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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으로 번역해서 들려주는 코드리스 무선 이어폰 브라기 대쉬 프로(Dash Pro)

실시간 번역해서 들려주는 코드리스 무선 이어폰 브라기 대쉬 프로(Dash Pro)

설국열차였죠? 송강호가 나오는 장면에서 어떤 기기에 말을 하니 완벽하게 번역되어 들려주는 기기가 있었습니다. 실시간으로 번역해주는 기기인데요. 현실에서도 이런 기기가 있었으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런 제품이 현실에 등장했습니다.

<설국열차 한장면>

브라기 대쉬 프로(Bragi Dash Pro)

바로 브라기 사에서 출시한 대쉬 프로입니다. 브라기는 선없는 무선 이어폰이라는 컨섭을 가지고 2014년 킥스타터에 등장, 단순에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더 대쉬(The Dash)라는 이름으로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브라기 더 헤드폰>

쉽게 말해 애플 에어팟, 삼성 기어 아이콘X 등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이 킥스타터에 등장했을 때 저 역시 구매할까 말까 한참 고민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현재 국내의 경우 더 대쉬에서 여러가지 헬스케어 기능을 빼고 오직 음악감상에 최적화된 더 헤드폰(The Headphone)을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현재 제 앞에 놓여있는데요. 최대한 빨리 리뷰를 진행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 이외 추가로 또 한 제품이 등장했네요. 바로 대쉬 프로입니다. 미국의 놀스테크놀러(Knowles)사의 BA 유닛을 탑재했으며 외부소음을 차단해주는 커널형 타입이지만 동시에 외부 소음을 들을 수 있는 오디오 트랜스페런시 기능을 제공합니다. 여기에 기존 더 대쉬와 동일하게 피트니스 기능도 제공합니다. 달리기, 걷기, 사이클링, 수영 등 자동으로 인식하여 거리, 칼리로, 심박수 등을 측정합니다.

대쉬 프로는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사용하는 선없는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1회 충전으로 최대 5시간 재생이 가능하며 별도 최대 5번까지 충전할 수 있는 휴대용 충전케이스를 제공합니다. 또, 기본 4GB 내장메모리를 탑재하여 직접 음악파일을 내장해서 스마트폰 없이도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번역된 언어를 들려주다!

대쉬 프로의 가장 큰 특징은 iTranslate와 연동하여 상대방의 언어를 실시간으로 번역해서 들려주는 기능을 담고 있습니다. 현재 40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하며 원하는 언어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애플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 MS 코타나 등 인공지능 음성비서 기능을 불러오는 기능도 지원합니다. 삼성 빅스비도 지원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아직 최고 수준이라고 하는 구글 번역 조차도 완벽하지 않아 100% 정확한 번역을 기대할 수는 없겠지만 여행 등 간단한 회화 정도의 활용으로는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딥러닝을 통해 앞으로 번역 수준이 더 높아지면 영화에서나 보던 것들을 현실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될 듯 합니다.

제품 가격은 329달러이며 보청기 제조사인 Starkey와 협업해서 개개인에 맞는 커스텀 핏 제품도 별도 판매한다고 합니다. 이 경우 가격은 대략 499달러에 판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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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진화된 LG 톤플러스 HBS-920, 휠로 저음을 조절하다!

한번 더 진화된 LG 톤플러스 HBS-920, 휠로 저음을 조절하다!

LG 톤플러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 브랜드 중 하나로 웬만한 전문 음향기기 업체에서 만든 제품과 경쟁해도 전혀 밀리지 않은 완성도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쯤 되면 음향기기 전문 회사라는 타이틀을 LG 앞에 붙여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듯 합니다.

또 한번 진화한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 HBS-920

얼마 전 총 4개의 외장 스피커를 탑재한 톤플러스 스튜디오를 출시하더니 이번에는 휠로 베이스를 조절하는 새로운 톤플러스를 출시했습니다. 바로 HBS-920입니다.

사용자에 따라 저음에 대한 선호도가 모두 다른데요. 새롭게 선보인 톤플러스 HBS-920은 이어폰 부분에 내장된 휠을 돌려 베이스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면 HSB-920 이어폰 뒤쪽을 보면 베이스 조절을 위한 휠이 달려있습니다. 이 휠을 돌려서 베이스를 켜거나 끌 수 있으며 최대 약 6dB 정도까지 저음을 높일 수 있습니다. 대략 볼륨키 2개 정도 더 높힌 정도의 차이라고 보면 될 듯 합니다.

또한, 하만카톤과의 협업을 통해 더 밸런스 있는 사운드를 만들어내고자 했습니다. 플라스틱이 아닌 메탈 소재 및 고탄성 폴리머 진동판을 탑재하여 소리 왜곡을 최소화했으며 자연스럽고 선명한 사운드를 이끌어내도록 튜닝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스펙상 최대 12시간의 음악재생이 가능하며 aptX를 지원합니다.

3가지 컬러의 톤플러스

외형은 기존 톤플러스와 비교 큰 차이는 없습니다.

버튼을 눌러 이어폰 줄을 감아주는 방식 역시 그대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착용시 우측면에는 이전/다음곡 이동 및 재생/정지 등의 버튼이 있으며 좌측에는 충전단자, 볼륨, 통화 버튼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좌우 안쪽으로 이어폰 줄을 감아주는 버튼과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뒤쪽 목에 닿는 부분이 탄력성있게 휘어져 좌우로 크게 벌려도 부러지는 일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목이 조금 두꺼운 분들의 경우 타이트하다라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Level U Pro를 사용해왔는데요. 벌써 두번이나 부러져서 접착제로 붙여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적어도 이 HBS-920은 이럴 일이 없어 보입니다.

컬러는 실버, 블랙, 핑크 3가지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HBS-920 사운드는?

이미 어느정도 검증받은 톤플러스인만큼 음질에 있어서는 전혀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일단 이 제품 역시 상당히 사운드가 깔끔합니다. 한쪽에 치우치기 보다는 전 음역대에서 각자의 소리를 제대로 내비치고 있습니다. 해상력 역시 뛰어나고요.

전 장르에 딱 맞는 음향기기라는게 있을 수 없는데요. 이 제품의 경우 모나지 않게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튜닝된 느낌입니다. 가장 대중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사운드라고 하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여기에 베이스 조절 휠을 통해 내 입맛에 맞게 저음부를 더 강력하게 혹은 약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꽤 재미있네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강한 락 사운드, 힙합, 액션 영화 등을 감상할 때는 베이스를 키워서 듣고 그 외에는 끄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베이스가 약한 음원에서는 차이를 느끼기가 쉽지 않지만 베이스가 확실한 음원에서는 그 차이가 꽤 괜찮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에서 음원에 따라 저음을 때로는 강하게 때로는 평범하게 듣는다는게 꽤 신기하네요.

추가로 통화 품질도 상당히 좋습니다. 기술적으로는 2개의 MEMS 마이크를 적용했으며 목소리와 소음을 분리해주는 빔포밍 기술을 탑재했다고 하는데요. 이런 내용을 다 떠나서 실제 통화시 상대방이 이전에 사용했던(Level U Pro) 제품과 비교, 더 선명하고 깨끗하게 들린다고 합니다.

확실히 돈 값하는 블루투스 이어폰

더할 나위 없습니다. 단단한 만듦새와 수준급 사운드, 내구성 등 기본기를 충분히 갖추고 있으며 여기에 베이스를 직접 조절할 수 있는 독특한 아이디어까지 담아냈습니다.

스피커가 아닌 블루투스 이어폰에 이런 기능을 담아내리라고는 생각못했는데 톤플러스가 해내네요. 얼마 전 스피커를 내장한 톤플러스 스튜디오를 출시하더니 또 한번 재미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이쯤되니 다음에는 또 어떤 제품을 출시할지 참 기대가 됩니다.

고르기 힘든 톤플러스

사실 톤플러스 스튜디오와 톤플러스 HBS-920을 둘다 사용하고 있는데요. 둘 중 하나를 선택하고 싶은데 완전히 컨셉이 다른 제품이라 현재는 병행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둘다 제법 가격이 나가는 제품이다보니 왠지 허세 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간단히 추천을 해보면 게임을 즐기거나 라이딩을 자주 하는 분들의 경우 톤플러스 스튜디오가 적격입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무게와 크기가 있기에 이동이 잦은 분, 음악 감상만을 위한 블루투스 이어폰이 필요하다면 오늘 소개한 이 제품이 조금 더 적합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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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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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가 되는 넥밴드 이어폰 들어봤어? LG 톤플러스 스튜디오

스피커가 되는 넥밴드 이어폰 들어봤어? LG 톤플러스 스튜디오

넥밴드 이어폰하면 대표적으로 LG전자의 톤플러스가 떠오릅니다. 이미 넥밴드 시장에서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으며 좋은 평가와 함께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이 톤플러스가 약간 마이너하지만 재미있는 기능을 추가한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바로 MWC2017을 통해 공개된 톤플러스 스튜디오(Tone+ Studio/HBS-W120) 입니다.

스피커를 목에 걸다!

쉽게 이 제품을 한 문장으로 설명하면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에 외장스피커를 더한 제품"입니다. 미니 사이즈의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를 가지고 다니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 제품은 그냥 목에 걸고 다니면 됩니다. 그럼 블루투스 이어폰으로도 블루투스 스피커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컨셉의 제품이 처음은 아닙니다. 톤플러스 HBS-A100 역시 2개의 외장스피커를 탑재한바 있습니다. 다만, 이 톤플러스 스튜디오는 이보다 더 진화해서 4개의 스피커를 탑재했습니다.

기본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음향 솔루션 업체인 DTS와 협업했으며 뛰어난 음질을 구현하는 Asahi KASEI 32bit Hi-Fi DAC(이어폰 : 32bit / 외장스피커 24bit)와 뒤에 따로 이야기 하겠지만 상당한 공간감을 제공하는 4개 외장 스피커를 탑재했습니다.

 

추가로 블루투스 4.2, 한 개 스마트폰에 두 개의 톤플러스 스튜디오를 연결할 수 있는 듀얼 플레이를 지원합니다. 또, 듀얼 MEMS 마이크를 탑재해서 잡음 및 하울링을 죄소화 해주며 통화품질을 높였습니다.

배터리는 445mAh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이를 통해 사용시간은 최대 61일 대기시간, 음악 재생 이어폰 사용시 최대 35시간, 스피커 사용시 6시간(볼륨 50% 기준), 통화 이어폰 사용시 최대 40시간, 스피커 사용시 최대 16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충전은 대략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다소 불편할 수 있는 버튼 위치

제품 크기는 꽤 큽니다. 기존 톤플러스와 비교해봐도 그 굵기가 상당합니다. 물론 4채널 외장 스피커와 이를 받춰주는 배터리를 탑재해야 하기에 당연히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로 인해 여성분들이 사용하기에는 조금 부담이 있습니다.

목 뒤쪽 부분이 직접 닿는 후면부는 탄력이 좋은 소재를 적용해서 착용할 때 걱정없이 좌우로 쫙~ 쫙~ 벌릴 수 있습니다. 부러질 위험은 없겠네요.

상단에 2개의 스피커가 있으며 하단 역시 2개의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하단 진동 스피커를 내장해서 베이스가 강한 음악을 감상할 때 제법 타격감이 느껴집니다.

바깥 쪽으로는 AUX 단자, 곡 이전/다음 버튼이 있으며 안쪽으로는 스피커/이어폰 전환 버튼 그리고 재생/정지 버튼이 있습니다. 반대쪽은 충전단자와 볼륨버튼이, 안쪽으로는 ON/OFF 버튼과 통화 버튼이 있습니다. 버튼이 한쪽에 몰려 있는게 아니라 조금 산재되어 있고 또, 안과 밖으로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어 처음 사용시 다소 불편할 수 있습니다.

공간감을 극대화하는 톤플러스 스튜디오

톤플러스 블루투스 이어폰의 경우 괜찮은 사운드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크게 치우치지 않은 사운드라고 하는게 좋을 듯 한데요. 적당한 울림을 주는 저음과 깔끔한 고음 그리고 가볍지 않게 받쳐주는 중음까지 모나지 않은 대중적인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외장스피커는 조금 다릅니다. 사운드 자체가 월등히 좋은 편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만 정말 재미있습니다. 특히 착용을 했을 때와 하지 않았을 때 차이가 상당합니다. 착용하지 않았을 때는 밋밋하고 음량도 작게 느껴지는데요. 톤플러스 스튜디오를 착용하면 확 달라집니다.

하늘로 향해있는 두개의 스피커와 어깨에 닿는 진공 스피커는 내 귀 아래쪽에 위치해서 착용하지 않았을 때와 달리 풍부한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또한, 좌/우측 구분이 명확해지다보니 게임을 즐길 때나 오케스트라 클래식 등을 감상할 때 느껴지는 공간감과 입체감이 상당합니다.

진공 스피커의 경우 미묘한 진동이기는 하지만 몸으로 전해지는 울림이 폭발신이 많은 영화, 게임 그리고 베이스가 가득 담긴 음원을 즐기고 감상할 때 꽤 큰 임팩트를 안겨주기도 합니다. 조금만 더 강한 진동을 넣어주면 더 좋았을 듯 합니다.

소리를 영상으로 담아왔습니다. 동일한 거리에서 옆에서 들었을 때와 실제 착용했을 때처럼 위에서 들었을 때 사운드의 차이입니다. 카메라 마이크로 음질이나 공간감 등을 담아낼 수는 없지만 차이가 있다라는 것을 체감하실 듯 합니다. 분명한건 카메라의 한계가 있기에 이 정도의 차이이지 실제로 느껴지는건 더 크고 명확하게 체감할 수 있습니다.

정리해보면 단순한 사운드에 입체감을 가득 입혔습니다. 이어폰으로 느낄 수 없는 생동감이 느껴집니다. 더욱이 옆으로 소리가 많이 퍼지지 않습니다. 소리가 안들리는 것은 아니지만 실제 착용했을 때와 달리 소리가 크게 울려 퍼지지 않아 헤드폰 쓰기 불편할 경우 괜찮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써보면 압니다!

처음 이 제품을 받았을 때 외장스피커를 따로 사서 쓰면 되지 왜 이런 제품을 출시했지?라는 생각했습니다. 부피가 커서 착용하고 다니기 어렵다 판단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목에 착용한 순간, 외장스피커와 톤플러스 스튜디오는 명확하게 다르다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제품의 활용범위는 게임이나 액션영화를 좀 더 생동감 있게 즐겨보고 싶은 분들, 자전거 라이딩 할 때,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상황에서 이어폰이나 헤드폰 착용이 귀찮은 경우 사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참고로 최근 유럽이나 미국 일부 주의 경우 자전거 라이딩 시 이어폰 착용을 금지하는 법안이 진행중이라는 이야기를 전해듣기도 했는데요. 괜찮은 대안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말이죠.

현재 톤플러스 스튜디오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톤플러스 스튜디오 구입 후 17일부터 이벤트페이지(http://shoppingw.naver.com/itemdetail/1003104295?inflow=ppl )에 시리얼 번호를 입력하면 모바일 문화상품권 2만원권과 블루투스 스피커 PH1(5만9천원 상당)을 선물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 행사는 31일까지이니 구입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그 안에 구입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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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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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에어팟을 찾아주는 앱이 삭제되다?

잃어버린 에어팟을 찾아주는 앱이 삭제되다?

아이폰7, 아이폰7플러스와 함께 공개된 바 있는 애플의 블루투스 이어폰 에어팟(AirPods)은 디자인의 특성상 분실이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에 분실을 막아주는 다양한 액세사리가 출시되기도 했는데요. 여기에 분실했을 때 찾도록 도와주는 앱이 출시되기도 했습니다.

Finder for AirPods

파인더 포 에어팟(Finder for AirPods)이라는 이름이 이 앱은 블루투스 신호를 파악해서 잃어버린 에어팟의 위치를 대략적으로나마 알려주는 앱입니다. 한정된 공간에서 분실했을 때 에어팟을 찾을 수 있는 나름 유용한 앱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참고로 에어팟 분실시 69달러에 구매할 수 있으며 1년 보증 기간이 끝나면 고장시 69달러에 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배터리 교체 가격은 49달러입니다.

이 앱은 무료가 아닌 유료 앱으로 3.99달러에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21만원대 에어팟을 찾을 수만 있다면 충분히 투자할만한 비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앱스토어에서 사라졌다!

글쎄요. 이 앱의 효용성 여부는 직접 써봐야 알겠지만 아쉽게도 현재 이 앱은 앱스토어에서 사라졌습니다. 출시된지 얼마지나지 않아 삭제됐는데요. 이 앱을 만든 개발자가 말하길 별다른 이유에 대해 설명하지 않고 단순히 '앱스토어에 적합하지 않다'라는 이야기뿐 바로 앱스토어에서 삭제됐다고 합니다. 이에 앱이 삭제된 이유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오고가고 있습니다.

우선 첫번째로 가이드라인을 위배했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특히 GUI나 앱 이름을 보면 마치 서드파티 앱임에도 애플이 만든 공식앱인 것처럼 소비자가 혼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앱 가이드라인에 애플 제품명이나 사진 등을 사용할 경우 제한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이 앱의 GUI를 보면 애플에서 만들었다고 해도 믿을 만큼 퀄리티가 좋습니다.

두번째는 애플이 그 전부터 이와 유사한 앱을 만들려고 계획한 것인지 아니면 Finder for AirPods 앱을 보고 유사한 앱을 만들려고 한것인지 모르지만 차후 업데이트를 통해 유사한 기능을 내놓을 것이기 때문에 이 앱을 삭제했다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예전 f.lux라는 앱이 앱스토어에 있었는데요. 이 앱은 인체 생체 리듬에 해로운 블루 라이트를 줄이기 위해 지역, 시간 등에 따라 스마트폰 화면 밝기나 톤을 조절해주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많이 보던 기능이죠? iOS 9.3에 적용된 나이트 쉬프트 기능과 유사한데요.

실제로 f.lux가 앱스토어를 통해 제공됐었는데요. 갑자기 앱스토어에서 삭제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나이트 쉬프트 기능이 탑재된 iOS9.3이 배표됐습니다. 물론 이 이유 때문에 f.lux가 앱스토어에서 차단된 것인지 확실치는 않지만 충분히 의심할 수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오비이락이라는 말이 떠오르는 군요.

이외에도 자주 분실을 해야 애플이 수익을 얻을 수 있으니 일부러 삭제했다라는 의견도 있는데요. 최근 악세사리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는 애플이지만 뻔히 보이는 행동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속 시원히 해명해주면 안될까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왜 항상 명확하게 해명하지 않는걸까요? 확실히 해명해주면 이런 논란도, 억울해 할일도 없을텐데 말이죠.

이 앱이 정말 효과가 있는 앱이라면 그리고 앱 제작자가 충분히 수정해서 다시 내놓을 수 있는 앱이라면 잘 협의해서 다시 앱스토어에 업로드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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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루팡을 위한 필수품? 선없는 블루투스 이어폰 QCY Q26

월급루팡을 위한 필수품? 선없는 블루투스 이어폰 QCY Q26

고등학교때 라디오에 푹 빠져서 자율학습 시간은 물론 수업중에도 몰래 이어폰을 끼고 라디오를 듣곤 했습니다. 그래서 나이먹고 고생중입니다만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월급루팡을 위한 필수품 블루투스 이어폰 QCY Q26을 사고야 말았습니다.

월급루팡 QCY Q26

바로 이 녀석입니다. 삼성의 아이콘X나 제가 리뷰했던 로우킨 제품과 동일하게 선이 없는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물론 아이콘X처럼 좌우 1쌍이 아닌 로우킨 처럼 1개 유닛만 있는 제품입니다.

 

참고로 이 Q26이 꽤 인기가 있는지 아이콘X와 같이 좌우 1 쌍으로 된 스테레오 타입의 Q26을 출시, 사전판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블루투스4.1, 18x25x28mm, 4.9g 무게, IPX2 방수등급, 45mAh 배터리, S/M/L 이어팁 제공, 블랙, 화이트, 그린, 블루 컬러 4가지 색상

특별한 기능은 없습니다. 생활방수 수준이며 실제 음악을 실행해보면 약 2시정도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크기에 비해서는 괜찮은 사용시간이 아닐까 합니다. 충전은 생각보다 빠르게 됐습니다. 약 40~50분이면 완충이 되네요.

디자인은 절대 7.8달러짜리라고 볼 수 없을 만큼 뛰어난 마감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확실히 QCY 제품들은 디자인에 있어서 만큼은 믿고 구매해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착용감은 기본 팁 사용시 다소 헐거운 느낌이 있습니다. 귀 모양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큰 사이즈의 이어팁을 끼워도 좀 헐거운 느낌이 있습니다. 물론 깊숙이 넣어 착용하면 잘 떨어지지 않지만 분실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은 있는 수준입니다. 현재 착용감을 높이기 위해 컴플라이 폼팁을 주문했습니다.

Q26의 성능은?

머리가 긴 분들이라면 한쪽 귀에 착용 후 가릴 수 있어서 일하면서 딴짓하기에 정말 좋은 제품입니다. 제 사무실 책상은 좌측 벽면에 붙어 있어서 왼쪽 귀에 꽂아놓고 영어 팟캐스트를 틀어놓고 있습니다. (물론 집중해서 일할때는 열심히~!)

음질은 모노인 만큼 크게 바라면 안되는 수준입니다. 음악 감상용보다는 팟캐스트나 영어 공부 할때 더 유용하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QCY 이전 모델들도 그랬듯 가격대비 무시못할 사운드를 들려주는 것도 사실입니다. 생각보다 괜찮은 출력과 깨끗한 소리에 놀라움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다만, QCY QY19와 유선이어폰 그리고 Q26과 함께 음악을 재생해보면 Q26이 다른 제품들에 비해 음이 늘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동시에 음악을 실행해서 각각 좌우에 착용하고 음악을 들어봤는데요. 동시에 실행했음에도 Q26은 점점 늘어졌습니다. 이점 참고하세요.

통화음질은 조용한 곳에서는 충분히 내 목소리가 전달되지만 외부에서 사용할 경우 상대방에게 짜증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소음이 꽤 많이 상대방에게 전달된다고 하네요.

구입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7.8달러에 구입했으며 대략 2달이 걸려 배송을 받았습니다.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라면 부담없이 질려야죠. 분명한 쓰임새가 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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