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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기기/태블릿

이게 넷북? 4만 5천원 초저가 넷북 등장. 넷북을 출시하는 업체를 보면 넷북이 나오게 된 이유에 대해 전혀 고려하지 않은 느낌입니다. 저렴한 가격대에 휴대성을 높여 간단한 인터넷, 게임, 문서 작업 등을 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을 넷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비자들은 넷북이 나오기 이전 상당히 저렴하게 출시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한참 넷북이 출시되던 당시 50만원은 기본이고 100만원에 육박하는 넷북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조사마다 자신들이 개발하고 출시하기까지 노력을 가격에 담아냈겠지만 진정 넷북이 나오게된 의미를 잃어버린 느낌만은 어쩔 수 없을 듯 합니다. 그런데 홍콩에 있는 한 판매자가 이베이를 통해 넷북을(사실 넷북이라고 하기 어려운 제품입니다.) 판매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 제품의 가격은 37달러. 한화로 계산하면.. 더보기
스마트폰 약세 LGU +’갤럭시 L’로 반전을 꾀한다! 5 : 3 : 2 ? 혹은 5 : 3.5 : 1.5? SKT : KT : LG U+ 현재 국내 이동통신사 점유율을 따져보면 대략 이 정도 수준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 작년까지 LG U+는 진리의 OZ로 점유율에서 약간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아이폰 이후 갑작스럽게 찾아온 스마트폰 시장에 대응하지 못하고 작년 말부터 올 6월까지 이렇다 할 이슈 제품을 출시하지 못해 뒤쳐지기 시작했습니다. T 옴니아2가 크게 각광받던 시절 오즈 옴니아를 야심차게 준비했지만 아이폰의 출시와 맞물리는 안타까운 '타이밍의 실수'로 사실상 묻히게 되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오즈 옴니아가 그리 나쁜 제품이 아니였음에도 아이폰의 공세에 밀려 그만 침몰하고 말았습니다. 그 뒤 LG U+는 맥스폰 등 일반 휴대폰을 넘어서는 고사양의 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