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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IPTV

IPTV 사업자 선정 완료. 이젠 콘텐츠 전쟁 IPTV 사업자가 선정되었습니다. KT 메가 TV, LG 데이콤의 MyLGTV, 하나로의 하나TV 이렇게 3개의 업체가 사업자로 선정되었습니다. 하지만 다음과 셀론이 주도한 '오픈 IPTV'는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왜 탈락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고라를 통해 정부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 죄'로 이렇게 됐다는 소문과 인터넷망이 없는 다음과 셀런이 과연 망 투자비용이나 컨텐츠 확보등의 비용을 충당할 재정능력이 있을까 하는 의견 그리고, 심사라는 것이 심사관들이 직접 보고 판단하는 것이 아닌 후보업체가 마련한 문건을 보고 결정짓는 만큼 누가 잘 쓰고 누가 합리적인 뻥을 잘치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도 이미 이러한 꾸미기에 이력이난 KT, LG, SK에 밀려 떨어진것이 아니냐는 등의 의견도 있습니다. 누.. 더보기
[PCP컬럼] 대세는 PC IPTV 가 될 것이다. IPTV라는 거창한 이름으로 하나TV, 메가TV, MyLGTV 등의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PC를 좋아하는 많은 분들의 입장으로써는 한번 쯤 생각하는 것이 있지요. 분명히 집에 PC가 있는데 비슷한 기능을 하는데, 왜? 또 STB도 사야하고, 초고속인터넷 가입도 따로 해야하고, 거실도 지저분하게 이것저것 연결을 해야 하는지요 ? PC의 발전은 저세상 넘어로 날아가고 있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생각을 해보면 IPTV는 Open IPTV 기반으로 하여 추진되어 나가다가 결국에는 PC IPTV로 흡수될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나름 이런 모양새를 따라가는 곳은 여러 회사가 있겠습니다만, 얼마전 Open IPTV를 선언한, 그야말로 통신업계에서는 커밍아웃이란 표현을 써도 될만큼, 획기적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