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모니터추천 (6)
알파스캔 AGON 322FCX 144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후기 #3. 부가기능, 총평

알파스캔 AGON 322FCX 144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후기 #3. 부가기능, 총평

알파스캔 AGON 322FCX 144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를 사용한지도 약 3개월 정도가 되가고 있습니다. 너무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 마지막 이야기로 게임을 위해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는 322FCX 모니터의 부가 기능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앞선 리뷰를 보고 싶다면 위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알파스캔 322FCX 부가기능 - 쉐도우컨트롤(Shadow Control)

FPS 게임을 할 때 게임 특성상 화면이 어두운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물론 그 반대인 경우도 있고요. 어두운 공간에 숨어서 잘 보이지 않는 적군을 잘 찾을 수 있다면 분명 게임에서 승리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쉐도우컨트롤 활용 이미지 위 : 50, 아래 : 70>

이를 위해 제공되는 322FCX의 부가 기능이 바로 쉐도우컨트롤(Shadow Control)입니다. 소프트웨어적으로 명암비를 조절하여 너무 화면이 어두울 경우 어두운 부분을 밝혀주고 디테일을 살려주어 더 잘 보이도록 해줍니다. 반대로 밝은 화면에서는 밝기를 눌러주어 잘보이도록 해줍니다.

하단 중앙에 있는 버튼을 눌러 게임설정에 들어가면 이 기능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기본 50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게임 배경화면이 너무 어두울 경우 50 이상으로 설정하고, 반대로 너무 밝을 경우 50이하로 맞춰 사용하면 됩니다.

알파스캔 322FCX 부가기능 - 6가지 게임모드(Game Mode)

쉐도우 컨트롤을 통해 일일이 조절하기 귀찮을 경우 게임에 따라 모드를 설정해서 최적의 모니터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쉐도우 컨트롤과 동일하게 하단에 있는 버튼을 눌러 게임모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FPS, RTS, Racing 3가지 모드와 사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는 3가지 모드 총 6가지 모드를 제공합니다.

<모드를 변경하면 미세하지만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각 모드마다 쉐도우컨트롤, 게임색상, 로우 블루라이트, 오버드라이브 등 설정값이 모두 다릅니다. 예를들어 FPS 모드로 설정할 경우 일반적으로 어두운 환경이 많은 만큼 밝기를 높여줍니다. 레이싱 모드의 경우 응답속도가 중요한만큼 오버드라이브 기능을 활용해서 응답속도를 개선해줍니다. 또한, 색 채도를 높여주기도 합니다.

사용자마다 즐기는 게임이 있을텐데요. 이 경우 해당 게임에 맞춰 직접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추가 3가지 사용자 모드를 제공하기 때문에 총 3가지 게임을 개인의 입맛에 맞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알파스캔 322FCX 부가기능 - 로우 블루라이트(Low Blue Light)

눈의 피로도를 줄이기 위한 기능도 담겨 있습니다. 한번 게임하면 오랜시간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눈의 피로도나 눈 건강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최대한 많이 안하는게 가장 좋겠지만 게임하는 입장에서 그게 쉬운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알파스캔은 322FCX에 사용자 눈건강을 위한 기능을 담았습니다.

<위 : Low Blue Light 강하게, 아래 : Low Blue Light 끄기>

우선 청색광(블루라이트)의 경우 눈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데요. 이 청색광을 감소시켜주는 로우 블루라이트 기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게임설정을 통해 강하게, 약하게, 보통, 끄기 4단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알파스캔 322FCX 부가기능 - 플리커프리(FlickerFree)

또한, 플리커프리(FlickerFree) 기능도 담겨 있습니다. 플리커란 눈으로는 구별할 수 없지만 화면이 지속적으로 깜빡이는 현상입니다. 실제로 스마트폰 화면을 카메라로 찍어보면 마치 검은 선이 생긴 듯 줄이 가있는 것을 간혹 볼 수 있는데요. 바로 플리커 현상 때문입니다. 모니터 역시 플리커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알파스캔 322FCX는 플리커프리라고 해서 눈에 보이지 않은 화면 깜박임을 개선해서 눈의 피로도를 줄여줍니다. 완전히 없애는 것이 아니라 이런 현상을 감소시켜줍니다.

알차디 알찬 알파스캔

약 3개월간 사용하면서 꽤 정이 들었나봅니다. 무엇보다도 크게 느낀 점은 일반 모니터가 아닌 게이밍 모니터로 구분짓는 이유가 분명히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물론 아쉬움도 있습니다. 꽤 오랜시간 사용하는 모니터의 특성을 고려했을 때 32인치 화면 크기에 FullHD 해상도는 분명 아쉬움이 남습니다. 또한, 케이블 연결시 여러 포트들이 하단에 위치해 있는데 이 부분이 스탠드로 가려져 있어서 연결하기가 다소 어렵습니다. 이외에도 CD 분실로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으려고 알파스캔 홈페이지를 방문했는데 최신 제품에 대한 자료는 올라와있지 않은 상황이기도 하고요. 이 글을 보신다면 빨리 올려주세요.

하지만 이러한 아쉬움을 제외하고 알파스캔 322FCX는 게이밍 모니터로써 역할을 충실해주고 있습니다. 미세한 차이로 게임에서 패할 수 있는 상황을 쉽게 경험할 수 있는데요. 알파스캔 322FCX는 이런 요소들을 상당수 줄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모니터 하나를 바꾼다고해서 큰 차이를 느낄 수는 없겠지만 일반 모니터로 게임을 하셨던 분들이라면 충분히 체감할 수 있을만큼의 수준입니다. 여기에 알파스캔이라는 브랜드 네임이 주는 신뢰가 더해지면서 성능 이상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던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집, 사무실 모두 듀얼로 사용하고 있는데 알파스캔 322FCX를 사용하다가 옆에 모니터 보니 화면 크기도 그렇고 확연하게 그 차이가 느껴지네요. 결론은 나머지 하나도 바꿔야겠습니다. 연초부터 참 목돈 들어가게 생겼네요.

게임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고려해볼만한 녀석입니다. 최근 어쌔신크리드 영화와 제휴해서 예매권과 추가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구입하실 경우 꼭 참여해보세요.


PCP인사이드 인기 글 보러가기

* 이 글은 알파스캔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0  Comments,   0  Trackbacks
댓글 쓰기
알파스캔 AGON 322FCX 144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사용후기 #1. 디자인편

알파스캔 AGON 322FCX 144 게이밍 커브드 모니터 사용후기 #1. 디자인편

최근 알파스캔에서 게이밍 모니터에 꼭 필요한 조건들을 가득 담은 AGON 322FC를 출시했습니다. AGON 322FC는 뛰어난 몰입감을 제공하는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144Hz의 높은 주사율 그리고 티어링 없는 화면을 보여주는 AMD 프리싱크(FreeSync) 등 게임에 최적화된 모니터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차차 풀어가기로 하고요. 오늘은 알파스캔 AGON 322FCX 게이밍 모니터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알파스캔 AGON 322FCX 디자인

모니터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 할께 얼마나 될까 하겠지만 게이밍 노트북도 일반 노트북과 다른 컨셉의 디자인으로 출시하듯 게이밍 모니터 역시 일반 모니터와는 다른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두고 있습니다. 물론 이 제품의 경우 그 차별화가 크진 않지만요.

알파스캔 AGON 322FCX의 경우는 LED를 탑재해서 일반 모니터와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을 기본 베이스로 하면서 하단에 내장한 두개의 LED와 후면에 위치한 4개의 LED를 통해 "나는 게이밍 모니터다"라고 어필하고 있습니다. 다만, LED를 켜지 않으면 일반 모니터라 해도 될만큼 심플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도록 하단부에 위치한 버튼부 역시 심플합니다. 이 버튼 하나로 모니터 화면 설정은 물론 다양한 게이밍 기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딱 한 개의 하드웨어 버튼으로 모든 것을 컨트롤 하기에 약간 불편할 수 있고 또, 5개 방향 컨트롤 버튼이 가지는 기본적인 단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모니터에는 하드웨어 버튼이 편리하다 생각하기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외부 입력은 DP, HDMI, Dual DVI, D-SUB 등 거의 모든 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외부 입력 단자를 제공합니다. 또한, 3.5mm 오디오 단자를 지원 스피커나 헤드셋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연결단자 위치가 아래쪽을 향해있어 전반적으로 케이블 연결이 불편합니다. 특히 가장 많이 사용하는 HDMI단자가 스탠드 부분과 겹쳐서 연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이하게 우측 후면에 보면 헤드폰을 걸 수 있는 걸이가 있습니다.

이런 세심한 부분은 별것 아닌데 만족스러움을 높여주네요.

조립은 아주 간단합니다. 삼발이 모양의 받침대를 스텐드 부분과 연결해서 나사로 조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받침대가 언뜻 옷걸이 모양 같기도 하네요. 그래서 옷걸이 처럼 걸어봤습니다. 옷걸이 기능 되구요~~! 받침대 자체는 아주 튼튼합니다. 

모니터를 흔들어도 든든하게 고정해줍니다. 참고로 모니터의 경우 앞 뒤로 기울어지기는 하지만 높낮이 조절은 되지 않습니다. 이 부분도 조금 아쉽네요.

1,800R 커브드 디스플레이

기존적인 디자인 이외 알파스캔 AGON 322FCX 디자인에 있어 가장 큰 특징을 꼽자면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꼽을 수 있습니다. 곡면률 1800R의 커브드 화면을 탑재, 중앙부와 양측면의 동일한 시청거리로 뛰어난 몰입도를 제공합니다.

화면이 커질 수록 넓은 화면이 한 눈에 들어오지 않는데요. 커브드 모니터는 동일한 초점거리를 통해 같은 화면을 보더라도 화면 왜곡없이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특히 큰 화면으로 게임을 하길 원하지만 막상 사이드 부분까지 한 눈에 들어오지 않아 집중하기가 힘든 경우가 있었는데요. 이런 아쉬움을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상당히 커버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곡률 역시 중요한 요소인데요. 제품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1800~4000R까지 다양한 커브드 모니터가 있습니다. 숫자가 작을 수록 휘어짐 정도가 더 큰 것으로 그만큼 기술력이 필요한데요. 삼성과 알파스캔의 경우가 1800R입니다. 글쎄요. 커브드 모니터간에 비교시 그 차이를 느끼기는 힘들 수 있겠지만 평면 모니터와 비교해보면 주변부까지 빠르게 인식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게임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미세할 수 있지만 중요한 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미국 하버드 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에서 커브드 모니터가 평면 모니터 대비 집중력 저하, 눈의 피로도 등이 덜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적도 있습니다. 집중력과 눈 피로도 개선이라... 이것만으로도 게이머들에게는 꼭 필요한 요소를 갖춘 모니터라고 해도 될듯 합니다.

게이밍 모니터 다운 LED 디자인

적어도 게이밍이라는 수식어를 달려면 그에 준하는 디자인적 요소가 녹아있어야 합니다. 이에 알파스캔 AGON 322FCX는 LED로 차별화를 두었습니다. 화면 하단부에 후면에 LED를 넣었으며 레드, 블루, 그린 3가지 컬러로 꾸밀 수 있습니다. 물론 이 LED가 게임에 따라 혹은 사운드에 따라 반응하는 형태는 아니지만 LED를 통해 뭔가 SF적인 요소를 잘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후면의 경우 V자 형태로 누가봐도 게이밍 다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총 4개의 LED가 있으며 하단부는 중앙을 기준으로 좌우에 LED를 탑재했습니다. 컬러나 밝기는 가운데 위치한 버튼을 통해 조절할 수 있습니다. 버튼을 우측으로 밀면 화면에 컬러/밝기 조절을 위한 화면이 나옵니다.

컬러는 레드, 블루, 그린 3가지로 변경이 가능하며 밝기는 끄기, 약하게, 보통, 강하게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강하게로 설정시 불빛은 낮에도 제대로된 존재감을 표현할 만큼 꽤 강렬합니다. 물론 어두운 곳에서 사용할 때 그 효과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는데요. 아쉽게도 하단만 혹은 후면만 끌 수는 없습니다. 후면은 어두운 곳에서 사용할 때 빼고는 효용성이 없어 하단만 켜놓고 싶은데 현재는 이런 기능을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조작 방법은?

버튼을 앞으로 당겨주면 명암비를 조절해주는 쉐도우 컨트롤(Shadow Control) 기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좌측으로 눌러주면 6가지 게임모드 설정이 가능하며 우측은 LED 컬러 및 밝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뒤로 밀어주면 외부입력단자 설정이 가능합니다.

버튼을 짧게 누르면 설정과 관련한 전체 메뉴가 화면에 뜹니다. 버튼을 이용 좌우로 이동하면서 원하는 기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게이밍 모니터 다운 디자인

알파스캔 AGON 322FCX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해봤는데요. 재미있게도 LED를 켜면 일반 모니터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지만 LED를 끄고 정면만 보면 일반 모니터라고 해도 될 정도의 심플하고 평범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호불호가 나눠질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너무 게이밍스럽게 치우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평소에는 일반 모니터처럼 사용하다가 게임을 할때만 LED를 켜서 "나 게임한다!"라는 느낌을 표현할 수 있다고 해야 할까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대중적인 요소를 가져가기 위한 적절한 디자인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이런 평가도 전체적으로 완성도 있고 탄탄하게 만들어진 디자인이라는 기본기가 갖춰졌기에 나오는 평가가 아닐까 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실제 게이밍 모니터로 어떤 알찬 기능들이 담겨 있는지 다뤄보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PCP인사이드 인기 글 보러가기

* 이 글은 알파스캔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2  Comments,   0  Trackbacks
댓글 쓰기
[리뷰] 삼성 싱크마스터 PVA 모니터 ‘F2380MX’ #4. 총평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삼성 싱크마스터 PVA 모니터 ‘F2380MX’의 체험단도 이번 글로 마지막이군요. ^^

마지막 리뷰인 만큼 깔끔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과연 이 제품은 구입할 만한 가치가 있느냐 없느냐 혹은 이러이러한 고민이 있는데 구입해도 되겠느냐? 하는 고민들을 조금이나마 풀어드릴까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F2380MX’ 가격

현재 ‘F2380MX’의 가격은 네이버 가격비교 기준 371,200원입니다. 상품평도 상당히 좋은편입니다.

C-PVA
계열이라고는 하지만 PVA 패널, 거기에 23인치 사이즈의 제품으로는 상당히 저렴한 제품입니다. (S-PVA 패널 가격은 물론 허거덩이고 말이죠.) 중소기업 제품들이 눈에 띄긴 하지만 글쎄요. A/S 등 사후 관리 측면이나 안정성 등의 문제를 봤을 때 사용자에 따라 호불호가 분명하게 나뉠 수 있는 부분일 듯 합니다. 아쉽게도 PVA 패널의 제품은 그닥 많은 편은 아닙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중소기업 제품의 경우도 현재는 판매가 되지 않고 있네요.

가격은 개인적인 의견 보다는 실제 드러나는 부분인 만큼 가장 정확한 데이터가 아닐까 합니다. 가격적인 부분을 고려하면서 PVA 패널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F2380MX’가 좋은 선택이 될 듯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F2380MX’ 성능

성능은 이미 리뷰를 통해 작성했으니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히 보시기 바랍니다.

2010/03/05 - [리뷰&리뷰] - [리뷰] 삼성 싱크마스터 PVA 모니터 ‘F2380MX’ #3. 활용기
2010/03/05 - [리뷰&리뷰] - [리뷰] 삼성 싱크마스터 PVA 모니터 ‘F2380MX’ #2. 스펙&성능
2010/02/27 - [리뷰&리뷰] - [리뷰] 일반인이 삼성 모니터 ‘F2380MX’는? #1. 디자인


물론 정리는 해야죠. ‘F2380MX’ 가지는 장점은 참 많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개인적으로 뽑는 ‘F2380MX’의 장점 베스트를 선정해 보면 우선 그 첫번째로 3000 : 1의 정적 명암비와 150,000 : 1의 동적 명암비를 들 수 있습니다. 수치에서 볼 수 있듯이 ‘F2380MX’를 통해 풍분한 색감 표현이 가능합니다. 이는 단순히 수치상에 머무는 것이 아닌 실제로 영화, 사진 등을 ‘F2380MX’ 상에 띄워보면 그 차이점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두번째로는 sRGB 100% 지원입니다. 풍부한 계조 표현은 물론 왜곡 없는 색 표현은 원본 그대로의 느낌을 잘 살려내 줍니다. 이러한 장점이 명암비와 함께 어우러지면서 사진 작업 시 원본 그대로의 느낌을 그대로 표현 쉽게 보정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리뷰 사진을 많이 찍는 저에게는 무척이나 편리했고 그간 참 어처구니 없이 사진 작업을 했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게 해주었습니다. 더 이상 집에서 작업한 사진과 다른 곳에서 본 사진이 판이하게 달라지는 일은 많이 줄어들 듯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번째는 시야각입니다. 178도의 광시야각을 제공하는 ‘F2380MX’는 영화 감상 시 무척 편리했습니다. 모니터가 나의 시선에 맞춰줘야 하지만 기존 TN 패널의 경우 모니터에 내 시선을 맞춰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어느 방향에서 보느냐에 따라 색이 달라지고 심지어는 잘 보이지도 않는 경우도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F2380MX’의 경우 상하좌우 어디에서 보건 변함없는 화질을 그대로 보여주어 여러 명이 봐도 어느 한 사람 불편함 없는 감상이 가능할 듯 합니다. 참고로 월드컵 기간 중 사무실에서 모니터로 봐야 할 상황이 분명 올텐데 이때 최고의 쓰임새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지막으로 피벗입니다. 피벗을 4위로 뽑은 것은 분명 피벗 기능을 통해 다양한 활용성을 보여주고 쓰임새에 따라 편리성을 안겨주지만 자동피벗 기능이 내장된 것이 아니여서 피벗시 직접 환경을 설정해야 하고 개인적으로 많은 쓰임새를 보여주지는 못해서 4위로 피벗기능을 뽑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지만 멀티스크린 응용 프로그램은 무척 요긴합니다. 23인치 정도 되면 굳이 듀얼 모니터를 이용하지 않아도 하나의 모니터에 두개의 창을 띄워 봐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 창을 띄워야 할 경우 멀티스크린 기능을 이용하면 무척 편리합니다.


성능부분에 대해 정리하면 사진작업을 많이 하고 영화를 자주 본다. 그리고 창을 여러 개 띄워놓고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F2380MX’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3. ‘F2380MX’ 응답속도

리뷰를 진행하면서 ‘F2380MX’의 응답속도에 대해 많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많은 분들 역시 ‘F2380MX’의 많은 장점보다는 단점 하나에 시선이 가고 신경이 쓰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인 듯 합니다. 다 맘에 드는데 응답속도가 맘에 안든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제가 3D 기반의 영화를 봤는데 잔상이 분명히 드러났습니다. 게임은 제가 잘 안하는지라 정확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2D 게임의 경우는 잔상을 확인하기 힘들었고 고사양의 게임의 경우 잔상이 확인 되었습니다. , 고사양의 게임을 자주하고 3D 기반의 영화만을 보겠다고 하시는 분들이라면 구입을 재고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아무리 다른 기능이 좋아도 쓰임새에 따라 최고의 제품이 될 수 있고 최악의 제품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외적인 부분에서 많이 사용한다고 하면 응답속도에 대한 걱정 따위는 저기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시기 바랍니다. 다른 부분이 차지하는 장점은 수십 배 더 많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F2380MX’의 체험단을 진행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사실 기존 S-PVA 패널의 모니터가 있었기에 이 제품 리뷰가 끝나면 팔고 필요한걸 사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체험단을 하면서 생각이 확 바뀌었습니다. ‘F2380MX’ 쓰고 중소기업 제품꺼 팔려구요. ^^; 24인치에 S-PVA 무결점 패널에 HDTV 수신도 되는 녀석인데 말이죠. 체험단이기에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정말 큰 차이를 보입니다. S-PVA C-PVA의 간격을 메울 만큼 말이죠.

S-IPS 패널과도 비교해봤음 하는데 주변에 이 패널을 내장한 모니터를 사용하는 분이 안계셔서 확인을 못한 게 좀 아쉽긴 합니다만 앞으로 계속 사용할 예정이니 차후 S-IPS 제품 리뷰를 진행하게 되면 꼭 비교를 해봐야겠습니다.(개인적으로 아는 분이 C-PVA 녀석이 더 좋다는 이야기를 들은 바가 있어서 말이죠.)

앞으로도 이 모델에 대해 궁금하거나 테스트 해보고 싶은 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시거나 @pcpinside 트윗을 날려주시면 바로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겠습니다. 이것으로 체험단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신고
6  Comments,   0  Trackbacks
  • 제가 LG W2600HP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물론 08년 하반기에 구입한 제품입니다. IPS 패널인데, 아시겠지만 LG에서 IPS 패널을 단종시키고 TN패널로 바꿨죠. 26인치 제품인데, 대기업에선 대형패널은 대부분 TN으로 가는 분위기더군요. 인치를 낮추면 되겠지만, 한번 버린 눈을 되돌리기가 참 쉽지 않네요 ^^ 아무튼, 이제 단종된 패널이라 고장이라도 나면 TN패널로 가거나 LCD 자체를 바꿔야하니 고이고이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대기업은 왜 대형LCD에 좋은 패널을 사용하지 않는지 소비자 입장에선 답답할 노릇이네요. 사후관리측에서는 중소기업보다는 대기업이 훨씬 마음이 놓이는데 말이죠.
  • Rov
    우와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하네요
    물론 돈은..ㅜㅜ
  • 질문이요~ 저위에 tco라고 써있는 스티커는 뗄수있나요???
    저 스티커가 너무 거슬리네요~~
댓글 쓰기
[리뷰] 삼성 싱크마스터 PVA 모니터 ‘F2380MX’ #3. 활용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참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활용기라

모니터는 말 그대로 정보를 화면상에 표현해주는 역할이 전부입니다. 그리고 이 역할을 통해 많은 활용도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문서를 작업하고, 영화를 보고, 게임을 즐기고, 사진을 감상하고 등등등

자 그럼 성능편을 통해 살펴본 ‘F2380MX’의 장점을 토대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영화보기

저렴한 C-PVA 패널이지만 이 녀석도 PVA 패널 중 하나입니다. 태생이 이렇다 보니 C-PVA도 선명한 화질과 뛰어난 색감을 보여줍니다. 이뿐일까요? 3000 : 1이라는 정적 명암비와 150,000 : 1이라는 동적 명암비 등 선명하면서도 섬세한 화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그럼 이 화질로 뭘 쓸까요? 문서작업? 지뢰찾기? 카드게임? 아니죠~

영화를 봐야죠. 그리고 사진을 작업하고, 게임을 즐겨야죠.

먼저 영화를 재생해 봤습니다. D-Sub단자, DVI 단자는 물론 HDMI 역시 제공하여 다양한 외부기기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데스크탑 이외 노트북은 물론 DviX 플레이어, Xbox, 플레이스테이션, PMP등 다양한 외부 기기들을 연결하여 더 큰 화면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게임을 즐기지 않아 Xbox나 플레이스테이션은 없지만 노트북, DivX 플레이어, PMP 등이 있어서 모두 연결해 봤습니다. 간단하게 케이블만 연결하면 되니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별도 설정 없이 하단에 있는 버튼 중 AUTO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화면을 조정해 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무래도 PMP DivX 플레이어 등 고화질의 영상물을 지원하는 제품들이 아니다 보니 화질에 있어서 다소 떨어지는 느낌이지만 데스크탑과 연결하여 1080P H.264 등의 고화질의 영상을 돌려보면 뛰어난 화질과 함께 말 그대로 영화 보는 맛을 안겨줍니다. 특히 모니터를 가운데에 두고 영화를 볼 때 어느 방향에서 보느냐에 따라 화질이나 색감에 차이가 있게 되는데 이 경우 뛰어난 광시야각으로 어느 방향에서 보건 원본 그대로의 화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이뿐만이 아닙니다. ‘F2380MX’는 기본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음질은 아니지만 모니터 자체만으로 소리를 재생해주어 별도 스피커 없이도 영화 및 음악 감상을 할 수 있습니다. 맘에 혼자 조용히 봐야한다구요? 다소 어정쩡한 위치긴 하지만 측면에 이어폰 단자가 있어 이를 연결해 조용히 혼자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응답속도가 걱정이시죠? 3D 영상물이 아닌 일반 영상물의 경우 잔상은 거의 느낄 수가 없습니다. 물론 3D 영상물 역시도 민감한 경우 아니고서는 확인하기 힘듭니다. 단순히 영화를 위해서 ‘F2380MX’을 선택해도 좋은가요? 라고 물어본다면 주저없이 추천하겠습니다.

이 기능을 통해 생색내며 아내한테 이 좋은 자리 너한테 양보할께 그리고 난 옆에서 볼께하며 선심 쓰듯 자리를 옮길 수 있다는 뛰어난 활용도를 보여줍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사진작업

‘F2380MX’
의 또 하나의 장점 sRGB 100%는 사진 작업에 가장 뛰어난 활용도를 보여줍니다. 사실 리뷰를 많이 쓰다 보니 사진 작업은 거의 매일 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사진 실력도 편집실력도 없기에 그저 밝기나 조정하고 트리밍만 하는 정도이지만 열심히 편집하고 있습니다. ^^; 특히 밝기에는 무척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중소기업 제품의 경우 초기 설정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한대만 사용하다 보니 밝기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몰랐던 듯 합니다. 나름 밝게 편집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다른 장소에서 보면 사진들이 전체적으로 어둡게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F2380MX’
리뷰를 위해 같이 놓고 비교하면서 쓰다 보니 중소기업 제품의 경우 어둡게 표현된다는 것을 더욱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사진 작업 시 밝기나 sRGB 지원에 따라 사진 편집의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힘들게 편집을 했지만 결국 다른 곳에서는 이게 뭐야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는 sRGB 100%와 뛰어난 명암비를 지원하는 모니터를 사용하는 것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는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F2380MX’의 경우도 환경에 따라 별도 캘리브레이션이 필요하겠지만 현재 초기 상태만으로도 충분한 밝기와 화질로 부족함 없는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3.
피벗과 멀티스크린

매일 매일 블로그를 하는 블로거로써 피벗기능은 무척 요긴한 기능 중 하나입니다. 성능편에서도 간단히 언급했지만 메인 모니터는 현재 상태 그대로 사용하고 ‘F2380MX’를 세로로 피봇하여 사용할 경우 블로깅을 하는데 정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메인 모니터에서는 워드로 글을 작성하고 수집한 자료를 제공하는 웹페이지는 ‘F2380MX’에서 보여지도록 할 경우 세로로 긴 화면을 통해 스크롤 없이도 한눈에 볼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뿐만이 아니라 가로로 사용하는 모니터의 경우 세로로 찍은 사진을 한 화면에서 확인하기에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피벗기능이 있는 ‘F2380MX’의 경우 세로 사진이라 할지라도 시원시원하게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사진작업시 정말 편리합니다.

에이 이건 리뷰로 안쓰려 했는데 별로 안 좋아하는 신세경 화보 사진. 신세경 진짜 별로 안 좋아합니다. 그냥 하루에 2시간 정도 바라보며 미소를 띄우는 정도입니다. PVA 3000 : 1 명암비, sRGB 100% 지원 거기에 세로 피벗까지 합쳐지면 더 이상 말 안하겠습니다. 그냥 한번 해보세요. 저작권 문제가 될 수 있어 올리지는 못하지만 일단 해보세요. 2시간은 기본입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작 이뿐이냐구요?

 

결코 아닙니다. 기본 제공하는 CD에 담겨있는 MultiScreen 응용프로그램을 설치합니다. 이 소프트웨어는 최대 6개의 화면까지 분활 하여 하나의 화면에 다양한 화면을 보여주게 됩니다. 사실 이 소프트웨어가 없더라도 직접 화면 크기를 줄이고 늘여서 배치하면 됩니다. 하지만 이 경우 이 과정이 상당히 불편합니다. 하지만 이 MultiScreen의 경우 한 화면에서 최대 6개 화면까지 구역을 나눠 원하는 창을 구역으로 나눠 활용성 있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특히 ‘F2380MX’ 뿐만 아니라 함께 연결된 메인 모니터까지 멀티스크린 기능을 이용하여 화면을 분할 할 수 있습니다. 사진 작업을 하면서 웹사이트를 이용하고, 주식을 확인하고 또 다른 화면으로 네이트온을 켜놓고 등등 창을 올리고 내리는 과정 없이 바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금까지 ‘F2380MX’의 활용편에 대해 다뤄봤습니다.

사실 게임까지 다뤘어야 응답속도 등 더 자세히 알려드릴 수 있을 텐데 제가 게임을 전혀 안하다 보니 활용에서 제외했습니다. 다른 분들이 자세히 다뤄주실 꺼라 믿기에 말이죠. 사실 위에 설명한 활용이 거의 대부분 일꺼라 생각됩니다. 모니터를 도마로 쓰거나 다트 판으로 쓰지 않는 이상 말이죠. 위 쓰임새로의 ‘F2380MX’에 대한 평가를 내리면 정말 괜찮습니다.

가격대비(대기업 기준입니다.) 우수한 성능비, 미니멀한 디자인, 피벗, 스피커, HDMI 등 다양한 부가기능까지 글쎄요. 단순히 체험단이기에 이런 말을 한다는 색안경은 잠시 벗어주셨으면 합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후기 및 총평에 대해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03/05 - [리뷰&리뷰] - [리뷰] 삼성 싱크마스터 PVA 모니터 ‘F2380MX’ #2. 스펙&성능
2010/02/27 - [리뷰&리뷰] - [리뷰] 일반인이 본 삼성 모니터 ‘F2380MX’는? #1. 디자인



신고
2  Comments,   0  Trackbacks
  • 모니터가 단순하게 생겼으면서도 매우 예쁘군요. 딱 제 스타일인데요. ^^ 호~ MultiScreen. 제가 바라던 프로그램입니다. 요즘 화면이 넓은 모니터가 많은데, 사용하는 프로그램에 따라서 스크린을 나누어 사용하면 정말 편하겠군요. 리뷰 잘 보았습니다. ^^
    • 네... 직접 프로그램상으로 구간을 나눠주니깐 무척 편리하더군요. 처음에는 리뷰쓰고 팔아버릴까 했는데 완소제품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냥 쓰려구요 ㅎㅎ
댓글 쓰기
[리뷰] 삼성 싱크마스터 PVA 모니터 ‘F2380MX’ #2. 스펙&성능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난 시간 삼성 싱크마스터 PVA 모니터 ‘F2380MX’의 디자인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디자인적으로 상당히 맘에 들기에 잘 찍어 올려보고자 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결국 아쉬운 사진들만 남게 되었습니다. 에휴~

아무튼 이번 시간은 그 두번째로 ‘F2380MX’의 성능에 대해 다뤄볼까 합니다. 모니터쪽에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것은 아니다 보니 나름 열심히 공부하면서 작성해 봤습니다. 참고로 리뷰를 읽으시다가 궁금하거나 테스트 해주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확인 후 답글 올려드리겠습니다.

참고로 현재 집에서 는 모니터는 중소기업 제품으로 24인치 S-PVA 패널을 내장한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과연 두 패널간의 어떤 차이가 있을지 비교를 하며 리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제조사, 출시일 등이 다르고 기술력에 있어서도 누가 우위라고 할 수 없는 만큼 단순 참고의 의미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더 자세한 스펙은 http://www.samsung.com/sec/consumer/it/display/syncmaster/LS-F2380MAH/KR/index.idx?pagetype=prd_detail&tab=spec&fullspec=F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는 ‘F2380MX’ 스펙 아래는 중소기업 제품 스펙>


#1. C-PVA 패널을 채택한 ‘F2380MX’

현재 ‘F2380MX’을 광고할 때 PVA 패널을 채택한 제품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더 정확히 말하면 S-PVA 패널이 아닌 C(LowCost)-PVA 패널입니다. 기존 PVA 패널을 개선한 것이 S-PVA이며 S-PVA 보다 가격적으로 저렴한 패널이 바로 C-PVA입니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야기는 성능적으로 S-PVA와 비교했을 때 분명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될 듯 합니다. , C-PVA의 포지셔닝은 S-PVA의 고가제품과 TN 패널 등의 저렴하면서 대중적인 제품의 중간에 위치한 제품군으로 TN 패널보다 더 나은 준 전문가 급 화질을 원하면서도 S-PVA 패널을 채택한 제품들보다 저렴한 모니터를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제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 중소기업 제품 아래 ‘F2380MX’ 노키아 테스트>


사실상 S-PVA 제품이 그닥 많은 편도 아니고 가격대도 비싼 편에 속한다고 봤을 때 C-PVA는 상당히 괜찮은 포지셔닝을 가진 패널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TN 패널보다 많이 떨어지는 응답속도나 S-PVA 보다 떨어지는 화질 등 반대로 생각하면 이도저도 아닌 제품군이 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말은 이렇게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꽤 좋은 위치의 제품으로 좀더 대중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 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는 중소기업 제품, 아래는 삼성 ‘F2380MX’>


#2. 3000 : 1 3배 높은 명암비 ‘F2380MX’

‘F2380MX’
의 정적 명암비는 3,000 : 1(정적 명암비 150,000 : 1)로 기존 TN 패널의 1,000 : 1과는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차이는 명부와 암부의 분포가 더욱 세밀해지고 세분화 된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색감을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약간 어두운 사진들의 경우 경계가 애매하고 뭉뚱그려 어둡게 암부가 표현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더욱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음을 말합니다. (참고로 비교대상인 중소기업 제품의 명암비는 1,300 : 1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잡설이 길었네요.

직접 PC와 연결해서 본 ‘F2380MX’의 화질은 괜찮았습니다. 사실 이 부분도 명확하게 표현할 수 없는 게 전문가가 아닌 저와 같은 일반인들이 보기에 과연 그 차이가 어느 정도 인지 육안으로 쉽게 파악하기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분명 눈으로 보기에는 선명한 화질은 물론 풍분한 색감을 표현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진을 통해 확인해본 결과 대다수 사진에서 만족할 만큼의 원본 느낌을 살려준다는 점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지만 막상 비교를 위해 두 제품을 보자니 설명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 이를 분명하게 확인하기 위해 중소기업 제품‘F2380MX’에 동일한 사진(원본사진)을 배경화면으로 띄워놓고 동일한 환경에서 촬영을 해봤습니다. 두제품 모두 초기 상태입니다. 캘리브레이션을 하기에는 장비도 마땅치 않아서… 위 두 사진을 보시면 제품에 따른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게 됩니다.

중소기업의 제품의 경우 붉은빛이 감도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F2380MX’은 오히려 약간의 푸른빛이 도는 느낌입니다. 각 모니터별 화면을 카메라로 촬영한 것이긴 하지만 두 제품의 특징을 잘 살려냈습니다. 개개인에 따라서 중소기업 제품이 화색이(?) 도는 느낌으로 좋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는 피부색에 한할 뿐 오히려 C-PVA 패널을 채용한 ‘F2380MX’이 전반적인 색감을 잘 표현하며 전체적인 색상을 더욱 세심하게 표현하는 느낌입니다. 다음사진을 보면 왜 이런 평가를 내리는지 더 정확히 아실듯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좌측은 중소기업 제품, 우측은 삼성 ‘F2380MX’입니다. S-PVA 패널을 채용한 중소기업 제품은 등고선도 보였습니다. 더구나 붉은계열을 너무 도드라지게 표현하여 전체적으로 붉은 빛이 감돌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F2380MX’이 더 선명하고 뛰어난 화질을 제공해 줍니다.

물론 세팅값을 통해 캘리브레이션 과정을 거치게 된다면 중소기업 제품 역시 이러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겠지만 일반분들이 과연 캘리브레이션을 해서 사용할 수 있을까? 하는 점을 고려해 본다면 초기 설정값 만으로도 상당히 만족도를 제공하는 ‘F2380MX’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전 사실 ‘F2380MX’와 비교하면서 처음 알았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모니터가 이렇게 붉은빛을 표현해 주는지를 말이죠.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좌측은 삼성 2333(TN패널), 우측은 삼성 ‘F2380MX’>


참고하시란 의미로 촬영환경을 다르지만 삼성 싱크마스터 2333(TN 패널)’에 동일한 사진을 배경화면으로 놓고 촬영해봤습니다. 참고만 하세요. 배경화면 중 꽃잎사진을 크롭을 해서 비교해 봤습니다. 그랬더니 TN 패널과는 확실히 구분이 가더군요. 직접 확인해 보세요. 이 사진을 보시면 TN 패널이 확실히 색상표현, 밝기, 명암비 등에 있어 많이 뒤쳐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비교한 것도 없지만 분명한 것은 일반인들이 체감하기에 S-PVA C-PVA 비교에 있어 눈에 ~ 체감할 만큼은 아니다 보니 가격적 매리트가 더 높은 ‘F2380MX’가 일반분 들에게는 더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판단됩니다. (S-PVA 제품 구입시 39만원 정도로 구매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응답속도 TEST>


#3.
누군가에게는 안습일 듯한 응답속도 ‘F2380MX’

매도 빨리 맞는게 좋겠죠? PVA 계열의 패널의 단점은 TN 패널에 비해 응답속도가 느리다는 취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TN 패널의 화질이나 시야각 등 모니터로써의 취약점을 모두 잡은 PVA 패널이지만 응답속도만은 TN 패널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무실에서 쓰고 있는 삼성 싱크마스터 2333 TN 패널이지만 응답속도가 약 5ms이며 중소기업 제품은 6ms 마지막으로 ‘F2380MX’ 8ms 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안습이라는 말은 게임그것도 고 프레임의 게임의 경우 프레임 변화를 빠르게 대처하지 못하고 잔상을 남기게 됩니다. 이러한 잔상은 민감한 분들의 경우 어지러움을 유발할 수 있는 부분이며 (전 제가 운전하면서도 멀미를 하다보니…) 저 역시 FPS 게임을 실행해 보니 멀미를 쪼금 느꼈습니다. 게임에 대해서는 잘 모르기에 생소한 FPS 게임에 익숙하지 못해 더 심하게 느낄 수도 있는 부분인 만큼 이 부분은 참고의 의미만으로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설정값에 응답속도 변경하는 탭이 있습니다.>

 

이외 일반 영화감상이나 스포츠 등 감상 시에는 잔상으로 인한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다만 3D 화질의 영화나 고화질의 영상의 경우 잔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실제 중소기업 제품과 ‘F2380MX’ 두개를 놓고 3D 화질의 영화를 재생해 봤는데 중소기업의 제품(6ms) 에서는 잔상이 보이지 않은 반면 ‘F2380MX’에서는 영화감상시 분명하게 잔상이 남은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으로 찍어보려 했지만 그 순간을 잡기가 상당히 어려워 스샷은 없습니다만 고화질의 영상에서는 분명 잔상이 존재합니다. 그 외 영상이나 일반 PC 활용 시에는 별다른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민감한건지둔감한건지… ^^;

분명한 것은 게임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아직 TN 패널이 정답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외적인 경우라면 ‘F2380MX’ 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아바타 이후 3D 컨텐츠가 급격히 쏟아져 나올 예정으로 이를 위해서 PVA 패널의 응답속도는 꼭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이렇게 리뷰를 정리하니 ‘F2380MX’의 정확한 포지셔닝이 잡히게 됩니다. 앞서 언급했듯 TN 패널보다 나은 화질과 S-PVA 보다 저렴한 가격대를 원하는 그리고 동적인 게임이나 3D 영상물이 아닌 정적인 사진 작업이나 일반 동영상, PC 활용의 경우 가장 좋은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4. sRGB 100% 지원 ‘F2380MX’

sRGB는 규격을 통일하기 위한 표준 색공간입니다. 웹사이트는 물론 모니터, 프린터, DSLR 등에 동일한 색을 표현하기 위해 마이크로 소프트와 HP가 협력하여 만든 표준을 말합니다.

, 대부분의 DSLR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 즉 sRGB 환경에서 작업된 결과물의 경우 ‘F2380MX’sRGB 100%를 지원하는 만큼 모니터 화면을 통해 풍부한 계조 표현은 물론 왜곡없는 원본 그대로의 느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촬영을 좋아하고 사진 편집을 주로 하는 분들에게는 꼭 추천하고 싶은 제품일 듯 합니다. 이 부분은 사진 전문가 분들이 더 잘일지 않을까 합니다.

위 사진을 보면 좌측은 중소기업 제품, 우측은 삼성 ‘F2380MX’입니다. 잔디색을 보세요. 녹색계열을 잘 표현해주는 ‘F2380MX’와는 달리 중소기업제품의 경우 붉은빛으로 인해 원래의 색을 그대로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늘색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풍부한 계조 표현을 통해 원본 그대로의 느낌을 확 이끌어 주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5. 돌리고 돌려라! 피벗 기능 ‘F2380MX’

개인적으로는 피벗 기능이 그닥 필요하지는 않았습니다. 중소기업 제품도 피벗이 되는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사실 필요할 것이라 생각해서 구입을 했지만 실상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피벗을 이용한 적은 단 한차례도 없습니다. 물론 그 이유는 여러가지입니다. 우선 한대 모니터로 이용했기에 피벗 기능을 쓸 상황이 아니였고 케이블 연결이 항상 문제로 따라다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F2380MX’를 받고 중소기업 제품을 메인으로 두고 (그간 사용한 정이 있다보니) ‘F2380MX’를 피벗으로 놓고 사용해 봤습니다. 어허이것 참 좋더군요. 차후 활용편을 통해 어떻게 이용했는지 자세히 작성하겠지만 블로깅을 할 때 특히 자료를 찾기 위해 웹사이트를 돌아다닐 때 마우스 휠을 움직일 일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워낙 길쭉하다 보니 위아래 휠로 움직일 필요 없이 그냥 눈으로 확인만 하면 되니 참 편리했습니다. 또 한가지는 보통 듀얼모니터를 이용해서 한쪽에는 워드를 띄우고 다른 한쪽에는 웹사이트를 띄우는데 이 경우 고개가 좌우로 움직여서 확인해야 하지만 피벗의 경우 저의 시선에 맞게 아래는 워드를 위에는 웹사이트를 띄워 눈만 움직이며 빠르게 볼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 부분은 활용편을 통해 별도로 작성하겠습니다. 안그러면 쓸게 없어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6. 178도의 광시야각 ‘F2380MX’

‘F2380MX’
의 광시야각은 수평, 수직, 상하좌우 가리지 않고 178도의 넓은 시야각을 제공합니다. 사실 기존 TN 패널의 경우 한 모니터를 두고 둘이 앉아 영화를 보거나 사진을 볼 경우 중앙에서 보는 사람과 측면에서 보는 사람이 위치에 따라 색상이나 화질의 차이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지만 ‘F2380MX’는 이러한 불편함은 없을 듯 합니다. PVA 패널 자체가 빛 유출을 최소화 하여 색상의 왜곡이 발생하지 않으며 이를 통해 어느 각도에서 보건 중앙에서 보는 것과 마찬가지의 화질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뛰어난 ‘F2380MX’의 광시야각은 모니터를 통해 영화를 감상할 때 나의 시선에 맞춰 최적의 각도를 찾아 모니터를 움직이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름모를 모델사진과 제가찍은 와이프 사진을 띄워봤습니다. 미안해... 여보야 ^^>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F2380MX’
는 분명하게 드러나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분명히 드러나는 단점도 있습니다. 장점을 먼저 나열해 보면 C-PVA 패널을 채용한 모니터이며, 178도의 변함없는 광시야각을 제공합니다. 또한, 3,000 : 1 의 명암비로 풍부한 색감을 표현할 수 있으며 여기에 sRGB 100% 지원으로 사진 작업에 최적화되어 원하는 결과물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피벗 기능을 통해 더욱 다양한 활용도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점을 보겠습니다. 응답속도입니다. 응답속도로 인해 높은 프레임의 게임이나 3D 영상물의 경우 잔상이 눈에 보입니다. 민감한 분들은 분명 불편함을 토로하실 듯 합니다.

가감 없이 표현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인정했던 장점이고 단점입니다. 이 장단점을 잘 판단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분명한 것은 장점을 보고 ‘F2380MX’을 선택 했다면 이에 대한 후회는 분명 없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체험단이라서 하는 소리라구요? 결코 아닙니다.

2010/02/27 - [리뷰&리뷰] - [리뷰] 일반인이 본 삼성 모니터 ‘F2380MX’는? #1. 디자인



신고
0  Comments,   0  Trackbacks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