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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터치를 즐길 때 유의해야할 에피소드 #2 정말 욕나올만 합니다. ^^ 누가 그린건지는 모르겠지만 경험에서 우러난 사건이 아니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저는 비슷한 경험은 아니지만 터치액정을 샤프로 하다 심하게 지울수 없는 라인을 그어본적이 있습니다. 물론 액정보호지가 있었기에 가능했겠지만... 대각선으로 길게 그려진 라인을 보니 웬지 X 표시가 하고 싶은 충동에 저도 모르게 반대편으로 또 하나의 라인을 긋고 말았습니다. 헉헉... 헛헛 유치해도 봐주세요~ ^^; 터치할때 정말 조심하세요~ 손으로 발로 혓바닥으로 하던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담배빵만은 피해주세요... 액정에 상처나면 눈물이 납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빠르게 반복해서 터치하는 게임이 아니였으니 망정이지 빠르게 클릭해야 하는 게임이었다면 담배빵으로 포도송이가 생길듯 합니다. 정말 정말.. 더보기
터치를 즐길때 유의해야할 에피소드 #1 저는 개인적으로 좀 덤벙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나 리뷰어 로써 많은 기기를 접하다 보니 어느센가 기기의 소중함을 점차 잃어 가는듯도 합니다. (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 터치 인터페이스를 사용함에 있어 많이 쓰이는 스타일러스 팬을 너무나 자주 잃어 버려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저는 분명 잘 보관하는듯 한데 왜 이리도 잘 없어지는지... 미친듯이 찾으면 안보이다가 정말 엉뚱한 곳에서 나오는 스타일러스 펜이 가끔 미워지기도 합니다. 아니면 정말 저 위의 만화처럼 남자의 로망이기에 스스로 떠나는 것일까요? ^^; 가장 엉뚱한 곳에서 스타일러스 펜을 찾게 된 경우는 두루마리 화장지에 깊숙히 스타일러스 펜을 꽂아 놓고 한참 후에야 휴지를 쓰다보니 뭔가 툭하고 떨어지면서 발견했다는... 쿨럭쿨럭... 집중력이 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