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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배터리에 불안한 당신을 위해! 4,500mAh 배터리 탑재, LG X5 2018 사용후기

부족한 배터리에 불안한 당신을 위해! 4,500mAh 배터리 탑재, LG X5 2018 사용후기

우리는 한시도 스마트폰을 놓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 버스, 지하철은 물론 집, 사무실 혹은 데이트 중에도 항상 손에 스마트폰을 들고 있다. 그러다보니 항상 배터리 사용시간에 쫓긴다. 15% 이하로 떨어져 배터리에 빨간불이라도 들어오면 슬슬 불안해지기 시작한다. 특히 LG페이 등으로 지갑조차 가지고 다니지 않는 나에게 배터리 빨간불은 허허벌판에 버려진 아이같은 느낌이다.

그래서 나온 것이 바로 X5 2018

사실 LG전자 보급형 모델등은 워낙 우후죽순 출시됐기에 뭐가 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신제품을 정리해서 글을 작성하는 필자조차 헷갈릴 정도니 일반 사용자들에게 X5는 뭔 갑툭튀인가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굳이 이전 모델을 궁금해 할 필요없이 X5는 배터리 용량을 가득가득 담은 제품이다. 자그마치 4,500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작년에는 X500이라는 이름으로 동일한 배터리 용량을 탑재해서 출시한 제품이 있었다. 여담이지만 LG전자여 우리 인간적으로 네이밍 정리좀 하자!

4,500mAh 배터리를 탑재한 X5 2018은 일반 스마트폰에 비해 당연히 긴 사용시간을 제공한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G7 ThinQ의 배터리는 3,000mAH로 자그마치 1,500mAh만큼이나 크다. 단순 비교만 해도 어마어마한 용량이다.

실제로 배터리를 테스트해봤다. 완충 후 밝기 최대, 음량 중간, Wi-Fi On으로 놓고 배터리 소모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영상 콘텐츠 서비스 SK텔레콤 옥수수(OKSUSU)를 3시간 동안 구동해봤다. 시간대별 남은 배터리 용량은 1시간이 지났을 때 자그마치 98%가 남았다. 1시간 동안 옥수수로 실시간 TV를 감상했는데 고작 2% 줄어들었다. 믿기지 않아서 다시 1시간 더 구동했다. 2시간이 지나자 배터리 소모량은 확실히 늘어났다. 남은 배터리는 88%.

그리고 다시 1시간을 구동 3시간이 지났을 때 남은 배터리는 78%로 여전히 엄청난 양의 배터리가 남았다. 배터리는 정말 대단했다. 

만약 로컬 스토리지에 저장된 영화를 감상할 경우 당연히 더 긴 사용시간을 보여줄 것이며 고사양의 게임을 즐길 만큼 성능이 우수한 제품이 아니기에 인터넷을 하고 유튜브를 감상하는 등 거의 모든 것들을 하루 종일 실컷 즐겨도 배터리 때문에 불안할 일은 없을질 듯 하다.

참고로 TV 채널을 아이에게 빼앗긴 부모라면 옥수수는 필수다. SK텔레콤 band 데이터 6.5G이상, LTE 5만원 이상 요금제 가입고객의 경우 SKT 고객 전용관에 있는 영상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band 2.2G 이상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무료관에 있는 모든 영상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현재 조선명탐정 : 흡혈괴마의 비밀, 리틀 포레스트, 염력등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또, 뭉쳐야 뜬다. 아는형님, 썰전, 냉장고를 부탁해, 드라마 등 프로그램 역시 감상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야구 중계를 눈치 보지 않고 볼 수 있다는 것이 크나 큰 장점이다. 야구를 싫어하는 아내와 아이 때문에 야구 채널이라도 틀라치면 눈치 보이는데 그냥 맘 편히 옥수수로 본다. 

SK텔레콤을 사용하고 있음에도 또, 해당 요금제 이상을 사용하고 있음에도 옥수수를 사용하지 않는 고객이 꽤 많은데 야구 팬이라면 또, 당장 내 폰안에 봐야할 콘텐츠가 없다면 그냥 옥수수를 실행하면 된다. 이건 무조건 이용해야 한다.

잘 터지지 않는 현장에서도 Good!

현재 인테리어 관련된 일을 하면서 매일매일 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현장 상황에 따라 강남 한복판에 있는 건물임에도 잘 터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당연히 수신률이 떨어지면 배터리 소모량을 급격히 늘어난다. 실제로 기존 갤럭시노트8의 경우 저녁 퇴근할 때가 되면 20% 정도만 남아 사람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 X5 2018은 강력한 배터리 사용시간으로 통화 수신률이 떨어져 배터리가 쭉쭉 달더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고속 충전까지~!

작년 모델인 X500처럼 고속 충전 기능을 제공해서 4,500mAh 대용량 배터리를 빠르게 충전시킨다. 8시 24분 50%가 남았을 때 충전을 시작했고 9시 18분에 100% 완충이 됐다. 정말 빠르게 충전된다. 배터리 용량이 크면 좋겠지만 충전 속도가 느리면 그 장점이 다소 흐려진다. 하지만 배터리 용량에 맞춰 고속충전을 지원,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저가형도 LG페이를!

드디어 저가형 모델에도 LG페이를 탑재했다. 카드만 등록하면 교통카드는 물론 지갑을 따로 가지고 다닐 필요없이 X5로 결제할 수 있다. 플래그십 제품에만 탑재했던 페이 서비스를 저가형 모델까지 확대하면서 페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비싼 제품을 선택, 불필요한 소비를 해야했던 이전과 달리 현명하게 나에게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혹시 저가형이라고 LG페이가 느리지 않을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빠르게 구동되고 제대로 실행된다.

X5 2018 스펙은?

X5 2018 스펙을 보면 배터리와 고속충전 그리고 LG페이에 모든 것을 몰빵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1년전 출시한 X500과 비교해 큰 스펙 차이가 없다. 

디스플레이 : 5.5인치 HD(1,280x720)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7.0 누가

프로세서 : 미디어텍 MT6750 1.5GHz 옥타코어

메모리 : 2GB RAM

스토리지 : 32GB eMMC (마이크로SD 슬롯 지원 up to 2TB)

후면 카메라 : 1300만화소, 플래시

전면 카메라 : 500만화소 120도 광각, 플래시

기타 : 고속충전(9V/1.8A), HD DMB, 자이로센서, NFC, LG페이, 지문인식, DTS:X입체음향

크기 : 154.7X78.1X8.9mm

무게 : 171g

미디어텍이라는게 조금 아쉽다. 심지어 기존 X500과 동일한 CPU다. 일년이 지났으면 더 나은 스펙을 탑재해야 하는데 여전히 미디어텍 MT6750이다. 충분히 경쟁력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꼭 한가지 때문에 구매 결정을 머뭇머뭇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다. 상품 기획팀에서 이런 부분에 대해 소비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보고 결정하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분명 확실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비록 성능이 최근 스마트폰들과 비교해서 아쉽기는 하지만 LG페이를 사용할 수 있고 대용량 배터리를 통해 오랜시간 걱정없이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다. 더욱이 저렴한 가격으로 말이다. 또, 고속 충전을 탑재해서 대용량 배터리의 장점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성능에 대한 아쉬움은 분명 있지만 아주 조금씩 조금씩 보급형 스마트폰의 쓸모를 늘려나갔다는 느낌이다.

마지막으로 조금만 더 신경을 쓰면 괜찮은 보급형 스마트폰을 출시할 수 있을 듯 싶은데 아직 큰 욕심은 없어 보인다는게 X5 2018의 아쉬움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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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페이를 품은 20만원대 스마트폰 LG전자 X4 사용후기

LG페이를 품은 20만원대 스마트폰 LG전자 X4 사용후기

올해 출시되는 LG전자 보급형 스마트폰에 LG페이(LG Pay)가 탑재되기 시작했다. 앞서 출시한 형격인 X4+를 시작으로 아우격인 X4까지 LG페이 등장은 조금 늦었지만 조금씩 그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X4 스펙은?

X4는 X400 후속모델로 출고가 297,000원의 저렴한 가격대로 판매되는 보급형 스마트폰이다. 앞서 출시한 X4+는 5만원 정도 더 높은 349,000원이다.

작년에 출시한 X300부터 쭉 이어진 스냅드래곤425가 이번 X4에도 적용됐다. 아무래도 무척 아쉬운 부분이다. 시스템 메모리는 2GB이며 16GB 스토리지를 기본 스펙으로 하고 있다. 마이크로SD 슬롯을 지원하기에 크게 무리 없는 수준이다. 참고로 X4+도 X4와 모두 동일하며 저장공간만 32GB다.

화면 크기는 5.3인치 HD(1,280x720) 해상도로 선명하지는 않지만 낮은 하드웨어 성능에 알맞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베젤을 최소화한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면서 상대적으로 화면 대비 베젤 크기가 두껍게 느껴지기도 한다.

새로운 기능이 플래그십을 거쳐 보급형으로 이어져왔다라는 점을 보면 내년 혹은 그 이후에는 보급형에서도 베젤리스 스마트폰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카메라는 후면 800만 화소이며 전면 광각 500만 화소를 탑재했다. 배터리는 3,000mAh로 꽤 준수한 사용시간을 보여주며 지문인식을 탑재해서 이를 통해 조금 더 안정적인 사용 및 LG페이 사용이 가능하다.

후면 카메라 아래쪽에 지문인식센서가 위치하며 이 버튼을 통해 셀카 촬영이나 화면 캡쳐 등도 사용할 수 있다. 예를들면 버튼을 짧게 두번 터치하면 화면이 캡쳐되며 셀카 찍을 때도 지문인식버튼을 터치하면 바로 촬영이 된다.

FM라디오도 이어폰을 연결하면 사용할 수 있으며 HD DMB TV 역시 지원한다. 당연히 데이터 없이 이 것들을 즐길 수 있다.

X4+와의 차이는 밀스펙 인증을 받았고 하이파이DAC을 탑재해 조금 더 나은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디자인적으로는 후면 리얼 메탈을 적용해 조금 더 고급스런 느낌을 제공한다. 이런 차이로 가격은 약 5만원 정도 더 비싸다.

페이 서비스를 원했던 부모님을 위해!

고가의 제품을 부담스러워하는 부득부득 저렴한 스마트폰을 찾는 부모님이나 잦은 고장으로 쉽게 플래그십 모델을 선물하기가 두려운 아이들도 페이 서비스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면 신기해하고 또, 사용해보고 싶어한다.

올해부터 보급형 스마트폰에 LG페이를 탑재하게 되면서 더 많은 사용자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물론 여전히 페이 서비스는 위험한게 아니냐며 사용하지 않는다는 필자의 어머니도 계시지만 조금 빠르게 새로운 기술을 체험해보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적합한 제품이다.

하드웨어 스펙이 다소 낮기는 하지만 LG페이와의 최적화가 좋은지 상당히 쾌적하고 빠르게 구동된다. 혹여 늦게 구동되지 않을까 걱정할 필요는 없다.

LG페이를 빼면 보통아이

사실 X4는 LG페이를 빼면 참으로 평범한 아이다. 디자인적으로 특별하거나 그외 차별화된 기능은 없다. 평범하디 평범한 녀석이다. 조금 쓴소리를 하자면 소비자의 눈높이는 연일 높아져가는데 오직 가격에만 맞춘 X4의 스펙은 가지고 있는 장점마저도 많이 상쇄시킨다.

국내 LG전자 제품이기에 브랜드가 가진 가치가 함께 녹아있기에 효도폰으로 또는 아이들을 위한 학생폰으로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지만 조금 더 차별화된 제품을 원하는 일반 유저들에게는 조금 심심한 제품이 될 수도 있다.

물론 약 5일 정도이지만 이 기간동안 사용하면 느낀 완성도는 괜찮은 편이다. G6와 V30을 내놓은 이후 LG전자 역시 스마트폰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린 느낌이다.

현재 이 X4는 SK텔레콤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band 어르신 2.2GB 월 44,000원 요금제를 기준으로 정리해보면 24개월 요금할인을 통해 통신요금의 25%를 할인를 받을 경우 월 통신요금 + 단말기 할부금까지 더해 월 46,150원에 이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만약 더 상위 요금제를 선택하면 거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통신사 선호도 조사 등을 살펴보면 과반 이상이 SK텔레콤을 선택하고 있다. 즉 브랜드 선택에 다소 보수적인 부모님에게는 어떤 통신사를 선택하느냐도 상당히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또한, 고객센터 평 역시 SK텔레콤이 높은 만큼 부모님에게는 SK텔레콤이 조금 더 적합하지 않을까 싶다.

물론 가족간의 결합할인 등 경제적인 부분도 고려해야하기에 가족에게 맞는 통신사를 선택하는 것이 필요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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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대 LG전자 스마트폰 X401, 가격이 전부는 아니다!

20만원대 LG전자 스마트폰 X401, 가격이 전부는 아니다!

LG전자가 꾸준하게 저가형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있다. 플래그십 제품들의 판매고가 평가에 비해 저조한 상황이며 저가형 스마트폰들의 경우 중국산 제품들과 원래 이 부문에서 강자였던 삼성전자 A, J 시리즈와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LG전자는 SK텔레콤을 통해 X401을 추가로 출시했다. 참고로 LG전자는 저가형 모델인 X시리즈(X300, X400, X500) 등을 출시한바 있으며 Q6, Q8 등 중급기 라인업도 출시했다.

X401?

사실 왜 출시했는지 조금은 의문스러운 제품이다. 그도 그럴것이 올 초 출시된 X400과 비교해 스펙이 거의 동일하다. 아니 오히려 스토리지의 경우 X400 32GB에서 16GB로 더 후퇴했다.

디스플레이 : 5.3인치 HD(1,280x720, 294ppi) IPS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7.0 누가
프로세서 : 미디어텍 MT6750 1.5GHz 옥타코어
메모리 : 2GB LPDDR3
스토리지 : 16GB eMMC(마이크로 슬롯 지원)
전면 카메라 : 500만 화소 120도 광각카메라
후면 카메라 : 1,300만 화소
배터리 : 교체형 2,800mAh
기타 : 블루투스 4.2, NFC
색상 : 블랙, 골드블랙
크기 : 148.7 x 75.29 x 7.99mm
무게 : 142g
출고가 : 28만9천3백원

디자인도 동일하다. 라운드 처리된 측면부와 헤어라인이 가미된 후면 디자인은 보급형 답지 않은 외형을 뽐낸다. 다만, 후면의 경우 흠집이 쉽게 발생할 수 있다. 이와 유사한 Q6 역시 후면이 비슷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는데 동일하게 흠집이 쉽게 발생했다.

배터리는 내장형이 아닌 착탈식으로 추가 배터리를 구입할 경우 배터리 걱정은 없다.

컬러만 골드와 블랙핑크가 있었던 X400과 달리 X401은 오직 블랙만 출시한다. 사양이 조금 낮아지면서 X400의 출고가 319,000원에서 조금 더 낮아진 289,300원이다. 즉, 지문인식이 제외되고 스토리지 용량만 줄이고 가격을 낮춰 출시한 것이 바로 이 X401이다.

X400과 동일하기에 따로 할 이야기도 없다. 위 글을 보면 X400 아니 X401에 대한 이야기를 모두 볼 수 있다.

X400이 출시했을 당시 보급기 답지 않은 꽤 고급스런 외형과 지문인식 센서 그리고 교통카드로 활용할 수 있는 NFC 탑재, 다소 부족한 화소이기는 하지만 120도 와이드한 화각으로 셀카를 찍을 수 있다라는 점에서 꽤 좋은 점수를 줬었다.

하지만 거의 1년 가까이 흐른 지금 스토리지와 가격만을 낮춰 출시한 X401은 조금 실망스러울 수 밖에 없다.

가격이 전부는 아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IT 시장에 있어 오직 가격만으로 경쟁하려는 LG전자의 생각은 조금 안이한 결정이 아니었나 하는 점이다. 소비자는 적어도 약 반년 이상이 지난후에 출시한 제품이라면 그 시간 동안 조금이나마 변화했기를 기대하고 바라게 된다.

하지만 이번 X401의 변화는 오직 가격이다. 더욱이 그냥 가격을 낮춘게 아니라 중요한 스토리지 용량을 줄여가며 낮춘 결과다.

충분히 괜찮게 만들었던 X400이기에 다시한번 리뉴얼을 해서 내놓고 싶었을 LG전자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조금이나마 고민의 흔적을 담아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

뭐 좋지 않은 평가를 했지만 이는 LG전자에 대한 평일 뿐 X401 자체의 평가는 나쁘지 않다. 프로세서가 조금 아쉬운 부분이지만 보급형 스마트폰 그 이상의 성능만 바라지 않는다면 멋진 디자인, 광각 셀카, 지문인식, 국내 대기업 제품임에도 20만원대인 저렴한 가격(SK텔레콤을 통해 요금제 별 지원금까지 받으면 거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까지 충분히 괜찮은 제품이다.

다음번에는 가격만이 아닌 매력까지 담아낼 수 있는 제품을 기대해봐야겠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T다이렉트 해당 사이트로 이동한다>

참고로 X401은 SK텔레콤을 통해 이미 출시했으며 band 어르신 1.2GB 요금제(월 37,400원), 2년 분할상환으로 선택할 경우 공시지원금 186,000원과 다이렉트샵 추가지원금 27,900원을 할인받아 월 3,338원의 단말기 요금을 지불한다. 즉, 월 40,738원을 내면 해당 서비스와 X401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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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만 최대 20시간? X500의 진짜 성능을 파헤쳐 보자!

동영상만 최대 20시간? X500의 진짜 성능을 파헤쳐 보자!

앞서 X500의 특징을 정리해봤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그 특징들이 실제 얼마 만큼의 성능을 보여주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전 글을 보시려면 위 이미지를 클릭해주세요.

4,500mAh 대용량 배터리

X500의 가장 큰 장점은 4,5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오랜시간 사용이 가능하다라는 점입니다. LG전자 기준 동영상 최대 20시간, 연속통화 최대 18시간, 대기 약 33.7일 정도의 긴 사용시간을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직접 테스트해봐야겠죠?  정말 이 배터리가 얼마만큼의 성능을 보여줄지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100% 충전된 상태에서 밝기 최대, Wi-Fi 연결로 설정한 후 유튜브 720P 영상을 재생해봤습니다. 물론 자동재생으로 연관된 영상이 계속 재생되도록 설정을 했습니다.

유튜브 영상을 재생한 지 약 1시간 15분이 지난 후 살펴보니 3% 정도 배터리가 감소되었습니다. 다시 약 2시간이 흐른 후 남은 배터리 소모량을 보니 18%가 감소해 82%가 남았습니다. 이 정도 소모량이라면 밤을 꼬박 보내야할 것 같아서 한시간만 더 측정했습니다.

정확하게 4시간 지난 후 26%가 감소, 74%가 남았습니다. 대략 1시간에 6.5% 정도의 감소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대로 둔채 퇴근 다음날 아침 10시에 출근을 했는데요. 더이상 X500은 유튜브 영상을 재생하고 있진 않았지만 약 28% 정도의 배터리 잔량이 남아 있었습니다. 단순 수치로 1시간에 6.5%인 만큼 대략 15시간 정도 유튜브 감상이 가능했습니다.

일반 영상도 아니고 유튜브 영상을 13시간 이상 구동할 수 있다라는 건 정말 놀라운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장된 영상을 볼 경우에는 정말 20시간도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정말 왠만해서는 배터리가 줄지 않습니다.

게임을 많이 즐기거나, 외근이 많은 직장인 분들 항상 배터리 잔량에 걱정이 많은데요. 보조 배터리를 가지고 다닐 필요없이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또, 바이크에 내비게이션 역할로 활용할 때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보통 여행가서 숙소에 들어가면 충전기부터 꺼내서 콘센트 차지하기 바쁜데요. 이런 걱정없이 남들 다 충전하고 난 후 천천히 충전해도 됩니다. 배터리 성능이 좋아서 얻을 수 있는 배네핏이 정말 많네요.

물론 이 제품은 미개통 제품으로 실제 배터리 소모량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셔터버튼만 눌러 찍은 사진

사진도 어느정도 퀄리티로 찍히는지 궁금하실텐데요. 자동모드로 별다른 설정없이 촬영버튼만 눌러 찍은 사진입니다. 당연히 리사이징만 했고요.

사진 퀄리티도 보급형 스마트폰이지만 괜찮습니다. 비록 야간에 노이즈가 발생하기는 하지만 글쎄요. 과연 30만원대 제품 중 이 정도 퀄리티의 사진을 뽑아내는 제품이 얼마나 될까 싶습니다.

참고로 X500은 X400과 동일하게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전면 카메라에 120도 광각 촬영을 지원하는 것 역시 동일합니다. 다만, 한가지 차이점이 있는데요. X500의 경우 전면 플래시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이 플래시는 일반 후면에 내장된 플래시처럼 촬영과 동시에 터지는 방식이 아니라 조명처럼 계속 켜져 있는 형태입니다. 상단에 있는 플래시 아이콘을 누르면 플래시가 켜지며 카메라를 종료하거나 플래시 아이콘을 다시 누르면 꺼집니다. 이 조명 기능을 통해 어두운 곳이나 역광 상황에서 조금 더 자연스럽고 흔들림없는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밝기가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이 조명을 적절히 이용하면 괜찮은 셀카를 담을 수 있습니다. 보급형 스마트폰이 학생이나 중장년층이 많은데요. 상당히 먹힐만한 기능이 아닐까 합니다.

미디어텍? 성능은 어떨까?

X500은 X400과 동일한 미디어텍 MT6750 1.5GHz 옥타코어, 2GB RAM을 탑재했습니다. 즉, 거의 유사한 성능을 보여줄 듯 한데요. 실제로 Antutu와 Geekbench4 벤치마크 앱을 돌려봤습니다.

측정한 결과를 보면 실제 X400과 거의 동일합니다. 큰 차이가 없네요. 플래그십 제품들과 비교하면 분명 떨어지는 스펙입니다. 대략 스냅드래곤 435와 비슷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냅드래곤 435를 탑재한 샤오미 홍미4X, 오포 A57 등과 유사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고 보면 될 듯 합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을 구동해봤는데요. 풀옵으로 설정시 약간씩 미세한 딜레이가 느껴지기는 하는데요. 충분히 즐길만한 수준이었습니다.

명확한 타겟을 가진 X500

X500은 대용량 배터리라는 강력한 장점을 가지고 이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용량 배터리를 뒷받침해주는 급속충전 기능과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 준수한 카메라 성능, 32GB의 스토리지 등 보급형 스마트폰임에도 명확한 컨셉과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X시리즈라는 것이 각각의 컨셉으로 플래그십에서는 할 수 없는 타겟 공략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 X500은 그 장점이 상당히 크게 다가옵니다. 배터리 사용이 많고 충전이 여의치 않은 분들이라면 고민할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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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에 소개한 제품은 리뷰용으로, LG전자로부터 무상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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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치 4,500mAh, 배터리 걱정따위 없는 LG 전자 X500 사용후기!

자그마치 4,500mAh, 배터리 걱정따위 없는 LG 전자 X500 사용후기!

성능과 디자인이 좋고 다양한 부가 기능이 있다한들 배터리가 오래가지 못하면 그림의 떡입니다. 그만큼 배터리 사용시간과 배터리 충전시간은 정말 중요한 요소인데요. 여기 배터리 용량이 4500mAh인 스마트폰이 있습니다. 더욱이 고속충전을 지원해서 2시간 30분이면 완전충전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뒤에 따로 언급하겠지만 배터리 성능은 가히 아이패드 프로급입니다.

관심이 가죠? 바로 LG전자에서 출시한 X500입니다.

배터리 갑, 가성비 갑 X500 스펙

디스플레이 : 5.5인치 HD(1,280x720)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7.0 누가
프로세서 : 미디어텍 MT6750 1.5GHz 옥타코어
메모리 : 2GB RAM
스토리지 : 32GB eMMC (마이크로SD 슬롯 지원 up to 2TB)
후면 카메라 : 1300만화소, 플래시
전면 카메라 : 500만화소 120도 광각, 플래시
기타 : 고속충전(9V/1.8A), HD DMB, 자이로센서, NFC
사이즈 : 154.7 x 78.1 x 8.4 mm
무게 : 164g
컬러 : 네이비/골드
가격 : 319,000원

X500이라는 이름이 마치 X400 후속 모델인 듯 한 네이밍입니다. 더욱이 올 초 X400을 출시했는데 몇달 지나지 않아 X500을 출시한다라는게 조금 의아하긴 했는데요. 정확하게 이 제품을 소개하면 올초 공개한 X파워2의 국내 버전이라고 보면 됩니다. 4,100mAh 대용량 배터리를 채택한 X파워2보다 400mAh 더 큰 4,500mAh를 탑재했습니다.

또한, 배터리가 늘어난 만큼 충전 속도 역시 개선했는데요. 급속 충전 기능을 통해 2시 30분이면 완충이 됩니다.

전반적인 스펙을 비교해보면 X400과 유사합니다. AP, RAM, 운영체제 등 모두 동일하며 카메라 스펙도 전면 플래시를 제외하고 거의 동일합니다. 차이점은 앞서 설명했듯 배터리 용량, 전면 카메라 플래시, 자이로센서, 급속 충전 등의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즉, 후속모델이라기 보다는 다른 X시리즈 중 하나의 제품으로 이해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네이밍 정리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5.5인치 대화면

X500은 5.5인치 대화면을 채택했습니다. 인터넷 강의를 보는 학생이나 큰 화면을 선호하는 중장년층에게 알맞은 크기가 아닐까 하는데요. 화면이 큰 만큼 영상을 감상하거나 웹서핑을 할 때 시원 시원합니다. 다만 해상도가 HD급이라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사용했던 분들에게는 다소 선명하지 못하고 물빠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HD 해상도는 단가를 낮추기 위한 측면도 있지만 배터리 사용성을 늘리기 위한 측면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32GB 스토리지

보급형 스마트폰 대부분이 16GB 내장메모리를 지원하는데요. X500은 기본 32GB입니다. 여기에 마이크로SD까지 지원해서 원하는 사진, 영상, 문서 등을 자유롭게 저장할 수 있습니다.

전면에도 플래시가!

일반적으로 후면에 플래시가 내장되는데요. 몇년전부터 셀카 기능이 강화되면서 전면에도 플래시를 넣는 제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X500 역시 전면 플래시를 내장하여 어두운 곳이나 역광인 상황에서 조금 더 자연스럽고 흔들림없는 사진을 담을 수 있게 됐습니다.

참고로 X500 전면에 있는 플래시는 일반적으로 촬영버튼을 누름과 동시에 터지는 플래시가 아닌 조명처럼 계속 빛을 밝혀주는 플래시입니다. 또한, 기존 X400처럼 전면도 일반모드/광각모드를 선택해서 촬영할 수 있습니다. 120도로 더 많은 풍격을 한장의 사진에 담을 수 있습니다.

X400과의 다른 점은?

추가적으로 X400과 비교 달라진 점은 후면에 있던 전원/홈버튼이 사라지고 측면으로 옮겨 졌습니다. 그러면서 편리하게 보안 기능을 강화할 수 있었던 지문인식 센서가 제외됐습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네요.

<X400>

반대로 앞서 설명했듯 X500에는 급속충전 기능이 추가됐으며 보급형 스마트폰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자이로센서를 내장해서 AR 증강현실 기반의 게임 등을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이제는 인기가 시들해졌지만 포켓몬고같은 게임을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X500 구성품은?

기본 구성품은 X500 본체와 충전기 아답터, 케이블, 이어폰,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충전기는 급속충전을 지원하는 만큼 9V/1.8A를 지원합니다. 케이블은 마이크로USB 단자를 탑재했고요. 별도 이어폰을 제공하기는 하는데요. 아무래도 눈높이 아니 귀높이가 높아진 탓일까요? 사용할 일은 없을 듯 합니다.

세련된 디자인의 X500

최근 보급형 스마트폰의 디자인도 상당히 공을 들이고 있는 추세인데요. X500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비록 플라스틱 소재를 적용했지만 마치 실제 메탈을 사용한 듯 메탈릭한 질감을 제대로 살렸습니다.

측면 테두리 부분부터 헤어라인 패턴이 가미된 후면을 보면 보급형 스마트폰에서 찾아보기 힘든 세련되고 깔끔한 멋이 담겨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네이비 컬러인데요. 마치 캐주얼 정장을 입은 듯 한 느낌이 들 만큼 세련된 멋이 있습니다. 지금이야 메탈과 유리가 주 소재로 사용되었지만 몇년전만 하더라도 플래그십 제품에 주로 사용했던 소재는 플라스틱이었습니다. 즉, 단순히 소재만으로 이 제품의 디자인 퀄리티를 평가하기에는 성급한 측면이 있습니다.

또한, 후면의 경우 좌우측면이 살짝 라운드 처리되어 있고 측면부가 살짝 돌출되어 있어서 손에 쥐었을 때 안정적인 느낌을 제공합니다.

우측면에는 전원버튼이 좌측면에는 볼륨버튼이 자리하고 있으며 볼륨버튼 아래로 나노유심(Nano USIM)과 마이크로SD(MicroSD)를 삽입할 수 있는 트레이가 있습니다. 하단부는 마이크로USB 단자와 3.5mm 이어폰 단자가 있습니다.

진짜 가성비 스마트폰을 만나다!

가볍게 X500의 특징에 대해 다뤄봤는데요. 스펙만 봤을 때 일반분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AP를 사용했다라는 점 그리고 해상도가 HD급이라는 점을 제외하고 보급형 스마트폰 그 이상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디자인 역시 마찬가지고요.

LG나 삼성 이외에도 중국의 많은 제조업체들도 보급형 스마트폰을 출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초반 LG전자는 차별화된 자신만의 장점을 가지지 못한채 보급형 시장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결국 이러한 전략은 좋은 성과를 이끌어내지 못했고요. 하지만 X500을 보니 어느정도 방향성을 잡은 모습입니다.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선보이며 보급형 시장에서 도드라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라고 할까요?

다만, 삼성이 삼성페이 등의 서비스를 보급형 시장까지 확대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만큼 LG전자 역시 최근 시작한 LG페이를 보급형 시장까지 확대해서 해당 시장을 선점하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음시간에는 실제 배터리 사용시간 및 카메라 성능 등에 자세한 X500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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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에 소개한 제품은 리뷰용으로, LG전자로부터 무상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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