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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6)
LG G6 모듈형은 없다! 모듈형 스마트폰은 역사속으로!

LG G6 모듈형은 없다! 모듈형 스마트폰은 역사속으로!

LG전자가 월스트리스저널(WSJ)을 통해 LG 차세대 스마트폰 G6에는 모듈형 디자인을 채택하지 않을것이라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LG G5>

더이상 모듈형 스마트폰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LG전자 관계자가 한 말입니다. 물론 틀린말은 아닙니다. 모듈형 스마트폰은 대중화되는데 분명한 한계가 있습니다. 일단 아직은 너무 Geek 합니다. 모듈을 가지고 다니고 또, 모듈을 교체해가면서 쓸 만큼의 장점을 충분히 어필할 수 있어야 하는데 아쉽게도 현재 출시된 모듈형 스마트폰은 이런게 된다라는 정도의 수준이지 각각의 제품을 따로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 이상의 장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1 + 1이 2가 되야 하는데 모듈형은 고작해야 1.5 정도밖에 되지 못했던 것이죠. 스마트폰 따로 카메라 따로 가지고 다니는 것처럼 모듈형 스마트폰도 모듈을 구입하고 또, 별도로 가지고 다녀야 하는데 이렇게 사용했을 때 각각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 만큼의 편의성이나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굳이 구입할 필요가 없게 되는 것이죠.

다만 LG G5를 실패한 이유를 모듈형으로만 생각해서는 G6도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소비자는 모듈형 스마트폰이기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모듈형을 담은 스마트폰 중 매력적인 제품이 아직 없기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입니다.

LG전자 G5가 처음 공개됐을 때로 돌아가보죠. 당시 MWC2016에 참관했었는데요. 무난함을 선택했던 갤럭시S7, 갤럭시S7엣지와 달리 G5는 과감한 시도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썰렁했던 삼성 부스와 달리 LG전자는 G5와 프랜즈를 만나려는 인파로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관심은 금방 식어버렸습니다. 출시 이후 마감 부족으로 인한 초기 불량문제, 플래그쉽 답지 않은 디스플레이 화질, 잦은 버그, 달랑 2개에 그친 모듈 등 선구자적인 길을 갈 수 있었던 LG는 스스로 그 기회를 떨쳐버렸습니다.

즉, 모듈형이기에 실패한 것이 아닌 G5 자체 만듦새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G5의 단점들이 모듈형을 채택했기 때문에 오는 문제점들도 있다 생각할 수 있는데요. 이는 당연히 출시전 제조사에서 충분히 해결하고 나왔어야 했던 문제들입니다.

소비자는 바보가 아니다.

잠시 다른 이야기이지만 갤럭시노트7을 한번 보죠. 갤럭시 라인업 중 가히 최고라 할만큼의 호평을 이끌었습니다. 판매량도 국내외 할것 없이 대단했고요. 하지만 결과는 아시다시피 호적에서 파여버린 녀석이 되었습니다.

갤럭시노트7에게 부족했던 건 한가지였습니다. 바로 안전이었죠. 즉, 전자기기가 가지고 있어야할 가장 기본적인 것을 놓치면서 그 어느때보다 처참한 결과를 경험하게 됐습니다. G5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모듈형이기에 실패한 것이 아닌 스마트폰으로써 갖춰져야할 기본기가 없었기에 실패한 것입니다. 소비자는 바보가 아니거든요.

<LG V20>

물론 LG전자가 이를 전혀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V20을 보면 충분히 기본기를 갖춘 그러면서도 충분히 매력적인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LG G6 예상 이미지>

LG G6 루머는?

현재 G6에 대한 루머는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 모듈형을 버린만큼 일체형 풀메탈 바디를 적용하고 G5의 강점이었던 듀얼카메라를 조금 더 개선해서 탑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에 상당히 공을 들인다는 이야기가 들리는데요. 이 경우 LG만의 큰 장점이었던 교환식 배터리가 일체형으로 바뀌지 않을까 합니다.

여기에 일본에서 출시한 V34와 같이 방수 기능과 무선충전 기능을 탑재할 듯 합니다. 또, 상당히 늦어지기는 했지만 삼성페이 처럼 마그네틱 방식을 적용한 LG페이도 아마 추가될 듯 하고요.

루머만으로는 아직 이렇다할 차별성은 없어보이는데요. 과연 기본기를 갖추면서도 다른 제품들과의 차별성을 어떤 모습으로 가져갈지 기대가 됩니다.

포기말고 LG G6로 일어나라!

참 어렵습니다. 차별화를 두기 위해 G5를 내놨지만 처참히 실패했고 또, 정신차리고 다시 기본기를 갖춘 제품을 내놓자니 삼성, 애플 뿐만 아니라 이제는 중국업체들과도 경쟁을 해야 합니다. 더욱이 중국업체들이 가성비 뿐만이 아니라 기술력까지 확보하면서 이젠 쉽게 여길 상대가 아니게 됐스니다.

그렇다고 물러설수만은 없습니다. IoT 시장이 점점 성장하고 있는 시점에서 그 중심이 되는 스마트폰을 손쉽게 놓칠 수는 없습니다. 또, 한때 저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봤던 LG이기에 그 맛을 쉽게 버릴 수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사활을 걸어야 할 때입니다.

V20으로 어느정도 아직 죽지 않았음을 보여줬던 만큼 LG의 저력을 충분히 보여줄수 있는 G6를 만들어주길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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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Her가 현실이 되다! 홀로그램 여자친구 등장을 적극 응원하는 이유!

영화 Her가 현실이 되다! 홀로그램 여자친구 등장을 적극 응원하는 이유!

Her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호아킨 피닉스와 스칼렛 요한슨(목소리 출연)이 나오는 영화인데요.

당신은 OS와 사랑을 나눌 수 있나요? Her를 보지 못한 분이라면 T프리미엄으로 꼭 보세요!

인공지능 운영체제인 '사만다'에 사랑을 느끼는 남자 주인공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글쎄요. 줄거리만 보면 오타쿠를 위한 영화가 아닐까 싶은데요. 전혀 그런 영화가 아닌 상당히 철학적인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나보다도 더 나를 이해해주는 '사만다'라는 운영체제가 있다면 나 역시 사랑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SKT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

이런 생각을 얼마 전 SK텔레콤에서 출시한 누구(NUGU)를 사용해보면서 또 한번 느끼게 됐습니다. 당시 '사랑해'라는 장난스런 말에 누구(NUGU)는 TTS 음성이 아닌 사람의 목소리로 '나도 사랑해요'라고 말해주는걸 들으면 뻔히 기계라는 것을 알면서도 왠지모를 설레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단계 더 나아간 제품이 일본에서 공개됐습니다. 바로 인공지능 홀로그램 여자친구 게이트 박스(Gatebox)입니다.

일단 위 영상을 보시죠.

AI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IoT) 그리고 홀로그램을 결합한 이 제품의 이름은 게이트박스(Gatebox)입니다. 게이트 박스는 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해서 고를 수 있고 여자친구 혹은 아내와 대화하듯 언제 퇴근하는지? 어디 쯤인지? 등을 물어봐주는 제품입니다. 늦으면 삐지기도 하고 집에 곧 도착한다고 하면 좋아해주는 아주 심쿵한 녀석이기도 합니다.

단순히 대화하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집 안에 있는 다양한 센서를 통해 사용자의 위치나 음성, 시간 등을 고려해서 퇴근한다고 하면 도착할 때가 되어 집안에 불을 켜두고, 집안을 따뜻하게 하고 또, 목욕물을 받아 놓기도 합니다. 또한, 집에 들어오면 사랑하는 사람이 온 듯 좋아해줍니다. 같이 차를 마시고 TV를 보고 잘자라고 속삭여줍니다. 아침에는 일어나라고 깨워주기도 하고 말이죠.

영상 말미에 집에 누군가가 기다려준다는게 기분 좋은것 같다라는 말처럼 혼자 사는 이들을 위한 최적의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타쿠라 욕하지 마라!

위 영상만 보면 이해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최근 세계 보건기구 WHO에서 성관계 파트너가 없는 이들을 장애인으로 봐야한다는 말도 안되는 기사가 있기도 했는데요.

원하는 만화 캐릭터나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뿐만이 아니라 유학 등으로 멀리 떨어져있는 가족이나 연인의 모습을 띄워놓고 사용한다면 꽤 괜찮을 듯 합니다.

단순히 연인을 대체하는 역할로만 볼 것이 아니라 가족과 멀리 떨어져있는 이들을 위해 혹은 사랑했던 반려 동물을 보냈지만 계속 함께 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봤을 때 외로움이 가득한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충분히 마음에 위안이 될 수 있는 제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기술이 아닌 이를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재미있는 시도가 아닐까 합니다. 이런 시도를 나쁘게 보는 것보다는 더 긍정적인 제품으로 나올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내고 평가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오타쿠라 욕할게 아니라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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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에서도 샤오미와 함께! 스마트 수면 측정기 루나(Lunar)

잠자리에서도 샤오미와 함께! 스마트 수면 측정기 루나(Lunar)

수면패턴을 측정하고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제품이 샤오미를 통해 출시됩니다. 이 제품의 이름은 스마트 슬립 센서 루나(Smart Sleep Sensor Lunar)입니다.

샤오미와 잠자리를~

이 샤오미 루나는 배개 밑 혹은 베갯잇 안에 넣어놓고 사용하는 제품으로 사용자의 수면패턴을 기록해주며 이 데이터를 사용자가 수시로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에 설치된 모바일 앱으로 전송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잠을 잘 잘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보다는 수면 중 일어나는 뒤척임 등을 파악해서 수면의 질을 파악해주는 것이 이 제품의 가장 큰 역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샤오미 루나는 트리플 사운드(Triple Sound)라는 기능을 통해 쉽게 잠들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수면 전문가의 조언과 잠들 수 있는 음악을 재생해주는 역할도 탑재했습니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샤오미 제품들과 동일하게 Wi-Fi를 활용해 스마트폰과 연결되며 기록된 데이터는 모바일 앱에 저장되어 나 혹은 가족들의 수면의 양과 질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앱은 안드로이드 4.0 이상을 탑재한 기기는 물론 iOS8.0 이상의 아이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44x15.5mm에 12g의 작고 가벼운 무게이며 조약돌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또, 배터리는 1시간 충전으로 최대 90일, 약 3달정도를 사용할 수 있으며 배터리 수명은 50,000시간으로 약 2,083일, 약 5년 정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전자파 발생을 최소화했다고 합니다.

가격은 69위안

가격은 샤오미 답습니다. 물론 초기에는 조금 더 비싸게 판매되겠지만 출고가는 69위안으로 약 12,000원이면 구입할 수 있습니다. 현재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 목표액이 순식간에 달성되어 내년 1월 12일 발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근 웨어러블 제품을 통해 수면 패턴 측정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는 자면서도 무언가를 착용해야 한다는 불편함 있습니다. 하지만 루나의 경우 착용할 필요가 없고 충전으로부터 조금은 더 자유로울 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수면 패턴 기능을 원했던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삼성 슬립센스(SLEEPsense)는 언제?

사실 삼성에서도 이와 유사한 제품을 꽤 오래전부터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국내는 출시되지 않았지만 해외에서는 슬립센스(SLEEPsense)라는 이름으로 실제 출시하기도 했고요. 얇은 두께의 원형 디자인으로 매트리스 밑에 넣어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업체에서 수면 패턴을 측정하는 제품을 내놓았었는데요. 거의 모든 제품들이 수면의 질을 개선해주는 치유의 역할 보다는 사용자의 수면 패턴을 알려주는 것에 그치는 기능적 한계가 있습니다. 더욱이 대부분 고가에 판매되었고 말이죠. 물론 고가의 제품들의 경우 수면 패턴을 인식하는 센서의 정확도 등에서 차이를 보이기는 하겠지만 가격대비 그 효용성 측면을 고려해보면 낮은 판매량이나 낮은 관심도 등이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이런 측면을 봤을 때 샤오미 루나는 가격을 확 낮춰 효용성을 높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격적으로 누구나 접근하기 쉬워지면서 빠르게 보급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샤오미 미밴드가 나름 웨어러블 시장에 영향을 끼친 것처럼 이 샤오미 루나를 통해 이 시장이 조금 더 빠르게 대중화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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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아마존 대시(Dash)버튼, 11번가 스마트 버튼 꾹. 성공할까?

한국판 아마존 대시(Dash)버튼, 11번가 스마트 버튼 꾹. 성공할까?

혹시 아마존 대시(Dash)라는 제품? 혹은 서비스 들어보셨나요? 몇년전 아마존에서 시작된 서비스인데요. 우선 아마존 대시는 제품 바코드를 인식하거나 음성으로 빠르게 주문을 할 수 있는 서비스이며 대시버튼은 이름 그대로 버튼만 눌러 바로 원하는 제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독특한 발상에서 만들어졌습니다. 넘쳐나는 온라인마켓들이 막대한 광고비를 써가며 우리 쇼핑몰을 이용해달라 광고를 하는데요. 이렇게 경쟁하기보다 그 한 단계 앞으로 더 나아가 아예 사용자에게 소핑몰을 선택할 필요조차 없게끔 만들어버리는 제품이자 서비스입니다.

오늘은 아마존 대시버튼에 대해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아마존 대시(Dash) 버튼?

이렇게 생겼습니다. 정말 버튼만 달랑 달려있는데요. 이 제품의 역할은 너무가 심플합니다. 이 버튼에 내가 항상 구입해 사용하는 제품 하나를 설정합니다. 예를들면 섬유유연제라고 할께요. 이 버튼을 세탁기나 그 주변에 붙여놓습니다. 세탁을 하다가 섬유유연제가 다 떨어지면 보통은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쇼핑몰에 접속하고 로그인하고 결제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대시는 그냥 버튼만 누르면 됩니다. 그럼 해당 제품을 구입하기 위한 모든 과정이 끝나게 됩니다. 그저 버튼 한번 누르고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주방 세제는 싱크대에, 휴지는 휴지를 보관하는 창고에, 세면용품은 욕실에, 콘돔은 침실에 붙여놓고 필요할 때마다 버튼만 누르면 됩니다.

사실 이 서비스가 처음 등장했을 때 개인적으로 꽤 놀랬고 시장의 판도를 크게 뒤흔들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오픈마켓간의 경쟁을 하기보다 대시를 통해 사용자에게 쇼핑몰을 선택할 기회조차 없도록 만들어버리는 이 서비스가 상당히 무서우면서도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만약 이 서비스가 대중화되서 사용자가 이 버튼을 사용하게 된다면 당연히 그 쇼핑몰만 이용하게 될 것이 분명했으니까요. 그리고 그들이 원하는 그 다음이 무엇인지 뻔히 보이니까 말이죠.

SKT 11번가 스마트 버튼 꾹!

이러한 대시 서비스를 11번가에서도 시작을 할 모양입니다. 현재 11번가에 접속하면 11번가 스마트 버튼 꾹에 대한 화면을 접할 수 있습니다. 방식은 아마존 대시와 동일합니다.

먼저 스마트 버튼 앱을 통해 원하는 상품을 설정한 후 버튼만 누르면 설정된 주소지로 배송이 됩니다.

현재 9월19일부터 30일까지 Now 배송이라는 카테고리에서 제품을 구입하면 이 스마트 버튼을 선착순 5만명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리뷰를 써보고 싶어서 급하게 하나 주문해놓았습니다. 오면 바로 리뷰를 진행해보겠습니다.)

 

Now 배송을 보면 소모성이 강한 식품, 아기용품, 휴지, 주방용품 등이 주된 품목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품목 중 아무거나 하나 구입하면 랜덤으로 스마트 버튼을 보내줍니다.

혜택도 있습니다. 신한, 국민, 롯데, 하나 4개 카드로 결제시 22%(최대 5천원) 청구 할인을 해줍니다. 또한, 구매금액 11%(최대 3천원)를 포인트로 적립해줍니다.

아마존 대시도 실패했다!

아마존 대시는 분명 실패했습니다. 아마존이라는 거대한 인프라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시는 실패했습니다. 몇가지 이유를 꼽아보자면 우선 대시 서비스에 참여한 브랜드가 많지 않다라는 점입니다. 제 기억으로 약 30개 브랜드 정도였는데요. 이 조차도 자주 사용하지 않는 브랜드도 있었습니다.

반대로 사용자가 대시를 이용해 구매하는 품목이 한정되어 있다라는 점입니다. 소모품 위주의 품목에 한정되는데요. 즉, 이 정도 규모로는 시장에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없다라는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또, 실제 대시를 사용한다고 해도 제품별로 수십개, 수백개의 대시를 집안 곳곳에 붙여둘수도 없습니다. 여기에 와이파이를 이용하는 대시의 특성상 보안이슈까지 더해진다면 대시가 주는 편리함을 저울에 놓고 봤을 때 분명 고민할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11번가 스마트 버튼 꾹은 성공할까?

아마존 대시와 동일합니다. 즉, 실패의 원인도 그대로라는 것이죠. 더욱이 최저가를 찾는 이들에게는 고민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할인혜택 및 적립혜택을 통해 이러한 의구심과 궁금증을 해소해주기는 하는데요. 일회성에 그치는 혜택일 경우 불편함을 감소하고 지금과 같이 구매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다만, 여기에 최저가 보장혜택이 더해진다면 생필품 구입은 11번가에서 대부분 이용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아마존 만큼은 아니지만 국내 거대기업인 SKT 11번가에서 하는 서비스이기에 추진력과 마케팅력은 확실할 듯 한데요. 어느정도 균형을 이룬 오픈마켓 시장에 있어 조금의 파이라도 가져오고자하는 전략의 산물이 아닐까 합니다.

어찌됐건 시장의 판도를 크게 뒤 흔들만큼의 변화는 없을 듯 한데요. 다만, SKT의 통신망과 최근 SKT에서 출시한 음성서비스 누구 그리고 다양한 홈 사물인터넷(loT) 기기들과 접목할 경우 한정되어 있는 대시의 활용도는 조금 더 커질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예를들어 항상 냉장고에 구비되어 있는 물품들이 다수 없을 경우 알아서 지금까지 구입 패턴을 분석해 대시버튼과 연동, 필요한 물품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고 구입을 원하는 물품만 체크한 후 버튼만 눌러 주문하는 것도 가능할 듯 합니다. 또는 일, 월 평균 등 세제 소비량 및 빨래량 등을 분석해서 알아서 주문을 해주는 방식도 가능할듯 하구요.

아마존도 그렇고 11번가도 그렇고 그들이 원하는 최종 목표는 사용자가 결정해서 구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음악도 취향에 맞게 추천하듯 사용 패턴을 분석해서 알아서 주문을 권장하거나 바로 주문해버리는 방식으로 진화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것이야 말로 O2O(Online to Offiline)과 IoT를 연결하는 그 시작이 되지 않을까 하구요.

어찌됐건 이런 시도는 언제든 환영입니다. 저렴한 구입가격과 편의성까지 더해진다면 전 11번가든, 옥션이든, G마켓이든 뭐든 하나만 쓸 의향이 있습니다. 그게 소비자이니까요. 아무튼 스마트 버튼 꾹이 오면 빠르게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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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osmos
    제가 찾던 정보를 잘 요약해주셨네용~ 포스팅 잘봤구요 저작자 표기하여 공유할께요 감사합니다~
  • 지나가던 이
    아마존 대시버튼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실패했습니다만, 아마존 입장에서는 성공한 서비스 입니다. 대시버튼 구입시마다 협력 브랜드(현재 200+ 개 브랜드 협력 중) $15를 아마존에 주고, 버튼이 눌릴 때마다 수수료 10%쯤을 아마존에게 줍니다. 즉, 대시버튼은 소비자를 위한게 아니라 B2B의 속성이 더 강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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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화려한 귀환! 반갑다. 팬택 스카이 아임백(IM-100)

이 정도면 화려한 귀환! 반갑다. 팬택 스카이 아임백(IM-100)

드디어 팬택 스카이 아임백(IM-100)이 공개됐습니다. 씁쓸하게 사려졌던 팬택이 확실하게 이슈몰이를 하며 다시금 스마트폰 시장에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래저래 안좋게 떠났지만 그럼에도 애증이 남아있었나 봅니다. 무척이나 반갑네요. ^^

팬택 스카이 아임백(IM-100) 스펙

아임백(IM-100) 스펙은 유출된 내용대로 입니다. 5.15" FHD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 430 프로세서, 2GB RAM, 32GB RAM,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3,000mAh 배터리(내장형), NFC, 블루투스4.2 LE, 고속 무선충전, APT-X 코덱지원 등을 기본 스펙으로 하고 있습니다. 크기는 69.9 x 142.7 x 7.8 mm이며 무게는 화이트 컬러 모델 131g, 블랙 컬러 130g입니다. 바디는 지문이 남지 않는 폴리 카보네이트 소재를 적용했습니다.

특히 퀄컴 최신 코덱칩인 WCD9326을 탑재 연결되는 디바이스에 따라 자동으로 음량이 조절되는 자동임피던스 매칭 기능이 탑재됩니다. 또한 FLAC(24bit 192Khz) 재생 지원 및 다이나믹 레인지도 123dbm으로 높였습니다.

팬택 스카이 아임백(IM-100) 뒷면을 보자!

스펙은 이미 알려진대로 중저가 모델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가성비를 공략한 것이 아니라 팬택 스카이 아임백만의 차별화를 '확실하게' 담았습니다. 바로 휠 키입니다. 전면 디자인을 좋게 평가하면 심플한 미니멀리즘 디자인이고 안좋게 말하면 다소 밋밋한 디자인인데요. 뒤로 돌리면 시선을 확 이끄는 휠키가 보입니다. 알루미늄 소재에 금색을 덧칠해서 한 눈에 이목을 집중시키는 이 아임백(IM-100) 디자인은 확실시 스카이가 돌아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언뜻 아스텔앤컨이 떠오르기도 하는 이 휠키로 다양한 기능을 구동할 수 있습니다. 우선 1~100단계로 세밀하게 나눠진 볼륨을 휠키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아날로그 느낌이 물씬 나는데요. 천천히 돌리면 1단씩 빠르게 돌리면 20단계씩 볼륨이 변경이 됩니다. 카메라 촬영 시에도 활용이 됩니다. 타이머 설정이 가능하며 셔터 버튼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또, 원플레이어 기능도 휠키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어떤 화면에서도 휠키를 누르면 원 플레이어가 실행되어 휠키 조작만으로 원하는 음악을 선택해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완전히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기존 스카이에서 이런 기능을 제공했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아임백(IM-100)은 이래저래 과거를 회상하게 만들어주네요.

스톤! 한 발자국이 아쉬운 스톤

휠키와 함께 아임백(IM-100)만의 차별화된 키포인트가 바로 스톤입니다. 스톤은 무선충전과 스피커 기능 여기에 무드 LED 램프 기능까지 탑재한 블루투스 기기인데요. 이 제품은 기본 제공이 아닌 별도 구매 또는 아임백(IM-100)과 패키지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제품을 올려놓으면 충전과 함께 블루투스로 자동연결도어 음악을 재생합니다. 또한, 집에 돌아왔을 때 자동으로 이를 인식, 사용자를 반겨주는 웰컴 라이팅 기능과 스마트폰에 기록된 일정을 30분 전부터 미리 알려주는 스마트 시그널 등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LED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톤은 그 이름답게 묵직한 고품질의 사운드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제품 양 옆에 2개의 스피커가 있으며 주파수 분할 재생 방식이 아닌 저음역에서 고음역까지 한 대로 재생하는 전대혁형 스피커로 전 음역대 자연스런 소리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다만 조금만 더 욕심을 부려 IoT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허브 역할로 스톤을 활용했음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샤오미를 보면 이런걸 참 잘하죠?

같은 중저가라 평가하지마라!

스톤을 포함한 패키지 출고가는 44만9000원인데요. 스톤을 제외하면 아임백(IM-100) 자체 가격은 저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통신사 할인까지 받으면 실제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듯 한데요. 아임백(IM-100)을 보면 단순한 중저가형 제품과는 그 결을 달리 한다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스펙을 낮춘 제품들과 달리 중저가임에도 자신만의 차별성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어필하고 싶어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디자인, 성능 모두 중저가 그 이상의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실제 제품이 나오고 사용 후기를 접해봐야 더 정확한 평가를 내리겠지만 그 방향성 만큼은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이 아닐까 합니다.

어느정도 성과를 이뤄냈으면 좋겠네요. 삼성, LG 그리고 애플이 거의 대부분인 국내 시장에서 이렇게 흥미를 이끄는 제품을 내주는 업체가 하나쯤은 꼭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응원합니다. 팬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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