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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젤리스스마트폰 (4)
베젤리스를 DNA를 살짝 물러받은 갤럭시A8 2018 사용후기

베젤리스를 DNA를 살짝 물러받은 갤럭시A8 2018 사용후기

지문인식, 급속충전, USB C타입, 듀얼카메라 등등 플래그십에만 적용됐던 새로운 기술들은 대중화되면서 점점 중급기로 전파됐다. 과연 올 하반기 그리고 2018년에는 어떤 기능을 중급기에 탑재할지 궁금했는데 예상했던대로 베젤을 최소화한 베젤리스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기 시작했다.

올해 스마트폰의 화두는 베젤리스

올해 출시된 갤럭시S8, 갤럭시노트8, G6, V20, 아이폰X 등 모두 베젤을 최소화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홈버튼을 제거한 대신 화면을 더욱 늘려 작은 사이즈임에도 더 큰 화면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물론 호불호가 갈리기는 하지만 디자인적인 면이나 화면 대비 휴대성 측면에 있어 분명한 장점을 가진 기능이기에 중급기 라인업에 곧 적용될 것이라 예상했다.

<LG전자 Q6>

그 시작은 Q6, Q6+

이전에도 있었지만 국내 제조사 기준으로 꼽자면 LG전자의 Q6시리즈가 있다. 올해 하반기 출시된 제품으로 G6와 V20과 같이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LG전자 Q6>

성능은 프로세서나 메모리, 카메라 등의 일부 사양을 중급기에 맞춰 낮췄지만 베젤리스 디자인을 적용해서 작은 크기에도 큰 화면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번엔 갤럭시A8 2018

삼성은 중급기 라인업인 갤럭시A8 2018에 5.6인치 2,220X1,080 해상도(갤럭시A8+ 6.0인치)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디자인만 보면 갤럭시S8 혹은 갤럭시노트8의 미니 버전이라고 해도 될듯 하다.

물론 완전히 베젤을 최소화한 플래그십과 달리 좌우측에도 꽤나 넓은(?) 베젤을 가지고 있다. 정확하게 표현하면 좌우보다는 상하로 디스플레이를 늘렸다고 보는 것이 정확하다.

당연히 홈버튼을 사라졌으면 후면 카메라 아래쪽으로 지문인식센서를 탑재했다. 기존 갤럭시S8과 갤럭시노트8과 달리 카메라 아래쪽에 지문인식센서를 배치해서 조금 더 편리한 사용이 가능했다.

추가 특이점은 후면 듀얼 카메라가 아닌 전면 듀얼 카메라를 적용해서 갤럭시노트8에서 지원하는 라이브포커스를 셀카 촬영시 사용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갤럭시노트8 라이브포커스로 아이 사진 등 인물 사진을 많이 찍는 것을 고려했을 때 셀카를 많이 찍는 이들에게는 환영할 소식이다.

차후에는 전/후면 모두 듀얼카메라 및 라이브포커스를 적용해주지 않을까 한다.

또한, USB C 타입과 헬로 빅스비, 빅스비비전 등을 탑재한 것도 특징이다. 다만 별도 빅스비 버튼은 없다. 그래서 실수로 빅스비 버튼을 누를 일은 없었다.

5.6인치이지만 149.2x70.6로 작다. 다만 두께는 8.4mm로 시각적으로도 꽤 두껍게 느껴진다. 다만 이 두께로 인해 그립감은 더욱 좋아졌다. 적당히 손에 안기는 맛이 있다고 할까? 확실히 휴대성에 있어서는 플래그십 제품에 비해 월등히 좋다고 할 수 있다. 큰 사이즈가 부담이 됐던 이들에게 갤럭시A8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듯 싶다. 무게는 172g이다.

하단에는 USB C타입과 3.5mm 이어폰 단자가 위치해있으며 우측으로 전원버튼과 스피커, 좌측에는 볼륨버튼과 마이크로SD 슬롯이 있다.

컬러는 블랙, 오키드 그레이, 골드, 블루 총 4가지로 출시된다.

휴대성 하나만큼은 최고

세세한 성능을 살펴봐야겠지만 디자인만 봤을 때 휴대성을 중요하시는 이들에게는 상당히 만족할만한 제품이 될 듯 하다. 쉽게 다른 이들것과 비교하는 아이들에게도 큰 화면을 필요로 하는 부모님에게도 좋은 제품이 되지 않을까 한다.

대략적인 디자인을 살펴봤는데 다음시간에는 세부적인 스펙과 기능이 어떤지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다. 아윌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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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6 티져 영상으로 G6의 새로운 기능을 추측해보자!

G6 티져 영상으로 G6의 새로운 기능을 추측해보자!

LG G6 공개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LG전자는 G6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짧은 영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 변화된 G6의 새로운 기능을 추측할 수 있는데요. 과연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리해봤습니다.

수영장에서 사용이 가능한 G6

정확한 방수방진 등급을 파악할 수는 없지만 수영장에서 한 여성이 수영하는 모습이라던지 밀가루 위로 G6의 실루엣을 표현하는 등의 영상을 보면 확실히 LG G6가 방수방진 인증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반가운 소식인데요. 사실 조금 늦은감이 있기는 합니다.

삼성은 엑티브 제품을 제외하고 갤럭시S5부터 플래그쉽 단말기에 방수방진을 지원했고 가장 최근 출시한 갤럭시노트7이 아닌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의 경우 IP68 인증을 받기도 했습니다. 애플은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에 IP67  방수방진 기능을 지원하며 소니 역시 더 빠르게 자사 스마트폰은 물론 태블릿등에도 방수방진 기능을 지원했습니다.

비싼 비용을 내고 구입하는 제품인 만큼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중요한 기능이라 할 수 있는데요. LG 플래그쉽 스마트폰에는 처음으로 적용되는 듯 합니다. 참고로 이전 일본에서 출시한 제품은 물론 V34에 방수방진 기능을 탑재한 바 있습니다. 다만 플래그쉽 스마트폰에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베젤리스 스마트폰을 위한 스퀘어 UX

초대장은 물론 유출된 이미지를 보면 G6가 베젤리스 스마트폰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일본 샤프 아쿠오스 제품이나 샤오미 미믹스 등 베젤리스 스마트폰이 이미 출시되기는 했지만 국내 기업이 출시하는 것은 첫번째입니다.

즉, 국내 시장의 경우 타 제품에 비해 그 파급력이 클 것이라 예상하고 있는데요. 중요한 건 단순히 화면 크기를 키운것이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에 맞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구현이 필요합니다. 제가 블로그를 통해 꾸준히 강조했던 부분이기도 하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LG전자는 18 : 9 비율에 어울리는 스퀘어(Square : 가제) UX를 선보였습니다.

위 영상을 보시죠. 화면을 2 : 1 비율인 만큼 정확하게 반으로 분할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퀘어라는 이름이 붙은 듯 합니다. 다양한 앱에서 이 스퀘어 기능을 제공하겠지만 영상에 나와있는 기능은 바로 카메라 촬영 기능입니다.

화면을 2개로 분할한 뒤 상단의 화면을 통해 피사체를 보고 촬영버튼을 누르면 아래 화면을 통해 촬영한 결과물을 보는 방식입니다. 별다른 조작 없이 촬영과 동시에 결과물을 볼 수 있어서 자신이 원하는 사진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담아낼 수 있습니다. 이 영상만 봐도 상당히 편리해보이는데요. 다른 앱들에서는 또 어떤 방식으로 편리함과 기발함을 안겨줄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참고로 LG G6 UX 티져 영상도 약 1주일전 공개됐습니다. 한번 보시죠. 대략적으로 스퀘어 UX가 어떤 것인지 확인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눈물의 의미를 알려면 광각카메라!

또 하나의 영상은 '눈물의 의미(Meaning of tears)'라는 제목입니다. 뭔가 주말 드라마 같은 이름인데요. 첫 장면에 남녀가 등을 맞대있으며 여성을 마치 눈물을 흘리는 듯한 표정을 하고 있습니다. 왜 이러는 걸까요?

영상을 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광각카메라를 표현하는 영상으로 광각으로 찍어보면 이 여성이 눈물을 흘리는건 슬픔이 아닌 기쁨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G6 광각카메라의 필요성을 어필하면서도 더 좋아졌다라는 것을 알리고자 만든 영상이 아닐까 합니다.

참고로 G6 카메라에 대해 전해지는 소식을 정리해보면 카툭튀를 없앴으며 후면 광각카메라의 경우 기존 135도 광각에서 125도로 화각이 줄어든 반면 800만 화소에서 1,3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며 주변부 왜곡을 최소화 했다고 합니다. 일단, 이 영상의 스샷이 진짜 G6로 촬영한거라면 정말 주변부 왜곡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써보면 알지만 광각은 진리입니다. 당연히 G6에 담겨야죠.

더 넓어진 전면 카메라?

마지막 영상입니다. 한 여성이 다양한 자세로 사진을 찍고 있고 그 자세에 따라 서로 다른 사이즈의 사진이 화면상에 표현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과연 어떤 기능인지를 고민해봐야 했는데요. Evolution F라는 이름을 봐서는 Front Camera 즉, 전면 카메라의 변화를 말하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루머에 따르면 전면 카메라도 약 100도 정도의 넓은 화각을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기존 전면카메라로 셀카를 찍으면 상반신 정도 밖에 나올 수 없었지만 더 넓어진 화각은 전체 모습을 찍을 수 있게 됐다라는 것을 표현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민트 G6가 나와주길!

정말 꾸준하게 LG G6 이미지가 유출되고 있는데요. Evan Blass가 트위터를 통해 LG G6 이미지를 공개했고 또, 케이스가 씌워진 G6가 유출되기도 했습니다. 이미지에 따라 G6의 느낌이 확 달라지는데요. 개인적으로 케이스에 씌워진 민트 컬러의 G6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갤럭시노트7 당시 블루코랄 처럼 이런 유니크한 컬러 제품이 나온다면 좋을 듯 합니다.

이제 정말 며칠 남지 않았네요. 2017년 첫번째 플래그쉽 스마트폰인데요. 그 첫 단추를 잘 꿰어주길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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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V20 사용후기. 든든한 친구같은 V20을 만나다!

뒤늦은 V20 사용후기. 든든한 친구같은 V20을 만나다!

뒤늦게 V20을 사용하게 됐습니다. G6 공개가 약 2~3주 앞으로 다가온 지금 V20 리뷰는 많이 늦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럼에도 궁금하실 분들이 많을꺼라 생각되어 조금은 자세하게 리뷰를 작성해 봤습니다.

현재 1년 가까이 갤럭시S7엣지를 사용해왔는데요. 두 제품간의 차이 그리고 간략한 개봉기와 디자인을 첫 글로 V20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알차게 담긴 V20 개봉기

V20, V20 배터리, USB Type C 케이블, 급속충전을 지원하는 충전 아답터, 뱅앤올룹슨과 공동개발한 번들 이어폰을 기본 제공하고 있습니다.

충전 케이블의 경우 이른바 칼국수라고 하는 플랫 디자인의 케이블을 탑재, 선이 끊어지거나 쉽게 꼬이는걸 막아줍니다.

여기에 기존 마이크로USB 케이블을 USB C 타입으로 바꿔주는 USB C타입 젠더와 OTG 젠더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V20은 USB C 타입을 지원하고 있어서 기존 사용해왔던 마이크로USB 충전케이블과 호환되지 않습니다. 즉, 기존 충전케이블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젠더가 필요한데 V20에 기본 탑재되어 있습니다. USB C 젠더를 기존 마이크로USB 충전 케이블에 꽂아만 주면 됩니다.

OTG 젠더 역시 기본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USB 메모리, 외장하드, USB 키보드, 마우스, 게임패드 등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V20 디자인

V20 전면을 보면 G6가 베젤리스로 나온다고 하는데 V20도 화면만 꺼놓고 있으면 베젤리스폰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디스플레이와 이를 감싸는 블랙 배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하단 LG로고 부분이나 상단 세컨드 디스플레이 부분까지 화면과 동일한 블랙 컬러로 되어 있어 마치 폰의 90% 이상이 디스플레이로 보입니다. 뭐 연결만 안되어 있을 뿐이지 세컨드 디스플레이가 있으니 다른 의미의 베젤리스폰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후면의 경우 좌우 측면부에 라운드형 구조로 디자인하여 큰 사이즈임에도 그립감을 높였습니다.

배터리 탈착식인만큼 배터리 커버가 분리되는데요. 우측면에 배터리 커버 분리를 위한 버튼이 있습니다. 커버 분리를 위해 홈을 찾아 손톱으로 열어왔던 이전과 달리 이 버튼만 누르면 손쉽게 커버를 분리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7엣지와 비교한 이미지입니다. 대략적인 스펙을 소개하면 V20은 5.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크기는 159.7x78.1x7.6mm, 174g이며 5.5인치 갤럭시S7엣지는 150.9x72.6x7.7mm, 157g입니다.

0.2인치 차이인데 세로 길이는 상대적으로 더 크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이는 세컨드디스플레이가 들어가면서 전체 세로 길이도 늘어가게 됐습니다. 또한, 가로 길이의 경우는 아직 좌우 베젤이 좀 경쟁사 대비 크다라는 느낌이네요.

잔 근육 가득한 V20

익히 V20 디자인이 어떤지를 잘 아시는 만큼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예쁘고 안예쁘고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달라지는 만큼 외적인 요소보다는 내적인 이야기를 조금 더 자세히 해보려 하는데요.

일단 V20은 V10과는 다른 컨셉으로 차별화된 소재를 선택했습니다. 기존 V10은 스테인리스 스틸과 신소재 실리콘 듀라 스킨을 적용해 내구성을 높혔습니다. 하지만 192g으로 무거움과 투박함을 동반해야했죠.

하지만 V20은 스테인리스가 아닌 알루미늄으로 소재를 변경 174g으로 무게를 줄였습니다. 여기에 세련된 멋스러움이 부가적으로 따라왔고 말이죠.

경량화해서 V10 대비 내구성이 약한것이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들수도 있는데요. 후면 커버를 항공기나 요트에 사용하는 알루미늄 AL6013으로 적용했습니다. AL6013은 알루미늄에 마그네슘, 실리콘/규소 등을 조합한 합금으로 내구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상/하단부 역시 새로운 소재를 적용했습니다. 후면부와 상/하단부를 자세히 보면 컬러나 재질이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상/하단부가 실수로 떨어트릴 때 가장 많이 바닥면에 닿는 부분인데요. 또 다른 소재를 적용 내구성을 높였습니다. 오토바이 헬멧이나 스키부츠 등에 사용하는 Si-PC(실리콘 폴리카보네이트)를 적용했습니다. 여행 캐리어에 주로 사용하는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와 비교 20% 이상 충격에 강합니다.

정리하면 18g이라는 꽤나 큰 수치의 감량을 하면서도 V10급의 내구성을 유지하기 위해 LG가 참 많이 고민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이런 장점들은 시각적으로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 좀 아쉽기는 합니다. 포켓몬고 최종 진화버전 처럼 나 강하다라는 것 여실히 뿜어내면 좋겠지만 꼭 그게 디자인 요소의 전부는 아닐테니 말이죠.

전체적인 평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외형상으로 이게 과연 강한 내구성을 담고 있을까 싶은 여리한 모습이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막상 V20을 손에 들어보면 다릅니다. 옷발 잘받는 여리한 몸이지만 근육들로 채워진 느낌이라고 할까요?

V20 그리고 갤럭시S7엣지

갤럭시S7엣지와 디자인적 방향성이 전혀 다른만큼 비교하기는 힘들듯 한데요. 각 제품들의 디자인적 장점들을 놓고 봤을 때 개인적인 평가는 첫 눈에 반한 제품이 갤럭시S7엣지라면 오랜시간 함께 할 친구같은 존재는 V20이 아닐까 합니다.

잘만들었네요. 믿음직스럽구요. 외적인 든든함을 체험했으니 이제 안에 담긴 능력들이 어떠한지 한번 경험해보고 글로 작성해보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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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에 소개한 제품은 리뷰용으로, LG전자로부터 무상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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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놀라움을 안겨주는 샤오미 미노트2, 베젤리스 스마트폰 미 믹스 발표

큰 놀라움을 안겨주는 샤오미 미노트2, 베젤리스 스마트폰 미 믹스 발표

샤오미가 두개의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둘다 여러 이유로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제품인지 정리해봤습니다.

샤오미 미노트2(Mi Note2)

샤오미 미노트2는 작년 1월 샤오미가 출시한 미노트의 후속작입니다. 꽤 오랜시간이 흘러 출시한 후속 모델인데요. 그래서 일까요? 상당히 파격적입니다. 여러 이유로 말이죠.

아마 샤오미 미노트2 정면을 본 분들이라면 갤럭시노트7 아니야 하고 되물을 듯 한데요. 좌우 엣지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미노트2는 누가봐도 단종된 갤럭시노트7과 유사합니다. 그리고 하단은 아이폰7을 떠올리고요.

스펙을 보면 대단합니다. 애플, 삼성 등이 앞서고 그 뒤를 따라오던 것과 달리 이젠 오히려 선도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35GHz 스냅드래곤 821, Adreno 530, 6GB RAM, 128GB UFS2.0 등 현존 최고 사양을 담았습니다. 또한, 듀얼 엣지 디스플레이를 구현하기 위해 OLED 디스프레이를 적용했으며 화면 면적이 전면 대비 77.2%로 애플 아이폰7플러스 67.7%보다 높습니다.

카메라 성능 역시 1/2.6 크기와 빠른 AF 속도 등을 제공하는 소니 IM318을 탑재했습니다.

오디오의 경우 AQSTIC 오디오 프로세서를 적용, 24bit Hi-Fi HD 오디오를 지원하며 개선된 고정밀 GPS 모듈을 탑재해서 도심에서도 4배 더 정확해진 성능을 제공합니다. 아~ 참고로 이 제품은 상단에 3.5mm 단자가 있습니다.

현재 미노트2는 중국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까지 계산한 듯 글로벌 버전을 준비했는데요. 다양한 국가의 통신망을 지원할 수 있도록 6개 망 37개 밴드를 지원합니다. 그나저나 단종이기는 하지만 갤럭시노트7과 디자인이 거의 동일한데 글로벌 출시가 가능할까요?

이 제품이 안겨주는 놀라움은 두가지 입니다. 갤럭시노트7과의 디자인적 유사성 그리고 오히려 일부분 선도해나가는 하드웨어 성능 등을 꼽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샤오미 베젤리스 스마트폰 미믹스(Mi MIX)

이 제품 역시 놀라움을 안겨줍니다. 위 소제목 그대로 상단 베젤이 없는 스마트폰입니다. 물론 이 제품도 레퍼런스가 있습니다. 샤오미 미노트2의 레퍼런스가 갤럭시노트7과 아이폰7이라면 미믹스는 샤프의 아쿠오스와 유사합니다.

일반 스마트폰의 경우 좌우 베젤은 물론 상단 카메라 및 센서 그리고 수화부 스피커가 위치하고 하단에는 하드웨어 버튼 등이 있는데요. 샤오미 미믹스는 하단부를 제외한 모든 부분이 디스플레이입니다.

<사진 출처 : http://cafe.naver.com/refurbishfactory/77192>

이를 통해 전체 사이즈가 아이폰7플러스와 거의 비슷함에도 6.4"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의 화면 비율은 91.3%로 지금까지 출시된 제품들 중 본체 대비 화면 비율이 가장 높은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참고로 아이폰7 플러스는 화면 비율이 67.7%라고 합니다.)

상단부까지 디스플레이로 구성하면서 상단에 있어야할 모든 것들이 하단으로 이동했습니다. 특히 전면 카메라는 기존 전면 카메라 대비 약 50% 정도 작아졌다고 합니다. 카메라가 작을 수록 아무래도 화질도 떨어질 수 밖에 없는데요. 전면 카메라 성능은 아무래도 이전 제품들과 비교 떨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수화부 스피커의 경우는 Cantilever piezoelectric ceramic acoustic 기술을 적용해서 기본 수화부 스피커를 대체해 소리를 전달해준다고 합니다.

이외 후면부, 프레임, 버튼까지 모두 세라믹 소재를 적용했으며 모스경도 8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좌 : 미믹스, 우 : 미믹스 18k>

또한, 6GB RAM과 256GB 스토리지를 탑재한 제품의 경우 샤오미 미믹스 18k 버전으로 후면 카메라 테두리와 지문인식 센서 테두리에 18k 도금을 적용했다고 합니다.

미믹스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제품이 주는 놀라움은 당연히 베젤리스 디스플레이입니다. 작은 크기이면서 큰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다라는 장점을 안겨주는 제품인데요. 대신 이를 위해 지금까지 사용했던 전면 카메라가 하단으로 이동하여 적용하는데 일정 시간이 필요할 듯 합니다. 아무래도 이런 제품은 실제 많은 판매를 목적으로 하기 보다는 이 정도 기술력이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 아닐까 하는데요.

레퍼런스가 있다고는 하지만 최근 출시되는 중국 제품들을 보면 빠르게 쫓아오는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무섭게 느껴집니다.

어찌됐건 샤오미는 이 제품들을 통해 꽤 큰 관심을 이끌지 않을까 합니다. 국내의 경우 이 가격을 내고 샤오미 제품을 구매할 사용자가 많지는 않을 듯 한데요. 갤럭시노트7 단종으로 현재 선택할 수 있는 플래그십 제품이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 그리고 V20과 소니 엑스페리아 XZ 정도인 상황에서 과연 이 특수를 샤오미도 누릴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물론 힘들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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