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베젤리스스마트폰 (9)
이 스펙에 이 가격? 작심하고 나온 베젤리스 스마트폰 아쿠오스S3 사용후기

이 스펙에 이 가격? 작심하고 나온 베젤리스 스마트폰 아쿠오스S3 사용후기

SK텔레콤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마트폰이 또 하나 출시됐다. 더욱이 국내 제조사 제품이 아닌 일본 샤프(SHARP) 제품이다. 바로 아쿠오스S3(Aquos S3)다.

아쿠오스S3 스펙은?

샤프 제품이 국내 통신사를 통해 정식 출시될지는 예상치 못했다. 베젤리스 스마트폰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아쿠오스 크리스탈과 그 시리즈를 출시한 샤프 제품을 국내 시장으로 이끌고 오다니 그것도 뒤에 언급하겠지만 무척이나 메리트 있는 가격에 가져온 SK텔레콤에게 IT 블로거로써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꽤나 지리지리 했던 스마트폰 시장에 크진 않지만 소소한 재미를 안겨줬다.

더욱이 아쿠오스S3 스펙은 꽤 놀랍다. 간략하게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630 옥타코어
메모리 : 4GB LPDDR4
스토리지 : 64GB(MicroSD 지원)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원
디스플레이 : SHARP 오리지널 슈퍼 클리어 6인치 FullHD+ 디스플레이
해상도 : 2,160x1,080
후면 카메라 : 1,200만 화소 + 1,300만 화소 2배줌 광학 듀얼카메라(F1.75)
전면 카메라 : 1,600만 화소
배터리 : 3,200mAh
기타 : 지문인식, QC3.0지원, USB Type C, WAV/FLAC 무손실 고해상도 음악 지원
크기 : 148x74x8.0mm
무게 : 165.4kg
출고가 : 399,300원

6인치 LCD 135% sRGB 색영역, 1:1500 명암비, 550nit 고휘도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으며 화면 비율은 베젤을 최소화해 91%에 달한다.

즉, 6인치 큰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음에도 전체적인 사이즈를 작게 디자인됐다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하드웨어 성능은 중급기 답게 스냅드래곤630, 4GB 메모리, 64GB 스토리지를 담아냈다. 고사양의 게임을 제외하고 이 스펙을 못할 것이 뭐가 있나 찾아보려했지만 딱히 없었다.  

유튜브를 보고, 인터넷을 하고, 영화를 보고, 게임을 하는 모든 것들을 거침없이 구현해냈다. 위는 직접 벤치마크 앱을 통해 측정한 결과다.

카메라 역시 상당한 수준이다. 중급기라고 하기 어려울 만큼 꽤 알차게 담아냈다. 후면 듀얼카메라 1.4μm 고감도 화소 및 6개 광학렌즈로 2배 광학줌이 가능하며 7단계로 내 입맛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아웃포커싱을 통해 인물모드 역시 촬영이 가능하다.

전면 카메라 역시 어두운 곳에서 밝게 촬영해주는 4-in-One 픽셀 결합 기술을 탑재했다. LG V30 및 G7 등에 탑재된 슈퍼 브라이트 카메라와 유사한 기능이 아닐까 싶다. 4개 화소를 1개의 2μm로 만들어 셀프 카메라 촬영시 더 밝은 사진을 담아내준다. 여기에 갸름한 얼굴과 깨끗한 피부로 다시 태어나게 만들어주는 뷰티샷 등의 기능도 함께 지원한다.

위 사진은 자동모드에서 촬영버튼만 눌러 찍은 사진이다. 참고의 의미로 마구 담아봤다.

중저가형에 맞춰진 제품임에도 베젤리스 디스플레이를 선택했다라는 점부터 카메라에 있어서도 상당히 신경을 썼다는 점. 더욱이 출고가 399,300원이라는 공격적인 가격으로 출시했다라는 점 등 가격과 스펙을 보면 구미가 당기지 않을 수 없다. 더욱이 직구 제품이 아닌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한만큼 공시 지원금 200,000원을 받을 수 있기에 그 메리트는 더욱 올라가게 된다.

조금 더 깊이 파고들자!

디자인부터 패키지까지 과연 이 제품이 이 가격에 나올만한 퀄리티인가라고 묻게 된다. 베젤을 최소화해 화면 비율을 91%까지 늘린 노치 디자인과 측면 메탈 프레임 그리고 전체적으로 튼튼하게 또, 일본 제품답게 꼼꼼하게 마감처리된 완성도는 상당한 수준이다.

또, 지문인식 센서나 측면 버튼 프레임에 골드 컬러를 세겨넣어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담아낸 세심함 역시 이 제품의 특징이다.

물론 후면 듀얼카메라가 상대적으로 꽤 많이 튀어나온 점과 두툼한 두께 등은 약간 체감상 묵직하면서도 둔해보이는 느낌을 안겨주기도 하지만 가격대에 걸맞지 않은 고급스러움과 완성도는 이러한 단점을 대수롭지 않게 만든다.

패키지 역시 알차다.

아무래도 일본 제품인만큼 쉽게 케이스나 보호필름을 구할 수 없기에 기본 구성품으로 이들을 그냥 제공한다. 특별하진 않지만 제품을 받자마자 별도 구매없이 제품을 보호할 수 있다라는 점은 꽤 만족스럽다.

또한, 3.5mm 이어폰 단자가 없어서 별도 이어폰 젠더를 제공한다. 이 부분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기본 제공되는 유선 이어폰을 연결해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이어폰 역시 만듦새가 꽤 훌륭하다. 이 가격대라면 상당히 저가형 이어폰을 탑재하는데 반해 음질도 그렇고 디자인 역시 남다르다.

USB C타입 충전 케이블도 쉽게 둘둘 말아서 휴대할 수 있는 고정밴드까지 달아놨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 제품의 출고가는 40만원도 안한다.

이게 끝이 아니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원(Android One 8.1)을 적용했다. 그래서 지속적인 업데이트 지원 및 사후 관리가 가능한 것도 아쿠오스S3의 장점이다. 구글의 새로운 운영체제나 업그레이드 버전을 가장 빠르고 그리고 가장 늦게까지 받을 수 있는 넥서스, 픽셀 시리즈 처럼 안드로이드원 역시 구글 보급형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플랫폼으로 최신 안드로이드 OS 및 구글 업데이트를 꾸준히 받을 수 있다.

리뷰한 제품이 정식 출시 제품은 아니기에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제조사 앱이나 통신사 앱이 거의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점도 아쿠오스S3의 장점이 아닐까 싶다.

AS는 어쩌지?

아무래도 국내 제조사가 아닌 만큼 AS에 대해 걱정이 될수밖에 없다. 현재 서울과 경기 2곳 그리고 전국 9곳에 AS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택배를 통해 수리를 받기 때문에 국내 정식 AS를 하지 않는 일부 중국 업체들과 비교해보면 조금 더 유리한 측면이 있다.

이 정도면 군침 돈다!

일주일 정도 사용하면서 느낀 아쿠오스S3의 단점은 딱히 없었다. 제조사 앱이나 통신사앱이 없고 익숙하지 않은 UI/UX이기에 초반 내가 원하는 앱을 설치하고 적응하는데 시간이 조금 필요하다는 점을 제외하면 쾌적한 성능, 만족스런 카메라, 시원시원한 화면 크기 등 충분한 만족감을 안겨줬다. 더욱이 3,200mAh 배터리는 꽤 괜찮은 사용시간까지 제공한다. 장시간 사용시 약간의 발열이 존재한다라는 점이 있기는 하지만 이거야 테스트를 위해 열심히 사용하면서 나온 발열이라 실 사용시에는 미비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가격이주는 메리트는 어마어마하다. 또, 중국제품을 무시할 수는 없는 시대지만 막연히 중국 제품보다 일본 제품이 주는 신뢰성 역시 미약하지만 구매 욕구를 자극하기도 한다.

삼성, LG, 애플 제품으로 국한됐던 국내 시장에 샤프라고 하는 제품을 선보인 SK텔레콤에게 일단, 고맙다라는 말을 해야겠다. 심지어 가격도 무척이나 저렴하게 들여왔다. 국내 시장을 공략하려는 샤프측의 결단이 엿보이는 부분이다. 이 샤프 아쿠오스S3가 어느정도 성과를 거둬서 앞으로도 더 다양한 해외 제품을 국내 통내 통신사가 가지고 들여와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더욱 이러한 행보를 보인 SK텔레콤을 칭찬할까 한다. 오구오구~


PCP인사이드 인기글 보러가기

3  Comments,   0  Trackbacks
  • 나그네
    일본제품답게라고 하셨는데... 샤프는 대만회사입니다. 이미 2년 하고도 5개월이 지났네요...
  • 샤프 아쿠오스 S3 AS 접수기라 말하고
    후회 하지 말자 구매는 신중히..
  • as 후기
    샤프 아쿠오스 s3 ( SHARP AQUOS S3 ) 사용기 후회 할일 하지 말자..

    이걸 구입 하는 순간 당신은 후회 하게 될겁니다..

    7월 11일 11번가에서 T 다이렉트 통해 구입 사용 이게 뽑기운이ㅋㅋ
    테두리 몸체 접합부 이거 뭐지 접착제 삐져 나와 있고 AS 귀찮아서
    그냥 사용 하는데 볼륨 전원 버튼 안으로 스며 들더니 이넘들 오작동 하고 있고..
    주머니 따뜻해서 전화기 꺼내보니 후면 LED 켜져는 중에 LCD 액정 나가고
    AS 보내 놨더니 내부 액정 Crack 으로 액정이 나가서 고갱님 과실입니다..
    LED 조명 켜진건 뭐냐니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확인해 보겠습니다..ㅋㅋ
    본드 스며든거 AS 해 달랬더니 그거는 자기들이 판단 한답니다 ㅋㅋ
    더 웃긴건 본드가 유해 물질이니 제거해 달라 아무말 없고...
    액정 교환 8월 9일 입급 완료 했지요..무려 207,000원 입급하고
    AS 완료 후 교환된 기기 상태 다시 올릴게요 기대 하세요..ㅎㅎ..
    이거 구매 하실분 후회 할일 하지 마세요..ㅋㅋ

    원본 출처 https://blog.naver.com/fireheart/221335782922
댓글 쓰기
노치 아닌것만으로도 굿! 샤오미 미믹스2S, 어떻게 나왔을까?

노치 아닌것만으로도 굿! 샤오미 미믹스2S, 어떻게 나왔을까?

샤오미 플래그쉽 스마트폰 미믹스2S(Mi Mix2S)가 공개됐다. 애플, 삼성보다 빠르게 베젤리스 스마트폰을 선보였던 샤오미는 다른 업체들이 아이폰X의 노치 디자인을 열심히 따라했던 것과 달리 노치 없는 기존 미믹스2의 모습을 최대한 유지한 대신 부족했던 부분을 제대로 채워냈다.

그 놈의 노치

일단 개인적으로 샤오미 미믹스2S가 유독 마음에 드는 것이 있다. 바로 노치 디자인이 아니라는 점이다.

당초 위와 같은 디자인으로 나올 것이라는 루머도 있었지만 기존 미믹스2와 동일한 디자인이다. 개인적으로 노치 디자인을 극혐하는 일반 사용자로 샤오미 미믹2S 디자인이 베젤리스 스마트폰이 가야할 정도(正道)는 아니지만 노치와는 다른 방향성을 가지고 꾸준히 이끌고 간다는 점은 칭찬해주고 싶은 마음이다.

베젤리스 스마트폰의 해결책이 노치뿐만은 아닐텐데 많은 업체들이 노치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노치 디자인을 선택하지 않았다는 것만으로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샤오미 미믹스S2 스펙은?

공개된 샤오미 미믹스S2는 다음과 같다.

디스플레이
18:9 비율 5.99인치 AMOLED 풀 스크린 해상도 2,160X1,080

프로세서
퀄컴 스냅드래곤845

메모리
6GB/8GB

스토리지
64GB/128GB/256GB

후면카메라
소니 IMX363 1,200만 화소 광각(F1.8) 4축 OIS + 1,200만 화소(F2.4) 광학줌 듀얼카메라

전면카메라
500만 화소 

바디 소재
7000번대 알루미늄 프레임+커브드 세라믹 케이스

기타 
후면 지문인식, 무선충전 지원

가격 
6GB+64GB 3299위안(한화 약 566,000원)
6GB+128GB 3599위안(한화 약 617,000원)
8GB+256GB 3999위안(한화 약 686,000원)

스펙은 갤럭시S9과 비슷하며 단점으로 지적됐던 카메라 기능 역시 대폭 끌어올리며 DxOMark Mobile 종합 점수 97점, DxOMark Mobile Photo 점수 101점을 기록했다.

참고로 DxOMark Mobile 순위가 삼성 갤럭시S9 플러스가 99점으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구글 픽셀2가 98점으로 2위, 애플 아이폰X와 화웨이 메이트10 프로 그리고 샤오미 미믹스2S가 97점으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DxOMark Mobile Photo 점수는 104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삼성 갤럭시S9 플러스보다는 뒤쳐지지만 101점의 애플 아이폰X와 동률이다. 여기에 V30S ThinQ의 AI카메라 처럼 피사체를 자동으로 파악해서 최적의 사진을 담아주는 AI 기능도 담아냈다.

<샤오미 미믹스2S Antutu 점수>

놀라운 성장이다. 가격까지 고려해본다면 아이폰X와 동일한 카메라 성능 여기에 갤럭시S9 시리즈와 동일한 스펙인 샤오미 미믹스2S가 56만원부터 시작한다는건 분명 놀랍다. 갤럭시S9플러스나 아이폰X와 비교해서 가격이 거의 1/3수준이다.

물론 삼성페이, 애플페이 등 사용이 불가능하며 백도어라는 씻을 수 없는 과거 여기에 AS 불가능 등 중국내 사용자를 제외하고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장점 역시 명백하다.

위 영상은 샤오미 미믹스2S 핸즈온 영상이다.

턱 밑까지 쫒아온 샤오미, 화웨이

차근차근 애플과 삼성을 따라오고 있다. 삼성과 LG전자가 노키아, 블랙베리, 소니 등을 따돌리고 성장해왔듯 중국 업체인 샤오미, 화웨이 역시도 삼성과 LG전자와의 격차를 줄이며 턱 밑까지 쫒아왔다.

확실히 무섭다. 완성도가 떨어지던 몇년전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이다. 이제 정신차린 LG전자 그리고 불매운동으로 이런저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삼성전자 등 더더욱 정신차리고 준비해야 할 시점이 아닐까 싶다.


PCP인사이드 인기글 보러가기

1  Comments,   0  Trackbacks
댓글 쓰기
디스플레이 지문인식을 담은 아이폰X? 아니 비보 X21

디스플레이 지문인식을 담은 아이폰X? 아니 비보 X21

누가봐도 아이폰X와 꼭 닮았다. 배젤리스 스마트폰을 만들기 위한 방법이 노치 디자인만 있는 것은 아닐텐데 역시나 애플을 그대로 따라한 제품이 공개됐다. 바로 비보(Vivo)에서 공개한 X21이다.

비보(VIVO) X21

항상 겪었던 일이지만 매번 신기하다. 이렇게까지 따라할 필요가 있는지를 말이다. 더욱이 비보는 APEX라는 조금은 특별한 베젤리스 스마트폰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이폰X와 거의 흡사한 X21을 출시할 이유가 있었을까 싶다.

<비보 APEX, Doogoo Mix3, 샤오미 미믹스2S>

비보 APEX 이외 샤오미 미믹스2S, Doogee Mix3 역시 아이폰X와는 완전히 다른 베젤리스 스마트폰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이 준비하는 제품이 정답은 아니지만 이러한 다양한 시도가 있어야 고객이 정말 원하는 제품이 나오는 것이 아닐까 싶다. 즉, 아이폰X 노치 디자인 역시 완벽한 베젤리스 스마트폰으로 가는 여러 갈래길 중 하나일 뿐이다.

하지만 애플 바라기인 많은 업체들은 이런 고민조차 하지 않는듯 싶다.

X21 스펙은?

X21의 스펙을 살펴보면 6.28인치 19:9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 660, 6GB RAM, 128GB ROM, 2,400만 화소 전면카메라, 2,400만 화소 + 500만 화소 듀얼카메라(OIS), 3,200mAh 배터리, AK4376A Hi-Fi를 내장했다.

여기에 디스플레이에 지문인식센서를 내장한 모델과 후면 지문인식을 탑재한 모델 2가지로 출시한다. 가격은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모델 약 61만원대, 후면 지문인식 모델 약 54만원대에 판매된다.

스펙만 보면 퀄컴 스냅드래곤660 프로세서와 카메라를 제외하고 사실상 플래그십에 준하는 성능이다. 하지만, 스냅드래곤 660을 탑재했고 중국 제품 그것도 아이폰X의 디자인을 채택해 스스로 마이너 업체임을 다시금 입증한 이 제품을 50만원 이상의 비용을 내고 구매할 이유가 있을까?

또, 언박싱 영상을 보면 디스플레이 지문인식의 인식률이 상당히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즉, 가장 먼저 채택했다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전략일 뿐 제대로 활용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X가 잘 팔리는 이유?

아이폰X가 팔리는 이유가 절대 노치 디자인 때문은 아니다. 애플이기에 팔리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업체들이 노치 디자인 때문으로 오해하는 듯 여기저기 노치 디자인을 채택한 제품들이 공개되고 있다.

이는 제조업체들도 모르는 일은 아닐텐데 차별화된 무엇가를 담아내야 된다라는 조바심에서 나오는 잘못된 선택이 아닐까 싶다. 다시 말하지만 노치 디자인은 정답이 아니다. 그러기에 재미난 아이디어가 담긴 베젤리스 스마트폰이 더 많이 출시되길 기대해본다.


PCP인사이드 인기글 보러가기

0  Comments,   0  Trackbacks
댓글 쓰기
이것이 진짜 베젤리스 스마트폰, 카메라가 팝업되는 Vivo APEX 실기 유출

이것이 진짜 베젤리스, 카메라가 팝업되는 Vivo APEX 실기 유출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과 완벽한 베젤리스 형태를 채용한 스마트폰이 공개됐다. 바로 비보(Vivo)의 에이펙스(APEX)다.

전면 상단에 반드시 있어야할 여러 센서들과 전면 카메라는 완벽한 베젤리스 스마트폰을 완성시키는데 크나 큰 방해꾼이 됐다. 애플은 이른바 M자 탈모를 한 아이폰X로 대안을 내놓았지만 이조차 만족스럽지 못한 상황이다.

완벽한 베젤리스 스마트폰을 위한 여러가지 아이디어는 꾸준히 나오고 있다. 얼마 전 소개한 슬라이드 방식의 Doogee Mix3도 한 예라 할 수 있다.

비보 APEX

그런데 이걸 중국이 해낸다. 비보 에이펙스는 완벽한 베젤리스 스마트폰이다. 상하좌우 필요한 최소한의 베젤을 제외하고 모두 디스플레이다. 심지어 M자 탈모도 없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비보는 전면 카메라를 위로 튀어나게 하는 팝업 디자인을 선택해 M자 탈모를 벗어났다. 카메라 앱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전면 카메라가 튀어나오는 방식으로 사용성까지 고려했다.

예전 SKY 듀퐁폰이 떠오르기도 한다. 이제와서 하는 이야기지만 스카이는 정말 꽤 앞서나갔다. 완성도는 떠나서 말이다.

또한, 아직 애플도 삼성도 LG도 하지 못한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 방식을 탑재해서 한걸음 더 나아간 상황이다. 물론 실제 인식률 등을 따져봐야 하겠지만 가장 먼저 시도했다라는 측면은 무시하지 못할 듯 싶다.

전체적인 디자인을 보면 전면은 소니를 떠오르게 하며 측면은 아이폰5 당시의 모습이 연상된다. 전체적으로 여기저기 디자인을 모방한 흔적들이 보이기는 하지만 그 안에 담긴 기술들은 비보만의 차별성이 돋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팝업 카메라의 경우 고질적으로 내구성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대략 1년에서 2년 정도의 스마트폰 사용 주기를 고려하면 큰 문제는 아닐 수 있다.

무서운 중국업체

한때 삼성, LG전자가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도입해 선점하려는 전략을 펼쳐왔다. 물론 해당 기술의 완성도 측면은 별도 이야기지만 누구보다 빠르게 도입했고 차후 대세가 되는 경우도 많았다. 하지만 이제는 중국이 이전 삼성과 LG전자의 전략을 펼쳐나가고 있다. 어마어마한 시장 규모가 뒷받침 하기에 가능한 도전이 아닐까 싶기도 한데 저렴한 가격대와 맞물려 이제는 무시하지 못할 위치까지 오른 듯 싶다.

이러한 현실을 냉정하게 봐야할 시점이다. 삼성의 중국 점유율은 others가 된지 오래다. 애플이야 탄탄한 팬층이 확보되어 있기는 하지만 삼성과 LG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전략을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PCP인사이드 인기글 보러가기

0  Comments,   0  Trackbacks
댓글 쓰기
베젤리스 스마트폰의 한계를 슬라이딩으로 해결하다! Doogee Mix3

베젤리스 스마트폰의 한계를 슬라이딩으로 해결하다! Doogee Mix3

아이폰X는 풀스크린을 탑재했다. 하지만 반드시 있어야 하는 전면 카메라 및 수화부, 각종 센서 등으로 인해 M자 탈모 디자인을 채택해야만 했다. 다른 제조사의 제품들 역시 동일한 이유로 완전한 베젤리스 스마트폰을 만들어내는데 한계를 보여왔다. 하지만 이를 해결한 제품이 등장했다. 정답이나 명답은 아니지만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슬라이딩 방식을 접목한 Doogee Mix3

베젤이 없는 완벽한 풀 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Doogee Mix3는 다른 제품에게는 반드시 있어야 할 전면카메라, 센서, 리시버 등이 없다. 전면은 모두 디스플레이다.

하지만 이 제품은 슬라이딩 방식을 접목해서 뒷면을 올리면 감춰져 있던 센서, 카메라, 리시버가 나타난다. 즉, 평소 사용하지 않는 것들을 뒤로 숨겨놓고 필요할 때만 올려 사용하는 독특한 아이디어의 제품이다.

 

 

언뜻 SKY에서 출시한 듀퐁폰이 떠오르기도 하는데 카메라만 튀어나오는 방식이 아니라 후면 전체가 올라오는 방식으로 완전히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전화가 올 때 슬라이딩 방식으로 올리면 전화가 바로 받아지는 방식 등 나름의 편리성을 추가하지 않을까 싶은데 아이디어는 참신하지만 우려가 되는 부분도 있다. 슬라이딩 방식이 가진 고질적인 유격이나 내구성 그리고 두꺼워지는 두께까지 이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잃는 부분도 분명 존재한다.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개선했을지도 관건이 될 듯 싶다.

또 하나의 놀라움.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

추가로 이 제품은 디스플레이 내부에 지문인식을 탑재했다. 후면에서 더듬거리며 지문인식센서를 찾을 필요없이 화면 내에 지문인식센서가 있어 인식시키면 된다. 이미 재작년부터 애플, 삼성, LG 등 플래그십 제품에 탑재될 것이라는 루머는 꾸준히 전해졌지만 여전히 실제 출시된 제품은 없다.

 

<VIVO X20>

최근 CES2018을 통해 VIVO가 공개한 X20도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센서를 적용한바 있다.

완벽한 풀스크린이 완성되기 위해서는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센서가 꼭 필요한 만큼 이 제품에 거는 기대가 조금은 남다를 수밖에 없다.

변화가 주는 새로움

이 제품이 대세가 될수는 없지만 중소 업체들의 이러한 시도는 미약하게나마 변화를 안겨주지 않을까 한다. 대기업이기에 선뜻 나아가지 못하는 방향을 중소기업은 할 수가 있기에 그 참신함을 기대해봐야겠다. 아직 목업 이미지가 공개된 정도지만 실기가 나올 경우 구입을 통해 리뷰를 진행해볼 예정이다.


PCP인사이드 인기글 보러가기

0  Comments,   0  Trackbacks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