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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지원 구글 어시스턴트 담긴 폴더폰 봤어? 효도폰으로 딱인 LG 스마트폴더폰

한글 지원 구글 어시스턴트 담긴 폴더폰 봤어?

효도폰으로 딱인 LG 스마트폴더폰

이런 저런 기능 필요없이 전화 기능이 최우선인 실버 세대, 공부를 위해 놀이꺼리가 가득한 스마트폰을 멀리 하려는 학생, 되도록 내 아이에게 스마트폰 사용을 최소화하고 싶은 부모들에게 적합한 폰이 새롭게 출시됐다. 바로 LG 스마트폴더 LGM-X100S다. 

바 형태의 스마트폰이 주류가 된 지금까지도 LG전자는 꾸준하게 폴더폰을 출시하고 있다. 메이저급은 아니지만 폴더폰을 필요로 하는 사용자층이 존재하는 만큼 사용자 니즈를 파악해 편의성을 개선한 제품을 매년 출시, 이번에는 LGM-X100S를 새롭게 선보였다.

LG 스마트폴더 LGM-X100S 스펙은?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누가 7.1.2
디스플레이 : 3.3인치 WVGA(844x480) 터치디스플레이
프로세서 : 스냅드래곤 212 쿼드코어
메모리 : 2GB
스토리지 : 16GB / 마이크로SD 슬롯 지원
전면카메라 : 500만 화소
후면카메라 : 500만 화소
배터리 : 1940mAh 탈착식
크기 : 117.6x58.7x16.9mm / 142g
컬러 : 화이트, 블루
출고가 : 297,000원

위 스펙을 보면 알겠지만 폴더폰의 사용자층과 구입목적을 고려해 '사양'도 '가격'도 낮췄다. 스냅드래곤212는 아주 기본적인 기능만을 문제없이 쾌적하게 구동해준다. 다만, 2GB RAM과 16GB ROM 등 기존 스마트폴더폰과 비교해 한층 나아진 모습이다.

기존 스마트폰을 사용했던 이들에게 LG 스마트폴더는 분명 아쉬움이 있는 스펙이지만 이 제품의 타겟 층을 고려하면 당연한 부분이기도 하다. 출고가를 보면 보조금을 지원받을 경우 요금제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저렴하게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더 얇고 가벼워진 LG 스마트폴더

심심하지 않는 디자인을 위해 쉽게 질리지 않는 패턴을 가미했으며 좌측 상단에 LED를 탑재해 알림을 확인할 수 있다. 재미있게도 G6나 V30에도 없는 LED가 스마트 폴더에 있다.

후면은 카메라을 중심으로 좌우 스피커가 있는데 실제로 우측에 있는 스피커에서만 소리가 나온다. 좌측은 디자인적으로 넣은 듯 하다. 스피커 음량이나 음질은 괜찮은 수준이다. 거칠거나 찢어지는 일 없이 꽤 깔끔한 소리를 들려준다.

<아버님이 슈퍼 앞 테이블에 폰을 놓고 음악감상 용으로 활용했다.>

음악 감상용으로 적당하다. 이어폰 보다는 스피커로 음악을 감상하는 것을 편하게 여기시는 어르신 분들에게 별도 스피커 없이도 감상할 수 있는 퀄리티다.

좌측면에는 볼륨버튼이 있으며 우측면에는 3.5mm 이어폰 단자가 위치해있다.

한가지 불편한 점은 배터리 커버를 열때 별도 홈이 없다. 하단에 있는 충전 단자에 손톱을 넣어 여는 방식인데 생각보다 잘 열리지 않는다.

키패드의 경우 상당히 키감이 좋았다. 터치에 익숙한 필자지만 큼지막하면서도 말캉한 느낌의 키패드는 금방 익숙해질만큼 키감이 좋았으며 명확한 피드백은 제대로 인식이 됐는지 파악하기가 쉬웠다. 키패드가 워낙 넓어서 손이 크거나 조금 불편한 이들도 사용할 수 있을 듯 싶다.

무게의 경우 지금까지 출시된 폴더폰과 비교, 가장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높였으며 장시간 사용에도 부담없는 모습으로 출시됐다.

이게 전부? 그럴리가~

LG 스마트폴더는 이 제품을 구입하고자하는 사용자층, 목적을 명확하게 파악해서 곳곳에 이에 맞는 편의성을 담아냈다. 우선 그 첫번째로 이전에도 있던 기능이기는 하지만 Q버튼이 있다.

Q버튼은 카카오톡, 음악 등 가장 자주 사용하는 앱을 등록해 Q버튼을 한번만 누르면 따로 해당앱을 찾을 필요없이 바로 실행되는 기능이다. 이외에도 문자, 주소록, 카메라 역시 별도 버튼을 마련해서 빠르게 실행할 수 있다. 장인어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 3가지가 모두 배치되어 있다.(뒤에 말하겠지만 그래서 뺐겼다.)

또한, FM라디오칩을 내장해서 데이터 없이도 FM 라디오를 감상할 수 있다. 물론 이 기능을 위해 안테나 역할을 하는 이어폰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DMB 기능 역시 제공된다. 마찬가지로 이어폰을 연결해서 채널을 검색하면 된다. 녹화도 가능해서 원할 때 녹화된 영상을 볼 수도 있다.

화면 터치 잠금 기능도 있다. 터치가 익숙하지 않은 장년층 분들을 위한 기능으로 전화 통화 중 볼에 닿아 실수로 터치가 되는 일이 없도록 화면 터치 기능을 끌 수도 있다. 간편설정을 선택, 화면 터치 잠금을 켜거나 끌 수 있다.

마지막으로 구글 어시스턴트도 지원한다. 인공지능 음성인식은 터치 및 키패드 사용이 어려운 분들에게 꼭 필요한 기능이 아닐까 한다. 상단 O 모양의 버튼을 길게 누르면 구글 어시스턴트가 실행되며 또는 OK Google이라고 말하면 된다. 간단하게 음성으로 원하는 기능을 설정할 수 있으며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V30에서 최초로 한국어를 지원하는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했는데 그 두번째가 바로 이 LG 스마트폴더다. 이것만으로도 상당히 신경써서 만든 제품임을 알 수 있다.

아버지 세대의 경우 여전히 폴더폰을 고집하는 경우가 많은데 더 나은 성능과 활용성을 보여주는 스마트 폴더를 추천하는 것도 좋을 듯 싶다. 더욱이 구글 어시스턴트와 같은 음성인식 기능의 경우 실제 몸이 불편한 부모님의 경우 제대로 활용법만 알려드리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더욱 진화된 효도폰이 될듯 하다.

농담이 아니라 직접 써본 장인어른이 찜했다. 이미 더 크고 좋은 LG Q6를 드렸음에도 이 제품이 더 편리하다며 리뷰 다 쓰면 내놓으라고 하신다. 그래서 조만간 뺐길 예정이다.

특히 마음에 들어하셨던 건 작은 마트를 하는 아버님에게 큰 폰은 오히려 거추장스러워 작은 폴더폰이 좋으며 깨끗하고 큰 음량의 스피커와 큼지막한 손가락으로도 잘 눌리는 키패드 그리고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퀵버튼이 너무나 좋다고 하셨다.

무엇보다 매번 인터넷으로 정보를 좀 찾아달라 하시는데 이 제품 음성으로 원하는 정보 찾을 수 있다고 알려드리고 몇번 시연을 해드리니 니들 더이상 귀찮게 안할터이니 이 녀석 달라고 하신다. 구글 어시스턴트는 효도폰에 꼭 들어가야 할 기능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듯 싶다.

타겟에 딱 맞는 LG 스마트폴더

스펙 이상의 과한 성능만 원하지 않으면 너무나 만족할 수 있는 기능이다. 터치와 키패드의 조합은 훨씬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하며 특히 엠보싱 키패드는 뽁뽁이 터트리듯 자꾸 누르고 싶을 만큼 딸깍하는 소리와 피드백이 좋다. 딱 필요한 기능만을 제공해 매일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는 일도 없어졌다. 업무만 아니면 정말 스마트폴더를 사용하고 싶을 만큼 다른 의미로 편리하다.

또한, LG 최고사양의 스마트폰인 V30에 담긴 한국어 지원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해서 부모님께 잘만 알려드리면 그 어떤 스마트폴더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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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제품을 무상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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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 희대의 망작일까? 아니면 다음세대를 여는 선구자일까?

아이폰X 희대의 망작일까? 아니면 다음세대를 여는 선구자일까?

아이폰X가 드디어 공개됐다. 아이폰 10주년을 자축이라도 하듯 아이폰X를 공개했다. 일각에서는 희대의 망작이라고 평가하기도 하고 또 한쪽에는 스마트폰의 새시대를 여는 제품이라고도 말한다.

아이폰X 스펙은?

디스플레이
5.8인치 Super Retina 디스플레이(OLED)
2,436x1,125 / 458ppi, 1,000,000:1 명암비

프로세서
A11 바이오닉 프로세서 6코어(2빅4리틀)
M11 모션 코프로세서

스토리지
64GB/256GB

후면카메라
1,200만 화소(F1.8) 와이드 앵글 OIS
1,200만 화소(F2.4) 망원 OIS 광학줌, 디지털 줌 최대 10배
쿼드LED 트루톤 플래시
4K 동영상 촬영(24/30/60fps)

전면카메라
700만 화소(F2.2)
인물 사진 모드

페이스ID(FaceID)
3만개 점으로 얼굴 인식(안경/모자/헤어스타일 등이 바뀌어도 인식가능)
적외선 센서를 통한 어두운 곳 사용 가능
사진, 가면 등으로 해제 불가
눈을 감거나 다른 곳을 보면 해제 불가
터치ID 1/50,000으로 락 해제 가능한 반면 페이스ID는 1/1,000,000로 보안강화

기타
페이스ID(FaceID), IP67방수방진, 무선충전(Qi), 급속충전(50%까지 30분, 애플 USB-C 충전 아답터와 USB-C to 라이트닝 케이블 사용 시)

색상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크기/무게
143.6x70.9x7.7mm
174g

가격
999달러

예약판매
10월27일 예약
11월03일 판매

엄청난 변화다. 외형, 성능까지 모든 것이 변했다. M자 탈모 디자인으로 비아냥 받고는 있지만 이 디자인을 적용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소비자가 설득할지는 별개 문제이지만) 분명 애플만의 차별화를 분명하게 가져갔다.

아이폰8, 아이폰8플러스와 동일한 성능은 따로 언급하지 않는다. 아이폰8과 아이폰8플러스에 대한 정보는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한다.

아이폰X만의 차별성은?

측면 스테인리스와 전후면 글래스 그리고 전면카메라 및 페이스ID를 위한 카메라, 각종 센서 등이 담긴 부분을 제외하고 모든 것이 디스플레이다. 아이폰의 심장과도 같았던 홈버튼도 더이상 없다. 홈버튼이 빠지면서 더 불편해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도 들었지만 완전히 바뀐 GUI, 제스쳐는 충분히 대응하고도 남는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화면을 아래에서 위로 스와이프하면 홈화면으로 이동하고 살짝 올리면 이전 실행했던 앱들이 보인다. 기존 컨트롤 패널은 상단 카메라를 기준으로 우측을 위에서 아래로 스와이프하면 된다. 노티바는 반대로 카메라 기준 좌측으로 쓸어 내리면 된다. 5.8인치이지만 143.6x70.9x7.7mm의 작은 크기로 한 손으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5.7인치 V30, 6.3인치 갤럭시노트8, 5.8인치 갤럭시S8, 6.2인치 갤럭시S8플러스와 비교 가장 작은 크기이다.

홈버튼이 빠지면서 터치ID는 사라졌고 기대했던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은 애플 아이폰X에서도 찾아볼 수 없지만 페이스ID라는 재미난 녀석이 이를 대체하고 있다. 경쟁업체처럼 후면으로 지문인식센서를 이동하는 단순하면서 게으른 생각은 하지 않았다. 상단을 보면 전면 카메라 이외 얼굴 인식을 위한 TrueDepth 카메라가 추가로 내장되어 있다.

오히려 터치ID보다 더 보안측면을 강화했으며 눈을 감고 있거나 다른 곳을 보고 있으면 인식이 되지 않는다. 반면 3만개 포인트로 세분화해 얼굴의 정보를 저장해 정교하게 만든 가면이나 고해상도로 뽑은 사진으로도 잠금화면을 풀 수 없다. 더욱이 이렇게 저장된 정보는 모자, 안경을 쓰거나 헤어스타일을 달리해도 정확하게 인식한다. 비록 키노트에서 실수가 있기는 했지만 현재 페이스ID 사용영상을 보면 상당히 빠르게 인식되고 있다.

성능 역시 놀랍다. 아이폰8과 아이폰8플러스에서도 언급했듯 이미 최고인 A10 Fusion을 뛰어넘어 A11 Bionic을 탑재 경쟁제품들과의 격차를 더욱 늘려버렸다.

카메라는 아이폰8, 아이폰8플러스와 격을 달리하고 있다. 1,200만 화소로 화소수와 와이드앵글 F1.8은 동일하지만 망원 F2.4로 아이폰8플러스 F2.8보다 훨씬 개선됐다. 또한, 와이드 앵글에만 있던 OIS는 망원에까지 탑재되어 삼성 갤럭시노트8과 함께 듀얼 OIS를 탑재한 폰이 됐다.

소소한 기능이기는 하지만 얼굴을 표정을 그대로 따라하는 이모티콘을 만들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도 있다.

애플은 다르다!

애플을 찬양하는 것이 아니다. 분명 차별성이 있기 때문이다. 앞서 출시한 갤럭시S8시리즈나 갤럭시노트8을 보면 먼저 베젤리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지만 단순히 그 뿐이었다. 하단 홈버튼이 더이상 있을 자리가 없으니 이를 보안하거나 대체할 생각을 하기 보다는 지문인식센서를 뒤로 옮기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애플은 이러한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을 때 변화해야 할 것들을 명확하게 인식했고 이를 적용했다.

물론 내년이나 내후년쯤되면 디스플레이에 지문인식센서가 탑재된 제품이 나올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기술이 나오기 전까지는 불편하게 후면 지문인식을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아이폰X는 과도기적인 제품이든 차후 페이스ID와 디스플레인 내장 지문인식센서를 함께 탑재하든 미래를 불확실하지만 당장 이를 충분히 보안할 수 있는 기술을 탑재했고 또, 이에 맞춰 GUI와 사용성을 변화시켰다. 더욱이 9년간 익숙했던 홈버튼을 떠나보내면서도 충분히 호평을 이끌어낼 만큼말이다.

두 업체 그리고 기기간의 차이는 분명 크다. 독자적인 규격을 사용하고 악세사리 장사, 용량 장사로 욕을 먹고 있는 애플이지만 성능, 편의성 등 사용자를 고려한 사용성만은 분명 그 이상을 바라보고 만들었다고 할 수 있다. 이 것만으로 아이폰X는 충분히 칭찬받을 제품이 아닐까 한다. 물론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리겠다. 참고로 필자는 디자인은 참 마음에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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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리프트 된 V30, 단순히 예뻐진 것이 아니다!

페이스리프트 된 V30, 단순히 예뻐진 것이 아니다!
변화된 디자인이 주는 장점은?

V30의 디자인은 이른바 페이스리프트(Face lift) 됐다. V20의 후속 모델이지만 G6의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그대로 이어받으면서 V20과 완전히 달라졌다. 그렇다고 G6가 떠오르지도 않는다. 그야말로 완전히 새로워졌다. 그것도 긍정적으로...

확 달라진 디자인

V30의 디자인 변화는 풀비전 그리고 올레드 디스플레이(OLED Display)가 가져왔다. G6, Q6 등을 통해 여러번 이야기했지만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면서 지금까지 디자인과는 완전히 달라졌다. 당연히 예뻐졌다.

특히 다소 거칠거칠하고 무언가 마감되지 않은 느낌이 강했던 G6와 달리 V30은 한결 더 고급스러워졌고 세련된 멋을 장착했다.

전면을 감싸고 있는 강화유리는 상하좌우 부드러운 곡면으로 처리됐고 후면 역시 좌우 그립감을 위해 엣지 형태로 디자인됐다. 어색했던 디스플레이 모서리 부분의 곡률은 V30 외형에 맞춰 깔끔하게 마무리 됐으며 오로라 블랙, 클라우드 실버, 모로칸 블루, 라벤더 바이올렛 등의 컬러는 은은하게 스며들어 과하지 않은 세련됨을 보여준다.

갤럭시노트8 블루의 경우 용달블루라고 불리울만큼 과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기존 갤럭시노트7 혹은 갤럭시노트FE 코랄블루에 한참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를 많이 받는 것과 비교해 V30의 컬러는 차분하며 과하지 않다. 하반기 컬러 대결은 V30의 승리라 할만큼 컬러를 잘 녹여냈다. 이 뿐만이 아니다.

LG V20 : 159.7x78.1x 7.6mm / 173g / 5.7인치
LG G6 : 148.9x71.9x7.9mm / 163g / 5.7인치
LG V30 : 151.7 x 75.4 x 7.3mm / 158g / 6인치

V30은 5.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V20보다 0.3인치 더 큰 6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지만 크기는 훨씬 작아졌다. 자그마치 세로는 8mm, 가로는 2.7mm 작아졌으며 무게 역시 158g으로 15g 가벼워졌다. 0.3인치 더 큰 갤럭시노트8의 무게가 1 95g인것과 비교하면 확실히 가볍다.

또한, OLED 디스플레이는 두께 감소에 톡톡한 역할을 했다. 백라이트가 필요없는 올레드 디스플레이는 7.3mm로 두께를 확 줄일 수 있는 역할을 했으며 더불어 구글 VR 프로젝트인 데이드림 대응에도 더 나은 쓰임새를 보여줄듯 하다.

내강외강?

외형 뿐만이 아니라 내부 역시 내실있게 만들었다. 철골구조 건축물에 쓰이는 H빔 구조를 적용해서 휘어짐이나 꺽이는 힘에도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IP68방수방진은 물론 이제는 너무나 당연시 되어버린 M IL STD-610G 인증까지 받아 탄탄한 내구성을 겸비했다.

디자인만으로도 경쟁이 가능해진 V30

개인적인 취향으로 V20은 예쁘지도 그렇다고 못생기지도 않은 말그대로 그저그런 디자인이었다. 하지만 V30은 G6에서 개선된 디자인을 더욱 갈고닦아 더욱 완성된 모습으로 디자인됐다. 디자인은 분명 호불호가 있기에 무조건 예쁘다고 할수는 없지만 대중적이면서도 예쁨과 세련됨, 가벼움, 휴대성, 뛰어난 그립감 그리고 탄탄한 내구성까지 고루 담아낸 제품임은 분명하다.

굳이 단점을 찾자면 상단에 위치한 3.5mm 이어폰 단자와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후면 지문인식 센서 정도랄까? 또, 손이 작은 필자 기준으로 갤럭시S8 대비 가로 길이가 조금 더 넓어지면서 이 보다 그립감이 조금 떨어진다 정도의 단점일 뿐 디자인만으로도 충분히 경쟁이 가능해진 제품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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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에 소개한 제품은 리뷰용으로, LG전자로부터 무상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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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카메라와 쿼드DAC를 담은 60만원대 스마트폰 Q8 사용후기

듀얼카메라와 쿼드DAC를 담은 60만원대 스마트폰 Q8 사용후기

Q8을 보면 조금 특이하다. 화면 사이즈만 작아졌을 뿐 사실상 플래그십이라고 불러도 될만큼 준수한 성능을 담고 있다. 광각 촬영이 가능한 듀얼카메라 부터 이견이 없는 하이파이 쿼드DAC 그리고, V20에는 없는 IP67 방수방진까지 모두를 갖췄다, 그런데 가격은 60만원대다.

Q8로 찍은 사진은?

LG Q8은 후면 135도는 물론 전면 역시 120도 광각카메라를 지원하고 있다. 조금 더 자세히 소개하면 후면 1,600만 화소 표준카메라와 800만 화소 135도 광각카메라를 탑재했으며 표준카메라의 경우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OIS)을 지원한다.

전면 카메라 역시 120도 광각 500만 화소 카메라를 담아냈다. 셀카봉 없이도 원하는 풍경, 원하는 친구들을 모두 한장 안에 담아낼 수 있다.

Q8로 이런저런 사진을 담아봤다. 편집없이 오직 리사이징만 했으며 표준카메라, 광각카메라를 활용해 다양하게 촬영했다.

<위 : 표준카메라, 아래 : 광각카메라>

<위 : 표준카메라, 아래 : 광각카메라>

와이드하고 시원시원한 느낌의 사진을 담고 싶을 때 광각카메라는 필수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 더 넓은 시야로 풍경을 담아내준다. 다만, 위 사진처럼 광각 촬영시 넓은 화각으로 인해 손가락이 나올 수 있다. G6의 경우 손가락이 노출될 경우 이를 알려주는 기능이 업데이트 됐는데 현재 Q8에는 해당 기능이 빠져있다.

 

 

위 사진은 모두 자동모드로 촬영한 것으로 날씨가 좋았기 때문도 있지만 Q8 카메라 성능은 충분히 만족할 수 있었다. 꽃 사진을 보면 과하지 않은 아웃포커싱 효과도 보여주며 광량이 적은 실내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담아낼 수 있었다. 다만 초점이 조금 늦는다라는 아쉬움이 있는데 이 부분을 제외하면 사진인화용으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듯 하다.

가격은 중저가 사운드는 최고가

그간 LG전자에 딱 떠오르는 중급기가 있었나 생각해보면 마땅히 떠오르는 것이 없다. 사실 G시리즈가 중급기 이상의 포지셔닝을 해왔지만 현재는 플래그십 라인업에 조금 더 치중한 느낌이다. 이에 Q8의 등장은 무척 반갑다. 더욱이 저렴한 가격임에도 최상의 음질을 자랑하는 쿼드DAC를 그대로 적용해서 오직 플래그십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사운드를 그대로 들을 수 있다.

음질 때문에 고가의 제품을 선택할 수 없었던 분들에게 Q8은 선택의 폭을 확 늘려준 기특한 존재로 남을 듯 하다. 확실히 다른 제품과 비교해서 들어보면 그 차이를 꽤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을 만큼 Q8의 음질은 좋다.

다만, 기본 제공되는 이어폰은 하이파이 쿼드DAC의 성능을 100% 표현하지는 못한다. 음질 때문에 이 제품을 선택했다면 플래그십 대비 조금 더 저렴한 비용으로 구입한 만큼 이어폰에 조금 더 투자해서 Q8의 뛰어난 음질을 경험해보길 권한다.

음질의 대중화를 이끄는 Q8

더 많은 돈을 지불해야만 사용할 수 있던 기능들이 보급형 모델로 이어졌다. 이는 긍정적인 변화라 할 수 있다. 더 좋은 사운드 더 좋은 퀄리티의 사진/영상을 더 많은 이들이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눈과 귀 높이가 높아짐에 따라 다른 제조사 역시 이에 맞는 제품을 출시할 수 밖에 없다. 이런 측면에서 Q8의 등장은 여러 의미로 좋은 제품이라 평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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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진 퍼즐을 모두 맞춘, LG전자 V30, 달라진 점은 무엇일까?

빠진 퍼즐을 모두 맞춘, LG전자 V30, 달라진 점은 무엇일까?

IFA2018을 통해 LG전자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V30이 공개됐다. 언팩 전까지 꽁꽁 숨겨뒀던 이전과 달리 V30에 대한 정보를 조금씩 공개해왔기에 완전히 새로울 것은 없었지만 이번 언팩을 통해 V30의 모든 것을 공개했다.

완벽하게 새로워진 V30

V30은 V20보다는 G6의 DNA를 가져왔다. 그러면서도 G6와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공개됐다.

디스플레이 : 6인치QHD+(2880x1440 / 18:9) OLED 풀비전 디스플레이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 835
메모리 : 4GB LPDDR4x
스토리지 : 64GB(V30) 또는 128GB(V30+) UFS 2.1 (마이크로SD )
후면카메라 : 1600만화소 표준 카메라(F/1.6, 화각 71도), 1300만화소 광각 카메라(F/1.9, 화각 120도)
전면카메라 : 500만화소 전면 카메라(F/2.2, 화각 90도)
배터리 : 3,300mAh
기타 : 지문인식, LG페이, IP68 방수, MIL-STD 810G , 블루투스 5.0, USB Type C 2.0, 급속유/무선충전, USB-PD 고속충전, 32bit HI-Fi Quad DAC
컬러 : 오로라 블랙, 클라우드 실버, 모로칸 블루, 라벤더 바이올렛
사이즈/무게 : 151.7 x 75.4 x 7.3mm / 158g

스펙을 보면 기존 출시된 경쟁 제품들과 비교, 큰 차이는 없다. 하지만 조금 더 깊숙히 들여다보면 여전히 하이파이 쿼드DAC와 B&O 이어폰을 기본 제공하며, 광각 카메라를 지원하는 듀얼카메라 등 LG전자만의 유니크함이 여전히 담겨있다.

또한, LG 플래그십 제품으로는 최초로 IPS를 버리고 올레드(OLED)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급속 무선 충전도 드디어 지원한다. G6에서 무선충전 및 급속 무선충전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많았는지 이번에 USB PD(Power Delevery)까지 지원한다.

최대 20V/5A, 100W까지 전송할 수 있는 USB PD는 기존 USB 규격과의 호환성을 유지하면서 연결된 기기에 따라 공급 가능한 최대 전력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술이다.

또한, 조금 늦긴 했지만 최신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835를 적용, 경쟁제품인 갤럭시노트8과 대등한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메라의 경우 1,600만 화소 표준카메라의 경우 F/1.6, 광각카메라 1,300만 화소 F/1.9를 지원 기존보다 더 밝고 선명한 사진을 담아낼 수 있게 됐다. 여기에 동영상 RAW 파일격이라 할 수 있는 LOG 촬영을 지원하는 등 세부적인 기능을 향상시켰다.

LOG는 쉽게 말해 RAW 파일처럼 LOG로 촬영한 후 컬러 커렉션(Color Correction)과 컬러 그레이딩(Color Grading) 등의 후보정을 통해 정말 원하는 영상을 만들어낼 수 있는 원본 영상파일이다. 필자 기억으로는 현재까지 폰에서 로그촬영 기본 제공한 적은 없으며 아이폰의 Filmic Pro라는 유료앱 등으로 LOG 촬영이 가능한 것을 알고 있다.

<좌측이 LOG로 촬영한 이미지>

참고로 LOG 촬영은 후보정을 목적으로 촬영하기 때문에 실제 로그로 촬영해보면 마치 물빠진 듯한 화질로 찍힌다. 즉, 일반 사용자들을 위한 기능이라기 보다 영상편집 등을 전문적으로 하는 이들을 위한 기술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 사진 필터 뿐만 아니라 동영상을 위한 필터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사진 위주로 필터가 제공됐는데 V30은 15가지 필터효과, 시네 이펙트를 지원한다.

센서 크기는 아직 정확한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표준카메라의 경우 기존 G6와 동일한 1/3인치를 탑재했으며 광각카메라는 1/3.2를 내장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쟁 제품인 갤럭시노트8이 1/2.5 센서를 적용한 것과 비교된다. 물론 화소수가 올라간만큼 G6보다 더 나은 퀄리티를 보여주지 않을까 싶은데 아쉬운 건 어쩔 수 없을 듯 하다.

또한, 항상 남들보다 빠르게 높은 용량의 메모리를 탑재했던 LG가 (갤럭시노트8도 6GB를 적용한 상황에서) 그대로 4GB를 채택한 점 역시 아쉽다.

반대로 갤럭시노트8보다 화면 사이즈는 0.3인치 작지만 동일한 3,300mAh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V20과 비교 연속 통화시간이나 대기 시간이 최대 25% 향상됐다. 또한, 무게는 158g으로 갤럭시S8플러스 172g, 갤럭시노트8 195g, G6 163g, V20 173g에 비해 훨씬 가볍다.

구글 어시스턴트도 LG V30에 커스텀되어 탑재됐다. 여기에 한국어를 지원 삼성 빅스비처럼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드디어 자리를 잡은 LG V30

V30을 보면 그간 하나씩 빠져있던 퍼즐을 드디어 다 채운 느낌이다. 물론 RAM 4GB나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작은 센서크기 등 조금 씩 부족한 느낌이 드는 부분도 있지만 그외 변화된 모습을 보면 충분히 완성형 제품이라 평할 수 있다.

또한, 음질도 그렇고 카메라 기능 역시 점점 전문적인 영역까지 넘보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당장 일반인들에게 필요없는 기능일 수 있지만 프로 영역을 넘보는 이들의 시도는 분명 더 나은 성능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디자인 역시 다소 거칠었던 G6와 달리 잘 다듬어진 모습으로 출시, 갤럭시노트8과 좋은 경쟁을 해나갈 듯 싶다. 매년 사활을 걸었다는 LG전자가 그간 조금씩 아쉬웠던 결과를 보였는데 이번에는 꽤 괜찮은 결과를 이끌어내지 않을까 한다. 그나저나 언팩행사만 조금 더 임팩트 있었음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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