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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5 (24)
노치 디자인을 고민하는 LG G7? G7의 성패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노치 디자인을 고민하는 LG G7? G7의 성패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CES2018 당시 LG G7이 공개됐다. 물론 일반인들에게 공개된 것은 아니기에 완성형 제품이 아닌 이른바 개발 중인 도시락이라는 이야기도 있었다. 하지만 최근 미국 소셜커뮤니티인 레딧(Reddit)을 통해 LG전자가 노치 디자인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글이 올라오면서 G7에 노치 디자인이 적용되는 것은 거의 확실시 되 보인다.

다만, LG전자 역시 고민하고 있는 듯 하다.

노치 디자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IT전문매체인 더버지, 폰아레나 등에 따르면 LG전자가 미국 소셜 뉴스웹사이트 레딧에 "우리는 연구개발(R&D)팀과 공유할 수 있는 피드백을 더 많이 받아보고자 한다." "노치 디자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싶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현재는 해당 글이 삭제됐지만 약 700개이상의 댓글이 남아있다. 그리고 이 댓글들은 절대 노치 디자인을 하지 말라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이와 같은 글을 올렸다라는 것은 곧 공개될 G7이 노치 디자인이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며 더욱이 LG전자는 이 노치 디자인에 대해 확신이 없으며 혹은 공개 후 받게 될 평가에 대해 다소 우려하는 듯 하다.

<시계 방향으로 V10, G5, V20, V30>

결국 애플 따라하기냐?

세컨드 스크린을 선보인 V10, 실패하기는 했지만 모듈형을 내세운 G5, 하이파이 쿼드댁(Hi-Fi QuadDac)을 담은 V20 등 애플, 삼성과는 다른 행보를 꾸준히 보여왔다. 물론 결과는 좋지 못했지만 그 과정만은 꽤 신선했다. 세컨드 스크린과 쿼드DAC는 여전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완성도 부족으로 아쉽게 사라진 모듈형도 공개 당시 상당한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런 LG전자가 결국 돌고돌아 나온 것이 애플 아이폰X의 노치 디자인이라는 것이 안타깝다. 더욱이 노치 디자인은 위 글에 댓글을 단 대다수의 사용자들이 싫다고 한 디자인이며 아이폰X를 사용하는 유저들조차도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는 디자인이기에 의아한 상황이다.

LG전자 뿐만 아니라 많은 업체들이 노치 디자인을 적용하고 있다는 것도 우습기는 하지만 항상 모방을 해왔던 중국 제품들과 달리 차별화된 행보를 보였던 LG전자이기에 개인적으로 와닿는 충격은 더 큰 상황이다.

노치를 티 안나게 가려주는 앱 등을 통해 마치 세컨드 스크린 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기는 하지만 분명 다른 방식의 베젤리스도 충분히 가능하기에 느껴지는 아쉬움일 듯 싶다. 

<화웨이 P20, 샤오미 미믹스2S>

G7의 성공을 바란다!

최근 공개된 샤오미 미믹스2S나 화웨이 P20 등을 보면 몇년 전 삼성과 LG를 떠올리게 된다. 애플, 노키아, 블랙베리, 모토로라, 소니 등이 장악했던 모바일 시장을 삼성과 LG가 끌어 내렸듯 중국 역시 점점 뛰어난 완성도는 물론 오히려 일부 기능의 경우 더 나은 성능으로 그 격차를 대폭 줄였다.

반면 이번에 출시한 갤럭시S9의 경우는 카메라 기능을 제외하고 이렇다할 변화를 보여주지 못했으며 더욱이 국내의 경우 외적인 요인으로 불매 운동까지 벌어지고 있다. 한마디로 위태위태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하나 남은 LG전자의 성공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이다. 언제 중요하지 않은 제품이 있겠느냐만은 11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LG전자이고 지금 주변 스마트폰 시장의 상황을 보면 G7의 성패는 단순히 LG전자만의 문제는 아닐 듯 싶다.

어찌보면 승부수를 던질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좋은 호평을 받은 V30을 통해 LG전자의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줬고 또, 삼성의 외적인 요인이 LG에게는 호재가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충분히 늦어지더라도 납득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주길 기대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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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30 후면에 꼭 탑재되길 바라는 V30의 강력한 무기는?

LG V30 후면에 꼭 탑재되길 바라는 V30의 강력한 무기는?

LG전자 V30 초대장이 세계 각국의 기자들에게 발송됐다. IFA2017이 열리는 독일 베를린에서 IFA 개막 하루 전인 8월31일 정식 공개될 예정으로 갤럭시노트8 그리고 아이폰8과 치열한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전과 다른 존재감

V30이 주는 무게감은 분명 갤럭시노트8이나 아이폰8보다는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예년과 달리 기대감이 오른 것도 사실이다. 최근 출시한 V20부터 G6와 G6플러스까지 호평을 받으며 그간의 부진을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는 무관심에서 기대감으로 조금씩 이전하면서 예전과 달라진 무게감을 가지게 된다.

<V30 예상 렌더링 이미지>

비록 실패했지만 G5에서 모듈형 스마트폰이라는 카드를 꺼낸바 있으며 최고의 음질을 자랑하는 V20과 V20의 장점에 풀비전 디스플레이까지 적용한 G6까지 꾸준한 도전하고 변화했기에 가지는 기대감이 아닐까 한다.

<V30 예상 렌더링 이미지>

V30은 어떻게 출시되나?

우선 V30에 대한 루머는 다음과 같다. 6.2인치 풀비전 P-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며 G6의 큰 아쉬움으로 남았던 스냅드래곤835가 V30에 적용된다. 4~6GB RAM과 32/64/128GB 내장스토리지, 3,200mAH 배터리, 듀얼카메라, 무선충전, LG페이, 더 향상된 Quad DAC 등 다양한 장점들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 V20>

또한, V20의 경우 배터리 교환식이었지만 방수방진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일체형 배터리로 바뀔 것으로 추측된다.

현재 V30 렌더링 이미지라고 주장하는 사진이 유출되기도 했는데 전반적으로 G6 당시와 비교해서 두께가 더 얇아진 것을 빼고 전반적인 컨셉에 있어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예상된다.

<V30 예상 렌더링 이미지>

V30만의 무기를 장착하라!

현재 나오는 스펙을 보면 갤럭시노트8, 아이폰8등과 비교 큰 차별성은 없다. 물론 뛰어난 음질이라는 LG만의 차별성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이것만으로 어느 정도 벌어져있는 간극을 메울 수는 없다.

결국 V30만의 무기를 더 장착해야 하는데 그 해답은 최근 출시한 G패드4 8.0 LTE에 있다. G패드4 LTE는 평범한 보급형 태블릿이지만 후면을 보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커넥터가 있다. 이 커넥터는 함께 출시한 플러스팩을 연결하는 커넥터다.

<G패드4 플러스팩>

플러스팩은 스피커, 보조배터리, 스탠드, OTG 역할을 하는 주변기기로 자석으로 된 커넥터 부분에 G패드4와 플러스팩을 부착하면 그 어떤 설정 없이도 자동 연결되어 G패드4의 스피커, 배터리, 스탠드가 된다. 물론 이런 연결방식은 이미 다른 태블릿에서도 많이 볼 수 있다. 다만 대부분 키보드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많이 사용됐다.

<G패드4 플러스팩>

다른 이야기지만 재미있는건 저가형 태블릿에 이 커넥터를 탑재했다는 것이고 더욱이 악세사리까지 출시했다라는 점이다. 한때 국민패드로 인정받은 G패드이기는 하지만 그건 해외에서 저렴하게 판매되었기에 끓어 올랐던 관심이지 제품 자체에 대한 평가는 아니었다. 즉, 판매량이나 관심도가 그리 좋지 않은 제품에 이러한 악세사리를 출시했다는 건 쉽게 이해되지 않은 결정이라고 할 수 있다. 분명 의아한 시도다.

<G패드4에 플러스팩을 결합한 이미지>

각설하고 이러한 연결 방식을 스마트폰에만 담아줘도 이 악세사리는 G패드4 전용이 아닌 공용 악세사리가 된다. 만약 V30에 이러한 커넥터만 넣어줘도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더불어 G5에서 하지 못했던 다양한 모듈이 적용될 수 있다. 지금은 스피커와 보조배터리 정도지만 이후 게임을 위한 컨트롤러, 잡다한 기능을 제외하고 오직 렌즈 성능만을 높힌 빔프로젝트 등 다양한 모듈을 적용할 수 있다. 마치 모토로라 모토Z 시리즈 처럼 말이다.

또한, LG전자가 출시하는 다양한 가전, 악세사리에 동일한 커넥터만 넣어줘도 V30과 연동을 할 수 있는 것들이 정말 많아진다. 적어도 LG전자 가전은 세계 넘버 1 이기에 V30와의 연계성만 제대로 갖춰도 확실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이런 이유에서 이번 G패드4 8.0 LTE와 플러스팩 출시가 일회성이 아닌 전략적 선택이었길 바란다. 그리고 V30 등짝에 이와 동일한 커넥터가 있기를 바란다. 이 차이만 있다면 난 과감히 V30을 구입할 의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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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 방식의 듀얼 디스플레이 V30 이미지 유출?

슬라이드 방식의 듀얼 디스플레이 V30 이미지 유출?

재미있는 소식입니다. LG전자 하반기 전략 제품인 V30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당초 G5의 풀비전 디스플레이와 V시리즈의 세컨드 디스플레이를 결합한 제품이 나올 것이라는 루머와는 완전히 다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슬라이드 방식의 듀얼 스크린?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독특하게도 슬라이드 방식입니다. 일반적으로 물리 키패드를 탑재하는 경우 슬라이드 방식을 채택했었는데요. 이번 V30은 물리 키패드 대신 터치 디스플레이를 담았습니다. 즉, 듀얼 디스플레이라는 것이죠.

슬라이드를 내렸을 경우에는 세컨드 디스플레이가 아래로 이동한 것처럼 하단에 시간, 날씨, 알림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슬라이드를 올릴 경우 현재 실행된 앱에 최적화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twitter.com/evleaks/status/868449814559821824

이 이미지는 유출 전문가라고 해도 될 정도로 다양한 정보를 트위터를 통해 공개하고 있는 @Evleaks를 통해 흘러나왔으며 이는 V30 초창기 컨셉 이미지일 뿐 현재 최종 목표로 개발 중인지는 미지수라고 밝혔습니다.

스카이 매직키패드?

사실 이런 컨셉은 블랙베리 보다는 스카이 매직키패드가 떠오릅니다. 슬라이드 방식이며 슬라이드 안쪽으로 터치 스크린을 탑재하여 실행된 기능에 맞게 터치 UI가 변화하는 제품이었습니다. 딱, 지금 V30 컨셉과 상당히 유사한 부분이 있습니다.

당시에 스카이 매직 키패드는 꽤 파격적이었는데요. 시간이 흐른 지금, 현재 출시되는 스마트폰과 비교했을 때 V30 컨셉 역시 파격적이며 상당히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살짝 G5 당시의 과감한 도전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컨셉 이미지이지만 디자인은 정말 잘 뽑힌 듯 합니다. 최근 스마트폰 디자인이 듀얼 디스플레이를 제외하고 거의 비슷한 상황에서 상당히 신선하게 다가오는 측면도 있습니다.

다만, 우려가 되는 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G6부터 적용된 방수방진 기능이 슬라이드 방식을 채택할 경우 V30에는 적용되지 않을 듯 합니다. 또한, 커스텀된 UI를 봤을 때 안드로이드 파편화가 우려가 됩니다. 꾸준한 지원이 가능해야 하는데 판매량에 따라 지원 여부가 갈릴 수 있기 때문이죠. 이미 G5 당시 다양한 모듈을 출시할 것이라고 했지만 정작 2개에 그친 상황에서 이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접근이 다소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더불어 내구성이나 유격 등 기존 슬라이드 폰 등에서 발생했던 문제들이 그대로 이어질 수 있다라는 측면도 있고 말이죠.

컨셉은 컨셉일뿐

당연히 이 제품은 컨셉일 뿐입니다. 더욱이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많은 제품입니다. 그럼에도 이러한 시도에 관심을 가지는 건 꾸준히 변화하려는 노력이 엿보이기 때문입니다. 중국 업체들처럼 잘 나가는 제품의 디자인을 모방하는 것이 그치지 않고 여러가지 도전을 하고 있는 점은 분명 관심을 가질만한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이미 G5에서 크게 한번 실패를 맛보았음에도 말이죠.

실제 나오는 제품은 이러한 형태는 아니겠지만 잘 준비해서 출시해주길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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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ㅅㅇ
    v시리즈는 탈착으로 가자
  • 282ㅑ2ㅕ
    엘지가 뻘짓을 많이함....그냥 기본에 충실해야지...
    배터리 대용량으로 탈찰식 해라
  • ㅎㅎㅋ
    엘지는 항상 새로운 시도 많이 하는데 , 난 그 시도하는 것들이 끌린다. 그래서 옵티머스 블랙때부터 엘지꺼 씀 . 중간중간 갤럭시 아이폰 써보기도 했는데 뭔가 엘지꺼 만큼 정이 가진 않더라
  • ㄷㄷㅎ
    마음은 엘지 응원 폰은 갤럭시 미안하다
  • ㄷㅎㄴㅇㄹ
    솔직히 v시리즈에 생활방수정도의 기능과 저런 컨셉트 탈착식 배터리 정도면 충분히 평타이상은 칠거라 생각되네요. 슬라이드 하단 디스플레이에 얼마나 많은기능이 지원될지는 몰라도 예를들면 화면꺼진상태에서 뮤직플레이어 컨트롤이나 sns나 메시지류 확인 등등 가능하다면 효율적인듯..
  • 화려한오후
    멋지네요!!! 전 기대됩니다!! 이대로 나온다면 브이공 참고 브삼공 갑니다!!!
  • 시싯
    g5처럼 실험용으로 버려질 가능성 큼...g5처럼 눈에 보이는 장점만 밀다가 실질적으로 닥쳐 온 단점에 포기 선언하고, 구매자들 바보만드는 무책임한 짓 하지말고 하던대로나 잘 만들어라...남들 처럼 해도 안되니까 이것저것 시도하는건 좋은데 구매자들 상대로 해서 산 사람들 호구 만들지말고 니들 내부적으로 해라 그런짓은..
  • ㅇㅇ
    솔직히 사지마셈 ㅎㅎ v20 그렇게 밀더니 사고나서 역시나 잔상이 살벌함 엘지폰 처음쓰는데 진짜 인터넷 좀만 뒤져봐도 나오니 확인하심. 그리고 잔상이 정상제품이라는 서비스 센터답변에 맛이가고 또 간다. 남은 내인생에 엘지폰은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약정끝나면 보자.
  • ㅇㅎ
    V20 정말 좋네요 ! 음질, 사진, 배터리 탈착 등 최고네요 v30나오면 갈아타고 싶네요
  • 비밀댓글입니다
  • lg는 뽑기운이. .관건이라던데 ㅠㅠ 과연...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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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6 음질? 말해 뭐해! 더 진화한 Hi-Fi 쿼드DAC

LG G6 음질? 말해 뭐해! 더 진화한 Hi-Fi 쿼드DAC

좋은 사운드를 감상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요건이 필요합니다. 당연히 음원 파일이 좋아야 하며 이 음원을 제대로 구현해내는 기기가 있어야 합니다. 물론 가격, 휴대성 등 여러가지 이유로 이런 조건을 모두 갖추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LG G6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그저 좋은 음원과 선호하는 이어폰/헤드폰 정도만 있으면 됩니다.

Hi-Fi 쿼드DAC

DAC는 Digital to Analog Converter의 약자로 MP3, FLAC, OGG 등 디지털 방식의 파일을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아날로그 신호로 바꿔주는 장치입니다. 당연히 디지털 신호가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되는 과정에서 잡음이 발생되고 음손실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기존 스마트폰은 싱글 즉, 1개의 DAC를 내장해서 혼자 이 일을 처리했다면 V20과 G6는 4명이 이 일을 도맡아 진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당연히 더 정밀하고 섬세하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V20보다 나은 G6

처음 쿼드DAC(ESS 테크놀로지사의 ES9218)를 적용한 V20은 확실히 달랐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글을 작성하기도 했지만 타 스마트폰과 확연히 비교되는 뛰어난 음질로 현재 출시된 스마트폰 중 최고라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LG G6는 여기서 더 진화했습니다. 신형 쿼드DAC를 탑재해서 좌우 음향을 더욱 세밀하게 제어하여 균형잡힌 사운드를 들려주는 것은 물론, 노이즈, 전자파 간섭, 음 왜곡률 역시 이전보다 더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면 G6 신형 쿼드DAC는 소리 균형을 미세하게 조정해주며 노이즈 억제 능력이 기존 DAC의 -76dB를 훨씬 상회하는 -86.9dB로 선명하고 깨끗한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또한, 음왜곡률 역시 0.0002%까지 낮춰 원음에 더 가까운 소리를 들려줍니다.

여기에 소리를 줄이면 잡음도 함께 줄어드는 AVC(Analog Volume Control)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잡음은 음량에 상관없이 일정한 주파수 대역을 지니게 되는데요. 즉, 볼륨을 줄여도 노이즈는 줄어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G6는 불륨을 줄일 경우 노이즈도 함께 줄어들어 조용한 환경에서 음악 감상 시 노이즈로 인해 거슬리는 일은 없습니다.

더욱이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임피던스가 낮은데요. 50옴 이상의 헤드폰도 별도 앰프나 DAP 없이 바로 G6에 연결해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한 출력을 지원합니다.

기술적인 이야기는 그만!

기술적인 이야기를 쭉 나열했는데요. 결론은 '당연히 좋다!' 입니다. DAC를 많이 넣었다고 소리가 무조건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LG는 이미 오래전부터 음질에 상당히 공을 들여왔고 V20에서 드디어 포텐이 터지며 음질에 있어서만은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오디오 모듈을 별도 판매했던 LG G5 보다도 좋은 사운드를 들려주는 것은 물론 이러한 기술이 더 날카롭게 다듬어져서 그 이상의 음질을 제공하는 G6를 만들어냈습니다. 

LG전자 스마트폰 전용 앱인 스마트월드에서 Hi-Fi 음원을 일부 무료 혹은 저렴한 비용으로 구입할 수 있는데요. 현재 라라랜드 OST는 물론 다양한 영화 OST가 있습니다. 혹시 G6를 구입한 분들이라면 한번 테스트 삼아 무료 음원을 다운받아 들어보세요. 그 차이를 더 확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저 역시 몇개 무료 음원과 라라랜드 OST 등을 유료로 다운받아 감상해봤는데 아무리 막귀인 저이지만 그 차이를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깊이있는 표현력은 물론 피아노 소리의 잔향을 끝까지 놓치지 않고 흔들림 없이 들려주는 뛰어난 해상력까지 기본기가 탄탄합니다. 이런 기본기를 토대로 어떤 장르의 음원이든 수준급의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악기 하나하나 놓치지 않으며 보컬 역시 자신의 존재감을 꾸준히 어필합니다.

과하지 않은 적당한 저음과 탄탄한 중음 그리고 깔끔한 고음부까지 모난 부분 없이 선명하게 들려줍니다. 정말 좋네요. V20과의 차이를 느낄 정도까지의 금귀가 아니긴 하지만 적어도 갤럭시S7엣지의 사운드와는 확연히 다르다라는 것은 알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볼륨을 최대 70단계로 세분화해서 조금 더 민감한 설정 역시 가능합니다.

LG G6 기본 음악 플레이어는 FLAC, AIFF, ALAC 파일은 물론 DSD(Direct Stream Digital) 형식의 고해상도 음원도 재생이 가능합니다.

G6 아쉬운 점은?

물론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바로 기본 제공되는 이어폰인데요. G6는 번들로 쿼드비트3와 거의 동일한 제품으로 가성비 좋은 이어폰으로 평가를 받기는 했지만 이미 V20에서 뱅앤울룹슨과 협업한 이어폰을 번들로 제공했던과 비교해보면 아무래도 아쉬움이 있습니다.

다만, LG G6만으로 이리 좋은 음질을 들려주는 만큼 이어폰이나 헤드폰에 조금 더 투자해보는 건 어떨까 합니다. 이리 좋은 소리를 들려주는데 이어폰 때문에 제대로된 사운드를 이용하지 못한다는건 무척 아까운 부분이니까 말이죠.

또한, 플레이어 역시 뭔가 아쉽습니다. 1 : 1 비율로 GUI를 만들었는데요. 앨범 자켓이나 가사 나오는 상단에 더 많은 영역을 할애하는 것이 맞지 않았을까 합니다.

있는 기능을 왜 쓰질 못하누~

앞서 언급하긴 했지만 적어도 LG G6를 사용한다면 번들 이어폰보다는 조금 더 금액을 투자해서 좋은 이어폰 혹은 헤드폰을 구입해 사용하는 걸 권해봅니다. 적어도 하이파이 오디오에 투자할 비용을 G6가 대신해주었으니 그 비용으로 이어폰, 헤드폰에 투자하면 훨씬 좋은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기본 번들만으로 G6의 사운드를 뽑아내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기에 G6의 성능을 100% 활용하고 싶다면 꼭 한번 고려해보세요. 그리고 음악 감상을 즐기고 조금 더 좋은 사운드를 원하는 분들이라면 굳이 고민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G6 잘 만들었습니다. 이 한 문장이 또, 제품을 제공받았기에 쓰는 거짓말이라 생각하실 수 있지만 약 2~3주간 쓰면서 느낀 진심입니다. 현재까지는 말이죠.

참고로 G6의 목소리를 누구나 좋아할 수는 없습니다. 음질이라는 것이 무조건 비싼 제품을 쓴다고 좋다고 할 수도 없고 저렴하다고 무조건 나쁘다고 할 수도 없는 다분히 취향을 타는 민감한 영역입니다. 따라서 G6에 대한 위 평가는 제 개인의 취향이 가득 담긴 평이며 다른 사람과 의견을 달리 할 수 있습니다. 이점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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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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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6 공개, 단점을 완벽히 개선한 LG G6!

LG G6 공개, 단점을 완벽히 개선한 LG G6!

MWC2017을 통해  LG G6가 드디어 공개됐습니다. 공개 전 워낙 많은 정보가 나와있던터라 확인하는 수준이기는 했습니다. 그래서 조금 심심한 발표이기도 했는데요. 제품 자체는 전혀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기대보다 멋진 디자인에 기대보다 더 편리한 기능들이 꽤 많이 담겨 있습니다. 물론 아쉬움도 있지만요.

LG G6 스펙은?

LG G6 스펙은 유출된 내용 그대로입니다.

디스플레이 : 18 : 9 비율 5.7인치 QHD+(2,880x1,440) 풀비전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7.0 누가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 821
메모리 : 4GB
스토리지 : 32 /64GB
전면카메라 : 500만 화소(100도 광각)
후면카메라 : 1,300만 화소 듀얼카메라(125도 광각)
배터리 : 일체형 3,300mAh
기타 : 마이크로SD, 지문인식센서, IP68 방수방진, 급속충전(퀄컴 퀵차지 3.0), 쿼드DAC, LG페이(6월 예정)
색상 : 아스트로 블랙, 아이스 플래티넘, 미스틱 화이트
크기 : 148.9x71.9x7.9mm
무게 : 163g
출고가 : 89만 9,800원
출시일 : 3월10일

 

전작인 G5의 모듈형을 1년만에 포기했습니다. 그 대신 베젤을 최소화해서 화면을 키운 5.7인치 풀비전 디스플레이와 V20의 시그니처 기능이라 할 수 있는 쿼드DAC 그리고 IP68 방수방진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모듈형을 버린 만큼 그에 상응하는 기능을 가득 담기는 했는데요. 다른 이야기지만 처음 G5를 공개했을 때의 놀라움과 이슈성 만큼은 따라가지 못할 듯 합니다.

하나하나 정리해보면 먼저 5.7인치 풀비전의 경우 위 이미지만 보면 어떤 내용인지 단번에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G6 공개 이후 아이폰7플러스와 비교한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G6 크기가 훨씬 작지만 5.7인치 큰 화면을 탑재한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큰 화면을 사용하기 위해 더이상 부담스럽게 큰 제품을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또한, 화면이 커진만큼 이를 활용한 다양한 기능도 넣었는데요. 특히 카메라와 연관된 기능이 눈에 띕니다. 우선 인스타 등에 사진을 올릴 때 화면을 반으로 나뉘어 상단 화면은 촬영을 위한 UI가 나타나며 촬영을 하면 그 결과물이 바로 하단 화면을 통해 보여집니다. 즉, 갤러리로 들어갈 필요없이 바로 사진을 확인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또, 바로 인스타와 연계되서 빠르게 업로드 할 수도 있고요.

위 소개 영상이 있으니 한번 보세요. 상당히 재미있는 기능들이 있습니다.

LG G6 듀얼카메라

카메라 기능도 대폭 향상됐습니다. 우선 전면 카메라의 경우 X400과 같이 전면에도 100도 광각을 지원해서 더 많은 피사체를 담아낼 수 있게 됐습니다. 후면 역시 더 좋아졌습니다. 기존 광각 카메라는 800만 화소로 일반각 1,300만 화소와 비교 어느정도 화질 차이를 감안하고 촬영을 해야했는데요. 이제는 일반각과 광각 모두 동일한 1,300만 화소 카메라 센서를 적용했습니다. 즉, 화질 저하없이 일반각, 광각을 자유롭게 오가며 사진을 담을 수 있게 됐습니다. 다만, 135도 였던 광각이 125도로 줄어들었습니다. 참고로 주변부 왜곡이 꽤 심했는데요. G6의 경우 왜곡도 상당히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G5, V20에서도 카메라 성능에 있어서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더욱 개선된 모습으로 경쟁사 대비 한발 앞서나가는 듯 합니다.

<위 : LG G6, 아래 : 갤럭시S7엣지>

참고로 광량이 적은 환경에서 찍은 사진도 공개됐는데요. 기존에 비해 노이즈가 상당히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노이즈가 상당했던 이전 제품들과 달리 노이즈가 갤럭시S7엣지 보다도 개선된 것을 볼 수 있스빈다.

LG G6 밀스펙 그리고 방수방진

추가로 일본을 제외하고 한국 및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G 시리즈 중 처음으로 IP68 방수방진 인증을 받았습니다. V20때도 밀스펙(MIL-STD)의 최신 표준 규격인 MIL-STD-810G를 통과하기는 했지만 방수방진 인증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G6는 V20과 동일하게 밀스펙을 통과했으며 여기에 IP68방수방진을 탑재해 더 강력해졌다 할 수 있습니다.

삼성, 소니, 애플 등 방수방진 기능을 담았던 경쟁 제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더 다듬어진 쿼드DAC

마지막으로 V20에서 호평을 받았던 쿼드DAC를 G6에도 담아냈습니다. 특히 소프트웨어적으로 가다듬어 더 좋은 사운드를 들려준다고 하는데요. 이는 직접 비교를 해봐야 할 듯 합니다. 전문적인 비교 결과가 나오는대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중요한건 V20리뷰에서 다뤘지만 체험해보면 확실히 다르다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갤럭시S7엣지와 비교해보면 음질에 있어 차이는 분명합니다. 그리고 이런 음질을 한번 경험해보면 다시 돌아가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이외에 LG페이도 6월부터 지원된다고 하는데요. 삼성페이와 같이 마그네틱 전송방식(MST)을 담아냈는지는 확인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LG페이 서비스가 중단되었다는 소식이 계속 전해지기는 했는데 루머였나봅니다. 일단, 기대해보겠습니다.

옛 명성을 되찾을 G6 디자인

G6 디자인도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모듈형을 채택해 디자인에 있어 제한적이었던 G5를 논외로 치더라도 최근 출시된 LG제품의 디자인은 뭔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디자인을 내구성 등 기능적인 측면에 맞춰보면 그 어떤 제품과 견주어도 될만큼 완성도를 갖췄지만 미적인 부분을 보면 호불호과 분명하게 갈릴 수 있는 디자인이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대중적이되 고급스움을 담아내길 바랬는데요. 이번 LG G6가 이에 대한 요청에 어느 정도 화답을 한 느낌입니다.

다만, 조금 두터운 느낌이 있고 또, 디스플레이 이너 배젤 역시 여전히 존재하는 점은 차후 꼭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LG G6 아쉬운 점은?

물론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국내 출시 제품과 해외 출시 제품간에 스펙 차이가 있는데요. 우선 국내의 경우 쿼드DAC를 탑재한 대신 무선충전 기능을 제외했습니다. 해외의 경우 국가마다 다르긴 하지만 반대로 무선충전 기능을 지원하는 대신 쿼드DAC를 제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굳이 둘 중 하나를 고르라 한다면 쿼드DAC를 선택하기는 하겠지만 일체형 배터리로 바뀐 상황에서 이에 대한 비판을 어느 정도 메울 수 있는 무선충전 기능을 제외한 부분은 분명 아쉽습니다. 물론 LG 입장에서 소비자의 피드백을 토대로 고심해서 내놓은 결정이고 또, 무선충전 기능 자체가 사용자에 따라 호불호가 완전히 갈리는 기능이기는 합니다만 어찌됐던 이 무선충전 기능을 원하는 이들에게 G6는 차선책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스냅드래곤 821 역시 아쉽습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이야기처럼 완벽하게 새로운 G6을 보여줄 필요가 있었던 LG에게 스냅드래곤835의 미 탑재는 아쉬울 수 밖에 없습니다. 뭐 이 부분은 막연히 스냅드래곤835를 탑재하기 위해 막연히 기다릴 수만도 없었던 상황인 만큼 현재로써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점을 완벽히 개선한 LG G6

정리해보면 무선충전 기능 제외, 스냅드래곤821 등 아쉬운 점들이 부분 부분 보이기는 하지만 IP68 방수방진, 쿼드DAC 탑재, 작은 사이즈에 더 커진 디스플레이, 더 강력해진 광각카메라 등 G5와 V20의 아쉬운 점들을 완벽히 보완한 점들을 보면 무게추는 분명 장점쪽으로 더 기울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즉, 경쟁 제품들에 뒤쳐졌던 기능을 대폭 탑재하면서도 여기에 새로워진 베젤리스 디스플레이와 기존 광각카메라 그리고 쿼드DAC, 밀스펙이라는 차별성을 더 날카롭게 다듬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조만간 LG G6를 직접 만져보고 사용해볼 예정인데요. 기대가 됩니다. 지금의 평가가 그대로 이어질지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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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0  Trackbacks
  • 폼포미
    디자인 예쁜데요~기능도 좋은거 같고
    갤스보다 내구성도 확실히 좋고 터질염려없고~
    이번엔 G6가 갑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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