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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 (18)
데이터, 와이파이 안되는 스마트폰? 공신폰 갤럭시J2프로 사용후기

데이터, 와이파이 안되는 스마트폰? 공신폰 갤럭시J2프로 사용후기

뒷면을 보자!

SK텔레콤에서 출시한 갤럭시J2프로(Galaxy J2 Pro) 박스 뒷면을 보면 재미있게도 스펙을 소개하는 가장 첫 줄에 "모바일 데이터 및 Wi-Fi 미지원"이라고 적혀있다. 한마디로 헐이다! 스마트폰에 있어 필수인 인터넷이 안된다는 이야기다.

<좌 : 갤럭시노트8, 우 : 갤럭시J2프로>

설정이나 노티만 봐도 일반적인 스마트폰과는 너무 다르다.

Wi-Fi 아이콘이 없으며 연결, 로밍 등의 탭이 보이지 않는다.

유혹을 떨치지 못하면? 감금이 되지요!

당당히 인터넷이 안된다고 말하는 이녀석의 정체는 바로 공신폰. 게임, 인터넷 서핑, 유튜브 등 공부하는데 치명적으로 방해되는 스마트폰의 쓰임새를 극도로 제한한 제품이다. 전화, 문자, 카메라, FM라디오 등을 제외하고 처음 설치된 앱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에 생기를 불어넣는 가장 중요한 인터넷 기능을 확 감금시켜버린 감금폰이다.

스스로 유혹을 뿌리칠 수 없기에 출시단계에서 유혹을 일으키는 미약 '인터넷'을 차단해버린 것이다.

이럴꺼면 왜 스마트폰을?

실제로 보면 전화, 연락처, 문자, 카메라, 갤러리, 시계, 캘린더, 삼성노트, 설정, 라디오, 뮤직, 사전, 계산기, 음성녹음, 내파일이 전부다. 진짜 이게 전부다.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앱들을 모두 적어도 고작 한두줄이면 소개가 끝이난다.

일반 사용자들의 눈높이에서 보면 뭐하러 이 제품을 사줄까 싶기도 하지만 글쎄 당장 스마트폰만 바라보고 있는 4학년 조카를 보고 있노라면 강제로라도 차단할 필요는 있을 듯 싶다. 물론 카카오톡 등 친구와의 대화도 차단된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만약 필요로 한다면 공신폰 갤럭시J2프로는 아주 좋은 선택이자 좋은 활용도(?)를 보여주는 제품이 될듯 싶다.

갤럭시J2 프로 의미없지만 스펙은?

모델명 : SM-J250N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7.1
디스플레이 : 5.0" qHD(960x540) SuperAMOLED(16:9/220ppi)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425 MSM8917 쿼드코어 1.4GHz
그래픽 : 퀄컴 Adreno308
메모리 : 1.5GB
스토리지 : 16GB(마이크로SD 최대 256GB 지원)
전면 카메라 : 500만 화소 F2.2, LED플래시
후면 카메라 : 800만 화소 F2.2, HDR, 오토포커스, LED플래시
배터리 : 2,600mAh 착탈식
기타 : 3.5mm 이어폰 단자, 블루투스 v4.2, 디오딕
색상 : 블랙, 골드
크기/무게 : 143.8x72.3x8.4mm / 153g
출고가 : 19만9,100원

일단, 스펙보다는 가격이 중요하다.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스마트폰 중 10만원대 갤럭시 제품은 처음이다. 안되는게 많은 만큼 당연한 가격대라고 할 수 있다. 통신사 혜택까지 받을 경우 요금제에 따라 다르겠지만 거의 무료로 구입할 수 있다.

카메라의 경우 후면은 물론 전면까지 LED를 탑재하고 있다.

또한, 이전 기능에도 있었지만 플로팅 버튼 기능을 통해 촬영 버튼의 위치를 마음대로 변경해서 편리한 상태에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SK텔레콤 T다이렉트샵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24개월 요금 약정과 요금할인으로 음성160분, 문자 50건을 제공하는 무료음성28 요금제(22,550원)를 선택할 경우 월 단말기 분할 상환금액은 8,815원이며 월 통신요금은 할인된 16,885원으로 총 25,7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더욱이 6월30일까지 18세에서 21세의 수험생을 대상으로 출시 기념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당 기간에 갤럭시J2프로를 구입한 고객의 경우 2019년과 2020년 수능을 보고 그때까지 사용하던 갤럭시J2프로를 반납하면 갤럭시S, 갤럭시노트, 갤럭시A 시리즈 제품 구매시 갤럭시J2프로 구매 금액 그대로를 보상해준다. 즉, 199,100원 만큼 할인된 가격으로 최신폰을 구입할 수 있다. 다만, 이게 다른 통신사간에도 가능한 부분인지는 확인해볼 필요가 있을 듯 싶다.

추가로 SK텔레콤의 경우 기존 2G폰을 사용했던 고객들은 갤럭시J2프로로 교체시 추가 지원금을 받아 기기값 완전 무료로 이 제품을 받을 수 있다. 현재 학생들의 경우 일부 2G폰을 사용하고 있는데 무료로 교체 해서 더 큰 화면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한다.

더욱이 2G요금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서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갤럭시J2프로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만약 공신폰을 사용해야 하고 기존 2G폰을 사용하는 고객이 있다면 당연히 SK텔레콤을 통해 구입하는게 좋다.

리뷰는 써야 하는데...

딱히 쓸게 없다. 위에 나열한게 전부이기에 보여줄 것도 별로 없다.

다만, 공신폰인 만큼 국어, 영한, 한영, 영영 사전을 지원하는 디오딕 사전 앱을 기본 제공한다. 또, 공부하면서 간단하게 음악을 감상하거나 FM 라디오를 들을 수 있는 정도가 갤럭시J2프로의 한계다.

바꿔 생각하면 공신폰이라는 카테고리 안에서는 최적의 폰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스마트폰 때문에 방해받지 않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착탈식 배터리로 추가 배터리를 구매할 경우 오랜 사용시간을 제공한다. 또, 시험이 다 끝나고 반납한 후 갤럭시 제품을 구입할 경우 사실상 공짜로 사용할 수 있으니 무척이나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싶다.

공신폰을 쓰는 사용자를 위한 공신톡 필요?

개인적으로 이런 제품의 경우 카카오톡도 되지 않기에 시스템적으로 카카오톡만 되도록 지원한다거나 별도 공신폰끼리만 사용이 가능한 메시지 어플이 필요하지 않을까 한다. 친구들과의 대화를 위한 최소화한 기능은 지원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유혹만 뿌리치는게 아니라 대인관계까지 끊어지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으니 선택적으로 카카오톡이나 별도 메시징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건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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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훈
    카톡때문에 공부 잘 안 된다고 해서 스마트폰에서 이걸로 핸폰 바꿔주려는데, 카톡이 가능해지면 바꿀필요가 없겠지요.
  • 이쁘니
    저두 울 딸내미 스마트폰 않사주니까
    딸이 갤럭시 j2 pro에 대한 모든 정보를
    모아서 나중에 이거라두 사달라 하더구요
    구래서 내년 생일에 사줄건데 좀더 일직사달라고
    조르네용 하지만 저두j2 pro는 좋은 폰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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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을 향한 SK텔레콤과 삼성전자의 감사의 인사. S어워드!

고객을 향한 SK텔레콤과 삼성전자의 감사의 인사. S어워드! 

금일(12일) 강남 SK텔레콤 강남직영매장에서 꽤 의미있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바로 SK텔레콤과 삼성전자가 공동 주최한 S어워즈(S Awards) 입니다. S어워즈는 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행사로 SKT텔레콤을 오랫동안 사용해온 고객 분들 중 삼성전자 갤럭시S시리즈 사용 고객을 선정하여 최신 갤럭시S 스마트폰과 1년 무료 통화권을 증정하는 행사입니다.

벌써 3번째 S어워드(S Awards)!

갤럭시S8과 갤럭시S8플러스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삼성과 SK텔레콤이 시의 적절하게 행사를 개최한 듯 한데요. 특히 올해는 갤럭시S시리즈 누적 판매 2천만대 달성을 기념하여 S어워드에 선정되는 분들에게 요즘 가장 핫한 갤럭시S8과 1년 무료 통화권을 증정했습니다.

2015년 부터 시작했으니 벌써 3번째 개최된 S어워드인데요. 과연 올해는 또, 어떤 분들이 수상을 하셨을까요?

모두 레전드

S어워드는 S매니아상, S레전드상 그리고 S패밀리상 총 3개 부문으로 되어 있습니다. ^^

각 부문이 어떤 걸 의미하는지 궁금하텐데요. 우선 첫번째 S매니아상은 2010년 첫 출시한 갤럭시S 시리즈의 시조새 갤럭시S 부터 2016년 출시한 갤럭시S7까지 이 모든 제품을 SK텔레콤을 통해 사용한 고객에게 주어졌습니다.

바로 이 분인데요. 1년에 한번씩 새롭게 출시되는 갤럭시S 시리즈를 꾸준히 구입해 사용하셨다고 합니다. 저 역시 갤럭시S 뿐만 아니라 갤럭시A 때부터 갤럭시노트 시리즈까지 쭉~ 모두 이용해왔는데 저도 다음을 기약해보겠습니다. ^^

두번째 S레전드상은 이름 그대로 정말 레전드입니다. 2010년 이후로 약 8년간 수없이 많은 제품들이 출시되었는데요. 이들의 유혹을 모두 뿌리치고 현재 갤럭시S8이 출시된 지금까지도 2010년 출시한 갤럭시S를 변함없이 사용하고 있는 한 여성 고객에게 돌아갔습니다.

시상이 끝나고 조용히 꾸준히 갤럭시S를 사용한 이유에 대해 여쭤봤는데요. 단 한번도 고장이 나지 않아 지금까지 사용해왔다는 어찌보면 너무나 당연한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삼성 입장에서는 매번 폰을 구입해주는 고객도 중요하겠지만 삼성 제품이 정말 튼튼하고 좋다라는 것을 몸소 증명해주신 이 레전드 고객에게도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S패밀리상은 이름 그대로 온가족이 SK텔레콤과 갤럭시S 시리즈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에게 제공되는 상입니다. 부모와 자식간에 같은 통신사와 같은 갤럭시S 시리즈를 사용하신 가족분들이신데요. 

SK텔레콤의 경우 온가족 할인으로 통신비를 최대 50%까지 절감받 수 있으니 통신비도 절약하고 이 S어워드를 통해 갤럭시S8과 무료 통화권까지 받고 이것이 바로 꿩먹고 알먹고, 도랑치고 가재잡고가 아닐 수 없습니다. 어찌보면 통신비 절약을 위한 현명하고도 당연한 선택이 이 분들에게 큰 선물로 다가왔습니다.

고객이 있기에 존재하는 SK텔레콤 그리고 삼성

재미난 이야기로 잡힌 고기에게는 먹이를 주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는데요. 글쎄요. 오히려 꾸준히 자사의 제품 그리고 서비스를 이용해준 고객이야 말로 자사의 성장을 튼튼히 받춰주는 훌륭한 자산입니다. 즉, 이러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보답을 하는 건 고객 뿐만이 아니라 자기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금일 행사는 꽤 훈훈했습니다. 수상하신 분들 모두 당연히 수상할 만큼의 자격이 되었고 말이죠. 비록 규모가 큰 행사는 아니었지만 이들이 자사 고객을 생각하는 모습만큼은 충분히 보여주지 않았나 합니다. 적어도 금일 수상한 고객은 분명 지금까지의 인연보다 더 길고 강한 인연으로 이어질 것이 분명하리라 예상해봅니다.

소비자를 위한 모습을 앞으로도 꾸준히 보여주길 기대해보겠습니다. 내년 수상의 주인공이 되는 것 역시 기대해보고 말이죠. 아! 저 뿐만이 아니라 SK텔레콤과 삼성제품을 사용하는 또 다른 분들 역시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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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5 사용후기, 갤럭시S5 벤치마크 점수는? 언팩에서 사라진 스펙 자랑 그 이유는?

갤럭시S5 사용후기, 갤럭시S5 벤치마크 점수는? 언팩에서 사라진 하드웨어 스펙 그 이유는? 

 

 


갤럭시S5 하드웨어 성능에 대해 많이 궁금하실 듯 한데요. 그래서 갤럭신5 벤치마크를 측정해봤습니다. 전시장에서 측정한 만큼 다양하게 측정할 수는 없었지만 어느 정도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갤럭시S5는 퀄컴 스냅드래곤801 MSM8974AC 2.5GHz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습니다. 이 프로세서는 갤럭시노트3에 담긴 스냅드래곤800 보다 약 14% 정도 높은 성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소니가 MWC2014에서 공개한 소니 엑스페리아Z2는 MSM8974AB 2.3GHz 프로세서를 채택했습니다. 또한, 올 여름에 출시될 스냅드래곤805보다는 하위 프로세서입니다. 아마 이 스냅드래곤805는 갤럭시노트3에 적용되지 않을까 합니다.




여기에 RAM 2GB, GPU Adreno330을 탑재했습니다. 갤럭시노트3는 RAM 3GB를 내장했습니다. GPU의 경우 갤럭시노트3 보다 GPU 클럭 28MHz 올랐습니다. 


갤럭시S5에 대한 기대감과 루머로 인해 하드웨어 성능에 대해 많이 기대를 했던 분들이라면 공개된 갤럭시S5 하드웨어 스펙에 실망감이 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정말 실망한 만큼의 스펙일까요? 일단,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수치상으로라도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을 듯 해서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돌려봤습니다.




Antutu 벤치마크


갤럭시S5 Antutu 측정 결과입니다. 35840점이라는 점수가 측정됐습니다. 이 수치는 측정 환경, 측정 기기마다 조금씩 달라지겠지만 대략적으로 갤럭시노트3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점수대입니다. CPU, GPU 점수는 갤럭시노트3보다 조금 더 앞선 모습이며 RAM의 경우 2GB로 조금 낮은 측정 점수를 기록하여 결국에는 두 기기가 비슷한 점수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즉, 확실히 스냅드래곤801이 스냅드래곤800 보다는 향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Quadrant 벤치마크


다음은 빵더런트라고도 하는 쿼더런트 측정 결과입니다. 항상 의심이 되는 벤치마크이지만 이제는 너무나 당연하게 측정하게 되는 벤치마크이기도 합니다. 갤럭시S5 쿼더런트 점수는 24495점입니다. 이 역시 갤럭시노트3와 비슷한 결과로 현재 스냅드래곤800 기반의 칩셋을 탑재한 스마트폰에서는 가장 높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Vellamo 벤치마크


HTML5 즉, 웹브라우징 실행 성능과 METAL 시스템 전반적인 기본 성능을 파악할 수 있는 벨라모 벤치마크 결과입니다.


먼저 HTML5 점수는 1598점이 측정했습니다. 다소 의아한 측정결과 일 듯 한데요. 참고로 갤럭시노트3의 경우 3000점 전후, 그리고 갤럭시S4가 2000점 전후의 점수를 보이고 있는데 갤럭시S5는 1600점 정도로 많이 뒤쳐지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대략 비슷한 점수대를 보면 넥서스7 2세대 모델과 비슷한 수치입니다. 최신의 프로세서의 경우 이 HTML5 성능에 대해 상당히 신경 쓰고 있다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아무래도 측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듯 합니다. 차후 제품을 직접 사용하게 될때 다시한번 측정을 해보겠습니다.


다음은 METAL 점수 입니다. 1195점으로 갤럭시노트3가 약 1300점대, 갤럭시S4가 대략 1000점대인 것을 보면 갤럭시노트3보다 약간 낮은 수치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D Mark


마지막으로 3D Mark 입니다. 시간 관계상 ice storm Unlimited만 측정을 해봤는데요. 측정 점수는 18501점으로 갤럭시S4 17300점 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정리해보면 새롭게 탑재된 스냅드래곤801이 제공하는 성능적 향상은 그리 크지 않지만 1GB 줄어든 RAM의 성능을 메울 만큼의 변화는 제공하고 있습니다. 눈에 뜰만한 큰 변화는 없지만 이미 고사양의 게임, 영상등을 감상하기에는 차고 넘치는 스펙인 만큼 모바일 디바이스 프로세서로 손색이 없는 상급 클라스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왜 2GB RAM일까?


갤럭시S 시리즈 전작들을 보면 소프트웨어적으로 많은 기능을 담았습니다. 갤럭시노트 시리즈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정말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내장하면서 이에 맞게 RAM 성능도 높여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갤럭시S5는 깔끔하고 가볍게 출시되어 2GB RAM 만으로도 충분한 성능을 보여주기에 배터리 사용시간과 속도 등을 적절히 고려한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다다익선이라고 해서 높으면 높을수록 좋은 메모리이기에 아쉬움은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 차후 버전 업데이트 등을 고려하면 그래도 3GB를 채택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언팩 행사장에서 볼 수 없었던 갤럭시S5 하드웨어 스펙


사실 이번 갤럭시S5 언팩행사에서 삼성은 하드웨어 사양에 대해 공개를 하지 않았습니다. 항상 언팩 행사 말미에 전체적인 사양표를 공개했고 어떤 프로세서를 내장했는지 발표를 통해 공개했는데 이번 갤럭시S5에서는 다운로드 부스터를 제외하고 하드웨어 성능에 대해서 거의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하드웨어에 자신이 없거나 숨기고 싶어서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러한 이유가 아닌 삼성이 갤럭시S5를 내놓으면서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항상 가장 최신의 프로세서를 담아왔던 전작들과 동일하게 갤럭시S5에도 현존하는 가장 최신의 프로세서를 채택했습니다. 다만 기술적 성장 속도의 한계로 인해 1년 사이에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기술의 성장을 위해서는 시간과 투자가 필요한데 갤럭시S 시리즈나 갤럭시노트 시리즈가 대략 6개월 정도의 텀으로 공개되고 있는 지금 그 때마다 놀라움을 안겨줄 하드웨어 스펙을 개발하고 양산하고 적용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즉, 무조건적으로 최신의 하드웨어를 담으려고 고민하기 보다는 현존하는 최고의 하드웨어를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이러한 고민을 결국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담아 써보라고 말하는 것보다는 사용자가 정말 원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파악해서 필요한 것들만 담아내는 것으로 방향을 선회했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고민으로 나온 것이 방수/방진, 지문인식, UI/UX 개선, 카메라 성능 향상 그리고 웹 속도의 한계를 넘어선 다운로드 부스터 등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능들을 지금의 프로세서와 RAM, GPU안에서 충분히 빠르고 안정적인 속도로 구동되는 만큼 1시간이라는 짧은 발표 시간 안에 하드웨어 스펙을 논하기보다 새로운 기능을 더 많이 더 널리 알리는데 초점을 맞췄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정리해보면 더 이상 하드웨어 스펙이 어느 정도인지 생각하지도 걱정하지도 말라는 의미가 아닐까 합니다. 지금까지 출시된 제품들로 스펙의 삼성을 충분히 보여줬던 만큼 사용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하드웨어 성능은 이제 기본 베이스로 충실히 자리하고 있으니 하드웨어 스펙이 아닌 그 위에서 가지고 놀 수 있는 기능들을 봐달라는 의도가 아닐까 합니다.


아마 또 그 다음 제품은 그 시기 가장 최신의, 최고의 하드웨어를 내장할 것입니다. 삼성이라면 말이죠. 지금의 하드웨어 성능만으로도 앞으로 생각도 못한 정말 다양한 일들이 가능한 만큼 이제는 하드웨어에 관심을 가지기 보다는 삼성에게 사용자가 정말 원하는 것들이 무엇인지를 알리고 이를 적용해주기를 이야기하는 것이 더 내가 원하는 제품을 만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 이 글은 삼성전자 필진으로 전시회 참관 및 소정의 저작권료를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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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ssud
    뒤에 땡떙이 실제로 보니깐 어떤가요 괜찮던가요?
    • 솔직히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그나마 블랙색상이 가장 무난했네요. 골드 색상은 골드라기보다는 짙은 브라운 느낌이었습니다. 실제로 보면 사진에서 본것보다 훨씬 괜찮다고 느끼실 듯 합니다. 전반적인 평가가 사진이 참 잘 안나온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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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 프로 12.2로 갤럭시S, 갤럭시S2의 영광을 이끌어 낼 수 있을까?

갤럭시노트 프로 12.2로 갤럭시S, 갤럭시S2의 영광을 이끌어 낼 수 있을까?


갤럭시S와 갤럭시S2는 스마트폰 시장에 있어서 (진부한 표현으로) 한 획을 그은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WM 기반의 스마트폰만 봤을 때 옴니아도 좋은 제품이기는 했습니다만(사실 옴니아는 마케팅의 실패지 제품의 실패로 보지는 않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이 지금의 위치에 오르기까지 갤럭시S와 갤럭시S2가 큰 역할을 차지했다고 보여집니다.




최근 프리미엄 라인업을 갤럭시노트가 가져가면서 갤럭시S 시리즈의 위상이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아무튼 제 개인적인 생각은 삼성 스마트폰 하면 갤럭시S와 갤럭시S2가 떠오릅니다.


또 다른 의미로 갤럭시노트도 꼽을 수 있습니다. 패스트팔로우에서 퍼스트 무버로 모바일 시장에 가장 큰 성공을 이끌었던 것을 꼽자면 바로 이 갤럭시노트가 있습니다. 패블릿 시장을 여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그전 델 스트릭이 있기는 하지만 판매량, 인지도, 영향력을 봤을 때 갤럭시노트가 패블릿 시장의 서막을 열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삼성 태블릿은 어떨까요?


삼성전자는 엄청나게 많은 태블릿을 출시했습니다. 갤럭시탭 7인치 모델을 시작으로 갤럭시탭7.7,갤럭시탭8.0, 갤럭시탭10.1 그리고 이어서 갤럭시탭2 시리즈와, 갤럭시탭3 시리즈, 갤럭시노트10.1과 갤럭시노트10.1 2014에디션 까지 사이즈별, 라인별 정말 많은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하지만 태블릿의 경우 갤럭시S나 갤럭시S2와 같이 딱 떠오르는 제품이 있으신가요?


전 처음 출시된 7인치 갤럭시탭과 갤럭시노트10.1 그리고 작년 IFA2013에서 만난 갤럭시노트10.1 2014에디션 정도입니다. 그것도 제가 가지고 있고 또, 최근에 본 제품이기에 기억이 날 뿐 그 제품이 태블릿 시장에서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보여줘서가 아닙니다.


애플이나 소니 등 경쟁사에 비해서 정말 많은 태블릿을 선보였음에도 아직 이렇다 할 성과를 이뤄내지 못했던 삼성에게 매년 열리는 CES, MWC, CTIA, IFA 등 전시회는 꽤나 큰 스트레스이자 절치부심하면 각오를 다시는 행사였을 듯 합니다.




너무 길게 돌아왔는데요. 그런 측면에서 이번 갤럭시노트 프로 12.2는 과연 이들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 될 수 있을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Pro라는 네이밍이 붙으면서 이 제품은 태블릿에 있어 프리미엄급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미 갤럭시탭 시리즈는 하드웨어 스펙이나 가격적인 측면을 봤을 때 이 보다는 낮은 등급의 제품이 될 듯 합니다.


먼저 갤럭시노트 프로 12.2 스펙을 보면 WQXGA(해상도 2560x1600) 12.2인치 LCD를 채택했으며, WiFi와 3G 모델의 경우 삼성 엑시노트5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LTE 모델은 퀄컴 스냅드래곤 800 2.3GHz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담았습니다. 그 외 안드로이드 4.4.2 킷캣, Adreno 330 GPU, 32/64GB 메모리, 3GB RAM, 800만 화소 후면카메라와 210만 화소 전면 카메라, 802.11ac WiFi, 블루투스4.0, NFC, 와콤, S펜, 9500mAh배터리 등을 기본 스펙으로 하고 있습니다.




IFA2013에서 공개된 갤럭시노트10.1 2014에디션과 비교해서 거의 비슷한 스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로세서, RAM, 카메라, 디스플레이 해상도 등등 거의 동일한 스펙입니다.


하지만 차이점이 있기는 합니다. 바로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인데요. 먼저 킷캣을 담았다라는 점과 갤럭시노트3에서 처음 볼 수 있었던 마이매거진의 진화된 UX를 적용했다라는 점입니다. 그외 개선된 멀티 윈도우 등 소소한 변화도 있습니다.


참고로 마이매거진은 SNS, 뉴스, 매거진, 폰에 담긴 콘텐츠 등을 매거진 형식으로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갤럭시노트3에서는 초반 홈버튼을 두번 누르면 이 기능이 실행되었습니다.


사실 이 마이매거진이 있는지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마이매거진이 조금 더 개선되어 매거진 홈이라는 이름으로 이번 갤럭시노트 프로 12.2 태블릿에 적용됐습니다.




메트로 UI 같기도 하고 위젯을 태블릿에 맞게 배치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요. 이 매거진UX를 우연한 기회에 먼저 볼 기회가 있었는데 태블릿에 어울린다라는 느낌은 분명히 들지만 당시 조금 개선되어야 할 부분도 있었습니다. Slashgear에서 공개한 핸즈온 영상을 보면 그때와 큰 차이는 없어보였는데 만약 차후 제품을 혹시 만져보게 되면 조금 더 자세하게 작성해보겠습니다.


분명한 건 사용자 기반의 UI/UX를 위해 상당히 고심한 흔적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태블릿 UI/UX에 대한 고민이 없었는데 갤럭시노트 프로 12.2에서 처음 이 매거진홈으로 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느낌이 듭니다.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있지만 이러한 시도는 차후 언급하겠지만 갤럭시노트 프로 12.2의 포지셔닝과 겹치면서 상당한 시너지를 발휘 할 듯 합니다.




또한, 멀티윈도우의 경우 갤럭시노트3의 경우 2개의 화면으로 분할을 해서 사용할 수 있었지만 갤럭시노트 프로 12.2는 4개까지 분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4개의 크기를 사용자가 변경할 수 있습니다. 물론 태블릿으로 4개까지 분할해서 사용할 만큼의 쓰임새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12.2인치 디스플레이이기에 이런 것도 가능하다라는 나름의 자부심으로 이러한 기능을 담아낸 듯 합니다.


출시 이전에 만져봤던 갤럭시노트 프로 12.2는 이전 삼성의 태블릿과 달리 한층 부드러워졌고 빠릿한 실행속도를 보여줬습니다. 그 이후 더욱 최적화가 진행되었다고 믿기에 이전 태블릿에서 발생했던 버벅거림으로 인한 짜증과 불편함은 상당수 개선될 듯 합니다. 갤럭시노트10.1 2014에디션도 개선은 됐지만 빠릿하다라는 느낌은 적었는데 그 보다 더 개선됐습니다.




갤럭시노트 프로 12.2는 과연 성공할까?


사실 전 태블릿 시장의 한 획을 그을 만큼의 큰 영향력을 주지는 못할 듯 합니다. 12.2인치라는 사이즈가 주는 소비자층은 많지 않으며 특히 삼성에서도 이 제품을 비즈니스에 초점을 맞춘 느낌이 강합니다. 여러 정황을 보면 말이죠.


그럼에도 앞서 갤럭시S와 갤럭시S2 그리고 갤럭시노트를 언급하면서 이 제품을 소개한 이유는 우선 태블릿에 적합한 UI를 처음으로 적용했다라는 점이며 이에 대한 노력이 잘 엿보인다라는 점입니다. 또한, 갤럭시노트처럼 12.2인치 특히 와콤을 내장한 태블릿을 가장 먼저 출시하면서 퍼스트 무버로써의 또 하나의 성공 모델을 만들어내고자 하는 삼성의 의도가 엿보이기 때문입니다. 갤럭시노트의 성공을 태블릿을 통해서도 보여주고자 했고 이를 가능케 하기 위해 삼성은 12.2인치라는 디스플레이와 고해상도 그리고 와콤과 S펜 마지막으로 매거진 홈과 비즈니스 전용 앱 들을 담아냈습니다.


이러한 시도가 삼성이 원하는 목표치에 다다르는 결과를 이끌어낼지는 알 수 없지만 분명 ‘그냥 일단 만들고 보자라는 태블릿’에서 그 ‘다음의 방향성을 가진 태블릿’으로 변화했다라는 점만으로도 갤럭시노트 프로 12.2가 주는 가치는 충분하다라는 생각입니다.


일단, 공개된 이후 매거진 홈에 대한 평은 꽤 괜찮은 듯 합니다. 이에 대한 분위기가 실제 제품을 접했을 때도 쭉 이어질 수 있도록 출시 전까지 최적화와 부족한 점에 대한 개선이 꼭 이뤄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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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3 출시를 앞둔 삼성. 티징 사이트 오픈 tgeltaayehxnx는 무슨뜻?

갤럭시S3 출시를 앞둔 삼성. 티징 사이트 오픈 tgeltaayehxnx는 무슨뜻?

혹시 "Destination: tgeltaayehxnx" 무슨 뜻인지 아세요?

갤럭시S3 공개 일과 장소를 영국 런던 5월 3일로 정식 발표한 삼성전자는 이번에는 꽤나 호기심을 자극하는 갤럭시S3 티징 사이트를 오픈 했습니다. 갤럭시 시리즈의 현재 위상을 그대로 반영하듯 다양한 루머가 등장한 것은 물론 삼성전자 역시 이러한 관심을 더욱 자극하고 이끌고자 다양한 방식의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갤럭시S3 디자인 유출? 끊임없는 루머 또 뭐가 있는가?

갤럭시S3 스펙 루머를 정리해보자! 갤럭시S3 출시 과연 어떻게 나올까?

그 중 하나가 바로 갤럭시S3 티징 사이트입니다.

갤럭시S와 갤럭시S2 등 스마트폰 시장에 있어 어느 정도의 위치를 확립한 삼성전자는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이번 갤럭시S3 출시 및 공개에 앞서 재미난 티징 사이트를 오픈했습니다. 미국시간으로 오늘 아침 삼성전자는 자사의 모바일 트위터 계정을 통해 "Destination: tgeltaayehxnx"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tgeltaayehxnx’는 사실 이 단어 자체에 큰 의미를 지니지는 않습니다. 뜻도 없고 말이죠. 다만 ‘tgeltaayehxnx’의 철자를 잘 살펴보면 재배열하면 바로 ‘The Next Galaxy’라는 단어가 완성됩니다. 즉, 다음 세대 갤럭시 바로 갤럭시S3와 관련한 사이트에 대한 정보입니다.

‘tgeltaayehxnx’에 .com tgeltaayehxnx.com을 주소창에 입력하면 갤럭시S3 티징사이트가 오픈됩니다. 이 사이트를 보면 많은 내용이 담겨 있지는 않습니다. 갤럭시S3에 대한 어떤 정보도 제공하고 있지 않습니다. 오직 카운트다운을 나타내는 시간과 함께 이 시간이 지난 후 다음 단계로 안내하겠다는 문구만 보여집니다.

글쎄요. 현재 약 9시간 정도 남았는데 이 시간이 지난 후 어떤 것을 또 보여줄지는 모르겠습니다.이전 신차가 발표될 경우 시간이 지날 때마다 일부 디자인을 유출하는 등의 홍보 전략이 있었던 것처럼 카운트다운이 지난 후 갤럭시S3 디자인을 보여줄지 혹은 갤럭시S3 스펙을 보여줄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다만 조금 걱정이 되는 것은 막상 제품이 나왔는데 기대했던 것만큼의 제품이 아닐 경우 지금의이러한 과정들이 그저 설레발(?) 정도로 그치는 것은 아닐가 하는 우려가 들기도 합니다. 이전에 애플과 관련해 ‘루머로 흥 한자 루머로 망할 수 있다’라는 글을 적은 바 있습니다. 즉, 루머나 사전 마케팅이 너무 과할 경우 소비자는 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게 가질 것인데 실제 출시 제품이 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그에 따른 상대적인 실망감도 클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자~ 이제 날짜는 정해졌습니다. 조금 더 박차를 가해서 정말 기대만큼 완성된 제품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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