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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방송

결말을 내맘대로 IPTV 양방향 드라마 제작 Start~! IPTV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 해주는 초고속 인터넷의 스피드가 아니라 콘텐츠란 글을 작성한 적이 있습니다. IPTV 업체 스스로 자사의 IPTV 서비스를 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초고속 인터넷은 기본으로 설치되어야 하며, 이에 따라 사용 요금을 낮추고 어떻게든 각 사용자들의 집에 초고속 인터넷을 설치하려 고 노력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IPTV를 보기위한 환경을 만들었다면 그 다음은 IPTV 서비스 후 가입자들의 이탈을 막기 위해 콘텐츠 확보를 충분히 마련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킬러 콘텐츠가 지상파 드라마 임을 알아야 하며 또한 이는 콘텐츠 수급에 있어 지상파에 너무 의존하게 되면 지상파 콘텐츠를 현재와 같이 또 다른 이용요금을 지불하고 시청하게 되는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현재 케.. 더보기
케이블TV로도 이동통신을 ? 똑같은 그림 너무 써먹나요 ? 하여간, 케이블회사가 이동통신도 참여한다는 참으로 기분좋은 소식입니다. 실제 방송시장의 80%를 케이블TV가 갖고 있다지만, 시간이 지나 IPTV가 실시간 방송을 하게되면 실제, 통신회사와의 격돌이 불가피하게 되어집니다. 이런 이유로 케이블TV방송업계가 칼자루를 들고 이제 통신회사와 한판을 겨룰진데, MVNO, 즉 망가상사업자의 입장에서 이동통신사업에 참여한다는 전략입니다. 그동안, 네티즌들과 모티즌들에게 주요 이슈가 되어왔던, 이동통신요금에 대한 혜안이 가상망사업자의 출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는 너무나도 고무적인 일입니다. 여러 케이블MSO가 결합해서 이동통신사업 TFT를 구성하여, 사업 검토를 진행한다고 하네요. 이 시점이 아마 IPTV사업자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