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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스마트폰의 키워드는? 갤럭시S8은 베젤리스, LG G6은 방수

차기 스마트폰의 키워드는? 갤럭시S8은 베젤리스, LG G6은 방수.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조용한 상황입니다. 물론 삼성 보급형 스마트폰인 갤럭시온7 2016가 출시됐으며 화웨이가 처음으로 자사의 플래그십 P9를 국내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큰 관심을 이끌기에는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국내와 달리 중국 시장은 꽤 치열합니다. 샤오미 미믹스, 메이주 메이란X와 프로6플러스(Pro6Plus), 비보의 엑스플레이6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치열하게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인 삼성과 LG의 경우 MWC2017 혹은 그 이후를 바라보며 갤럭시S8과 LG G6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2017년을 시작하는 이 제품들의 키워드는 과연 어떤 것들이 될지 정리해봤습니다.

<갤럭시S8 컨셉 이미지>

갤럭시S8 베젤리스 그리고 듀얼카메라

갤럭시S8이 샤오미 미믹스처럼 베젤을 최소화한 제품이 나올것이라는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면 카메라와 센서가 있는 상단 부분과 홈버튼이 있는 하단부까지 디스플레이 패널을 넣어 기존 제품들과 크기는 비슷하지만 디스플레이 크기만 커지는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화면 비율이 크게 달라질 듯 합니다.

<샤오미 미믹스>

또한, 풀스크린 형태로 출시되면서 갤럭시노트7까지 함께했던 홈버튼이 사라지고 디스플레이 패널에 삽입된 형태의 버튼이 탑재될 예정입니다. 즉, 광학식 지문인식 센서와 터치식 버튼이 내장된 형태로 예상되는데요. 기존 홈버튼에 삽입된 지문인식센서와 달리 조금 더 빠르고 정확한 인식률을 보여주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하드웨어 버튼을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아쉬움이 시작되는 모델로 기억 될 듯 합니다.

<갤럭시S8 컨셉 이미지>

기존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는 플랫과 엣지를 통한 투트랙 방식으로 출시했지만 이번에 출시되는 갤럭시S8은 모두 엣지로 출시되며 디스플레이 크기만 5.7"과 6.2"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이라고 합니다.

<갤럭시S8 컨셉 이미지>

정리해보면 좋은 평가를 받았던 기존 갤럭시S6, 갤럭시S7 그리고 갤럭시노트7의 디자인을 버리고 완전히 새로운 제품을 만들겠다라는 의미로 보여지는데요.

 

워낙 좋은 평을 받았던 이전 제품들이기에 꽤나 큰 도전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갤럭시노트7을 완전히 떨쳐버릴 수 있도록 완전히 새로운 제품을 내놓을 필요성도 있는데요. 새로운 모습의 갤럭시S8이 과연 소비자들의 눈과 마음을 현혹시킬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LG G5 듀얼카메라>

추가로 듀얼카메라 탑재 여부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듀얼카메라마다 방식은 조금씩 다르지만 LG를 시작으로 화웨이 P9, 아이폰7플러스 등 다양한 제품에서 듀얼카메라를 탑재했습니다. 하지만 삼성은 아직까지 듀얼카메라를 탑재한 제품을 내놓지 않고 있는데요.

<삼성 듀얼카메라 예상이미지>

갤럭시S8에는 거의 100% 확률로 듀얼카메라를 탑재하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최근 단가 문제로 듀얼카메라를 탑재하지 않을 것이라는 루머가 전해지고 있는데요. 애플이 아이폰7플러스에만 듀얼카메라를 내장했듯 삼성도 최상위 모델에만 듀얼카메라를 탑재하지 않을까 합니다.

<LG V20>

LG G6 방수 그리고 LG페이

LG는 G5의 처참한 실패 이후 절치부심 V20을 출시, 큰 성공은 아니지만 다시금 재도약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가능성이 아닌 진짜 소비자들을 현혹시킬 제품을 내놓을 차례인데요. LG에서도 이를 알고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LG G5>

LG G6의 루머를 종합해보면 꾸준히 방수에 대한 이야기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경쟁업체인 삼성, 애플, 소니 모두 플래그십 제품에 방수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 기능들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구매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는데요. 이에 LG도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방수 기능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LG V34>

막연한 예상이 아닌 것이 LG는 V20의 변종 모델인 V34를 일본 시장에 출시한바 있습니다. V34는 배터리 일체형 및 IP67 방수 인증을 받은 제품입니다. 즉, 경쟁제품들이 방수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라는 점과 이미 방수 기능에 대한 니즈가 있다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라는 점 그리고 이미 방수 제품을 출시했다라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LG G6에는 반드시 방수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여기에 길고 길었던 기다림 끝에 LG페이가 LG G6에 탑재될 것이라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기존 화이트카드 방식을 완전히 정리하고 삼성페이와 동일한 MST(마그네틱 보안전송) 방식을 적용한 LG페이를 G6에 탑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삼성페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삼성제품을 사용한다는 유저가 있을 만큼 강력한 영향력을 내뿜고 있는데요. LG 입장에서 이를 간과할 수만은 없었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늦었지만 LG페이를 탑재해서 선택의 폭을 확 늘려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갤럭시S8 컨셉 이미지>

서로 닮아가면 변화하는 스마트폰

가만 보면 서로서로가 닮아가는 모습입니다. 치열하게 싸우면서도 서로를 통해 배우는 모습이 어찌보면 재미있고 귀엽다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삼성은 갤럭시노트7 발화에 이은 첫번째 플래그십이라는 점, LG는 모듈형 스마트폰 G5의 처참한 실패를 겪은 후 출시되는 후속 모델이라는 점을 봤을 때 신중에 신중을 더해 출시할 듯 합니다. 

그만큼 기대할만한 제품을 이끌어내지 않을까 하는데요. 혁신도 좋지만 안전 그리고 기본이라는 두 단어를 꼭 잊지말고 멋진 제품을 출시해주길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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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Z(Moto Z) 카메라 모듈. 이게 진짜 모듈이다!?

모토Z(Moto Z) 카메라 모듈. 이게 진짜 모듈이다!?

지난 6월 레노버는 모토Z(Moto Z)와 모토Z 포스(Moto Z Force)를 공개하면서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모듈 방식의 모토 모드스(Moto Mods)를 함께 선보였습니다. LG G5과는 다른 결합 방식의 모듈이었는데요. 해외 매체를 통해 전해진 리뷰를 보면 G5보다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모토Z, 모토Z포스 모듈 방식은?

모토Z와 모토Z포스의 가장 큰 특징은 후면 디자인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후면 하단을 보면 일반 스마트폰에서는 볼 수 없는 단자가 보이는데요. 자석 방식을 통해 스마트폰 후면에 모듈을 부착, 별도 연결 없이도 손쉽게 모듈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당시 공개됐던 모듈은 손쉽게 후면 커버를 변경할 수 있는 모토 스타일 쉘, 스피커와 추가 배터리를 담은 JBL 사운드 부스트, 피코 프로젝터 모듈인 '인스타 쉐어 프로젝터', 마지막으로 추가 배터리팩 모듈인 '오프그리드 파워팩' 4가지를 선보였습니다.

더 버지 최고의 모듈러 폰

더 버지에서 모토Z 리뷰를 올린 적이 있는데요. 현존 최고의 모듈러 폰이라고 평가하며 8.0점을 주기도 했습니다.

장점으로 놀랍도록 가볍고 얇은 두께 그리고 유니크한 디자인, 휼륭한 카메라 등을 꼽았고 단점으로 3.5mm 이어폰 단자가 제거된 점, 모듈 가격이 대체로 비싼점 등을 꼽았습니다. 그나저나 최초의 모듈 폰은 G5인데 조금 안타깝네요.

출처 : http://www.theverge.com/2016/7/21/12244300/motorola-moto-z-review-droid-moto-mod

 

이번에는 카메라 모듈

모토Z 시리즈의 모듈이 하나 더 추가될 전망입니다. 이번에 새로운 카메라 모듈과 관련한 이미지가 공개됐습니다. 정식 제품 이미지가 아닌 작동 방법을 소개하는 GIF 파일인데요.

기존 모듈과 동일하게 자석방식으로 모토Z 혹은 모토Z포스 후면에 모듈을 가져가기만 하면 부착이 되며 작동 되는 방식입니다. 소스에 따르면 10배 광학줌이 탑재하였으며 제논플래시와 촬영 및 줌 기능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버튼과 전원 버튼을 내장했다고 합니다.

파워버튼을 누르면 카메라 모듈이 켜지며 줌 렌즈가 튀어나옵니다.

줌 버튼을 이용 좌우로 이동하면 광학줌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현재 카메라 모듈 동작 이미지만 봤을 때는 스마트폰 자체 카메라를 활용하는 방식이 아니라 별도 카메라 센서를 탑재한 모듈로 보여집니다. 정식 제품이미지가 나와봐야 정확한 확인이 가능하겠지만 별로 센서를 이용한 만큼 기본 탑재된 카메라와 비교 확실한 성능 차이를 보여주지 않을까 합니다.

 

G5와 달리 한계가 없는 모듈 방식

G5의 경우 모듈 방식이 스마트폰 하단부를 분리해서 연결하는 방식이기에 확장성에 있어 제약이 있습니다. 하지만 레노버 모토Z와 모토Z포스는 후면에 부착하는 방식이기에 제약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그러기에 2개 그친 G5 모듈에 비해 더 많은 모듈이 나올 수 있는 것이고요.

모토Z와 모토Z포스가 얼마나 많은 판매를 올릴지 모르겠지만 이런 시도를 하는 업체가 있다라는 건 사용자 입장에서 참 반갑습니다. 제가 어디선가 봤는데 레노버의 경우 서드파티 업체에서도 출시할 수 있도록 이 모듈 킷을 판매하고 있다는 소식도 본 기억이 있습니다. 이를 보면 단순히 이슈를 만들어 내기 위한 제품이 아니라 확실한 플랜을 가지고 출시한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LG G5의 경우 모듈형 방식은 최초이지만 레노버 모듈 방식을 보고 지금과는 다른 개선된 방식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기본기를 조금 더 갖춘 후 말이죠.

출처 : http://www.techdroider.com/2016/08/exclusive-this-is-how-moto-z-camera-module-will-work.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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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뉴초콜릿폰이 다시 출시되나? 울트라와이드 모바일+ 상표출원

LG 뉴초콜릿폰이 다시 출시되나? 울트라와이드 모바일+ 상표출원

LG전자가 새로운 이름의 상표를 출원했습니다. 바로 울트라와이드 모바일+(Ultrawide mobile+)입니다. 울트라모바일.

출처 : http://www.phonearena.com/news/LG-registers-patent-for-ultra-wide-smartphones_id83700

울트라와이드 모바일+

울트라와이드라는 단어는 LG전자 모니터를 관심있게 봤던 분들이라면 익숙한 단어입니다. 21:9 화면 비율로 듀얼 모니터 못지 않은 활용성을 보여주는 제품인데요. 저희 회사 직원도 이 제품을 잘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울트라와이드라는 단어가 모바일과 접목됐습니다.

LG전자가 울트라와이드 모바일+ 상표를 출원하면서 21:9 비율의 디스플레이가 V20에 탑재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추측과 함께 LG전자가 예전에 출시한바 있는 제품을 리부트 시키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뉴초콜릿폰?

LG전자는 21:9 비율의 폰을 출시한적이 있습니다. 제가 당시 체험단을 제품을 받아 리뷰한 기억도 있는데요. 바로 뉴초콜릿폰입니다. 소녀시대와 f(x)를 모델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기도 했던 LG전자의 전략폰이었습니다.

4" 800x345 해상도에 일반 극장 스크린 비율과 유사한 21:9 화면 비율을 가진 아주 독특한 휴대폰으로 지금 보면 참 부족한 스펙이긴 한데요. 당시에는 꽤 파격적인 제품이었습니다. 128x51x10.9mm로 지금 스마트폰들과 비교했을 때 세로로 길었으며 화면 분할 기능을 제공했고 쿼티자판을 넓게 활용할 수도 있었습니다. 또, 세련되고 고급스런 디자인과 기본 제공되는 프리미엄 케이스까지 사용자들의 시선을 확실히 이끌만한 요소가 가득 담겨 있었습니다.

하지만 변칙적인 해상도는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았습니다. 이질적인 화면비율을 활용한 컨텐츠가 없었고 또, 잦은 버그와 성능자체도 그닥 좋지 못해 초기 관심도에 비해 실 개통량 4만대 수준에 머물렀던 제품이기도 합니다.

뭐~ 판매량은 확실히 적었지만 그럼에도 변칙적인 디자인과 화면비율 등으로 약 7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여전히 언급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21:9 울트라 와이드 모바일+라는 상표를 출원했을 때는 분명 이유가 있을 듯 한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뉴초콜릿폰이 연상됩니다.

21:9 비율 과연 쓸모가 있을까?

앞서 뉴초콜릿폰이 실패한 원인 중 하나가 21:9 비율을 활용할 수 있는 컨텐츠가 많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했는데요. 이 문제는 2016년 지금도 유효합니다. 게임만 하더라도 실행하면 좌우 레더박스가 생기게 되는데요. 물론 이 빈 공간을 컨트롤러로 활용하는 아이디어가 있을 수 있지만 과연 21:9 비율의 스마트폰을 위해 이 기능을 넣어줄 게임회사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영화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최근 극장 영화의 경우 2.35:1 시네마스코프 비율의 영화가 대부분이긴 합니다만 온라인상에 있는 대다수의 동영상 비율은 16:9로 레터박스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즉, 시네마스코프 비율의 영화만을 보기위해 이 폰을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도 의구심이 듭니다.

물론 장점도 있습니다. 가로로 파지했을 때 좌우에 키보드를 넣어 타이핑을 편리하게 한다거나 화면 분활시 더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라는 장점 등 나름의 메리트도 있는 비율이지만 단점을 가리기에는 아직 부족해보입니다.

차별화 = 특이함이 아닌데 말이죠.

단순 상표 출원가지고 떠드는 설레발일 수 있겠지만 LG전자가 생각하는 차별화가 오직 특별함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LG전자의 대표제품이 떠오르지 않을 만큼 실패를 경험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중적이고 기본에 충실한 제품을 내놓아야 하는데 오히려 일부 시장에 특화된 제품을 내놓는다는 것은 꽤나 위험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LG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상황이라면 이런 도전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G5도 결과론적으로 봤을 때 실패했지만 그들의 도전은 칭찬받아 마땅한 행동입니다. 심심했던 스마트폰 시장에 꽤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으니까요. 하지만 지금 가야할 방향은 이 방향이 아닌 듯 합니다. 오히려 스마트폰 시장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삼성에서 조금 더 재미난 제품들을 내놓았으면 하는데 삼성은 더 조심스런 행보를 보이고 있네요. 개인 사용자 입장에서 삼성의 이런 조심스런 행보가 가끔은 만족스럽지 못하기만 합니다.

LG전자는 기본과 안전을 삼성은 도전과 파격을 조금 더 가미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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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Z, 모토Z포스의 모듈 그리고 LG G5 모듈 어떤 차이가 있을까?

모토Z, 모토Z포스의 모듈 그리고 LG G5 모듈 어떤 차이가 있을까?

레노버(Lenovo)에서 공개한 모토Z(Moto Z)와 모토Z포스(Moto Z Force)는 모듈형 스마트폰입니다. 모듈형 스마트폰은 쉽게 말해 스마트폰의 기본 기능 이외에 모듈을 교환 또는 추가 연결하여 조금 더 좋은 성능 혹은 더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제품입니다. 

최근에 출시한 LG G5도 모듈형 스마트폰인데요. 아무래도 두 제품을 비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과연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LG G5 모듈

우선 LG G5 모듈은 2가지가 있습니다. 'LG 캠 플러스(Cam Plus)', 또 하나는 뱅앤올룹슨(B&O)와 협엽하여 만들어낸 'LG Hi-Fi Plus'입니다.

LG 캠 플러스는 카메라 촬영을 더욱 쉽게 만들어주는 모듈로 카메라를 빠르게 실행할 수 있고 일반/광각 카메라를 쉽게 전환해주는 버튼과 줌 버튼 등을 내장했습니다. 특히 추가 1,200mAh 배터리를 탑재했고 그립감을 높인 디자인으로 설계됐습니다.

LG Hi-Fi Plus(하이파이 플러스)는 32bit 출력이 가능한 DAC와 전용 앰프로 구성된 모듈입니다. 이 모듈을 장착한 경우 스마트폰 상단에 있는 이어폰 단자가 아닌 모듈에 있는 단자에 이어폰을 연결해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더 퀄리티 높은 사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LG G5 모듈의 연결 방식은 스마트폰 하단부 버튼을 눌러 잡아 당기면 분리가 되며 여기에 원하는 모듈을 결합하는 방식입니다. 

스페인에서 직접 만나본 LG G5 체험 후기. 스마트폰 시장에 산뜻한 바람을 일으킨 LG G5

모토Z와 모토Z포스의 모듈 모토 모드스

레노버는 총 4개의 모듈을 공개했습니다. 첫번째로 '모토 스타일 쉘'입니다. '모토 스타일 쉘' 모듈은 쉽게 말해 후면 커버로 다양한 색상, 패턴, 재질의 케이스를 선택해서 후면에 부착할 수 있습니다. 심한 카툭튀를 보안해줄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스피커 모듈로 10시간 추가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와 킥 스탠드 그리고 스피커를 내장한 'JBL 사운드 부스트'입니다. 별도 페어링 과정없이 후면 하단에 있는 단자를 통해 장착만 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세번째는 피코 프로젝터 모듈인 '인스타 쉐어 프로젝터'입니다. 최대 70인치 화면을 감상할 수 있는 프로젝터로 밝기 50루멘, 명암비 400:1, 배터리 1,100mAh로 사용시간은 최대 1시간 정도라고 합니다. 사용시간이 조금 아쉽네요.

마지막 네번째는 추가 배터리 팩 모듈 '오프그리드 파워 팩'입니다. 최대 22시간 추가 사용이 가능한 2,200mAh 배터리를 탑재했습니다. 

LG G5와 달리 모토Z와 모토Z포스 모듈의 연결방식은 간단합니다. 자석 방식으로 가까이 가져다 대면 쉽게 장착이 되며 또 그 만큼 쉽게 분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토Z와 모토Z포스 후면 하단에 있는 단자를 통해 스마트폰과 모듈을 쉽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모듈형의 끝판 왕? 레노버 모토Z 그리고 모토Z포스

어떤 방식이 좋을까?

모토Z와 모토Z포스의 모듈 방식을 보면 LG G5보다 확실히 사용히 간편합니다. 자석방식을 통해 탈부착이 간단하며 LG G5처럼 모듈 교체시 전원이 꺼질 일도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장착 방식과 디자인의 특성상 LG G5보다 더 다양한 방식의 모듈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더욱이 G5의 경우 하단부 모듈 교환 방식의 디자인을 채택하여 이전 세대 제품들에 비해 불량률이 많다는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토Z와 모토Z포스의 경우는 기본적인 제품의 완성도만 보여준다면 이런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상대적으로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모토Z와 모토Z포스도 후면 단자가 외부로 노출되어 있어 손상에 취약할 수 있다는 단점도 있습니다만 이는 사용 이후의 문제이며 사용 초기에 발생하는 불량율과는 조금 다른 측면이 아닐까 합니다. 또, 후면커버를 통해 이를 보호할 수 있구요.

하지만 반대로 외형 즉, 디자인을 보는 사용자들에게는 LG G5가 조금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제품의 두께나 외형을 최대한 변화시키지 않는 방식을 고집했던 LG G5의 경우는 모듈을 교환한다고 해도 제품의 슬림함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것도 LG 하이파이 플러스 모듈에 한한 부분이기는 하지만 현재 각자 공개된 모듈을 보면 두께가 턱없이 두꺼워지는 모토Z나 모토Z포스에 비해 G5가 디자인적으로 조금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장단점이 있는 만큼 더 다양한 모듈이 나오길!

일단 LG G5는 이미 출시되서 사용자의 평가를 받은 상황이고 모토Z와 모토Z포스는 아직 출시되지 않은 만큼 두 기기의 좋고 그름을 판단하기는 이른 듯 합니다. 공개된 정보만으로 판단할 수 있는 부분도 있겠지만 실제 나와서 어느 정도의 성능을 보여주는지도 봐야하니까 말이죠.

중요한건 앞으로 더 다양한 모듈 방식이 나와 그 중 가장 좋은 방식이 레퍼런스가 되어 사용자에게 편의성을 안겨주고 모듈간의 호환성을 높이는 것도 사용자 입장에서는 가장 좋은 방향이 아닐까 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더 많은 업체가 모듈형 스마트폰을 출시해주었음 좋겠습니다.

아무튼 조금 침체기였던 스마트폰 시장에 꽤나 재미난 제품을 들고 나온건 분명합니다. 한번 사용해보고 싶은 욕구가 마구 샘솟네요. 우선 버라이즌을 통해 올 여름 독점 판매가 된다고 합니다. 그 후 가을 쯤 판매처를 확대한다고 하니 더 다양한 정보를 얻으려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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