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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젤리스 스마트폰의 한계를 슬라이딩으로 해결하다! Doogee Mix3

베젤리스 스마트폰의 한계를 슬라이딩으로 해결하다! Doogee Mix3

아이폰X는 풀스크린을 탑재했다. 하지만 반드시 있어야 하는 전면 카메라 및 수화부, 각종 센서 등으로 인해 M자 탈모 디자인을 채택해야만 했다. 다른 제조사의 제품들 역시 동일한 이유로 완전한 베젤리스 스마트폰을 만들어내는데 한계를 보여왔다. 하지만 이를 해결한 제품이 등장했다. 정답이나 명답은 아니지만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슬라이딩 방식을 접목한 Doogee Mix3

베젤이 없는 완벽한 풀 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Doogee Mix3는 다른 제품에게는 반드시 있어야 할 전면카메라, 센서, 리시버 등이 없다. 전면은 모두 디스플레이다.

하지만 이 제품은 슬라이딩 방식을 접목해서 뒷면을 올리면 감춰져 있던 센서, 카메라, 리시버가 나타난다. 즉, 평소 사용하지 않는 것들을 뒤로 숨겨놓고 필요할 때만 올려 사용하는 독특한 아이디어의 제품이다.

 

 

언뜻 SKY에서 출시한 듀퐁폰이 떠오르기도 하는데 카메라만 튀어나오는 방식이 아니라 후면 전체가 올라오는 방식으로 완전히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전화가 올 때 슬라이딩 방식으로 올리면 전화가 바로 받아지는 방식 등 나름의 편리성을 추가하지 않을까 싶은데 아이디어는 참신하지만 우려가 되는 부분도 있다. 슬라이딩 방식이 가진 고질적인 유격이나 내구성 그리고 두꺼워지는 두께까지 이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잃는 부분도 분명 존재한다.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개선했을지도 관건이 될 듯 싶다.

또 하나의 놀라움.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

추가로 이 제품은 디스플레이 내부에 지문인식을 탑재했다. 후면에서 더듬거리며 지문인식센서를 찾을 필요없이 화면 내에 지문인식센서가 있어 인식시키면 된다. 이미 재작년부터 애플, 삼성, LG 등 플래그십 제품에 탑재될 것이라는 루머는 꾸준히 전해졌지만 여전히 실제 출시된 제품은 없다.

 

<VIVO X20>

최근 CES2018을 통해 VIVO가 공개한 X20도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센서를 적용한바 있다.

완벽한 풀스크린이 완성되기 위해서는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센서가 꼭 필요한 만큼 이 제품에 거는 기대가 조금은 남다를 수밖에 없다.

변화가 주는 새로움

이 제품이 대세가 될수는 없지만 중소 업체들의 이러한 시도는 미약하게나마 변화를 안겨주지 않을까 한다. 대기업이기에 선뜻 나아가지 못하는 방향을 중소기업은 할 수가 있기에 그 참신함을 기대해봐야겠다. 아직 목업 이미지가 공개된 정도지만 실기가 나올 경우 구입을 통해 리뷰를 진행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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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엣지 나온다면 이런 모습일까? 비보 엑스플레이6(XPlay6)

아이폰7엣지 나온다면 이런 모습일까? 비보 엑스플레이6(XPlay6)

아마 애플(Apple) 아이폰7엣지(iPhone7 edge)가 나온다면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요? 아이폰8에 듀얼엣지 디스플레이를 탑재된다는 루머가 돌기도 하는데요. 미리 그 모습을 예상해볼 수 있는 제품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비보(Vivo) 엑스플레이6(XPlay6)입니다.

비보(Vivo)의 새로운 스마트폰 3종

중국내 화웨이(Huawei)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선 중국 BBK그룹의 한 축, 비보(Vivo)가 새로운 스마트폰 3종을 출시했습니다. 참고로 비보는 같은 BBK 계열사의 오포(Oppo)와 함께 중국점유율 1~2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비보와 오포가 왜 이렇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는지 예전에 정리한 글입니다. 한번 보세요.

이날 발표한 제품은 X9, X9플러스(X9 Plus) 그리고 엑스플레이5의 후속 모델인 엑스플레이6 (XPlay6)입니다.

먼저 X9와 X9 플러스를 간단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디스플레이 : 5.5인치 FHD(1,920x1,080) Super AMOLED 디스플레이 / 코닝 고릴라 글래스 5
운영체제 : 구글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기반 펀터치3.0(Funtouch OS 3.0)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 625
GPU : Adreno506
RAM : 4GB
ROM : 64/128GB
전면 카메라 : 소니 IMX376 Exmor RS센서 2,000만 화소 + 800만 화소 듀얼카메라
후면 카메라 : 1600만 화소
오디오 : 아사히 카세이 AK4376 하이파이 오디오칩
기타 : 3.5mm 이어폰 단자, 급속충전, 듀얼심 지원, 지문인식
배터리 : 3,050mAh
가격 : 2,798위안(한화 약 46만원대)

디스플레이 : 5.88인치 FHD(1,920x1,080) Super AMOLED 디스플레이 / 코닝 고릴라 글래스 5
운영체제 : 구글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기반 펀터치3.0(Funtouch OS 3.0)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 653
GPU : Adreno506
RAM : 6GB
ROM : 64/128GB
전면 카메라 : 소니 IMX376 Exmor RS센서 2,000만 화소 + 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 1600만 화소
오디오 : 아사히 카세이 AK4376 하이파이 오디오칩
기타 : 3.5mm 이어폰 단자, 급속충전(5V/4.5A), 듀얼심 지원, 지문인식
배터리 : 4,000mAh
가격 : 미확인

가장 특징적인 부분을 살펴보면 전면 카메라입니다. 후면 카메라 스펙을 잘못 기재한건 아닐까 싶을텐데요. 전면카메라가 맞습니다. 또한, 자사 운영체제로 커스텀한 펀터치OS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X9와 X9플러스 모두 하단에 있는 하드웨어 버튼을 제외하면 누가봐도 아이폰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이 정도면 작정하고 카피했다고 봐도 될 듯 합니다.

아이폰7엣지? 엑스플레이6 (XPlay6)

그리고 또 하나 엑스플레이6을 공개했습니다. 일단 이 제품의 블랙 버전을 보면 전면은 듀얼엣지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S7엣지와 너무나 똑같습니다.

또, 화이트 버전을 보면 절묘하게 아이폰과 갤럭시S7을 결합한 모습입니다. 후면은 누가봐도 아이폰7입니다. 만약 하단 물리버튼이 원형이었다면 아이폰7엣지가 나온다고 해도 믿었을 듯 합니다. 이전 엑스플레이5 역시 갤럭시S7엣지 똑닮은 외모로 논란이 되었었는데요. 이 논란은 국내에서만 있는 논란일뿐 물론 중국에서는 전혀 문제없이 잘 팔리고 있습니다.

두께는 5mm이며 초정밀 분사 공예를 적용하고 3D 곡면 충격 방지 필름을 덮어 디스플레이 깨짐 방지를 40%로 낮췄다고 합니다. 단순히 모방하는데 그치지 않고 그 이상의 요소들을 더해 비난을 살살 피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디스플레이 : 5.46인치 QHD(2,560x1,440) Super AMOLED 디스플레이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 820
RAM : 6GB
ROM : 128GB
전면 카메라 : 1,6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 소니 IMX362 센서 1200만 화소 + 500만 화소 / 4축 광학 손떨림 방지, F1.7
배터리 : 4,080mAh
가격 : 4,498위안(한화 약 74만원대)

이 녀석도 카메라 성능이 뛰어납니다.(물론 실제 결과물을 봐야하겠지만요) 소니 IMX362 1.4um 센서를 탑재했으며 두 카메라 모두 0.03s의 빠른 초점 속도를 제공합니다. 또한, 4축 광학 손떨림 보정 기능을 탑재해 흔들림 없는 사진을 담아낼 수 있습니다.

다만 가격은 중국 제품치고는 꽤 비싼 가격대입니다. 프리미엄 고객을 공략하기 위한 제품인 듯 한데요. 지금까지 중국 내 하이엔드 시장을 삼성과 애플이 장악하고 있었다면 지금은 이런 중국 제품들이 이들의 영역을 야금야금 갉아먹고 있습니다.

디자인을 모방한 그 외형만 보고 무시하기에는 그 안에 담긴 기술력이 만만치 않습니다. 전체적인 완성도 역시 이젠 무시할 수 없고요. 많은 후발 주자들이 그러했듯 당분간 이런 모습으로 점유율을 높여가다가 어느 순간 자신들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제품을 내놓으며 탈바꿈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때가 되면 정말 애플, 삼성과 어깨를 나란히하면 경쟁을 하겠죠? 안타깝지만 이게 현실이 될 듯 합니다. 참 실소와 함께 무시 무시한 공포감을 느끼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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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보다 오포와 비보를 주목하라. 그들의 전략은?

샤오미보다 오포와 비보를 주목하라. 그들의 전략은?

한때 광풍이라고 표현해도 될만큼 이슈를 가져왔던 샤오미(Xiaomi)가 점점 퇴보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샤오미의 추락에 등을 떠민 2개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오포(Oppo)와 비보(Vivo)입니다.

오포(Oppo)와 비보(Vivo)

2분기 중국내 스마트폰 출하량에서 샤오미는 5위를 차지했는데요. 화웨이가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레노버가 4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오포와 비보가 2위와 3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트렌드포스 자료에 따르면 2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에서 오포는 12.7%, 비보는 10.6%로 둘이 합친 수치는 1위인 화웨이 20.8%를 넘고 있습니다. 샤오미는 10%이고요.

오포와 비보라는 업체에 대해 아직 생소한 분들도 있을 듯 한데요. 간략하게 이 업체를 소개하면 비보와 오포는 사실 전혀 다른 업체가 아닙니다. MP3 플레이어를 만들던 BBK(부부가오)라는 한 업체로부터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이 업체는 MP3 플레이어를 만들던 기술을 토대로 스마트폰 브랜드를 런칭하게 되는데요. 이게 바로 비보(Vivo)입니다.

그리고 오포는 BBK 창업멤버 중 하나인 토니첸이 기존 MP3 브랜드인 오포를 가지고 2011년 부터 만든 스마트폰 브랜드입니다.

<원플러스 원플러스3>

결국, 비보와 오포는 BBK 그룹이며 추가로 최근 원플러스3를 선보인 원플러스(OnePlus) 역시 오포의 자회사입니다.

<비보 엑스플레이5>

타켓에 맞는 제품만을 출시한다!

오포와 비보가 이렇게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전략은 명확합니다. '둘 중에 아무나 잘팔려라!'라고 하는 1차원적인 전략이 아닌 두 브랜드간에 차별성을 가지고 정확한 타겟에 맞는 제품을 출시하고 또,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비보 V3 맥스>

예를들면 비보의 경우 음질에 있어서는 애플, 삼성 제품들보다 좋다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수준급의 사운드를 제공하고 있으며 오포보다 조금 더 높은 스펙 그리고 디자인 역시 20~40대 남성층을 위한 디자인으로 꾸며졌습니다.

<오포 A37>

반면 오포는 카메라에 조금 더 중점을 두었습니다. 초기 경쟁 업체들에 비해 높은 화소수인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뷰티샷과 같은 다양한 보정 기능을 담아내기도 했습니다. 즉, 카메라 성능을 중요시 하는 학생층과 20~30대 젊은 여성층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물론 오포와 비보 스마트폰이 지속적으로 출시되면서 일부 컨셉이 중첩되고 오히려 더 나은 스펙을 보여주는 부분도 있기는 하지만 현재 오포와 비보의 주 소비자층을 보면 그들의 전략이 꽤 맞아 떨어지고 있습니다.

<오포 R9>

이런 전략은 인구가 많은 중국이기에 가능한 측면도 있습니다. 하나의 타켓에 맞춰 제품을 출시해도 그 타겟의 인구가 많다보니 좋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던 것은 아닐까 합니다. 또한, 그들이 노리고 있는 학생 그리고 20~30대 층은 시간이 흐를 수록 경제권을 가진 소비자층이 됩니다. 

<비보 X7, X7 플러스>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 집중하다!

또 다른 차별점은 온라인에 집중한 샤오미와 달리 오프라인 스토어를 운영했습니다. 온라인을 통한 판매는 분명 운영비용을 줄일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이었지만 오포와 비보는 이에 휘둘리기보다는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했습니다. 비록 샤오미와 같이 다른 제품의 디자인을 모방하고 또, 가성비를 내세운 제품이기는 하지만 그들이 판매하는 방식은 프리미엄을 고집했습니다.

<오포 A59>

고급스런 분위기의 매장에서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그들의 운영 방식은 비보와 오포 제품을 접하는 이들에게 해당 브랜드에 대한 인식을 가성미의 저가형 스마트폰으로 인식시키기보다는 더 신뢰감있고 그 보다 높은 가치의 브랜드로 인식하게 됐습니다.

판매는 오프라인에 집중한 반면 광고는 확실히 온라인을 공략했습니다. TV 광고는 물론 드라마 PPL을 통해 20~30대 젊은층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최근 비보에서 발탁한 모델이 중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송중기라는 점을 보면 그들이 공략하는 타켓이 명확해보입니다.

<샤오미 미5프로>

삼성, 샤오미가 가야할 방향

오포와 비보의 성공 전략을 보면 5위로 급락한 샤오미와 others가 되어버린 삼성에게 좋은 예시가 될 듯 합니다. 물론 삼성은 예전에 포스팅한바 있듯 구글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있기도 하지만 가성비를 내세우는 중국 제품들과의 경쟁에서 뚜렷한 제품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갤럭시온시리즈와 갤럭시C 등 중국시장을 위한 제품을 출시하고는 있지만 명확한 타켓층 없이 그저 저렴한 제품을 출시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그마저도 가성비를 고려하면 중국 제품들에 밀리는 수준입니다. 즉, 가성비로 공략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오히려 비보나 오포와 같이 타겟층을 확실히 공략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는 것이 현재로써 필요한 전략이 아닐까 합니다.

샤오미의 경우는 조금 다릅니다. 오포와 비보가 디자인에 있어서는 분명 다른 제품들을 모방하고 있지만 기술에 있어서는 분명한 차별성을 두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2년 당시 세계에서 가장 얇은 6.55mm X1을 발표하기도 했고 독일 베이어 다이나믹과 제휴해서 자사 모델에 최적화된 이어폰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샤오미 역시 자신들의 기술력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개발 지원이 절실한 시점이며 이를 통해 스스로 만들어낸 저가형 이미지를 깨고 나와야 할 시점입니다.

급변하는 중국 스마트폰 시장

중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보면 참 재미있습니다. 삼성과 애플도 중국 업체들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됐습니다. 이렇게 급변하는 시장에서 비보와 오포도 폭죽처럼 화려하게 불을 비추고 금새 꺼진 샤오미와 동일한 길을 걸을 수도 있습니다. 또, 미래는 어찌될지 모르니 말이죠. 하지만 적어도 모방만으로 이끌어온 샤오미 보다는 모방과 기술 그리고 타겟에 맞는 마케팅 등 적재적소의 전략으로 스스로의 가치를 높인 오포와 비보가 현재로써는 더 오래 이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업체간의 경쟁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즐거운 일입니다. 중국업체들과의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도록 전통 강호인 삼성과 애플은 더 노력할 것이고 오포, 비보 샤오미와 같은 업체들이 끊임없이 나타나고 사라질 것입니다. 그리고 소비자는 이러한 변화속에 놀랄만한 제품들을 만날 수 있게 될 것이고요. 서로서로 경쟁하며 더 멋진 제품을 보여주길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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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7엣지? 아니 비보 엑스플레이5 엘리트 실사 공개

갤럭시S7엣지? 아니 비보 엑스플레이5 엘리트 실사 공개

앞은 갤럭시S7엣지요! 뒤는 아이폰6S인 비보 엑스플레이5 엘리트? 비보 엑스플레이5(Vivo Xplay5) 실사가 공개됐습니다. 갤럭시S7엣지와 아이폰을 꼭 닮은 외모로 지난 3월 많은 관심을 이끌었던 제품인데요. 정식 이미지가 공개됐습니다. 

디자인은 동일하지만 스펙은 두개 모델로 나뉩니다.

엑스플레이5(Vivo Xplay5), 엑스플레이5 엘리트(Vivo Xplay5 Elite) 스펙

우선 엑스플레이5 엘리트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디스플레이 : 5.43" Super AMOLED 듀얼엣지
해상도 : 2560X1440
프로세서 : 스냅드래곤 820 쿼드코어 2.2GHz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5.1.1 기반 Funtouch OS
메모리 : 6GB RAM
스토리지 : 128GM UFS2.0
전면 카메라 : 8MP, f/2.4
후면 카메라 : 16MP, f/2.0, 듀얼 톤 LED 플래시, 6P렌즈, 위상 검출 오토포커스
배터리 : 3,600mAh
기타 : 지문인식센서, Hi-Fi 3.0
크기 : 153.5x76.2x7.59mm
무게 : 167.8g
가격 : 4288원(약 75만원)

엑스플레이5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엑스플레이5 엘리트와 거의 동일하며 아래 스펙만 차이가 있습니다.

프로세서 : 스냅드래곤 652 쿼드코어 1.8GHz
메모리 : 4GB RAM
스토리지 : 128GB UFS2.0
가격 : 3698원(약 65만원)

엑스플레이5 엘리트의 경우 지난 3월 공개된 이후 디자인으로 큰 이슈를 끌었고 이어 벤치마크 성능이 공개되면서 다시 한번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지금까지 출시된 제품들 중 엑스플레이5 엘리트가 벤치마크 점수 1위를 기록했습니다.

스냅드래곤 최상위 버전인 820과 6GB RAM 그리고 128GB UFS2.0은 든든한 밑받침이 되며 여기에 소니 센서를 탑재한 고성능 카메라와 차세대 하이파이3.0 오디오, 지문인식센서까지 스펙만으로는 최상급 단말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송중기를 모델로 내세우면서 한국 소비자들까지 공략하고 있습니다!?

놀랍도록 비슷한 엑스플레이5

하드웨어 스펙은 삼성, 애플보다 일부 앞선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디자인에 있어서는 카피캣이라는 평가를 그대로 감내해야 할 듯 합니다. 전면을 보면 갤럭시S7엣지와 똑같고 후면을 아이폰6 시리즈와 너무나 흡사합니다.  

가만히 보면 프로세서, 디스플레이, 배터리, 카메라 등의 하드웨어 부품들은 각 기업에서 구입해 조립해 최상의 제품을 내놓으면 되지만 그 안에 담긴 소프트웨어나 디자인은 자체적인 노력이 필요한 만큼 아직은 신생업체인 비보로써는 역부족으로 느껴집니다.

하긴 삼성전자 역시도 이제야 카피캣이라는 비판을 조금씩 털어내고 있습니다. 갤럭시S6 엣지와 갤럭시S7 그리고 갤럭시노트 시리즈 등을 출시하며 디자인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죠. 이러한 평가를 받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자기만의 아이덴티티를 확보하기까지 말이죠.

아직 스마트폰 소프트웨어(중국의 소프트웨어 기술력은 한국보다 더 뛰어나다는 평가도 많습니다.)나 디자인 등은 단순 조립 과정과 다른 부분이기에 조금 더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샤오미와는 다른 행보

비보를 보면 샤오미와는 확실히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고만고만한 스펙으로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시장을 공략하는 샤오미 및 다른 업체들과 달리 비보는 고사양의 제품들을 통해 자신들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물론 비보도 메이져 업체와 비교 가격이 저렴하기는 하지만 쉽게 하나 구입해볼까 하고 마음을 먹을 만큼의 가격대가 아닙니다. 그만큼 당장의 많은 판매보다 제품과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금이야 이 가격이면 애플이나 삼성, LG 제품을 사지라는 말이 나오지만 엑스플레이5 엘리트가 벤치마크 1위를 기록했다라는 점과 최상급 하드웨어를 탑재했다라는 내용들이 꾸준하게 사용자들 머리속에 각인되면 언젠가는 메이져급 업체들과 어깨를 나란이 하는 순간이 오지 않을까 합니다.

화웨이, 레노버, ZTE, 비보 등 참 무서운 업체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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