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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자전거, 전기 스쿠터 어디까지 왔니? 전기 자전거, 전기 스쿠터 어디까지 왔니? 지난달 6월 방문한 국제 전지 산업전에는 다양하지는 않지만 몇몇 전기 자전거와 전기 스쿠터, 전기 자동차 등이 전시되었습니다. 이미 오래 전부터 봐왔던 녀석들이라 새로울 것도 없었지만 또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뒤인지라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전기로 구동되는 자전거, 스쿠터 등은 앞서 언급했듯 오래 전부터 전시회를 통해 공개되고 또 판매되고 있지만 막상 실제 주변을 살펴보면 쉽게 볼 수 없습니다. 이날 국제 전지 산업전에 전시된 몇몇 제품을 살펴보면 10KW 인휠 모터가 내장된 MACH-III 전기 스쿠터와 중대형 LFP 배터리팩이 적용된 경차인 XERO-I(전시된 모델은 모닝이었습니다.), 120KW 고출력 BLDC 모터를 적용한 우체국 택배용 전기.. 더보기
맥북에어 9개월 만의 출시로 보는 아이패드3의 가능성? 맥북에어 9개월 만의 출시로 보는 아이패드3의 가능성? 아이패드2를 산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왜 자꾸 아이패드3 소식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뭐 애플의 루머는 스티브 잡스가 직접 들고나와서 이야기 하지 않는 이상 믿을게 못 된다고 하지만 '아니 뗀 굴뚝에 연기가 나랴?' 라는 속담과 요즘 들어 애플의 루머가 거의 맞아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지다 보니 아이패드3에 대한 꾸준한 루머가 무척이나 신경 쓰입니다. 사실 애플은 지금까지 약 1년이라는 출시 사이클을 지켜왔습니다. 아이패드도 그러했고 아이폰 역시 이번 아이폰4 이후 출시가 늦어지기는 했지만 되도록 1년이라는 출시 사이클을 지켜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새로운 맥북에어가 9개월 만에 리플레시 되면서 아이패드3를 단순히 루머만으로 치부하기에는 애플의 출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