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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9 S펜 구매욕을 자극하다! 드디어 '노트' 이름값 하는 갤럭시노트9

갤럭시노트9 S펜 구매욕을 자극하다! 드디어 '노트' 이름값 하는 갤럭시노트9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차별성은 '큰 화면' 과 'S펜'이다. 하지만 최근 출시된 많은 제품들이 5인치 후반에서 6인치 초반으로 출시되면서 갤럭시노트의 특징중 하나인 '큰 화면'에서의 차별성은 없어졌다. 이제 남은 건 S펜 하나다.

하지만 지금까지 출시된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S펜은 일부 사용자층에 국한된 기능이었다. 제대로 쓰면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막상 갤럭시노트를 구입한 구매자들 중 S펜을 사용하는 경우보다 거의 사용하지 않는 유저가 훨씬 많았다. 삼성 내부적으로도 S펜 활용도를 높이고자 많은 기능을 넣었지만 손에 S펜을 쥐게 만드는건 쉽지 않았다.

이제는 다르다. 갤럭시노트9 그리고 S펜

하지만 이번 출시된 갤럭시노트9과 그 안에 담긴 S펜은 단순히 S펜으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등 메모의 역할0에서 벗어나 그 이상의 활용도를 보여주고 있다. 블루투스 기능을 넣어 리모컨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카메라 앱을 S펜으로 실행하고 S펜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됐으며, 파워포인트 앱 실행시 다음 혹은 이전 페이지로 이동시킬 수도 있다.

갤러리앱에서는 다음, 이전 사진 보기 위해 S펜 버튼만 누르면 된다. 크롬 역시 다음/이전 페이지로 이동이 가능하다. 동영상으로 어학공부할 때 S펜만 있으면 편리하게 재생/정지 혹은 건너뛰기 등도 할 수 있다. 이 S펜으로 말이다.

지금은 S펜으로 할 수 있는 기능이 위에 설명한 기본 기능만 구현이 가능하지만 써드파티 앱은 물론 차후 자유도가 지원될 경우 그 활용도는 더더욱 넓어질 것이 분명하다.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자!

설정 > 유용한 기능 > S펜 > S펜 리모컨을 보면 새롭게 지원하는 S펜의 리모컨 기능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우선 S펜에 있는 버튼을 길게 눌렀을 때 실행할 앱이나 기능을 사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기본 카메라앱 실행으로 설정되어 있다. 물론 굳이 S펜을 꺼내 버튼을 길게 눌러 카메라를 실행할 필요는 없다. 그냥 전원버튼 2번만 빠르게 누르면 실행할 수 있다.

하지만 셀카 사진을 흔들림 없이 찍고 싶을 때 이 S펜을 꺼내면 된다. 한 손에 있는 갤럭시노트9으로 구도를 잡은 후 다른 손에 있는 S펜으로 버튼을 눌러 흔들림없이 그리고 불편함 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S펜을 활용한 카메라 실행 및 사진 촬영은 갤럭시노트9에 직접 앱을 실행하는 것만큼 빠르게 인식했고 사진을 촬영해줬다. 위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S펜으로 카메라 앱을 실행하고 촬영까지 단번에 할 수 있었다. 또, S펜으로 화면 잠금화면을 해제할 수도 있다.

갤러리 앱에서 역시 S펜으로 다음 사진 그리고 이전 사진을 자유롭게 넘나 들 수 있다. 참고로 블루투스 기능이 담긴 만큼 S펜 내부에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다. 갤럭시노트9에 꽂으면 충전이 되는 방식인데 S펜 리모컨을 통해 남은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다.

배터리가 없을 경우 알림을 통해 배터리가 없음을 알려주며 우측 상단 노티를 보면 S펜 연결 여부가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활용도는 뭐가 있을까?

S펜 자체 메모 기능은 학생들은 물론 직장인 그리고 아이를 가진 부모에게 당연히 요긴하다. 4,096단계 필압을 지원해서 세밀한 표현까지 가능하며 창의적인 일을 하는 이들에게 빠르게 메모할 수 있는 갤럭시노트와 S펜은 당연히 필수다. 또, 낙서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갤럭시노트9과 S펜을 안겨주면 잠시 맘편히 밥먹을 수 있는 시간을 안겨준다. 

그리고 이러한 메모 기능에서 벗어나 앞서 언급한대로 전면 카메라로 셀피 혹은 가족간 사진을 찍을 때, 덱스와의 조합으로 PPT 발표를 할때, 유튜브/영화등을 볼 때 S펜만 꺼내놓고 있으면 언제든 지문 묻혀가며 터치할 필요없이 S펜으로 정지, 재생 등이 가능하다. 물론 이런 상황이 얼마나 될까 싶기도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S펜으로 편리하게 이용해보면 그 잠깐의 희열이 꽤 긴 잔열로 남게 된다. 그리고 이런 잔열이 쌓이고 쌓이면 S펜은 나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하게 된다.

S펜의 존재감을 내비친 갤럭시노트9

S펜이라는 강력한 차별성이 있지만 메모라는 기능에 국한된 이전까지는 그저 일부 사용자에게만 필요한 기능이었다. 하지만 갤럭시노트9의 S펜은 필수는 아니지만 자신의 태생의 한계를 벗어나 그 이상의 가능성을 보여주게 됐다. 그리고 이러한 가능성은 S펜이 있음에도 사용하지 않았던 이전 사용자들에게 S펜을 익숙하게 그리고 친숙하게 만들어주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 생각된다.

S펜이 익숙해져서 꼭 필요한 기능이 되어버린다면 당연히 다음 제품도 자연스레 갤럭시노트10은 물론 그 이후 제품을 기다리게 될테니 말이다. 사실 너무 늦은 감이 있기는 하다. 갤럭시노트 시리즈가 사라지거나 갤럭시S시리즈와 노트시리즈가 통합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지금, 이런 변화는 조금 더 빨리 왔었어야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아쉬움도 든다. 이제야 S펜에 친숙해지나 싶었는데 갑자기 갤럭시노트 시리즈 자체가 사라질 수도 있으니 말이다.

추천한다? 안한다?

사실 언제부턴가 점점 삼성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많은 삼성 제품이 내 주변에 머물고 있긴 하지만 말이다. 기업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단순히 제품만을 놓고 봤을 때 여전히 큰 화면 그리고 S펜의 성장은 기존 갤럭시노트를 꾸준히 사용했던 분들에게 꽤나 새로운 즐거움을 안겨줄 수 있을 듯 싶다. 즉, 갤럭시노트를 쭉 사용해온 분들에게는 당연히 추천한다.

하지만 블루투스 담은 S펜 기능이 그닥 와닿지 않는다면 굳이 비싼 갤럭시노트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 간단히 기록할 수 있는 메모 기능만을 원한다면 절반 정도 저렴한 LG Q8 2018도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물론 두 제품을 직접 비교할 수는 없다. 하드웨어 성능도 카메라도 Q8이 확실히 떨어진다. 하지만 펜으로 간단히 기록 하는 것을 원하되 LG페이, IP68, 밀스펙 인증, 쿼드DAC, 큰 화면 등 플래그십에 담긴 기능을 다 갖추고 있으면서도 저렴한 가격을 원한다면 Q8도 좋은 선택이 된다.

갤럭시노트9 어떤 요금제를 선택할까?

메모라는 기능에 특화된 만큼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이 많은 구입하는 제품이기도 하다. 이에 적절한 요금제를 하나씩 추천하면 직장인의 경우 데이터를 마음껏 쓰고 가족들에게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T플랜' 요금제를 최근 SK텔레콤에서 출시했으며 또, 1020세대 즉, 학생들을 위한 '0플랜' 요금제도 선보였다.

T플랜은 스몰, 미디엄, 라지, 패밀리, 인피니티 요금제로 나눠지며 이전 대비 더 적은 요금을 내고 더 많은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패밀리(79,000원), 인피니티(100,000원) 요금제의 경우 가족끼리 T가족모아를 신청하면 패밀리의 경우 20GB를 인피니티의 경우 40GB를 공유할 수 있다. 그래서 필자의 경우 필자만 인피니티 요금제를 사용하고 아내와 엄마, 동생은 33,000원(1.2GB)로 신청, 아내와 동생에게 각각 15GB, 엄마에게 10GB 데이터를 공유해 사용하고 있다. 당연히 이전보다 훨씬 저렴하게 더 많은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다.

0플랜은 전체 이용자 대비 1.7배나 많은 데이터를 사용하는 1020세대를 위한 요금제다. 아직 자립하지 못해 경제적으로 부모님에게 의지하는 학생들을 위해 더 저렴한 비용으로 더 많은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요금제가 바로 0플랜이다.

스몰, 미디엄, 라지 3가지로 만들어진 O플랜은 한정된 데이터 용량을 제공하지만 다 소진해도 스몰(2GB)의 경우 400kbps, 미디엄(6GB)은 1Mbps, 라지(100GB)는 5Mbps로 속도가 느려지지만 끊임없이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스몰, 미디엄의 경우 토/일요일 각 2GB 추가제공 + 3Mbps 속도제어, 매일 밤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데이터 사용무료, 매일 지정한 3시간 동안 2GB 추가제공 + 3Mbps 속도제어 등 이 중 하나를 선택해서 추가 데이터를 이용할수도 있다. 또, 라지 요금제의 경우 데이터를 최대 20GB까지 공유할 수 있다. 

이전과 비교해서 더 낮은 요금을 내지만 더 많은 데이터를 더 많은 사람과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된 요금제들이다. 최근 출시된 만큼 아직 모르는 분들이 많아 따로 정리해봤다.

다음시간에는 S펜에 담긴 배터리를 통해 과연 얼마나 사용할 수 있을지 테스트한 결과를 작성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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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세대를 위한 SKT 'O(Young)' 요금제가 아닌 문화를 내놓다!

1020세대를 위한 SKT 'O(Young)' 요금제가 아닌 문화를 내놓다!

지난 8일 SJ. KUNSTHALLE(쿤스트할레)에서 꽤나 독특한 간담회&스탠딩 공연이 열렸다. 이름하여 O Show(라스베이거스에서 공연하는 그 오쇼는 아니다.).

큰 틀은 SK텔레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O'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자리였다. TTL 이후 약 20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1020세대를 위한 브랜드 '0(영, Young)'를 소개하는 1부 행사와 페노메코(PENOMECO), 에프엑스 루나, NTC TEN 그리고 샤이니 태민의 공연으로 꾸며진 2부행사로 진행됐다.

O? 영? Young?

일단은 10-20세대. 정확하게 말해 24세 이하 중/고/대학생들을 위한 요금제를 선보였다고 보면 된다. 전체 이용자 대비 1.7배나 많은 데이터를 사용하는 1020세대, 하지만 자립하지 못한 아직은 경제적으로 부모님에게 의지하는 학생들이기에 풍족하게 쓰지 못해 아껴쓰고, 공짜 Wi-Fi를 찾으러 다녀야 했던 지금의 1020세대를 위한 요금제를 새롭게 출시했다. 최근 출시한 T플랜에 이어 등장 O플랜이다.

스몰, 미디엄, 라지 3가지로 만들어진 O플랜은 가격대별 한정된 데이터 용량을 제공하지만 다 소진한다고 해도 스몰(2GB)의 경우 400kbps, 미디엄(6GB)은 1Mbps, 라지(100GB)는 5Mbps 속도로 비록 느리지만 끊임없이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스몰, 미디엄의 경우 토/일요일 각 2GB 추가제공 + 3Mbps 속도제어, 매일 밤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데이터 사용무료, 매일 지정한 3시간 동안 2GB 추가제공 + 3Mbps 속도제어 등 이 중 하나를 선택해서 추가 데이터를 이용할수도 있다. 쉽게말해 저렴한 가격으로 더 많은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O플랜이다.

여기까지만 하면 정말 단순한 1020세대를 위한 요금제를 출시한 것일 수 있다. 하지만 SK텔레콤이 내놓은 'O' 이게 끝이 아니다. 단순한 요금제가 아닌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1020세대가 원하는 것, 좋아하는 것 등을 그들의 눈높이에서 응원하고, 지원하는 그래서 O라는 브랜드가 그들의 머물고, 즐기고, 애용하는 하나의 생활 자체가 되고자하는 것이 'O' 브랜드 등장 이유다. 즉, SK텔레콤이 말하는 O는 통신요금제가 아닌 컬쳐브랜드가 되고자하는 것이 O가 가진 차별점이라 할 수 있다.

컬쳐브랜드 'O'

대화라는 것은 일방적인게 아니다. 대화하고자 하는 상대방의 눈높이에서 들어주는 것부터 시작한다. 즉, 말을 편하게 꺼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한다. 그래서일까? SK텔레콤은 '영' 브랜드를 발표하면서 1020세대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자 그들이 좋아하는 '공연'과 '굿즈'를 들고 나왔다.

O 브랜드 발표에 이어 페노메코, 루나, NCT, 태민 등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이어졌다.

공연장이 된 SJ 쿤스트할레 앞에는 기자, 블로그 간담회 시작 전부터 정말 많은 1020세대의 젊은이들이 더운 날씨임에도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

<페노메코>

<FX 루나>

<NCT TEN>

<샤이니 태민>

스탠딩으로 진행된 이 공연은 40대가 되어버린 필자가 다소 힘겨움이 있기는 했지만 1020세대가 즐기는 하나의 문화를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신선 했던건 O브랜드 출시를 축하는 축하 공연이 아닌 그 별개로 O가 단순한 요금제가 아닌 하나의 컬쳐브랜드임을 알리기 위한 공연으로 O가 가지는 그만의 차별성을 보여주고하는 공연이었다.

사실 이날 공연을 보기위해 온 많은 이들이 O 브랜드에 관심을 가져서 온 이들은 거의 없으리라 생각된다. 실제 첫 공연이었던 페노메코 무대가 끝나자 열광적으로 소리를 지르던 팬은 바로 빠져나갔으니 말이다. 주객이 전도된 듯 이들의 공연에 더 집중되기도 했지만 뭐 그게 중요한가?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O만의 문화를 이뤄가는 것이니까.

문화를 만든다고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것인 만큼 TTL때와 다른 SK텔레콤의 이러한 행보는 지금의 세대에 맞는 느리지만 반대로 자연스런 방법이 아닐까 싶다.

조금은 다르겠지만 현대카드가 다양한 해외 아티스트를 초정해 공연을 하고 고메위크, 호텔위크 등을 개최하면서 그들만의 문화를 만들어냈듯 O 브랜드를 사용하는 이들을 위한 차별화된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뤄내려는 모습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O 그리고 O 굿즈

O만의 차별성으로 굿즈를 들고 나왔다. 발표회이자 공연장이 된 이 곳에는 컬쳐브랜드답게 'O' 브랜드를 통해 누릴 수 있는 그들만의 특권이자 문화를 만들고자 아티스트 NOVO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만들어진 다양한 굿즈들을 전시해놨다.

맥주, 모자, 티셔츠, 에코백, 폰케이스, 목베개, 파우치 등등 그 세대가 좋아할 수 있고 그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을 통해 O만의 문화를 만들어내고자 하는 모습이다. 앞으로 다양한 아티스트와 콜라보를 통해 다양한 굿즈를 출시하고 이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한다.

아마 이는 SK텔레콤을 이용하는 1020 이외 타 통신사의 1020세대까지 문화라는 명목(?)으로 그 확장된 영역 속에 담으로고 하는 그들의 현명하지만 욕심 가득한 도전이 아닐까 싶다. 아마 굿즈 판매 뿐만 아니라 아래 소개할 음원 공개 등 다양한 방식으로 SK텔레콤 이외 사용자까지 그 영향력을 펼쳐나가지 않을까 싶다.

또, 새로운 컬처브랜드 O를 알리고 관심을 이끌고 그들이 주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SM엔테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콜라보레인션 음원을 공개하고 또, 공개할 예정이다.

그 첫 시작은 태연 X 멜로망스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EXO 백현 X 로꼬, 팬시차일드, 레드벨벳 슬기 X 여자친구 신비 X 청하 X 아이들 소연 등 콜라보 음원을 차례차례 선보일 예정이다.

그들이 좋아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것들을 통해서 O 브랜드를 알리고 자연스럽게 O 브랜드라는 것 안에서 이러한 것들을 누릴 수 있길 바라는 것. 이것이 SK텔레콤이 말하는 O이 아닐까 싶다.

공감이 안갈수도 있다.

당장 현실적인 무언가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기에 뜬구름 잡는 이야기일 수 있다. 항상 젊은 이들의 꿈을, 도전을 지원한다는 이야기 부터 너희는 뭐든 할수 있고, 남들과 다르다는 이야기는 마케팅 적으로 참 많이 써먹었던 것들이기에 당장 그들과 다른 것이 뭔데?라고 할 수도 있다. 또, 이러다 결국에는 젊은 이들이 필요로 하는 것들을 조금씩 지원해주는 선에서 끝나는 평범한 통신사 혜택으로 끝날 수도 있다.

필자도 아직은 잘 모르겠다. 시작만 거창하다 마는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도 든다. 즉, 지금은 그저 지켜볼 뿐이다. 이런 것들이 생겼고 SK텔레콤이 무언가를 만들어서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하니 가만히 지켜보다 이후 마음에 들고 또, 나에게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면 그때가서 즐기고 누리면 그만이다. 뭐 좋은 요금제를 출시한 것만으로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그들의 포부가 큰 만큼 그 이상의 무언가를 기대하게 된다. 

분명한건 많이 힘들어하는 1020세대에서 큰 힘이 되어주는 혜택을 제공하든, 그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다양한 문화 환경을 만들어주든 이들의 팍팍한 현실을 조금이나마 부드럽게 만들어주었음 좋겠다.

그 방향성도 시도도 좋다. 그래서 잘 출시했다라고 말하고 싶다. 일단은 말이다. 적어도 1위 통신사가 자신있게 내놓았다면 두부든, 나무든 뭐든 멋있게 잘라내 주길 기대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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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4가족, 온가족을 위한 'T플랜' 그리고 'T가족모아'로 바꿨다! 왜냐고?

우리 4가족, 온가족을 위한 'T플랜' 그리고 'T가족모아'로 바꿨다! 왜냐고?

싸니까! 지금보다 돈을 적게 내는데 데이터는 더 쓸 수 있으니까. 아주 간단한 이유다. 
어머니, 여동생, 필자 그리고 아내까지 모두 SK텔레콤을 쓰고 있다. 가격 결합없이 독고다이로 요금제에 가입해서 사용해왔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얼마나 싸지냐고?

일단, 우리 가족이 사용하고 있는 요금제는 다음과 같다.

필자 : band 데이터퍼펙트S : 16GB / 집, 이동전화 무제한 / 75,900원
아내 : band 데이터6.5G : 6.5GB / 집, 이동전화 무제한 / 56,100원
여동생 : band 데이터6.5G : 6.5GB / 집, 이동전화 무제한 / 56,100원
엄마 : band 데이터 1.2G : 1.2GBB / 집, 이동전화 무제한 / 39,600원

우리 가족이 한달 이용 요금은 227,700원을 내고 빠른 속도로 맘편히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는 30.2GB다. 물론 25% 요금할인 혹은 단말 공시 지원금에 따라 실제 내는 가격은 이보다 낮다. 

지금 바꾼 요금제는 다음과 같다.

필자 : Data 인피니티 : 무제한 / 집, 이동전화 무제한 / 100,000원
아내 : 스몰 1.2GB / 집, 이동전화 무제한 / 33,000원
여동생 : 스몰 1.2GB / 집, 이동전화 무제한 / 33,000원
엄마 : 스몰 1.2GB / 집, 이동전화 무제한 / 33,000원

한달 이용 요금은 199,000원이다. 28,730원 차이가 난다. 마찬가지로 25% 요금할인에 따라 내는 요금은 이보다 저렴하다. 데이터 인피니티 요금제의 경우 25% 선택약정 할인을 적용하면 75,000원을 낸다. 그렇다면 데이터는 얼마나 쓸까? 일단, 필자는 무제한이다. 16GB에서 무제한 사용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데이터 인피니티 요금제의 경우 T가족모아 데이터라고 해서 최대 40GB까지 가족에게 데이터를 나눠줄 수 있다. 즉, 엄마 10GB, 동생 15GB, 아내 15GB 이렇게 나눠서 기존보다 훨씬 많은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거의 2배 이상이다. 엄마는 10배 가깝게 늘어났다.

스몰요금제지만 전화/문자 무제한(스마트폰)이며 영상통화 역시 100분이나 제공한다. 참고로 T끼리 온가족할인 가입이 가능하며 가족 합산년수 20년 이상시 월정액 10%, 30년 이상시 월정액 30% 할인이 적용된다. 즉, 더더욱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뭐 꼭 10만원 요금을 내야하는 데이터 인피니티 요금제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 T플랜 요금제 중 두번째로 비싼 패밀리 요금제(79,000원)가 있는데 이 요금제를 이용할 경우 최대 20GB를 가족과 공유할 수 있다.

여기에 T스몰, T미디엄의 경우 기본 데이터 및 공유 데이터를 다 사용하더라도 속도만 줄어들 뿐 계속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안심옵션을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데이터를 많이 사용해서 추가 요금이 부과될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참고로 어머니 폰의 경우 동생 명의로 되어 있다. 즉, 동생 명의로 2대의 폰이 있다. 이 경우 역시 T가족모아 신청이 가능했다. 또, 뮤직메이트를 통해 매월 300곡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스트리밍으로 음악 감상시 사용되는 데이터도 무료다.

이러니 안바꿀 이유는 없다.

여기에 Data 인피니티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오해는 마시라 이제부터 소개하는 4가지 혜택 중 한가지만 선택할 수 있다. 첫번째로 6개월마다 스마트폰 교체시 출고가의 최대 70%까지 할부금을 감면해주는 인피니티 클럽 서비스(월 14,850원)를 100% 지원해준다. 두번째는 T로밍 원패스 쿠폰 12장(1개월마다 1매 발급)과 마티나 라운지 4회 이용권(3개월마다 1회 발급), 세번째는 연간 영화 티켓 30장(월 2매 발급 - 발급 후 60일내 사용) 지원, 마지막으로 동일 명의 스마트워치 사용시 나오는 통신요금을 100% 할인(1회선)해준다. 즉, 단말기만 있으면 공짜로 LTE 스마트워치를 이용할수 있다.

이중 원하는 것 하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인피니티 요금제 사용시 받는 혜택은 한번 선택하면 끝이 아니라 차후 다른 혜택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요금제 변경은 굳이 지점, 대리점에 방문하지 않고 T월드 웹사이트 혹은 모바일 앱, 고객센터를 통해 변경이 가능하며 T가족공유 역시 고객센터를 통해 간단히 신청할 수 있다. 함께 묶을 가족들의 연락처, 생년월일만 알고 있으면 된다. 또, 데이터 공유는 데이터 선물하기처럼 1GB씩 일일이 보내는 방식이 아니라 한번 설정하면 매달 자동으로 데이터가 공유되는 방식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물론 즉시 공유도 가능하다.

T월드 웹사이트의 경우 my T > 나의 잔여기본통화를 접속해 들어가면 하단부 데이터 잔여량에 T가족모아 데이터 탭이 있다. 여기 데이터 공유하기를 눌러 설정할 수 있다.

또는, T월드 모바일앱을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가족별 공유 데이터 용량 설정은 별도 고객센터를 통해 전화해서 설정을 해야한다. 굳이 왜 이렇게 했는지 모르겠다. 즉시 혹은 자동 공유시 바로 가족별로 원하는 데이터량을 입력해서 공유하면 좋을텐데 번거롭다. 이 부분은 개선이 필요할 듯 싶다.

단, 조건이 필요하다.

한명은 무조건 패밀리 혹은 인피니티 요금제에 가입해야 하며 나머지 가족들도 T플랜 요금제로 변경해야 한다. 이 조건에 맞춰 요금제를 변경해야 T데이터모아를 통해 가족들과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다. T플랜 요금제는 앞서 소개한 Data 인피니티와 패밀리 요금제 이외 스몰(33,000원 /1.2GB), 미디엄(50,000원/4.0GB), 라지(69,000원/100GB) 요금제가 있다. 이 중 하나를 선택해서 사용하면 된다. 여기에 쿠키즈와 주말엔팅 요금제도 포함된다.

다만, 데이터 함께쓰기, 선물하기, 리필하기는 Data 인피니티 요금제를 제외하고 스몰 1.2GB, 미디엄 4GB, 라지 15GB, 패밀리 20GB만큼 이용할 수 있다. 물론 리필한 데이터는 테더링, P2P, T데이터모아 데이터 공유, 데이터 선물하기, 데이터 함께쓰기 등에서 사용할 수 없다.

아쉬움도 있다.

일단, 타 통신사와 비교시 최고 요금제 가격대가 비싼 것도 사실이다. 또한, 세컨드 디바이스 회선을 스마트워치 1회선으로 제한 한것도 아쉽다. 이외 T시그니처의 경우 T로밍 원패스 이용권제공이나 스마트 워치 이용요금 할인 등 중복혜택을 주던 것을 하나만 선택할 수 있는 점 역시 아쉬운 부분이다. 물론 데이터 무제한으로 직접적인 비교가 불가하지만 새롭게 출시되는 요금제인만큼 확실히 경쟁사와 차별화된 요금제를 내놓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 명의 뿐만 아니라 가족간에 최대 40GB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 테더링/P2P 별도 30GB를 제공한다는 점은 타 통신사와 비교해 분명 나은 부분이다. 

확실히 좋다!

100% 만족할 수는 없지만 여러 가족을 묶을 경우 더 저렴한 요금을 내고 더 많은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라는 점은 큰 장점이다. 확실히 요금제를 절약할 수 있다. 데이터 사용이 갈수록 많아지면서 당연히 나왔어야할 요금제가 아닐까 싶다. 만약 필자와 비슷한 사용자라면 서슴없이 바꾸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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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 장점에 G7의 장점을 더한 V35씽큐. V35 출시에 대한 변명을 하다!

V30 장점에 G7의 장점을 더한 V35씽큐. V35 출시에 대한 변명을 하다!

V35은 북미시장, AT&T 전략적 파트너쉽으로 개발된 파생 모델이다. 그런데 북미 뿐만 아니라 국내에도 출시됐다.

V35의 등장은 여러모로 퀘스천 마크가 붙는다. 상반기 G시리즈, 하반기 V시리즈를 출시해왔던 LG전자는 굳이 국내까지 V35라는 녀석을 출시했다. V35을 한문장으로 표현하면 'V30의 디자인에 G7씽큐의 새로운 기능을 대거 넣은 것'이 V35다. 차라리 G7++(투뿔)이나 G7.5였으면 이런 생각이 들지 않았을 듯 싶은데 V35라고 이름을 붙인 것을 보니 V30에 많은 미련이 남은 듯 싶다. 그도 그럴것이 낮은 판매고가 아쉬울 만큼 완성도 높은 제품이었기에 LG전자로써도 쉽게 손을 놓을 수 없었을 것이다.

<좌 : V35씽큐, 우 : V30>

많은 고민이 필요했을 선택

G7씽큐를 처음부터 V35처럼 출시했다면 얼마나 좋았겠냐는 이야기가 있다. 아마 그랬다면 변화된게 없다는 비판을 받았을 듯 싶다.

<좌 : V35씽큐, 가운데 : G7씽큐, 우 : V30>

또, V시리즈가 최상위 모델이며 G시리즈는 그 보다는 한단계 낮은 플래그십이라는 포지션이 있었기에 나름의 차이를 가져가야 했다. G7씽큐를 보면 기존 V30 카메라를 거의 그대로 탑재했으며 굳이 차별점을 찾자면 스냅드래곤835를 탑재했던 V30과 달리 스냅드래곤845, 여기에 6GB RAM을 채택했다는 차이가 있다. 나머지는 대동소이하다.

<위 : V35씽큐, 아래 : G7씽큐>

즉, G시리즈와 V시리즈의 차별점을 가지고 가야했던 LG전자로써는 디자인과 디스플레이 쪽으로 차이를 둘 수 밖에 없었고 이에, 노치 디자인과 LCD 그리고 가격이라는 카드를 꺼내 들었던 듯 하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소비자의 소비심리를 자극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었고 결국 북미 시장에 내놓을 V35를 국내에서도 출시하게 됐다.

V35의 매력을 풀어보면!

디스플레이
V30 : 6인치 18:9 QHD+(2,880x1,440) OLED 538ppi 고릴라 글래스5
V35 :6인치 18:9 QHD+(2,880x1,440) OLED 538ppi 고릴라 글래스5
G7 : 6.1인치 19.5:9 QHD+(3,120x1,440) LCD 563ppi 고릴라 글래스5

프로세서
V30 : 스냅드래곤835
V35 : 스냅드래곤845
G7 :스냅드래곤845

메모리
V30 : 4GB
V35 : 6GB
G7 : 4GB

스토리지
V30 : 64GB
V35 : 64GB
G7 : 64GB

전면카메라
V30 : 500만 화소(F2.2, 화각90도)
V35 : 800만 화소(F1.9, 화각80도)
G7 : 800만 화소(F1.9, 화각80도)

후면카메라
V30 : 1,300만 광각(F1.9, 화각120도) + 1,600만 표준(F1.6, 화각71도, OIS) 소니 IMX351
V35 : 1,600만 광각(F1.9, 화각107도) + 1,600만 표준(F1.6, 화각71도, OIS) 소니 IMX351
G7 : 1,600만 광각(F1.9, 화각107도) + 1,600만 표준(F1.6, 화각71도, OIS) 소니 IMX351

배터리
V30 : 3,300mAh
V35 : 3,300mAh
G7 : 3,000mAh

크기
V30 : 151.7x75.4x7.3
V35 : 151.7x75.4x7.3
G7 : 153.2x71.9x7.9mm

무게
V30 : 158g
V35 : 158g
G7 : 162g

우선 스펙은 다음과 같다. 

V30이 준 장점

V30과 G7씽큐가 가진 장점만을 쏙쏙 뽑아 담아냈다. 6인치 디스플레이임에도 7.3mm로 얇고 158g으로 무척이나 가볍다. V30이나 V35를 써보면 이 무게와 두께가 주는 편리함이 꽤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남들과 비교해서 떨어지지 않은 하드웨어 스펙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1mm 더 얇게 만들고 1g 더 가볍게 만드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LG전자는 V30을 통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해냈다.

여기에 G7씽큐에 3,000mAh 배터리를 탑재해서 아쉬움을 안겨준데 반해 V35는 그대로 3,300mAh 배터리를 탑재해 긴 사용시간이라는 막강한 장점을 물려받게 됐다. 현재 G7씽큐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확실히 V30과 비교 많이 부족한 사용시간을 보여줬다. 걱정할 만큼의 수준은 아니지만 V30을 사용해왔기에 느껴지는 차이점일듯 싶다. 실제 V35를 통해 유튜브를 약 3시간 정도 구동해봤는데 16% 정도 소모됐을 뿐이다.

P-0LED 역시 V30만의 장점이다. G시리즈는 LCD이며 더욱이 노치 디자인을 채택했다.

<위 : G7씽큐, 아래 : V35씽큐>

LCD의 단점들이 대거 개선되면서 밝기, 색재현율, 선명도 등 OLED 못지 않은 화질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OLED가 가진 태생적 차이는 분명하다. 또한, 노치(뉴세컨드 디스플레이) 디자인이 주는 호불호 역시 V35만의 매력이라 할 수 있다.

<좌 : V35씽큐, 우 : G7씽큐>

G7씽큐가 준 장점

G7은 V30에 사용된 동일한 센서를 적용했지만 그 사이 소프트웨어적으로 꽤 개선된 카메라를 담아냈다. 아웃포커스, 슈퍼브라이트 카메라 등 G7씽큐에 최초 탑재된 기능을 V35에도 적용했으며 조금 더 업그레이드 AI카메라 기능 역시 G7씽큐에 이어 V35에도 탑재됐다.

물론 이런 기능들은 기존 V30에도 적용할 것이라고 약속하긴 했지만 처음부터 최적화해서 탑재된 것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추가 지원 받는 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 실제 슈퍼브라이트 카메라의 경우 G7씽큐는 바로 자동으로 적용됐으며 V35씽큐는 반응이 늦었다.

G7씽큐에 처음 탑재된 스냅드래곤845과 여기에 6GB RAM을 기본 스펙으로 적용했다. V30도 무척이나 쾌적하게 구동됐지만 V35는 고사양 게임, 4K 영상 재생 및 촬영 등 전작대비 조금 더 좋아진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물론 G6와는 비교불가다. 

당연히 쿼드DAC은 물론 G7씽큐에 처음 탑재된 DTS:X 3D입체음향 역시 지원한다.

아쉬운 점은 없나?

당연히 있다. 갈수록 줄어드는 화각은 광각 카메라라는 장점을 많이 희석시키고 있다. 와이드하게 시원하게 찍어주던 V30과 달리 점점 좁아져서 오히려 구도잡기 애매해진 화각은 불만이다. 주변부 왜곡을 감안하더라도 G7씽큐, V35 모두 화각을 다시 키우는 것이 필요할 듯 싶다.

또, 가격에 대한 아쉬움도 있다. 80만원대에 출시한 G7씽큐의 속살에 V30의 외형을 감쌌을 뿐인데 104만원대 가격이다. V30 출고가와 동일하다. 언뜻 이해가 되는 가격정책이기는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G7씽큐 직후 나온 제품이다보니 가격적인 차이를 크게 느낄 수 밖에 없다. 

혼란을 주는 선택?

경쟁사 대비 카메라를 제외하고 거의 완벽한 제품이다. 예전처럼 부족한 최적화로 이런저런 오류가 발생하지도 않고 가볍고, 뛰어난 성능에 최고로 치는 LG 가전과의 연계성을 위한 AI 씽큐 탑재등 나름의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보여주는 준수한 제품이다. 제품으로써는 충분히 좋은 녀석인데 출시 시기가 이를 환영하지 못하게 만든다.

제품의 다양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는 측면에서 새로운 제품의 끊임없는 등장은 당연히 반갑다. 물론 반론의 의견도 있다. V35의 등장은 V시리즈나 G시리즈의 브랜드 가치를 떨어트린다고 평가할수도 있고 혹은 파생모델의 등장이 주는 혼란함과 G7씽큐를 구입한 이들에게 뭔가 속은 느낌을 안겨 줄 수도 있다.

다만, 조금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보면 하지만 LG전자로써는 다양한 시도를 할 필요가 있다. 여기가 끝인 줄 알았는데 더 밑이 있었다는 이야기처럼 LG전자 모바일 사업부는 아직 탈출구를 찾지 못했다. 뭐라도 얻어걸리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들정도로 돌파구를 찾지 못한 상황이다.

분명 V35가 시장에서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것은 LG전자도 알지만 이런 제품을 통해 LG전자 스마트폰이 경쟁사 수준의 완성도로 성장했다라는 인식을 꾸준히 심어줄 수 있으며 끊임없이 LG전자 스마트폰의 이슈를 이끌어낼 수도 있다. 더욱이 좋지 않은 제품이 아니라 차라리 이렇게 나왔으면 참 좋았겠다라는 상상 속의 제품이 현실화 됐기에 이를 기다린 소비자들에게는 오히려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자꾸 출시되는 신제품 사용하고 싶다면?

잠고 위와 같이 신제품 출시때마다 제품을 사용해보고 싶다면 그리고 무제한 데이터를 이용하고 싶다면 SK텔레콤에서 새롭게 출기한 T플랜 요금제 중 Data 인피니티 요금제를 이용하면 된다. 데이터를 무제한 속도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심지어 T가족모아를 통해 가족간에 함께 T프랜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40GB까지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다.

잘만 이용하면 더 저렴한 요금으로 더 많은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더욱이 가족 모두. 또한, Data 인피니티 요금제 가입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데 이 중 새 스마트폰을 6개월 마다 바꿀 수 있는 인피니티 클럽 서비스(월 14,850원)을 100% 지원해준다. 즉, 새로 개통시 Data 인피니티 요금제를 사용하고 인피니티 클럽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별다른 추가요금 없이 6개월마다 스마트폰 변경할 경우 출고가의 최대 70%의 할부금을 감면 받을 수 있다.

왜 뒤늦게 이렇게 괜찮은 제품을 출시했냐고 따질 것 없이 해당 요금제를 이용하면 가족도 좋고 내 스트레스도 덜 받지 않을까 싶다. 물론 내 사용 환경에 맞게 적절한 요금제를 선택해서 충분히 쓸만큼 쓰는게 현명한 소비인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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