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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카메라 (2)
V30, 갤럭시노트8로 찍은 베트남 다낭. 처음으로 카메라없이 여행을 떠나다!

V30, 갤럭시노트8로 찍은 베트남 다낭. 처음으로 카메라없이 여행을 떠나다!

처음으로 미러리스나 DSLR 없이 여행을 떠난 듯 싶다. 오직 손에는 V30과 갤럭시노트8 두대만 들고 베트남 다낭으로 가족여행을 떠났다. 긴말은 필요하지 않을 듯 싶다. 갤럭시노트8과 V30으로 담아본 베트남 여행 사진은 다음과 같다.

V30 사진

주광에서야 누가 더 좋다를 결정하기 힘들만큼 비슷하다. 호불호의 차이는 있을지 언정 누가 무조건 더 뛰어나다라고 말할 수는 없다.

<위 : 광각카메라 / 아래 : 표준카메라>

다만, 여행용으로 V30의 가장 큰 장점이자 갤럭시노트8이 가지지 못한 차별점은 당연히 광각카메라다. 더 넓은 풍경을 한장의 사진에 담는데 있어 갤럭시노트8의 좁은 화각은 무척이나 부족했다.

웅장한 자연경관이나 건축물을 담아내는데 V30의 광각카메라는 최적이다. 더욱이 일반 카메라와 비교 화소수가 떨어졌던 이전 모델들과는 달리 1,600만화소 표준 카메라(F/1.6, 화각 71도), 1300만화소 광각 카메라(F/1.9, 화각 120도)는 확실히 달라진 화질을 보여준다.

또한, 풍경과 인물을 함께 담고자 할때 광각은 촬영 거리에 제약없이 자유롭게 찍을 수 있었고 더 많은 풍경 속의 모습을 기록하고 싶었던 어머니의 요구를 부족함이 들어줄 수 있었다.

일반 카메라 역시 훌륭했다. 밤 비행기 안 처음으로 비행기를 탄 아이의 사진을 담아내는 것도 V30의 F1.6의 역할을 분명했다.

이외에도 시네비디오내 시네이펙트 기능의 경우 리조트 수영장에서 아이의 모습을 영상으로 특별하게 담아낼 수 있었다. 스릴러 필터로 죠스의 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고 평범한 풍경을 조금은 색다르게 찍을 수도 있었다. 더욱이 방수가 되면서 수영장에서 열심히 수영을 하는 아이의 물속 모습도 마음껏 기록할 수 있었다.

 

갤럭시노트8 사진

갤럭시노트8은 1,200만 화소 듀얼픽셀 AF F/1.7 일반카메라와 1,200만 화소 망원 F2.4 망원카메라를 탑재했다. 2배 광학줌과 10배 디지털줌을 통해 먼거리에 있는 사진도 담아낼 수 있게 됐다.

<위 : 표준카메라 / 아래 : 망원카메라>

물론 디지털줌의 경우 화질 저하가 발생하는 만큼 2배 광학줌만 사용을 했다. 추가로 일반 뿐만 아니라 망원 카메라에도 OIS를 탑재해 흔들림 없는 사진을 담아낼 수 있는 것도 갤럭시노트8만의 장점이다.

<라이브포커스로 촬영한 사진>

여기에 피사체를 제외한 풍경을 멋있게 날려주는 라이브포커스 기능이 새로이 추가됐다. 특히 이근은 이번 베트남 여행에서 풍경사진은 V30이 담당했다면 갤럭시노트8은 인물 사진을 담당했다. 주변부를 멋지게 날려주는 라이브포커스를 활용해 조금 더 감성적인 사진을 담아낼 수 있었다. 라이브포커스 조건만 맞춰지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사진을 기록할 수 있었다.

<위 : 일반 사진 / 아래 : 라이브포커스 사진>

다만 위 사진처럼 라이브포커스로 어두운 환경에서 촬영시 심각한 노이즈가 발생했다.

여기에 한번의 촬영으로 일반과 망원을 동시에 담아낼 수 있으며 촬영 이후에도 라이브포커스 심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무척 편리했다. V30도 한번 촬영으로 광각과 일반화각을 동시에 촬영해주는 기능이 있다면 좋을 듯 하다는 생각이 들만큼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V30 대비 좁은 화각은 풍경사진을 담아내기에 많이 부족했으며 한장에 담기 위해 열심히 뒤로뒤로 이동해야 했다. 한정된 공간에서는 결국 짤린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었다.

라이브 포커스 역시 촬영 거리에 따라 라이프포커스 촬영이 가능할수도 또, 불가능할 수도 있어서 제한된 화각으로 인한 불편함이 존재했다.

결론은?

스마트폰으로써 가지는 한계는 분명 두 제품 모두 가지고 있다. 미러리스나 DSLR과 비교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들이 가지지 못하는 편리한 휴대성과 어디서든 들이댈 수 있는 편리함이 있다.

앞서 언급했듯 V30은 풍경사진에 최적화된 모습으로 풍경사진 그리고 풍경속에 있는 나의 모습이나 가족, 친구, 연인의 모습을 함께 담는데 있어서는 갤럭시노트8 이상의 사용성을 보여준다. 여기에 시네비디오가 담고 있는 다양한 필터는 일반적인 영상과는 다른 색다른 영상을 기록할 수 있다. 이건 써봐야 느낀다. 영상에 필터가 더해지면 얼마나 다채로운 영상을 담아낼 수 있게 되는지 써보면 안다.

반면 갤럭시노트8은 풍경사진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망원 카메라는 2배줌으로 마땅치 않으며 좁은 화각은 여러 제약사항을 만들어낸다. 하지만 오토포커싱을 선호하는 분들이라면 인물, 꽃, 사물 등의 사진을 담아내는데 있어 V30 이상의 감성적인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그래서 결론은 풍경 사진이 더 많다면 V30을 인물 사진이라면 갤럭시노트8이 더 적합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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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제품을 무상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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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8 듀얼 카메라 그래서 뭐가 바뀐건데? 그 변화는?

갤럭시노트8 듀얼 카메라 그래서 뭐가 바뀐건데? 그 변화는?

드디어 갤럭시노트8에 듀얼카메라가 탑재됐다. 그간 경쟁사 대비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도입해왔던 삼성이었기에 가장 늦은 듀얼카메라 탑재는 다소 의아하기도 했다. 반면 얼마나 큰 차별성을 보여주려고 이리 뜸을 들였나 싶은 생각에 내심 기대를 하기도 했다.

절반의 만족. 갤럭시노트8 카메라

갤럭시노트8에는 1,200만 화소 광각 F1.7 OIS 렌즈와 1,200만 화소 망원 F2.4 OIS 렌즈를 탑재했다. 즉, 갤럭시S8플러스에 있는 기본 카메라에 추가로 망원 촬영이 가능한 렌즈가 하나 더 내장됐다고 보면 된다.

광각 2배줌과 디지털 10배줌을 지원하는 이 망원카메라는 비록 F2.4로 시작되지만 화질 저하없는 선명한 인물 사진을 담아낼 수 있게 됐으며 일반 카메라 뿐만 아니라 망원카메라까지 모두 광학 손떨림 보정 기능인 OIS를 적용, 흔들림 없는 사진과 영상을 담아낼 수 있다. 언팩 행사에서 아이폰과의 직접적인 비교로 OIS 유무의 차이를 확실히 보여주기도 했다.

작아진 망원카메라 센서는 아쉽다!

다만, 망원렌즈의 특성상 물리적 초점거리가 길어져야 한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무작정 초점거리를 늘릴 수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제조사는 센서 크기를 줄여버리는 방식으로 망원렌즈를 탑재해왔다. 예로 애플 아이폰7플러스도 일반 카메라는 1/3인치 센서를 사용한 반면 망원 카메라는 1/3.6센서를 적용한바 있다.

삼성 역시 동일한 방식을 적용한 듯 싶다. 갤럭시노트8 광각 카메라의 경우 갤럭시S8과 동일하게 1/2.5인치 센서를 적용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만약 망원카메라 센서 크기도 이와 동일하게 유지됐다면 카메라가 튀어나온 형태로 제작되었어야 한다. 하지만 공개된 이미지를 보면 카톡튀가 아닌 깔끔한 모습이다.

실제 홈페이지에 올라온 카메라 이미지 역시 중앙에 위치한 렌즈 크기와 좌측에 위치한 렌즈의 크기가 서로 다르다. 좌측에 있는 렌즈가 더 작은 센서를 적용한 것으로 보아 좌측이 망원카메라로 예상된다.

현재 올라오는 샘플 이미지를 보면 저조도에서도 괜찮은 화질을 보여주고 있긴 하지만 센서의 크기는 카메라 화질에 있어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작아진 센서 크기는 아쉬울 수 밖에 없다.

라이브 포커스

듀얼 카메라를 통해 새롭게 추가된 기능 중 대표되는 기능이 바로 이 라이브 포커스다. 쉽게 말해 촬영 단계에서 아웃포커싱된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니라 사진을 촬영한 후 심도를 조절해서 배경을 날릴 수 있다. 즉, 자유롭게 아웃포커싱을 조절할 수 있다.

다만, 이 기능은 삼성 갤럭시노트8만의 유니크한 기능은 아니다. 애플에서는 이미 아이폰7플러스에서 포트레이트 모드(Portrait Mode)라는 이름으로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듀얼캡쳐

풍경과 인물 사진을 동시에 찍어주는 기능이다. 듀얼캡쳐 기능을 이용하면 한번의 촬영으로 풍경이 함께 담긴 사진과 인물을 강조한 사진 두가지를 모두 담아낼 수 있다.

이 기능의 좋은 점은 화각을 달리해서 따로따로 찍을 필요없이 한번의 촬영으로 서로 다른 화각의 사진을 담아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조금 더 완성된 카메라를 담다!

기존 갤럭시S8 시리즈와 비교 월등히 좋아진 사진 퀄리티를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 다만, 망원 카메라를 추가함으로써 더 편리하게 선명한 인물 사진을 담아낼 수 있게 됐으며 한번의 터치로 화각을 달리한 사진을 동시에 얻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심도 조절을 통해 아웃포커싱된 사진도 손쉽게 찍을 수 있다.

즉, 이번 갤럭시노트8 카메라의 변화는 큰 변화는 아니지만 더 편리하게 원하는 사진을 담아낼 수 있도록 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아이나 연인 사진을 연신 찍어대는 이들에게는 갤럭시노트8 카메라가 상당히 탐날 수 밖에 없을 듯 하다.

* 하~ 전혀 안땡기는데 딸 사진을 열심히 찍는 아빠로써 이것 때문에라도 갤럭시노트8을 사야하나 싶은 생각이 언뜻언뜻 든다.

* 참고로 삼성 홈페이지에 캡쳐한 이미지는 모두 갤럭시노트8로 찍은 사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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