이용할수도 있다. 쉽게말해 저렴한 가격으로 더 많은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O플랜이다.

여기까지만 하면 정말 단순한 1020세대를 위한 요금제를 출시한 것일 수 있다. 하지만 SK텔레콤이 내놓은 'O' 이게 끝이 아니다. 단순한 요금제가 아닌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1020세대가 원하는 것, 좋아하는 것 등을 그들의 눈높이에서 응원하고, 지원하는 그래서 O라는 브랜드가 그들의 머물고, 즐기고, 애용하는 하나의 생활 자체가 되고자하는 것이 'O' 브랜드 등장 이유다. 즉, SK텔레콤이 말하는 O는 통신요금제가 아닌 컬쳐브랜드가 되고자하는 것이 O가 가진 차별점이라 할 수 있다.

컬쳐브랜드 'O'

대화라는 것은 일방적인게 아니다. 대화하고자 하는 상대방의 눈높이에서 들어주는 것부터 시작한다. 즉, 말을 편하게 꺼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한다. 그래서일까? SK텔레콤은 '영' 브랜드를 발표하면서 1020세대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자 그들이 좋아하는 '공연'과 '굿즈'를 들고 나왔다.

O 브랜드 발표에 이어 페노메코, 루나, NCT, 태민 등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이어졌다.

공연장이 된 SJ 쿤스트할레 앞에는 기자, 블로그 간담회 시작 전부터 정말 많은 1020세대의 젊은이들이 더운 날씨임에도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

<페노메코>

<FX 루나>

<NCT TEN>

<샤이니 태민>

스탠딩으로 진행된 이 공연은 40대가 되어버린 필자가 다소 힘겨움이 있기는 했지만 1020세대가 즐기는 하나의 문화를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신선 했던건 O브랜드 출시를 축하는 축하 공연이 아닌 그 별개로 O가 단순한 요금제가 아닌 하나의 컬쳐브랜드임을 알리기 위한 공연으로 O가 가지는 그만의 차별성을 보여주고하는 공연이었다.

사실 이날 공연을 보기위해 온 많은 이들이 O 브랜드에 관심을 가져서 온 이들은 거의 없으리라 생각된다. 실제 첫 공연이었던 페노메코 무대가 끝나자 열광적으로 소리를 지르던 팬은 바로 빠져나갔으니 말이다. 주객이 전도된 듯 이들의 공연에 더 집중되기도 했지만 뭐 그게 중요한가?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O만의 문화를 이뤄가는 것이니까.

문화를 만든다고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것인 만큼 TTL때와 다른 SK텔레콤의 이러한 행보는 지금의 세대에 맞는 느리지만 반대로 자연스런 방법이 아닐까 싶다.

조금은 다르겠지만 현대카드가 다양한 해외 아티스트를 초정해 공연을 하고 고메위크, 호텔위크 등을 개최하면서 그들만의 문화를 만들어냈듯 O 브랜드를 사용하는 이들을 위한 차별화된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뤄내려는 모습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O 그리고 O 굿즈

O만의 차별성으로 굿즈를 들고 나왔다. 발표회이자 공연장이 된 이 곳에는 컬쳐브랜드답게 'O' 브랜드를 통해 누릴 수 있는 그들만의 특권이자 문화를 만들고자 아티스트 NOVO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만들어진 다양한 굿즈들을 전시해놨다.

맥주, 모자, 티셔츠, 에코백, 폰케이스, 목베개, 파우치 등등 그 세대가 좋아할 수 있고 그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을 통해 O만의 문화를 만들어내고자 하는 모습이다. 앞으로 다양한 아티스트와 콜라보를 통해 다양한 굿즈를 출시하고 이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한다.

아마 이는 SK텔레콤을 이용하는 1020 이외 타 통신사의 1020세대까지 문화라는 명목(?)으로 그 확장된 영역 속에 담으로고 하는 그들의 현명하지만 욕심 가득한 도전이 아닐까 싶다. 아마 굿즈 판매 뿐만 아니라 아래 소개할 음원 공개 등 다양한 방식으로 SK텔레콤 이외 사용자까지 그 영향력을 펼쳐나가지 않을까 싶다.

또, 새로운 컬처브랜드 O를 알리고 관심을 이끌고 그들이 주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SM엔테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콜라보레인션 음원을 공개하고 또, 공개할 예정이다.

그 첫 시작은 태연 X 멜로망스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EXO 백현 X 로꼬, 팬시차일드, 레드벨벳 슬기 X 여자친구 신비 X 청하 X 아이들 소연 등 콜라보 음원을 차례차례 선보일 예정이다.

그들이 좋아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것들을 통해서 O 브랜드를 알리고 자연스럽게 O 브랜드라는 것 안에서 이러한 것들을 누릴 수 있길 바라는 것. 이것이 SK텔레콤이 말하는 O이 아닐까 싶다.

공감이 안갈수도 있다.

당장 현실적인 무언가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기에 뜬구름 잡는 이야기일 수 있다. 항상 젊은 이들의 꿈을, 도전을 지원한다는 이야기 부터 너희는 뭐든 할수 있고, 남들과 다르다는 이야기는 마케팅 적으로 참 많이 써먹었던 것들이기에 당장 그들과 다른 것이 뭔데?라고 할 수도 있다. 또, 이러다 결국에는 젊은 이들이 필요로 하는 것들을 조금씩 지원해주는 선에서 끝나는 평범한 통신사 혜택으로 끝날 수도 있다.

필자도 아직은 잘 모르겠다. 시작만 거창하다 마는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도 든다. 즉, 지금은 그저 지켜볼 뿐이다. 이런 것들이 생겼고 SK텔레콤이 무언가를 만들어서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하니 가만히 지켜보다 이후 마음에 들고 또, 나에게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면 그때가서 즐기고 누리면 그만이다. 뭐 좋은 요금제를 출시한 것만으로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그들의 포부가 큰 만큼 그 이상의 무언가를 기대하게 된다. 

분명한건 많이 힘들어하는 1020세대에서 큰 힘이 되어주는 혜택을 제공하든, 그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다양한 문화 환경을 만들어주든 이들의 팍팍한 현실을 조금이나마 부드럽게 만들어주었음 좋겠다.

그 방향성도 시도도 좋다. 그래서 잘 출시했다라고 말하고 싶다. 일단은 말이다. 적어도 1위 통신사가 자신있게 내놓았다면 두부든, 나무든 뭐든 멋있게 잘라내 주길 기대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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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에서도 샤오미와 함께! 스마트 수면 측정기 루나(Lunar)

잠자리에서도 샤오미와 함께! 스마트 수면 측정기 루나(Lunar)

수면패턴을 측정하고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제품이 샤오미를 통해 출시됩니다. 이 제품의 이름은 스마트 슬립 센서 루나(Smart Sleep Sensor Lunar)입니다.

샤오미와 잠자리를~

이 샤오미 루나는 배개 밑 혹은 베갯잇 안에 넣어놓고 사용하는 제품으로 사용자의 수면패턴을 기록해주며 이 데이터를 사용자가 수시로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에 설치된 모바일 앱으로 전송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잠을 잘 잘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보다는 수면 중 일어나는 뒤척임 등을 파악해서 수면의 질을 파악해주는 것이 이 제품의 가장 큰 역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샤오미 루나는 트리플 사운드(Triple Sound)라는 기능을 통해 쉽게 잠들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수면 전문가의 조언과 잠들 수 있는 음악을 재생해주는 역할도 탑재했습니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샤오미 제품들과 동일하게 Wi-Fi를 활용해 스마트폰과 연결되며 기록된 데이터는 모바일 앱에 저장되어 나 혹은 가족들의 수면의 양과 질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앱은 안드로이드 4.0 이상을 탑재한 기기는 물론 iOS8.0 이상의 아이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44x15.5mm에 12g의 작고 가벼운 무게이며 조약돌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또, 배터리는 1시간 충전으로 최대 90일, 약 3달정도를 사용할 수 있으며 배터리 수명은 50,000시간으로 약 2,083일, 약 5년 정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전자파 발생을 최소화했다고 합니다.

가격은 69위안

가격은 샤오미 답습니다. 물론 초기에는 조금 더 비싸게 판매되겠지만 출고가는 69위안으로 약 12,000원이면 구입할 수 있습니다. 현재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 목표액이 순식간에 달성되어 내년 1월 12일 발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근 웨어러블 제품을 통해 수면 패턴 측정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는 자면서도 무언가를 착용해야 한다는 불편함 있습니다. 하지만 루나의 경우 착용할 필요가 없고 충전으로부터 조금은 더 자유로울 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수면 패턴 기능을 원했던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삼성 슬립센스(SLEEPsense)는 언제?

사실 삼성에서도 이와 유사한 제품을 꽤 오래전부터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국내는 출시되지 않았지만 해외에서는 슬립센스(SLEEPsense)라는 이름으로 실제 출시하기도 했고요. 얇은 두께의 원형 디자인으로 매트리스 밑에 넣어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업체에서 수면 패턴을 측정하는 제품을 내놓았었는데요. 거의 모든 제품들이 수면의 질을 개선해주는 치유의 역할 보다는 사용자의 수면 패턴을 알려주는 것에 그치는 기능적 한계가 있습니다. 더욱이 대부분 고가에 판매되었고 말이죠. 물론 고가의 제품들의 경우 수면 패턴을 인식하는 센서의 정확도 등에서 차이를 보이기는 하겠지만 가격대비 그 효용성 측면을 고려해보면 낮은 판매량이나 낮은 관심도 등이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이런 측면을 봤을 때 샤오미 루나는 가격을 확 낮춰 효용성을 높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격적으로 누구나 접근하기 쉬워지면서 빠르게 보급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샤오미 미밴드가 나름 웨어러블 시장에 영향을 끼친 것처럼 이 샤오미 루나를 통해 이 시장이 조금 더 빠르게 대중화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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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와 TG의 합작품. 루나S, 루나의 성공요인을 잊어버린건가?

SKT와 TG의 합작품. 루나S, 루나의 성공요인을 잊어버린건가?

SK텔레콤이 설현폰이라 불리우던 루나의 후속 모델 루나S(LUNA S)를 12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루나S는 SK텔레콤이 상품을 기획하고 TG앤캠퍼니가 제조, 대만 폭스콘이 위탁생산을 맡아 완성된 제품입니다.

아이폰7을 꼭닮은 루나S

우선 디자인을 보면 아이폰7과 상당히 유사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알루미늄 바디와 절연띠가 상하단으로 이동한 후면 디자인을 보면 너무나 흡사한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전면은 삼성 제품이 떠오릅니다. 각진 외형과 함께 홈버튼 크기가 작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삼성의 느낌이 드는 디자인입니다. SK텔레콤에서 제품을 기획했다고 하는데 글쎄요. 국내 1위 통신사에서 기획한 제품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아쉬움이 있습니다.

루나 그리고 루나S

기존 모델인 루나와 루나S 그리고 최근 SKT를 통해 출시되는 갤럭시A8 2016버전 스펙을 정리해봤습니다.

루나S 스펙을 보면 전체적으로 기존 루나에 비해 하드웨어 스펙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다만 AP의 경우 스냅드래곤 652를 탑재했는데요. 스냅드래곤 652는 808과 801에서 문제가 되었던 A57코어의 개선판이라 할 수 있는 A72코어를 넣은 AP로 810급 성능을 보여주지만 그래픽 성능에서는 조금 떨어지는 프로세서입니다.

즉, 이전 루나에 탑재된 스냅드래곤 801과 비교해서 향상된 프로세서는 맞습니다만 디스플레이 해상도가 QHD로 이를 돌릴 경우 과연 어느정도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조금 우려가 되는 AP이기도 합니다. 최적화 여부에 따라 체감 성능에 대한 평가가 많이 갈리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로 갤럭시A8 2016에 탑재된 엑시노스 7420은 갤럭시S6시리지와 갤럭시노트5에 탑재된 프로세서입니다.

루나S도 성공할까?

루나의 성공요인은 3가지 정도입니다. 가성비, 단통법 그리고 설현입니다. 단통법이 시작되던 시기로 저렴한 가격 그리고 수준급 성능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졌으며 여기에 설현으로 시선을 이끈 효과적인 마케팅으로 루나는 중저가 라인업에서 큰 성공을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보도자료로 배포되고 있는 루나S 관련 글을 보면 우선 루나에 비해 가격이 상승했으며 프리미엄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고 있습니다. (루나S에서 S는 Super Premium을 의미한다고 합니다.)가격이 상승했다라는 것은 그만큼 경쟁할 상대가 많아졌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기업 A/S와 삼성페이, 비슷한 사양을 장점으로 하고 있는 갤럭시A8 2016 제품과도 경쟁을 해야합니다. 여기에 이미 출시된지 시간이 어느정도 흘러 가격이 많이 낮아진 삼성, 애플, LG 등의 플래그쉽 단말기들과도 경쟁을 해야합니다.

또한, 화웨이가 본격적으로 국내 출시를 두드리고 있고 직구를 통해 가성비가 더 좋은 중국 제품들을 구입하는 사용자도 루나 이후 많이 늘어나게 되면서 루나가 가지고 있었던 가성비라는 막강한 장점도 희석되었습니다.

즉, 루나S는 스스로 프리미엄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출고가를 상승시키면서 자신이 공략해야할 시장을 놓쳐버리게 됐습니다.

직접 만져보는 것을 권합니다.

루나S는 기기만을 봤을 때 충분히 매력적인 것은 분명합니다. 다른 제품들과의 디자인적 유사성은 있지만 분명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옷을 입었으며 하드웨어 성능 역시 어느것 하나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실제 샘플 이미지를 봐야하겠지만 OIS와 13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등 카메라 스펙 역시 뛰어납니다.

하지만 스냅드래곤 652에 QHD 해상도라는 점, 최적화에 따라 성능 차이가 크게 느껴질 수 있다라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직접 만져보고 판단하거나 리뷰를 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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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출격. Y6II로 한국 시장 재공략. 가격과 사양은?

화웨이 출격. Y6II로 한국 시장 재공략. 가격과 사양은?

* 글 정정합니다. 당초 이마트를 통해 자급제 폰으로 출시한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국내 출시를 목표로 전파인증을 통과했지만 아직 어떤 방식으로 출시될지 결정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통신사를 통해 출시될 경우 실제 나와봐야 알겠지만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을 듯 합니다.

중국시장을 1위를 차지한 화웨이가 다시 한번 한국 시장을 공략합니다.

Y6II는 어떤 제품이지?

Y6II는 화웨이의 산하업체인 하이실리콘을 통해 개발한 64bit 옥타코어 프로세서 기린620(Kirin620)을 탑재한 제품입니다.

갤럭시S7엣지와 동일한 화면 크기인 5.5" HD IPS 디스플레이, 2GB RAM과 16GB 내장 스토리지, 안드로이드6.0 마시멜로, 화웨이 이모션 UI 4.1(EMUI 4.1), 1,300만 화소 후면카메라, 800만 화소 전면카메라, 3,000mAh 일체형 배터리, MicroSD 슬롯 지원 등을 기본 스펙으로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 제품은 6월 출시된 꽤 따끈한 제품으로 중국시장에서는 듀얼유심, 듀얼스탠바이를 지원합니다. 또한, 블랙, 화이트, 골드, 핑크, 블루, 엘로우 등 다양한 색상을 출시했는데요. 국내의 경우 듀얼스탠바이 기능 지원과 다양한 컬러의 제품을 출시할지는 미지수네요.

기린620 성능은?

기린620은 28nm공정으로 제조된 프로세서로 화웨이 아너 5A와 P8 Lite등의 제품에 적용되기도 했습니다. 1.2Ghz Cortex A53 8개와 Mali-450Mp4 GPU를 사용 대략 Antutu 벤치마크 27,700점대의 점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점수는 스냅드래곤 615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보면 됩니다.

즉, 중저가형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프로세서로 실제로 Y6II는 저가형 제품입니다. 당초 LG유플러스를 통해 10만원대 가격으로 출시된바 있는 화웨이 Y6의 후속모델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떄 가격은 최저 10만원대에서 최대 30만원 정도로 책정되지 않을까 합니다.

Y6II가 루나와 같은 성공을 이어갈 수 있을까?

일단, 사용자들의 시선을 이끌만한 요소가 있는지 봤을 때 무언가 임팩트를 줄만한 요소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5.5" 큰 디스플레이를 강점으로 어린 학생층이나 장년층을 공략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 그러기에는 LG전자의 X시리즈가 딱 버티고 있습니다. 물론 정확한 가격이 나와봐야 알겠지만요.

더욱이 X시리즈는 국내 제품으로 A/S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반면 Y6II는 중국 제품으로 A/S에 대한 부담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선뜻 구매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다만, Y6II가격대가 10만원대로 나올 경우 그리고 듀얼스탠바이 기능을 지원할 경우 이를 원했던 사용자들에게는 서브폰으로 충분한 메리트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예전에도 중국산 제품들이 국내 통신사를 통해 출시된적이 있지만 찻잔속의 태풍은 커녕 부채바람도 일으키지 못하고 실패를 했습니다. 국민 정서적으로 아직 중국 제품에 대한 불신이 있기도 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삼성과 애플을 위협하는 화웨이이기에 아무래도 관심이 가는건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

한번 Y6II의 출시 결과를 유심히 살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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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서도 10만원대 폰이? 갤럭시온7 vs 홍미3 어떤 걸 구입해야 할까?

삼성에서도 10만원대 폰이? 갤럭시온7 vs 홍미3 어떤 걸 구입해야 할까?

얼마전까지만 해도 국내 중저가형 스마트폰 시장은 말이 중저가지 만만치 않은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샤오미를 시작으로 다양한 중국업체에서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을 출시하면서 중국 내 시장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반향을 이끌어냈습니다. 이에 영향을 받은걸까요? 삼성에서도 10만원대 스마트폰이 국내 출시된다고 합니다.

갤럭시온7(Galaxy On7)?

갤럭시온7은 갤럭시온5와 함께 중국과 인도 등 몇몇 국가를 대상으로 출시된 중저가 제품입니다. (출시는 작년에 한 제품입니다.) 이 제품이 출시됐을 당시 경쟁제품이 샤오미 홍미노트, 레노버 A7000, Honor 4X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갤럭시온7은 인도에서 1만190루피, 한화로 환산시 약 18만원에 판매되는 제품입니다. 현재 국내 출시된 삼성 제품 중 갤럭시J3 출고가 23만 1000원으로 가장 저렴한 상황인데요. 이 보다 더 저렴한 삼성 스마트폰을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갤럭시온7(Galaxy On7) 스펙

디스플레이 : 5.5" HD TFT LCD
프로세서 : 엑시노스3457 쿼드코어 1.2GHz
메모리 : 1.5GB RAM
스토리지 : 8GB
후면 카메라 : 13MP(f/2.1)
전면 카메라 : 5MP(f/2.2)
배터리 : 3,000mAh(탈착방식)
크기 : 151.8x77.5x8.2mm
기타 : 마이크로SD 슬롯(up to 128GB), 블루투스4.0

보시다시피 갤럭시온7 스펙은 최근 출시되는 플래그쉽 또는 중급 라인업 제품들과 비교해서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부 스펙의 경우 2, 3년전 제품들과 비교해도 될 정도의 스펙입니다. 하지만 고사양 3D 게임이나 하드웨어 스펙을 요구하는 앱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웹서핑, 영화/음악 감상, 심플한 게임, SNS 등으로 활용하기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카메라 성능 역시 조금 더 지켜봐야겠지만 가볍게 촬영하기 괜찮은 수준의 스펙입니다.

특히 5.5" 사이즈의 큰 디스플레이를 탑재해서 효도폰이나 자주 폰을 고장내고 분실하는 어린 학생들에게 적합할 듯 합니다. 아무래도 A/S 측면을 고려하면 조금 더 삼성 갤럭시온7이 더 메리트가 있기는 합니다. 다만, 비슷한 가격대의 중국 경쟁제품들과 스펙을 비교하면 아무래도 부족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갤럭시온7과 홍미3 비교

특허 문제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를 못하는 샤오미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삼성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 있겠지만 이를 구입하고 사용할 수 있는 소비자입장에서는 비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홍미3는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디스플레이 : 5" IPS 디스플레이
프로세서 : 스냅드래곤 430
메모리 : 2GB 램
스토리지 : 16GB
후면 카메라 : 13MP(f2.0) 위상검출 자동초점 지원
전면 카메라 : 5MP
배터리 : 4,100mAh(고속충전)
기타 : 마이크로SD 슬롯, IR탑재, 블루투스, 듀얼심-듀얼스탠바이, 후면 지문인식 센서

참고로 이 제품의 가격은 2GB RAM + 16GB 버전은 699위안, 약 12만5천원이며 3GB RAM + 32GB는 899위안, 약 16만원입니다.

기본적인 하드웨어 스펙 뿐만 아니라 지문인식에 고속충전 그리고 4,100mAh 대용량 배터리까지 단순 비교로 봐도 샤오미 홍미3가 가격은 더 저렴하고 스펙 역시 더 좋습니다. (물론 가격의 경우 샤오미 홍미3는 제품 출고가 그대로 구입해야하는 반면 삼성은 국내 통신사 약정 할인 등을 받아 출고가보다 저렴하게 판매되어 직접적인 비교는 불가합니다.)

어떤 걸 선택할까?

삼성이라는 이름이 주는 신뢰성 그리고 통신사와의 제휴를 통해 약정할인을 받아 아마도 제품을 구입하는 비용이 초기에 거의 들지 않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삼성 갤럭시온7.

반대로 약정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성능의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라는 장점을 가진 샤오미 홍미3.

두 제품의 장점은 명확합니다. 어느쪽이 더 중요하냐에 따라 적절히 선택해서 구입하면 됩니다. 물론 또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굳이 최신 제품이 필요없다라면(하긴 갤럭시온7은 작년 제품이네요.) 작년에 삼성, LG에서 출시한 중고가폰 또는 루나와 같이 통신사에서 출시한 중저가 제품이 시간이 흘러 더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는 만큼 이런 제품들로 찾아보면 될 듯 합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작년에 산 스마트폰도 전혀 문제 없이 빵빵~ 돌아가는 성능의 제품이었으니까요. 꼭 신제품을 찾을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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