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루온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이제는 전기차, 소형차 시대! 하지만 한국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이제는 전기차, 소형차 시대! 하지만 한국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모터쇼는 전기차 그리고 소형차가 주인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고유가 시대, 친환경 자동차라는 모토가 이제야 꽃을 피우고 있다고 해야 할 듯 합니다. 올해 국내에서 열린 모터쇼에서도 전기차는 크나큰 관심을 받은 바 있습니다. 보편화된 미래(Future comes as standard)라는 주제로 지난 달 25일까지 열린 이번 모터쇼는 전세계 30여개국 900여개 업체에서 다양한 차 그리고 부품, 기술 등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이번 모터쇼에는 처음 공개되는 신차가 총 89종에 이른다고 합니다. 확실히 국내 모터쇼와는 그 규모가 중요도 면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모터쇼도 하루 빨리 성장했으면.. 더보기
오픈마켓에서 전기 자동차를 판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요즘 전기 자동차 관련해서 다양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고속 전기 자동차인 현대자동차 블루온(BlueOn)이 공개되었으며 CT&T 저속 전기자동차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SKT 오픈마켓인 11번가를 통해 9월 13일부터 CT&T 저속 전기 자동차 E-ZONE을 판매합니다. 간단히 E-ZONE을 소개하면 최고 60km의 속도를 보여주며 1회 충전으로 최대 50km 이상 이동이 가능합니다. 72v 전기를 동력기반으로 활용하며 월 유지비가 약 1만원(월 15,000km) 정도로 무척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9백 7십 만원 대로 일반 경차 정도의 수준으로 보입니다. 온라인을 통해 전기 자동차가 판매된다는 것 자체가 중요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11번가에 판매될 .. 더보기