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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 그리고 갤럭시S7엣지 디자인 비교, 바꿀 필요 있을까?

갤럭시S8+ 그리고 갤럭시S7엣지 디자인 비교, 바꿀 필요 있을까?

갤럭시노트7 발화 사건을 비웃기라도 하듯 갤럭시S8(GalaxyS8)과 갤럭시S8플러스(GalaxyS8Plus) 사전예약 판매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고가 모델인 갤럭시S8+ 블랙(128GB/6GB) 모델의 경우 SK텔레콤 사전예약 판매가 모두 매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 자체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저 역시 128GB 모델 매진으로 현재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이도 갤럭시S8+ 64GB/ 4GB 모델인 오키드 그레이를 조금 빠르게 대여 받게 되어 사용해보게 됐는데요. 궁금한 부분에 대해 리뷰를 진행해볼까 합니다.

그 첫번째 이야기로 갤럭시S8+ 디자인 그리고 갤럭시S7엣지와의 비교글을 작성해봤습니다.

더 광활해진 갤럭시S8+ 디자인

갤럭시S8+의 가장 큰 특징은 LG G6와 마찬가지로 전면 거의 대부분의 면적을 디스플레이가 차지하고 있다라는 점입니다. 기존 상하단 배젤을 최소화하면서 자그마치 6.2인치라는 태블릿급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이 디스플레이의 이름은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입니다. 참고로 LG G6는 풀비전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좌 : 갤럭시S7엣지 / 우 : 갤럭시S8+>

6.2인치라는 것이 과연 얼마나 큰지 5.5인치 갤럭시S7엣지 그리고 LG G6와 한번 비교해봤습니다.

갤럭시S8+ : 159.5x73.4x7.9mm / 6.2인치
LG G6 : 148.9x71.9x7.9mm / 5.7인치
갤럭시S7엣지 : 150.9x72.6x7.7mm / 5.5인치

<좌 : 갤럭시S8+ / 우 : G6>

위 수치를 보시죠. 가로나 두께 사이즈는 약 1~2mm 사이의 작은 차이일 뿐 사실상 큰 차이는 없습니다. 반면 세로 길이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즉, 갤럭시S8+는 세로로 긴 일반적이지 않은 비율로 화면 사이즈를 늘렸습니다.

그래서 해상도도 변칙적입니다. 기존 QHD+는 2,560x1,440 해상도였는데요. 갤럭시S8+와 갤럭시S8 모두 2,960x1,440입니다. LG G6가 18 : 9 비율의 2,880x1,440이었다면 갤럭시S8+는 18.5 : 8 비율입니다.

갤럭시S7엣지와 차별성. 많지만 적다!

기본 디자인의 경우 큰 틀은 좌우 엣지 디스플레이를 가진 기존 갤럭시S7엣지와 거의 유사합니다. 다만 하단 홈버튼이 사라졌고 상단 베젤 역시 불필요한 부분이 싹 제거됐습니다. 갤럭시S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홈버튼이 없는 제품으로 기록되네요.

측면부의 경우 우측 전원버튼, 좌측 볼륨 버튼은 기존과 동일하지만 볼륨 버튼 아래에 버튼이 하나 추가됐습니다.

바로 빅스비(Bixby) 버튼입니다. 이 버튼을 눌러 빅스비를 빠르게 그리고 편리하게 실행할 수 있습니다. 빅스비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에 더 자세히 작성해보겠습니다.

하단 3.5mm 이어폰 단자가 위치하고 있으며 빠른 충전과 빠른 전송속도를 제공하는 USB Type C포트 그리고 스피커, 마이크가 있습니다. 상단은 마이크로SD(MicroSD)와 나노유심(Nano USIM) 삽입이 가능한 트레이가 있습니다.

후면입니다. 카메라를 기준으로 좌측으로 플래시/심박센서, 우측으로 지문인식 센서를 내장했습니다.

컬러는 오키드 그레이라는 새로운 컬러를 등장시켰습니다. 갤럭시노트7 코랄블루의 뒤를 이어 갤럭시S8의 대표 컬러가 되고자 했지만 글쎄요. 개인적으로 갤럭시S7이든 갤럭시S8이든 블랙 컬러가 최고라 생각됩니다. 더욱이 이전과 달리 전면은 모두 블랙 컬러로 통일되어 다른 사람이 더 많이 보는 후면 컬러는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이는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디자인이나 컬러는 호불호가 있으니까요.

오키드 그레이드는 때로는 연한 바이올렛 컬러를 때로는 연한 그레이 컬러를 내뿜는 오묘한 컬러입니다. 빛에 따라 각도에 따라 다른 컬러를 보여주는게 독특하네요.

참고로 갤럭시S8+의 경우 64GB 스토리지와 4GB 메모리 모델은 오키드 그레이와 코랄블루 2가지가 있으며 128GB 스토리지와 6GB 메모리를 제공하는 최상위 모델은 오직 미드나잇 블랙 컬러만 있습니다. 이런 컬러 장사는 안했으면 합니다. 삼성!

추가로 지문이 너무 잘 묻어납니다. 그리고 상당히 매끈매끈한 질감입니다. 그래서 손이 건조한 분들의 경우 잘 미끄러질 수 있습니다. 다른걸 떠나서 미끌어져서 떨어질 수 있으니 이런 이유 때문이라도 케이스는 필수가 아닐까 합니다.

살짝 불만족스러운 저울질

화면이 커지면서 홈버튼이 사라졌습니다. 물론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홈버튼 역할을 하는 가운데 버튼에 애플 3D 터치와 유사한 압력 감지 버튼을 탑재했습니다. 약하게 혹은 강하게 버튼을 누를 때마다 각기 다른 기능을 제공합니다. 다만, 그 기능이 다양하지는 않습니다. 또, 사용자가 설정할 수 없습니다.(제가 찾지를 못한건지...)

이 압력 감지 버튼을 통해 딸각하며 눌리는 물리 홈버튼을 대신하고자 한 듯 한데요. 홈버튼 유지를 원하는 유저 입장에서 이 정도의 피드백으로 만족할 수는 없지만 나름 삼성의 입장에서 물리 홈버튼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한 작은 배려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외 기존 물리 홈버튼으로 할 수 있었던 다양한 기능들은 뿔뿔히 흩어졌습니다. 그리고 사용성은 무척 불편해졌습니다. 우선 지문인식센서는 후면 카메라 우측으로 자리했으며 홈버튼을 두번 눌러 카메라를 빠르게 실행시켰던 기능은 전원 버튼으로 옮겨졌습니다.

캡쳐는 편리해졌습니다. 기존 두 손을 이용해 전원버튼과 홈버튼을 눌러야 했던 캡쳐 기능은 전원버튼과 볼륨 다운 버튼으로 대체가 됐습니다. 그래서 한손으로 캡쳐가 가능합니다. 참고로 캡쳐시 상단바에 항상 해당 아이콘이 생성됐는데요. 설정단에서 아이콘이 생성되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도록 바뀌었습니다. 매번 상단 알림창에서 지워야 해서 귀찮았는데 소소하지만 편리해졌네요.

변화되어 편리해진 것도 있지만 결론적으로 불편해진 것이 더 많습니다. 특히 지문인식 위치는 최악이라고 해도 될만큼 불편합니다. 갤럭시S8+를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잡고 있을 때 검지 손가락이 위치하는 곳은 결코 현재 지문인식센서가 있는 위치가 아닙니다.

지문인식을 위해 손가락을 가져가는 것도 불편한데 여기에 계속 검지 손가락은 엉뚱한 곳을 누르고 카메라 렌즈를 더럽혔습니다. 뿌연 사진이 나오지 않으려면 매번 렌즈를 닦아야 합니다.

또한, 갤럭시S8+ 자체 그립감은 뛰어나지만 세로로 길어지면서 한 손으로 그립 시 다소 위태위태 합니다. 특히 더 하단으로 밀려난 소프트 홈버튼이나 뒤로가기 등의 버튼을 누르자면 더욱 위태위태해집니다. 앞으로 기울어져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생기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광활해진 화면과 이로인해 덩달아 변화해야 했지만 만족스럽게 탈바뀜한 디자인을 한쪽 저울에 놓고 또 다른 한쪽에 불편한 지문인식센서 위치와 홈버튼 위치 그리고 불편한 사용성 등을 반대쪽 저울에 올려놨을 때 과연 사용자들이 이러한 변화를 좋게만 볼 수 있을 것인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즉, 어떤 것이 중요하냐에 따라 갤럭시S8 그리고 갤럭시S8+의 첫인상의 평가가 나눠질 듯 합니다.

그나마 갤럭시S8이라면 세로 길이가 조금 작아지기에 이런 불편함이 조금 상쇄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예전 배터리 내장형으로 바꾸는 대신 무선충전과 급속충전을 지원해 이에 대한 불만을 감소시켰던 삼성이 이번 홈버튼의 경우에는 고민을 좀 덜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지문인식센서를 차라리 카메라 하단에 넣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기도 한데 LG 제품과의 유사성을 피하기 위해 이런 결정을 하지 않았나 합니다. 어찌됐건 지문인식은 정말 불편하네요.

불편하지만 예뻐~

정확하게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불편하지만 예뻐가 맞을 듯 합니다. 갤럭시S7엣지를 더욱 가열차게 다듬은 이 녀석은 사용자들에게 익숙해짐을 감수하면서까지 구입하게 만드는 디자인을 이끌어냈습니다. 디자인만으로 이런 이끌림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못했고 또, 갤럭시S7엣지를 쓰면서 과연 이 이상의 디자인이 있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했었는데요. 결국 삼성이 해냈네요.

꼭~ 만져보고 결정하세요. 어차피 화면 크기로 인해 세로 길이가 다르다는 차이일 뿐 갤럭시S8과 갤럭시S8+의 디자인은 동일합니다. 따라서 내 손에 잘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게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또, 굳이 큰 화면이 필요없다면 그리고 홈버튼이 좋다면 그냥 갤럭시S7엣지나 갤럭시S7을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한번 구입하면 오래 사용해야 하니까요.

다음 시간에는 LG G6와 갤럭시S8플러스간의 성능 테스트를 진행해보겠습니다. 바로 올릴께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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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잔치 먹을것 많았던 갤럭시S8 언팩

소문난 잔치 먹을 것도 많다! 갤럭시S8, 갤럭시S8플러스 공개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라는 속담이 이번에는 맞지 않는 듯 합니다. 한국 시간으로 30일 삼성 갤럭시S8(GalaxyS8)과 갤럭시S8플러스(GalaxyS8+)가 공개됐는데요. 갤럭시S8 뿐만 아니라 덱스스테이션(DeX Station), 무선 모션 컨트롤러를 기본 내장한 기어VR, 휴대성을 한층 높힌 기어360 여기에 인공지능 음성인식 빅스비 까지 정말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가 공개됐습니다.

워낙 다양한 정보가 유출되서 재미가 없는 언팩이 될 줄 알았는데 정말 흥미 가득한 언팩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덱스스테이션은 꼭 구입하고 싶은데요.

갤럭시S8, 갤럭시S8 플러스 스펙

우선 갤럭시S8과 갤럭시S8플러스 스펙을 정리해봤습니다. 두 기기간의 차이는 디스플레이 사이즈, 배터리 용량, 크기, 무게의 차이일 뿐 나머지는 동일합니다.

 

디스플레이 : 5.8인치/6.2인치 Super AMOLED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7.0 누가
해상도 : 2,960x1,440
프로세서 : 스냅드래곤 835 2.3GHz + 1.7GHz
메모리 : 4GB
스토리지 : 64GB
전면카메라 : 800만 화소 F1.7
후면카메라 : 1,200만 화소 F1.7
배터리 : 3,000mAh / 3,500mAh
사이즈 :  148 x 68.1 x 8mm / 159.5 x 73.4 x 8.1mm
무게 : 152g / 173g
기타 : IP68 방수방진, 무선충전, 급속충전, 지문인식, 홍채인식, 삼성페이, 블루투스5.0, USB Type C, 3.5mm 이어폰 단자, 빅스비

단순 스펙만 봤을 때 디스플레이를 제외하고 큰 변화는 없습니다. 물론 최초로 스냅드래곤835를 적용한 스마트폰이며 S 시리즈로는 처음으로 그리고 갤럭시노트7에 이어 두번째로 홍채인식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능인 빅스비(Bixby)를 처음 지원합니다.

지문인식 센서의 경우 전면이나 후면이다 많은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결국 후면 카메라 우측에 자리하게 됐습니다. 글쎄요. 기형적으로 세로로 길어진 만큼 기존처럼 하단부에 지문인식 센서가 있을 경우 상당히 불안한 그립감을 안겨주었을 듯 합니다. 지문인식 사용시 안정적인 그립감을 안겨줄 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지만 반면 후면에 있을 경우 사용이 번거롭다라는 단점이 있기도 합니다.

갤럭시A나 갤럭시J 그리고 갤럭시노트7 리퍼폰의 경우 홈버튼이 여전히 존재하겠지만 S 시리즈는 갤럭시S7을 끝으로 물리 홈버튼이 역사속으로 사라졌습니다. 갤럭시 S8을 시작으로 물리 홈버튼이 아닌 소프트 웨어 버튼으로 바뀌었습니다. 화면 하단에 위치한 소프트웨어 버튼이 홈버튼의 역할을 대신합니다.

가장 큰 특징은 LG G6와 동일합니다. 베젤을 최소화하고 전면 면적 대부분을 화면으로 채운 인피니티 디스플레이(Infinity Display)를 적용했습니다. 크기를 보면 갤럭시S7, 갤럭시S7엣지와 비교해서 가로 길이는 큰 차이가 없는 반면, 세로 길이는 상당히 길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갤럭시S8은 5.8인치, 갤럭시S8플러스는 6.2인치라는 대화면을 탑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기형적으로 세로로 길어진 만큼 갤럭시S7 시리즈 2,560x1,440 해상도에서 다소 변태적인 2,960x1,440 해상도로 변경되었습니다.

참고로 갤럭시노트7의 경우 153.3mm x 73.9mm x 7.9mm 크기에 169g 무게, 5.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는데요. 갤럭시S8플러스와 비교시 갤럭시노트7 보다도 6mm 정도 세로로 더 길며 무게는 4g 무겁습니다. 대신 화면 크기는 0.5인치 더 큽니다.

쉽게 생각하면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의 가로 길이는 최대한 유지된채 세로로 쭉 늘어났다고 보면 됩니다. 과연 그립감이나 실제 한 손 또는 두 손으로 사용시 어떤 사용성을 보여줄지 궁금해집니다.

참고로 AKG가 튠업한 이어폰을 기본 번들로 제공합니다. 2Way 스피커를 내장한 이 제품은 별도 약 99달러의 가격이라고 하는데요. 번들로 제공하네요.

갤럭시의 생태계를 보여주다!

이번 갤럭시S8과 갤럭시S8플러스의 핵심은 연결성입니다. 결제 서비스 인 삼성페이, 강력한 보안 솔루션인 녹스, 삼성패스, S헬스 그리고 PC로 전환이 가능한 DeX 스테이션, 실시간 스트리밍을 지원하는 기어360과 모션 컨트롤러를 탑재한 기어VR, 가전제품들과 편리한 연동을 가능케 하는 IoT 까지 갤럭시S8을 중심으로 이 모든 것들이 구현됩니다.

생태계 구축을 누구보다 원했고 또, 시샘했던 삼성으로써는 확실히 조금씩 발전해나가는 모습입니다. 상당히 발전된 모습이고 또, 가지고 싶게 만드는 언팩이었습니다.

스펙보다는 활용성

갤럭시S7 당시에도 갤럭시S6와 비교되며 차이없는 디자인과 크게 변화되지 않은 하드웨어 스펙으로 공개 초기,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는데요.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뛰어난 최적화와 완성도로 역대급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이번 갤럭시S8과 갤럭시S8플러스 역시 단순히 스펙표만 보고 평가할 수는 없을 듯 합니다. 기본기 탄탄했던 갤럭시S7의 DNA를 그대로 이어받고 여기에 확 달라진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담아 냈을 경우 갤럭시S7급의 판매고를 이끌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여기에 갤럭시노트7에는 없었던 안전이라는 기본기가 잘 담겨 있다면 말이죠.

다만, 인피니티 디스플레이가 세로로 긴 변칙적인 디자인이라는 점과 대중적이지 못한 해상도라는 단점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만큼 과연 이 변화가 소비자들에게 크게 다가올지는 조금 의구심이 듭니다. 즉, 제품 자체의 변화는 크지만 소비자에 따라 작게 느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갤럭시S8 미리 만져보자!

언팩 발표 전 갤럭시S8 체험존에 대한 정보가 사전 유출됐습니다. 지역별, 날짜별 체험 가능 지역이 정리된 이미지인데요. 혹시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한번 체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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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6 개봉기. 박스 안에 담긴 LG G6의 모든 것!

LG G6 개봉기. 박스 안에 담긴 LG G6의 모든 것!

LG G6를 받았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설레는 마음으로 박스를 열어봤는데요. 어떤 녀석들이 박스 안에 담겨 있고 또, 이전 제품들과 비교해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한번 보시죠!

영상으로 보기 힘든 분들을 위해 사진과 글로도 정리해봤습니다.

LG G6 박스 패키지입니다. 박스를 열면 18 : 9 비율 5.7인치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담은 LG G6가 보입니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화면 비율이기에 다소 이질적인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화면을 클수록 좋은 법. 더욱이 5.7인치 대화면을 탑재하고도 LG전자 G5, V20 그리고 삼성전자 갤럭시S7엣지보다 작은 사이즈로 휴대성 측면에 있어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LG G6를 들어내면 그 안쪽으로 다양한 구성품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소개하면 우선 USB Type C 케이블과 충전 아답터가 있습니다. 아답터를 보면 일반충전이 가능한 5V/1.8A와 급속충전을 위한 9V/1.8A를 지원합니다. 참고로 G6는 퀄컴 퀵차지3.0을 지원합니다.

기존 사용해왔던 microUSB 케이블(5핀 케이블)을 USB Type C 단자로 변환시켜, 충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변환젠더와 USB 메모리, USB 키보드, USB 게임패드 등 연결할 수 있는 OTG 젠더를 기본 제공합니다.

V20에서는 B&O와 협엽해서 V20에 최적화된 이어폰을 제공해준 것과 달리 G20은 기존 쿼드비트3 이어폰을 제공합니다. 아무래도 아쉬운 부분이기는 한데요. 더욱 개선된 Hi-Fi 쿼드DAC를 탑재해 더 나은 사운드를 들려준다고 하니 이걸로 아쉬움을 달래 봐야겠습니다.

다시 주인공인 LG G6를 보면 디스플레이가 전면 대부분의 영역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끝 모서리 부분이 둥근모습인 것 역시 인상적입니다. 이렇게 디자인한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단순히 미적인 이유뿐만이 아니라 충격으로 인한 디스플레이 파손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입니다. 조금더 디테일한 설명은 디자인편을 통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측면의 경우 슬림한 느낌은 덜하지만 메탈 소재를 적용해서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며 다이아커팅은 자칫 심심할 수 있는 디자인에 포인트를 가미하고 있습니다. 

후면은 LG G6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 듀얼카메라와 후면 지문인식센서 및 화면/전원 ON/OFF 기능을 담당하는 후면버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전 제품에도 그렇지만 LG전자는 그냥 사용해도 될 정도로 전면 보호를 위한 필름을 부착해서 판매하고 있는데요. 후면 역시 보호필름이 붙어 있습니다. 전면은 그냥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이 후면에 붙어 있는 보호필름은 과감히 떼어내도 됩니다. 왜냐면 후면 고릴라글래스5를 적용해서 칼로 그어도 흠집조차 낼 수 없을 만큼 강인한 내구성을 제공하고 있으니까요.

간단히 LG G6 개봉기를 영상 그리고 사진과 글로 정리해봤습니다. 이것만으로는 감질맛이 날 수 밖에 없을 듯한데요. 최대한 빨리 궁금하실 내용 들을 솔직하게 작성해서 보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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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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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6 디자인 후기, 대화면, IP68이 준 G6의 디자인 변화

LG G6 디자인 후기, 대화면, IP68이 준 G6의 디자인 변화

5.7인치 풀비전(FullVision) 디스플레이, 1300만 화소 광각카메라, IP68 방수방진, Hi-Fi 쿼드DAC, 내장형 배터리 등 정말 다양한 부분에서 LG G6가 달라졌지만 그 중 대표적으로 하나만 선택해보라고 한다면 주저없이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꼽을 듯 합니다.

기능도 기능이지만 스마트폰이 얼굴이라 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달라지면서 전체적인 스타일, 인상 등이 확 달라졌다고 할 수 있는데요. 과연 LG G6의 디자인이 어떻게 달라졌고 왜 달라졌는지 정리해봤습니다.

필요없는 공간을 최소화하다!

LG G5 : 149.4 x 73.9 x 7.7 mm / 5.3인치
LG V20 : 159.7x78.1x 7.6mm / 5.7인치
LG G6 : 148.9x71.9x7.9mm / 5.7인치

 

LG G6는 LG V20과 동일한 5.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하지만 전체 사이즈는 오히려 G5보다 작습니다.(약간 두꺼워졌지만요.) 사이즈는 G5보다 작지만 자그마지 0.4인치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숫자만 봤을 때는 별것 아닌 차이이지만 작은 스마트폰안에서 0.4인치의 변화는 정말 대단한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가 가능했던건 좌우는 물론 상하단 베젤을 최소화했기 때문입니다. 전면 카메라와 다양한 센서 그리고 LG 로고만이 들어갈수 있는 최소한의 공간과 그립감을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좌우 베젤 만을 남겨두고 나머지 모든 부분을 디스플레이에 넘겨주었습니다. 그래서 G5 보다 작으면서도 훨씬 커진 5.7인치 대화면을 담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블랙의 디스플레이가 전면부의 대부분을 차지하면서 제품의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차분해졌고 결코 가볍지 않은 무게감을 디자인적 요소로 담아낼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메탈 소재와 다이아커팅된 측면부의 조합은 이전 제품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세련된 멋이 더해지면서 조화로운 디자인을 완성해냈습니다.

끝이 둥근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를 하자면 일반적으로 디스플레이 모서리가 직각으로 되어 있는 것과 달리 LG G6는 모서리가 둥글게 되어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디자인적으로 요소 이외에도 낙하시 측면부에 가해지는 충격을 분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즉, 낙하해서 디스플레이가 깨지는 것을 최소화 해주는 것이죠.

배젤이 줄어들면서 낙하로 인해 충격을 받을 경우 이 충격이 디스플레이로 더 강하게 전달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직각이 아닌 곡선으로 처리하면서 한 점으로 가해질 충격을 조금 더 넓게 분산시킬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런 점들을 보면 G6는 정말 신중하게 출시한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파악하고 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으니 말이죠.

IP68 방수방진이 준 디자인의 변화

또 하나 G6의 디자인의 변화를 가져오게 된 요인 중 하나가 바로 IP68 방수방진입니다. 그간 LG전자는 교체형 배터리를 더 큰 가치로 고집하면서 방수방진 기능을 제외했었는데요. 이번 G6는 IP68 방수방진 인증을 받으면서 교체형 배터리가 아닌 내장형 배터리로 선회했습니다.

물론 이를 아쉬워 하는 분들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고가의 제품을 조금이나마 더 오래 문제없이 사용하는데 도움을 주는 방수방진이 교체형 배터리보다 더 큰 가치가 있다 판단됩니다. 또, 급속충전 기능도 함께 제공하니 배터리 교체에 대한 필요성이 점점 사라지고 있기도 하고요.

그리고 내장형으로 바뀌면서 디자이너의 선택지가 조금 더 풍부해졌습니다. 제품 컨셉으로 인해 포기해야했던 소재, 미적 요소 등을 가미할 수 있게 된 것이죠. 다소 투박할 수 밖에 없었던 이전과 달리 조금 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멋을 더 표현해낼 수 있었던대에는 방수방진의 역할이 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조화롭게 다듬어진 LG G6

후면의 경우 듀얼카메라가 점점 대중화되어서 일까요? 아니면 광각 카메라의 효용성을 알기 때문일까요? 처음 어색했던 것과 달리 이제는 익숙해진 듯 합니다. 두개의 카메라가 자리하고 있는게 처음엔 어색했고 디자인적으로 전혀 이쁘지 않다 생각했는데요. 이젠 적절히 잘 어울어지는 느낌입니다.

날렵하면서도 세련된 멋을 느끼게 해주는 헤어라인과 아이스 플래티넘의 색상은 상당히 잘 어우러집니다. 또한, 그립감을 위해 좌우측면에 라운드 처리를 했는데요. 굴곡진 제 손안에 쏙 들어옵니다. 적당한 무게감과 라운드 처리된 후면 디자인은 꽤 괜찮은 그립감으로 작용합니다.

상단에는 3.5mm 이어폰 단자가 자리하고 있으며 하단에는 스피커와 마이크 그리고 충전단자(USB Type C)가 있습니다.

확실히 예쁘다!

정리하면 확실히 예쁩니다. G5는 모듈형이기에 미적인 요소를 포기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G6는 작심을 한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요 몇년 동안 출시한 LG전자 스마트폰 중에서는 거의 1~2위를 다투지 않을까 싶은데요.

다만 개인적으로 한가지 아쉬운 건 상하 배젤이 대칭되는 동일한 비율이 아니라 상단쪽으로 조금 더 치우쳐 있어서 어색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또한, 충전상태나 알림 도착 상태를 알려주는 LED를 제외시킨 것도 무척 아쉽습니다. AOD 기능 때문에 제외한 듯도 한데요. 두가지를 다 탑재해서 사용자들에게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이 더 옳지 않았을까 합니다.

사실 삼성 갤럭시 시리즈가 디자인적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하고 있을 때 LG전자는 크게 성장하지 못하고 그 자리에 머물러 있거나 도태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물론 변명거리도 있습니다. 그게 제품 컨셉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선택된 디자인일 수도 있었겠지만 이는 제조사의 변명일 뿐 소비자는 결과물로 이야기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소비자들의 이러한 평가를 LG전자도 인식을 했는지 이번 LG G6의 디자인은 정말 잘 나왔습니다. 이번 LG G6는 칭찬해~라고 말할 수 밖에 없겠네요. 그리고 앞으로도 이런 디자인 부탁해~라고도 덧붙이고 싶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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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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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6 공개, 단점을 완벽히 개선한 LG G6!

LG G6 공개, 단점을 완벽히 개선한 LG G6!

MWC2017을 통해  LG G6가 드디어 공개됐습니다. 공개 전 워낙 많은 정보가 나와있던터라 확인하는 수준이기는 했습니다. 그래서 조금 심심한 발표이기도 했는데요. 제품 자체는 전혀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기대보다 멋진 디자인에 기대보다 더 편리한 기능들이 꽤 많이 담겨 있습니다. 물론 아쉬움도 있지만요.

LG G6 스펙은?

LG G6 스펙은 유출된 내용 그대로입니다.

디스플레이 : 18 : 9 비율 5.7인치 QHD+(2,880x1,440) 풀비전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7.0 누가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 821
메모리 : 4GB
스토리지 : 32 /64GB
전면카메라 : 500만 화소(100도 광각)
후면카메라 : 1,300만 화소 듀얼카메라(125도 광각)
배터리 : 일체형 3,300mAh
기타 : 마이크로SD, 지문인식센서, IP68 방수방진, 급속충전(퀄컴 퀵차지 3.0), 쿼드DAC, LG페이(6월 예정)
색상 : 아스트로 블랙, 아이스 플래티넘, 미스틱 화이트
크기 : 148.9x71.9x7.9mm
무게 : 163g
출고가 : 89만 9,800원
출시일 : 3월10일

 

전작인 G5의 모듈형을 1년만에 포기했습니다. 그 대신 베젤을 최소화해서 화면을 키운 5.7인치 풀비전 디스플레이와 V20의 시그니처 기능이라 할 수 있는 쿼드DAC 그리고 IP68 방수방진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모듈형을 버린 만큼 그에 상응하는 기능을 가득 담기는 했는데요. 다른 이야기지만 처음 G5를 공개했을 때의 놀라움과 이슈성 만큼은 따라가지 못할 듯 합니다.

하나하나 정리해보면 먼저 5.7인치 풀비전의 경우 위 이미지만 보면 어떤 내용인지 단번에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G6 공개 이후 아이폰7플러스와 비교한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G6 크기가 훨씬 작지만 5.7인치 큰 화면을 탑재한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큰 화면을 사용하기 위해 더이상 부담스럽게 큰 제품을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또한, 화면이 커진만큼 이를 활용한 다양한 기능도 넣었는데요. 특히 카메라와 연관된 기능이 눈에 띕니다. 우선 인스타 등에 사진을 올릴 때 화면을 반으로 나뉘어 상단 화면은 촬영을 위한 UI가 나타나며 촬영을 하면 그 결과물이 바로 하단 화면을 통해 보여집니다. 즉, 갤러리로 들어갈 필요없이 바로 사진을 확인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또, 바로 인스타와 연계되서 빠르게 업로드 할 수도 있고요.

위 소개 영상이 있으니 한번 보세요. 상당히 재미있는 기능들이 있습니다.

LG G6 듀얼카메라

카메라 기능도 대폭 향상됐습니다. 우선 전면 카메라의 경우 X400과 같이 전면에도 100도 광각을 지원해서 더 많은 피사체를 담아낼 수 있게 됐습니다. 후면 역시 더 좋아졌습니다. 기존 광각 카메라는 800만 화소로 일반각 1,300만 화소와 비교 어느정도 화질 차이를 감안하고 촬영을 해야했는데요. 이제는 일반각과 광각 모두 동일한 1,300만 화소 카메라 센서를 적용했습니다. 즉, 화질 저하없이 일반각, 광각을 자유롭게 오가며 사진을 담을 수 있게 됐습니다. 다만, 135도 였던 광각이 125도로 줄어들었습니다. 참고로 주변부 왜곡이 꽤 심했는데요. G6의 경우 왜곡도 상당히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G5, V20에서도 카메라 성능에 있어서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더욱 개선된 모습으로 경쟁사 대비 한발 앞서나가는 듯 합니다.

<위 : LG G6, 아래 : 갤럭시S7엣지>

참고로 광량이 적은 환경에서 찍은 사진도 공개됐는데요. 기존에 비해 노이즈가 상당히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노이즈가 상당했던 이전 제품들과 달리 노이즈가 갤럭시S7엣지 보다도 개선된 것을 볼 수 있스빈다.

LG G6 밀스펙 그리고 방수방진

추가로 일본을 제외하고 한국 및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G 시리즈 중 처음으로 IP68 방수방진 인증을 받았습니다. V20때도 밀스펙(MIL-STD)의 최신 표준 규격인 MIL-STD-810G를 통과하기는 했지만 방수방진 인증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G6는 V20과 동일하게 밀스펙을 통과했으며 여기에 IP68방수방진을 탑재해 더 강력해졌다 할 수 있습니다.

삼성, 소니, 애플 등 방수방진 기능을 담았던 경쟁 제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더 다듬어진 쿼드DAC

마지막으로 V20에서 호평을 받았던 쿼드DAC를 G6에도 담아냈습니다. 특히 소프트웨어적으로 가다듬어 더 좋은 사운드를 들려준다고 하는데요. 이는 직접 비교를 해봐야 할 듯 합니다. 전문적인 비교 결과가 나오는대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중요한건 V20리뷰에서 다뤘지만 체험해보면 확실히 다르다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갤럭시S7엣지와 비교해보면 음질에 있어 차이는 분명합니다. 그리고 이런 음질을 한번 경험해보면 다시 돌아가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이외에 LG페이도 6월부터 지원된다고 하는데요. 삼성페이와 같이 마그네틱 전송방식(MST)을 담아냈는지는 확인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LG페이 서비스가 중단되었다는 소식이 계속 전해지기는 했는데 루머였나봅니다. 일단, 기대해보겠습니다.

옛 명성을 되찾을 G6 디자인

G6 디자인도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모듈형을 채택해 디자인에 있어 제한적이었던 G5를 논외로 치더라도 최근 출시된 LG제품의 디자인은 뭔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디자인을 내구성 등 기능적인 측면에 맞춰보면 그 어떤 제품과 견주어도 될만큼 완성도를 갖췄지만 미적인 부분을 보면 호불호과 분명하게 갈릴 수 있는 디자인이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대중적이되 고급스움을 담아내길 바랬는데요. 이번 LG G6가 이에 대한 요청에 어느 정도 화답을 한 느낌입니다.

다만, 조금 두터운 느낌이 있고 또, 디스플레이 이너 배젤 역시 여전히 존재하는 점은 차후 꼭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LG G6 아쉬운 점은?

물론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국내 출시 제품과 해외 출시 제품간에 스펙 차이가 있는데요. 우선 국내의 경우 쿼드DAC를 탑재한 대신 무선충전 기능을 제외했습니다. 해외의 경우 국가마다 다르긴 하지만 반대로 무선충전 기능을 지원하는 대신 쿼드DAC를 제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굳이 둘 중 하나를 고르라 한다면 쿼드DAC를 선택하기는 하겠지만 일체형 배터리로 바뀐 상황에서 이에 대한 비판을 어느 정도 메울 수 있는 무선충전 기능을 제외한 부분은 분명 아쉽습니다. 물론 LG 입장에서 소비자의 피드백을 토대로 고심해서 내놓은 결정이고 또, 무선충전 기능 자체가 사용자에 따라 호불호가 완전히 갈리는 기능이기는 합니다만 어찌됐던 이 무선충전 기능을 원하는 이들에게 G6는 차선책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스냅드래곤 821 역시 아쉽습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이야기처럼 완벽하게 새로운 G6을 보여줄 필요가 있었던 LG에게 스냅드래곤835의 미 탑재는 아쉬울 수 밖에 없습니다. 뭐 이 부분은 막연히 스냅드래곤835를 탑재하기 위해 막연히 기다릴 수만도 없었던 상황인 만큼 현재로써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점을 완벽히 개선한 LG G6

정리해보면 무선충전 기능 제외, 스냅드래곤821 등 아쉬운 점들이 부분 부분 보이기는 하지만 IP68 방수방진, 쿼드DAC 탑재, 작은 사이즈에 더 커진 디스플레이, 더 강력해진 광각카메라 등 G5와 V20의 아쉬운 점들을 완벽히 보완한 점들을 보면 무게추는 분명 장점쪽으로 더 기울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즉, 경쟁 제품들에 뒤쳐졌던 기능을 대폭 탑재하면서도 여기에 새로워진 베젤리스 디스플레이와 기존 광각카메라 그리고 쿼드DAC, 밀스펙이라는 차별성을 더 날카롭게 다듬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조만간 LG G6를 직접 만져보고 사용해볼 예정인데요. 기대가 됩니다. 지금의 평가가 그대로 이어질지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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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폼포미
    디자인 예쁜데요~기능도 좋은거 같고
    갤스보다 내구성도 확실히 좋고 터질염려없고~
    이번엔 G6가 갑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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