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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 희대의 망작일까? 아니면 다음세대를 여는 선구자일까?

아이폰X 희대의 망작일까? 아니면 다음세대를 여는 선구자일까?

아이폰X가 드디어 공개됐다. 아이폰 10주년을 자축이라도 하듯 아이폰X를 공개했다. 일각에서는 희대의 망작이라고 평가하기도 하고 또 한쪽에는 스마트폰의 새시대를 여는 제품이라고도 말한다.

아이폰X 스펙은?

디스플레이
5.8인치 Super Retina 디스플레이(OLED)
2,436x1,125 / 458ppi, 1,000,000:1 명암비

프로세서
A11 바이오닉 프로세서 6코어(2빅4리틀)
M11 모션 코프로세서

스토리지
64GB/256GB

후면카메라
1,200만 화소(F1.8) 와이드 앵글 OIS
1,200만 화소(F2.4) 망원 OIS 광학줌, 디지털 줌 최대 10배
쿼드LED 트루톤 플래시
4K 동영상 촬영(24/30/60fps)

전면카메라
700만 화소(F2.2)
인물 사진 모드

페이스ID(FaceID)
3만개 점으로 얼굴 인식(안경/모자/헤어스타일 등이 바뀌어도 인식가능)
적외선 센서를 통한 어두운 곳 사용 가능
사진, 가면 등으로 해제 불가
눈을 감거나 다른 곳을 보면 해제 불가
터치ID 1/50,000으로 락 해제 가능한 반면 페이스ID는 1/1,000,000로 보안강화

기타
페이스ID(FaceID), IP67방수방진, 무선충전(Qi), 급속충전(50%까지 30분, 애플 USB-C 충전 아답터와 USB-C to 라이트닝 케이블 사용 시)

색상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크기/무게
143.6x70.9x7.7mm
174g

가격
999달러

예약판매
10월27일 예약
11월03일 판매

엄청난 변화다. 외형, 성능까지 모든 것이 변했다. M자 탈모 디자인으로 비아냥 받고는 있지만 이 디자인을 적용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소비자가 설득할지는 별개 문제이지만) 분명 애플만의 차별화를 분명하게 가져갔다.

아이폰8, 아이폰8플러스와 동일한 성능은 따로 언급하지 않는다. 아이폰8과 아이폰8플러스에 대한 정보는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한다.

아이폰X만의 차별성은?

측면 스테인리스와 전후면 글래스 그리고 전면카메라 및 페이스ID를 위한 카메라, 각종 센서 등이 담긴 부분을 제외하고 모든 것이 디스플레이다. 아이폰의 심장과도 같았던 홈버튼도 더이상 없다. 홈버튼이 빠지면서 더 불편해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도 들었지만 완전히 바뀐 GUI, 제스쳐는 충분히 대응하고도 남는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화면을 아래에서 위로 스와이프하면 홈화면으로 이동하고 살짝 올리면 이전 실행했던 앱들이 보인다. 기존 컨트롤 패널은 상단 카메라를 기준으로 우측을 위에서 아래로 스와이프하면 된다. 노티바는 반대로 카메라 기준 좌측으로 쓸어 내리면 된다. 5.8인치이지만 143.6x70.9x7.7mm의 작은 크기로 한 손으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5.7인치 V30, 6.3인치 갤럭시노트8, 5.8인치 갤럭시S8, 6.2인치 갤럭시S8플러스와 비교 가장 작은 크기이다.

홈버튼이 빠지면서 터치ID는 사라졌고 기대했던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은 애플 아이폰X에서도 찾아볼 수 없지만 페이스ID라는 재미난 녀석이 이를 대체하고 있다. 경쟁업체처럼 후면으로 지문인식센서를 이동하는 단순하면서 게으른 생각은 하지 않았다. 상단을 보면 전면 카메라 이외 얼굴 인식을 위한 TrueDepth 카메라가 추가로 내장되어 있다.

오히려 터치ID보다 더 보안측면을 강화했으며 눈을 감고 있거나 다른 곳을 보고 있으면 인식이 되지 않는다. 반면 3만개 포인트로 세분화해 얼굴의 정보를 저장해 정교하게 만든 가면이나 고해상도로 뽑은 사진으로도 잠금화면을 풀 수 없다. 더욱이 이렇게 저장된 정보는 모자, 안경을 쓰거나 헤어스타일을 달리해도 정확하게 인식한다. 비록 키노트에서 실수가 있기는 했지만 현재 페이스ID 사용영상을 보면 상당히 빠르게 인식되고 있다.

성능 역시 놀랍다. 아이폰8과 아이폰8플러스에서도 언급했듯 이미 최고인 A10 Fusion을 뛰어넘어 A11 Bionic을 탑재 경쟁제품들과의 격차를 더욱 늘려버렸다.

카메라는 아이폰8, 아이폰8플러스와 격을 달리하고 있다. 1,200만 화소로 화소수와 와이드앵글 F1.8은 동일하지만 망원 F2.4로 아이폰8플러스 F2.8보다 훨씬 개선됐다. 또한, 와이드 앵글에만 있던 OIS는 망원에까지 탑재되어 삼성 갤럭시노트8과 함께 듀얼 OIS를 탑재한 폰이 됐다.

소소한 기능이기는 하지만 얼굴을 표정을 그대로 따라하는 이모티콘을 만들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도 있다.

애플은 다르다!

애플을 찬양하는 것이 아니다. 분명 차별성이 있기 때문이다. 앞서 출시한 갤럭시S8시리즈나 갤럭시노트8을 보면 먼저 베젤리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지만 단순히 그 뿐이었다. 하단 홈버튼이 더이상 있을 자리가 없으니 이를 보안하거나 대체할 생각을 하기 보다는 지문인식센서를 뒤로 옮기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애플은 이러한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을 때 변화해야 할 것들을 명확하게 인식했고 이를 적용했다.

물론 내년이나 내후년쯤되면 디스플레이에 지문인식센서가 탑재된 제품이 나올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기술이 나오기 전까지는 불편하게 후면 지문인식을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아이폰X는 과도기적인 제품이든 차후 페이스ID와 디스플레인 내장 지문인식센서를 함께 탑재하든 미래를 불확실하지만 당장 이를 충분히 보안할 수 있는 기술을 탑재했고 또, 이에 맞춰 GUI와 사용성을 변화시켰다. 더욱이 9년간 익숙했던 홈버튼을 떠나보내면서도 충분히 호평을 이끌어낼 만큼말이다.

두 업체 그리고 기기간의 차이는 분명 크다. 독자적인 규격을 사용하고 악세사리 장사, 용량 장사로 욕을 먹고 있는 애플이지만 성능, 편의성 등 사용자를 고려한 사용성만은 분명 그 이상을 바라보고 만들었다고 할 수 있다. 이 것만으로 아이폰X는 충분히 칭찬받을 제품이 아닐까 한다. 물론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리겠다. 참고로 필자는 디자인은 참 마음에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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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리프트 된 V30, 단순히 예뻐진 것이 아니다!

페이스리프트 된 V30, 단순히 예뻐진 것이 아니다!
변화된 디자인이 주는 장점은?

V30의 디자인은 이른바 페이스리프트(Face lift) 됐다. V20의 후속 모델이지만 G6의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그대로 이어받으면서 V20과 완전히 달라졌다. 그렇다고 G6가 떠오르지도 않는다. 그야말로 완전히 새로워졌다. 그것도 긍정적으로...

확 달라진 디자인

V30의 디자인 변화는 풀비전 그리고 올레드 디스플레이(OLED Display)가 가져왔다. G6, Q6 등을 통해 여러번 이야기했지만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면서 지금까지 디자인과는 완전히 달라졌다. 당연히 예뻐졌다.

특히 다소 거칠거칠하고 무언가 마감되지 않은 느낌이 강했던 G6와 달리 V30은 한결 더 고급스러워졌고 세련된 멋을 장착했다.

전면을 감싸고 있는 강화유리는 상하좌우 부드러운 곡면으로 처리됐고 후면 역시 좌우 그립감을 위해 엣지 형태로 디자인됐다. 어색했던 디스플레이 모서리 부분의 곡률은 V30 외형에 맞춰 깔끔하게 마무리 됐으며 오로라 블랙, 클라우드 실버, 모로칸 블루, 라벤더 바이올렛 등의 컬러는 은은하게 스며들어 과하지 않은 세련됨을 보여준다.

갤럭시노트8 블루의 경우 용달블루라고 불리울만큼 과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기존 갤럭시노트7 혹은 갤럭시노트FE 코랄블루에 한참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를 많이 받는 것과 비교해 V30의 컬러는 차분하며 과하지 않다. 하반기 컬러 대결은 V30의 승리라 할만큼 컬러를 잘 녹여냈다. 이 뿐만이 아니다.

LG V20 : 159.7x78.1x 7.6mm / 173g / 5.7인치
LG G6 : 148.9x71.9x7.9mm / 163g / 5.7인치
LG V30 : 151.7 x 75.4 x 7.3mm / 158g / 6인치

V30은 5.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V20보다 0.3인치 더 큰 6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지만 크기는 훨씬 작아졌다. 자그마치 세로는 8mm, 가로는 2.7mm 작아졌으며 무게 역시 158g으로 15g 가벼워졌다. 0.3인치 더 큰 갤럭시노트8의 무게가 1 95g인것과 비교하면 확실히 가볍다.

또한, OLED 디스플레이는 두께 감소에 톡톡한 역할을 했다. 백라이트가 필요없는 올레드 디스플레이는 7.3mm로 두께를 확 줄일 수 있는 역할을 했으며 더불어 구글 VR 프로젝트인 데이드림 대응에도 더 나은 쓰임새를 보여줄듯 하다.

내강외강?

외형 뿐만이 아니라 내부 역시 내실있게 만들었다. 철골구조 건축물에 쓰이는 H빔 구조를 적용해서 휘어짐이나 꺽이는 힘에도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IP68방수방진은 물론 이제는 너무나 당연시 되어버린 M IL STD-610G 인증까지 받아 탄탄한 내구성을 겸비했다.

디자인만으로도 경쟁이 가능해진 V30

개인적인 취향으로 V20은 예쁘지도 그렇다고 못생기지도 않은 말그대로 그저그런 디자인이었다. 하지만 V30은 G6에서 개선된 디자인을 더욱 갈고닦아 더욱 완성된 모습으로 디자인됐다. 디자인은 분명 호불호가 있기에 무조건 예쁘다고 할수는 없지만 대중적이면서도 예쁨과 세련됨, 가벼움, 휴대성, 뛰어난 그립감 그리고 탄탄한 내구성까지 고루 담아낸 제품임은 분명하다.

굳이 단점을 찾자면 상단에 위치한 3.5mm 이어폰 단자와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후면 지문인식 센서 정도랄까? 또, 손이 작은 필자 기준으로 갤럭시S8 대비 가로 길이가 조금 더 넓어지면서 이 보다 그립감이 조금 떨어진다 정도의 단점일 뿐 디자인만으로도 충분히 경쟁이 가능해진 제품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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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에 소개한 제품은 리뷰용으로, LG전자로부터 무상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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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카메라와 쿼드DAC를 담은 60만원대 스마트폰 Q8 사용후기

듀얼카메라와 쿼드DAC를 담은 60만원대 스마트폰 Q8 사용후기

Q8을 보면 조금 특이하다. 화면 사이즈만 작아졌을 뿐 사실상 플래그십이라고 불러도 될만큼 준수한 성능을 담고 있다. 광각 촬영이 가능한 듀얼카메라 부터 이견이 없는 하이파이 쿼드DAC 그리고, V20에는 없는 IP67 방수방진까지 모두를 갖췄다, 그런데 가격은 60만원대다.

Q8로 찍은 사진은?

LG Q8은 후면 135도는 물론 전면 역시 120도 광각카메라를 지원하고 있다. 조금 더 자세히 소개하면 후면 1,600만 화소 표준카메라와 800만 화소 135도 광각카메라를 탑재했으며 표준카메라의 경우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OIS)을 지원한다.

전면 카메라 역시 120도 광각 500만 화소 카메라를 담아냈다. 셀카봉 없이도 원하는 풍경, 원하는 친구들을 모두 한장 안에 담아낼 수 있다.

Q8로 이런저런 사진을 담아봤다. 편집없이 오직 리사이징만 했으며 표준카메라, 광각카메라를 활용해 다양하게 촬영했다.

<위 : 표준카메라, 아래 : 광각카메라>

<위 : 표준카메라, 아래 : 광각카메라>

와이드하고 시원시원한 느낌의 사진을 담고 싶을 때 광각카메라는 필수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 더 넓은 시야로 풍경을 담아내준다. 다만, 위 사진처럼 광각 촬영시 넓은 화각으로 인해 손가락이 나올 수 있다. G6의 경우 손가락이 노출될 경우 이를 알려주는 기능이 업데이트 됐는데 현재 Q8에는 해당 기능이 빠져있다.

 

 

위 사진은 모두 자동모드로 촬영한 것으로 날씨가 좋았기 때문도 있지만 Q8 카메라 성능은 충분히 만족할 수 있었다. 꽃 사진을 보면 과하지 않은 아웃포커싱 효과도 보여주며 광량이 적은 실내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담아낼 수 있었다. 다만 초점이 조금 늦는다라는 아쉬움이 있는데 이 부분을 제외하면 사진인화용으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듯 하다.

가격은 중저가 사운드는 최고가

그간 LG전자에 딱 떠오르는 중급기가 있었나 생각해보면 마땅히 떠오르는 것이 없다. 사실 G시리즈가 중급기 이상의 포지셔닝을 해왔지만 현재는 플래그십 라인업에 조금 더 치중한 느낌이다. 이에 Q8의 등장은 무척 반갑다. 더욱이 저렴한 가격임에도 최상의 음질을 자랑하는 쿼드DAC를 그대로 적용해서 오직 플래그십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사운드를 그대로 들을 수 있다.

음질 때문에 고가의 제품을 선택할 수 없었던 분들에게 Q8은 선택의 폭을 확 늘려준 기특한 존재로 남을 듯 하다. 확실히 다른 제품과 비교해서 들어보면 그 차이를 꽤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을 만큼 Q8의 음질은 좋다.

다만, 기본 제공되는 이어폰은 하이파이 쿼드DAC의 성능을 100% 표현하지는 못한다. 음질 때문에 이 제품을 선택했다면 플래그십 대비 조금 더 저렴한 비용으로 구입한 만큼 이어폰에 조금 더 투자해서 Q8의 뛰어난 음질을 경험해보길 권한다.

음질의 대중화를 이끄는 Q8

더 많은 돈을 지불해야만 사용할 수 있던 기능들이 보급형 모델로 이어졌다. 이는 긍정적인 변화라 할 수 있다. 더 좋은 사운드 더 좋은 퀄리티의 사진/영상을 더 많은 이들이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눈과 귀 높이가 높아짐에 따라 다른 제조사 역시 이에 맞는 제품을 출시할 수 밖에 없다. 이런 측면에서 Q8의 등장은 여러 의미로 좋은 제품이라 평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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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제품을 무상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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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진 퍼즐을 모두 맞춘, LG전자 V30, 달라진 점은 무엇일까?

빠진 퍼즐을 모두 맞춘, LG전자 V30, 달라진 점은 무엇일까?

IFA2018을 통해 LG전자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V30이 공개됐다. 언팩 전까지 꽁꽁 숨겨뒀던 이전과 달리 V30에 대한 정보를 조금씩 공개해왔기에 완전히 새로울 것은 없었지만 이번 언팩을 통해 V30의 모든 것을 공개했다.

완벽하게 새로워진 V30

V30은 V20보다는 G6의 DNA를 가져왔다. 그러면서도 G6와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공개됐다.

디스플레이 : 6인치QHD+(2880x1440 / 18:9) OLED 풀비전 디스플레이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 835
메모리 : 4GB LPDDR4x
스토리지 : 64GB(V30) 또는 128GB(V30+) UFS 2.1 (마이크로SD )
후면카메라 : 1600만화소 표준 카메라(F/1.6, 화각 71도), 1300만화소 광각 카메라(F/1.9, 화각 120도)
전면카메라 : 500만화소 전면 카메라(F/2.2, 화각 90도)
배터리 : 3,300mAh
기타 : 지문인식, LG페이, IP68 방수, MIL-STD 810G , 블루투스 5.0, USB Type C 2.0, 급속유/무선충전, USB-PD 고속충전, 32bit HI-Fi Quad DAC
컬러 : 오로라 블랙, 클라우드 실버, 모로칸 블루, 라벤더 바이올렛
사이즈/무게 : 151.7 x 75.4 x 7.3mm / 158g

스펙을 보면 기존 출시된 경쟁 제품들과 비교, 큰 차이는 없다. 하지만 조금 더 깊숙히 들여다보면 여전히 하이파이 쿼드DAC와 B&O 이어폰을 기본 제공하며, 광각 카메라를 지원하는 듀얼카메라 등 LG전자만의 유니크함이 여전히 담겨있다.

또한, LG 플래그십 제품으로는 최초로 IPS를 버리고 올레드(OLED)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급속 무선 충전도 드디어 지원한다. G6에서 무선충전 및 급속 무선충전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많았는지 이번에 USB PD(Power Delevery)까지 지원한다.

최대 20V/5A, 100W까지 전송할 수 있는 USB PD는 기존 USB 규격과의 호환성을 유지하면서 연결된 기기에 따라 공급 가능한 최대 전력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술이다.

또한, 조금 늦긴 했지만 최신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835를 적용, 경쟁제품인 갤럭시노트8과 대등한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메라의 경우 1,600만 화소 표준카메라의 경우 F/1.6, 광각카메라 1,300만 화소 F/1.9를 지원 기존보다 더 밝고 선명한 사진을 담아낼 수 있게 됐다. 여기에 동영상 RAW 파일격이라 할 수 있는 LOG 촬영을 지원하는 등 세부적인 기능을 향상시켰다.

LOG는 쉽게 말해 RAW 파일처럼 LOG로 촬영한 후 컬러 커렉션(Color Correction)과 컬러 그레이딩(Color Grading) 등의 후보정을 통해 정말 원하는 영상을 만들어낼 수 있는 원본 영상파일이다. 필자 기억으로는 현재까지 폰에서 로그촬영 기본 제공한 적은 없으며 아이폰의 Filmic Pro라는 유료앱 등으로 LOG 촬영이 가능한 것을 알고 있다.

<좌측이 LOG로 촬영한 이미지>

참고로 LOG 촬영은 후보정을 목적으로 촬영하기 때문에 실제 로그로 촬영해보면 마치 물빠진 듯한 화질로 찍힌다. 즉, 일반 사용자들을 위한 기능이라기 보다 영상편집 등을 전문적으로 하는 이들을 위한 기술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 사진 필터 뿐만 아니라 동영상을 위한 필터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사진 위주로 필터가 제공됐는데 V30은 15가지 필터효과, 시네 이펙트를 지원한다.

센서 크기는 아직 정확한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표준카메라의 경우 기존 G6와 동일한 1/3인치를 탑재했으며 광각카메라는 1/3.2를 내장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쟁 제품인 갤럭시노트8이 1/2.5 센서를 적용한 것과 비교된다. 물론 화소수가 올라간만큼 G6보다 더 나은 퀄리티를 보여주지 않을까 싶은데 아쉬운 건 어쩔 수 없을 듯 하다.

또한, 항상 남들보다 빠르게 높은 용량의 메모리를 탑재했던 LG가 (갤럭시노트8도 6GB를 적용한 상황에서) 그대로 4GB를 채택한 점 역시 아쉽다.

반대로 갤럭시노트8보다 화면 사이즈는 0.3인치 작지만 동일한 3,300mAh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V20과 비교 연속 통화시간이나 대기 시간이 최대 25% 향상됐다. 또한, 무게는 158g으로 갤럭시S8플러스 172g, 갤럭시노트8 195g, G6 163g, V20 173g에 비해 훨씬 가볍다.

구글 어시스턴트도 LG V30에 커스텀되어 탑재됐다. 여기에 한국어를 지원 삼성 빅스비처럼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드디어 자리를 잡은 LG V30

V30을 보면 그간 하나씩 빠져있던 퍼즐을 드디어 다 채운 느낌이다. 물론 RAM 4GB나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작은 센서크기 등 조금 씩 부족한 느낌이 드는 부분도 있지만 그외 변화된 모습을 보면 충분히 완성형 제품이라 평할 수 있다.

또한, 음질도 그렇고 카메라 기능 역시 점점 전문적인 영역까지 넘보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당장 일반인들에게 필요없는 기능일 수 있지만 프로 영역을 넘보는 이들의 시도는 분명 더 나은 성능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디자인 역시 다소 거칠었던 G6와 달리 잘 다듬어진 모습으로 출시, 갤럭시노트8과 좋은 경쟁을 해나갈 듯 싶다. 매년 사활을 걸었다는 LG전자가 그간 조금씩 아쉬웠던 결과를 보였는데 이번에는 꽤 괜찮은 결과를 이끌어내지 않을까 한다. 그나저나 언팩행사만 조금 더 임팩트 있었음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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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20의 세컨드스크린이 그립다면? Q8 개봉기 그리고 디자인

V20의 세컨드스크린이 그립다면? Q8 개봉기 그리고 디자인

Q8을 이야기함에 앞서 먼저 곧 공개될 V30을 먼저 이야기해야 할듯 싶다. V30은 V20의 후속 모델이지만 오히려 G6의 DNA를 이어받았다. 풀비젼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면서 베젤을 최소화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바뀌었으며 V20의 큰 특징이자 장점인 세컨드스크린이 제외됐다.

V20, Q8이 이어간다!

먼저 출시한 보급형 스마트폰 Q6는 G6를 꼭 빼닮았지만 Q8은 V20 특유의 디자인부터 세컨드 스크린까지 V20의 DNA를 그대로 물려받았다. (사실 Q8은 V20의 개량형 모델로 일본 시장에 먼저 출시한 바 있는 V34다.)

<LG전자 V20>

V20이 5.7인치 QHD를 탑재했다면 Q8은 5.2인치 QHD로 0.5인치 작아지면서 전체적인 사이즈와 무게가 변경된 점을 제외하면 거의 동일하다. 참고로 V20의 크기와 무게는 78.1x159.7x7.6mm / 173g이며 Q8은 71.9x148.9x7.9mm/ 146g으로 상당히 작아졌고 무게 역시 가벼워졌다.

디자인을 보면 완벽하게 V20의 미니미 버전이다. V20의 외형을 그대로 가져왔다. 우선 전면을 보면 역사속으로 사라질것만 같았던 세컨드 스크린이 당당히 자리하고 있다.

후면 역시 마찬가지다. G5부터 적용됐던 듀얼카메라와 지문인식 센서가 내장됐다. 일반, 광각을 넘나들며 원하는 사진을 담아낼 수 있으며 지문인식을 통해 조금 더 편리하지만 강력한 보안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 V20>

굳이 차이점을 찾으라면 V20의 경우 플래쉬가 카메라 좌측에 있었던 반면 Q8은 듀얼카메라 사이로 옮겨졌으며 B&O 로고가 빠졌다.

다만, 착탈식 배터리를 끝까지 고수했던 V20과 달리 Q8은 IP67 방수방진 기능을 적용하면서 내장형 배터리로 변경됐다. 두 기능 중 선호도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급속 충전 기능이 지원된 이후로 배터리 교체를 거의 하지 않아 주변 환경을 가리지 않고 조금 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방수방진 기능을 더 선호하고 있다.

참고로 현재 출시된 G6나 G6플러스, 갤럭시S8, 갤럭시노트8 등은 IP68이며 Q8은 IP67이다. 방진은 최고등급인 IP6X로 동일하지만 방수는 최고등급인 IPX8(1m 이상 깊이의 물속에서 장시간 보호)보다 한 단계 낮은 IPX7로 15cm~1m 깊이의 물속에서도 보호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이물질이 묻었을 때 물로 닦아내거나 비오는날 우산 없이 사용하는 등 일상 생활에서의 방수 기능으로는 충분하지만 깊은 물속으로 가지고 들어가 사용하는 것은 되도록 권장하지 않는다.

휴대성을 중요시 한다면 Q8

Q8은 V20이 무척 마음에 들었지만 이보다 작고 가벼운 스마트폰을 원했던 이들에게 최적의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화면이 작아지면서 손 안에 쏙 들어오는 Q8은 한 손으로 사용하기 다소 불안했던 V20과 달리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했다.

손이 작음에도 한 손으로 세컨드 스크린까지 쉽게 터치할 수 있다라는 점은 휴대성을 중요시하는 이들에게 적격일 듯 하다.

성능이 떨어지는 Q8?

절대 아니다. V20과 비교해서 크기만 작아졌을 뿐 하드웨어 성능 역시 그대로 가져왔다. V20은 퀄컴 스냅드래곤 820 1.6GHz, 4GB RAM을 채택한 반면, Q8은 퀄컴 스냅드래곤820 2.15GHz, 4GB RAM을 적용했다. 오히려 AP에 있어 Q8이 미세하지만 조금 더 나은 성능을 보여준다.

참고로 G6가 스냅드래곤821을 적용했고 V30이 스냅드래곤835를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즉, 탑재된 하드웨어를 보면 중급기 이상의 성능을 보여준다고 볼 수 있다.

쿼드 DAC까지!

여기에 최상급 라인업에만 채택됐던 하이파이 쿼드DAC(Quad DAC)를 적용했다. 음질하면 LG 스마트폰이 떠오를 만큼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만큼 음질을 위해 고가의 제품을 선뜻 구매하기 어려웠던 이들에게 Q8은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을 듯 하다.

알찬 구성품

구성품 역시 보급형 스마트폰과는 거리가 멀다. USB Type C 지원은 물론 급속 충전을 지원하는 충전 아답터, 그리고 이어폰을 제공한다. 여기에 플래그십 제품에만 제공되던 OTG 젠더와 USB-C 커넥터도 기본 탑재됐다. USB C가 점점 대중화되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아직 플래그십 라인업에 먼저 채택되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을 보면 분명 Q6는 일반적인 중급기 스마트폰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촐고가는 60만원대

Q8은 60만원대라는 가성비 높은 가격으로 출시되었음에도 듀얼카메라, 세컨드 스크린, 방수방진, 쿼드DAC, 스냅드래곤820과 4GB RAM, QHD 해상도의 디스플레이까지 화면 크기가 작고 가장 최근의 AP가 아니라는 점을 제외하면 그 어떤 플래그십과 견주어도 크게 부족함이 없다.

이 쯤되면 플래그쉽 아래로 다 덤벼!라고 해도 될 수준이다. 이러다보니 조금 아쉬운 점은 여기에 LG페이까지 추가되었다면 의론의 여지없이 중급라인업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한다. 또한 이 제품의 출시일이 조금 더 빨랐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조금씩 템포가 한발 느리다는 느낌인데 조금만 더 빠르게 움직여줬음 한다.

간략하게 Q8에 대해 소개해봤는데 다음시간에는 더 디테일하게 Q8에 대한 듀얼카메라, 쿼드 DAC 그리고 방수방진과 세컨드 스크린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한다. 아윌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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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제품을 무상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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