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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12)
IPTV 사업자 선정 완료. 이젠 콘텐츠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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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사업자가 선정되었습니다. KT 메가 TV, LG 데이콤의 MyLGTV, 하나로의 하나TV 이렇게 3개의 업체가 사업자로 선정되었습니다. 하지만 다음과 셀론이 주도한 '오픈 IPTV'는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왜 탈락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고라를 통해 정부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 죄'로 이렇게 됐다는 소문과 인터넷망이 없는 다음과 셀런이 과연 망 투자비용이나 컨텐츠 확보등의 비용을 충당할 재정능력이 있을까 하는 의견 그리고, 심사라는 것이 심사관들이 직접 보고 판단하는 것이 아닌 후보업체가 마련한 문건을 보고 결정짓는 만큼 누가 잘 쓰고 누가 합리적인 뻥을 잘치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도 이미 이러한 꾸미기에 이력이난 KT, LG, SK에 밀려 떨어진것이 아니냐는 등의 의견도 있습니다.

누가 됐느냐가 중요한건 아닙니다. 실제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누가 됐는냐는 그닥 중요한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단순히 선정되었고 황금알을 낳는 사업 IPTV을 본격적으로 시작할수 있다는 것으로 끝이 난 것이 아닙니다. 이제 시작인 만큼 해결해야 할 문제도 산재되어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최고의 킬러 콘텐츠라 할수 있는 지상파 방송의 재전송 문제가 걸려 있습니다. 현재 양측간 입장 차이가 너무나 큽니다. 지상파 방송사인 SBS, KBS, MBC등이 1000억원 정도의 콘텐츠 비용을 요구하는고 있어 상당한 격차로 인해 협상이 거의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지상파 방송사들의 너무 큰 욕심이 짜증나긴 하지만 칼자루는 지상파가 잡고 있는 만큼 재전송료 협상을 잘 이끌어 내어 고객들의 IPTV로에 전환이 쉽게 이뤄질수 있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또한 IPTV가 무엇인지 생소한 고객층에게 쉽게 이해할수 있고 쉽게 가입으로 이끌수 있는 마케팅을 펼쳐야 합니다. IPTV가 어떤 장점이 있고 보면 어떤것이 좋은지를 충분히 알려야 할것입니다. 지상파 TV만으로 케이블 TV만으로 잘보는 사용자들에게 과연 어떠한 편리성과 어떤 유니크한 장점으로 흥미와 가입을 이끌수 있을지를 잘 판단하고 이에 맞는 마케팅을 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콘텐츠 확보입니다. 앞서 지상파 재전송 문제도 이러한 콘텐츠 확보를 위한 부분인 만큼 이외에도 시청자들이 IPTV 선택함에 있어 후회가 없는 콘텐츠의 끊임없는 제공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 사실 이부분이 가장 중요한 문제점이 아닐까 합니다. 콘텐츠가 좋다면 고객은 당연히 움직일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단순히 영화, 드라마등의 콘텐츠 확보 뿐만이 아니라 휴대폰등의 모바일기기와의 연동, 그리고 대형 TV를 통해 가족들과 즐길수 있는 노래방, 게임등의 확보까지 그 콘텐츠의 폭을 넓혀야만 할것입니다.

이렇듯 아직 해결해야할 문제점등이 많이 있는 만큼 현명하게 헤쳐나가 좋은 서비스로 고객들을 만족시켜주길 기대해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오픈 IPTV가 진정 발전해야할 부분이 아닐까란 생각을 했고 사실 기대했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선정에 떨어졌지만 자금확보와 가능성 여부를 보여주면 두번째 도전에서는 성공 할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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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휴대폰 시장 가상이동통신사업(MVNO)이 열릴수 있을까?
예전 MVNO와 관련한 글을 포스팅한적이 있습니다.

국내 케이블 업체가 가상이동통신사업자로 발을 넓혀 이동통신 서비스를 진행하겠다는 글이였는데요. 2007년 7월에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통해 재판매 의무화 조항이 삽입되었고, 정부 스스로 재판매 의무화 관련한 사업 활성화를 기대하면서 MVNO 도입이 점차 눈에 보일듯 했습니다. 하지만 어째 그 후속으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요즘 이동통신사의 행보를 보면 잘하는 것도 있지만 답답하게 진행해 가며 사용자들의 속을 썩히는 일이 더욱 많아 보입니다. 이럴때 이를 견재할수 있는 다양한 사업자들이 나타나 주면 좋겠지만 해외 이통사의 경우 진입이 무척이나 어렵다는 현실과 국내시장이 좁다는 시장성 때문에 부정적인 측면이 많이 존재합니다.

가상통신망 사업자란(MVNO)?

MNO(Mobile Network Operator)는 자체 이동통신 망을 가지고 통신사업을 하는 회사 즉, SKT, KTF, LGT를 말합니다.

그리고 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는 가상 이동 통신망 사업자라고 하여 MNO업체의 유휴회선을 임대하여 소비자에게 재판매하는 업체로 망관리비와 유지비 없이 망 임대료만 지불하면 되기 때문에 요금을 낮춘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 [결합상품] 케이블 업체 이동통신 시장에 진출... 가격아~ 팍팍 떨어져라

방금 언급했지만 국내 시장은 무척이나 좁기에 가상이동통신사업자가 쉽게 접근할수 없는것도 사실상 문제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차별화된 서비스와 관련 마케팅을 얼마나 해줄수 있느냐에 승패가 달려있을 텐데 과연 어떤 사업자가 진행줄지에 대한 의문도 들게 됩니다.

SIM을 자유스럽게 사용할수 있고 통신사 전환이 쉬운 시장 환경과 재판매 의무화등 꽤 긍정적인 환경이 마련된 독일이나 덴마크등 유럽시장의 경우 MVNO 시장규모가 약 3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가깝고도 먼 나라인 일본의 경우도 2001년도 서비스 사업을 시작하여 큰 호응을 얻지는 못했지만 그 이후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다양한 비지니스 모델을 발굴하여 2007년부터 조금씩 활성화 되고 있는 중입니다.

과연 국내 MVNO 사업자는 누가할수 있을까요?

이미 사업을 하겠다고 나선 케이블 업체가 있고, 이통사와는 사이가 별로 좋지 않은 은행권 또한 자체 MVNO를 진행할수 있는 여건은 확보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전국 편의점이나 이마트와 같은 할인판매점 또한 자체 확보된 유통망을 통해 사업을 진행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제가 생각하는 MVNO 사업을 할수 있는 사업자일 뿐이고 실제 사업을 하겠다고 나선 업체는 케이블과 잠깐 기사를 통해 흘러나온 은행권이 있습니다.

그럼 이런 사업자들이 실상 MVNO 서비스를 시작하면 가능성을 있을까요?

상당히 어렵습니다. 아스팔트를 수저로 파라고 하는것 만큼은 아니겠지만 MNO(현 이동통신사)들의 견제도 심할것이거니와 계속 언급하고 있는 작은 시장의 포화상태, 그리고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야 하는 중압감, 브랜드를 선호하는 일반 사용자들의 마인드, 과연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해줄수 있을것인가에 대한 걱정까지 무척이나 어려운 길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케이블 업체의 경우 IPTV 서비스와 대항하기 위해 초고속 인터넷과 VOD 서비스, 인터넷전화등 다양한 결합상품을 출시하면서 대응하고 있고 또한 반대로 이에 대한 공격의 의미로 휴대전화 서비스를 진행하고자 하지만 이미 이통사 3사의 인식이 사용자들의 머리에 깊숙히 박혀 있는 상황에서 특별한 서비스를 내놓지 않는이상, 저렴한 요금으로 승부하지 않는 이상 더더욱 어려울것이 분명합니다.

여기에 설령 MVNO 사업자가 기가막힌 아이디어와 저렴한 요금으로 서비스를 한다고 해도 이러한 여력을 분명이 지니고 있는(할수는 이미 있었지만 하지는 않는) 기존 이통사가 동일한 서비스로 찍어 누른다면 이를 대항할 마케팅 비용이나 서비스 비용을 감당할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솔직히 글로는 무척이나 간단합니다. 삼박자(정부, 소비자, MVNO)가 고루 맞아 떨어져야 한다는...

첫번째 우선 정부는 좀더 적극적인 지원을 해줘야 합니다. 일본도 초기 MVNO 시장이 부진했으나 정부의 시장 활성화 정책을 통해 뜨거운 감사로 부상한 만큼 이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해줄 필요성이 있습니다. 분명 다양한 방해공작을 펼칠 이동통신사들을 꾸준히 감시하며 법적 태두리안에서 이를 밑받침 해줘야 합니다.

두번째 MVNO는 가입자 유치를 위한 참신한 서비스를 출시해야 합니다. MVNO자체가 망을 임대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이를 유지하는 유지비나 관리비가 필요가 없습니다. 즉, 임대료만 물어야 하는 상황에서 요금적인 측면에 조금더 유리할수 있는 입장입니다. 또한 LGT가 OZ를 출시하면서 그간 부정적인 이미지를 많이 상쇄시켰듯이 편리한 인터넷 서비스와 합리적인 요금제를 제공한다면 기업체 대상이나 일반 스마트폰등을 사용하는 사용자들 그리고 점차 하이엔드급 휴대폰을 선호하는 사용자들의 패턴을 봤을때 큰 경쟁력이 아닐수 없습니다.

세번째 해외 단말기 공급입니다. 얼마전 칫솔님과 외로운 까마귀님 포스팅 글을 보면서 아이폰의 실체가 없다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로 기다리던 유저를 실망시킨적이 있습니다. 현 이동통신사는 지킬것이 많기에 어떻게든 자신의 플랫폼을 해외 단말기에 적용하고 싶어합니다. 돈이 되어야 하니까요. 하지만 이제 시작하는 MVNO는 이러한 경쟁사의 행태를 역으로 파고 들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폰, HTC, 소니에릭슨등등 국내 출시되지 못하는 뛰어난 스펙의 단말기를 그대로 출시하는 것은 하이엔드 휴대폰을 선호하는 요즘 세대에 큰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네번째 안정적인 서비스와 믿음직한 이미지입니다. 무엇이든 브랜드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모습에서 MNO는 지상파 TV로 MVNO는 케이블방송 서비스로 빗댈수 있습니다. 케이블 방송은 다양한 채널과 콘텐츠를 제공하지만 결국 지상파 저렴한TV를 이길수는 없습니다. 휴대폰 서비스도 마찬가지 입니다. MVNO가 다양한 서비스와  요금을 제공하지만 가입/해지, 서비스가 어렵고 안좋은 이미지로 진행된다면 이는 아무런 소용이 없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즉, 초기 안정적이고 믿음직한 서비스를 통해 확고한 자신만의 이미지를 완성시킨다면 소비자의 기지국 이동은 쉽게 이어질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 이부분은 워낙 이통사의 이미지가 안좋기에 뭐 이보다 좀만 잘해줘도 쉽게 이뤄질수 있는것은 아닐까 하는 혼자만의 상상을 해봅니다.

머~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스펙다운이니 요금제니 말이 많은 가운데 과연 이를 해결할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하구말이죠. 요즘 비공개적으로 이동통신사들이 소비자의 의견을 듣기위해 무던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결정권을 지닌 위치까지 도달하느냐의 문제이며 또한 도달하더라도 이익적인 측면과 맞부딪쳐 쉽게 결단을 내릴수도 없는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이동통신사를 놔두고 MVNO를 생각하고 애국심이 강한 국내에서 해외 이통사가 들어오길 바랄때에는 과연 어떻게 행동하였기에 이런 생각을 하게되는지 한번쯤 생각해 봐주었으면 하는 맘을 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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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을 내맘대로 IPTV 양방향 드라마 제작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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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 해주는 초고속 인터넷의 스피드가 아니라 콘텐츠란 글을 작성한 적이 있습니다. IPTV 업체 스스로 자사의 IPTV 서비스를 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초고속 인터넷은 기본으로 설치되어야 하며, 이에 따라 사용 요금을 낮추고 어떻게든 각 사용자들의 집에 초고속 인터넷을 설치하려
고 노력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IPTV를 보기위한 환경을 만들었다면 그 다음은 IPTV 서비스 후 가입자들의 이탈을 막기 위해 콘텐츠 확보를 충분히 마련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킬러 콘텐츠가 지상파 드라마 임을 알아야 하며 또한 이는 콘텐츠 수급에 있어 지상파에 너무 의존하게 되면 지상파 콘텐츠를 현재와 같이 또 다른 이용요금을 지불하고 시청하게 되는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현재 케이블에서도 독자적으로 드라마를 제작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IPTV 또한 자체적인 드라마를 제작하여 콘텐츠를 확보해야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KTH 메가TV는 양방향 시트콤 드라마 '헬스클럽 미스최(가제)'를 직접 제작하여 9월부터 방영한다고 합니다. 양방향 서비스를 내세우는 IPTV의 특성상 시청자가 결말부분을 결정하고 그 다음 스토리로 진행되는 방식으로 꾸며져 일반 드라마의 단방향 서비스가 아닌 양방향 드라마를 준비한다고 합니다.

드라마를 시청함에 있어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전개의 재미도 있는 반면 자신이 원하는 결말을 통해 대리만족을 이끌어내는 재미도 있는 만큼 완성도 있는 콘텐츠를 제작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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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iPlayer 국내 지상파의 귀감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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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hotfootballers/4825778
 에서 써주신 분의 내용을 조금 더 추가하여
BBC가 국내 지상파의 귀감이 되야 하는 이유에 대해 한번 써내려 가고자 합니다.

영국의 방송사 BBC, 세계적으로 가장큰 뉴스 채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 BBC는 전세계의 어떤망을 이용해서라도 자사의 컨텐츠를 전세계인에게 노출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그런 노력들을 몇가지 쓰고자 합니다.

1. BBC는 iPlayer를 개발하여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서비스하고자 한다.

-. iPlayer는 상당히 오래전부터 이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시청자들에게 많이 노출되는 것이 자사의 역량을
   확보하는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세계적인 서비스를 해야 광고주에게도 많은 역할을 하겠지요.
   안타까운 것은 아직은 유럽에서만 서비스하고 있지만, 머지않아 전세계로도 서비스를 할 것이라 봅니다.

2. BBC는 영상뉴스를 Apple의 iPhone, iPod 등에 서비스 하기위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였다.

-. 소위 모바일 기기중에 Apple의 iPhone, iPod은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기기입니다. 이런 기기를 통해서
    컨텐츠를 1주일 단위로 다운로드 받아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광고영상도 같이 봐야하지만,
    이런 방법을 통해서 BBC는 더 많은 사용자들에게 자신의 컨텐츠를 노출하여, 광고노출을 통한 생산가치를 늘
    리는 수단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3. BBC는 Nintendo Wii에 실시간 방송 서비스 하기위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였다.

-. 영국에서 Nintendo Wii가 상당히 많이 팔렸다고 합니다. 이는 원생산국인 일본의 경우에도 상당한 물량이 팔렸
   지만, 세계적으로 Wii는 폭발적인 제품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합니다.
   이런 게임콘솔기기에도 BBC는 iPlayer로 실시간 방송을 할 예정이라 합니다.

4. BBC는 iPlayer로 P2P 서비스를 하면서, 유럽내 통신사업자들과 협상을 하고 있다.

-. 사실 전세계적으로 P2P서비스는 아직까지 불법으로 얼룩진 사업입니다. 이런 와중에 방송사업자로서 방송통
    신, 통신방송 융합이라는 피할 수 없는 길에 놓여있습니다. P2P로 인해 통신사업자들에게 미치는 트래픽으로
    인해 ISP사업자에게 많은 비난을 받는 듯 합니다. 하지만, 시청자의 볼 권리를 주장하며 ISP사업자와 협상을
    하고 있는 모습은 전세계적인 물결에 가장 적극적인 방송사업자가 아닐까 합니다.

5. iPlayer 서비스는 국내 지상파 웹페이지 보다 단순하다.

-. 이 부분은 우리나라 상가의 간판을 보시면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상가의 간판이 너저분하게 있어서 어디가 어
   느 상점인지 알 수 가없죠. 이건 한 나라의 문화라고 이해하셔도 될 것입니다.
   한편, 국내 포털들도 이런 상황과 크게 다를 것이 없죠. 많은 것들을 노출해야 많은 것을 서비스하는 듯 하니까
   말입니다. 즉, 이 측면은 우리나라 지상파 포털을 뭐라 할 수 없는 우리나라 문화의 단면이라 하겠습니다.

이런 이유보다 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영국의 BBC는 국내의 YTN과 같은 사업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뉴스나 보도형 서비스인 이런류의 방송서비스는 어떤 정보 서비스보다 많은 시청자의 노출이 절실합니다.

이런 노출로 인해, 정보를 얻는 이는 바로 시청자들일 것입니다. 이런 시청자들에게는 무료로 서비스를 하면서, 제3의 사업자에게 사업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사업 모델을 꾸며나가는 BBC의 사업방식은 분명 국내 지상파 사업자의 귀감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국내 지상파도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BBC는 영어권 방송이기 때문에 전세계의 많은 시청자를 확보하기가 어렵지 않고, 그로 인한 광고 수익도 영어권 국가까지 그 광고 노출 빈도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의 한글을 이해하는 시청자는 오로지 한글을 이해할 수 있는 우리나라 사람일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광고 노출 빈도를 따지면, 국내 지상파 사업자들이 광고 수익 하나만으로 서비스를 하기는 어렵겠지만, 제2, 3의 수익 모델을 가지고 소비자들에게는 더욱 저렴한, 아니면 무료로 서비스할 수 있을 날을 그려봅니다.

PCPinside.

2008/04/10 - [결합상품/IPTV/DV] - Wii에서 BBC뉴스 나온다.
2007/07/31 - [TVPC] - [홈서버] 영국BBC의 인터넷방송 i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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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방송 콘텐츠들도 한류 바람을 타고서, 아시아권에서 많이 시청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런 iPlayer같은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자막과 함께 배포한다면, 보려는 수요는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 정말 좋은 생각이십니다. 자막 서비스로 한다면, 광고도 가능하겠군요. 특히 우리나라 회사이지만, 글로벌 회사가 된 여러 회사들을 광고주로 한다면, 더 없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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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지상파 vs 통신사 밥그릇은 어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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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과 가입자를 다수 확보하고 있던 통신사업자가 통신사가 IPTV 사업을 시작하면서, 가입자를 100만명이상으로 끌어올렸더랍니다.

사실 하나TV, 메가TV를 보면서 가장 많이 시청하는 컨텐츠는 무엇일까요 ? 아마도 지상파 드라마가 아닐까 합니다. "온에어" 1편을 보고, 2편을 보려하는데 야근이 있어서 2편을 놓쳤습니다. 이럴때는 IPTV에서 다시볼 수 있으니 하나TV, 메가TV가 얼마나 편합니까 ?

그런데, 이 컨텐츠를 만든 곳은 다름아닌 "SBS"인거죠. 하나TV, 메가TV도 이에대한 컨텐츠 사용료를 지불하기는 하겠지만, SBS가 그렇게 해서 건지는 금액은 그리 짭잘하지가 않다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망은 기술에 의해서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고, 용량이 아주 큰 비디오 컨텐츠를 전송하는 전송기술도 발전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지상파 회사들은 거꾸로 컨텐츠를 갖고 있으니 망을 임대해서 서비스 해보자는 생각이 드는 것이죠.

결국은 누가 나서서 이런 컨텐츠를 파느냐는 것 때문에 생기는 밥그릇 싸움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하는듯 합니다.

지상파 방송사 입장에서는 이런 해결점이 바로 Open IPTV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Open IPTV가 유행하게 되면, 통신사업자는 망의 본연의 의무를 다하게 되고, 방송사는 컨텐츠를 다수 확보하고 있으니, 그 인기가 하늘을 치솟을 것이고, 이로인한 매출이 통신사업자의 하나TV, 메가TV를 거치지 않고도 많은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해외는 실시간 방송도 이젠 P2P 서비스로 하는 상황인것을 보면 더욱 재미있어지지요.

PCPinside가 잘 하는 그럼 한번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을 해볼까요 ? TV드라마가 유료라는 가정하에 한번보시죠.

드라마 온에어를 보기위해서 소비자는 하나TV, 메가TV 가입을 하면 바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SBSi로도 바로 드라마를 볼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하나TV, 메가TV라는 중간상인에게 돈을 지불해야 하지만,

SBSi에서 보면 SBS한테만 돈을 내면 바로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회를 먹을 때 횟집에서 안먹고 수산시장에 가도 회를 먹을 수 있다는 이치가 되는 것이지요.

이렇듯, 통방융합의 최대 이슈인 IPTV에서 앞으로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한번 눈여겨 봐야 하겠습니다.
방송사가 컨텐츠를 많이 팔아 수익을 내든, 통신사가 서비스를 많이 팔아 수익을 내든, 두 분들이 어찌되었든 앞으로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결과를 고객을 위해서 힘내 주시길 바랍니다.
결국 고객을 위해서 얼마나 준비할 수 있느냐가 밥그릇을 지키실 수 있는 유일 한 길일 것입니다.

PCPin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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