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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디안과 손잡은 LG전자 XBOOM, 정공법으로 스피커 시장을 공략한다!
메르디안과 손잡은 LG전자 XBOOM, 정공법으로 스피커 시장을 공략한다!

최근 LG전자는 메르디안(Meridian)과 협업한 새로운 오디오 브랜드를 선보였다. 바로 얼마전 리뷰한 엑스붐고(XBoom Go)가 속한 LG 엑스붐(XBoom)이다. 글쎄 메르디안만의 특징 그대로를 느끼기에는 분명한 한계가 존재하겠지만 고가 오디오 브랜드의 '특별한 맛'을 조금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이런 시도를 쌍수 벌려 환영하고 있다.

Meridian을 느끼다!

며칠전 LG전자는 엑스붐 브랜드 및 스피커 출시를 기념하며 메리디안 기기도 만나고 LG전자와 어떤 식으로 협업을 했으며 또, 이를 통해 출시된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주최했다.

 

사실 메르디안이 어떤 기업인지 기본적인 정보는 알고 있지만 그게 전부였다. 메리디안에서 출시한 제품들이 대부분 높은 가격대에 머물고 있었기에 평범한 시민인 필자는 그저 그림의 떡, 상상속의 유니콘 정도의 존재였다. 그러다 최근 LG전자에서 메리디안과 협업한 포터블 스피커 라인업을 대거 출시하면서 메리디안의 맛을 경험할 기회가 생겼다.


메리디안은 영국 기업으로 하이엔드 중에서도 거의 상위에 랭크된 기업이다. 1977년 설립된 메리디안은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여럿 확보하고 있다.

 

프리미엄 오디오 기기 제조는 당연하며 디지털 사운드 처리 기술, 디지털 음원 포맷, 규격 등을 개발해서 여기저기서 로열티를 받고 있는 알짜배기 기업이기도 하다. 최초 CDP 출시, 현재 수준의 스트리밍 트래픽만으로도 스튜디오 마스터링 수준의 원음에 가까운 고음질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는 MQA 기술, 사운드튜닝, DSP, 소재부터 디자인, 진동 캔슬링 어레이 구소, 독립 앰프 구동 등을 통한 차별화된 Loudspeaker 기술, 스피커 앰프 일체형 Active Speaker 출시 등등 어마어마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통해 레인지로버(Range Rover), 멕라렌(McLaren), 재규어(Jaguar) 등 고급 차량 오디오 시스템을 담당하고 있기도 하다.

실제 LG제품은 아니지만 메리디안에서 출시한 1억 중반대의 스피커가 전시되어 음질을 감상해볼 기회가 생겼는데 막귀라 할지라도 그 차이를 명확하게 구별할 수 있을만큼의 강렬한 인상을 안겨줬다. 솔직하게 이 스피커로 사운드를 감상하면서 든 생각은 오로지 "돈 많이 벌어야지"였다. 이런 제품을 집에 마련한 청음실에 두고 감상한다면 온갖 스트레스가 다 풀릴 것만 같았다. 너무나 차원이 다른 소리에 오직 가지고 싶다는 욕구만 가득한 시간이었다.

명인은 도구를 가리지 않는다!

이런 엄청난 오디오 업체가 LG전자와 손을 잡았다! 아쉽게 아직 스마트폰이나 가전쪽은 아니지만 포터블 스피커 그리고 AI 스피커에 메리디안의 기술력을 녹이면서 차별화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출시한 엑스붐 시리즈 중 AI 스피커 엑스붐 AI ThinQ의 경우 기본 구조 설계, 회로도, 출력 구성, 스피커 드라이버 유닛 설계 등은 LG전자가 담당했으며 음향 관련 구조개선, 앰플 출력단 음질개선, 음질 튜닝, 노이즈 및 음질 개선 협업 등은 메리디안이 각자 자신이 잘하는 영역을 담당해서 최적의 제품을 만들어냈다. 다른 엑스붐 시리즈 PK7, PK5, PK3 역시 메리디안과의 협업을 통해 포터블 스피커로 경험하지 못하는 깊이있고 세밀한 그러면서도 조화로운 사운드를 표현해낼 수 있게 됐다.

메리디안이라는 명인이 LG전자 스피커라는 도구를 만나 마이너스가 아닌 플러스로 좋은 시너지를 이끌어냈다고 평가할 수 있을 듯 싶다. 이와 같은 협업으로 탄생한 엑스붐 AI ThinQ는 실제 다양한 음향 전문 매체를 통해 호평 일색의 좋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알지 못했던 LG전자 이야기

엑스붐(XBoom) 브랜드는 국내 출시한 PK 시리즈 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파티(Party)를 위해 필요한 강력한 파워와 디제잉 기능등을 담은 제품군과 포터블하지만 고음질의 사운드를 모두 갖춘 제품군으로 나뉘고 있다. 바로 XBoom과 XBoom Go.

 

먼저 홈오디오 카테고리에 속하는 XBOOM은 재미있게도 전세계 홈오디오 시장에서 확고한 1위를 달리고 있다. 14년 1위를 기록 뒤로 점점 2위와의 격차를 벌이며 확보한 시장 지배력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만나볼 수 없는 파티용 스피커 CK99와 OK99 등은 엄청난 판매고는 물론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5000W의 놀라운 파워와 디제잉 기능, 홈파티 스피커에 적합한 다양한 조명 기능까지 겸비한 CK99와 1800W, 라이팅 기능 등을 갖춘 OK99 등 이 제품을 소개한 관계자의 말처럼 한국인들은 이해할 수 없겠지만 이런 제품이 홈파티 등이 생활화된 국가에서는 최고의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한다.

이 제품 역시 국내 출시했는지? 가격대가 얼마인지? 물어볼만큼 매력적이었다. 국내에서 사용했다가는 민폐로 낙인찍힐 것 같은 제품이지만 답답한 머리속과 가슴속을 확 뚫어줄 강력한 파워와 디제잉으로 음악을 또 다르게 즐길 수 있는 색다름을 안겨주는 제품이었다.

 

적어도 메리디안 스피커와 달리 충분히 노려볼 수 있는 가격대이기에 현실적인 목표가 하나 생겼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반면 스피커 시장에 있어 50% 이상의 시장규모를 확보하고 있는 포터블 스피커 및 점점 그 영역을 확대해가고 있는 AI 스피커 시장에 있어서는 아직 LG전자의 존재감이 미미한 수준이다. 이에 스피커 본연의 역할을 최상급으로 끌어올려 다른 제품들과의 차별화를 이끌어가기 위해 메리디안과 손을 잡고 출시한 것이 바로 PK7, PK5, PK3 그리고 AI 스피커 엑스붐 AI ThinQ를 출시했다.

제품마다 조금씩 스펙이 다르기는 하지만 최상위 모델인 PK7의 경우 듀얼 트위터와 듀얼 패시브 라디에이터, 방수 기능과 긴 사용시간을 지원하는 배터리, apt-X, apt-X HD, ACC 코덱 지원 여기에 메르디안과의 협업까지 하나하나 갖춰진 스펙을 보면 지금까지 만나볼 수 없었던 제품임은 분명했다.

 

엑스붐 AI ThinQ 역시 마찬가지다. 가전, 전자 기기간의 치밀한 연결성을 위한 사물인터넷 메인 허브 역할부터 High Resolution Audio 인증을 받고 메르디안과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완성도 높은 사운드,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스피커계 메인스트림 구글 어시스턴트 지원까지 평범한 AI 스피커가 넘쳐나는 지금, 스피커 본연의 기능을 더욱 강조해서 차별화를 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더욱이 가전 분야의 강자인 LG전자 자사 디바이스와의 안정적이고 최적화된 연결성까지 가지게 된다면 막강한 존재감을 자랑 할 수 있을 듯 싶다.

 

정공법을 택한 LG전자

스피커의 존재 이유는 사운드다. 그 사운드의 기본을 그리고 기준으로 높여가겠다라는 점은 당연하면서도 어려운 길이다. 예쁜 모습만을 담은 겉모습에 혹은 저렴한 가격 등으로 공략하기 보다는 스피커 시장이 AI와의 결합으로 더욱 커질 수밖에 없게 된 지금, 당연히 갖춰야할 음질로 차별화를 공략하는 정공법으로 소비자들 앞에 서게 됐다.

더욱이 ThinQ라는 브랜드가 LG전자 자사의 AI 기술 뿐만이 아니라 구글 어시스턴트, 아마존 알렉사, 네이버 클로바 등 타사의 인공지능 기술까지 개방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만큼 포터블 스피커 시장에서 꽤 빠르게 자신의 위치를 찾아가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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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LG전자 더블로거 활동 일환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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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만든 똑똑한 키보드? 스마트보드출시. 바꿀만 할까?

네이버가 만든 똑똑한 키보드? 스마트보드출시. 바꿀만 할까?

가만 생각해보면 스마트폰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 바로 키보드입니다. 문자, 카톡, 라인으로 대화를 하고, 인터넷으로 검색을 할 때 등 우리는 항상 키보드를 씁니다. 우리가 숨을 쉴 때 딱히 인식하지 않듯 키보드 역시 별다른 생각없이 사용합니다.

그런데 이처럼 문자를 입력하는 단순한 역할을 하는 키보드가 점점 특별해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스마트폰 키보드가 특별하면 얼마나 특별하겠어?라고 생각 하실 수도 있는데요.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른 편의성과 재미를 제공하는 키보드를 하나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바로 네이버에서 출시, 현재 베타 테스트 중인 스마트보드(Smartboard)입니다.

똑똑한 키보드 스마트보드

네이버가 만든 이 스마트 보드는 단순히 빠르고 편리하게 타이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이외에 다양한 기능이 담겨 있습니다. 한글로 치면 바로 영어로 번역해서 보내주는 기능부터, 키보드 상에서 바로 검색해서 원하는 정보를 보낼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스티커, 이모티콘, 이모지는 물론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재미난 짤방도 키보드 상에서 바로 보낼 수 있습니다.

상당히 흥미롭죠? 사실 스마트폰으로 키보드를 좀 써본 분들이라면 살짝 G보드(GBoard)가 떠오를 수도 있습니다. G보드에서 제공했던 기능들을 스마트보드에서도 지원하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G보드는 한글을 지원하지 않지만 이 네이버 키보드 스마트 보드는 한글을 지원하고 있다는 것이죠.

다운로드(Android):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navercorp.android.smartboard

서비스 홈페이지: http://keyboard.naver.com

키보드에 검색기능이?

키보드에 검색 기능이 왜 필요해라고 하실 수 있습니다. 괜히 배터리만 먹고 무거워지는거 아냐?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써보면 정말 편리하다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친구와 대화하다 갑자기 검색을 해야 할때 지금까지는 이렇게 했습니다. "메시징 앱 종료 > 인터넷 앱 실행 > 검색어 입력 > 정보 찾기 > URL 복사 혹은 공유 > 다시 메시징 앱 실행 > 붙여넣기"를 해야 합니다. 과정이 참 복잡하죠?

하지만 스마트보드는 아주 간단합니다. 키보드 좌측 상단에 있는 'N'을 누른 후 검색어를 입력하면 바로 원하는 정보가 나옵니다. 예를들어 만나서 맛집을 가고자 할때 OO 맛집을 키보드 상에서 바로 검색하면 다양한 정보가 나오며 그 중 원하는 정보를 선택하면 복사할 필요도 없이 바로 대화창에 해당 정보가 보여집니다. 전송만 누르면 바로 보낼 수 있는거죠.

또한, 최근 검색어를 보여주고 네이버에서 제공했던 검색창 자동완성 기능도 함께 지원해서 빠르게 원하는 내용을 찾을 수 있습니다.

어떤 앱을 쓰더라도 앱을 종료할 필요없이 키보드 상에서 검색을 할 수 있다라는 게 정말 편리하게 느껴집니다. 며칠 써보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우리가 대화중 검색을 많이 했구나 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시간 번역도 가능!

두번째로 마음에 드는 기능은 바로 번역 기능입니다. 네이버 번역 서비스인 파파고가 탑재되어 한글을 입력하면 영어, 중국어 간체, 일본어 등으로 실시간 변환됩니다. 키보드 우측 상단에 있는 아이콘을 누르면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한글로 입력하면 바로 영어로 변환되어 전송만 누르면 끝이 납니다. 점점 영어 공부를 안하려는 핑계거리만 생깁니다.

간단한 대화는 꽤나 정확하게 번역되어 외국인과 대화를 나눌 때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아무래도 영어보다는 한글 입력이 편리한데 알아서 영어로 입력해주니 참 편리합니다.

이모티콘? 이젠 움짤로~

카톡, 라인 등을 하면서 이모티콘이 참 많아졌습니다. 글로 표현하지 못하는 감정을 이모티콘으로 전달하는데요. 그런데 이 네이버 스마트보드는 이모티콘을 뛰어넘어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재미난 짤방도 보낼 수 있습니다.

ㅋㅋ 모양의 이모티콘을 선택하면 다양한 움짤이 보입니다. 신나!, 슬퍼, 피곤해, 아파, 웃겨!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제공하며 이중 원하는 것을 선택해서 나의 감정을 움짤로 더 풍부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추후 검색기능을 좀 지원해서 조금 더 빠르게 움짤을 찾으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데이터 소모량 때문인지 움짤 화질이 조금 떨어지는 것도 아쉬운데요. 이는 사용자가 고화질, 저화질 등으로 선택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또한, 현재 이모티콘하고 움짤의 경우 바로 보내기가 아직 안됩니다. 이모티콘, 스티커, 움짤, 그리기 이미지 등을 보낼 때 받는 상대방을 한번 더 선택해야 합니다. 이는 메신저 앱에서 업데이트가 필요한데요. 현재 텔레그램, 페이스북 메신저, 구글 알로, 구글 안드로이드 메시지, 행아웃에서는 대화중 바로 보낼 수 있지만 그 외 문자, 카톡, 라인 등에서는 다시 한번 상대방을 선택해야지만 보낼 수 있습니다. 차후 충분히 개선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림을 그려 보내자!

연필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면 글씨를 직접 써서 보낼 수 있고 촬영한 사진, 캡쳐 이미지 등을 불러와서 자유롭게 낙서 후 보낼 수도 있습니다. 이 역시 왔다갔다 할 필요없이 네이버 키보드 상에서 다 할 수 있습니다.

<이모지 및 자동완성 기능>

무엇보다 빠르게 입력하자!

키보드의 기본 역할은 빠르게 문장과 단어를 입력하는 것입니다. 이게 불편하면 추가 기능들은 사실상 쓸모가 없어지는 것이죠. 네이버는 자사의 인공지능(AI) 기술과 연동하여 자주 사용하는 단어, 문장 등을 파악해 추천어, 교정어, 이모지 등을 추천해줍니다. 문장을 다 입력할 필요없이 추천하는 단어를 선택해 빠르게 문장을 완성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많이 쓰는 문구의 경우 미리 등록해서 빠르게 보낼 수 있습니다. 키보드를 좌에서 우로 스와이프하면 등록한 문구들이 나옵니다. 이 중 원하는 문구를 선택해서 빠르게 보낼 수 있습니다. 집주소, 계좌번호, 첫인사 등을 저장해놓으면 좋습니다.

한자 사용도 훨씬 간편합니다. 한글을 입력후 한자 아이콘을 누르면 그 한글에 맞는 모든 한자를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퀵문자라는 기능도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네, ^^, ?' 등의 일상단어, 기호 등을 미리 저장을 해서 빠르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위 이미지에서 Space키 좌측에 보면 ^^ 모양의 키패드가 있는데요. 일일이 기호로 바꿔서 ^^를 입력하지 않고 한번만 눌러 바로 해당 기호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디자인

마지막으로 다양한 스킨을 지원합니다. 화이트, 블랙 등의 기본 디자인은 물론 퍼플, 핑크, 오~여름! 까지 총 5가지 스킨을 제공합니다.

또한, 아예 원하는 이미지를 키보드 배경 이미지로 사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키보드는 두벌식, 단벌식, 천지인, 나랏글, 베가 총 5가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키패드가 커서, 기본 키보드 대비 오타율이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다만 높이 조절이나 한손모드 기능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아무래도 검색이나 움짤 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키보드가 컸으면 하는데요. 사용자마다 다를 수 있으니 높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더더욱 기대가 되는 네이버 키보드 스마트보드

아직 베터 버전인 만큼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용해보면 정말 편리해지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저 단순히 기능만을 늘릴 것이 아니라 실제 사용자들이 키보드를 사용하면서 불편하게 느꼈던 혹은 원했던 기능을 잘 찾아서 알차게 채워넣었습니다. 키보드가 얼마나 더 발전하겠어라고 생각했는데 꽤 놀랍네요.

키보드로 문자를 입력하는 것보다 통화가 편해지는 나이가 됐는데요. 이제 늙어서 타자가 느리고, 지루하다라는 놀림 따윈 안받아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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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비(Bixby)가 정말 갤럭시S8플러스를 똑똑하게 만들어줄까?

빅스비(Bixby)가 정말 갤럭시S8플러스를 똑똑하게 만들어줄까?

갤럭시S8이 똑똑해졌다고 합니다.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능인 빅스비(Bixby)를 탑재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사실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분들은 도대체 뭐가 좋아졌는지 잘 모르실 듯 합니다. 그래서 정리해봤습니다. 도대체 뭐 때문에 갤럭시S8이 똑똑해졌다고 하는지를 말이죠.

참고로 제가 테스트하는 제품은 정식 출시 제품이 아니다보니 빅스비 음성인식 기능이 지원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기능을 제외하고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아래 소개할 빅스비 비전과 어시스턴스 앱에 대한 구동 영상입니다. 한번 보시죠.

헬로우 빅스비(Hello Bixby)

현재 새롭게 추가된 좌측 빅스비 버튼을 누르면 이 헬로 빅스비가 실행이 됩니다. 잠금 화면상에서도 빅스비 버튼만 누르면 바로 실행이 됩니다. 또는 홈화면에서 가장 좌측으로 이동하면 이 헬로빅스비가 보입니다.

헬로 빅스비는 날씨, 일정, 리마인더, 뉴스, 음악 플레이어 등을 각 카드 형태로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기존 구글 나우와 유사한 기능이라고 보면 될 듯 합니다.  원하는 카드만을 배치할 수 있으며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카드는 맨 상단에 고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과연 이 기능이 정말 필요한가에 대한 부분은 조금 의구심이 듭니다. 이미 위젯으로 사용해왔던 기능들이니까 말이죠.

물론 익숙해지면 확실히 편리하긴 합니다. 뉴스 등 필요없는 것을 싹 걷어내면 일정, 날씨, 리마인더 등의 꼭 필요한 것들만 한 눈에 볼 수 있으니까 말이죠.

 

헬로 빅스비 만으로 갤럭시S8이 똑똑해졌다고 하기에는 부족함이 분명 있습니다. 물론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능인 빅스비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를 평가하기에는 성급함이 있긴한데요. 현재로써는 오히려 빅스비비전(Bixby Vision)이 조금 더 똑똑해보입니다.

빅스비 비전(Bixby Vision)

빅스비 비전의 기능을 소개하면 앞에 아주 예쁜 꽃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꽃의 그 어떤 정보도 모릅니다. 이 경우 검색하기가 참 힘든데요. 이때 빅스비 비전을 실행하면 됩니다. 빅스비 비전을 통해 앞에 놓인 꽃을 찍으면 이 꽃의 이미지를 분석해서 원하는 정보를 검색해서 보여줍니다. 편리하죠?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카메라를 실행합니다. 그럼 카메라 GUI 화면에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아이콘이 하나 보입니다. 이 아이콘을 선택하면 빅스비 비전이 실행됩니다. 빅스비 비전을 실행한 후 원하는 피사체에 카메라를 가져가면 자동으로 인식을 합니다. 그런 다음 자동으로 이 사진을 통해 알려줄 수 있는 카테고리를 보여줍니다. 쇼핑, 이미지 검색, 주변 장보정보, 번역 등을 말이죠.

촬영 후 원하는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해당 정보를 보여줍니다. 쇼핑을 선택하면 가격, 판매처 등의 정보를 보여주고 이미지를 검색하면 앞에 놓인 제품과 유사한 혹은 동일한 이미지와 해당 정보를 찾아줍니다.

촬영 뿐만이 아니라 갤러리에서도 이 빅스비 비전을 볼 수 있습니다. 즉, 촬영한 사진으로도 원하는 정보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네스프레소 커피 캡슐을 동전이나 코펠 등 식기로 인식>

분명 설명을 들으면 정말 편리하다고 느끼 실듯 한데요. 다만, 단점은 정확하지 않다라는 점입니다. 사진을 어떻게 찍느냐에 따라 정확한 정보를 알려줄 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좌측 하단에 제품명이 있음에도 비슷한 다른 이미지를 검색>

3D 입체도 아니고 단편적인 사진 한장으로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기는 힘들 듯 합니다. 되도록 정보를 많이 보여줄 수 있는 구도로 사진을 찍는 것이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홈버튼을 활용한 도우미 앱

갤럭시S8과 갤럭시S8플러스는 물리 홈버튼 대신 압력을 감지하는 소프트 버튼을 탑재했습니다. 약하게 또는 강하게 누를 때마다 기능이 달라지는데요. 약하게 누를 때는 기존 물리 홈버튼이 했던 역할 그대로 앱 종료, 메인화면으로 이동 등 기본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반면 강하게 누를 경우 디바이스 도우미 앱이 실행됩니다. 이름 자체가 도우미 앱으로 영문으로 번역하면 어시스턴스 앱(Device Assistance App)입니다. 이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설정 > 유용한 기능 > 디바이스 도우미 앱을 실행한 후 구글앱, 네이버, 삼성 인터넷 등 현재 폰에 설치된 앱을 선택하면 됩니다. 저는 당연히 구글앱을 선택했습니다.

어떻게 구현이 되는지 설명 보다는 영상이 이해하기 좋을 듯 합니다. 한번 보시죠.

메인화면에서 강하게 누르면 알림, 타이머, 알람, 집/직장 길안내 등의 아이콘과 함께 현재 내가 있는 위치를 기준으로 주변 음식점, 술집, 카페, ATM, 우체국, 주유소 등의 정보를 알려줍니다.

전화, 길찾기, 영업 시간 등 자세한 정보를 알려주어 빠르고 편리하게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음악 플레이어 화면에서 홈버튼을 강하게 누르면 구글에서 해당 가수, 노래 등 연관된 다양한 정보를 검색해서 보여줍니다.

<버튼만 길게 누르면 바로 검색이 됩니다.>

이 부분은 빅스비 비전과 일부 유사한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삼성 인터넷이나 네이버 앱을 선택할 경우 홈버튼을 강하게 누르면 해당 브라우저가 실행되고 검색창이 나옵니다. 즉, 빠른 검색만 가능합니다. 요긴하게 쓰려면 구글 앱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은 갓난아이 갤럭시S8

아직 중구난방이고 뭘 어떻게 써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더욱이 헬로 빅스비의 경우 기존 삼성에서 제공했던 브리핑(BRIEFING)에서 약간 더 추가 정보를 제공하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빅스비 비전이나 도우미 앱의 경우 조금만 익숙해진다면 정말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고 또, 편리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필요한 정보가 있다면 찍기만 하면 되고 또, 홈버튼만 강하게 누르면 원하는 정보를 알아서 찾아주니 말이죠.

앱을 실행하고 검색상을 터치하고 검색어를 입력하고 엔터를 누르는 모든 동작이 카메라를 실행하고 찍는 행위로 단순화 됐습니다. 더욱이 내 앞에 놓인 이 녀석의 정체를 모르더라도 괜찮습니다. 알아서 찾아주니까요. 물론 이 역시 아직은 수박 겉 핥기에 머무는 느낌입니다. 아직 만족할만한 결과물을 보여주지는 않는데요. 이런 작은 기능만으로도 크나 큰 가능성을 느끼게 해준 만큼 하루 빨리 조금 더 강력한 인공지능 서비스를 만나보고 싶어집니다.

저에게 있어 갤럭시S8의 구매욕구는 큰 화면도 예쁜 디자인도, 홍채인식도 아닌 바로 이 빅스비 비전과 도우미 앱이네요.

최근 이와 유사한 다양한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는데요. 구글 어시스턴스, 아마존 알렉사가 있고 또, 국내의 경우 SK텔레콤에서 누구(NUGU), KT 지니 등이 있습니다. 아직은 걸음마 단계이기는 한데요. 이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능의 경우 IoT와의 접목과 함께 상당히 빠르게 실생활 속에 파고들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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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눈높이에 가까워진 키즈모드. 아이가 있다면 필수 앱!

아이의 눈높이에 가까워진 키즈모드. 아이가 있다면 필수 앱!

되도록이면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주고 싶지 않지만 부득이한 상황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 경우 아이들을 위한 앱을 실행해서 주기는 하는데요. 매번 새로운 앱을 찾아서 주기도 뭐하고 기존에 봤던 앱을 실행해주면 금방 질려하고 또, 스마트폰을 주면 이리저리 만지다 결국 앱을 종료하고 다른 앱에서 헤매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키즈모드(KidsMode)?

지금까지는 쥬니어네이버나 핑크퐁, 유투브 등의 앱을 통해 영상을 많이 보여줬는데요. 단순히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걸 주면 어떨까 싶어 찾아보던 중 잠시 잊혀져있던 키즈모드가 생각났습니다.

키즈모드는 삼성에서 제공하는 아이들을 위한 전용 앱입니다. 출시된지는 꽤 오랜시간이 흘렀는데 기대보다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저 역시 처음 사용하다가 지워버렸구요. 그런데 그 후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사용해본 결과 처음보다 상당히 많이 개선됐고 아이들의 눈높에 조금 더 다가간 느낌이 듭니다. 현재 약 200만명 정도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글로벌 서비스인 점을 봤을 때 아직은 걸음마 수준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키즈모드 사용방법은?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우선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갤럭시앱스를 통해 키즈모드를 검색 설치해줍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구요.

키즈모드 내에서 별도 추가 설치 과정이 필요 합니다. 용량이 큰 만큼 Wi-Fi 모드로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치가 모두 끝나면 비밀번호 설정 화면이 나오는데요. 이 비밀번호는 키즈모드 종료할 때 꼭 필요합니다. 아이보호 화면(설정)을 실행하거나 종료할 때 비밀번호를 매번 입력하는게 번거롭기는 하지만 꼭 필요한 기능입니다.

원하는 앱을 실행시켜 줄 경우 간혹 잘못 눌러 앱을 종료하거나 광고를 눌러 다시 실행해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때는 방바닥만 찍힌 수백장의 사진이 갤러리에 담겨 있는걸 확인할 때도 있습니다. 이것저것 누르다 찍힌 사진이겠죠. 즉, 키즈모드 비밀번호는 이러한 불편함 경험을 한번에 해결해줍니다. 비밀번호를 모르는 한 키즈모드 밖으로 빠져나올 방법이 없습니다. 사용시간이 지났을 때 빼고는 말이죠.

다음은 아이 프로필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아이 사진, 이름, 성별, 생일 등을 입력할 수 있으며 총 6명까지 등록할 수 있습니다. 또, 등록한 아이 별로 키즈모드 사용내역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놀이시간, 자주 사용하는 앱, 자주 사용하는 연락처 등을 차트로 보여줍니다. 자주 사용하는 앱을 통해 아이가 어떤 것에 관심이 있는지를 간략하게 확인할 수 있어 좋네요. 추가로 아이가 찍은 사진과 영상, 그린 그림 등도 설정화면에서 한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키즈모드 상에서 연락할 수 있는 연락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비밀번호를 알아야만 키즈모드를 종료할 수 있기에 이러한 기능을 넣은 듯 한데요. 엄마, 아빠 혹은 다른 가족들의 연락처를 등록해놓으면 키즈모드 상에서도 등록한 사람에게 전화를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별도 설치한 써드파티 앱이나 선택한 음악, 영상등을 키즈모드 상에서 실행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아이가 좋아하는 쥬니어네이버와 핑크퐁 그리고 동요와 아이가 좋아하는 영상 등을 선택, 키즈모드 상에서도 실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위 이미지를 보면 쥬니어네이버와 핑크퐁이 추가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루 놀이시간 제한도 설정할 수 있는데요. 평일, 주말을 나눠 사용시간 제한을 할 수 있습니다. 설정된 시간이 되면 모든 기능이 종료되고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시간을 추가할 수 있지만 비밀번호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요소가 가득한 키즈모드 앱

키즈모드는 키즈모드 앱 화면과 키즈월드(Kids World) 2가지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먼저 기본 설치되어 있는 키즈모드 전용 앱을 소개해보겠습니다.

기본 키즈 전화, 키즈 카메라, 키즈 갤러리, 키즈 스토어 이렇게 4개 앱이 설치가 되구요. 여기에 키즈 뮤직, 키즈 비디오, 키즈 그림판, 키즈 매직보이스, 마을블록 아파트를 추가로 설치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기본 앱들을 함께 해봤는데요. 그냥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정말 아이가 좋아합니다. 정말요~

키즈전화는 앞서 설정한 연락처로 전화를 걸 수 있는 앱니다. 아이들 앱 답게 연락처도 귀여운 캐릭터로 표현이 됩니다. 아마도 실수로 막 눌러서 여러번 전화를 할듯합니다. 뭐 아이에게 오는 전화니 이런 실수는 즐겁게 이해해야겠죠?

키즈카메라는 저의 아이에게 꼭 필요한 앱입니다. 실제로 제 폰을 가져가 혼자 카메라를 실행하고 마치 전문포토그래퍼가 된 듯 열심히 사진을 찍는데요. 키즈 카메라의 경우 스노우 카메라와 비슷하게 피사체를 더 재미있게 찍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찍은 사진과 영상은 키즈 갤러리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참고로 설정에서 저장공간을 내장메모리 혹은 외장메모리로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키즈음악도 재미있습니다. 사전에 추가한 음악파일을 배경음악으로 여러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앱입니다. 키즈음악을 실행하면 여러 악기가 나오는데요. 

원하는 음악을 실행, 음악을 들으며 악기들을 연주할 수 있습니다. 가운데 원을 누르면 다른 악기로 바뀝니다. 아이가 상당히 즐거워하네요.

키즈 비디오 역시 스마트폰에 있는 아이용 영상이 있다면 추가를 해서 키즈모드 상에서 해당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유투브로 보여줄 경우 간혹 실수로 이상한 영상을 실행해서 보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키즈 비디오에서는 오직 추가한 영상만 볼 수 있습니다.

키즈 그림판 이 앱도 아이가 정말 좋아합니다. 3~4살때쯤되면 그림 그리는걸 좋아하게 되는데요. 딸아이 역시 그림 그리는걸 좋아해서 스케치북을 미리 10권 정도 사놓고 아이에게 마음껏 그림을 그리라고 줍니다. 하지만 외부에 나와있을 경우 어쩔 수 없이 앱을 실행해서 그림을 그리라고 하는데요. 광고를 눌러 다시 실행해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물론 이젠 이 키즈 그림판을 실행해서 주고요. 아이들이 금방 사용할 수 있을만큼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구요. 또, 연필, 붓, 스티커 등 조작 아이콘을 눈에 확 띄는 컬러와 사이즈로 디자인해서 아이들이 너무나 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화면이 큰 폰을 싫어하는데 아이가 작은화면에서 재미있게 노는 모습을 볼때면 정말 큰 화면의 폰이 절실해집니다.

키즈 매직보이스는 이름 그대로 음성을 녹음하면 이 음성을 다양한 목소리로 바꿔 들려주는 앱입니다. 성인들이야 이런 기능 별거 아니지만 아이들은 정말 깔깔~ 거리며 좋아합니다. 이 역시 너무나 간편한 UI로 구성되어 있어서 이제 37개월인 아이가 어렵지 않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나에서 넷으로 마을블록 아파트

마지막으로 마을블록 아파트라는 앱입니다. 처음 키즈모드가 출시되었을 때 크로크로라는 악어 캐릭터 뿐이었는데요. 이제는 나무늘보 쿠키, 비버 바비, 새 리사 총 4개 캐릭터로 늘어났습니다. 각 동물들마다 캐릭터도 있는데요. 크로크로의 경우 꾸미기 좋아하는 멋쟁이 악어이며, 나무늘보는 왕성한 식욕을, 비버는 샤워를, 새는 춤추는 걸 좋아합니다.

그리고 이 캐릭터에 맞는 재미난 게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을블록 아파트를 실행하면 4층 아파트에 사는 캐릭터가 보이며 각 캐릭터를 선택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춤을 좋아하는 리사는 캐릭터에 맞게 춤을 추는 게임을 제공합니다. 캐릭터에 아이 얼굴 사진을 넣을 수 있습니다.

샤워를 좋아하는 비버의 경우는 직접 이를 닦고, 머리를 감고, 샤워를 하는 목욕 게임을 제공합니다.

이런건 씻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교육용으로 괜찮은 컨텐츠가 될 듯 합니다.

먹성좋은 나무늘보는 먹는 게임을 크로크로는 다양하게 꾸밀 수 있는 게임을 제공합니다.

또한, 살고 있는 집 모양도 자유롭게 바꿀 수 있습니다. 마치 블록을 맞춰 집을 만들 듯 손쉽게 좌우로 이동하며 아이가 원하는 집모양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캐릭터 디자인도 이전보다 좀 더 부드러워졌다고 해야할까요? 전반적으로 모든게 좋아졌네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키즈모드

아이들은 마냥 이쁜 걸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 역시 캐릭터가 중요하고 그 캐릭터를 바탕으로 쉬우면서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어떤 꺼리를 원합니다. 하지만 기존 키즈모드의 경우는 아이의 눈높이가 아닌 어른들의 눈높이에 맞춰 만들어지다보니 큰 인기가 없었습니다.

새로워진 키즈모드는 아이가 너무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GUI와 다양한 캐릭터 그리고 이 캐릭터를 활용한 교육적이면서도 유쾌한 게임들까지 아이들이 혹할만한 요소를 상당히 많이 담아냈습니다. 더욱이 사용시간을 제한하는 기능이나 비밀번호 없이 키즈모드를 종료할 수 없도록 한 점, 아이들이 좋아하는 서드파티 앱들을 추가할 수 있다라는 점 등 장점이 되는 부가 기능들이 정말 알차게 담아냈습니다.

정말 세심하게 만들어졌네요. 아마 처음 키즈모드를 접했던 분들이라면 많이 실망하셨을 듯 한데요. 다시 한번 설치해서 사용해보세요. 정말 아이 뿐만아니라 부모까지 크게 만족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로 키즈모드 앱을 설치하던 중 키자니아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한다고 해서 참여해봤습니다. 키즈모드 설치 후 SNS에 인증샷과 함께 #키즈모드, #키즈앱을 남겨주면 추첨을 통해 키자니아 입장권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간단하니 혹시 아이가 있는 분들이라면 참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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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어플 무료로 다운받으세요! 지금 당장말이죠.

얼마 전 T스토어에서 한달간 하루 하나 유료앱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뒤이어 올레마켓도 동일하게 하루하나 유료앱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고 말이죠.



이때 정말 알찬 어플은 물론 이북과 영화 등을 무료로 다운받아 잘 사용하고 있고 또, 잘 감상해왔었습니다. 실제 당장 사용하지 않지만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정말 괜찮은 어플을 다 다운받아놨습니다.

그런데 오늘부터 한달 동안 또 한번 유료어플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바로 네이버앱스토어에서 말이죠.

바로 가기 : http://nstore.naver.com/appstore/todayFreeApp.nhn

사실 IT블로거라고 하기에 부끄러울 만큼 전 네이버에 앱스토어가 있다라는 걸 모르고 있었습니다. 사실 네이버 앱도 최근 들어 사용했을 만큼 구글 위주로 사용했었거든요. 그런데 우연한 기회에 네이버 앱스토어라는 걸 알게 되었고 이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오늘부터 12월 14일까지 매일 1개씩 베스트 유로앱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저 혼자 알면 안되기에 빠르게 포스팅을 작성해봤습니다.



오늘 그 첫번째로 게임 어플인 스펙트럴소울즈가 무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내일은 리얼레이싱2(Real Racing2)이 무료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현재 차후 제공되는 어플을 소개해놨는데 꽤 솔깃합니다. 17일은 방탈출4, 18일은 문명:레볼루션 그리고 19일은 제가 책으로 보유하고 있는 English Restart Basic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11시까지이며 네이버 캘린더와 연동해서 알림 받기를 설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즉, 알람받기를 설정해 놓으면 잊어버리지 않고 해당 어플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 참 세심함이 엿보입니다.

이전 티스토어 행사에서 주말에는 종종 잊어버려서 좋은 어플이나 이북, 영화 등을 놓친 경우도 있었으니까 말이죠.


자~! 어서 가보세요. 이런 기회를 놓치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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