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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9)
스마트폰, 스피커를 벗어난 인공지능 로봇 클로이를 만나다!

스마트폰, 스피커를 벗어난 LG전자의 인공지능 로봇 클로이를 만나다!

지금까지 인공지능은 우리와 가장 밀접한 스마트폰으로 대중화를 시도했다. 그리고 또 다른 업체는 사용자의 말을 귀 기울여 들을 수 있는 귀와 그들의 명령에 응답할 수 있는 입을 가진 스피커에 인공지능을 넣어 사람과 다른 기기와의 중간 역할을 맡기고자 했다.

그리고 여기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LG전자는 CES2018을 통해 로봇과 인공지능을 결합, 개인, 집 등에 머물러 있던 인공지능의 활용 범위를 회사, 음식점 등 조금 더 상업적인 영역으로까지 더 넓혀나가려는 시도를 보여줬다.

처음은 아니다!

이미 LG전자는 안내로봇, 청소로봇, 잔디깎이 로봇, 홈로봇 등을 공개한바 있으며 인천국제공항에 가면 안내로봇과 청소로봇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CES2018에는 새롭게 공개된 3종과 함께 이전 로봇 역시 전시됐다.

그들을 만나다!

CES2018 LG전자 부스에는 아직은 조금 어설프지만 인상적인 로봇들이 전시됐다. 바로 서빙로봇, 포터로봇, 쇼핑카트 로봇이다.

이들은 로봇 포트폴리오를 총칭하는 브랜드 ‘클로이(CLOi)’로 똑똑하다는 뜻의 CLever/CLear와 친근함을 뜻하는 CLose의 CL과 인공지능(Operating Intelligence)의 OI를 결합해 만들어진 이름이다. 

서빙로봇은 이름 그대로 필요로 하는 무언가를 가져다 주는 로봇이다. 직접 해당 물건을 집어 가져다주는 방식까지는 아니지만 24시간 내내 룸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호텔 등에 투숙객이 원하는 물건을 가져다 줄 수 있다.

포터로봇은 호텔 등 캐리어 등의 짐을 운반해주는 역할 이외에도 호텔 카운터에 갈 필요없이 로봇의 자동결제 시스템을 통해 체크아웃이나 결제 등을 할 수 있는 로봇이다.

마지막으로 쇼핑카트 로봇은 기본 내장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현재 카트에 담긴 물품 목록과 가격등을 보여준다. 또한,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사고싶은 품목을 스마트폰을 통해 선택하면 해당 물품이 잇는 자리로 안내해주는 역할도 한다.

또한, 인공지능 스피커처럼 집 안에 위치해 네트워크로 가전과 연결되어 음성으로 모든 것을 편리하게 컨트를 할 수 있는 클로이도 등장했다.

기본적으로 기존의 인공지능 스피커와 그 역할은 비슷하지만 얼굴을 가지있고 다양한 표정을 통해 조금 더 다채로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녀석이다. '나 나갈께'라는 말을 하면 알아서 집안에 모든 것을 꺼주고 문 단속을 해주는 영상은 무척 인상적이었다.

전시된 로봇들은 아직 완성형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들을 전시한 이유는 집안에만 머물러 있던 인공지능이 상업적으로도 더 확대될 수 있으며 공간의 경계없이 우리와 더욱 밀접해질 수 있는 기술임을 그리고 이 기술을 LG전자가 준비하고 있고 또, 선도하고 있음을 알리고자 하는 목적으로 CES2018에 전시한 듯 했다.

조금은 아쉽지만 당연히 가야할 방향

이들의 움직임은 우리가 익히 상상하고 바래왔던 것과는 분명 다르지만 그 방향성은 분명하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발전을 동시에 진행되어야 하며 특히 인공지능은 더 긴 시간과 노력 그리고 투자가 필요하다.

즉, 하드웨어가 완성되지 않았다고 그 안에 담길 인공지능도 함께 개발을 미뤄서는 안된다. 이미 시작했어야 하며 하드웨어가 완성되는 순간에는 그에 걸맞는 똑똑한 지능을 갖춰내야 하는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봤을 때 이번 LG전자의 로봇들은 당연히 이 시점에서 나와야 할 것들이었으며 앞으로 그 발전 과정을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것들이다.

사무실에서 누군가 청소하라고 말하기 전에 더러워지면 알아서 청소를 시작하거나 어디가 더러워졌다고 말하면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가서 청소를 하는 것부터 식당에서 물이나 밑반찬이 떨어진 고객에게 로봇이 다가가 알아서 전달해주는 역할, 백화점 내 매장 위치가 바뀌었을 경우 항상 해당 매장을 이용했던 손님이 백화점으로 들어오면 물어보지 않아도 안내 로봇이 현재 해당 매장의 위치가 어디로 변경되었음을 미리 안내하는 등의 일까지 인공지능과 로봇의 결합이 주는 편리함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더 확대될 수 있다.

그들의 도전을 응원한다!

발전은 당연한 과정이다. 인공지능 그리고 TV, 세탁기, 에어컨을 사용하듯 로봇도 어느 순간 우리의 일상생활로 빠르게 그리고 더 가깝게 다가올 것은 분명하다. 그러기에 국내 기업이 이를 선도하려고 노력하려는 모습은 분명 응원하고 싶어진다.

더불어서 로봇과 인공지능의 만남을 통해 그만큼 사람이 하는 일이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들기도 하고 사람이 아닌 기기와 대화하는 것이 익숙해지는 것에 대해 뭔가 삭막한 미래가 떠오르기도 하지만 이는 이미 오래전부터 고민해오던 문제인 만큼 로봇과 인공지능의 결합과 함께 그 뒤에 따라올 이슈들까지도 충분히 해결하면서 발전할 수 있는 LG가 되기를 응원하고자 한다.

그리고 IFA2018 혹은 CES2019에 지금 보여준 어설품은 싹 버리고 더 발전된 인공지능 로봇을 보여주길 기대해보고자 한다.

* 본 포스팅은 LG전자로부터 취재 기회 및 재반 비용을 지원받았으나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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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8 LG전자 인공지능으로 더 나은 삶을 만들다.

CES2018 LG전자가 더 나은 삶을 만드는 방법. 가전과 인공지능의 결합

‘Innovation for a Better Life’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

이번 CES2018에 나온 LG전자의 슬로건이다.

언뜻 보면 80~90년도 386 콤퓨터, 금성 세탁기, 에어컨 등이 나올 당시 어울릴만한 슬로건으로 21세기가 들어선지도 18년이 지난 지금, 이토록 평범한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는 LG전자의 의도가 무척 궁금했다.

컨퍼런스 첫장을 장식한 씽큐(ThinQ)

지금까지 인공지능 분야에 있어 이렇다 할 결과물을 보여주지 못했던 LG전자는 마치 CES2018을 기다렸다는 듯 꽁꽁 감췄던 인공지능을 끄집어 냈다. 그것도 프레스 컨퍼런스 1막 1장을 씽큐(ThinQ)로 문을 열었다.

전시장 부스 역시 1/3 이상을 인공지능을 알리기 위해 LG 씽큐 존으로 구성할 만큼 인공지능에 대한 LG전자의 각오는 남달랐다. LG전자가 내세우고 있는 인공지능 브랜드 씽큐(ThinQ) 그리고 인공지능 플랫폼 딥씽큐(DeepThinQ)는 인공지능을 탑재한 제품부터 이와 연계된 모든 서비스를 아우르는 브랜드로 기존에 우리가 익히 봐왔던 스마트폰, 스피커 등에 머물러있던 것에서 벗어나 거실, 주방 등 우리가 오랜 시간 머무르는 집이라는 공간에 함께 존재하는 다양한 생활 가전과 결합하기 시작했다.

인터넷을 통해 디바이스 간에 서로 대화를 하고 오픈 플랫폼을 통해 접목할 수 있는 모든 기술과 지식을 활용하고 딥러닝 기반으로 소비자의 습관/패턴, 주변 환경 등에 따라 스스로 학습하면서 더 똑똑해지는 가전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달라진 다음 세대의 가전을 보여주고자 했다.

또 여기에 머물지 않고 서빙 로봇, 포터로봇, 쇼핑카트 로봇 등 집이 아닌 상업적인 공간에 까지 인공지능 딥씽크를 담은 로봇을 전시해,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범위를 더욱 넓혀가고자 했다.

실제로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거실, 주방, 세탁실 등 실제 소비자가 생활하는 듯한 씽큐 스위트(ThinQ Suite)를 무대에 마련했으며 어떻게 기기간의 연결되고 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지를 시연을 통해 보여줬다.

여심, 남심을 모두 흔들다!

직접 전시회에 참관하면서 본 딥씽큐와 가전의 결합은 어느 정도 예상했던 것들이기는 하지만 상상한 것과 실제로 구현되어 눈으로 보고 직접 체험하는 것은 확실히 달랐다. 가전에 그닥 관심이 없던 나조차 마음이 흔들릴 정도였으니 말이다.

집에 머무는 그 누군가가 컨트롤 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 환경, 사용자의 사용 습관 등을 딥러닝 기술을 바탕으로 학습해, 소비자 의식하지 못하는 순간에도 알아서 구동해주고 조언하고 더 윤택한 삶을 위해 유도하는 모습은 무척이나 인상적이었다.

예를 들면 집에 오는 길, 냉장고는 알아서 떨어진 식재료를 파악해 오는 길에 오픈마켓에 들려 사오는 것은 어떤지 조언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부터 일정 온도 이상 올라가면 또는 사용자의 평소에 에어컨을 사용하는 습관 및 집안 환경 등을 고려해 알아서 에어컨을 켜주고 또, 일정 온도 이상 내려가면 알아서 컨트롤 해 꺼주는 등의 기능, 공기청정기와의 연계로 실내 온도 및 공기질을 알아서 관리해주는 기능등은 온도와 미세먼지에 민감한 아이가 있는 나에겐 무척이나 관심이 가는 기능이자 제품이었다.

자동차가 주차장에 도착하면 알아서 집 조명을 켜고 날이 더우면 에어컨을 켜놓고 기다리는 것 역시 씽큐와 함께라면 가능하다.

냉장고 역시 냉장고 안에 있는 재료를 미리 파악을 해서 그날그날 사용자에게 어떤 요리를 하는 것이 좋을지 추천해주고 항상 먹는 재료가 떨어지면 구입하라고 권하는 등의 도우미 역할부터 냉장고에 남은 재료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으면 이를 활용해 만들 수 있는 요리 레시피를 보여주며 손질한 재료를 오븐에 넣으면 별다른 설정 없이 알아서 해당 요리를 해주는 요리사 기능까지 하루하루 뭘 요리할지 고민하는 아내의 부담감을 확 줄여줄 것만 같았다.

주변의 상황에 따라 직접 선택하고 설정하고 리모컨을 찾아 컨트롤 해야 했던 과거와 달리 알아서 학습하는 스마트한 가전들은 소비자에게 오히려 더 나은 집안 환경을 만들어주고 집안일의 부담감을 확 줄여주어 더 나은 삶을 만들어준다.

무엇보다도 어떤 하나의 조건에 따라 움직이는 단순한 기능이 아니라 사용자의 사용 습관을 스스로 학습하고 파악해서 점점 더 발전하기에 더 정확하게 소비자의 마음을 척척 알고 알아서 구동하는 가전이 되어가는 것이다.

필요를 만들어주다!

익숙해지면 더 이상 불편함을 잊게 되고 새로운 것이 나오더라도 그게 왜 필요하지? 라고 생각하게 된다. 기업의 입장에서 소비를 이끌어내기 위해 필요를 만들어내는 행위 일 수 있지만 이전 제품들의 아주 작은 불편함 조차 찾아내어 이를 보안하는 제품을 출시해온 이들의 행보는 분명 사용자들의 삶을 더 윤택하고 편리하게 만들었다.

나에겐 건조기가 그랬다. 건조기가 나왔을 당시 그게 왜 필요해? 라고 반문했지만 지금 우리 집에서 가장 칭찬받는 녀석은 건조기다. 이젠 없어서는 안될 완소 가전이다.

이처럼 TV, 냉장고, 건조기, 스마트폰 등 과거부터 지금까지 쭉 판매된 많은 제품은 삶을 더 윤택하기 만들기 위해 발명됐다. 그리고 이제는 딥러닝,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세대를 시작할 진화된 가전을 만들었고 이제 이들을 직접 만날 날이 눈앞에 다가왔다. 이번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직접 눈으로 확인했고 상상속에서 가능했던 것들이 현실속으로 다가왔다는 사실에 무척 흥분하고 있다.

컨퍼런스를 통해 보여준 모든 것이 100% 다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그들이 보여준 다양한 인공지능 제품과 서비스는 분명 앞으로 우리가 만날 가까운 미래가 분명하며 곧 우리 집 곳곳에 스며 들어올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슬로건처럼 더 나은 삶으로 만들어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러한 흐름 속에 LG전자는 지금처럼 그 다음 세대도 그들이 선도해 나가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이며 또 그 다음의 CES, IFA, MWC를 통해 모든 노력을 쏟아부을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우리는 지금에 머물지 않고 우리의 더 나은 삶으로 조금씩 바뀌어 나갈 것이 분명하다. 이를 위해 가끔 넘어지고 비웃음을 받을지언정 끊임없는 시도를 쭉 계속되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

* 본 포스팅은 LG전자로부터 취재 기회 및 재반 비용을 지원받았으나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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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시대! 하지만 아직 갈길은 멀다. 안정성을 위한 인증은 필수!

사물인터넷 시대! 하지만 아직 갈길은 멀다. 안정성을 위한 인증은 필수!

사물인터넷(IoT) 시대라고는 하지만 아직 그 실체는 고작 발 뒤꿈치 정도 보이는 듯하다. 아직 사물인터넷이 뭔지 잘 모르는 이들도 많거니와 이러한 환경을 구축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부분들이 많은 상황이다.

사물인터넷?

간단하게 인터넷을 기반으로 모든 기기들이 연결되어 서로 소통하는 것을 말한다. 

조금 더 쉽게 말하면 우리가 항상 휴대하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집에 있는 가전기기부터 도어락, 조명, 보일러 등을 어디서든 컨트롤 하는 건 기본이며 다양한 센서들을 토대로 외부 날씨가 일정 이상 낮아지면 퇴근시간에 맞춰 보일러를 켜놓는다거나 냉장고 내부에 있는 음식을 파악, 자주 먹는 음식 재료가 떨어지면 알림으로 알려주거나 알아서 주문해주는 기능 등 이 모든 것들을 사물인터넷이라고 할 수 있다.

위 영상을 보면 대략적으로 사물인터넷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바람세기 조절 및 ON/OFF가 가능한 샤오미 선풍기>

위에 든 예시는 정말 극히 일부일 뿐 집 밖을 벗어나 자동차, 회사, 의료, 여행 등등 상황에 따라 그 예시는 더욱 넓어지게 된다. 즉, 우리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사물인터넷이다.

<스마트폰으로 조명을 바꿀 수 있는 삼성 보틀스피커>

이렇게 좋은데 왜 미적미적?

사물인터넷은 반드시 갖춰야할 요소가 있다. 첫번째로 기기간의 안정적인 연결이 되어야한다. 

전파나 외부 상황의 변화에도 일정하게 작동할 수 있는 연결성, 안정성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 상황에 따라 될 때도 그렇지 않을 때도 있다면 사용자는 사물인터넷이라는 기술 자체에 대한 믿음, 신뢰를 가질 수 없게 된다.

또한, 새로운 기술 개념이 나오면 다양한 제조사는 자신들의 기술 혹은 디바이스가 해당 기술의 선도자가 되기 위해 각자의 규격에 만들어낸다. 조금은 다른 이야기지만 소니, 애플등의 경우 광학디스크나 충전단자 등도 독자규격으로 가던 시절이 있었다.

 

동일한 메모리, 동일한 충전단자를 적용할 경우 소비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편리할 수 밖에 없다.

<외부에서 전원을 차단할 수 있는 스마트콘센트>

사물 인터넷 역시 마찬가지다. 사물인터넷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떤 제품을 구입하건 제약없이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일부 스마트폰에서만 혹은 해당 가전제품의 제조사 기기간에만 연결이 된다면 사용자 입장에서 상당히 곤혹스러울 수밖에 없다.

이를 상호운용성이라고 하는데 어떤 통신, 어떤 제품을 사용하건 연결성을 보장해야 한다.

<스마트폰으로 확인이 가능한 샤오미IP카메라>

또한, 인터넷 기반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가장 먼저 해킹의 위험에 있어 보안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를 갖춰야만 한다. 

집안에 설치한 CCTV가 해킹된다면 사용하지도 않은 에어컨이 여행 중 계속 켜지거나 잠궈놓은 현관문이 자동으로 열리게 된다면 무척이나 크나큰 피해를 입게 된다. 이러한 요소를 차단하기 위해 무엇보다 보안은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

하지만 연결성, 안정성, 상호운용성 그리고 보안까지 이러한 것들을 과연 누가 까다롭게 검증해서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느냐 하는 점이다. 제조사야 당연히 우리 제품이 최고라고 떠들터이니 말이다.

UL인증?

우리나라는 국가가 직접 인증하는 국가품질인증제도를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쉽게 말해 제품의 품질, 서비스 등을 공신력 있는 정부나 기관이 보증해서 특정 마크를 부여하게 된다. 우리가 흔히 볼 있는 KC마크가 바로 이 과정을 거쳐 받게 되는 인증마크다.

기본적으로 전기와 주파수를 사용하는 모든 제품 예를들면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은 물론 이어폰, 키보드, 마우스, 보조배터리, 셀카봉 등등 모두 KC 인증을 받아야 한다. 아마 애플 아이폰, 아이패드 좀 사용했던 이들이라면 전파인증은 무척이나 많이 들어봤을 듯싶다. 1차 출시국에 들지 못하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KC 인증 중 한 분야인 전파인증 때문이다. 

 

<다양한 UL인증 마크>

국가단위에서 보증하는 우리나와는 달리 미국의 경우 국방, 의료, 항공기, 식료품 등을 제외하고 민간인증을 통해 인증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으로 국가공인 시험소(NRTL)에서 인증된 민간 인증업체 UL(Underwriters Laboratories : UL코리아 https://korea.ul.com/)이 있다.

이미 약 120년전 미국 최초의 안전규격 개발 기관이자 인증기관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143개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연간 220억개의 제품에 UL마크를 부여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 바로 UL이다. 1960년대 시작한 우리나라와 달리 이미 120년전부터 인증이라는 과정을 거쳐왔다.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다양한 기업이 UL인증을 받고 있으며 국내 기업의 경우 제품이나 서비스를 수출하고자 한다면 UL인증은 필수라 할 수 있다. 

더욱이 UL은 사물인터넷 시대에 맞춰 미국 실리콘밸리에 실제 가정집과 동일한 환경을 구축 그 안에 수십가지의 IT디바이스를 설치해서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다양한 사물인터넷 제품들이 소비자가 사용하기에 적합한지를 판단하고 이에 걸맞는 UL인증을 부여하게 되는 것이다.

인증은 꼭 필요하다!

누군가에게 인증은 시간과 돈을 소비해야 하는 귀찮은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인증은 소비자에게 반드시 필요하며 기술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동반되어야 한다.

누구나 쉽게 또 어떤 제품과도 안정적으로 연결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려면 인증은 필수다. 더욱이 기업의 입장에서 수출이 목적이라면 UL 인증은 마지막에 꼭 거쳐야할 과정이다.

소비자 입장에서야 뭐 이런 과정이 눈에 들어올리는 없다. 인증을 받아야하는건 기업 혹은 동일한 몇 개 제품을 동시에 직구 할 일부 소비자일 테니 말이다. 빨리 정확하고 다양한 인증과정을 거쳐 안정적인 사물인터넷 시대를 맞이하고 싶다. 그리고 잘 만들어서 멋지게 인증마크를 획득, 제대로된 제품을 출시해주길 기대해보겠다.

포스팅은 글로벌 안전과학회사 UL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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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빠른 발걸음을 보여주는 SK텔레콤 4차 산업

내 아이를 위한 빠른 발걸음을 보여주는 SK텔레콤 4차 산업

4차 산업이라 단어가 여기저기서 연일 튀어나오고 있다. 글쎄 4차 산업이라고 하니 마치 어릴적 배웠던 산업혁명 등 세계사, 경제 시간에 배운 머리아픈 이야기만 떠오른다. 하지만 막상 들여다보면 4차산업이라고 해서 별다를껀 없다.

4차산업 별거아냐!

1차 산업혁명이 증기기관 발명을 통해 가파른 생산량 확대로 이뤄진 혁명이듯 4차 산업 역시 현 시대에 맞는 새로운 기술력으로 다양한 분야의 변화를 이끌고자 하는 것이 4차산업혁명이다.

그저 새로운 기술력 그리고 그 기술력을 실생활에 접목하고 대중화하는 것을 4차산업혁명이라고 하면 된다. 대표적으로 5G 통신망,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 빅데이터, 클라우드 서비스 등 이제는 익숙해진 기술들이 4차 산업을 대표하는 기술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미래의 먹거리 들이 있고 이 기술들을 실생활에 접목하기 위해 많은 기업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내 아이를 위한 4차 산업, 4차 산업혁명에 왠 육아?

아이가 있는 아빠로써 육아에 관심이 많은 지금, 이 4차 산업혁명이 육아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다만,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4차 산업혁명을 앞두고 아이에게 미리 이를 교육을 하자는 것이 아니다.)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또는 편리한 육아를 위해 4차 산업에 포함된 다양한 기술이 실생활 속으로 들어오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보면 맞벌이가 많은 요즘, 혼자 있는 아이가 많다. 이런 아이를 위해 집에 오면 집에 설치된 다양한 IoT 센서가 이를 파악해서 아이가 집에 왔음을 부모의 스마트폰으로 알려준다.

혼자 있는 아이들에게 사고가 발생했다는 사건사고 기사를 접한 기억이 있다. 아이 혼자 있는 집에 혹여나 가스렌지가 켜져 있지는 않은지 누군가의 침입이 있지 않은지 등 역시 빠르고 안정적인 인터넷 망과 IoT 기기들과의 조합을 통해 외부에서도 이를 통제하고 확인하고 위험이 발생할 수 있는 것들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인공지능 스피커는 아이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해줄 수도 있다. 꾸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아이에게 인공지능 스피커는 훌륭한 선생님이 되어줄 수 있다. 아이가 궁금해하는 모든 것을 알지 못하는 부모에게 좋은 서포터가 생기는 것이다. 만약 영어 공부를 하는 아이라면 영어로 인공지능 스피커와 대화 할 수 있고 부모가 할 수 없는 일부 영역을 인공지능 스피커가 대신할 수도 있다.

단순히 스마트폰에 아이와 관련한 일정을 정리해놓고 아침마다 연계된 인공지능 스피커가 아이의 일정을 알려준다면 또는 내 아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한 빅데이터를 모아 알려준다면 이것만으로도 아이의 세심한 부분까지 챙겨주는 아빠가 될 수 있고 더욱 아이와 가까워질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육아를 위해 현실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4차 산업 속 다양한 기술력이 메꿔줌으로써 더 나은 부모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지 않을까 한다. 물론 위에 나열한 예시는 극히 일부분이며 더 폭넓은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빠르게 침투하고 있는 4차산업

국내 1위 통신사업자인 SK텔레콤의 경우 위에 언급한 4차 산업혁명을 위해 탄탄히 준비하고 있고 이미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미 다양한 IoT 제품을 선보였으며 5G 통신망 구축을 통해 조금 더 먼 미래를 바라보고 있다. 또, AI 스피커인 누구(NUGU) 그리고 누구미니(NUGU Mini)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가정 집에 빠르게 전파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라 자동차와 통신이 융합된 커넥티드카에서도 BMW, 에릭슨 등과 손을 잡고 세계 최초 5G 커넥티드카 T5를 선보였고 자율주행차 분야에서도 국내 어떤 업체보다도 빠르게 시도하고 있다. 정보 보호를 위한 기술 역시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 보안 분야인 양자암호에 있어서도 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단순히 전화, 문자를 가능케하고 인터넷을 빠르게 해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를 바탕으로 더 폭넓은 환경을 조성하고 실생활에 접목할 수 있도록 쉬지않고 달리고 있다.

지켜보겠어~! SK텔레콤

4차산업 혁명이 뜬구름이 아닌 손 안에 잡히고 눈앞에 보이는 현실로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그래서 이들의 이러한 행보는 앞으로도 꾸준히 지켜보고 관련 정보를 포스팅해볼 생각이다. 내 생활 그리고 많은 이들의 생활을 분명 더 윤택하게 만들어줄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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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로 가는 길목 4.5G에 머물다 가세요. SKT 왜 4.5G일까?

5G로 가는 길목 4.5G에 머물다 가세요. SKT 왜 4.5G일까?

14.4Mbps의 빠른 속도를 자랑(?)해왔던 3G 시대를 넘어 4G로 넘어온지도 꽤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2011년 쯤이니 벌써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물론 6년이라는 시간 동안 머물러 있지만은 않았습니다. 3G보다 5배 빠른 75Mbps의 파격적인(?) 속도를 선사했던 4G는 그 이후로도 150Mbps의 광대역 LTE와 LTE-A, 225Mbps 속도의 2band LTE-A 등으로 끊임없이 발전하면서 사용자들의 쾌적한 인터넷 환경을 제공했습니다.

 

 

이제는 물러나야 할때?

끊임없이 발전해왔지만 이제 슬슬 그 세대를 넘겨줄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바로 5G입니다. 이번 대선때 4차산업에 대한 이야기가 참 많았는데요.

4차 산업이 포괄하는 것들이야 정말 많겠지만 당장 IT 쪽을 봤을 때 딥러닝으로 대표되는 인공지능 서비스부터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 VR 등 이들의 성장과 보급을 위해서는 반드시 지금보다 더 폭넓고 더 세밀하게 변화된 인터넷 환경이 필요하게 됐습니다.

데이터 전송속도는 당연히 지금보다 훨씬 빨라져야 하고 자율주행자동차 산업의 성장에 꼭 필요한 전송 지연 감소 역시 지금의 10ms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 되어야 합니다. 5G의 경우 1ms 이하의 전송 지연율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 및 IoT 디바이스가 점점 더 많아지고 세밀하게 퍼져가고 있는 지금 트래픽 처리 용량 역시 지금보다 더 커져야 합니다. 단순히 속도만 빨라진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라는 것이죠.

4G 끝물 아냐?

5G가 나올시기는 계획대로 진행된다고 했을 때 2년 뒤입니다. 대략 통신사별로 2018년 5G 시범서비스를 하고 2019년부터 상용화하겠다는 계획을 내세우고 있는데요. 글쎄요. 쉽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더욱이 상용화됐다고 해서 바로 누구나 쓸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지역별로 상용화 시기가 다를 것이고 또, 이를 지원하는 디바이스 역시 나와줘야 합니다.

<갤럭시S8 플러스>

당장 이 많은 스마트폰 중 4.5G는 갤럭시S8과 갤럭시S8플러스만 그것도 엑시노스 프로세서가 탑재된 갤럭시S8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것만 봐도 5G가 대중화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앞으로 아직 많이 남은 5G를 위해 지금의 4G를 그대로 쓰도록 하는 것이 과연 올바를까 하는 점입니다. 5G 시대가 오더라도 거의 모든 사용자들이 쓰고 있는 4G를 더 갈고 닦아 지금보다 더 쾌적한 인터넷 서비스를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통신사의 역할이며 5G 시대에서도 앞선 기술력과 신뢰성을 통해 자사의 경쟁력을 그대로 이끌어나갈 수 있는 하나의 전략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4.5G는 이를 위한 투자가 되는 것이고요.

이런 측면에서 봤을 때 SK텔레콤의 4.5G 서비스의 시작은 먼 미래까지를 살펴본 현명한 전략적 판단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5G가 등장한다고 해서 바로 4G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여전히 3G 회선을 유지하고 있는 분들도 계시죠. 지금도 3G와 4G가 공존하고 있는 것을 보면 5G가 등장하더라도 4G는 상당히 오랜시간 유지될 것입니다. 즉, 사용자를 위한다면 4G의 기술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려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끝까지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통신사의 역할이 아닐까 합니다.

비용을 더 내야 4.5G를 쓸 수 있나?

SKT 4.5G는 2017년 5월 부터 국내로는 유일하게 제공되는 더 진화한 LTE 서비스로 5band CA 기술과 256QAM 기술을 통해 최대 700Mbps의 다운로드 속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통신사 중 유일하게 4개 주파수(5개 대역폭)을 보유하고 있기에 가능한 서비스일 듯 한데요.

더욱이 별도 추가 비용없이 지금 사용하는 이용요금 그대로 4.5G를 지원하는 단말기만 있다면 더 빠른 인터넷 속도를 누릴 수 있습니다. 마치 5G를 향한 기다림에 지칠 수 있는 사용자들을 위해 잠시 머물다 갈 수 있는 4.5G를 만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지금보다 더 쾌적한 속도를 제공하는 기술력을 가지고 말이죠.

 

박수쳐주고 싶습니다.

동일한 요금을 내고 약 40% 더 빠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누가 마다할까요?

이런 기술의 변화는 당연히 칭찬받고 응원해줘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기업 입장에서 쉽게 한번에 갈 수 있는 뻔한 길이 있음에도 소비자를 위해 꾸준히 투자하고 실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니 말이죠. 이럴 땐 칭찬해줘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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