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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기기/게임 (54)
속초, 양양, 고성만 허락한 포켓몬고, 부산도 곧 가능?

속초, 양양만 허락한 포켓몬고, 부산도 곧 가능?

포켓몬고(PokemonGo)가 되는 지역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속초, 양양, 고성, 인제 등 일부 지역에서 가능한데요. 과연 왜 이 지역만 포켓몬고가 가능할까요? 포켓몬고가 가능한 지역 한번 보시죠.

북한아 고마워?

포켓몬고를 만든 나이안틱이 먼저 출시한 인그레스 (INGRESS)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이 게임 역시 포켓몬고와 마찬가지로 증강현실을 활용한 게임인데요. 이 게임을 보면 전세계를 마름모 모양으로 구분 해놓았습니다. 마름모 모양으로 구역을 나누다보니 국가별로 명확하게 구역이 나눠지지 않는 다라는 점입니다.

위 지도를 보시죠. 현재 북한은 포켓몬고 서비스 가능 국가입니다. 한국, 중국, 일본 등은 현재 불가능한 상황이고요. 이런 상황에서 마름모 모양을 구역을 나누다보니 속초, 양양, 고성의 경우 북한쪽과 맞물려서 가능한 지역이 되어버렸습니다. 지도대로라면 백령도, 울릉도, 독도도 가능 지역으로 보입니다.

출처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795&category=%EC%9E%A1%EB%8B%B4&mskin=pokemongo&l=494

출처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795&category=%EC%9E%A1%EB%8B%B4&mskin=pokemongo&l=550

이미 속초는 물론 양양 등에 사는 게임유저들이 포켓몬을 잡았다는 인증 샷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심지어 속초에 신뇽이 나타났다라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사실이 밝혀지면서 게임 유저들과 관련 기자들이 포켓몬을 잡으러 속초로 향하고 있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졌습니다.

부산도 가능해지지 않을까?

재미있는건 위 지도를 보면 아시겠지만 일본 대마도쪽과 부산이 함께 물려있습니다. 일본에서 당연히 포켓몬고 서비스가 지원될 예정으로 일본 서비스가 시작하면 부산에서도 포켓몬을 잡을 수 있을 듯 합니다.

반면 북한과 맞물려있는 일산, 파주, 서울의 경우는 차단이 되어있는데요. 글쎄요. 서울 인구가 많기에 서버 관리상의 문제로 차단이 된걸까요? 만약 서울때문에 차단이 된거라면 서울과 함께 맞물려있는 북한 지역은 괜한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북한에서 얼마나 많은 인구가 포켓몬고를 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포켓몬고의 인기가 대단하기는 합니다. 이런 소식까지 전해지지 말이죠.

제가 얼마전 한국에서 포켓몬고 설치하는 방법을 소개한적 있죠? 설치하시고 이번 휴가 속초로 가세요. 속초, 양양, 고성 등은 포켓몬고 때문에 관광객이 늘어나는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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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Pokemon Go) 국내 출시 계획없다!?

포켓몬고(Pokemon Go) 국내 출시 계획없다!?

포켓몬고(Pokemon Go) 게임이 출시 국가에서 제외됐다는 소식입니다. 포켓몬고를 기다렸던 분들이라면 슬픈 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네~ 맞아요. 슬퍼요!

출처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53884&s_no=253884&page=1

https://www.facebook.com/PokemonGO/?fref=nf

포켓몬고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한 중국인이 "공식적으로 언제쯤 중국에 출시되니? 열심히 기다리는 중이야!"라는 물음에 "포켓몬고는 중국, 한국, 대만, 쿠바, 이란, 미얀마, 수단을 제외한 모든 국가에서 이용할 수 있다."라고 답변을 달았습니다. (현재는 이 답변을 찾을 수가 없네요.)

물론 이 답변이 '지금 7개 국가에서 게임을 이용할 수 없다'라고 해석될수도 있지만 현재 미국과 호주 등 몇몇 국가에서만 포켓몬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상황을 봤을 때 7개 국가를 제외한 모든 나라에서 게임을 런칭할 것이라는 내용으로 이해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중국의 경우 구글 서비스가 지원되지 않는 상황이니 당연한 결과로 보이구요. 한국의 경우 포켓몬고가 구글 지도 기반으로 제공되는 게임으로 국내 지도 데이터 반출 규제와 관련해서 아직 해결되지 않아 정식 서비스 지원이 불가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심의중에 있기는 한데요. 아마 8월 말이나 9월 경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이 결과에 따라 포켓몬고 출시가 결정될 듯 합니다. 포켓몬고와는 처음 상관없는 내용이었는데 게임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될 듯 하네요.

혹시라도 오늘 내일 목이 빠져라 기다리는 분들을 위해 짤막한 소식 전해봤습니다. 참고로 포켓몬고 개발사인 나이언틱랩스 개발자가 한국에 방문한다는 소식이 전해져서 곧 출시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소식도 있었는데요. 조금만 더 기다려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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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 터지는 포켓몬고(GO) 사건사고! 한국 출시가 걱정되는 포켓몬고(GO)

빵빵 터지는 포켓몬고(GO) 사건사고! 한국 출시가 걱정되는 포켓몬고(GO)

포켓몬고(GO)라는 게임을 아시나요? 이 게임은 포켓몬 20주년을 기념해 나이안틱스튜디오가 개발한 게임으로 GPS와 AR(증강현실)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입니다.

게임방법은 간단합니다. 그냥 위 영상을 보시죠.

증강현실게임 포켓몬고?

증강현실에 대해 먼저 간단히 소개하면 스마트폰에 카메라를 실행해서 거리를 비추면 당연히 카메라가 비추고 있는 현실 모습을 보여줍니다. 여기에 가상의 물체를 겹쳐서 보여주는 기술이 바로 증강현실입니다. 실제 내 앞에는 아무것도 없지만 스마트폰 화면 안에서는 가상의 무언가가 존재하게 됩니다.

이 포켓몬고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내 앞에는 실제 존재하지 않지만 포켓몬고 게임을 실행한 폰 화면을 보면 내 앞에 만화 속에서나 있었던 피카츄, 파이리, 꼬부기 등이 있습니다. 당연히 몬스터볼을 던져 잡아야겠죠?

포켓몬고의 게임방법이 바로 이겁니다. 내가 포켓몬 트레이너가 되어 실제로 내가 사는 동네 여기저기를 다니면서 포켓몬을 잡는 게임. 물이 있는 곳에 가면 물과 관련한 포켓몬이 도심에는 초능력 포켓몬이 등장하며 이 포켓몬을 잡아 키우고 진화시켜 대결을 할 수도 있습니다. 내가 사는 동네에 TV에서나 보던 포켓몬들이 등장한다니 아이든 어른이든 반기지 않을 수 있을까요?

포켓몬이 등장하지 않으면 포켓몬을 유혹하는 아이템을 써서 잡을 수도 있고요. 또 알을 부화시키기 위해서는 열심히 걸어야 합니다. 걸어다닌 거리만큼 빠르게 부화되기 때문이죠.

주변에 포켓몬이 출몰하면 포켓몬고와 연동되는 보조장비 포켓몬고 플러스를 통해 버튼을 눌러 몬스터볼을 던질 수도 있습니다. 어느정도 레벨이 되면 체육관에서 대결도 할 수 있고 이 체육관을 점령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현재 미국에서 가장 치열하게 대결중인 곳은 백악관이라고 하네요.

정말 혹 할만한 아이디어가 가득 담겨 있는 게임입니다. 이런 아이디어와 포켓몬이라는 킬러 컨텐츠가 결합하면서 먼저 출시된 미국, 호주 등 많은 국가에서 이른바 난리가 났습니다. 닌텐도 주가는 25% 상승한것은 물론 이 게임으로 인한 다양한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포켓몬고(GO) 사건사고?

예를들어 일정 시간마다 랜덤으로 소모되는 아이템을 제공하는 포켓스탑이 있습니다. 포켓몬을 잡으려면 몬스터볼이 필요한데 이 몬스터볼을 포켓스탑에 가서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포켓스탑은 각 지역 랜드마크에 위치합니다.

<자전거 타면서 포켓몬GO를 하는 이미지. 출처 : http://imgur.com>

문제는 경찰서, 병원 등이 포켓스탑이 되면서 수 많은 사람들이 몬스터볼을 구하기위해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업무에 방해가 되는거죠. 또, 포켓몬을 잡기 위해 출입 금지 구역을 들어간다거나 스마트폰 화면만 보고 다니다 추락해서 심한 부상을 입은 사건도 발생했습니다. 심지어 이 게임 때문에 포켓스탑에 몰려드는 사람을 대상으로 강도를 벌이는 일도 발생했습니다.

이 게임을 처음 한 사람이 방법을 몰라 몬스터볼 대신 폰을 집어던졌다는 글도 SNS에 올라온적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너무나 큰 인기로 서버 이슈가 발생 런칭된 국가에서 이런저런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한 아저씨가 트윗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도와줄 수 있는게 있다면 무엇이 되었든 말해줘"라고 말이죠. 참고로 이 아저씨는 아마존 CTO라고 합니다.

이것만 봐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라는 걸 알수 있습니다.

이런 게임이 국내 들어온다면?

제가 고등학교, 대학교때 샤니 빵 제조 관련해서 아르바이트를 한적이 있습니다. 당시 포켓몬빵이 엄청난 인기였죠. 뉴스에서도 나왔던 기억이 있는데 포켓몬빵 안에 들어있는 포켓몬 스티커만 가지고 빵을 버리는 일이 많이 발생한다는 내용의 뉴스였습니다.

샤니 빵 공장에는 기간이 지나 회수된 빵을 모아놓는 곳이 있는데요. 여기를 가면 포켓몬빵이 어마어마하게 쌓여있었습니다. 인기가 많음에도 회수되는 포켓몬빵이 꽤 많았습니다. 한 10여분만 움직이며 엄청난 양의 스티커 그리고 레어 포켓몬 스티커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걸 빼서 동네 아이들이나 조카 들에게 주곤했습니다. 동네에서 인기 폭발이었죠.

당시를 떠올리면 국내 포켓몬고 게임이 들어올 경우 좋은 일 보다는 안좋은 일이 더 많이 발생할 것만 같은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출시도 되지 않았는데 걱정하는건 무의미한 일이기는 하지만 이 게임을 하는 유저 중 학생들의 경우 아무래도 어른들에 비해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더욱이 집이나 PC방에서 하는 게임이 아니라 이를 컨트롤 해줄 어른들의 시선이 닿지 않는 외부에서 하는 게임이라 사건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확률도 높습니다. 포켓몬 잡는다고 여기저기 다니다 길을 잃어버리거나 교통사고가 나는 일부터 이른바 일진들에게 강제로 포켓몬을 잡으러 다녀야 한다거나 이로 인한 폭력이 발생한다거나 하는 일 등 이런 문제점들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떠오릅니다.

게임이 폭력성을 조장한다는 등의 말도 안되고 막연한 걱정이 아니라 이미 출시된 국가에서 발생한 일 들이 많기에 드는 걱정일 듯 합니다. 우려가 현실이 되지 않기만을 기대해봐야겠죠? 에휴~ 이렇게 말하면서도 저도 빨리 하고 싶어 국내 정식 출시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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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네스트의 아이덴티티게임즈, 게임의 한류열풍을 이끌다!

드래곤네스트의 아이덴티티게임즈, 글로벌 시장을 공략 게임의 한류열풍을 이끌다!

우리나라 게임산업은 참 스스로 잘 크는 자수성가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만화, 게임 등의 문화가 글로벌 시장에 있어 큰 수출 역군이 되고 또, 될 수 있음에도 우리나라는 만화와 게임 등을 그저 저급한 문화의 하나로 치부하고 폄하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더욱이 셧다운제를 시작으로 게임관련 업체에 대한 제약 등을 보면 어려운 환경에서 꿋꿋이 좋은 게임 등을 만들어내는 모습이 참 대견스럽기도 합니다.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은 게임보다는 게임을 만드는 회사 한곳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나쁜 소식은 금방 퍼지는데 좋은 소식은 의외로 전해지지 않는 듯 합니다.


드래곤네스트(Dragon Nest) 아이덴티티게임즈

앞서 언급한대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글로벌 시장에서 멋진 성과를 이뤄낸 게임업체입니다. 바로 드래곤네스트의 아이덴티티게임즈입니다. K-POP만 한류 열풍을 이끄는 것이 아닌 국산 게임 역시 한류열풍으로 다양한 국가에서 한국 게임을 즐기고 있고 또, 눈에 띄는 성과를 이뤄내고 있습니다.

드래곤네스트 홈페이지 : http://dn.happyoz.com/main.asp


드래곤네스트는 2007년 4월 설립된 독립 게임 개발사 아이덴티티게임즈가 만든 액션 MMORPG 게임으로 2010년 한국 상용화를 시작으로 일본, 중국, 대만, 홍콩. 2011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북미. 2012년 러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그리고 2013년 유럽 상용화 출시까지 다양한 국가, 다양한 인종에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드래곤네스트를 소개하면 많은 RPG 게임이 그러하듯 판타지 기반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다양한 퀘스트를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각 스테이지별(인스턴스 던전)로 여러 퀘스트를 완료하고 최종 몬스터를 모두 제거하는 형식입니다. 길드 시스템은 물론 PvP 즉, 콜로세움 채널을 통해 유저들 간에 대결도 가능합니다.


중간중간 퍼즐도 제공해서 다양한 게임의 재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캐릭터 디자인은 상당히 아기자기 한데 반해 액션이나 스킬 등의 효과가 상당히 파워풀 하고 화려한 효과 그리고 스타일리쉬한 액션 등 시원시원한 피드백을 통해 큰 쾌감을 안겨준다는 평을 많이 받는 게임입니다.


검, 도끼, 망치 등 무기로 사용하여 근접전에 유리한 워리어(1차 전직 : 소드마스터/머셔너리, 2차 전직 : 글래디에이터/문로드/바바리안/디스크로이어)와 원거리 공격이 탁월한 활 공격으로 무장한 아처(1차 전직 : 보우마스터/아크로뱃, 2차 전직 : 스나이퍼/아틸러리/템페스트/윈드워커), 데미지 딜링, 힐링은 물론 번개 공격 등 다양한 지원 스킬이 가능한 클레릭(1차 전직 : 팔라딘/프리스트, 2차 전직 : 가디언/크루세이더/세인트/인퀘지터), 불과 얼음, 중력과 시간 등 다양한 마법 공격을 통해 아군 공격을 지원하는 소서리스(1차 전직 : 엘리멘탈 로드/포스유저, 2차 전직 : 셀레이나/엘레스트라/스매셔/마제스티), 여러 특수 기능과 원거리 공격 등을 제공하는 아카데믹(1차 전직 : 엔지니어/알케미스트, 2차 전직 : 슈팅스타/기어마스터/어뎁터/피지션), 령을 소환하거나 강신 등 심령기술을 활용하는 칼리(1차 전직 : 스크리머, 2차 전직 : 다크서머너/소울이터) 등을 캐릭터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아이덴티티게임즈의 드래곤네스트는 해외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1년 제 1회 ‘아시아 온라인 게임 어워드’에서 중국 최고 인기 온라인게임상, 최고 기술상, 최고 디자인상등 총 3개 부문을 수상을 했으며 미국 최고 권위의 웹진 IGN 주최의 ‘Best of 2011’ 후보작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중국 신문출판총서 주관 ‘2011년 중국 10대 게임’에서 ‘10대 온라인 게임’ 부문, 태국게임쇼 2012(Thailand Game Show 2012) ‘베스트 기대작’ 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2012년 러시아 GDC ‘최고의 해외 게임상’과 태국 게임 어워드 2012 ‘올해의 최고 MMORPG’ 수상 등 글로벌 시장에서 드래곤네스트의 게임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드래곤네스트 정보 보러가기 : http://www.eyedentitygames.com/company/company02.asp


단순히 게임성만을 인정받은 것이 아닙니다. 실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아이덴티티게임즈의 드래곤네스트는 2011년 글로벌 퍼블리셔 기준 매출 2천억원을 돌파 했으며 2012년 3월 태국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지 5시간 만에 동시 접속자 수 5만명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경우 역대 CBT(비공개테스트)에서 첫날 최고 동시 접속자수가 1500명을 넘지 못했던데 반해 드래곤네스트는 CBT에서 5천명이 넘는 동시 접속자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동남아 이외에도 러시아에서도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러시아 온라인게임 시장의 No.1 기업인 메일닷루그룹(Mail.Ru Group)을 통해 지난해 9월 본격적인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러시아 정식 서비스는 국내 게임 시장에서 상당히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 동안 러시아 게임 시장은 1인칭 슈팅게임인 FPS나 스포츠 게임, 밀리터리 게임 등의 장르가 주를 이뤘으나, 드래곤네스트가 액션 MORPG 장르로는 최초로 출시되었기 때문입니다.


러시아의 경우 시장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별도의 현지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처럼 자신만의 특징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각 국가에 맞게 변화하는 것도 또 하나의 전략이 아닐까 합니다. PvP 컨텐츠를 선호하는 러시아 유저들의 특성에 맞게 PvP 콘텐츠를 강화해쓰며 러시아 유저들의 취향에 맞춰 캐릭터 일러스트를 거친 느낌의 8등신 실사풍으로 제작 했습니다.


아이덴티티 게임즈와 드래곤 네스트가 이뤄낸 성과를 보면 이러한 현지화와 지금까지 구축한 글로벌 시장 공략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기에 가능한 결과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재미있는 건 아이덴티티게임즈에게 있어 드래곤네스트는 처녀작이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ing 중에 있고 말이죠. 또 하나의 게임인 던전스트라이커와 함께 글로벌 시장 공략은 지금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2013년 3월 현재 드래곤네스트는 유럽 퍼블리셔인 eFusion MMOG GmbH를 통해 상용화 출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드래곤네스트가 보여준 지금의 성과만으로 만족하지 않고 더욱 큰 시장에 퍼져나갈 수 있도록 현지화는 물론 더욱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캐릭터 등을 개발해 지금보다 더욱 더 큰 게임업체로 발돋움 했으면 합니다. 드래곤네스트의 뒤를 이을 던전스트라이커 역시 지금의 노하우를 토대로 멋진 성과를 이뤄내길 기대해보겠습니다. 

‘이 포스트는 아이덴티티게임즈의 지원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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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R4 위법 판결! 이제서야? 혹은 이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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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게임을 공짜로 마구마구 돌릴수 있는 이른바 닥터 제품들을 수입 판매하는 것은 불법이라는 대법원 최종판결이 나왔습니다. 아이고 빠릅니다. 제가 2008년 7월 12일 닌텐도 DS Lite 복제칩 R4 위법판결. 이제사?
란 글을 다룬지 약 1년 하고도 4개월이 훌쩍 넘어버렸습니다.

본 블로그를 통해 캠페인식으로 불법 다운로드, 업로드를 하지말자고 거창하게 관련글을 포스팅하고 있지만 저 역시 참 많은 유혹을 뿌리치긴 힘이 듭니다. ^^; 아직도 끊이지 않는 논의겠지만 콘텐츠 구입 혹은 사용 비용이 비싸냐 비싸지 않느냐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저작권자들에게는 당연한 요구라 할수 있으며 사용자 측면에서는 공짜로 받던 옛기억을 통해 너무나 비싸다 할수 있을 것입니다.

비싸든 그렇지 않든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분명 차후에는 갈수록 합법 다운로드를 통해 저작권자들의 권리와 이익을 충분히 만끽하고 사용자들 역시 납득할 만큼의 이용료를 지불하는 등 좀더 합법적인 절차로 진행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합법적 콘텐츠 사용을 위해서는 정부의 충분한 법적 판례와 기준이 잡혀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국내는 여전히 늦은 진행을 반복하고 있다는 점이 참 안타까울 뿐입니다. 물론 이번 대법원 최종 판결로 오기까지 수입판매자 측에서 계속적인 항소(?)로 인해 벌어진 일이기도 하겠지만 너무나 오랜 시간이 걸린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미 닌텐도가 국내 출시되어 약 300만대에 이르는 판매고를 올린 이 시점에서야 비로서 R4 수입판매가 불법이다라는 최종 판결이 나왔다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는것은 아닐까 하는 점입니다.

2009/08/05 - [PCP 컬럼] - 진화하는 중국 짝퉁 휴대폰 '진품 vs 짝퉁' 그 승자는?
2009/02/25 - [디지털기기/게임콘솔] - 카이스트가 차세대 콘솔게임기 개발한다. 성공할까?
2008/07/25 - [PCP캠페인] - 자녀의 불법다운로드 죄를 부모에게... 과연 국내는?
2008/07/11 - [디지털기기/게임콘솔] - 닌텐도 DS Lite 복제칩 R4 위법판결. 이제사?

이미 팔릴만큼 팔린 닌텐도. 이미 구매할 만큼 구매한 R4를 이제사 구제한다고 했을때 그 판결로 인해 효용성이 얼마만큼일 것이냐는 것입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가장 어울리는 표현이 아닐까 합니다.

위에 언급한 글이 이제서야? 라는 글이라면 이제라도? 측면에서 봤을때는 그래... 에휴... 하는 위안이라도 삼게 됩니다. 항상 중요한것 판례입니다. 닌텐도를 통해 저작권 침해에 대한 부분을 명확히 잡은 이상 차후 이와 비슷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좀더 빠른 대응과 손쉬운 적발이 가능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뭐 저야... 법적 공부를 하지 않은 만큼 너무 무지한 이야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결과물을 이끌어 내기 위한 많은 절차를 지켜야 하는 것이 더 중요할지 저작권을 지키기 위한 빠른 결정이 중요할지는 법을 배우지 않아도 쉽게 알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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