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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G6 (5)
LG G6 개봉기. 박스 안에 담긴 LG G6의 모든 것!

LG G6 개봉기. 박스 안에 담긴 LG G6의 모든 것!

LG G6를 받았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설레는 마음으로 박스를 열어봤는데요. 어떤 녀석들이 박스 안에 담겨 있고 또, 이전 제품들과 비교해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한번 보시죠!

영상으로 보기 힘든 분들을 위해 사진과 글로도 정리해봤습니다.

LG G6 박스 패키지입니다. 박스를 열면 18 : 9 비율 5.7인치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담은 LG G6가 보입니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화면 비율이기에 다소 이질적인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화면을 클수록 좋은 법. 더욱이 5.7인치 대화면을 탑재하고도 LG전자 G5, V20 그리고 삼성전자 갤럭시S7엣지보다 작은 사이즈로 휴대성 측면에 있어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LG G6를 들어내면 그 안쪽으로 다양한 구성품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소개하면 우선 USB Type C 케이블과 충전 아답터가 있습니다. 아답터를 보면 일반충전이 가능한 5V/1.8A와 급속충전을 위한 9V/1.8A를 지원합니다. 참고로 G6는 퀄컴 퀵차지3.0을 지원합니다.

기존 사용해왔던 microUSB 케이블(5핀 케이블)을 USB Type C 단자로 변환시켜, 충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변환젠더와 USB 메모리, USB 키보드, USB 게임패드 등 연결할 수 있는 OTG 젠더를 기본 제공합니다.

V20에서는 B&O와 협엽해서 V20에 최적화된 이어폰을 제공해준 것과 달리 G20은 기존 쿼드비트3 이어폰을 제공합니다. 아무래도 아쉬운 부분이기는 한데요. 더욱 개선된 Hi-Fi 쿼드DAC를 탑재해 더 나은 사운드를 들려준다고 하니 이걸로 아쉬움을 달래 봐야겠습니다.

다시 주인공인 LG G6를 보면 디스플레이가 전면 대부분의 영역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끝 모서리 부분이 둥근모습인 것 역시 인상적입니다. 이렇게 디자인한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단순히 미적인 이유뿐만이 아니라 충격으로 인한 디스플레이 파손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입니다. 조금더 디테일한 설명은 디자인편을 통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측면의 경우 슬림한 느낌은 덜하지만 메탈 소재를 적용해서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며 다이아커팅은 자칫 심심할 수 있는 디자인에 포인트를 가미하고 있습니다. 

후면은 LG G6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 듀얼카메라와 후면 지문인식센서 및 화면/전원 ON/OFF 기능을 담당하는 후면버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전 제품에도 그렇지만 LG전자는 그냥 사용해도 될 정도로 전면 보호를 위한 필름을 부착해서 판매하고 있는데요. 후면 역시 보호필름이 붙어 있습니다. 전면은 그냥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이 후면에 붙어 있는 보호필름은 과감히 떼어내도 됩니다. 왜냐면 후면 고릴라글래스5를 적용해서 칼로 그어도 흠집조차 낼 수 없을 만큼 강인한 내구성을 제공하고 있으니까요.

간단히 LG G6 개봉기를 영상 그리고 사진과 글로 정리해봤습니다. 이것만으로는 감질맛이 날 수 밖에 없을 듯한데요. 최대한 빨리 궁금하실 내용 들을 솔직하게 작성해서 보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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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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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6 디자인 후기, 대화면, IP68이 준 G6의 디자인 변화

LG G6 디자인 후기, 대화면, IP68이 준 G6의 디자인 변화

5.7인치 풀비전(FullVision) 디스플레이, 1300만 화소 광각카메라, IP68 방수방진, Hi-Fi 쿼드DAC, 내장형 배터리 등 정말 다양한 부분에서 LG G6가 달라졌지만 그 중 대표적으로 하나만 선택해보라고 한다면 주저없이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꼽을 듯 합니다.

기능도 기능이지만 스마트폰이 얼굴이라 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달라지면서 전체적인 스타일, 인상 등이 확 달라졌다고 할 수 있는데요. 과연 LG G6의 디자인이 어떻게 달라졌고 왜 달라졌는지 정리해봤습니다.

필요없는 공간을 최소화하다!

LG G5 : 149.4 x 73.9 x 7.7 mm / 5.3인치
LG V20 : 159.7x78.1x 7.6mm / 5.7인치
LG G6 : 148.9x71.9x7.9mm / 5.7인치

 

LG G6는 LG V20과 동일한 5.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하지만 전체 사이즈는 오히려 G5보다 작습니다.(약간 두꺼워졌지만요.) 사이즈는 G5보다 작지만 자그마지 0.4인치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숫자만 봤을 때는 별것 아닌 차이이지만 작은 스마트폰안에서 0.4인치의 변화는 정말 대단한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가 가능했던건 좌우는 물론 상하단 베젤을 최소화했기 때문입니다. 전면 카메라와 다양한 센서 그리고 LG 로고만이 들어갈수 있는 최소한의 공간과 그립감을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좌우 베젤 만을 남겨두고 나머지 모든 부분을 디스플레이에 넘겨주었습니다. 그래서 G5 보다 작으면서도 훨씬 커진 5.7인치 대화면을 담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블랙의 디스플레이가 전면부의 대부분을 차지하면서 제품의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차분해졌고 결코 가볍지 않은 무게감을 디자인적 요소로 담아낼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메탈 소재와 다이아커팅된 측면부의 조합은 이전 제품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세련된 멋이 더해지면서 조화로운 디자인을 완성해냈습니다.

끝이 둥근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를 하자면 일반적으로 디스플레이 모서리가 직각으로 되어 있는 것과 달리 LG G6는 모서리가 둥글게 되어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디자인적으로 요소 이외에도 낙하시 측면부에 가해지는 충격을 분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즉, 낙하해서 디스플레이가 깨지는 것을 최소화 해주는 것이죠.

배젤이 줄어들면서 낙하로 인해 충격을 받을 경우 이 충격이 디스플레이로 더 강하게 전달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직각이 아닌 곡선으로 처리하면서 한 점으로 가해질 충격을 조금 더 넓게 분산시킬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런 점들을 보면 G6는 정말 신중하게 출시한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파악하고 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으니 말이죠.

IP68 방수방진이 준 디자인의 변화

또 하나 G6의 디자인의 변화를 가져오게 된 요인 중 하나가 바로 IP68 방수방진입니다. 그간 LG전자는 교체형 배터리를 더 큰 가치로 고집하면서 방수방진 기능을 제외했었는데요. 이번 G6는 IP68 방수방진 인증을 받으면서 교체형 배터리가 아닌 내장형 배터리로 선회했습니다.

물론 이를 아쉬워 하는 분들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고가의 제품을 조금이나마 더 오래 문제없이 사용하는데 도움을 주는 방수방진이 교체형 배터리보다 더 큰 가치가 있다 판단됩니다. 또, 급속충전 기능도 함께 제공하니 배터리 교체에 대한 필요성이 점점 사라지고 있기도 하고요.

그리고 내장형으로 바뀌면서 디자이너의 선택지가 조금 더 풍부해졌습니다. 제품 컨셉으로 인해 포기해야했던 소재, 미적 요소 등을 가미할 수 있게 된 것이죠. 다소 투박할 수 밖에 없었던 이전과 달리 조금 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멋을 더 표현해낼 수 있었던대에는 방수방진의 역할이 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조화롭게 다듬어진 LG G6

후면의 경우 듀얼카메라가 점점 대중화되어서 일까요? 아니면 광각 카메라의 효용성을 알기 때문일까요? 처음 어색했던 것과 달리 이제는 익숙해진 듯 합니다. 두개의 카메라가 자리하고 있는게 처음엔 어색했고 디자인적으로 전혀 이쁘지 않다 생각했는데요. 이젠 적절히 잘 어울어지는 느낌입니다.

날렵하면서도 세련된 멋을 느끼게 해주는 헤어라인과 아이스 플래티넘의 색상은 상당히 잘 어우러집니다. 또한, 그립감을 위해 좌우측면에 라운드 처리를 했는데요. 굴곡진 제 손안에 쏙 들어옵니다. 적당한 무게감과 라운드 처리된 후면 디자인은 꽤 괜찮은 그립감으로 작용합니다.

상단에는 3.5mm 이어폰 단자가 자리하고 있으며 하단에는 스피커와 마이크 그리고 충전단자(USB Type C)가 있습니다.

확실히 예쁘다!

정리하면 확실히 예쁩니다. G5는 모듈형이기에 미적인 요소를 포기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G6는 작심을 한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요 몇년 동안 출시한 LG전자 스마트폰 중에서는 거의 1~2위를 다투지 않을까 싶은데요.

다만 개인적으로 한가지 아쉬운 건 상하 배젤이 대칭되는 동일한 비율이 아니라 상단쪽으로 조금 더 치우쳐 있어서 어색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또한, 충전상태나 알림 도착 상태를 알려주는 LED를 제외시킨 것도 무척 아쉽습니다. AOD 기능 때문에 제외한 듯도 한데요. 두가지를 다 탑재해서 사용자들에게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이 더 옳지 않았을까 합니다.

사실 삼성 갤럭시 시리즈가 디자인적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하고 있을 때 LG전자는 크게 성장하지 못하고 그 자리에 머물러 있거나 도태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물론 변명거리도 있습니다. 그게 제품 컨셉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선택된 디자인일 수도 있었겠지만 이는 제조사의 변명일 뿐 소비자는 결과물로 이야기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소비자들의 이러한 평가를 LG전자도 인식을 했는지 이번 LG G6의 디자인은 정말 잘 나왔습니다. 이번 LG G6는 칭찬해~라고 말할 수 밖에 없겠네요. 그리고 앞으로도 이런 디자인 부탁해~라고도 덧붙이고 싶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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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6 공개, 단점을 완벽히 개선한 LG G6!

LG G6 공개, 단점을 완벽히 개선한 LG G6!

MWC2017을 통해  LG G6가 드디어 공개됐습니다. 공개 전 워낙 많은 정보가 나와있던터라 확인하는 수준이기는 했습니다. 그래서 조금 심심한 발표이기도 했는데요. 제품 자체는 전혀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기대보다 멋진 디자인에 기대보다 더 편리한 기능들이 꽤 많이 담겨 있습니다. 물론 아쉬움도 있지만요.

LG G6 스펙은?

LG G6 스펙은 유출된 내용 그대로입니다.

디스플레이 : 18 : 9 비율 5.7인치 QHD+(2,880x1,440) 풀비전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7.0 누가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 821
메모리 : 4GB
스토리지 : 32 /64GB
전면카메라 : 500만 화소(100도 광각)
후면카메라 : 1,300만 화소 듀얼카메라(125도 광각)
배터리 : 일체형 3,300mAh
기타 : 마이크로SD, 지문인식센서, IP68 방수방진, 급속충전(퀄컴 퀵차지 3.0), 쿼드DAC, LG페이(6월 예정)
색상 : 아스트로 블랙, 아이스 플래티넘, 미스틱 화이트
크기 : 148.9x71.9x7.9mm
무게 : 163g
출고가 : 89만 9,800원
출시일 : 3월10일

 

전작인 G5의 모듈형을 1년만에 포기했습니다. 그 대신 베젤을 최소화해서 화면을 키운 5.7인치 풀비전 디스플레이와 V20의 시그니처 기능이라 할 수 있는 쿼드DAC 그리고 IP68 방수방진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모듈형을 버린 만큼 그에 상응하는 기능을 가득 담기는 했는데요. 다른 이야기지만 처음 G5를 공개했을 때의 놀라움과 이슈성 만큼은 따라가지 못할 듯 합니다.

하나하나 정리해보면 먼저 5.7인치 풀비전의 경우 위 이미지만 보면 어떤 내용인지 단번에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G6 공개 이후 아이폰7플러스와 비교한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G6 크기가 훨씬 작지만 5.7인치 큰 화면을 탑재한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큰 화면을 사용하기 위해 더이상 부담스럽게 큰 제품을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또한, 화면이 커진만큼 이를 활용한 다양한 기능도 넣었는데요. 특히 카메라와 연관된 기능이 눈에 띕니다. 우선 인스타 등에 사진을 올릴 때 화면을 반으로 나뉘어 상단 화면은 촬영을 위한 UI가 나타나며 촬영을 하면 그 결과물이 바로 하단 화면을 통해 보여집니다. 즉, 갤러리로 들어갈 필요없이 바로 사진을 확인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또, 바로 인스타와 연계되서 빠르게 업로드 할 수도 있고요.

위 소개 영상이 있으니 한번 보세요. 상당히 재미있는 기능들이 있습니다.

LG G6 듀얼카메라

카메라 기능도 대폭 향상됐습니다. 우선 전면 카메라의 경우 X400과 같이 전면에도 100도 광각을 지원해서 더 많은 피사체를 담아낼 수 있게 됐습니다. 후면 역시 더 좋아졌습니다. 기존 광각 카메라는 800만 화소로 일반각 1,300만 화소와 비교 어느정도 화질 차이를 감안하고 촬영을 해야했는데요. 이제는 일반각과 광각 모두 동일한 1,300만 화소 카메라 센서를 적용했습니다. 즉, 화질 저하없이 일반각, 광각을 자유롭게 오가며 사진을 담을 수 있게 됐습니다. 다만, 135도 였던 광각이 125도로 줄어들었습니다. 참고로 주변부 왜곡이 꽤 심했는데요. G6의 경우 왜곡도 상당히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G5, V20에서도 카메라 성능에 있어서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더욱 개선된 모습으로 경쟁사 대비 한발 앞서나가는 듯 합니다.

<위 : LG G6, 아래 : 갤럭시S7엣지>

참고로 광량이 적은 환경에서 찍은 사진도 공개됐는데요. 기존에 비해 노이즈가 상당히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노이즈가 상당했던 이전 제품들과 달리 노이즈가 갤럭시S7엣지 보다도 개선된 것을 볼 수 있스빈다.

LG G6 밀스펙 그리고 방수방진

추가로 일본을 제외하고 한국 및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G 시리즈 중 처음으로 IP68 방수방진 인증을 받았습니다. V20때도 밀스펙(MIL-STD)의 최신 표준 규격인 MIL-STD-810G를 통과하기는 했지만 방수방진 인증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G6는 V20과 동일하게 밀스펙을 통과했으며 여기에 IP68방수방진을 탑재해 더 강력해졌다 할 수 있습니다.

삼성, 소니, 애플 등 방수방진 기능을 담았던 경쟁 제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더 다듬어진 쿼드DAC

마지막으로 V20에서 호평을 받았던 쿼드DAC를 G6에도 담아냈습니다. 특히 소프트웨어적으로 가다듬어 더 좋은 사운드를 들려준다고 하는데요. 이는 직접 비교를 해봐야 할 듯 합니다. 전문적인 비교 결과가 나오는대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중요한건 V20리뷰에서 다뤘지만 체험해보면 확실히 다르다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갤럭시S7엣지와 비교해보면 음질에 있어 차이는 분명합니다. 그리고 이런 음질을 한번 경험해보면 다시 돌아가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이외에 LG페이도 6월부터 지원된다고 하는데요. 삼성페이와 같이 마그네틱 전송방식(MST)을 담아냈는지는 확인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LG페이 서비스가 중단되었다는 소식이 계속 전해지기는 했는데 루머였나봅니다. 일단, 기대해보겠습니다.

옛 명성을 되찾을 G6 디자인

G6 디자인도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모듈형을 채택해 디자인에 있어 제한적이었던 G5를 논외로 치더라도 최근 출시된 LG제품의 디자인은 뭔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디자인을 내구성 등 기능적인 측면에 맞춰보면 그 어떤 제품과 견주어도 될만큼 완성도를 갖췄지만 미적인 부분을 보면 호불호과 분명하게 갈릴 수 있는 디자인이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대중적이되 고급스움을 담아내길 바랬는데요. 이번 LG G6가 이에 대한 요청에 어느 정도 화답을 한 느낌입니다.

다만, 조금 두터운 느낌이 있고 또, 디스플레이 이너 배젤 역시 여전히 존재하는 점은 차후 꼭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LG G6 아쉬운 점은?

물론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국내 출시 제품과 해외 출시 제품간에 스펙 차이가 있는데요. 우선 국내의 경우 쿼드DAC를 탑재한 대신 무선충전 기능을 제외했습니다. 해외의 경우 국가마다 다르긴 하지만 반대로 무선충전 기능을 지원하는 대신 쿼드DAC를 제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굳이 둘 중 하나를 고르라 한다면 쿼드DAC를 선택하기는 하겠지만 일체형 배터리로 바뀐 상황에서 이에 대한 비판을 어느 정도 메울 수 있는 무선충전 기능을 제외한 부분은 분명 아쉽습니다. 물론 LG 입장에서 소비자의 피드백을 토대로 고심해서 내놓은 결정이고 또, 무선충전 기능 자체가 사용자에 따라 호불호가 완전히 갈리는 기능이기는 합니다만 어찌됐던 이 무선충전 기능을 원하는 이들에게 G6는 차선책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스냅드래곤 821 역시 아쉽습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이야기처럼 완벽하게 새로운 G6을 보여줄 필요가 있었던 LG에게 스냅드래곤835의 미 탑재는 아쉬울 수 밖에 없습니다. 뭐 이 부분은 막연히 스냅드래곤835를 탑재하기 위해 막연히 기다릴 수만도 없었던 상황인 만큼 현재로써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점을 완벽히 개선한 LG G6

정리해보면 무선충전 기능 제외, 스냅드래곤821 등 아쉬운 점들이 부분 부분 보이기는 하지만 IP68 방수방진, 쿼드DAC 탑재, 작은 사이즈에 더 커진 디스플레이, 더 강력해진 광각카메라 등 G5와 V20의 아쉬운 점들을 완벽히 보완한 점들을 보면 무게추는 분명 장점쪽으로 더 기울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즉, 경쟁 제품들에 뒤쳐졌던 기능을 대폭 탑재하면서도 여기에 새로워진 베젤리스 디스플레이와 기존 광각카메라 그리고 쿼드DAC, 밀스펙이라는 차별성을 더 날카롭게 다듬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조만간 LG G6를 직접 만져보고 사용해볼 예정인데요. 기대가 됩니다. 지금의 평가가 그대로 이어질지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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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폼포미
    디자인 예쁜데요~기능도 좋은거 같고
    갤스보다 내구성도 확실히 좋고 터질염려없고~
    이번엔 G6가 갑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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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 출시 이후 당분간 경쟁자가 없다? 왜?

갤럭시S8 출시 이후 당분간 경쟁자가 없다? 왜?

2017년 출시되는 제품에 탑재되는 대표 프로세서는 아마도 스냅드래곤835가 될 듯 합니다. 애플을 제외하고 삼성, LG 그리고 화웨이, 샤오미, OPPO, VIVO, 메이쥬, 레노버, 아수스 등 다양한 중국 업체들 역시 플래그쉽 제품에 스냅드래곤835를 채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미 4월 출시를 예상하고 있는 삼성의 갤럭시S8, 갤럭시S8플러스에 이 AP가 탑재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누구나 스냅드래곤835를 담을 수 없다?

문제는 이 최신 AP가 당분간은 삼성 갤럭시S8에만 담길 듯 합니다. 그 이유를 간단히 설명하면 퀄컴과 삼성의 협력을 통해 생산되고 있는 스냅드래곤835의 경우 초기 생산되는 스냅드래곤835의 전량을 삼성이 독점 공급받기로 했습니다.

 

독점 공급받기로 한 부분에 대해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가장 큰 이유는 실제 대량 생산을 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면 퀄컴과 삼성은 2016년 11월 17일 10nm로 양산되는 스냅드래곤835를 발표했습니다.

발표했다고 해서 바로 대량 생산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기존 공정에서 10nm 공정으로 차근차근 라인을 늘려나가게 됩니다. 참고로 20/22nm 공정에서 14nm 공정으로 이동해서 최종 AP가 생산되기까지 약 16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됐다고 합니다. 당연히 14nm에서 10nm으로 이동 역시 그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것이 분명합니다.

즉, 초반 스냅드래곤835의 생산량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 완제품이 나오는 시기 역시 2월 정도가 되야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결국 초반에 나오는 최신 AP는 모두 삼성의 갤럭시S8에 탑재되며 갤럭시S8의 판매량에 따라 타사 제품에 공급여부를 판단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이는 불법적이거나 비도덕적인 행위가 아니라 상호 이익 속에서 내려진 합의 일 뿐입니다. 삼성이 생산하지 않은 스냅드래곤810의 경우 LG전자가 최초 사용했던 적도 있습니다.

<LG G6 유출 이미지>

LG G6에 스냅드래곤821을 담는 이유는?

최근 LG G6에 최신 스냅드래곤835가 아닌 스냅드래곤821을 탑재하기로 한 결정은 위에 설명한대로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 LG전자가 빠르게 자사 AP를 생산했다면 이런 일은 없었겠지만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만약 835를 채택할 경우 갤럭시S8보다 더 늦게 출시되어야 하며 그 시기 역시 2/4분기 말에나 가능해질 듯 합니다. 이 시점은 오히려 V30에 몰두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다른게 보면 G6에 스냅드래곤821을 탑재하기로 한 결정은 어쩔 수 없는 판단이기는 하지만 출혈을 최소화하는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출시해서 얻는 유리함이 분명 존재하는데 브랜드 경쟁에서 삼성에게 밀리고 있는 LG전자가 출시까지 늦출 경우 그나마 가져갈 수 있는 유리함까지 완전히 빼앗기게 되는 것입니다.

<화웨이 기린 960>

이는 LG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중국 업체들 역시 스냅드래곤835를 담아낸 제품을 내놓기 위해서는 기다려야 합니다. 물론 시간이 흐를수록 인프라가 갖춰지기 때문에 대량 생산이 가능해지겠지만 어찌됐건 그 시기는 갤럭시S8출시가 된지 꽤 시간이 흐른 시점입니다.

<화웨이 아너 V9>

그나마 화웨이의 경우 기린(Kirin)이라는 이름의 자체 프로세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자사의 다양한 스마트폰에 기린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는데요. 최근 공개된 아너 V9(Honor V9)에 기린 960을 탑재하기도 했고 아마 화웨이 플래그쉽 제품인 P10의 경우 기린 965 혹은 기린 970이 탑재될 듯 합니다.

정리해보면 애플이나 삼성 제품들의 경우 초반 물량 상당한 상황에서 스냅드래곤835는 당분간 삼성의 독점으로 공급될 것이고 최신 AP를 유일하게 담은 갤럭시S8이 애플을 제외한 타사 제품들과의 비교 경쟁에서 앞설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최신 AP가 제품을 평가하는데 절대적인 요소는 아니지만 출발선이 남들과는 분명 다르다 할 수 있습니다. 마케팅 요소로 충분히 활용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갤럭시S8 예상 이미지>

조금은 심심한 경쟁이 될 듯!

결론적으로 2분기 까지 조금은 심심한 경쟁이 될 듯 합니다. 어찌보면 그만큼 삼성은 책임감을 가지고 제대로 갤럭시S8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최신 AP 출시 시기상 어쩔 수 없는 독점이 되어버리긴 했지만 어찌됐건 타 제품들에 최신 AP가 탑재되는 것이 늦어지게 되었으며 또, 앞서 갤럭시노트7의 안좋은 과거가 있었던 만큼 제대로된 제품을 내줘야 소비자들의 비판을 피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최신 AP를 담아냈음에도 타 제품들과의 경쟁에서 큰 성과를 올리지 못한다면 갤럭시S8은 실패한 제품으로 평가받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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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스마트폰의 키워드는? 갤럭시S8은 베젤리스, LG G6은 방수

차기 스마트폰의 키워드는? 갤럭시S8은 베젤리스, LG G6은 방수.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조용한 상황입니다. 물론 삼성 보급형 스마트폰인 갤럭시온7 2016가 출시됐으며 화웨이가 처음으로 자사의 플래그십 P9를 국내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큰 관심을 이끌기에는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국내와 달리 중국 시장은 꽤 치열합니다. 샤오미 미믹스, 메이주 메이란X와 프로6플러스(Pro6Plus), 비보의 엑스플레이6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치열하게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인 삼성과 LG의 경우 MWC2017 혹은 그 이후를 바라보며 갤럭시S8과 LG G6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2017년을 시작하는 이 제품들의 키워드는 과연 어떤 것들이 될지 정리해봤습니다.

<갤럭시S8 컨셉 이미지>

갤럭시S8 베젤리스 그리고 듀얼카메라

갤럭시S8이 샤오미 미믹스처럼 베젤을 최소화한 제품이 나올것이라는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면 카메라와 센서가 있는 상단 부분과 홈버튼이 있는 하단부까지 디스플레이 패널을 넣어 기존 제품들과 크기는 비슷하지만 디스플레이 크기만 커지는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화면 비율이 크게 달라질 듯 합니다.

<샤오미 미믹스>

또한, 풀스크린 형태로 출시되면서 갤럭시노트7까지 함께했던 홈버튼이 사라지고 디스플레이 패널에 삽입된 형태의 버튼이 탑재될 예정입니다. 즉, 광학식 지문인식 센서와 터치식 버튼이 내장된 형태로 예상되는데요. 기존 홈버튼에 삽입된 지문인식센서와 달리 조금 더 빠르고 정확한 인식률을 보여주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하드웨어 버튼을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아쉬움이 시작되는 모델로 기억 될 듯 합니다.

<갤럭시S8 컨셉 이미지>

기존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는 플랫과 엣지를 통한 투트랙 방식으로 출시했지만 이번에 출시되는 갤럭시S8은 모두 엣지로 출시되며 디스플레이 크기만 5.7"과 6.2"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이라고 합니다.

<갤럭시S8 컨셉 이미지>

정리해보면 좋은 평가를 받았던 기존 갤럭시S6, 갤럭시S7 그리고 갤럭시노트7의 디자인을 버리고 완전히 새로운 제품을 만들겠다라는 의미로 보여지는데요.

 

워낙 좋은 평을 받았던 이전 제품들이기에 꽤나 큰 도전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갤럭시노트7을 완전히 떨쳐버릴 수 있도록 완전히 새로운 제품을 내놓을 필요성도 있는데요. 새로운 모습의 갤럭시S8이 과연 소비자들의 눈과 마음을 현혹시킬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LG G5 듀얼카메라>

추가로 듀얼카메라 탑재 여부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듀얼카메라마다 방식은 조금씩 다르지만 LG를 시작으로 화웨이 P9, 아이폰7플러스 등 다양한 제품에서 듀얼카메라를 탑재했습니다. 하지만 삼성은 아직까지 듀얼카메라를 탑재한 제품을 내놓지 않고 있는데요.

<삼성 듀얼카메라 예상이미지>

갤럭시S8에는 거의 100% 확률로 듀얼카메라를 탑재하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최근 단가 문제로 듀얼카메라를 탑재하지 않을 것이라는 루머가 전해지고 있는데요. 애플이 아이폰7플러스에만 듀얼카메라를 내장했듯 삼성도 최상위 모델에만 듀얼카메라를 탑재하지 않을까 합니다.

<LG V20>

LG G6 방수 그리고 LG페이

LG는 G5의 처참한 실패 이후 절치부심 V20을 출시, 큰 성공은 아니지만 다시금 재도약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가능성이 아닌 진짜 소비자들을 현혹시킬 제품을 내놓을 차례인데요. LG에서도 이를 알고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LG G5>

LG G6의 루머를 종합해보면 꾸준히 방수에 대한 이야기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경쟁업체인 삼성, 애플, 소니 모두 플래그십 제품에 방수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 기능들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구매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는데요. 이에 LG도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방수 기능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LG V34>

막연한 예상이 아닌 것이 LG는 V20의 변종 모델인 V34를 일본 시장에 출시한바 있습니다. V34는 배터리 일체형 및 IP67 방수 인증을 받은 제품입니다. 즉, 경쟁제품들이 방수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라는 점과 이미 방수 기능에 대한 니즈가 있다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라는 점 그리고 이미 방수 제품을 출시했다라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LG G6에는 반드시 방수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여기에 길고 길었던 기다림 끝에 LG페이가 LG G6에 탑재될 것이라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기존 화이트카드 방식을 완전히 정리하고 삼성페이와 동일한 MST(마그네틱 보안전송) 방식을 적용한 LG페이를 G6에 탑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삼성페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삼성제품을 사용한다는 유저가 있을 만큼 강력한 영향력을 내뿜고 있는데요. LG 입장에서 이를 간과할 수만은 없었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늦었지만 LG페이를 탑재해서 선택의 폭을 확 늘려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갤럭시S8 컨셉 이미지>

서로 닮아가면 변화하는 스마트폰

가만 보면 서로서로가 닮아가는 모습입니다. 치열하게 싸우면서도 서로를 통해 배우는 모습이 어찌보면 재미있고 귀엽다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삼성은 갤럭시노트7 발화에 이은 첫번째 플래그십이라는 점, LG는 모듈형 스마트폰 G5의 처참한 실패를 겪은 후 출시되는 후속 모델이라는 점을 봤을 때 신중에 신중을 더해 출시할 듯 합니다. 

그만큼 기대할만한 제품을 이끌어내지 않을까 하는데요. 혁신도 좋지만 안전 그리고 기본이라는 두 단어를 꼭 잊지말고 멋진 제품을 출시해주길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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