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oled (5)
LG전자 올레드 돔, 올레드 터널 그렇다면 CES2018은 뭘까?

LG전자 올레드 돔, 올레드 터널 그렇다면 CES2018은 뭘까?

매년 CES 전시장에는 OLED TV로 꾸민 거대하고 놀라운 무대가 관람객의 시선을 이끌었다. 바로 LG전자 올레드 TV 혹은 사이니지로 꾸민 올레드(OLED) 전시 공간으로 그 당시 디스플레이 기술의 끝을 보여줬다.

2016년 올레드 돔

CES2016 당시 전시장에 들어서면 마치 밤하늘을 그대로 가져온 듯 112대의 TV가 별을 가득 품은 밤하늘을 그대로 재현했다. 완벽한 어둠 속에 아무것도 없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갑자기 눈앞에 펼쳐진 리얼 블랙과 그 속에 알알이 박힌 별빛은 감탄을 자아낼 수 밖에 없었다.


진정한 블랙이 있기에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는 별, 즉, 밤하늘의 별을 통해 올레드TV의 기술력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었다.

리얼 블랙이 무엇인지를 그리고 리얼 블랙을 표현하는 디스플레이가 그리 많지 않고 이를 구현하는게 참 어려웠음을 또, 제대로 구현한게 얼마 되지 않았음을 이제사 알게 되는 순간이었다.

2017년 올레드 터널

이번에는 터널이다. IFA2016과 CES2017은 올레드 사이니지 216장으로 너비 7.4m, 높이 5m, 길이 15m에 달하는 올레드 터널을 만들었다. 백라이트가 없기에 가능한 곡면 구현과 리얼블랙 그리고 진짜보다 더 진짜같은 화려한 컬러 이 3가지의 장점을 가진 올레드 기술력을 통해 밤하늘의 별은 물론 오로라 그리고 신비로운 바닷속까지 이 모든 것을 관람객의 눈앞으로 가져왔다.

여담이지만 사진, 글, 영상으로 보는 올레드 터널은 그 감동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다. 한 눈에 다 담기도 힘든 거대한 디스플레이 터널 속 한 가운데 있자면 웅장한 자연 앞에 압도되는 느낌과는 조금 다른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총 4억5천만개 화소로 구현된 오로라는 왜 올레드인지를 완벽히 각인시키는 순간이었다.

2018년은 뭘까?

곧 CES2018이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그리고 이번 전시관에도 LG전자 올레드가 관람객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던 올레드이기에 과연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무척 기대가 된다.

돔과 터널... 밤하늘의 별, 오로라, 해저까지 보여줬으니 글쎼 이번에는 우주로 나가야할까? 아무튼 또 다른 충격을 안겨줄 것은 분명해보인다.

<LG전자 올레드TV>

필자로써는 그 다음이 무엇일지 쉽게 떠오르지는 않지만 분명한건 올레드 = LG전자라는 공식을 다시금 관람객의 마음과 머리 속에 각인시키기 위해 LG전자는 이전과 또 다른 압도적인 올레드 전시관을 만들어낼 듯 하다.

<LG전자 올레드TV>

물결처럼 자유롭게 휠 수 있는 곡면은 물론 완벽한 블랙부터 다채로운 세상의 모든 컬러를 다 표현하는 올레드이기에 상상 이상의 무언가를 보여주지 않을까 한다.

대형 디스플레이 시장에 있어 올레드 TV와 사이니지로 독보적인 행보를 이끌어가고 있는 LG전자는 사실상 현재 적수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경쟁사와의 격차를 보여줄 수 있는 그래서 2018년 경쟁사에게 격한 선빵을 날릴 수 있는 기회를 그냥 놓칠리는 만무하다.

TV, 자동차 그리고 인공지능

CES2018은 TV, 자동차(전장사업/자율주행/전기자동차)와 함께 인공지능(AI), AR/VR의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는 무대가 되지 않을까 한다.

LG전자는 이미 TV와 전장사업에 있어 경쟁사 대비 앞선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분명 LG전시 부스는 물론 곳곳에서 LG전자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다만, 아직 인공지능쪽에 있어서는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LG로써는 이번 CES가 좋은 시작이 될 수 있을 듯 하다.

경쟁사 대비 다소 늦은 모습을 보인만큼 그들과는 조금은 다른 행보를 보여주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아마도 예상이 맞다면 이번 LG전자의 CES2018 메인은 인공지능이 되지 않을까 한다. 최근 LG전자 인공지능 브랜드 싱큐(ThinQ)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만큼 그리고 경쟁사와 달리 조금 늦어진 만큼 임팩트있는 기술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필자는 이번 CES2018에 직접 참관 과연 어떤 기업이 어떤 기술로 2018년을 화려하게 열어줄지 또, 다음 시대로 가는 길을 멋지게 닦아놨을지 눈으로 귀로 듣고 보고 올 예정이다. 그리고 최대한 많은 이야기를 블로그를 통해 전달해볼까 한다.


PCPINSIDE 인기글 보러가기

0  Comments,   0  Trackbacks
댓글 쓰기
나노셀TV 생산 현장에서 들은 나노셀TV의 모든것!

나노셀TV 생산 현장에서 들은 나노셀TV의 모든것!

LG전자는 올해 플래그십 제품인 시그니처 올레드TV(OLED TV)와 한 단계 더 진화한 LCD TV인 나노셀TV를 선보였습니다. 이른바 벽지TV, 액자TV라 불리우며 최상의 화질과 휘어지는 패널, 약 4mm의 두께 등 큰 이슈를 가져온 올레드TV와 색재현율과 시야각을 확 끌어올린 나노셀TV는 각자의 포지션에서 타 경쟁사와의 확실한 격차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다만, 꽤 오래전부터 들어오던 올레드TV와 달리 나노셀 TV란 이름은 참 생소합니다. 처음 들어보는 만큼 이 제품에 많은 궁금증이 있으실 듯 합니다. 그래서 정리해봤습니다. 나노셀 TV를 생산하는 파주 사업장에 방문해 전해들은 나노셀TV의 궁금증을 말이죠.

지난 3월17일 LG 디스플레이 파주 사업장에 방문해서 실제 생산되는 모습부터 나노셀TV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까지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파주 사업장은 대형 TV용 LCD 및 올레드, 나노셀 디스플레이를 생산하고 있는 곳으로 약 51.3만평 정도의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이날 P7 공장을 방문해서 실제 제작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미세먼지 하나만으로도 제품에 큰 영향을 줄 수 있기에 80%에 이르는 무인화 공정으로 제품을 제작합니다.

약 2,200 X 2,500mm 크기의 원판 유리 사이에 빛 투과율을 제어하는 액정을 넣어 LCD 패널을 제작합니다. 또한, 하나의 유리 기판에는 컬러 필터를 또 다른 유리 기판에는 반도체 막을 입히며 이 LCD 패널에 편광판과 다양한 회로를 부착해서 최종 LCD 모듈을 생산합니다.

나노셀 디스플레이는?

나노셀 디스플레이는 LCD TV의 다양한 기술 중 현존 최상급 화질과 색재현율을 제공하는 최신 기술로 쉽게 말해 편광판에 1나노미터(nm) 크기의 미세 분자구조를 덧입힌 기술입니다. 그래서 나노셀TV라는 팻네임을 붙였습니다.

기존 LCD TV는 노란, 주황색 등 다양한 색의 파장이 미세하게 섞여서 실제와 다른 컬러를 표현하게 되는데요. 나노셀은 1나노 단위의 미세 분자가 이런 불필요한 파장을 흡수해주어 더 정확한 컬러를 표현해줍니다.

추가적인 이야기지만 기존 LCD TV 제작 공정에서 나노셀이 적용된 편광판을 사용하는 방식이기에 기존 LCD TV를 생산해왔던 공정에서 나노셀 TV를 생산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퀀텀닷 필름 대비 원가가 저렴해서 이미 다양한 TV 제조업체로부터 나노셀 LCD 패널의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원가는 저렴한 대신 화질과 색재현율 여기에 시야각까지 좋은 제품이니 더할나위가 없겠죠.

설명 자체는 몇줄의 문장으로 표현했지만 실제 이 나노셀 기술을 상용화하기까지 약 5년의 시간이 흘렀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이미 몇년전부터 LCD 기술은 이미 발전할 만큼 발전한 거의 끝물 단계의 기술이라는 이야기를 들어왔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또 한단계 발전했으며 여전히 발전할 가능성을 내다보고 나노셀 그 다음의 이야기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합니다.

나노셀TV의 궁금증

Q) 나노셀 제품과 일반 제품의 차이는 어떤 것이 있나요?

A) 나노셀 TV는 원색 표현에 강점이 있기 때문에, 원색의 컬러가 많이 표현되는 이미지, 영상을 감상할 때 더 큰 차별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리얼 화이트는 물론 피사체를 더욱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빛 반사율을 약 30% 정도 개선해서 선명도 역시 개선했습니다.

Q) 나노물질과 퀀텀닷의 차이는?

A) 빛을 차단해서 순도를 높이려면 가시 영역을 1나노 수준의 미세단위로 차단해 대역을 조금 더 정밀하게 조절해야 합니다. 하지만 퀀텀닷의 경우 2나노에서 12나노까지 셀이 크고 각각 다르다고 보면 됩니다.

Q) 처음에는 좋은 화질을 보여주는데 3~5년 지나도 이 화질을 보장 해주나요?

A) 기본적으로 제품을 개발할 때 품질보증 기간에 대한 수명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나노셀TV에 사용한 염료 역시 충분한 신뢰성 테스트를 진행한 후 적용한 것으로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나노셀이 적용된 편광판은 자발광 소재가 아닌 백라이트에서 온 빛을 필터링 해주는 소재이기 때문에 백라이트의 변화가 없으면 패널 역시 변함없는 화질을 보여줍니다. 필름도 그렇고 수동 소자(패시브 소자)이기 때문에 반감기는 반영구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휘도 역시 처음과 유사하게 유지가 되는건가요?

A) 휘도가 100%에서 50%까지 떨어지는 시간을 휘도 반감기라고 하는데, 현재 디스플레이뿐만 아니라 제품에 사용된 다른 소자도 그 수명을 견디기 때문에 제품보증을 3년이라는 시간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나노셀 TV 소자는 실제 직접 빛을 받는 게 아니고 빛을 모아주거나 흡수 하는 소자이기 때문에 나노셀 TV에 사용된 물질은 수명과는 상관이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Q) 나노셀이 밝고 선명한데 소비전력은 일반 LCD TV와 비교 어떤가요?

A) 혼합색을 차단하기에 전체 광량은 줄어듭니다. 하지만 줄어든 만큼 백라이트에서 보완을 해주게 되는데요. 이 경우 소비전력은 약간 늘어납니다. 하지만 ‘화면 분할 구동’이라고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을 블록으로 나눠서 조절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소비전력은 유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더 나은 화질을 제공해준다라는 측면을 고려했을 때 오히려 나노셀 기술이 소비전력 측면에 있어 더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Q) 나노셀 TV의 등급을 어떻게 봐야 하는가?

A) 나노셀TV는 LCD TV중 가장 하이 프리미엄 군에 속해 있는 제품입니다.

Q) LCD와 올레드간의 화질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는데요. LCD에 또 적용할 또 다른 기술이 있나요?

A) LCD와 올레드 TV는 다른 기술력을 적용했고 또 지향점 역시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나노셀TV의 업그레이드 된 기술을 준비하고 있고 그 기술 발전은 꾸준히 이어질 겁니다.

Q) 퀀텀닷과 비교했을 때 마케팅적으로 볼 때 경쟁상대라고 볼 수 있나요?

A) 타사에서는 LCD TV를 QLED 라는 브랜드 네임으로 세팅해 OLED와 동급의 기술로 혼동시키는 경향이 있는데, 올레드 TV는 자체발광 소자를 사용하기 때문에 퀀텀닷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올레드 TV는 백라이트가 없고 리얼 발광이어서 화질이 월등히 차이가 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전히 ing~ 인 나노셀TV

처음 듣는 기술인 만큼 궁금증이 많으셨을 듯 한데요. 이 글로 조금이나마 해소가 되었음 합니다. 더 이상 발전은 없을 것이라 했던 LCD 이기에 나노셀 TV의 등장은 꽤 고무적이라 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 더 발전한 가능성이 있다하니 더욱 기대감이 커집니다.

이래서 가전 = LG라 하는군요. 그나저나 빨리 집 TV가 망가져야 할텐데 말이죠.


PCP인사이드 인기글 보러가기

0  Comments,   0  Trackbacks
댓글 쓰기
가족과 함께라면 나노셀TV? 아니면 QLED LCD TV?

가족과 함께라면 나노셀TV? 아니면 QLED LCD TV?

TV를 선택함에 있어 중요한 요소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소비자에 따라 다르겠지만 몇가지로 추려보면 가격, 디자인, 화질, 시야각, 스마트 기능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다만, 다양한 요소들 중 TV의 역할을 고려해봤을때 당연히 화질이 우선시 되어야 할 듯 한데요. 과연 대형마트에 전시된 TV들을 보고 제품들의 차별점을 구별할 수 있을까요?

<LG전자 나노셀 TV>

알면 달라지는 선택

최신 기술의 탑재, 전문가들의 평가 등이 꼭 높은 판매량이나 소비자의 만족도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저와 같은 일반 사용자들의 경우 어떤 기술이 적용됐고, 화질에 있어 어떤 차이가 있느냐에대한 측면보다는 가격, 디자인을 더 큰 요소로 놓고 선택하게 되니까 말이죠.

그도 그럴것이 대형마트에 가서 화질을 보려해도 다 거기서 거기인 듯 하고 어떤 점들을 비교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주 조금만 기술적인 내용에 대해 알면 선택은 확달라질 수 있을텐데 말이죠.

나노셀TV vs QLED LCD TV 이건 뭐야?

올해 CES2017에서 LG와 삼성은 언제나 그랬던 자사의 신기술을 내세워 최상의 화질을 보여주는 제품들을 선보였습니다. 대표적으로 LG 나노셀TV 그리고 삼성의 QLED TV를 꼽을 수 있습니다. 각자의 기술력을 내세우며 자신이 최고임을 강력하게 어필했는데요. 실제로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두 제조사 모두 그 이상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다만, 소비자들에게 정말 필요한 이야기는 "그래서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하는데?" 일텐데요. 막연한 추천보다는 왜 추천하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만 알면 조금 더 쉽게 나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삼성 QLED란?

간단히 설명해보겠습니다. 우선 QLED(Quantum dot Light Emitting Diode)는 퀀텀닷의 Q를 사용한 마케팅 용어입니다. 언뜻 LG의 OLED와 유사한 기술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OLED와의 경쟁을 위해 만들어낸 마케팅 용어가 QLED인건 맞지만 기술적인 부분에 있어서 완전히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LG OLED TV는 전류가 흐르면 스스로 빛을 내는 유기 인광물질로 이뤄져 있습니다. 즉, LCD TV에 꼭 필요한 백라이트 없이도 소자 스스로 발광하는 것이죠. 백라이트 없이 자체발광하는 특징을 통해 리얼 블랙 표현, 뛰어난 명암비와 색재현율은 물론 디자인적인 요소까지 일일이 나열하기도 힘들 정도의 많은 장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 QLED TV>

하지만 삼성 QLED는 OLED와 달리 자체 발광하는 유기물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백라이트가 존재하며 색재현율을 높혀주는 퀀텀닷 시트를 백라이트에 적용한 것이 QLED입니다. 즉, QLED TV라는 용어 대신 QLED LCD라는 용어가 조금 더 적합하며 QLED는 OLED와 비교할 것이 아니라 LCD TV로 분류, LG의 새로운 LCD TV인 나노셀 TV와 비교를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나노셀TV에 대해서도 알아봐야겠죠?

<LG전자 나노셀>

나노셀TV는 뭐야?

앞서 설명한 OLED나 QLED, LCD 등의 용어는 많이 들어봤지만 나노셀은 처음 들어보셨을 듯 합니다. 먼저 쉽게 설명하면 삼성 퀀텀닷을 백라이트에 적용한 것과 유사하게 나노셀 역시 더 나은 색재현율을 위해 1nm 크기의 소재를 적용한 기술입니다. 다만, 그 차이점은 QLED는 TV 가장 안쪽 백라이트에 퀀텀닷 시트를 적용한 기술이라면 나노셀 TV는 사람의 눈에 가장 가까운 패널 자체에 구현한 기술입니다.

나노셀 기술은 고색재현 기술을 적용한 1, 2세대에서 한 단계 발전한 3세대 패널 기술입니다. 10억분의 1미터의 아주 작은 크기의 나노가 촘촘하게 새겨진 나노셀TV는 불순한 빛을 제거하고 Red, Green, Blue 컬러의 순도를 높여주어 더 정확한 색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특히 IPS패널을 적용해서 정면 뿐만이 아니라 측면에서도 정면에서 보는 것과 유사한 수준의 뛰어난 색재현률과 선명도를 제공합니다. 가족이 함께 TV를 보기 위해서는 정면 뿐만이 아니라 측면에서의 화질도 무척 중요한 요소인데요. 시야각을 대폭 개선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쉽게 설명하면 QLED LCD TV와 나노셀 TV 모두 각각의 기술을 활용해 색재현율을 높힌 제품이라고 보면 됩니다.

<위 : 나노셀TV, 아래 : 2016년 QLED>

참고로 2016년형 QLED TV 제품과 올해 나노셀TV를 직접 비교 전시한 것을 볼 기회가 생겼는데요. 확실히 더 선명하고 뛰어난 색재현율을 보여주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측면에서 봤을 때 나노셀 TV에서는 보이는 영상이 경쟁사 제품에서는 보이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 나노셀TV, 아래 : 2016년 QLED>

좌측 상단 첫번째 이미지를 보시면 위 나노셀 TV의 경우 남여 사이에 아이가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지만 아래 삼성 2016년도 QLED 모델의 경우 아이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다른 이미지들 역시 나노셀TV에서 보이는 이미지들이 그 아래 모델에서는 보이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이미지를 TV로 볼 경우는 극히 적습니다. 또한, 삼성 제품의 경우 2016년 모델이며 IPS 패널을 적용한 나노셀TV와 달리 이 제품은 VA 패널로 패널간의 차이도 있다라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경쟁사간의 비교가 아닌 이전 LCD TV와 최근 출시한 나노셀TV간의 차이로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2016년 LG 전자 LCD TV 모델과 비교했으면 더 좋았을 듯 한데 이건 확인해보지 못했네요.

<삼성 QLED TV>

LG 나노셀TV, 삼성 QLED LCD 선택은?

구구절절 말이 많았는데요. 정리를 하면 가격 이외에 화질로 제품을 평가할 경우 QLED LCD는 LG OLED TV와 견줄 상대는 아닙니다. LCD TV군에 속하는 제품이며 LG 나노셀 TV와 경쟁하는 제품이다라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분명한 건 두 모델 모두 최상위 모델은 아니지만 나노셀 TV와 QLED LCD 모두 기존 LCD TV 대비 훨씬 뛰어난 화질을 제공하며 더이상 발전이 없을 것이라 여겨졌던 LCD 기술을 한단계 더 높힌 기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LG전자 나노셀 TV>

마지막으로 두 제품을 직접 놓고 비교하지 않는 이상 어떤 제품의 화질이 더 뛰어난지 알 방법이 없습니다. 하지만, 두 제품을 비교 대상으로 놓고, 구입을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다음과 같은 조언을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LG전자 OLED TV>

가족 누구나 뛰어난 화질의 영상을 볼 수 있는 TV를 찾는다면 시야각 측면에 있어 더 뛰어난 나노셀 TV를 선택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물론 QLED TV가 나노셀TV보다 더 저렴하고 시야각이 중요하지 않다라고 하면 그땐 또 선택이 달라지겠지만 말이죠. 만약 LCD TV가 아니 그 상위 모델을 찾는다면 당연히 LG OLED TV군인 LG 시그니처 OLED TV를 선택하면 됩니다. 아직 이 제품군과 경쟁할 제품이나 상대는 없으니까 말이죠. 

적어도 위 정보를 가지고 매장에 가면 술안주를 시키 듯 아무거나를 외치지는 않을 듯 합니다. 조금이나마 선택에 도움이 되었음 하네요.


PCP인사이드 인기글 보러가기

0  Comments,   0  Trackbacks
댓글 쓰기
갤럭시S4로 보는 AMOLED. 이번에는 과연 어떤 변화가 있을까?

갤럭시S4로 보는 AMOLED의 진화. 이번에는 과연 어떤 변화가 있을까?

조금 민감한 이야기를 해야 할 듯 합니다. 바로 갤럭시 시리즈의 디스플레이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 하면 가장 최근 출시된 갤럭시노트2와 갤럭시S4로 말하는 AMOLED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OLED는 R(레드), G(그린), B(블루) 유기물 소자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는 디스플레입니다. 별도 광원(백라이트)이 필요한 LCD와 비교해서 1,000배 이상 빠른 화면 전환속도와 좌우 폭넓은 시야각, 자연색에 가까운 화질, 초박형 구조를 장점으로 하고 있습니다.]


AMOLED = 갤럭시

옴니아2나 갤럭시A 등 이전 모델을 제외하고 갤럭시S부터 살펴보면 갤럭시S에는 4인치 SuperAMOLED를 채택했습니다. 그리고 갤럭시S2, 갤럭시노트, 갤럭시S3, 갤럭시노트2 마지막으로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갤럭시S4까지 꾸준히 AMOLED를 내장해왔습니다.


사실 AMOLED는 분명 LCD와 비교해서 앞선 기술입니다. AMOLED가 가진 장점인 명암비, 응답속도, 시야각 그리고 전력소모량 등 IPS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전 AMOLED의 경우 화이트 색감이나 과연 색상 표현력 그리고 번인 등 문제점을 가지고 있기도 했습니다. 이전까지는 일장 일단이 있는 디스플레이였습니다.


변화 시작은 갤럭시S2?

AMOLED는 LCD와 비교하면 새파랗게 어린 유치원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갤럭시 시리즈가 출시될 때마다 한층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실 사용자들에게 있어 그 변화가 크게 다가오지 않을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기존 펜타일 방식이 아닌 RGB 방식을 적용한 갤럭시S2가 등장했습니다. 서브픽셀 세개를 실제 하나의 픽셀로 대응하는 방식. 즉, RGB 방식을 적용하여 그 당시 상당히 큰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전 제품들에 비해 한층 나아졌다는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AMOLED를 채택한 갤럭시A나 옴니아2 그리고 Super AMOLED를 채택한 갤럭시S를 AMOLED 초기라고 한다면 그Super AMOLED Plus를 넣은 갤럭시S2 제 2막을 여는 변화라 할 수 있었습니다.


그 두 번째의 변화 갤럭시노트2

갤럭시S3는 1280X720 HD급 해상도를 담은 HD Super AMOLED를 담았습니다. 하지만 펜타일 방식으로 당시 갤럭시S3를 기다렸던 많은 사용자들이 실망감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재미있는 건 갤럭시S3의 경우 화면모드를 통해 원하는 색감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화면모드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는 갤럭시노트2에서 확연히 보여주었습니다. 갤럭시노트2 디스플레이는 기존 펜타일 방식 또는 sRGB와는 조금 다른 형태의 S-Stripe sRGB라는 방식의 디스플레이를 채택했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바로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좌측은 기존 sRGB방식이며 가운데는 갤럭시S3에 담긴 펜타일 방식 그리고 우측이 바로 갤럭시노트2에 적용된 S-Stripe 방식입니다. 단순 그림만을 봤을 때도 분명 S-Stripe는 sRGB 방식에 분명 더 가깝습니다.


이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기존 AMOLED의 장점을 그대로 담아내면서도 부족하다고 평가 받았던 화이트 표현이나 번인 현상 등에 대한 단점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즉, 기존 단점이었던 수율, 수명향상, 번인 개선 등에 도움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AMOLED는 일반적으로 Blue 서브픽셀의 수명이 다른 Red와 Green 서브 픽셀보다 수명이 짧았었습니다. 하지만 S-Stripe 방식을 적용하면서 Blue 픽셀이 Red나 Green에 비해 면적이 더 넓어지면서 더 낮은 전력으로도 충분히 Blue 색감을 표현할 수 있게 되었고 sRGB 방식에 유사한 색감 표현이 가능해졌습니다. 또, 전력량을 낮춤으로써 Blue 서브픽셀의 수명은 반비례로 더 늘어나게 되었고 이는 번인현상을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효과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갤럭시노트2에서는 화면모드의 셋팅값이 상당히 정확해졌습니다. 지금까지 과장된 색감을 표현했다라는 평가를 완벽하게 해소할 수 있는 수준의 변화였습니다. 플레이웨어즈(playwares.com)의 TEST 결과를 보면 광색역이라는 평이 많았던 AMOLED가 화면모드에 따라 sRGB에 가까운 색재현율을 보여준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내츄럴과 영화화면 모드의 경우 NTSC = 약 72% 그리고 sRGB = 약 106% 정도의 색재현율로 sRGB와 유사한 색재현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표준화면과 선명한 화면모드의 경우 NTSC = 약 109%이며 sRGB = 약 136%로 광색역으로 측정되었습니다.


기존 AMOLED의 다소 과장된 색상을 선호하는 사용자들에게는 선명한 모드와 표준화면 모드가 sRGB에 가까운 색감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는 내추럴 및 영화 화면모드가 적합하도록 셋팅이 되었습니다. 이를 환경설정을 통해 직접 설정할 수 있게 되면서 더 폭넓게 사용자들의 입맛을 맞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환경설정을 통해 화면모드를 변화하고 그 차이를 크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 역시 색감을 제대로 표현해 낼 수 있을 만큼의 기술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갤럭시S4는?

갤럭시S4가 공개되기 전까지 AMOLED가 풀HD 즉, 1920X1080 해상도를 갤럭시S4 출시 때까지 내놓을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IPS 패널을 채택할 것이다라는 추측과 루머의 글이 상당히 많이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공개된 갤럭시S4는 보면 5인치 풀HD 해상도에 441ppi를 구현했고 이를 적용했습니다. 갤럭시S4는 갤럭시노트2와 같이 펜타일과는 다른 조금 더 RGB에 가까운 서브 픽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브픽셀의 배치와 위치를 보면 이전 제품 그리고 갤럭시노트2와는 또 달라진 모습으로 전체적인 디스플레이 성능이 한층 개선되었습니다. 이미 갤럭시S4를 먼저 접한 해외 여러 매체를 통해 갤럭시S4 디스플레이에 대한 긍정적인 평이 쉽게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2,500이상 빠른 반응 속도와 180도 시야각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여기에 AMOLED는 1:1000 수준의 LCD와 비교해서 2,000배 높은 1:2,000,000 수준의 명암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즉, 흰색과 검은색 사이에 200만 단계의 밝기를 표현한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통한 리얼 블랙 표현은 물론 어두운 화면에서 명확한 색상과 사물의 표현이 가능해집니다.


또한, 색재현율 역시 개선되었습니다. 실제와 가까운 고유의 색을 표현하는 색재현율은 94%가 넘는 수준으로 기존 갤럭시노트2가 보여준 화면모드의 셋팅값까지 곁들여졌을 때 과연 어느 정도의 색재현율을 보여줄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갤럭시S4 디스플레이에 대한 내용이 잘 정리된 영상이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한번 보세요. 변화된 모습을 보고 이 변화가 실제 체감할 만큼의 변화가 있는지 그리고 이 변화가 실제 긍정적인 변화인지 살펴보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 다음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LCD 등 기존 디스플레이로는 실현할 수 없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는 오직 AMOLED만 가능합니다. 이미 전세계 OLED 시장에서 98%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삼성의 기술력이 조금 더 발전한다면 곧 상용화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그리고 이를 적용한 모바일 기기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곧 있으면 갤럭시S4가 보여주는 디스플레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사실 전 이번 갤럭시S4 런칭행사에 참석해서 직접 봤는데 워낙 짧은 시간 동안 밖에 볼 수 없어서 디스플레이를 제대로 살펴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선입견을 버리고 이번 갤럭시S4 디스플레이를 보는 건 어떨까 합니다. 갤럭시노트2가 보여준 AMOLED 디스플레이의 가능성이 다시 한번 발전하여 갤럭시S4에 담겼습니다. 물론 저 역시 제대로 살펴보지 못해 무조건 좋다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단순 수치나 공개된 기술과 평을 보고 예측할 뿐이죠.


하지만 지금까지 공개된 내용이나 평들을 보면 이번 갤럭시S4의 디스플레이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게 끔 합니다. 과연 어떤 수준의 디스플레이를 보여줄까요? 기대만큼의 만족감을 안겨주는 갤럭시S4 그리고 그 디스플레이였으면 합니다.

이제 며칠 남지 않았네요. 25일이면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0  Comments,   0  Trackbacks
댓글 쓰기
[주변기기] LG 필립스에서 만든 접히는 OLED



LG필립스에서 개발하여 특허까지 신청한 접히고 구부러지는 OLED입니다.

기존에도 같은 컨셉의 제품이 있었지만 가격적인 면으로 인해 아직 실용화

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의 경우 물과 기름을 이용하여 기존 플라스틱

으로 제작된 방식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제작 또한 쉽다고 합니다.

 
1  Comments,   0  Trackbacks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