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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아이폰 출시!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유는?

레드 아이폰8 출시!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유는?

레드 컬러 아이폰에 대한 소식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22일 애플 인사이더에 따르면 3월말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애플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새로운 아이패드와 함께 아이폰7(혹은 아이폰8, 아이폰7S) 레드컬러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합니다.

레드 아이폰 출시?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는 제트블랙, 매트 블랙, 실버, 골드, 핑크 총 5가지 색상으로 작년 9월 출시했습니다. 그 이후 아이폰7 제트 화이트가 출시된다 또는 레드 컬러 아이폰7이 출시된다 등 다양한 루머가 전해졌었는데요. 최근들어 레드 컬러 아이폰 출시 쪽으로 소식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일본 애플 전문 블로그 맥오타카라 역시 대만 부품 공급업체 관계자로부터 나온 소식을 인용하며 레드 컬러의 아이폰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다만 이 레드 컬러에 대한 소식은 아이폰7에 새롭게 추가되는 컬러이다라는 루머와 아이폰7S 혹은 아이폰8 출시 때 출시될 것이라는 루머로 양분되고 있습니다.

<아이폰7 레드 예상 이미지>

가능성 있는 이야기

루머이기는 하지만 레드 컬러 아이폰을 만날 가능성은 상당히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레드는 대중적인 컬러는 아닌데요. 출시 소식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이유는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함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2016년 3분기 중국 스마트폰 점유율>

최근 오포(OPPO)와 비보(VIVO), 화웨이(Huawei), 샤오미(Xiaomi) 등 중국 업체에 밀려 5위로 고전하고 있는 애플 입장에서 붉은색을 좋아하는 중국 소비자 취향에 맞춘 아이폰 출시는 중국 시장 점유율 높일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 중 우선 순위로 나올만한 전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출시 10주년을 기념하여 아이폰7S를 건너뛰고 아이폰8이 나올 수 있다라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는데요. 숫자 8이 중국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숫자라는 점을 봤을 때 아이폰8에서도 레드 컬러 아이폰 나올 가능성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숫자 8의 발음이 재물을 얻다 (发财 : 파차이)에서 얻다인 Fa 파와 숫자8의 Ba 빠의 발음이 비슷해서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숫자입니다. 갤럭시S6 아이언맨 에디션의 경우 8, 88 등의 번호가 있는 경우 중국에서 경매로 비싸게 판매되던 적도 있습니다.

<아이폰7 레드 예상 이미지>

즉, 중국인들에게 사랑받는 숫자 8에 레드까지 더해질 경우 그 시너지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이폰8 출시할 경우 이런 호재를 팀쿡이 놓칠리가 없습니다. 오히려 레드 컬러를 입혀 더더욱 구매 욕구를 자극하겠죠.

<아이패드 프로 12.9>

아이패드 프로2 출지

추가로 3월 이벤트를 통해 3종의 새로운 아이패드가 등장할 것이라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아이패드 프로2는 기존과 동일한 12.9인치 모델과 함께 새로운 디자인의 10.9인치 모델이 출시될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하위 버전인 9.7인치 아이패드 신제품도 함께 공개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아이패드에 대한 소식은 매체에 따라 조금씩 다른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는데요. 공통된 내용은 여러가지 아이패드가 등장할 수 있다라는 점입니다. 폰아레나의 경우 7.9인치 아이패드 프로와 9.7인치 아이패드 프로2 그리고 12.9인치 아이패드프로2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놓칠 수 없는 중국시장

자신의 고집을 밀고 나가는 애플이 팀쿡의 지휘를 받게 되면서 조금 더 유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특히 중국 시장의 경우 결코 놓칠 수 없는 큰 시장인 만큼 레드 컬러의 아이폰은 3월 출시설이 맞지 않을 수 있어도 아이폰8에서는 반드시 출시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이런 소식을 접하다보면 루머일지라도 시장규모가 큰 중국이 조금 부럽기도 합니다. 우리 국민에 맞춰진 애플 제품이라니요. 한국 사용자들에게는 상상도 못할 일이 아닐까 합니다. 뭔가 부러우면서도 시샘이 나는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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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 출시 이후 당분간 경쟁자가 없다? 왜?

갤럭시S8 출시 이후 당분간 경쟁자가 없다? 왜?

2017년 출시되는 제품에 탑재되는 대표 프로세서는 아마도 스냅드래곤835가 될 듯 합니다. 애플을 제외하고 삼성, LG 그리고 화웨이, 샤오미, OPPO, VIVO, 메이쥬, 레노버, 아수스 등 다양한 중국 업체들 역시 플래그쉽 제품에 스냅드래곤835를 채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미 4월 출시를 예상하고 있는 삼성의 갤럭시S8, 갤럭시S8플러스에 이 AP가 탑재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누구나 스냅드래곤835를 담을 수 없다?

문제는 이 최신 AP가 당분간은 삼성 갤럭시S8에만 담길 듯 합니다. 그 이유를 간단히 설명하면 퀄컴과 삼성의 협력을 통해 생산되고 있는 스냅드래곤835의 경우 초기 생산되는 스냅드래곤835의 전량을 삼성이 독점 공급받기로 했습니다.

 

독점 공급받기로 한 부분에 대해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가장 큰 이유는 실제 대량 생산을 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면 퀄컴과 삼성은 2016년 11월 17일 10nm로 양산되는 스냅드래곤835를 발표했습니다.

발표했다고 해서 바로 대량 생산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기존 공정에서 10nm 공정으로 차근차근 라인을 늘려나가게 됩니다. 참고로 20/22nm 공정에서 14nm 공정으로 이동해서 최종 AP가 생산되기까지 약 16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됐다고 합니다. 당연히 14nm에서 10nm으로 이동 역시 그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것이 분명합니다.

즉, 초반 스냅드래곤835의 생산량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 완제품이 나오는 시기 역시 2월 정도가 되야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결국 초반에 나오는 최신 AP는 모두 삼성의 갤럭시S8에 탑재되며 갤럭시S8의 판매량에 따라 타사 제품에 공급여부를 판단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이는 불법적이거나 비도덕적인 행위가 아니라 상호 이익 속에서 내려진 합의 일 뿐입니다. 삼성이 생산하지 않은 스냅드래곤810의 경우 LG전자가 최초 사용했던 적도 있습니다.

<LG G6 유출 이미지>

LG G6에 스냅드래곤821을 담는 이유는?

최근 LG G6에 최신 스냅드래곤835가 아닌 스냅드래곤821을 탑재하기로 한 결정은 위에 설명한대로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 LG전자가 빠르게 자사 AP를 생산했다면 이런 일은 없었겠지만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만약 835를 채택할 경우 갤럭시S8보다 더 늦게 출시되어야 하며 그 시기 역시 2/4분기 말에나 가능해질 듯 합니다. 이 시점은 오히려 V30에 몰두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다른게 보면 G6에 스냅드래곤821을 탑재하기로 한 결정은 어쩔 수 없는 판단이기는 하지만 출혈을 최소화하는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출시해서 얻는 유리함이 분명 존재하는데 브랜드 경쟁에서 삼성에게 밀리고 있는 LG전자가 출시까지 늦출 경우 그나마 가져갈 수 있는 유리함까지 완전히 빼앗기게 되는 것입니다.

<화웨이 기린 960>

이는 LG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중국 업체들 역시 스냅드래곤835를 담아낸 제품을 내놓기 위해서는 기다려야 합니다. 물론 시간이 흐를수록 인프라가 갖춰지기 때문에 대량 생산이 가능해지겠지만 어찌됐건 그 시기는 갤럭시S8출시가 된지 꽤 시간이 흐른 시점입니다.

<화웨이 아너 V9>

그나마 화웨이의 경우 기린(Kirin)이라는 이름의 자체 프로세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자사의 다양한 스마트폰에 기린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는데요. 최근 공개된 아너 V9(Honor V9)에 기린 960을 탑재하기도 했고 아마 화웨이 플래그쉽 제품인 P10의 경우 기린 965 혹은 기린 970이 탑재될 듯 합니다.

정리해보면 애플이나 삼성 제품들의 경우 초반 물량 상당한 상황에서 스냅드래곤835는 당분간 삼성의 독점으로 공급될 것이고 최신 AP를 유일하게 담은 갤럭시S8이 애플을 제외한 타사 제품들과의 비교 경쟁에서 앞설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최신 AP가 제품을 평가하는데 절대적인 요소는 아니지만 출발선이 남들과는 분명 다르다 할 수 있습니다. 마케팅 요소로 충분히 활용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갤럭시S8 예상 이미지>

조금은 심심한 경쟁이 될 듯!

결론적으로 2분기 까지 조금은 심심한 경쟁이 될 듯 합니다. 어찌보면 그만큼 삼성은 책임감을 가지고 제대로 갤럭시S8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최신 AP 출시 시기상 어쩔 수 없는 독점이 되어버리긴 했지만 어찌됐건 타 제품들에 최신 AP가 탑재되는 것이 늦어지게 되었으며 또, 앞서 갤럭시노트7의 안좋은 과거가 있었던 만큼 제대로된 제품을 내줘야 소비자들의 비판을 피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최신 AP를 담아냈음에도 타 제품들과의 경쟁에서 큰 성과를 올리지 못한다면 갤럭시S8은 실패한 제품으로 평가받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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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 태블릿, 갤럭시탭프로S2 출시?

윈도우10 태블릿, 갤럭시탭프로S2 출시?

작년 초 출시했던 갤럭시탭프로S(GalaxyTabProS)의 후속모델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모델명 SM-W727V라는 제품인데요. 블루투스 인증 소식이 전해지면서 MWC2017을 통해 공개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SM-W727V는 갤럭시탭프로S2?

갤럭시탭프로S의 모델명은 SM-W700으로 블루투스 인증을 받은 SM-W727V와 비교해보면 분명 두 제품간에 연결 고리가 있습니다. 후속모델일 가능성이 가장 높은데요.

참고로 갤럭시탭프로S는 MS 서피스(Surface), 애플 아이패드 프로(iPad Pro), 화웨이 메이트북(Matebook)과 경쟁하는 제품으로 갤럭시라는 이름을 달았지만 안드로이드가 아닌 윈도우10을 탑재한 제품입니다. 갤럭시라는 이름이 붙은 거의모든 제품에 안드로이드가 탑재됐기에 조금 의아한 네이밍이기도 하는데요.

당시 얇은 6.3mm 두께와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인텔6세대 코어M프로세서, 4GB RAM, 128GB SSD, 12인치 2,160x1,440 해상도의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 키보드 기본제공, BT C 펜(옵션) 등을 기본 스펙으로 한 제품입니다.

반면 마이크로SD 슬롯 부재 그리고 달랑 USB Type C 포트 하나만 내장되어 있고 또, 이를 통해 충전을 지원해서 충전 중에는 다른 외부기기를 연결할 수도 없는 극악의 확장성을 보여주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내실보다는 두께와 무게 등 외형에 더 치중한 제품이었습니다.

이 제품의 단점을 정리한 적이 있습니다. 한번 보시죠.

갤럭시탭프로S2 스펙은 어떨까?

경쟁 제품들과의 비교를 통해 그리고 갤럭시탭프로S에서 아쉬웠던 점들을 보안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갤럭시탭프로S2 스펙을 정리해봤습니다.

갤럭시 탭프로S는 12인치 3 : 2 비율의 2,160x1,440 해상도를 탑재했는데요. 경쟁제품인 서피스급으로 해상도를 높여 2736x1824(3:2)를 담아내면 어떨까 하는데요.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기존 갤럭시탭프로S와 동일한 수준으로 출시 될 듯 합니다.

AP의 경우 서피스 프로5와 경쟁을 하기 위해서는 카비레이크 코어i5 이상을 담아내야 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추가 8GB RAM, 256GB SSD를 탑재해서 이전 모델 대비 더 향상된 하드웨어 성능과 경쟁 제품 대비 격차를 줄이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무엇보다도 확장성이 개선되어야 하는데요. 기존 USB Type C 하나로 충전 및 외부기기 연결까지 다해야 했는데요. 둘 이상의 USB 단자가 탑재되어야 하며, 마이크로SD 슬롯 역시 추가될 필요가 있습니다.

키보드 역시 개선의 필요가 있었는데요. 최근 삼성 노트북을 보면 키보드에 상당히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노력만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아쉽게도 갤럭시탭프로S는 키감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이에 개선된 키보드를 제공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최근 노트북에 적용됐던 노하우의 일부분만 적용해도 기존 제품과 비교, 월등히 나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S펜 탑재 여부입니다. 갤럭시탭프로S의 경우 BT C타입의 펜을 별도 판매로 제공했습니다. 다만, 평이 좋지 않았습니다. 휴대성은 물론 필압도 1,024로 다소 떨어졌으며 충전이 필요하고 넓은 면적의 고무펜 촉 역시 별로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더욱이 가격도 꽤 고가였고 말이죠.

최근 갤럭시탭S3에 S펜이 탑재될 수도 있다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고 크롬북프로에도 S펜을 탑재하는 등 S펜 적용 범위를 늘려가고 있는 만큼 혹평을 받은 기존 C펜을 버리고 S펜을 탑재하지 않을까 합니다. S펜을 탑재한다면 아마도 갤럭시노트7 S펜(4,096 필압) 정도의 성능을 담은 제품을 제공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충전이 필요없고 또, 제작 단가도 낮은만큼 C펜과 달리 기본 구성품에 포함되지 않을까 합니다.

피드백을 제대로 받았다면...

나름의 추측과 희망사항을 더해 정리를 해봤는데요. 삼성이 갤럭시탭프로S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았다면 충분히 개선을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기술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아닌만큼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개선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최근 삼성에서 출시한 노트북들의 평가가 썩 좋지 않은 상황인데요. 소비자 피드백을 충분히 그리고 성실히 적용한 갤럭시탭프로S2를 출시하여 분위기를 반전시켜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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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P9 성능 그리고 그들이 자랑하는 듀얼 카메라 성능은?

화웨이 P9 성능 그리고 그들이 자랑하는 듀얼 카메라 성능은?

화웨이 P9를 쓰고 있는데요. P9 하드웨어 성능은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라이카와 협업을 통해 만들어낸 듀얼카메라 성능 또한, 어떠한지를 정리해봤습니다.

앞서 작성한 화웨이 P9 디자인과 개봉기를 보시려면 위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화웨이 P9 스펙

우선 스펙을 보시죠.

프로세서 : 기린955 옥타코어 2.5GHz A72 x 4, + 1.8GHz A53 x 4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6.0 + Emotion UI 4.1
디스플레이 : 5.2" FullHD(1,920x1,080) IPS
메모리 : 3GB
스토리지 : 32GB(MicroSD 지원 up to 128GB)
후면카메라 : 소니 IMX286 센서 12MP x 2듀얼카메라(F2.2)
전면카메라 : 8MP (F2.4)
배터리 : 3,000mAh
기타 :  USB Type C, 지문인식센서, 3.5mm 이어폰 단자, 블루투스4.2
크기 : 70.9x145x6.95mm
무게 : 144g

화웨이 P9는 자사의 기린 955 옥타코어를 채택했습니다. GPU 성능이 CPU 성능 대비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AP인데요. 대략 어느 정도 수준인지는 아래 벤치마크 결과를 통해 보시죠.

Antutu 점수는 96,872점으로 출시 시기가 꽤 시간이 흘렀다라는 점을 고려해야겠지만 안투투 점수만을 봤을 때 타사 플래그십 제품들에 비해 높은 수준은 아닙니다.

<위 : Antutu : 아래 : Geekbench>

Geekbench의 경우 싱글코어는 1,736점, 멀티코어는 5,101점으로 삼성 플래그십 단말기인 갤럭시S7, 갤럭시노트7 등과 비슷한 수준의 점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벤치마크 점수가 성능을 평가하는 절대수치는 아닙니다. 사용환경에 따라 체감 성능은 당연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광량이 많은 곳에서도 준수한 화면 밝기를 보여줍니다.>

디스플레이 성능은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AMOLED보다 IPS를 선호하는 분들이 계실듯 한데요. 선명함은 물론 색재현력이나 암부 표현이 전반적으로 수준급입니다. 기대를 안했던 부분인데 화질이 상당히 괜찮네요.

P9 듀얼카메라

라이카와 협업을 통해 만든 P9 듀얼카메라는 RGB와 모노크롬 센서를 적용했습니다. 컬러센서와 흑백센서를 별도로 구성해서 동시에 두개 센서로 촬영한 결과물을 하나로 합쳐서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조금 더 깊이있고 생생한 컬러 그리고, 섬세한 표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빠른 초점과 움직이는 피사체도 정확하게 포커싱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오토포커스와 콘트라스트 포커스 기능을 지원합니다.

카메라 화면인데요. 좌로 이동해서 다양한 촬영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우로 이동할 경우 카메라 관련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모드는 사진, 흑백, 뷰티, 비디오, HDR, 뷰티비디오, 파노라마, 야간사진, 타임랩스, 슬로우모션 등 다양한 모드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별도 앱을 다운받지 않고도 P9만으로 다양한 사진을 담아낼 수 있습니다.

전문가 모드도 지원합니다. 카메라 화면을 아래에서 위로 슬라이드 하면 전문가 모드로 전환됩니다. 반대로 위에서 아래로 내리면 다시 기본 모드로 바뀝니다.

<심도 조절을 통해 촬영한 사진>

심도 조절 역시 가능합니다. 위 캡쳐 이미지 중 좌측에서 두번째 카메라 조리개 모양의 아이콘을 선택하면 내가 원하는 피사체에 심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광량이 많은 곳에서는 알아서 심도를 표현해주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스마트폰으로 심도를 표현하기란 쉽지 않은데요. 조리개 조절을 통해 원하는 곳의 심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심도 표현이라고 할 정도의 퀄리티는 아닙니다만 충분히 심도 느낌을 보여주는 사진을 담아낼 수 있습니다.

일단 촬영한 사진들을 보시죠. 리사이징만 했습니다.

<심도 조절을 통해 촬영한 사진>

확실히 흑백 사진의 퀄리티가 괜찮습니다. 가끔 다른 느낌의 사진을 담아내고 싶을 때 흑백사진을 찍기도 하는데요. 써드파티 앱을 활용해서 찍는 흑백사진과는 디테일한 표현력이나 깊이감이 다릅니다. 또, 어두운 곳에서도 암부 표현도 괜찮습니다. 심도 조절의 경우 전문 카메라에 비할바는 아니겠지만 실내에서도 원하는 심도의 사진을 담아낼 수 있습니다.

글쎄요. 모든 부분에 있어 가장 좋다라고 표현할 수는 없지만 화웨이 P9에 담겨 있는 카메라만으로 사진과 영상을 다양한 표현 방식으로 그리고 괜찮은 퀄리티로 담아낼 수 있다라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재미있는 스마트폰 화웨이 P9

화웨이라는 이름 대신 여기에 우리가 잘 아는 경쟁업체의 이름을 넣고 이 제품을 평가했을 경우 과연 어떤 평가가 나올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물론 이 제품이 최고고 정말 좋다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이 제품을 사용한건 채 1주일도 안되는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P9를 사용하면서 느낀 인상은 중국 업체가 만든 제품이라고 무시하고 관심 외의 제품으로 평가할만한 제품은 절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미 점유율 면에서 경쟁업체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것을 단순히 중국 시장을 등에 업었다는 것과 운으로만 치부하기에는 P9에게 조금 미안해집니다.

그리고, 그 출발이 비록 모방으로 시작 되었을수도 있지만 현재 삼성, LG, 애플과 경쟁하며 또 다른 재미난 기능과 스펙을 담아내면서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봤을 때 충분히 제품만을 놓고 평가를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을 토대로 내린 P9에 대한 결론은 첫 리뷰에서 언급한대로 중국 제품에 대한 막연한 편견을 완벽하게 깨준 제품이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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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유플러스로부터 제품 대여를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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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스마트폰의 키워드는? 갤럭시S8은 베젤리스, LG G6은 방수

차기 스마트폰의 키워드는? 갤럭시S8은 베젤리스, LG G6은 방수.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조용한 상황입니다. 물론 삼성 보급형 스마트폰인 갤럭시온7 2016가 출시됐으며 화웨이가 처음으로 자사의 플래그십 P9를 국내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큰 관심을 이끌기에는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국내와 달리 중국 시장은 꽤 치열합니다. 샤오미 미믹스, 메이주 메이란X와 프로6플러스(Pro6Plus), 비보의 엑스플레이6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치열하게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인 삼성과 LG의 경우 MWC2017 혹은 그 이후를 바라보며 갤럭시S8과 LG G6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2017년을 시작하는 이 제품들의 키워드는 과연 어떤 것들이 될지 정리해봤습니다.

<갤럭시S8 컨셉 이미지>

갤럭시S8 베젤리스 그리고 듀얼카메라

갤럭시S8이 샤오미 미믹스처럼 베젤을 최소화한 제품이 나올것이라는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면 카메라와 센서가 있는 상단 부분과 홈버튼이 있는 하단부까지 디스플레이 패널을 넣어 기존 제품들과 크기는 비슷하지만 디스플레이 크기만 커지는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화면 비율이 크게 달라질 듯 합니다.

<샤오미 미믹스>

또한, 풀스크린 형태로 출시되면서 갤럭시노트7까지 함께했던 홈버튼이 사라지고 디스플레이 패널에 삽입된 형태의 버튼이 탑재될 예정입니다. 즉, 광학식 지문인식 센서와 터치식 버튼이 내장된 형태로 예상되는데요. 기존 홈버튼에 삽입된 지문인식센서와 달리 조금 더 빠르고 정확한 인식률을 보여주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하드웨어 버튼을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아쉬움이 시작되는 모델로 기억 될 듯 합니다.

<갤럭시S8 컨셉 이미지>

기존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는 플랫과 엣지를 통한 투트랙 방식으로 출시했지만 이번에 출시되는 갤럭시S8은 모두 엣지로 출시되며 디스플레이 크기만 5.7"과 6.2"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이라고 합니다.

<갤럭시S8 컨셉 이미지>

정리해보면 좋은 평가를 받았던 기존 갤럭시S6, 갤럭시S7 그리고 갤럭시노트7의 디자인을 버리고 완전히 새로운 제품을 만들겠다라는 의미로 보여지는데요.

 

워낙 좋은 평을 받았던 이전 제품들이기에 꽤나 큰 도전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갤럭시노트7을 완전히 떨쳐버릴 수 있도록 완전히 새로운 제품을 내놓을 필요성도 있는데요. 새로운 모습의 갤럭시S8이 과연 소비자들의 눈과 마음을 현혹시킬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LG G5 듀얼카메라>

추가로 듀얼카메라 탑재 여부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듀얼카메라마다 방식은 조금씩 다르지만 LG를 시작으로 화웨이 P9, 아이폰7플러스 등 다양한 제품에서 듀얼카메라를 탑재했습니다. 하지만 삼성은 아직까지 듀얼카메라를 탑재한 제품을 내놓지 않고 있는데요.

<삼성 듀얼카메라 예상이미지>

갤럭시S8에는 거의 100% 확률로 듀얼카메라를 탑재하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최근 단가 문제로 듀얼카메라를 탑재하지 않을 것이라는 루머가 전해지고 있는데요. 애플이 아이폰7플러스에만 듀얼카메라를 내장했듯 삼성도 최상위 모델에만 듀얼카메라를 탑재하지 않을까 합니다.

<LG V20>

LG G6 방수 그리고 LG페이

LG는 G5의 처참한 실패 이후 절치부심 V20을 출시, 큰 성공은 아니지만 다시금 재도약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가능성이 아닌 진짜 소비자들을 현혹시킬 제품을 내놓을 차례인데요. LG에서도 이를 알고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LG G5>

LG G6의 루머를 종합해보면 꾸준히 방수에 대한 이야기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경쟁업체인 삼성, 애플, 소니 모두 플래그십 제품에 방수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 기능들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구매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는데요. 이에 LG도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방수 기능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LG V34>

막연한 예상이 아닌 것이 LG는 V20의 변종 모델인 V34를 일본 시장에 출시한바 있습니다. V34는 배터리 일체형 및 IP67 방수 인증을 받은 제품입니다. 즉, 경쟁제품들이 방수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라는 점과 이미 방수 기능에 대한 니즈가 있다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라는 점 그리고 이미 방수 제품을 출시했다라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LG G6에는 반드시 방수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여기에 길고 길었던 기다림 끝에 LG페이가 LG G6에 탑재될 것이라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기존 화이트카드 방식을 완전히 정리하고 삼성페이와 동일한 MST(마그네틱 보안전송) 방식을 적용한 LG페이를 G6에 탑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삼성페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삼성제품을 사용한다는 유저가 있을 만큼 강력한 영향력을 내뿜고 있는데요. LG 입장에서 이를 간과할 수만은 없었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늦었지만 LG페이를 탑재해서 선택의 폭을 확 늘려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갤럭시S8 컨셉 이미지>

서로 닮아가면 변화하는 스마트폰

가만 보면 서로서로가 닮아가는 모습입니다. 치열하게 싸우면서도 서로를 통해 배우는 모습이 어찌보면 재미있고 귀엽다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삼성은 갤럭시노트7 발화에 이은 첫번째 플래그십이라는 점, LG는 모듈형 스마트폰 G5의 처참한 실패를 겪은 후 출시되는 후속 모델이라는 점을 봤을 때 신중에 신중을 더해 출시할 듯 합니다. 

그만큼 기대할만한 제품을 이끌어내지 않을까 하는데요. 혁신도 좋지만 안전 그리고 기본이라는 두 단어를 꼭 잊지말고 멋진 제품을 출시해주길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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